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차분차분 편안한 목소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 주시네요. 이번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맘 입니다. 글씨쓰기 책읽기를 꾸준히 해왔는데 처음엔 힘들어 했으나 손에 점점 힘이 생기고 본인 글씨가 똑바르고 잘 쓴다는 칭찬을 받은 후로 자신감부터가 다릅니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예비초2아들맘 입니다. 아이 초등입학을 앞두고 사립초를 보낼지 국립초를 보낼지를 고민하다 당첨률이 희박할것같아 사립초가 집근처3개나 있었는데도 포기하고 산으로 둘러쌓인 조용하고 도서관이 많은 동네로 이사해 혁신초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고작 1시 조금 넘으면 마치는데도 수업중에 만화영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선생님이 잘 이해못하는 친구에게 바보라고 말하기도 하고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면 짜증을 내는 등 교사로서 적절하지 못한 언행에 점점 실망해서 사립초로 전학을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공립,사립,국립을 모두 겪어보신 분으로서 학급분위기나 좋은 교사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 어딘지 궁금합니다.저희애는 아들이지만 딸처럼 순하고 학습을 따라가는데 무리없는 아이입니다. 세 학교 비교 컨텐츠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필수인 컨텐츠네요. 넘 좋네요😊 입학 앞 둔 아이(아들) 엄마인데 수감각 놀이는 어릴때 부터 해서 지금도 수학 너무나 좋아합니다.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이로 인지하여 효과를 많이 봤어요. 물론 교과 수학 과목 성적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 연연하기 보다는 골고루 경험 시켜주려고 했었어요. 아기 때 부터 수놀이 수감각 놀이를 해줬는데요. 1 부터 9 까지만 잘 알면 할 수 있어요. 전집으로 숫자 세기 거꾸로 세기, 은행 놀이 같은 걸로 더하고 빼고 계산하기, 부루마블로 돈 계산하기, 입체도형 평면도형 그림 으로 그려보고 색칠하고 전개도 보여줬어요. 더 아기일때는 삼각형 원 팔각형 같은 걸 자연스럽게 이름 듣게 했구요. 일부러 돈 들여서 한 건 없고 책 가지고 놀거나 수 10까지 세어보고 이해했으면 그 다음 수 11 알아보고 11이 이해가 되면 12로 넘어갔구요 그 다음은 쉽게 19 까지 갑니다. 20이라는 수 알게 되면 21 22 좀 어려워해도 그 고비 넘어가면 29 까지는 쉬워요. 그런 식으로 두 자리수 익혔다가 100 넘어갈 때 헷갈릴 수 있어요. 101 102 개념을 그림으로도 알려주구요. 109까지 쉽게 갔다가 110 가고, 111 112 를 100에 11 100에 12 개념으로 알려줬어요. 그런식으로 하다 보면 세자리수도 이해합니다. 세 자리의 수 이해하면 그 다음 천 만 십만 백만 이후로 쭉 넘어가는 것 같아요. 수 감각 놀이 중 색종이도 좋아요. 색종이에 그림 그리기 부터, 종이 접기도 많이 했는데요 팽이접기 구체물 접기 등 다양하게 지금도 좋아해요. 큐브도 종류별로 골고루 다 맞출 줄 알구요. 어릴 때 부터 수감각 놀이 골고루 쉽게 할만한걸 해줬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적어봤어요. 말 하려면 더 길지만 혹시나 수놀이를 뭘 해줘야 하지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서요. 뭘 사서 하는 것도 괜찮지만 영유아 때 수감각놀이에 관한 책들도 많은데 그런거 둘러 읽으면 좋구요 수 세기 포스터 같은 것도 있으면 도움 돼요. 구구단도 일찍 외우기만 하면 안 좋다고 하지만 19단 포스터를 그냥 일찍 붙여뒀는데 일찍 외웠다가 한 동안 없애서 잊어버렸어요. 그래도 지금은 구구단은 완벽히 외우진 않아도 시키지 않고 있어요. 덧셈 개념으로 익혀둬서인지 개념 이해하고 곱셈식을 이해하면 되는 거라 생각해서요. 퍼즐 조각도 도움 되는 것 같구요 조각 적은 것 부터 해보시면 좋고. 바둑판과 바둑알로 알까기도 하고 오목도 해봤구요 그걸로 수 감각 놀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이만 쓰겠습니다😂
구체적인 좋은 사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신 엄마표 수감각놀이 방법처럼 여러 학부모님들이 실제로 가정에서 효과를 보신 수감각교육사례를 공유하시면 서로 유익할 것 같습니다. 유아시기 수놀이 경험은 수감각형성과 인지발달 뿐 아니라 정서발달과 관계기술형성까지 여러방면에서 교육적으로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교육사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6세(52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알고리즘 타고 보게 되었는데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찐 고수 등장👍 저의 고민은 현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요 유치원을 다니면 기본생활습관, 교육 및 다양한 활동(악기, 영어, 한글 등), 스스로 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거 같아서 보내고 싶은데 19년 10월생이고 느린거 같고, 새로운 장소, 선생님, 친구들과 적응할 수 있을 지 기존 학생과의 차이 그리고 활발한 아이고 욕심이 많아서 남들 보다 항상 잘하고 싶은데 현실은 괴리가 있는거 같아요 처음 가는 장소나 사람한테는 조금 낯을가리고 적응하면 잘 하는거 같은데 가끔 너무 흥분하거나 뛰어다닐때 밥먹을 때 흘리고 먹거나 늦게 먹을 때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은데ㅠㅠ 이런 아이라도 유치원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요😅
