유럽의 빈대는 유명함. 일본도... 저렴한 숙소 이용하려다 큰일남. 가끔 호텔에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함. 여행자들 배드벅 약 필수로 챙겨야함. 침구에 충분히 뿌리고 자야하고 여행용 가방은 꼭 잠그고 주변에도 뿌리고 옷을 장롱에 걸경우 약을 꼼꼼히 뿌리고 걸던가 아니면 그냥 여행용 가방에 두고 지퍼를 잘 닫고 주변에 약을 뿌려놔야함. 그렇지 않으면 여행용 가방안까지 들어가면 여행 망치는건 순식간임은 물론이고 집에까지 옮겨오는 수가 있음. 옛말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란 말이 있을정도로 악명이 높은 해충임.
@@하이디-k2m 배드버그 퇴치제, 배드버그 스프레이 검색해보세요. 저도 해외여행 갈때 그렇게 검색해서 스프레이 형태로 된거 여러병 챙겨 가져 갔어요. 10일동안 둘이 여행 하는데 60ml 인가? 4병 가져갔었어요. 침구가 축축하다 느껴질 정도로 뿌려야 효과 있다고 해서... 옷은 여행용 가방에서 아예 꺼내두지 않았어요. 옷장도 왠지 찜찜해서... 그리고 여행용 가방 항상 지퍼 닫고 여행용 가방과 주변에도 뿌렸어요. 혹시나 여행용 가방에 빈대가 들러붙으면 큰일 날까봐서요. 저도 여행가기전 해외 여행 경험자들과 가이드들이 올려놓은 글과 영상 참고 했었고 그덕에 다행히 빈대로부터 무사했어요. 여행 내내 4성급 호텔에 묵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여행 후 집에 오면 아마존에서파는 베드버그 오븐 (피면 캐리어가 속에 들어갑니다)에 가방들, 신발 넣고 다 열처리 해야합니다. 그게 젤 좋은 방법이고 Diatomaceous earth가루 (아마존에서 파는 고운 조개 가루-벌레들이 먹으면 속을 말려 죽입니다. 방역업체에서도 씁니다) 방과 가방 곳곳에 뿌려놔도 좋긴 한데 이건 바로 죽이는게 아니라 열처리가 제일 확신. DDT가 빈대 거의 박멸했었는데 발암물질로 밝혀져서 이제 못 쓰쟎아요. 그래서 최근 더 퍼지는 듯.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것들😫
프랑스에 대한 로망은 방송이 다 만들어 냈지..이색적인 유럽 건물은 인정...단 그것만 인정...공항을 나서는 순간 당신을 맞이 하는 각종 사기에 소매치기...레스토랑 or 커피 가게에서 만나는 인종 차별 ㅋㅋ...도시 곳곳의 똥 오줌 향수 ㅋㅋ 향수가 괜히 발달 한 것이 아님...성 문화는 그냥 동물의 왕국임...
저거 빈대 진짜 박멸하기 힘 듭니다. 숙박업 운영 했었는데, 아무리 방역,소독과 쓰던 침대,침구류,커텐,집기 까지 다 버려도 안 없었져 심지어 그거 때문에 가계를 접을 생각 까지 했었으니, 제발 여행가서 즐기는거 뭐라 하지 않겠지만 빈대까지 데려와 타인에게 고통을 주지 마세요
애초에 나무, 천재질의 가구를 많이 놔두면 안됩니다. 빈대방어 잘하는 곳들은 철재와 레자재질의 가구,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침대보와 침구는 개인별로 배급하는 식으로 관리하죠. 캐비넷를 비롯한 가구들도 철재로 놔두고 커튼은 플라스틱 블라인드로 대체하면 빈대가 숨을곳 자체가 줄어들어서 어느정도 관리가 됩니다.
스페인서 100방 넘게 물림ㅠ 그 가려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불을 켜니 천장 벽에서 떼지어 다녔어요 거의 모든 짐을 다 고온으로 세탁하고 뒤졌어요 정말 끔찍했어요ㅠ 한국서도 종종 발견된다고 하더군요 외국여행 후 집으로 달고 들어오거나 외국여행객들이 옮긴다고 들었어요 한마리만 발견돼도 가구 다 버릴 정도로 골치 아픈 존재들임!!
낭만의 도시 파리에 가면 일단 바닥에 있는 개똥부터 피하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별로 없고 유료(600원~1500원)이기 때문에 노상방뇨가 심해서 어딜가나 찌릉내가 코를 찌르고 여기저기 난민들과 노숙자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고담시티가 되어가고 있죠.. 빈대는 기본적인 위생관리문제에서 시작되는겁니다.. 빈대가 있다는건 아주 더럽다는 뜻입니다.
낭만은 개뿔.. 다 포장되고 브랜드화한거죠.. 파리 한번 가보면 그냥 눈으로 보이는 건물들만 멋져보일뿐 그걸로 끝.. 나머진 진짜 온갖 후각부터 해서 드러운거 천지에 개고생만 함.. 그주제에 물가는 또 드럽게 비싸고 그돈낼거면 그냥 한국 5성급호텔만 도는 여행 하고말지 ㅋ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고평가 받는 대표적인국가. 세기말 넘어와서 다른 세계나라들이 워낙 다사다난에 끊이지않는 이슈들로 국내에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내적으로는 문제 많음 오죽하면 유럽에 대표적으로 환상깨는 나라가 프랑스겠냐 유럽 여러나라 여러번 가봤지만 선진국가라는 생각은 단한번도 든적없음. ㅋㅋㅋㅋㅋㅋ
빈대의 경우 성충이랑 알까지 같이 죽이는 약이 없어서 방제 해봤자 성충만 죽고 알은 살아남음. 그리고 그알이 부화해서 성충이됨. 4일에 한번씩 방제 3주동안 하면 됨. 근데 그 방제라는게 모기잡듯 에프킬라 뿌리는 수준이 아니라 집안 가구 다 드러내는 수준으로 해야되서 노답.
@@개털-t9g시대가 어느때지만... 외국엔 너무나 흔한일;;; 이집트 갔을땐 물만 틀어도 소금물이 나왔음.. 그 물로 빨래하니까 옷에 소금이...;;;;;; 베드버그 저는 다행히 없었는데.. 문제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자취방에서 빈대가................ㅡㅡ
빈대 많은 도시나 의심되는 지역의 숙소에서는 항상 1회용 김장 비닐에 캐리어나 백을 넣어 봉하셔야 하구요. 그렇게 안했는데 잠 자다 빈대한테 물렸다. 그럼 짐 다 버리고 옷도 현지에서 새로 사 입고 몸만 귀국하셔야 합니다. 저늠들이 캐리어나 옷에 붙어서 알을 왕창 까는 데 모르고 가져오면 즐거운 우리 집이 빈대 집 되는 거 순식간입니다. 벌레 전문가 불러도 해결이 잘 안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빈대 옮겨오지 않도록 당국이나 선수 본인들 각별히 조심하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빈대나 벼룩, 이 박멸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었나? 지금 젊은이들은 모른다. 그때으 우리나라 상황을.... 유럽애들은 정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ㄷㅅ무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지들이 선진국이라고, 최고 선진국인 한국을 깔보기나 하는 것들....
모기 빈대 진드기 같은 피빨아먹는 절지동물은 워낙 널리 살더라고요. 그래서 더 월드와이드하게 다들 싫어하는거같기도 하고. 영어 관용구중에 잘 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 "Don't let the bedbugs bite." 의역하자면 '자다가 빈대 물리지 마' 이니까 말 다했죠
punaise de lit 영어로 bed bug네요. 어학 처음 갔을 때 기숙사를 배정 받았는데 첫날 부터 두달을 매일 물렸습니다. 적게는 한번 많게는 8~9번씩 진짜 괴로웠네요. 침구류고 뭐고 다 빨아 보고 방도 옮겼는데 제 옷들에 붙어 왔는지 옮겨도 물려서 결국 기숙사 나왔던 기억이 ㅠㅠ 모기랑 다르게 선호 부위도 없고 이동하는 경로대로 물어요.
