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너한테 상처줄까 봐라고 하던데요. 아니..연애 초반인데 못할 말이 뭐 있나요. 물으면 답해주면 되고 한창 좋은 말만 할 시기이고 여친이 자기 잘못으로 삐졌으면 풀어줘야 하는데 뜸금포로 '너한테 상처줄까 봐'라뇨. ㅋㅋㅋ 넘어가겠단 말? 아오! 지금 같으면 다리 분지러놓습니다.너무 몰라서 당한 거 생각하면 분이 안 풀려요.
cho-i 와.. 대박.. 어제 헤어졌는데.. 거짓말과 숨긴 행동이 다 신경쓰이게 하기 싫어서였데요... 상황 설명을 해야하고 말이 바뀌는게 싫었다며 .... 그래놓고 저보고 기본적으로 의심하니까 그런 느낌 받는게 싫어서 그랬지 ... 이러고... 의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숨기고 .. 하.. 술한잔합시다
내 관계를 다 끊어놓고 자기는 인기가 많아요..안 겪어보면 모르죠..자기가 늘 최고가 되어야 하고 거짓말은 그냥 숨쉬는거고 머리가 좋아서....이세상 사람 머리가 아닌거 같아요..하지만 뿌린대로 거둡니다..다 언젠가는 드러나고...사사로운 떡고물이나 취하지만..정작 중요한 큰거는 놓칩니다..그 화려한 잔머리로 될수 없는 이유...저는 신이 있어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가까히 할수록 자기에게 잘하게끔 하나를 주고 열을 받게끔 조정하는 소시오패스..끝은 안 좋습니다.
제가 다 당했어요. 사소한 거짓말을 슬슬 하고, 자기 불리한건 기억 안난다 하고, 자기가 한 말을 제가 했다고;;; 자존감 깎아내리고 (‘넌 옷을 거지같이 입는다’ ‘너 멍청한거 아니냐’ 등등.. 아마 자존감 깎아 내리면서 자기 만족감 느끼려 하는거 같아요) 이런 말 해서 기분나쁘다 하니까 내 지격지심이래요; 헤어질때도 이 헤어짐 원인이 다 내 탓이고..넌 나 없으면 만나줄 사람 없다 넌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다^^ 넌 나 같은 남자 놓친거 평생 후회할거다. 사람 보는 눈이 없냐 난 글로벌한 사람이라 너와 레벨이 다른데 그동안 만나준거 고마워해라 등등... 끝까지 지 잘못은 없네요. 휴 빨리 탈출해서 넘넘 다행이에요. 탈출 하고 나니 해방감을 느꼈어요. 다들 저처럼 당하지 말고 바로 끊어 내세요.
그런데 이런류의 대부분이 도덕성과 지적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그래서 들키는거. 진짜 머리 좋았으면 절대 안들킴. 시간지나면 뭔가 이상하다고 반드시 느끼게 됨. 바람도 정당하게 피고 배우자탓으로 돌린다던가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에 죄책감도 못느낌. 왜? 그사람의 마음보다 자신의 만족감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이 결국 자신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이라는 걸 모름. 멍청해서. 걔들이 머리가 좋아서 못이기는게 아니라 무식해서 말이 안통해 절대 이길 수 없음. 그냥 손절이 답
남을 속이거나 거짓된 함정에 빠트려서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상대방이 화내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옵니다. 보통의 거짓말쟁이들은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거짓말을 하는데 이런 부류들은 더나아가 거짓말을해서 상황을 만들더군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다른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조작하려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해요 거짓말이 들통났을때 모르는척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당신이 예민하거나 과한 반응이라 말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올라요 거짓말의 고수라 거짓된 친밀감을 잘 표현해서 처음에는 어쩜 그리 빠르게 친해지고 자신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꼬리치던지... 이런 놈들때문에 사교성이 아주 좋은 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더군요 이런 놈들을 하루 이틀만에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회생활때문에 어쩔수없이 마주치게되는 이런놈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이제는 얼굴만봐도 스트레스받고 화가납니다.
전에 같이 살기까지한 언니랑 소름끼칠정도로 흡사하네요 마지막으로 보던날도 저를 타일렀다가 협박했다가 난리를 치고 니가 어디가서 나같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 같냐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뒤돌아서는 순간 대성통곡을 하고 우는데 피해자코스프레에 헛웃음이나더라구요 십년을 끌려다니며 거의 매일 죄인취급받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인연을 끊은지 10년이 되가는데도 그 언니 생각하면 지금도 부화가 치밀어요 그후로는 사람을 많이 가리게 됐네요 한사람 잘못 만나 십년을 잃어버린거같습니다 지금은 인생공부 찐하게 했다 칩니다ㅠ
제 주변에도 그런언니 있었어요. 성격이 확확 자기 기분에 따라 일기예보처럼 달라져요. 제가 하지도 않은일에 대해 저한테 훈계하고 협박적으로 경계하고 혼자 피해자고 며칠지나면 이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이쁜 목소리로 또 다가오고. 첨 만남부터 저는 그 여자의 과거 이야기부터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부유하고 엄한집 막내딸. 유산을 오빠들이 다 가로채고 올캐들이 쥐고 주지 않는다고 그래서 자기가 가난 하다고 자기집에는 쌀이 없다고 그러면서 자꾸 돈을 빌리고 빌란돈으로 카지노 갑니다
@@user-hu8lv3fy3n 웃긴 게 뭐냐면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자기가 해놓고 안 했다하면 다 속는줄 알아요. 거짓말인거 다 아는데;; 주변에서 눈치 채가지고 떠보는 전화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더라고요. "그 사람 눈치챈 거 같은데??" 이래도 계속 합리화만함..