격려댓글 감사합니다. 유아시기에는 몇개월 차이로도 또래들과 큰 격차를 보이지만 성장하면서 이러한 격차는 대부분 사라집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어떤 규모인지 어떤 커리큘럼인지에 따라 많이 다르기에 원장님들과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와 가장 잘 맞는 곳, 안심이 되는 곳을 선택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6세는 부모님의 세심한 돌봄과 친구들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모두 필요한 시기이기 입니다. 또래보다 늦는 것이 여러 면으로 보이신다면 그 부분들에 대해 가정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실수록 많이 보완될 수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초등학교 교사 입장에서 입학생들을 보면 대형 유아기관 출신 아이들이 학교적응을 더 잘 합니다만 아이의 상황 유아기관의 교육지원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서 최적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서점에 유아들 책은 다 비닐로 싸놔서 겉표지만 볼 수 있는 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대형 서점에 가면 책보다도 오르골, 인형, 캐릭터 문구 구경이 더 화려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도서관에 가면 언니, 오빠, 친구들이 책을 읽고 있고, 책도 자유롭게 꺼내서 폈다가 내려놨다 빌려가고 할 수 있어서요..
유치원생들한테 글씨 쓰는걸 가르친다...별로 좋은 생각은 아님. 글 못쓰는 사람없습니다. 하지만 수준높은 책을 못읽는 사람은 90%입니다. 책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는 유아기때부터 훈련합니다. 그나이대 아이들에게 꽤 내용이 복합적인 아동 소설 읽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유치원생들 중에 해리포터도 읽어주면 잘 듣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상한 거 하지말고 훌륭한 그림책, 아동소설 많이 읽어주세요.
글씨쓰는 연습을 하는게 양질의 독서를 시키는것과 위배되는 개념은 아니죠^^.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를 기본으로 글씨쓰는 연습'도' 시키면 됩니다. 책한권 필사 시키라는 얘기가 아니니까요. 7세정도 되면 입학전에 어느 정도 쓰기 연습을 통해 운필력 기르고 바른자세로 알림장 몇 줄 정도 크게 힘들지 않게 쓸 수 있는 연습은 해서 보내면 애들도 훨씬 편할 것 같네요.^^
@@진짜교과서수학 해당글 잘읽었습니다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허나 이번에 초등입학한 아이엄마로써 학교안의 현실은 그렇지않아요.. 정규과정을 떠나 읽고쓰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1달안에 글을 쭉쭉 따라가는 아이가 많을까요? 무조건 선행우선은 아니지만 공부도 차곡차곡 쌓여야하고 조금은 알아야 받아들여지고 배울마음이 생기니 김쌤께서 이야기하시는 부분은 필요하긴 합니다
@@mina-ug7rk 물론 입학전에 글을 읽고 수를 이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 특성은 다 다릅니다. 특히 1 학년은 연령차이가 최대 1년이 납니다. 이때 1 년은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읽고 쓰고 셈하기가 같아야 한자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죠 그런데 어른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같아야하고 더구나 앞서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람들을 경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특정 나이에 생일을 지날 때 입학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점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는 그 특성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에서 자연스레 생기는 학습관련에서 아이들과의 관계와 시선에대해 현실 팩폭 찐조언해주시는건데 뭐가 별로라는건지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건지 아님 현재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선생님보다 더 잘 알아서 이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서 쓰는 댓글인지... 참 당신 댓글이 별로네요.