@@JNG-k9v 음...미국은 빈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전문 업체가 2주 간격으로 집 혹은 건물 전체에 약을 쳐야해요. 왜 2주냐면... 첫 번째는 성체 빈대를 잡기 위한 거고요. 2주후 두번째는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을 잡기 위한거래요. 빈대가 정말 지긋지긋한 이유는 알을 죽이는 약이 아직 없어서 부화한 이후에 약으로 죽일 수 있데요. 그래서 2주 간격으로 두번 약을 뿌리는 거예요. 집과 건물 전체를 두번 뿌리는 거니까 비용도 장난아니고요. 개인적으로는 어지간해서는 박멸 못해요. 오히려 빈대한테 박멸 당하는 심정이였어요. ㅋㅋㅋㅋ 더 무서운건. 6개월간 아무것도 안먹어도 살수 있다는거... 그래서 어디 약 피해서 짱박혀 있다가 다시 기어 나올수도 있어요. 왜이렇게 잘 아냐고요? ㅋㅋㅋ 빈대 때문에 몇달 개고생하면 빈대 박사돼요. ㅋㅋㅋ 박사만 되고 결국 퇴치는 못해서 이사를 했네요.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소름... ㅜㅜ 이사할 때 이야기까지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서 마무리!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정말 빈대에 당해 보지 않으면 아무도 그 고통을 모른다, 구제 옷 하나 샀다가 그기에 딸려 온 빈대 때문에 3년 정도를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 방역한다고 들어간 돈도 수 없이 많고 살충제는 말 할 것도 없고 처음엔 밤에만 끔직하다가 개체수가 늘어 나니까 이건 밤낮 주야로 사람이 살 수가 없다 오죽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 살면서 가장 끔직한 경우였다 해외 여행 하실 때 다들 빈대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댓글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했잖아요 에프킬라로 죽을 빈대 같으면 프랑스에서는 왜 걱정을 하고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왜 이게 사회적인 문제가 될까 하고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 것을 에프킬라로 뿌리면 되지 이러고 있으니..언제던 혹시 빈대 경험 할 일이 있으면 누구던지 내 말을 이해 하게 될겁니다, 아, 이래서 그런 말이 나왔구나 하고
더러워서 생긴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은 사람 타고 집에 들어옵니다. 물론 더럽고 관리 안하면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긴 하는데 깨끗하게 청소 잘 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방역업체에 맡겨도 그때뿐일 때가 많아요. 나무로 된 가구를 죄다 버리고 건조기에 돌린 옷만 입고 스팀 청소 하고...지긋지긋했죠
배드버그 진짜 개극혐….. 캐나다 살때 배드버그 옆집에서 울집으로 들어와서 진짜 펑펑엉엉 울면서 맨몸으로 다른 집으로 이사갔음….그집에 있었던 가구 옷 가방 살림살이 전부 버리고 … 이사한날엔 입었던 옷 속옷까지 싹다 찜통기로 삶아서 바로 버림… 무소유의 마음으로 새시작함..
미국에서도 콜로라도살때 정말 죽는줄 알았음 저거 너무 가려움 너무너무너무 가려움 어떤 돈 많은 부자는 집을 불살라 버리고 새로지었음 나두 돈이 있음 그러고 싶었지 스팀 다리미 사서 침대를 비닐로싸고 죽이길 여러번 스프레이병에 식초넣고 온집안에 매일매일 뿌렸음 하루에도 여러번 뿌리고 스팀하고 고생도 그런 고생이없었음
참고로 시중에 파는 빈대퇴치용 화학분문기 별 소용없음. 초음파 퇴치기도 아무 효과없음 규조토가루를 사서 소파 쿠션접히는 쪽이나 움푹 들어간 쪽에 뿌려주고 소파나 침대 다리쪽에서 뿌려주면 빈대가 묻히고 돌아다니다 탈수현상으로 2~3일안에 뒤짐 가급적 빈대가 출현했을때는 버릴수 있는 가구는 다 버리고 그럴수 없는경우는 사각지대없이 전부 규조토가루를 뿌리고 1주일 기다리셈
베드버그인데 프랑스 현지에 있을때 친구집에서 엄청 물리면서 지냈어요 엄청 괴로운데 원인이 베드버그인걸 확인했고 한국에서 비*킬이라고하는 스프레이 제품 사다가 카펫이나 침대 집에 구석진 틈바구니는 전부 뿌리고 매일같이 뿌렸는데 뿌린 첫날부터 물리지도 않고 너무너무 다행이었음ㅠㅠ 진짜 비*킬 만든 회사 돈쭐 나야함ㅠㅠ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은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재 보호라는 미명아래, 내 집이라 하더라도 건물을 개축하거나 현대화 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며, 주요 인플라 자체도 중세시대에 건설된 것을 사용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더불어 인권의 존중에 대하여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어 탈레반 같은 짓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괜히 프랑스를 유럽의 중국이라 부르는 게 아닙니다. 예견하자면 빈대를 퇴치하는 게 아니라 암묵적으로 공생(?)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질 것 같네요. 뭐 저와는 상관없으니 앞으로 잘 살기를 바랄 뿐 입니다.
이번 연휴에 부산여행하면서 게스트 하우스에 하루 숙박할 예정이었는데 밤에 짐풀고 얼마안돼서 빈대를 7마리룰 발견하고는 소름이 돋아서 짐 하나하나 다털고 줄행랑 치듯 나왔네요... 게스트 하우스를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해서 아마 해외에서 짐에 묻어 온거같은데 하... 정말 집와서도 확인하고 바로 빨래 돌리고 했는데 어디서 나올까봐 한동안은 안심할 수가 없네요 ㅎ ㅠㅜ ...
신발 신고 소파 침대 뒹굴고 바닥 물청소 안 하고 카펫 등 세탁 잘 안하는 생활 습관이 더 문제인데 이민자 탓 😢 샤워칸 분리된 욕실 화장실은 아예 배수구도 없는 고급 호텔들 😅 프랑스 가정에 초대 받아 갔다가 아우타 벌레에 물려 병원에 까지 갔고 완치되는데 수 개월 😅
유럽에 빈대가 많은 이유는, 건축물들이 역사적 가치라는 근거로 보호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99.99프로 현대식 건물이기 때문에, 각종 벌레, 쥐 등을 잡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박정희 시절, 강압적인 방역대책(변감사)등으로 빈대가 거의 전멸했다 봐도 무방합니다.당장 외국에선, 쥐가 나와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마간다-n3t프랑스는 이민자에 대해서 안좋습니다. 빈부격차가 심하고 보통 범죄나 노숙에 이민자들이 껴있고 버통 프랑스인들의 대부분 폭력데모경우 이민자둘때문에 인식이 좋지않아서 안좋은일은 이민자때문이라는 인식때문이고 프랑스는 더러운 나라입니다 지하미로 위에 도시를 만들어서 일반 오물들이 정화되지않고 강이나 수로로 들어가기때문에 전염병의 숙주 쥐나 벼룩들이 지하미로에서 서식하다가 대규모로 올라오기때문에 답이없어요 아무리 방역해도 프랑스 도시를 새로 건설하지않는한 평생 저렇게 살꺼같네요
배드버그는 한국 사람이 내성이 없어서 더 많이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홍콩여행갔다가 첫날 배드버그 물리고 잠복기 거치고 이삼일째부터 가려운데 와... 너무 긁어서 흉터 생기고 색소침착도 생겼어요. 물론 한국와서도 한달이 뭔가요 몇달동안 가려웠어요. 그게 칠팔년전인데 아직도 부분적으로 침착된 색소가 남았습니다. 아마 안빠질 듯..