맨날 아프다고하고 해요ㅠㅠ 그리고 매번 어디냐고 묻고 솔직히 불어. 뻥치지말라고하고 정작 내가 폐렴으로 심각하게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입원까지 했는데도 거짓말이라고 믿지않습니다. ㅠㅠ 병원에서 아파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도 문자와있습니다. 자기는 그러면 어디에 가 있냐고. 자기는 뭐하냐고ㅜㅠ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제 아빠가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영상에서 설명하는 면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연애하던 시절에는 어머니가 출근할 때 항상 차로 대려다 주고, 저녁만 되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전화해서 안부 묻고, 간이며 쓸개며 다 빼줄것처럼 상냥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연애하고 시간이 꽤지나자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사람을 피곤하게 했답니다. 당시 제 어머니는 나이가 25이였고 나이차이도 7살이라 결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근데 친댁도 아빠가 안쓰럽다며, 너가 그렇게 매몰차게 사람의 감정을 무시해도 되냐고 거의 반강제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저를 임신하자마자 연애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사람이 돌변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 여자는 확실하게 내 손아귀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내가 원하는데로 바람피고 막 부려먹어도 된다는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엔 제가 초등학교 때 위장이혼하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완전히 헤어졌지만 어머니는 연애하던 기간 5년 저를 어떻게든 아빠있는 가정아래 키워보려고 애쓴 15년 도합 20년을 자기자신을 잃은채로 살아오셨습니다. 자존감이 망가지고 건강을 헤친데 그치지 않고, 원래 갖고 계시던 떳떳한 직장(대한항공 스튜어디스이셨습니다)도 잃어 소위 얘기하는 경단녀가 되어버립니다. 제 아빠는 친댁에서 지원해준 자금으로 전문의도 따고 일도 계속해서 헤어져도 본인 사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종국에는 20살 어린 젊은 아가씨와 결혼하여 자식도 둘을 더 가졌습니다(참 대책도 없는 인간입니다). 제 아빠가 이렇게까지 천인공노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어머니나 저나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따듯하게 대해주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소름돋는 눈빛이나, 한두마디의 이상한 언동이 그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는 적신호입니다. 연애 때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교훈을 제 부모님의 이야기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글이 똑같은 비극이 다른 사람에겐 일어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소름돋는 눈빛이나 - 그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는 적신호입니다 ... 이 댓글 뭔가 와닿네요 썸, 그리고 연애초반엔 모든게 잘 맞고 항상 칭찬해주고 친절+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요즘들어 남자친구의 모습이 되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 아 정말 믿고싶진않지만 요즘 같이 있으면 말과 눈빛으로 전해지는 분위기도 이상하고 의심이 되네요 ㅠㅠ
미친듯이 연락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전화던 톡이던 24시간 잠자는 시간제외하고 같이 있는게 아니면 이런식으로라도 계속 연결되있으려고합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경계선 장애쪽과 연관있어보입니다. 마치 자기랑 상대랑 하나다.라는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수록 피해자들은 (특히 나르시시스트 처음 당해본사람들은) 진짜 사랑이라고 착각할수도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물고있어서 피해자들은 더욱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자기를 지킬 벽이 작은데다가 이렇게 경계선을 허물고 들어오면 진짜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뭔가 일반적인 경우와달리 연락문제에 있어 과할정도의 빈도수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랑 엮이면 골치아파요. 그들은 한마디로 관종이며 끊임없이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원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걸려서 그들 뜻대로 행동해주다가 관심을 덜보이고 들어주지 않으면 적으로 몰아버립니다. 온갖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주변인에게 그 사람을 욕하죠. 그러면서 또 관심줄 사람들을 그들중에 고릅니다. 때로는 성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천박해보였지만요. 자신의 편이 아닌 사람은 다 적입니다. 이간질도 정말 잘하죠. 자신에게 벗어나려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묻어버리려고 이간질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질투가 어마어마합니다. 나보다 관심받는 사람을 못 견뎌합니다. 미워하고 뒤에서 욕합니다.
대....애....박..... 이거 완전 제 남친 이야기입니다. 남친은 저와 싸울때마다 바람을 피웠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10명도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더군요. 들키고 난후 저에게 내가 자기를 스트레스받게해서 자기는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서 자기를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하더군요. 그바람핀 여자중한명이 저에게 그랬어요. 그 사람은 나르시시스트라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를 검색해보니 그 사람과 100프로 일치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한 얘기중에 그런말한적없다고 또는 제가 한말도 넌 그런말 한적없다고 말한적이 굉장히 많아서 많이 싸웠구요. 항상 자기는 착한사람이고 레벨이 높은사람이고 존중받아야할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저렇게 말하는지 너무 의아했어요. 정신병이 있는게 확실하다고 느꼈죠. 자긴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못해서 그런것때문에 바람을 핀거라거 했어요. 그에게는 4명에 자녀가 있었는데 그 사실을 제가 다 알아내기까지 말하지않았아요. 제가 알고도 자기는 아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끝까지... 남들에게 절대 구질구질하게 도움을 요청하지않았어요. 만만한 저에게만 했죠. 돈은 없어도 가장 비싼 술을 마셨고 좋은 차를 탔고 비싼 브렌드옷만 입었어요. 제가 떠난다거 하면 넌 후회할거야. 넌 절대 나같은 사람 못만날거야 넌 다시 돌아올거야라고 무한반복 얘기했어요. 전 그 모든 거짓말과 바람에 화가나 폭력적으로 변했어요 욕하고 때렸죠. 그랬더니 저에게 매일 정신과에 가보라고 했어요. 전 이제 그를 떠나요. 진심으로 너랑 있으면 내가 미친년이 될것같아서 나의 정신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했다고 간결하게 감정없이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기다린대요. 몇개월후엔 분명히 후회하거 다시 돌아올거라며 하하. 자기는 원래 좋은사람인데 내가 자기를 다른여자 만나게 밀어부쳤대요. 그래서 제가 그래 너 좋은사람인데 내 인생에 절대 둘수없는 두가지를 가진사람이 너야라며 그 두가지는 바람과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바람핀건 미안하다고 너에게 상처줄 의도 없었다며 그건 사과하더라고요. 질기디 질긴 2년의 연애를 마치고 이제 나르시시스트를 떠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그가 완벽한 나르시시스트였단걸 알게되었고 제가 미심쩍게 느낀 사소한 비정상적 그에 행동과 말이 사실은 사소한게 아님을 알게되어 다음 연애에 큰 도움을 될듯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유부남 나르시시스트 피해자인데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한데 주변을 다 문란하게 만들죠. 그놈도 애가 넷 있다나 결혼도 세번인가하고 근데 제 가족과 친척 끊임없이 저 모르게 컨택해 거짓말로 조종 통제하죠. 종교내 나르시시스트도 있고 제가 코디펜던트 성향이 있나 후려치거나 거짓말로 선동하는 패거리를 유독 많이 겪습니다.