![초등 입학 전 선행, 이것까진 꼭 준비해야 한다! [초등 교육 전문가 이은경 교사의 예비 초등을 위한 입학 준비 A to Z]](/img/n.gif)
이런...찐 고수의 등장이시네요... 현재까지 올려주신 3개의 클립 바로 앉은 자리에서 다 시청했습니다. 바로 구독했고요. 저 처럼 채널의 진가를 알아주실 분들이 곧 넘쳐나겠어요.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응원 생각하며 더 좋은 영상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떠서 봤는데 다른 선생님들 유튜브도 많이 듣고 도움받았지만 논란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내용을 용기있게 솔직히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교육 유튜브에서는 겹치는 뻔한 내용이 아니라서 넘 좋아요. 현실찐조언 계속 부탁드립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콘텐츠 제작 방향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마무리하시면서 내용요약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아직 미취학 아동 부모지만 미리 보는 초등 생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817번째 가입자네요^^ 10살.7살 두아이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새겨듣고 잘 적용해 보겠습니다^^ 떡상하실거라 봅니다.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817번째 구독 감사드립니다.
응원 힘입어 좋은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차분차분 편안한 목소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 주시네요. 이번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맘 입니다. 글씨쓰기 책읽기를 꾸준히 해왔는데 처음엔 힘들어 했으나 손에 점점 힘이 생기고 본인 글씨가 똑바르고 잘 쓴다는 칭찬을 받은 후로 자신감부터가 다릅니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가정에서의 좋은 교육사례 자주 공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비초2아들맘 입니다.
아이 초등입학을 앞두고 사립초를 보낼지 국립초를 보낼지를 고민하다 당첨률이 희박할것같아 사립초가 집근처3개나 있었는데도 포기하고 산으로 둘러쌓인 조용하고 도서관이 많은 동네로 이사해 혁신초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고작 1시 조금 넘으면 마치는데도 수업중에 만화영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선생님이 잘 이해못하는 친구에게 바보라고 말하기도 하고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면 짜증을 내는 등 교사로서 적절하지 못한 언행에 점점 실망해서 사립초로 전학을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공립,사립,국립을 모두 겪어보신 분으로서 학급분위기나 좋은 교사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 어딘지 궁금합니다.저희애는 아들이지만 딸처럼 순하고 학습을 따라가는데 무리없는 아이입니다.
세 학교 비교 컨텐츠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동료교사로서 보아도 존경스러운 선생님들이 계신가하면 동료교사로서 부끄러운 선생님들도 계신 것이 현실입니다. 주신 의견 참고하여 영상제작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입학 전 정보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한편,, 아이들 비교 분위기가 걱정도 앞서네요ㅠ 누구에게나 눈에 보일 “ㅇㅇ 잘하는 아이”가 보일텐데. 우린 아이는 아닐ㅋㅋㅋㅋ
꼭 그렇지 않습니다. 교실이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작은 것 하나로 친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친구들의 인정으로 커다란 자신감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1 때는 부모님의 조력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필수인 컨텐츠네요. 넘 좋네요😊
입학 앞 둔 아이(아들) 엄마인데
수감각 놀이는 어릴때 부터 해서
지금도 수학 너무나 좋아합니다.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이로 인지하여 효과를 많이 봤어요.
물론 교과 수학 과목 성적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 연연하기 보다는 골고루 경험 시켜주려고 했었어요.
아기 때 부터 수놀이 수감각 놀이를 해줬는데요.
1 부터 9 까지만 잘 알면 할 수 있어요.
전집으로 숫자 세기 거꾸로 세기,
은행 놀이 같은 걸로 더하고 빼고 계산하기,
부루마블로 돈 계산하기,
입체도형 평면도형 그림 으로 그려보고 색칠하고
전개도 보여줬어요.
더 아기일때는 삼각형 원 팔각형 같은 걸
자연스럽게 이름 듣게 했구요.
일부러 돈 들여서 한 건 없고 책 가지고 놀거나
수 10까지 세어보고 이해했으면
그 다음 수 11 알아보고 11이 이해가 되면 12로 넘어갔구요
그 다음은 쉽게 19 까지 갑니다.