저 유럽에서 베드버그만 두번 물렸는데 정말 지긋지긋했어요 그래도 각각 일주일만에 나았습니다 유럽 가기 전에 혹시 몰라 한국에서 베드버그 물렸을 때 먹는 약 챙겨 갔고, 물리자마자 현지 약국에서 미리 알아본 연고 달라고 했어요 두번째 물렸을 땐 먹는 약 다 떨어져서 현지 약국에서 알러지약 사서 먹었습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가렵지 않고 잘 지나갈거예요 물론 베드버그 한번 물리면 수십방 물리기 때문에 외적으로는 정말 끔찍합니다ㅠㅠ 그리고 솔직히 이건 이민자 문제보단 유럽인들 잔디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베드버그 묻혀오는게 더 커요ㅠㅠㅠ
진짜 물려본 사람만이 아는 그 가려움. 외국나가서 생판 처음으로 빈대에 물렸는데 이틀후부터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지는데 진짜 살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가려웠음. 게다가 약을 발라도 그때뿐이고 거의 한달 가량 낫지를 않음. 진짜 너무 끔찍한 빈대의 추억.
독일 연고가 진짜 좋아요.. 저도 경험해서 압니다 ㅠㅠ
그정돈가요? 산모기보다심한가
@@hand994 아디다스 모기가 스낵면이라면 빈대는 핵불닭볶음면입니다. 피부가 벗겨져서 진물이 나오는데도 계속 긁게 되는 가려움. 말로 표현할 수 없죠.
@@ricecakekor비유 ㅋㅋㅋㅋㅋㅋㅋ
@@user-jq8us3ke8d 모기는 한두방으로 끝나지만 빈대는 일가친척이 모두 몰려와서 모내기하듯이 줄줄이 물면서 몰려다녀요. 게다가 피가 안나온다 싶으면 다른곳에 시추공을 뚫어대서 물린자국이 줄지어 있죠. 그때 찍은 사진이 있는데...휴..끔찍합니다.
프랑스가 더럽다는 건 예전부터 유명했던거고 다른 유럽포함 여러국가 여행다녀 본 결과 내가 가본 나라 중 가장 더러웠음 이미지 안좋은 중국보다도 훨씬 더러움 근데 이제와서 원인이 관광객때문이라고?!
진짜 몰랐을때는 중국 더럽다고 욕했는데, 해외여행 최근에야 가봤습니다.
막상 내눈으로 직접 중국과 프랑스 겪어보니 예전에 더럽다고 욕한 중국한테
내가 다 미안해 지더라고요.
난민, 이민자때문이라고 남탓하는거 진짜 추하다ㅋㅋㅋㅋㅋ다 니네 조상님들 업보잖아
나도 공중화장실 가본데중에 프랑스가 제일 더러웠음 끔찍
유럽의 빈대는 유명함. 일본도...
저렴한 숙소 이용하려다 큰일남.
가끔 호텔에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함.
여행자들 배드벅 약 필수로 챙겨야함.
침구에 충분히 뿌리고 자야하고
여행용 가방은 꼭 잠그고 주변에도 뿌리고 옷을 장롱에 걸경우 약을 꼼꼼히 뿌리고 걸던가 아니면 그냥 여행용 가방에 두고 지퍼를 잘 닫고 주변에 약을 뿌려놔야함.
그렇지 않으면 여행용 가방안까지 들어가면 여행 망치는건 순식간임은 물론이고 집에까지 옮겨오는 수가 있음.
옛말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란 말이 있을정도로 악명이 높은 해충임.
일본도 빈대가 많나요?
@@김태수-m6z8v 걔들 지진때문에
거의 나무집이라서 빈대가 나무를 좋아해
유럽 유학다녀왔지만,
유럽 = 거품입니다. 명품도 거품인데 한국녀들은 환장하죠
스페인여행 가는데. 버그약. 어떤거 가져가야. 할까요?
@@하이디-k2m 배드버그 퇴치제, 배드버그 스프레이 검색해보세요.
저도 해외여행 갈때 그렇게 검색해서 스프레이 형태로 된거 여러병 챙겨 가져 갔어요.
10일동안 둘이 여행 하는데 60ml 인가?
4병 가져갔었어요.
침구가 축축하다 느껴질 정도로 뿌려야 효과 있다고 해서...
옷은 여행용 가방에서 아예 꺼내두지 않았어요.
옷장도 왠지 찜찜해서...
그리고 여행용 가방 항상 지퍼 닫고
여행용 가방과 주변에도 뿌렸어요.
혹시나 여행용 가방에 빈대가 들러붙으면 큰일 날까봐서요.
저도 여행가기전 해외 여행 경험자들과 가이드들이 올려놓은 글과 영상 참고 했었고 그덕에 다행히 빈대로부터 무사했어요.
여행 내내 4성급 호텔에 묵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실내에서 신발 신는 문화. 애완동물도 바깥 산책시키고 침대 쇼파 같이 쓰고. 이런 생활문화 때문에 조금만 신경 안쓰면 빈대가 많아질 수 밖에. 근데 또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며 난민들이 빈대를 품고 밀고 들어오는데. 문제가 안생길 수가 없지
ㅇㅈ
미국과 다르게 프랑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신발 안신음
신는다 해도 따로 가정용 신발이 있음
집안에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치명적이죠! 가급적 동물은 안 키우는게 답입니다
빈대는 애완동물이 있거나 위생상태랑은 상관없습니다 그냥 빈대있는사람이랑 접촉하거나 빈대있는집 가면 제수없게 옮겨오는거에요
이민자 관광객 ???? 말두 안되는 소리하고 있음 ㅋ 쥐가 들끓고 똥 , 소변 난무 하고 쓰레기들 난무하고 그나마 있는 쥐도 안잡고(동물단체반대) 그러니
온갖 거리나 공공 기관이 다 드럽지
그놈의 동물단체 빈대는 왜 반대안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후 집에 오면 아마존에서파는 베드버그 오븐 (피면 캐리어가 속에 들어갑니다)에 가방들, 신발 넣고 다 열처리 해야합니다. 그게 젤 좋은 방법이고 Diatomaceous earth가루 (아마존에서 파는 고운 조개 가루-벌레들이 먹으면 속을 말려 죽입니다. 방역업체에서도 씁니다) 방과 가방 곳곳에 뿌려놔도 좋긴 한데 이건 바로 죽이는게 아니라 열처리가 제일 확신. DDT가 빈대 거의 박멸했었는데 발암물질로 밝혀져서 이제 못 쓰쟎아요. 그래서 최근 더 퍼지는 듯.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것들😫
빈대, 소매치기, 인종차별, 시민의식, 악취 ..건물이 중세풍으로 외적으로 아름다운 것은 맞지만.. 흔히 많은 한국인이 생각하는 낭만의 도시와는 그 괴리가 너무도 큰 곳이라는거...차라리 하수구를 기어들어가는게 나을걸
올해 파리 여행갔다온 사람으로써 쌉공감 ㅋㅋㅋ 어딜가나 인분, 찌린내, 쥐가 들끓고 소매치기 개심함
@@user-kc5uw3cb5j 오리지날 백인동네나 오랜흑인동네는 사람좋죠 이민자 들끌고 알제리사람들 있는곳 모두 사기소매치기 작물 득시글
@@user-kc5uw3cb5j 해당글이나 바로 윗댓글 어디에도 사람들이 불친절 하다는 말은 없는데.........
@@cableguy-sin'인'종'차별'이 빈대들이 친절하단 뜻이었군 나만 몰랐
예술도시답지않게ㅡ길거리가덥더러워요ㅡ이름값도못하는도시
프랑스에 대한 로망은 방송이 다 만들어 냈지..이색적인 유럽 건물은 인정...단 그것만 인정...공항을 나서는 순간 당신을 맞이 하는 각종 사기에 소매치기...레스토랑 or 커피 가게에서 만나는 인종 차별 ㅋㅋ...도시 곳곳의 똥 오줌 향수 ㅋㅋ 향수가 괜히 발달 한 것이 아님...성 문화는 그냥 동물의 왕국임...
성문화 메모...
@@antenna..섹스는 계 어딜가나 똑같음 /넌 그냥 와꾸가 문제인 검
@@antenna..뭘 메모까지해 병걸려
@@antenna..오래된 고성^^
저 나라는 이민자 대규모로 받아들이면서 아주 개판이 되어 버렸음. 무슬림 풍자하면 바로 살인 테러하질 않나, 길거리엔 소매치기 범이 가득하질 않나, 심심하면 폭력 약탈 사위가 일어나질 않나...온 동네가 빈대로 버글거리질 않나
인구가 자꾸 줄어들어서 라이벌인 영국 독일 정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민자를 많이 받다가 이 사단이 나고 있는 것이죠
축구 대표팀 몇명 빼고 아프리카 아랍계. 주전은 거의 아프리카계 쪽이더라고요
팩트:이민자 없을때도 그랬다
평등과 박애의 나라..