5개월 사귀다 헤어진 남친이 딴여자 만나는거 제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돈 필요하면 요구하고 연락하지 말자 해놓고 또 먼저 연락했으면서 저보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하구요.. 지키지도 않을 말도 너무 쉽게 내뱉고... 만나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바람과 거짓말 하는 남자들 꼭 걸러낼게요
거짓말이 들키면 그거짓말을 모면할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서 합니다. 그것에 대해 추궁해서 몰아가면 인정을 하다가도 금방 말을 바꾸기도하고, 말도안되는 예시를 갖다붙이면서 어떻게든 이 거짓말은 당연한거야 너를 사랑해서 니감정 상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거야 라고 합니다. 뻔히 자신이 하고자하는 목적을 달성위해 한 거짓말인데도 저를 위한것이었다며 포장합니다. 배신감이 너무 크고 상처가 깊네요
나르시시스트가 잘하는 거짓말5가지 1.난그런적없어 2.나처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은 없어 3.넌 이기적이야.(내가 해준것에 감사하기는커녕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 4.자기 잘못이 아니고 상대밤잘못이라고 한다 5.뭔가에 중독되어있다는걸 갑자기 고백한다.자신은 원래그런사람이니 상대가 그런면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서 아무말 못하게 하려고. 6.헤어질때 하는 거짓말-넌 후회할거야.자기는 행복한척 새연인과의 행복한 모습등을 sns에 올리지만 모두 거짓이다
친구중에 1번행위를 수시로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전 상당히 사소한 행동, 대사를 잘 외우는 편인데 "너 예전에 이렇게 말했잖아 콜라 중독일정도로 좋아한다 하지않았어?"라고 물으면 "무슨소리야? 나 콜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는 식이었어요. 분명 그땐 자취방 냉장고 가득 콜라를 넣어놓고 마시고 그 콜라는 무조건 코카콜라여야 한다고 말했었는데요. 이런게 자주 있다보니 전 그냥 입을 다물기로 했습니다. 제 기억력에대해 의심하게되고 잘못알고있다 믿게만들었죠. 문득 내 기억이 잘못됐을리 없다는 확신이들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은 제가 말한 사소한 기억을 부정했다가도 나중에 제 기억이 맞다고 해주었거든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사람이랑은 대화를 최대한 피하세요 나를 의심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그들은 대화중에 말문이 막히거나, 더 변명할 거리가 바로 생각 안날때 (거짓말을 더 하기 힘들때) 이런 대답을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아"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나"(기억이 안나) 이러면서 대화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 거짓말이 탄로나거나 잘못을 인정해야할 때 저런 말들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지금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라고 한다면 납득이 가지만, 가해자인데 피해자에게 저렇게 말하는건 피해자의 언어를 사용해서 피해자를 기만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듯한 말투로 피해자를 우롱함/가스라이팅의 일부라고 하네요) 아 간만에 떠올렸더니... 너무 힘드네요.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 마저 색안경끼고 바라보게 될까봐 겁이 나네요.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요 우리.
와... 똑같다...전남편... 분노조절도 못하고 울 상황 아닌데 눈물 폭발하고 웃을 일 아닌데 컥컥대고 웃고 상대방이 공포나 고통을 느끼면 좋아하고 게임 중독, 알콜, 성중독...말로만 미안하고 고칠게 해놓고 왜 있는그대로의 나른 안받아주냐하고 다 남탓이고.. 먹여살려도 고마움도 없고 오히려 밥안하는 걸로 🐕 같은 여자 만들고.. 공평을 말하면서 자기만 득보게 하고.. 결국 사고쳐서 감방신세 될 예정이라는데 이혼하길 잘했지.. 날 정신병자 취급하고 남들을 다 자기 편으로 만들고는.. 나한테만 본모습 보이는...진짜.. 죽을뻔도 두번했지만 1도 죄책감없고 오히려 죽을뻔한 연기 잘봤다고 하고 소름끼치게 웃음... 아마 계속 살았으면 뉴스에 나왔겠지. 죽어서..
그냥 일상이 거짓말 이에요 예를 들면 ... 어떤 스틸집게를 보여주더니 (난 스틸집게 존재도 몰랐어요) 친구에게 선물 받았는데 엄청비싼 한정판 이라고 했어요 어느날 다이소 갔더니 여러개가 몇천원 했어요 왜 그런걸 거짓말 하는건지 처음엔 제가 뭘 잘못 인식한줄 알았어요 너무 유치하고 너무 무용한 거짓말 이라서요 관심 받으려고 아무 말이나 막 하더라구요 그냥 숨쉬는것도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문제라면 제가 점점 거짓말 진실 가려서 들으려고 그사람 말에 특별히 집착하고 있었어요 목적을 이룬샘이죠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한 관심을 바라는 거죠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저는 제가 세뇌되고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나르는 제 주위 모든 인연들을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끊어놓으려고 했고요. 누군가 제가 세뇌된거라해도 전 안 믿었어요. 아는 언니가 '가스라이팅' 이라는 개념을 알려줬고 미친듯이 검색해가며 알아본 결과, 제가 세뇌당하고있으며 정확히 나르들의 패턴에 제가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 순간 정신차려 벗어났어요... 절대로 짧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나르와의 관계는 내가 나 자신을 학대하고 결국에는 나를 파괴해요. 그런데 제가 벗어나고나서 느낀 건 세상에서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 사람은 나르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 관계를 끊어내니까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웠어요. 아무도 나를 비난하지 않고 구속하거나 강제로 바꾸려고하지않아요. 너무 세뇌당한 나머지 나르가 없으면 난 어떡하지? 세상에 아무것도 남지않고 나 혼자일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분들 많을거에요. 그치만 나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소중히 대해주며 내 가치를 인정하고 나를 그렇게 만든건 나르 뿐이라는 걸 알게돼요. 훨씬 행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나르는 내가 아무리 사랑으로 보듬고 진심을 다해도 못 고쳐요. 오히려 그걸 더 이용하고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든요. 그럴수록 더 못 벗어나고요. 피해자는 바보라서 당한게 아니에요. 나르들이 감정을 이용해서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괴롭히는게 정말 나쁜거죠. 희망 절.대.로 가지지마시고 그냥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세요. 물론 벗어난 뒤에도 후유증과 트라우마가 남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니까 걱정하지말고 피해자분들이 그냥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Lovelullaby '원래' 라는건 없죠. 학교, 사회생활하고 친구,가족들 앞에서의 모습이 다 다르듯이 환경과 상대방에 따라 다른 자세를 취하는게 맞습니다. 그 상대방과 잘 지내고자한 다면 말이죠. 원래 이렇다는 부류들은 보통 상대를 내 입맛대로 컨트롤하려고 하는사람, 자기가 기존에 유지하던 편함(장점)을 가져가면서 나에게서도 얻을것만 얻으려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ㅎ 힘내세요 !! 앞으론 남녀노소 직급 애인 불문하고 누구에게도 절대 당하지 마시길~
왠만한 사람들한테는 그저 평범하고 괜찮은 사람임 , 근데 착한사람이나 놀려먹기 좋은사람 골라다녀가면서 심적으로 괴롭힘 근데 억울한건 그 착한 사람들은 말할 곳도 없어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매수해놨고 괜찮은 사람으로 이미지 만들어놓음 1을 베풀면 10을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쟁취하려고함 반대로 사람이 10을 베풀면 1을 받은거처럼 행동하려함
남편 화목한가정이 소원인사람. 신뢰하나믿고 결혼했더니 전여친에대한. 복수로결혼했고 그후 2년만에 회사경리랑 바람나고 결국 바람난 이유도 모두 다 내탓이라고하고 화내니까 날 망상장애로 강제입원시킴.ㅎㅎ모든사실을 바로잡느라2년걸림. 결국 나르란걸 알고 이야기하는데 절대로 거짓말인정안하고 계속 거짓말에 거짓말을 계속하다가 더이상 할수없을상태로 문제가 커지고 법적으로 대처하고 바닥까지 떨어지고나니 다시 잘못을 인정하는척 세상 불쌍한척하면서. 너는 나없이는 안된다고 하면서 러브바밍시전함. 그외에 기억안난다.한적없다.자리피하기.대화거리전환등 말로다하기도 지침.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나르시스트임. 기억도다못함.지가한일에 대해서도 그렇고 일관성도없음.