20이라는 수 알게 되면 21 22 좀 어려워해도
그 고비 넘어가면 29 까지는 쉬워요.
그런 식으로 두 자리수 익혔다가
100 넘어갈 때 헷갈릴 수 있어요. 101 102 개념을
그림으로도 알려주구요. 109까지 쉽게 갔다가
110 가고, 111 112 를 100에 11 100에 12 개념으로
알려줬어요. 그런식으로 하다 보면 세자리수도 이해합니다.
세 자리의 수 이해하면 그 다음 천 만 십만 백만 이후로
쭉 넘어가는 것 같아요.
수 감각 놀이 중 색종이도 좋아요.
색종이에 그림 그리기 부터, 종이 접기도 많이 했는데요
팽이접기 구체물 접기 등 다양하게 지금도 좋아해요.
큐브도 종류별로 골고루 다 맞출 줄 알구요.
어릴 때 부터 수감각 놀이 골고루 쉽게 할만한걸 해줬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적어봤어요.
말 하려면 더 길지만 혹시나 수놀이를 뭘 해줘야 하지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서요.
뭘 사서 하는 것도 괜찮지만 영유아 때 수감각놀이에 관한
책들도 많은데 그런거 둘러 읽으면 좋구요
수 세기 포스터 같은 것도 있으면 도움 돼요.
구구단도 일찍 외우기만 하면 안 좋다고 하지만
19단 포스터를 그냥 일찍 붙여뒀는데 일찍 외웠다가
한 동안 없애서 잊어버렸어요. 그래도 지금은
구구단은 완벽히 외우진 않아도 시키지 않고 있어요.
덧셈 개념으로 익혀둬서인지 개념 이해하고 곱셈식을
이해하면 되는 거라 생각해서요.
퍼즐 조각도 도움 되는 것 같구요 조각 적은 것 부터
해보시면 좋고.
바둑판과 바둑알로 알까기도 하고 오목도 해봤구요
그걸로 수 감각 놀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이만 쓰겠습니다😂
구체적인 좋은 사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신 엄마표 수감각놀이 방법처럼 여러 학부모님들이 실제로 가정에서 효과를 보신 수감각교육사례를 공유하시면 서로 유익할 것 같습니다. 유아시기 수놀이 경험은 수감각형성과 인지발달 뿐 아니라 정서발달과 관계기술형성까지 여러방면에서 교육적으로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교육사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잘 배워서 갑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등학교입학하는 아들맘인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많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격려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6세(52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알고리즘 타고 보게 되었는데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찐 고수 등장👍
저의 고민은 현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요 유치원을 다니면 기본생활습관, 교육 및 다양한 활동(악기, 영어, 한글 등), 스스로 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거 같아서 보내고 싶은데 19년 10월생이고 느린거 같고, 새로운 장소, 선생님, 친구들과 적응할 수 있을 지 기존 학생과의 차이 그리고 활발한 아이고 욕심이 많아서 남들 보다 항상 잘하고 싶은데 현실은 괴리가 있는거 같아요
처음 가는 장소나 사람한테는 조금 낯을가리고 적응하면 잘 하는거 같은데 가끔 너무 흥분하거나 뛰어다닐때 밥먹을 때 흘리고 먹거나 늦게 먹을 때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은데ㅠㅠ
이런 아이라도 유치원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요😅
격려댓글 감사합니다.
유아시기에는 몇개월 차이로도 또래들과 큰 격차를 보이지만 성장하면서 이러한 격차는 대부분 사라집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어떤 규모인지 어떤 커리큘럼인지에 따라 많이 다르기에 원장님들과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와 가장 잘 맞는 곳, 안심이 되는 곳을 선택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6세는 부모님의 세심한 돌봄과 친구들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모두 필요한 시기이기 입니다.
또래보다 늦는 것이 여러 면으로 보이신다면 그 부분들에 대해 가정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실수록 많이 보완될 수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초등학교 교사 입장에서 입학생들을 보면 대형 유아기관 출신 아이들이 학교적응을 더 잘 합니다만 아이의 상황 유아기관의 교육지원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서 최적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신대로 8세에 차이가 나는 것보다 6세 7세 부터 대형 유아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도하고 지금부터 집에서 잘 보살펴서 차이를 줄여서 초등학교 생활을 더 잘 할 수 있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5세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수감각을 길러줄 수 있는 놀이와 예시를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콘텐츠를 올려주세요!!