흑인 이민2세 음바페가 프랑스판 BLM사태 선동글 올리고 난장판되는거 보고 경악함..
저거 빈대 진짜 박멸하기 힘 듭니다. 숙박업 운영 했었는데, 아무리 방역,소독과 쓰던 침대,침구류,커텐,집기 까지 다 버려도 안 없었져 심지어 그거 때문에 가계를 접을 생각 까지 했었으니, 제발 여행가서 즐기는거 뭐라 하지 않겠지만 빈대까지 데려와 타인에게 고통을 주지 마세요
곤충은 사람이 여행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수출 수입 하는 화물선 타고 오는 겁니다
@@sei75 그것도 있지만, 사람 옷이나 여행가방으로 옴겨 옵니다. 외국인 숙박한 방에서 빈대가 나왔고요. 방역업체에서도 호텔쪽에서도 빈대 방역으로 하소연 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나무, 천재질의 가구를 많이 놔두면 안됩니다. 빈대방어 잘하는 곳들은 철재와 레자재질의 가구,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침대보와 침구는 개인별로 배급하는 식으로 관리하죠. 캐비넷를 비롯한 가구들도 철재로 놔두고 커튼은 플라스틱 블라인드로 대체하면 빈대가 숨을곳 자체가 줄어들어서 어느정도 관리가 됩니다.
유럽 유학다녀왔지만,
유럽 = 거품입니다. 명품도 거품인데 한국녀들은 환장하죠
그래서인지 뉴욕 호스텔보면 침대랑 캐비넷, 테이블 다 철제로 된거 쓰고 매트리스는 비닐로 봉한다음 흰 천으로 된 커버 씌워서 매일 바꾸더라구요
스페인서 100방 넘게 물림ㅠ 그 가려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불을 켜니 천장 벽에서 떼지어 다녔어요 거의 모든 짐을 다 고온으로 세탁하고 뒤졌어요 정말 끔찍했어요ㅠ
한국서도 종종 발견된다고 하더군요 외국여행 후 집으로 달고 들어오거나 외국여행객들이 옮긴다고 들었어요 한마리만 발견돼도 가구 다 버릴 정도로 골치 아픈 존재들임!!
@@yutuba637한국에서 방콕하기를 41년째
휴 저도 바르셀로나에서 고생했어요.. 베드버그 약 엄청 뿌림 캐리어에..
빈대에 가려운사람은 전체인구의 50%라고 합니당
괜히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있는게 아닌....
저도 그래서 미니스팀다리미 가져갔엇어요 집으로 달고 올까봐 물리자마자 모든짐과 캐리어 자체까지 스팀소독함
아이슬란드 갔다가 마지막 날에 한 100방정도 물렸습니다... 한 달 동안 진짜 가려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구요. 긁다가 2차 감염까지되서 응급실도 두 번이나 갔었습니다. 거의 반 년이 됬는데도 흉터가 아직 잘 안 사라지네요. 그 당시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 어우..
얼굴에도 물렷나요?
낭만의 도시 파리에 가면 일단 바닥에 있는 개똥부터 피하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별로 없고 유료(600원~1500원)이기 때문에 노상방뇨가 심해서 어딜가나 찌릉내가 코를 찌르고 여기저기 난민들과 노숙자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고담시티가 되어가고 있죠..
빈대는 기본적인 위생관리문제에서 시작되는겁니다..
빈대가 있다는건 아주 더럽다는 뜻입니다.
낭만은 개뿔.. 다 포장되고 브랜드화한거죠.. 파리 한번 가보면 그냥 눈으로 보이는 건물들만 멋져보일뿐 그걸로 끝.. 나머진 진짜 온갖 후각부터 해서 드러운거 천지에 개고생만 함.. 그주제에 물가는 또 드럽게 비싸고 그돈낼거면 그냥 한국 5성급호텔만 도는 여행 하고말지 ㅋ
2주전에 프랑스 다녀왔는데 똥은
거의 본적이 없었어요
근데 지린내는 나는곳이 있었음
@@정겨운-j6s 아무리 프랑스 사람들이 낮이 두꺼워도 대낮에 메인거리 한가운데에서 개똥을 싸지르지는 않죠..
사람이 드문 저녁시간이나 한적한 길 구석에서 개똥 싸지르고 도망가지요.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로 다니셨나보네요.
동유럽여행갔을때 일행이 물렸는데 응급실가고 남편은 부인죽는줄알고 울고 캐리어버리고 이동한 호텔 룸 업체 불러서 처리해주고
그나마 비싼 패키지라 동행가이드가 따라 다니며 다 처리해줌
나머지일행 그지역 해설가이드가 붙었고..
한번 물리면 여행은 끝났다고 보면됨
파리증후군
프랑스의 환상을 버려라
나라 이름이 파리(fly)인데 뭘 더바람. 파리 친구들인 모기,개미,바퀴,벼룩,빈데가 제격임.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고평가 받는 대표적인국가. 세기말 넘어와서 다른 세계나라들이 워낙 다사다난에 끊이지않는 이슈들로 국내에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내적으로는 문제 많음 오죽하면 유럽에 대표적으로 환상깨는 나라가 프랑스겠냐 유럽 여러나라 여러번 가봤지만 선진국가라는 생각은 단한번도 든적없음. ㅋㅋㅋㅋㅋㅋ
빈대의 경우 성충이랑 알까지 같이 죽이는 약이 없어서 방제 해봤자 성충만 죽고 알은 살아남음. 그리고 그알이 부화해서 성충이됨.
4일에 한번씩 방제 3주동안 하면 됨.
근데 그 방제라는게 모기잡듯 에프킬라 뿌리는 수준이 아니라 집안 가구 다 드러내는 수준으로 해야되서 노답.
프랑스는 원래 18세기 부터 유럽국가중에서도 위생이 좋지 않기로 더럽기로 유명하죠 부유층이 그걸 커버하기 위해 만들어낸것이 지금의 향수이고 프랑스 향수는 세계최고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역시 바닥에 똥싸고 하이힐 신던 나라..
궁에서 똥오줌 아무떼나 싸고 그걸 감추기 위해 만든 향수. 길거리 똥덩어리 안 밟을 려고 만든 하이힐 ㅋ
에휴 여기도 동남아인들 많아지면서 없어졌던병 생김ᆢ
ㄴㄴ 파리가 유럽문화의 중심이 된건 당대에 가장 위생적이었기때문에 유럽 부자들이 파리로 전염병을 피하기위해서 몰려온것으로 기인함 당신같이 편협한 낡은지식으로 사실을 호도 하는건 아주 위험합니다
하이힐도 있쥬..ㅎ
진짜 집시, 이민자들 너무 심각한 프랑스...
예전에 배낭여행갔을때 영국 언더그라운드, 프랑스 메트로 탓는데
와...암내가...진짜 장난아니었음
객차 안은 암내, 객차 밖은 찌릉내
ㅋㅋ 공감가 프랑스 여행 와서 공항 딱 도착했는데 찌릉내 나서 죽는줄 ㅋㅋ
진짜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
그들만의 향수임~~~
유럽 여행 해봤는데 프랑스가 젤 더러웠음. 환상 다 깸
@@권이햄 저도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이렇게 다녔는데 진짜 그 정도에여?
미국 병원 간호사 의사 등 모든 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장 두려워하는 가장 피하고싶어하는 환자 1위가 베드버그 달고온 환자입니다ㅜㅜ
그정도로 지독한 ㅜㅜ
가난한 나라 프랑스..
프랑스가 더럽구나 ㅠㅠ 쥐도 많고ㅠㅠㅠㅠ
저도 한번 당한후로는 여행가기가 두렵더라구요. 특히 국립공원안에 운치있는 랏지 같은데서 자는거 좋아 했는데, 이제는 절대 안갑니다.