나이가 드니 친한 친구로 집근하는 동성 나르시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를 만났습니다 정말 잘 통하는 평생친구라 생각했는데 여행을 같이 가보니 완전 다른 사람이고 소름까지 끼치더라고요. 전혀 이전에 한 말과 다른 행동을 하더군요 첨엔 그냥 수준이 정말 떨어지고 또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게임이 미친듯이 중독되있고 자식도 잘 보살피지 못하면서 최상의 엄마행세 가정을 돌보지 못하면서 최고의 살림꾼인양 행동합니다 동성도 조심해야 합니다 알고보니 주변 사람들이 결국 다 떠나더군요 실체를 알고 모든 저주의 말을 하면서요 저도 영혼이 반년은 탈탈 털렸습니다 끔찍합니다 다시는 겪고싶지 않아요 연애만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을 써볼게요 좀 길어요. 직장에서 a,b가 있고 저vamos가 있고 상급자가 있어요. 플라잉몽키a, 소시오b, 저는 직급이 동일합니다. 상급자는 주로 a를 통해서 전달사항을 전달하는 구조에요. 그런데 어느날 다같이 이야기하다가 b가 말하길 "제가 '어제부터' 생각해봤는데요"라고 운을 떼는걸 a가 듣고서는. "어? 그거 상급자한테 오늘 전달받아서 b님한테 제가 말한거잖아요" 하더군요. 여기에 b가 대답하기를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해서 어제 전달받은줄 착각했나봐요"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쎄한 느낌을 저는 감지했고. 이후에 결국 저만 배제해놓고 중요한 결정을 자기들 끼리하더군요. 그러니까 저런 거짓말은 이간질이 진행중인 상황에 한거였어요. '상급자의 메시지는 a를 통해 나만(b)먼저 챙겨주고 있거든?'하는 메시지를. 소시오b는 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a와 저를 이간질하는거죠. 결국 이후에 결정적으로 저만 업무를 더 맡는 결정이 내려졌고 심지어 몇주동안 그들은 그걸 비밀로 했어요. 왜 그걸 말해주지 않았냐하니까 소시오b는 시간지나면 알거라서 알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제가 심하게 한번 컴플레인 했어요. 이때부터 b는 본격적으로 제 뒷담과 이간질을 하고 다녔습니다. 이후에 또 업무 나누는 상황이 있었는데 역시나 자기들끼리 편한걸 쏙 골라놓고서 남은걸 저한테 다 떠밀더군요. 그래서 의사결정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처음부터 다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논해서 결정해야한다고 상급자와 a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a가 하는 말이 가관이었죠. "vamos님이 우리를 싫어하는줄 알았어요." b가 이미 얼마나 뒤에서 제 욕을 했는지 짐작이 가죠? 이 모든 상황을 b에게 조목조목 따져 물었습니다. 3초도 안걸리는 미안해요 말뿐인 사과를 하고 사라지더군요. 결국 b는 결혼을 핑계로 직장에서 나갔습니다. 거짓말을 들켜도 죄책감이 없고 또다른 거짓말을 합니다. 누구나 거짓말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짓말을 했을때 반응이 중요하죠. 그들은 반성이나 사과도 없을뿐 아니라 상황을 벗어나려 다른 거짓말을 하죠. 이간질을 위해 거짓말 하는 사람들 정말 조심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인격장애자들의 가장 큰 약점이자 근원적인 뿌리는 바로 거짓이고 그건 그들의 일상이기 때문에 때론 자기가 언제 그런 말을 했었냐고 잡아떼는 건 평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잊어버렸을 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에겐 진실 따윈 그만큼 하찮은 것이기 때문이겠죠.
@@au79ag47 맞습니다. 자기가 만든 자신의 성격이 실제 자신이라고 믿는 존재들이에요(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네요). 거짓말도 많이 하다보면 자신이 거짓말 하고 있단 사실도 잊겠죠.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이 만든 거짓이 거짓이 아니고 진짜라고 믿을거 같네요.
@@pppp 정확합니다. 그래서 a는 그 실권을 이용해서 나르짓을 하더군요. 상급자의 전달 사항을 일부만 알려주거나, 일부러 잘못 알려주는 식으로 하더군요. 그런데 a는 쪼렙 나르라서 거짓말하면 티가 나고 거짓말 한것을 제가 비판하면 쭈뼛댑니다. 그리고 b가 거짓말 잘하고 리더쉽있는것 같이 연기하는것을 a는 아주 부러워하며 롤모델로 삼았고, 이를 공공자리에서 막 말하고 다녔죠. a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짓말도 잘 들통나고 그럴때마다 제가 상급자에게 알리면 되니까요. 골치아픈건 b였는데 거짓말로 제 뒷담을 하고 이간질을 해서 제 평판을 안좋게 해서 업무 지시 전달을 저만 배제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었죠. 제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하고 제 앞에서는 사근하게 구는데 제가 어쩔 도리가 없었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면 그런 b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지난해 7월14일인가부터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어 이런식으로 누구만 배제 시킨채 업무 전달하면 처벌 받을수 있어요. 저희 회사 상급자는 그런 법적인 제재를 엄청 두려워 하는 타입입니다. 코디분들 절대로 가만히 당하고 있지 마세요. 나도 피해를 보면 가만있지 않는다는걸 보여줘야 나르들은 더 이상 괴롭히지 않습니다.