네 영상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서점에 유아들 책은 다 비닐로 싸놔서 겉표지만 볼 수 있는 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대형 서점에 가면 책보다도 오르골, 인형, 캐릭터 문구 구경이 더 화려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도서관에 가면 언니, 오빠, 친구들이 책을 읽고 있고, 책도 자유롭게 꺼내서 폈다가 내려놨다 빌려가고 할 수 있어서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점으로 입문하여 도서관으로 지속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과도한 미끼상품이 너무 많더라구요. 도서관으로😅
부모님이 해줄수 있는 수놀이는 무엇인지 자세하게 다시 영상 제작 해주세요!!!!
주신 의견 참고하여 추가 영상 제작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촬영해놓은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먼저 업로드 될 예정 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유치원생들한테 글씨 쓰는걸 가르친다...별로 좋은 생각은 아님. 글 못쓰는 사람없습니다. 하지만 수준높은 책을 못읽는 사람은 90%입니다. 책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는 유아기때부터 훈련합니다. 그나이대 아이들에게 꽤 내용이 복합적인 아동 소설 읽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유치원생들 중에 해리포터도 읽어주면 잘 듣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상한 거 하지말고 훌륭한 그림책, 아동소설 많이 읽어주세요.
유치원에서 책 읽게 하고 읽은 책 제목 적기 연습 시키더라고요 5살때 글씨와 7살때 글씨가 많이 달라요 손에 힘이 생기고 자세가 잡히면서요
글씨쓰기 해야죠 기본입니다 ^^
글씨쓰는 연습을 하는게 양질의 독서를 시키는것과 위배되는 개념은 아니죠^^.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를 기본으로 글씨쓰는 연습'도' 시키면 됩니다. 책한권 필사 시키라는 얘기가 아니니까요.
7세정도 되면 입학전에 어느 정도 쓰기 연습을 통해 운필력 기르고 바른자세로 알림장 몇 줄 정도 크게 힘들지 않게 쓸 수 있는 연습은 해서 보내면 애들도 훨씬 편할 것 같네요.^^
입학 후 한달 동안은 읽기 쓰기는 전혀하지 않습니다 미리하면 오히려 나쁜영향을 줍니다
아니요 요즘 바로 읽기쓰기 해요..국어시간 강화되었지만 다른과목들에서 두가지가 실행되요 조금이라도 하면 수업때 선생님께 배우니 실력향상이 되네요
@@mina-ug7rk 한달 동안은 "우리들은 일학년" 이라 해서 국어 수학 바생 슬생은 하지 않습니다. 미리 글자공부 쓰기 숫자공부는 시키면 좋지 않습니다. 핀란드는 만7세가 지나야 글자를 익히게 한답니다
@@진짜교과서수학 해당글 잘읽었습니다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허나 이번에 초등입학한 아이엄마로써 학교안의 현실은 그렇지않아요.. 정규과정을 떠나 읽고쓰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1달안에 글을 쭉쭉 따라가는 아이가 많을까요? 무조건 선행우선은 아니지만 공부도 차곡차곡 쌓여야하고 조금은 알아야 받아들여지고 배울마음이 생기니 김쌤께서 이야기하시는 부분은 필요하긴 합니다
@@mina-ug7rk 물론 입학전에 글을 읽고 수를 이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 특성은 다 다릅니다. 특히 1 학년은 연령차이가 최대 1년이 납니다. 이때 1 년은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읽고 쓰고 셈하기가 같아야 한자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죠 그런데 어른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같아야하고 더구나 앞서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람들을 경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특정 나이에 생일을 지날 때 입학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점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는 그 특성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이없네 초등입학전?ㅎㅎ 그냥 사회성좋음된다 부모랑 친구들 잘어울릴수있음되고 학습은 천천히
나라가 어찌되려는지
친구들한테 인정받는법 알려주는거임? 내용이 별로네요
초2학부모인데 바른 글씨 쓰기 진짜 젤 중요함. 숙제같은 거 낼때 글씨 엉망으로 쓰면 그건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임.
교실에서 자연스레 생기는 학습관련에서 아이들과의 관계와 시선에대해 현실 팩폭 찐조언해주시는건데 뭐가 별로라는건지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건지 아님 현재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선생님보다 더 잘 알아서 이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서 쓰는 댓글인지...
참 당신 댓글이 별로네요.
뭐 기본을 알려주시는 거죠 저도 현장에서 20년가까이 일하면서 많이 느끼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