유럽의 중국 프랑스
@@blue-sky114 그거 허위 광고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유럽에 세스코 같은 업체가 있는데 모두 잭프로 박멸인데 빈대만 3개월 보장이더라구요. 빈대 잡을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이유가 있음. 로마에 친구집에 빈대가 생겨서 업체를 불렀는데 며칠뒤에 콘센트를 열어보니 거기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경악함.
@@user-ee5ke3ko9tㄴㅇㅁ~
@@user-ee5ke3ko9t 걍 읽기싫으면 안보면 되지 굳이 이런 댓글을 남기네…
@@JYL-rh4uw저런애들 대부분이 어렸을 때 맞고 자람
@@user-ee5ke3ko9t니는 니 일기 일기장에다 쓰지 왜 여기다 씀?ㅋㅋ
@@user-ee5ke3ko9t우리 애기 댓글 이쁘게 달았네^^
유럽 배낭 다닐때 베드버그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다행히 경험은 없었다. 지금 저 난리라니 ㅜㅜ물리면 진짜 괴롭다는데 ㅜ
시대가 어느때인데 비대 진짜 그지같은나라네
@@개털-t9g시대가 어느때지만... 외국엔 너무나 흔한일;;;
이집트 갔을땐 물만 틀어도 소금물이 나왔음.. 그 물로 빨래하니까 옷에 소금이...;;;;;;
베드버그 저는 다행히 없었는데..
문제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자취방에서 빈대가................ㅡㅡ
@@민트초코-d2t3y엄청 리얼하네여 😲빈대 시골살때 물려 본 적 있는데 그정돈 아니었는데 ㅎㄷㄷ
저도 석달내내 괜찮다가 버스에서 물렸어요 한번그러고나니 진짜 유럽은 안가고싶어지네요
@@민트초코-d2t3y 진짜 리얼하네요 ㅜㅜㅜ
유럽의 중국이 바로 프랑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 때림 ㅋㅋㅋㅋ
그래?
어느외국인이 유럽의짱깨는 이탈리아라고하던데..
@@룡이-k3j ㄴㄴ 프랑스임
@@룡이-k3j이탈리아는 그다음임 ㅋㅋ 솔까 이태리는 6개월씩 살아봤는데 프랑스보단 나음.. 도긴개긴이긴 하지만...
빈대 많은 도시나 의심되는 지역의 숙소에서는 항상 1회용 김장 비닐에 캐리어나 백을 넣어 봉하셔야 하구요. 그렇게 안했는데 잠 자다 빈대한테 물렸다. 그럼 짐 다 버리고 옷도 현지에서 새로 사 입고 몸만 귀국하셔야 합니다. 저늠들이 캐리어나 옷에 붙어서 알을 왕창 까는 데 모르고 가져오면 즐거운 우리 집이 빈대 집 되는 거 순식간입니다. 벌레 전문가 불러도 해결이 잘 안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빈대 옮겨오지 않도록 당국이나 선수 본인들 각별히 조심하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빈대나 벼룩, 이 박멸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었나? 지금 젊은이들은 모른다. 그때으 우리나라 상황을....
유럽애들은 정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ㄷㅅ무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지들이 선진국이라고, 최고 선진국인 한국을 깔보기나 하는 것들....
근데 이민자 관광객 탓 하는데 일부는 그렇게 들어온것도 맞겠지만 파리 시내 똥이며 더러운거 보면 본인들 잘못이 더큰거같은디
한국에서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 삼간을 태운다"는 말이 있을만큼 악연이
깊은데 반대 방향 먼 유럽에서 빈대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기묘하네요.
모기 빈대 진드기 같은 피빨아먹는 절지동물은 워낙 널리 살더라고요.
그래서 더 월드와이드하게 다들 싫어하는거같기도 하고.
영어 관용구중에 잘 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
"Don't let the bedbugs bite."
의역하자면
'자다가 빈대 물리지 마' 이니까 말 다했죠
위생수준이 최하위네요
세스코 진출해야
그 속담에서는 빈대가 별 것 아니라는 뜻이므로 이 뉴스와 맞지 않음.
@impeach_Yoon 노노. 별일 아닌(빈대 잡는 일) 일로 큰 사고(집을 불태움)를 친다는 뜻임.
국내에서도 외국인들이 다녀갔을만한 싼 모텔이나 숙박시설은 한번씩 침대 들춰보길 바랍니다. 저번에 목포 터미널 주변 모텔에서 빈대 나와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빈대가 만약 숙소에서 나왔다면 당장 있던 옷가지는 고온으로 빨거나 건조시키고 버릴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버리세요. 집까지 따라가는 순간 몇달간 맘고생합니다.
다행이 겨울에는 빈대가 영하의 온도엔 약해서 같이 얼어죽는다 생각하고 며칠정도 보일러 끄고 창문 열어두세요.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에 보급하는거 아녀 ? 이거 ? ㄷㄷ
저거 안물려본사람은 상상도 못한다
진짜 피가날정도로 긁어도 간지러운데 한달이 괴로워
한국은 진짜 깨끗한거여ㅜㅜ
50프로 당첨이시군요~ 전 별느낌없는 붉은 자국이 여러개있어서 피부병인가했더니 빈대물린 흔적이라고 하더라구요
@@snow-ic3ry 그런경우도 있나보군요
저는정말 살점을 잘라내고싶을정도였어요
다리전체를 기어가며 물었는데 하나하나가 어쩜 그리 가렵던지 산모기의 백배 간지러움이 한달가까이 가더라구요ㅜㅜ
부럽네요 전 트라우마땜 여행을 망설일정도ㅜㅜ 흑
이제 프랑스 갔다가 오시는 분들중에 빈대 달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빈대 이민... 이민 빈대
한국도 외국인 많이찾는 숙박업소에는 출몰할수 있어요.
한국도 여름에 벼룩파리로 난리난거 보면
빈대도 곧 생길듯
대체 얼마나 위생이 더러우면 저 지경인 거냐...
유럽이 예로부터 위생관념이 안좋긴함 일본이랑 우리는 진짜 엄청깔끔한거
@@user-yc2rf2de8c거지라서 일본 안가봐서 모르는구나 ㅠㅠ 길거리만 돌아다녀봐도 우리나라보다 더 깨끗한거 알수있을건데
일본은 3k 라고해서.
쿠라이 어둡고
키타나이 더럽고
쿠사이 냄새나는 것을 싫어해
도시가 쓰레기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던데. 프랑스는 지나치게 자유를
줘 방임하는 나라가 되었네.
@@user-yc2rf2de8c 진짜 정신병있냐;; 일본이면 개거품무는 틀딱인가;
@@user-yc2rf2de8c일본 깨끗한건 유명한데 일빠타령이야 좌빨임?
파리 신혼여행 9박 다녀왓지만
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남는건 더러운거리와지하철선로위의 쥐들과 거리곳곳의 노숙인들 식당어딜가도 찌릉내 나는 화장실...
프랑스의 대한 환상이 와장창깨지네😟
인권단체는 소름돋네
유럽여행할때 배드버그 안만나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휴.... 저거 한번 보이면 캐리어채로 다 태워야한댔음 ㅠㅠ 없어지질않아서 ㅠㅠㅠㅠㅠ
빈대 1마리에 수백군데물려본 1인으로써 정말 미치도록 아픕니다.
잠토못자요. 피부과 갔더니 나보고 이거 왜이래요? 이럽니다.
피부과도 잘모르더군요. 심하게 물려고름생긴곳은 흉터도 생겨서 안없어져요. 초가삼간 태운다는말 실감합니다
punaise de lit 영어로 bed bug네요.
어학 처음 갔을 때 기숙사를 배정 받았는데 첫날 부터 두달을 매일 물렸습니다. 적게는 한번 많게는 8~9번씩 진짜 괴로웠네요.
침구류고 뭐고 다 빨아 보고 방도 옮겼는데 제 옷들에 붙어 왔는지 옮겨도 물려서 결국 기숙사 나왔던 기억이 ㅠㅠ
모기랑 다르게 선호 부위도 없고 이동하는 경로대로 물어요.