최근에 저런사람들 둘이나 만났네요ㅋㅋ 전 하는 짓들이 너무 웃겼는데.. 기본적으로 머리는 있어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도 해야하나봅니다. 앞뒤하나도 안맞는 말에 자기가 했던말도 기억못하고 거짓말반복, 기본적인 상식도없는 말하고 팩폭하면 그냥 우기기ㅋㅋㅋ 진짜 바보들이던데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정말 소름돋는 디테일들에서 일치하네요. 제가 과거에 했던 말들을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말다툼이 생기거나 불리한 입장일때 그대로 제 얘기를 복사해서 자기생각인 것처럼 이야기할때 정말 소름돋아요. 하나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게 실제로 뭔지 정확히 모르겠으니까 그저 보이는대로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준다는) 조종된 만족감에 취해 관계를 유지하게 되더라고요. 이용되는 줄도 모른채.. 결국 대출을 요구하더니 금전적 피해로 끝이 났네요. 그래도 끝이 나서 이정도에 그친게 다행이라고 믿고싶을 정도예요. 결혼까지 해서 더이상 그루밍할 필요가 없어진 위치까지 왔다면 가면을 완전히 벗은 나르시시스트와 한평생 벗어나지도 못한채 끔찍하게 살았을지도 몰라요.
너무 눈물나네요...저 지금까지 모르고 장수연애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동안 제가 죄인인줄 알고 몇년동안 지냈었어요... 처음에는 저랑 정말 천생연분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변해있더라구요 정말 그 몇년동안 삶을 포기해야 하나 싶을 만큼 너무 괴로웠습니다...그리고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친구나 가족들이 많이 멀어져있고 아예 연락두절이 되어있더라구요..지금 화가나기도 하고 몇년동안 세월이 너무 답답하고 원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소시오패스 형제가 있고 소패나스로 인한 특별하고 섬뜩한 경험이 많아서 나름 공부하고 나만의 팁도 만들었는데 사실 주변에 정보를 나누기가 힘든게 대부분의 사람은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를 그저 재미있고 흥을 끊임없이 공급해주는 봉사자라 생각해요. 재미있고 매력적인 대상이라고요.자기가 피빨리는것도 모르고요.소패나 나스가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신뢰까지 쌓을수 있는 대상이 얼마나 많은데,자기는 그 희생양이 안될거라는 근자감이 안타까워요.
30년 살고 유부녀와 바람나 이혼한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알면서도 함께했던 세월의 미련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힘듭니다ㅠ 바람피면서 저를 의부증환자 취급하여 제가 남편을 너무 구속했었나?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그랬나? 자책감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에 대한 미련이 떨쳐지지 않아요 30년동안 길들여졌나봐요ㅠ.ㅠ
나는 너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사랑한다 너를 지켜준다...그러면서 불안감을 올리는 행동만 골라서 해요...사랑한다면서 제 지인들에게 과한 칭찬를 끊임없이 하고..퇴근하면 잠수타고 주말에도 잠수타고 연락이 와도 본인하고싶은 톡만 하고 거의 일방통행수준입니다. 처음이랑 너무 달라진 온도에 이게 무슨 일인가..어안이 벙벙했죠...말하면 사과하고 너뿐이다 그러나 반복되는 패턴..제가 문제인지 집착인지 고민하고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그러다 나르와 소시오패스라는걸 알게되니..이해가 되더군요...끊어내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또 인지했는데..독하게 끊고 싶네요...
진짜 전여친 행동이랑 소름돋게 똑같네요 난 원래 이랬는데 왜 (게임 중독이였습니다) 2년을 넘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다려줬는데 돌아온건 수백만원 카드요금 이였어요 사소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데 저에겐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절대라는말을 항상 붙였어요 니가 잘못한거야 니가 이상한거야 넌 너무 불안해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라는 말도 자주 했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피폐했었고 두통까지 와서 병원에 정밀 검사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상이 생긴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뻣으면 덜억울할텐데 이쁘지도 않았고 (타인이 인증한 피셜) 처음 사귈때도 너무 힘들어하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좀 보살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사귀었는데 저에게서 웃음을 빼앗아가고 돈 여유 생각까지 빼앗아갔어요 지금은 좀 그래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귈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11킬로를 감량했는데도 힘들다는 느낌도 들지가 않았어요 어휴.. 시간이 아깝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과 엄청난 돈을 수업료로 잃어버렸어요 지금이라도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아서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징후가 보이면 가차없이 잘라버릴겁니다
동성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아파트단지에서 50넘은 분이 워킹맘이라 동네사정 잘 모르는 저에게 첨엔 잘 해주다가 제가 그분을 좀 믿고 따르는 순간 가스라이팅을 시작하더군요..넌 왜 일을하니..애도 어린데..넌나쁜 엄마야..넌 배운애가 이런것도 모르냐..너희 신랑 할아버지 같더라..그러다 갑자기 본인혼자 화내고 가버리더니 남편이 너가 자기를 무시하니 만나지 말랬답니다..헉..계속 아는척을 안하더니..세상에 다른 동네엄마들 앞에서 저랑 다시 풀고 싶은데 제가 안받아준다고 울었다더군요..근데 그 시기는 본인이 저를 봐도 아는체도 안할때였거든요.. 졸지에 동네에서 저는 언니뻘 되는 여자한테 예의없게 구는 나쁜여자가 되어있었어요..이들은 꼭 후버링을 합니다. 그이후 저는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견뎠고..유년기 부모도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공감을 잘 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습니다. 저 말고도 이 여자한테 당했던 사람이 꽤 되더군요..그로부터 6개월 지난 뒤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연락을 하더군요. 무반응으로 대하니 장문의 문자와 연락..동네아줌마지만 집에 찾아오거나 연락을 하면 법적조치를 취할수도 있다고 하니 그때부터 안하더군요..제가 법관련일을 한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이후부터 조용했답니다. 