@@피카츄돈까스 "어학 처음 갔을 때"
@@피카츄돈까스 어학 갔다고 써있잖아요.프랑스 얘기에요.
@@피카츄돈까스 어학연수 갔다는데 한국 얘기가 왜 나옵니까... 문해력 뭡니까..........
@@BilimHOHO 죄송함다 잘 몰랐습니다 이해해주세요
@@피카츄돈까스 저도 말이 심했습니다...죄송합니다.
몇년전 캐나다에서 유학할 때 진짜 집 잘못 골라서 빈대로 고생도 하고 옷도 버리고 했습니다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유럽여행갔다오는 사람들 빈대 달고오지 않도록 조심해야함
예전에 필리핀 어학캠프유행일때 강남애들 이 옮아와서 난리였음
미국 살 때, 벼룩 & 빈대 다 겪어봤어요. 그중 최악은 빈대예요. 빈대 때문에 짐 거의 다 버리고 이사한 적 있어요. 물려서 간지로운 것도 힘들지만 잠 못자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끔찍한 해충이예요. 생각만 해도.. 소름..
벼룩잡다 초가삼간은 안태우지만 빈대는 초가삼간 다태움
@@AlbertLee-bu2db 진짜 빈대는 열에 약하고요. 미국에서 실제 어떤 사람이 술김에 빈대 잡다가 아파트 태운 사건 있어요.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은 진짜예요. ㅋㅋ
아니 살충제도 안통해요?
@@JNG-k9v 음...미국은 빈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전문 업체가 2주 간격으로 집 혹은 건물 전체에 약을 쳐야해요.
왜 2주냐면... 첫 번째는 성체 빈대를 잡기 위한 거고요. 2주후 두번째는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을 잡기 위한거래요.
빈대가 정말 지긋지긋한 이유는 알을 죽이는 약이 아직 없어서 부화한 이후에 약으로 죽일 수 있데요. 그래서 2주 간격으로 두번 약을 뿌리는 거예요.
집과 건물 전체를 두번 뿌리는 거니까 비용도 장난아니고요. 개인적으로는 어지간해서는 박멸 못해요. 오히려 빈대한테 박멸 당하는 심정이였어요. ㅋㅋㅋㅋ
더 무서운건. 6개월간 아무것도 안먹어도 살수 있다는거... 그래서 어디 약 피해서 짱박혀 있다가 다시 기어 나올수도 있어요.
왜이렇게 잘 아냐고요? ㅋㅋㅋ 빈대 때문에 몇달 개고생하면 빈대 박사돼요. ㅋㅋㅋ
박사만 되고 결국 퇴치는 못해서 이사를 했네요.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소름... ㅜㅜ 이사할 때 이야기까지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서 마무리!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dailywords 약만치면 다행... 옷에서 나오면 뜨거운물로 다 세탁하고 모든 가구 집안 가운데로 옮겨서 스팀으로 지지고 비닐로 덮어두고 이틀있다가 다시 확인... 미치죠
인권을 빙자해 인본과 사회질서 파괴를 조장하는 소위 인권단체부터 청소해야.
인본을 파괴하는 짓은 인권이 아니라 사회범죄 행이로 다스려야 한다.
베드버그…진짜 한번물리면 한달계획잡은 유럽여행도 다 접고 싶을만큼 간지럽고 옷도 살균하면된다지만 찝찝해서 다 버려야됨ㅠㅠ 저건 안물려본사람은 진짜 모름
유럽은 원래 위생과는 거리가 먼 땅임. 괜히 페스트가 아시아가 아니라 유럽에 대창궐했겠음
모기는 핏줄 찾아서 한군데에서 쭉 빨고 가지만 빈대 이 쉬퀴는 탐지능력도 떨어져서 여기 물고 한 몇발자국 더 가서 또 물고 또 물고... 피 나올때까지 물어댐 ㅋㅋㅋㅋ 벌레계의 미띤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빈대에 당해 보지 않으면 아무도 그 고통을 모른다, 구제 옷 하나 샀다가 그기에 딸려 온 빈대 때문에 3년 정도를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 방역한다고 들어간 돈도 수 없이 많고 살충제는 말 할 것도 없고 처음엔 밤에만 끔직하다가 개체수가 늘어 나니까 이건 밤낮 주야로 사람이 살 수가 없다 오죽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 살면서 가장 끔직한 경우였다 해외 여행 하실 때 다들 빈대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깟 빈대때매 죽네마네는 너무 오바아닌가 ㅋㅋㅋ 에프킬라 뿌리면 되지 ㅋㅋ
그러니까 댓글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했잖아요 에프킬라로 죽을 빈대 같으면 프랑스에서는 왜 걱정을 하고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왜 이게 사회적인 문제가 될까 하고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 것을 에프킬라로 뿌리면 되지 이러고 있으니..언제던 혹시 빈대 경험 할 일이 있으면 누구던지 내 말을 이해 하게 될겁니다, 아, 이래서 그런 말이 나왔구나 하고
파리 가보면 빈대가 왜 많은지 알 수 있음ㅋㅋ 이민자가 많은 것도 있지만 그 전에도 지저분했음.
9년전에 프랑스로 여행 갔을때 지하철 구석에서 대소변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고 진짜 충격 먹었는데...
지금도 그래요
지하철에 화장실이 없담서요??
파리에서 꽤나 비싼 호텔이었는데 방에 심한 냄새가 나서 컴플레인을 했지만 방은 못 바꿈 청소를해주갰다는 말만 받고 ㅠㅠ 청소 후 냄새는 조금 사라졌지만 그래도 찝띱 같이간 친구들은 죽은 쥐가 아니었을까 추측 ㅜㅜㅠㅠㅠ 뭐였길래 그런 악취가 났을까요.
블루치즈 먹은거일수도..
암내겠죠
헉
더러워서 생긴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은 사람 타고 집에 들어옵니다. 물론 더럽고 관리 안하면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긴 하는데 깨끗하게 청소 잘 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방역업체에 맡겨도 그때뿐일 때가 많아요. 나무로 된 가구를 죄다 버리고 건조기에 돌린 옷만 입고 스팀 청소 하고...지긋지긋했죠
그럼 어케하나여? 우리나라 도 옛날에 빈대 많았는데 다 어디갔나요?
@@하딘-b2i빈대를 DDT를 뿌려서 예전에 박멸했었는데 이제 DDT를 쓸 수 없고 해외에서 유입되면서 국내에도 이제 많아요. 가구를 싹 다 버리는 게 빈대와의 전쟁의 첫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온갖 걸 다 해봤는데 가구를 버리지 않으면 장기적인 관리가 어려워요.
배드버그
진짜 개극혐….. 캐나다 살때 배드버그 옆집에서 울집으로 들어와서 진짜 펑펑엉엉 울면서 맨몸으로 다른 집으로 이사갔음….그집에
있었던 가구 옷 가방 살림살이 전부 버리고 …
이사한날엔 입었던 옷 속옷까지 싹다 찜통기로 삶아서 바로 버림… 무소유의 마음으로 새시작함..
미니멀리즘 자연실천하셨네요;;;
세스코에 외주주세요.
미국에서도 콜로라도살때 정말 죽는줄 알았음 저거 너무 가려움 너무너무너무 가려움 어떤 돈 많은 부자는 집을 불살라 버리고 새로지었음 나두 돈이 있음 그러고 싶었지 스팀 다리미 사서 침대를 비닐로싸고 죽이길 여러번 스프레이병에 식초넣고 온집안에 매일매일 뿌렸음 하루에도 여러번 뿌리고 스팀하고 고생도 그런 고생이없었음
무섭다....빈대잡으려면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다 들어내서 태워야 함. 재활용 절대 못함. 벽지랑 장판까지 뜯고 6개월을 비워야함..ㅠㅠ
아니 공간이 빈대가 많으니까 빈대가 많이 나오지
그놈의 인권단체 ...
그 ㅄ들 막상 지네가 돈 들여서 직접 하는 건 없음. ㅋ
지네집으로 다 모셔가지 그렇게 인권이 중요하면..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쓰래기 천지에 더럽다고 그러더만 빈대천국까지 더해지다니.. 낭만은 옛 이야기인가.. 에펠탑 말고 차라리 남산타워에 가서 파스타나 먹자.
참고로 시중에 파는 빈대퇴치용 화학분문기 별 소용없음. 초음파 퇴치기도 아무 효과없음
규조토가루를 사서 소파 쿠션접히는 쪽이나 움푹 들어간 쪽에 뿌려주고 소파나 침대 다리쪽에서 뿌려주면 빈대가 묻히고 돌아다니다 탈수현상으로 2~3일안에 뒤짐
가급적 빈대가 출현했을때는 버릴수 있는 가구는 다 버리고 그럴수 없는경우는 사각지대없이 전부 규조토가루를 뿌리고 1주일 기다리셈
그 배드버그 라고 알려진 빈대 같은데 선진국의 어두운 민낯일세 중동이나 아프리카 후진국쪽에서나 볼법한 시내에 빈대라니 올림픽 개최하는 나라마다 코앞에두고 생기는문제가 독특하네
중동 아프리카 애들이 빈대 갖고와서 공공시설에 비비잖아
두번 경험해본 사람으로서…정말 싫어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내린다면, 당신의 앞길에 빈대가 함께하길 이라고 할듯.
개인 위생이 얼마나 더러우면 빈대가 ;;;;; 향수가 왜 발달 했는지 알겠네 더러워
공중 위생에 더 가까운거같은데요?😅
50대 후반인데 지금까지 빈대를 본적이 없어서 이런 고충이 있는지 몰랐네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땐 시골에 바퀴벌레도 없었는데 지금은 풀숲에 바퀴벌레랑 살인진드기가 많아요 냥이라 강아지 산책시키면 잘 살펴봅니다
가끔 진드기가 붙어있거든요
선진국중 제일 위생이 더러운 국가일듯
공원가면 주변에 노상방뇨로 찌린내 지림
짝퉁 선진국
이민자들이랑 무개념 관광객이 많음
유럽의 중국이라잖아요
개똥 안치우기로 유명한 나라임 ㅋㅋㅋ
빈대가 해결되지 않으면 파리 올림픽 보이콧을 해야한다
???
@@이오니언-y5v왜 그런지 알려드리죠~~~
”유럽의 짱깨“
해외여행 악명높은 "베드버그"
배드버그입니다
베드벼그입니다
이제 뇌절이네 ㅋㅋㅋ
난민들 때문이지.
안씻고 안빨아입는게 습관되서..
유럽인들이 한국에 오면 필요이상으로 잘해주지말아야한다. 한국인들이 유럽가면 당하는 대우를 생각해라. 독일,이태리,스위스, 그중에 프랑스 흑인들이 젤 최악이다
흑인은 다른종
@@bbase290프랑스에 흑인 개많아요 ㅋㅋㅋㅋ
@@silencegogo2321 말되네
흑인들이 아시아인 혐오하는거 보면 개 역겨움
그리생각하니깐 인종차별이생기고 나중에 전쟁이 난다 누구하나라도 곱게생각하면 될일을 ㅉㅉ
전 30개국 여행 중 베드버그 물린곳이 포르투갈, 태국, 베트남인데요. 진짜 뼛속까지 가려워서 미쳐요 ㅠㅠ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파리여행 재밌게 잘갔다왔는데 저런 위험이 있었군요. 안전한 여행되려면 비용 좀 들여도 방역이 철저한 숙소 잡는게 중요하겠네요
운이 좋으셨네요.. ㅋㅋ 비용마니 줘도 케바케로 당할수있어요 .. 성수기에 호텔가면 가격도 엄청비싼데 방없다고 잘바꿔주지도 않아요.. 배짱장사죠.. 파리기준 성수기 그냥 평범한 호텔 1박 60줬는데도 그닥 깨끗하진 않더군요
분명 재수없으면 빈대도 있을겁니다..
01:05 이민자 탓 보소~
프랑스 자체가 빈대천국임.
이번에 갑자기 빈대가 생기게 아님.
위생관념 자체가 없는 나라가
뭔 댕소리여 ㅎㅎㅎ
그리고 날씨도 한 몫함.
베드버그인데 프랑스 현지에 있을때 친구집에서 엄청 물리면서 지냈어요 엄청 괴로운데 원인이 베드버그인걸 확인했고 한국에서 비*킬이라고하는 스프레이 제품 사다가 카펫이나 침대 집에 구석진 틈바구니는 전부 뿌리고 매일같이 뿌렸는데 뿌린 첫날부터 물리지도 않고 너무너무 다행이었음ㅠㅠ 진짜 비*킬 만든 회사 돈쭐 나야함ㅠㅠ
로마에 사는데 요즘 바이오킬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요ㅡㅡ
검색하믄
클린킬만 나오는데
이름이 바뀐건지 짝퉁인지 모르겠네요
약국에 팔던데...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은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재 보호라는 미명아래, 내 집이라 하더라도 건물을 개축하거나 현대화 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며, 주요 인플라 자체도 중세시대에 건설된 것을 사용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더불어 인권의 존중에 대하여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어 탈레반 같은 짓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괜히 프랑스를 유럽의 중국이라 부르는 게 아닙니다. 예견하자면 빈대를 퇴치하는 게 아니라 암묵적으로 공생(?)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질 것 같네요. 뭐 저와는 상관없으니 앞으로 잘 살기를 바랄 뿐 입니다.
유럽이 과거에 집착하는 이유는 과거의 영광(? 약탈과 식민지로 인한 팽창) 우려먹으며 수혜를 입고 과거를 회상하며 자뻑할수밖에 없는 슬픈 현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syk4817이건 개소리가 맞음 ㅋㅋ
프랑스 사람들 안씻고 안닦아서 그래...화장실좀 늘리고 청결하자
이번 연휴에 부산여행하면서 게스트 하우스에 하루 숙박할 예정이었는데 밤에 짐풀고 얼마안돼서 빈대를 7마리룰 발견하고는 소름이 돋아서 짐 하나하나 다털고 줄행랑 치듯 나왔네요... 게스트 하우스를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해서 아마 해외에서 짐에 묻어 온거같은데 하... 정말 집와서도 확인하고 바로 빨래 돌리고 했는데 어디서 나올까봐 한동안은 안심할 수가 없네요 ㅎ ㅠㅜ ...
정말요? 헐...진짜 무섭네요 게스트 하우스..
ㅁㅊ 부산숙소 가면 안되겠네
주인분께 말씀하셨나요 ㅠㅠ? 한국에 더 퍼지먄 답 없을텐데요ㅠㅠㅠ
@@댕댕갱갱 주인분께 말씀드렸고 주인분도 심각성을 깨달으셔서 그 방 예약도 막는다고 하셨고 방역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헉 이번에 파리빼고 프랑스여행 3주하면서 빈대나 배드버그 한번도 못봤고 치안이나 화장실 위생도 괜찮아서 코로나 이후로 달라졌나했는데... 올림픽에 프랑스하면 파리니 인식이 안좋아질수밖에ㅠㅠ
@@feelinglife4990 달랐던 경험을 얘기한거지, 일반화했음? 깨끗한 곳만 알아보고 다니는게 가능함? 프랑스라고 파리처럼 다 더럽진 않았다는거지
신발 신고 소파 침대 뒹굴고 바닥 물청소 안 하고 카펫 등 세탁 잘 안하는 생활 습관이 더 문제인데 이민자 탓 😢 샤워칸 분리된 욕실 화장실은 아예 배수구도 없는 고급 호텔들 😅 프랑스 가정에 초대 받아 갔다가 아우타 벌레에 물려 병원에 까지 갔고 완치되는데 수 개월 😅
유럽에 빈대가 많은 이유는, 건축물들이 역사적 가치라는 근거로 보호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99.99프로 현대식 건물이기 때문에, 각종 벌레, 쥐 등을 잡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박정희 시절, 강압적인 방역대책(변감사)등으로 빈대가 거의 전멸했다 봐도 무방합니다.당장 외국에선, 쥐가 나와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근데 영상에선 이민자들 탓하는데요?