인생 오래 살고 볼일이에요.50넘은 아줌마들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제 전남친 나르시시스트에게 제가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라며 우울증을 앓는건 제 자신 탓이고(실제로는 학교폭력으로 인해서 생겼습니다) 제가 게임 1시간 하는거로 제가 중독자라는듯이 얘기하고, 제가 항상 안 고마워한다고 하고, 항상 연결이 안되었다(안 가깝다) 라고 그게 제 탓이라고하고, 자신은 가족처럼 생각하는데 저는 아니라며 이기적이라고하고(실제로 가족처럼 생각해서 행동한게 없습니다).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해외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을 정말 뜬금없이 제 시험기간에 보냈고, 그것이 제 이야기라며 몰아가서였어요. 하....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도덕책.....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두번 들었습니다 더 와닿네요. 배우자가 거의 다 해당됩니다. (공감능력제로, 이기심, 발뺌, 남탓, 갑자기 욱!, 엄청나게 단순, 상대방에게 준 상처보다 본인변호하기 바쁨..) 여태 정신이상자와 상대를 했으니 그렇게나 힘들고 답답증, 울화통에 맘의 병까지 왔던거네요ᆢ이 억울함 어쩌죠ㅠ 만난거부터가 잘못이겠지 하고 저를 다잡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전 남편이 20년 넘게 저에게 했던언행들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지금에야 알았네요 신혼초부터 정신과치료받아보자 정신병 나속이고 결혼한거지 지금이라도 솔직히 말해봐 증권 탕진도 합리화하며 너는 내가번돈 피빨아먹는인간이다 그러더가 미안하다 빌고 눈물흘리다 돌변 폭언일삼는 수십년 반복되던 괴로움때문에2015가출 이혼소송에 자식들 앞세워 사랑하며 자식들도 엄마를 기다린다 가정을 지키고십다는 등 이혼을 해주지않고 힘들게 살아가고있는1인입니다 지금은 자녀들을 정신적 조종하며 의지하게해 자신은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엄마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가고잇는걸 보며 진정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알게되었네요 그사람과는 떨어져 해방된 기분이지만 자식들조차 그사람에 구속되어 정신적 지배를 받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표면적으로 자식들 버리고 집나온 나쁜 사람으로 낙인된것도 억울한데 자식들과 순수한소통이 어려운헌실이 서글픕니다
소시오패스의 속성을 알려주자면 권력과 서열이다 권력은 실제 일상에서 통하는 룰이다 소시오패스들은 권력과 서열의 지배 속성과 룰을 잘안다 야구 경기와 같은것이다 피해자들만 그 룰을 모르고 있다 권력을 지닌자라서 착취하는거고 공감도 결여되어 있는것이다 피해자들은 갑질하는거에 당한거뿐이다 무능 무식한 잡것이 권력잡고 갑질하는게 실체다
6:58 이거 진짜진짜 공감되네요. 단체생활에서 이러한 경험 있으신분들 진짜 마음 이해해요. 저는 이 항상 이러한 시점이 자주오는지라 자존감도 떨어지고 지금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그러네요. 물론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저 상황은 진짜 너무 울고싶을정도로 억울하고 다 밉고 사람 성격이 변할 때에요...
나르나 소패에 대한 일반론은 평소 잘 공부해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상황에 따라 어떤 걸 중점적으로 해서 파고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폴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마치 거울처럼 상대를 모방하며 접근하는 경우도 있고, 무차별 가스라이팅으로 공격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여러 방면으로 대비해야겠습니다.
와... 하나하나 다 들어맞아서 소름.....;;; 저와의 관계가 끝나갈때쯤 그걸 눈치챘는지 바로 다른 피해자와의 행복한 순간과 관계를 전시하더라고여.. sns에 막 보여줌.... 깊은사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가 사랑받는 모습을 타인들에게 마구 보여줍니다.. 그러면 나르시시스트 그사람이 이상하다고 느낀 내 판단이 옳은건지 아님 내가 이상해서 그사람을 불편하게 느끼는건지 나를 의심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맞춰주어도 뭐 하나 자기 요구에 안맞아주면 극대노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또 다른사람들과 얘기하며 그들에게 동의를 얻고 위로를 받고 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휴 처음 이상하다고 느꼈을때 손절했어야했는데 그 이상함을 감지한 순간 빼고는 나에게 너무 친근하고 친절해서 그 판단을 밀고가기도 어렵게만들어요. 지금은 다 끊어내서 아무관계도 아닌데 이렇게 그사람을 확인하게 되네요;; 처음 어 이상한데? 싶을때쯤 그 촉을 믿으시길....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 자세하게 술~술 얘기를 해서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르에 대해 알고나니 그것은 자기만의 합리화 시킨 망상이었고 죄책감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거였어요. 또 ...기억 안난다고 한 말을 믿었었는데 불리하면 그렇게 말한거였더라구요 30년을 솔직한 사람이라고 내스스로가 플래임을 만들어 놓은거였어요 사실을 알고나니 이제 속이 다 보여요
![주의해야할 나르시시스트들의 9가지 특징 [심리,자기애적성격장애,나르시시즘]](/img/n.gif)
오히려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 문제 있는 사람 만드는거 진짜 소름.. 내 잘못으로 만드는 것도 ㅋㅋㅋㅋ진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전남친이 이해가 가서 소름 돋네요.
오늘도 저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7시간동안 연락 두절로 나타나서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네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이거진짜 개빡ㅜ
Hanew Suh 고생하셨어요..
ㄹㅇ..가스라이팅 소름
와 자기불리한거 기억안난다고하는거 진짜똑같아서 소름;;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마동실 성인이라면 1년전 안의 일은.거의다 기억해요 앞뒤상황설명해주면 ㅋ 기억상실증 아닌이상 기억해요
기억 못 하는 거예요. 분열성 인격장애들은 다른 자아가 한거 기억 못해요
기억 못하는 게 소름입니다. 그리고 자기 미화에 아주 능하고요
또 웃기는게 뭔지 아세요?
생각이나 곰곰히 해보고
내가 그랬어? 이러는것도 아님ㅋ
들은 곧바로 기억안나 내가언제?
이런다는겁니다.ㅋㅋ
그런 사실이 있다는게 기억이 나든 안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기고 주도권을 잡는게 중요한거죠
허언증 조심. 거짓말 잘 하고 도덕성 떨어지는 사람도 믿고 걸러야함.
허언증 정말 위험한 신호입니다. 평안한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주변에도 있었어요. 엄청나요 ㅎㅎㅎ
불리한 거 질문하면 못들은척함
상대로부터 못벗어날거 같으면 멍청한척함
작은거짓말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는 그것이 너무큰 문제로 다가왔다 작은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무조건피해야한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진짜로요... 남에게 작은 악행은 행한다는 건 나에게 큰 악행을 행할 수도 있다는 뜻...
사소한 거짓말과 작은일에 감사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랑을 위시하여 상대에게 게속 요구만 하는 사람은 거의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90%이상입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관점을 어떻게든 합리적인것처럼 위시..
친구관계 위아래관계 선후배관계 다그래요
노련한. 나르시스트는 가끔 말로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대사 하듯이요
내로남불
고맙다고는 해요 아주투박하고 와닿지 않는 느낌으로.. 표현이 서툰거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바보죠
저도 딱 그렇게당했네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진짜 사람 좋아보여요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죠
정말 순수하고 좋아보일 수록 경계해야합니다
순수하고, 쿨하고 좋아보이는 사람들....이 위험신호라는 건 정말 이상한 일이지요... 그 현실이 슬프네요 ㅠㅠ
오밥니다. 본인이 좋은사람 되세요.나르시시스트들이 싫어할겁니다
@@pppp 큰일이네요 폴님의 사이트가 소시오패쓰와 나르시시스트들의 타겟이 된건아닌지...저한테 답글 단거 보면 저를 겨냥하기보다 폴님사이트에 댓글 단 사람들을 일부러 기분나쁘게 만드는걸 노리는거 같아요 댓글의 분위기가 딱 쏘시오패쓰들 짓같아요
하나더 추가하면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은 그냥 쌩까버리고 말을 돌려버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공감해버렸네요
대박 미쳣음 이거 진짜 많이해요
맞아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많이 봤는데
왜 그걸 그냥 넘겨가줬을까요 ㅠ
와 개공감
와 핵공감!
거짓말과 비밀행동이 들통나 왜 말안했냐, 왜 속였냐고 물으니.... 제가 놀랄까봐 말안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말인지, 막걸리인지 원..
저도 정확하게 같은 답변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너를 위해서 거짓말 한거라고....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한테는 너한테 상처줄까 봐라고 하던데요.
아니..연애 초반인데 못할 말이 뭐 있나요. 물으면 답해주면 되고 한창 좋은 말만 할 시기이고 여친이 자기 잘못으로 삐졌으면 풀어줘야 하는데 뜸금포로 '너한테 상처줄까 봐'라뇨. ㅋㅋㅋ 넘어가겠단 말? 아오! 지금 같으면 다리 분지러놓습니다.너무 몰라서 당한 거 생각하면 분이 안 풀려요.
처음에는 네가 놀랄까봐이지만 나중에는 더 뻔뻔하게 뒤집어 씌어요..네가 이상하다고
cho-i 와.. 대박.. 어제 헤어졌는데..
거짓말과 숨긴 행동이 다 신경쓰이게 하기 싫어서였데요... 상황 설명을 해야하고 말이 바뀌는게 싫었다며 .... 그래놓고 저보고 기본적으로 의심하니까 그런 느낌 받는게 싫어서 그랬지 ... 이러고... 의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숨기고 .. 하.. 술한잔합시다
똑같네ㅋㅋㅋ에휴
내 관계를 다 끊어놓고 자기는 인기가 많아요..안 겪어보면 모르죠..자기가 늘 최고가 되어야 하고 거짓말은 그냥 숨쉬는거고 머리가 좋아서....이세상 사람 머리가 아닌거 같아요..하지만 뿌린대로 거둡니다..다 언젠가는 드러나고...사사로운 떡고물이나 취하지만..정작 중요한 큰거는 놓칩니다..그 화려한 잔머리로 될수 없는 이유...저는 신이 있어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가까히 할수록 자기에게 잘하게끔 하나를 주고 열을 받게끔 조정하는 소시오패스..끝은 안 좋습니다.
이 세상 사람 머리가 아니란 말에 빵터졌습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됩니다..제발 신이 계셔서 끝 안 좋게해주시길...사람의 힘 으론 어떻게 할수 없는 인간!!!
큰 거는 놓친다는 말 캐공감!!
정말.....내 주변이 이사람 때문에
싹 정리가 되고 .. 나보고 쓸데없이
사람 만나지 말라고 하고는
나더러 친구도 없다면서 타박...
앞뒤가 전혀 일관성 없고 맥락없이
자기 기분대로...날 무시함.
나르시시스트들을 물리치는 간단한 방법 그냥 뭘해도 무감각하게 반응하며 상대방의 말에 대답을 흠음같은 허밍이 감미된 대답한것도 아니고 대답을 잘한것도 아닌 말로 대꾸해주면 됩니다
내친구중에 있음
아주 정확합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르가 미친소리하면 그냥 유쾌하게 웃어요. 미친놈 보면서 웃는겁니다. 그러면 더 미침. ㅎ
이거 정말 환우모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진짜 공유하고 털어놓고 사람들이 분별이 되어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당했어요. 사소한 거짓말을 슬슬 하고,
자기 불리한건 기억 안난다 하고,
자기가 한 말을 제가 했다고;;;
자존감 깎아내리고 (‘넌 옷을 거지같이 입는다’ ‘너 멍청한거 아니냐’ 등등.. 아마 자존감 깎아 내리면서 자기 만족감 느끼려 하는거 같아요) 이런 말 해서 기분나쁘다 하니까 내 지격지심이래요;
헤어질때도 이 헤어짐 원인이 다 내 탓이고..넌 나 없으면 만나줄 사람 없다 넌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다^^ 넌 나 같은 남자 놓친거 평생 후회할거다. 사람 보는 눈이 없냐 난 글로벌한 사람이라 너와 레벨이 다른데 그동안 만나준거 고마워해라 등등... 끝까지 지 잘못은 없네요. 휴 빨리 탈출해서 넘넘 다행이에요. 탈출 하고 나니 해방감을 느꼈어요. 다들 저처럼 당하지 말고 바로 끊어 내세요.
그말에 뇌세 않당하길 다행이네요.
정말 잘 하신것같네요.
행복하시고요.
좋은사람들 많아요.
저도 똑같은 말 들었었어요
똑같아요 후 진짜 사람 잘 만나야지..
거짓말을 밥먹듯이하더라구요. 정말 그게 FACT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않고 상황만 모면하는게 목적이예요.
정도가 심하다면 진심 없애버리고 싶은 부류입니다.
마자요 모면이 목적ㅋㅋㅋ거짓말해준걸 다행이라생각합니다. 그 신호 아니였으면 속았을거에요 천만다행
나르시시스트는 인생 인격 모든 게 다 거짓말입니다. 영원히 정직할 수 없어요.