@@마간다-n3t프랑스는 이민자에 대해서 안좋습니다. 빈부격차가 심하고 보통 범죄나 노숙에 이민자들이 껴있고 버통 프랑스인들의 대부분 폭력데모경우 이민자둘때문에 인식이 좋지않아서 안좋은일은 이민자때문이라는 인식때문이고 프랑스는 더러운 나라입니다 지하미로 위에 도시를 만들어서 일반 오물들이 정화되지않고 강이나 수로로 들어가기때문에 전염병의 숙주 쥐나 벼룩들이 지하미로에서 서식하다가 대규모로 올라오기때문에 답이없어요 아무리 방역해도 프랑스 도시를 새로 건설하지않는한 평생 저렇게 살꺼같네요
@@마간다-n3t 이민자에 딸려 들어왔어도 건물이 옛건물이라 박멸이 어렵다고 하시는것 같네요.
둘 중 하나만 아니라도 없었겠지
건축물탓한다... 일단 유럽은 잘안씻자나
배드버그는 한국 사람이 내성이 없어서 더 많이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홍콩여행갔다가 첫날 배드버그 물리고 잠복기 거치고
이삼일째부터 가려운데 와... 너무 긁어서 흉터 생기고 색소침착도 생겼어요. 물론 한국와서도 한달이 뭔가요 몇달동안
가려웠어요. 그게 칠팔년전인데 아직도 부분적으로 침착된 색소가 남았습니다. 아마 안빠질 듯..
영상 보기만했는데도 간지러운 느낌나ㅠㅜ
저 유럽에서 베드버그만 두번 물렸는데 정말 지긋지긋했어요
그래도 각각 일주일만에 나았습니다
유럽 가기 전에 혹시 몰라 한국에서 베드버그 물렸을 때 먹는 약 챙겨 갔고, 물리자마자 현지 약국에서 미리 알아본 연고 달라고 했어요
두번째 물렸을 땐 먹는 약 다 떨어져서 현지 약국에서 알러지약 사서 먹었습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가렵지 않고 잘 지나갈거예요
물론 베드버그 한번 물리면 수십방 물리기 때문에 외적으로는 정말 끔찍합니다ㅠㅠ
그리고 솔직히 이건 이민자 문제보단 유럽인들 잔디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베드버그 묻혀오는게 더 커요ㅠㅠㅠ
연고이름. 알수있을까요?
@@하이디-k2m fenistil이라는 연고예요! 포장지는 주황색입니다:)
@@jjjjjjjjj2535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먹는약품이름좀요?
@@하이디-k2m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한국 또는 유럽 약국가셔서 베드버그 물린거 보여주거나 베드버그 물렸을때 먹는 약 달라고 하면 줍니다!
먹는약 이름은 뭐에용??
그리스 갔다가 빈대에 물렸는데 어마무시하게 고생한 기억ㅠㅠ 부어올라 흉도 남고 볼때마다 진짜 우울증생기는줄ㅠ 일단 신발신고 실내들어가는것 자체가 문제다 문제
역시 거리의 소변들과 지저분한 지하철.. 집과 공공장소의 위생... 그러나 낭만?? 낭만이 밥먹여주는 그놈의 파리관광에 환장한 한국인~ 프랑스인 오줌냄새도 사랑하는 관광객한국인 👍👍👍 오줌냄새 묻어나는 빵도 맛있어~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파리관광에 환장한건 전세계 공통이야~
그러니까 관광으로 먹고살지~
자기나라 까니까 좋냐??
원래 본인나라든 남의나라든 흉보는거 되게 없어보이는 거 알지??
자존감 바닥인가보네.
힘내자.
찌질아.
자존감 없는거 티내지말고~
엄청 찌질해보인다.
일본도 다니라고 다다미사는 벼룩같은게 전국토에 있음 물리면 진짜가려운데 다니전용 약바름 괜찮아지긴함 대신 물린자국 바로 약안바름 기어탄 자국 그대로 남아 오래감
일본도 목조건물이 많아서 그래요...
저거 기숙사에서 늘 있는일,아랍인 아프리카인들인 원흉.
인종차별도 심하고. 더럽고
프랑스 등 유럽에 다녀오는 사람들 제대로 된 소독이 필요하다. 공항에서
인권단체가 문제네...
약뿌려도 잘 안죽는게 빈대죠...
건물도 옛날거도 가구도 옛날거 그대로 쓰는게 많아서 솔직히 도시 갈아엎어도 난민들 쏟아져서 어렵다고 봄😂
히야.....프랑스 여행 갔다가 오는 우리국민도 방역 철저히 해야겠네.... 옮을라!!
프랑스 한달 여행했을때 생각보다 거리, 지하철 등이 많이 더러웠음. 그래서 프랑스 로망같은거 원래도 없었지만 지금 아예없음.
프랑스 향수가 발달한 이유가 씻지않고 더러워서 냄새를 감추려고 향수 뿌렀다는 것였음 서양인들 노린내와 더러움 짬뽕한 냄새 너무 역겨움 현재 프랑스 파리엔 도로에 똥으로 발디딜 틈 없고 찌린내로 엄청 더럽다함 중국보다 더 더러움 깔끔떠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해불가임
누누히 말하지만 프랑스는 과대평가되어잇다
15년 전에 파리 갔을때도 진짜 더러웠음… 지하철에서의 찌릉내는 아직도 잊지 못함…
찌릉내냐? 찌린내냐? 1호선 노인네 막걸리 처먹고 지린 찌린내 보다 더 심하냐?
@@jinj6695ㅇ
@@jinj6695너의 아버님께 여쮜봐라
지금도 그래요 샹제리제 대로에서 찌린내나고 지하철에선 마약하고 눈풀려서 소변을 줄줄 흘리고 있음
그거보다심함
도대체 저런 더러운 나라를 왜 여행 가는건지 괜히 갔다가 빈대 집안에 다퍼진다
어딜다녀봐도 우리나라처럼 빠르고 깨끗한 좋은 나라가 없음 우리나라좋은나라 제대로 된 인간들만 정치하면 완벽
DDT를 써야?
난 30년 살면서 빈대를 본적도 없는데;;
한국에서는 빈대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지만 유럽은 빈대가 항상 있어요
우리도 난민들 받으면 들어올 수도 있어여 남의 일이 아님 ~ 안받을 수도 없고 관관객들도 엄청 많으니
님 친구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빈대가 잇을것입니다
@@추노-n1wㅋㅋㅋ
1:08 관광으로 꽤 먹고 사는 애들이 관광객 ㅇㅈㄹ 하네.... 2010년이랑 2012년에도 갔었는데 그때도 위생 더러워서 파리 시민들 어떻게 사나? 했는데 그냥 모든 일이 다 "외국인 때문에 그럼 ㅇㅇ" 퉁치는게 역겹다.
프랑스 지하철의 오줌지린내 장난 아님. 20년 전 그 충격의 경험을 잊을 수 없더라. 개똥도 그렇고 ㅎㅎㅎ
빈대 잡으로다 초가삼간태운다 란 말이 괜히나오는 속담이 아니지… 빈대가 요즘 외국인 여행객이나 노동자에 따라 온다고하던데 조심합시다.
쟤네는 기본적으로 더러움. 우리상식으론 이해가 안감. 저러고도 드럽게 안하무인.푸하하하!
외국인입국할때 방역철저히해야한다. 3일간은 모든짐들 약품소독 사람도 소독시켜야한다
안물려본사람은 모름 모기의 만배는 간지럽고 고통스럽
ㄹㅇ 나중에는 너무 가려워서 칼로 그 부분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임
@@윤통ㅋㅋㅋㅋㅋ 만배라자나 아토피를 상회하지
@@윤통 가려움 없애는 방법은 몇시간 비누를 발라서 계속 문지르면 가려움이 줄어들고 구멍이 크게남
@@Helen-h7h구멍이냐? 구녕이냐?
벌레 물린데는 케노팬등등 젤 근육 소염제 살짝만 바르면 가려움과 부운것이 사라짐.
깔끔하기는 우리나라 못따라온다 위생은 짱
일본 길거리가 더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