입만열면 거짓말함 성서엔 거짓의아비가 마귀=귀신임
진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ㅋㅋㅋ 스토리를 바로바로 짜요
그런데 이런류의 대부분이 도덕성과 지적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그래서 들키는거. 진짜 머리 좋았으면 절대 안들킴. 시간지나면 뭔가 이상하다고 반드시 느끼게 됨. 바람도 정당하게 피고 배우자탓으로 돌린다던가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에 죄책감도 못느낌. 왜? 그사람의 마음보다 자신의 만족감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이 결국 자신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이라는 걸 모름. 멍청해서. 걔들이 머리가 좋아서 못이기는게 아니라 무식해서 말이 안통해 절대 이길 수 없음. 그냥 손절이 답
맞아요. 거짓말은 잘하는데 도덕적 기준과 공감능력 떨어지다 보니 어떻게 거짓말해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이상한 게 다 드러나요
말이 안통해,,,ㅠㅠ
정답
와~~~~진짜 한사람에게 모두 당해본듯!!
현재 사무실 팀원이 그래요.
일은 지적장애 의심될 정도로 못하고 업무 사고치고 본인이 안했다고 거짓말~불리하면 기억안난다~얼굴색 하나 안변함~밖에서는 자긴 일 잘하는데 팀원들이 이상하다 거짓말~살다살다 이런 사람 처음 봤습니다.
입만열면거짓말
어차피 들킬일도 거짓말
자기합리적인 변명으로
오히려 정신병자로 몰아가고~~
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ㅠ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말 마무리 되세요
확실한 증거가 있어도 무조건 우기며 오히려 저를 정신병자로 몰더라고요 ^^;
시간 지나면 머리도 안아픔 재밋음
아 진짜 공감된다
이상한신호를 많이 감지했었는데... ㅠㅠ 감지하고도 냅둔 나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ㅠ
남을 속이거나 거짓된 함정에 빠트려서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상대방이 화내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옵니다.
보통의 거짓말쟁이들은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거짓말을 하는데 이런 부류들은 더나아가 거짓말을해서 상황을 만들더군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다른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조작하려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해요
거짓말이 들통났을때 모르는척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당신이 예민하거나 과한 반응이라 말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올라요
거짓말의 고수라 거짓된 친밀감을 잘 표현해서 처음에는 어쩜 그리 빠르게 친해지고 자신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꼬리치던지...
이런 놈들때문에 사교성이 아주 좋은 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더군요
이런 놈들을 하루 이틀만에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회생활때문에 어쩔수없이 마주치게되는 이런놈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이제는 얼굴만봐도 스트레스받고 화가납니다.
맞습니다 장난과 거짓말에 과민반응 하는 것으로 보일까봐 우리는 티를 안냅니다. 하지나 그런 특징이 그 사람의 본성을 보여주는 특성일 수도 있지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iliiiiliii6730 무슨 거짓말하나요?
내 딸이(21살) 그럽니다.작은것에도 고마움 모르고
분명한 잘못을 지적해도 오히려 내가 착각했다고 ..기억을 왜곡시키려하는데 환장할뻔.자식과 인연을 끊을수 없고 어떻해야 하나요?
전에 같이 살기까지한 언니랑
소름끼칠정도로 흡사하네요
마지막으로 보던날도 저를 타일렀다가
협박했다가 난리를 치고 니가 어디가서 나같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 같냐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뒤돌아서는 순간 대성통곡을 하고 우는데 피해자코스프레에 헛웃음이나더라구요
십년을 끌려다니며 거의 매일 죄인취급받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인연을 끊은지 10년이 되가는데도 그 언니 생각하면 지금도 부화가 치밀어요
그후로는 사람을 많이 가리게 됐네요
한사람 잘못 만나 십년을 잃어버린거같습니다
지금은 인생공부 찐하게 했다 칩니다ㅠ
지금이라도 관계가 정리되어서 다행이네요. 평안한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언니 있었어요. 성격이 확확 자기 기분에 따라 일기예보처럼 달라져요. 제가 하지도 않은일에 대해 저한테 훈계하고 협박적으로 경계하고 혼자 피해자고
며칠지나면 이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이쁜 목소리로 또 다가오고.
첨 만남부터 저는 그 여자의 과거 이야기부터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부유하고 엄한집 막내딸. 유산을 오빠들이 다 가로채고 올캐들이 쥐고 주지 않는다고 그래서 자기가 가난 하다고 자기집에는 쌀이 없다고
그러면서 자꾸 돈을 빌리고
빌란돈으로 카지노 갑니다
10년을 어떻게 버티셨어요?
고생하셨네요ㅠ
따라하는거에 소름...마자요....따라하고 능가하려고 애써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사실대로 말하면 그냥 넘어가고 용서해주려 하는데도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심리를 알고 싶어요
승자와 패배자 논리로 바라본다고 알고있어요 자기잘못을 인정하는순간 비참한 패배자가 되어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여
영원히 정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생과 인격 자체가 모두 거짓말입니다. 왜 기억이 안 날까요? 치매환자도 아니고..한번 해놓고 여러번 했다고 말도 만들어내고.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이미 나 자신은 피폐해져있습니다.
@@user-hu8lv3fy3n 웃긴 게 뭐냐면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자기가 해놓고 안 했다하면 다 속는줄 알아요. 거짓말인거 다 아는데;; 주변에서 눈치 채가지고 떠보는 전화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더라고요. "그 사람 눈치챈 거 같은데??" 이래도 계속 합리화만함..
맨날 아프다고하고 해요ㅠㅠ 그리고 매번 어디냐고 묻고 솔직히 불어. 뻥치지말라고하고 정작 내가 폐렴으로 심각하게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입원까지 했는데도 거짓말이라고 믿지않습니다. ㅠㅠ
병원에서 아파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도
문자와있습니다. 자기는 그러면 어디에 가 있냐고. 자기는 뭐하냐고ㅜㅠ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정말.... 화가나는 상황이네요. 그들은 대체 왜 이렇게 잔인할까요
매일 아프다고해요...에서 완전 공감~!!
그러면서 내가 아픈거엔 무관심하더군요. 소시오패스...였네
더 엮이면 멘탈 해체됩니다 끊으세요 문제는 저쪽이 아니고 이쪽 ..독하게 마음 먹으세요 바쁘다하고 , 좀있다한다하고, 시간많아도 없다하세요 나중에 왜그러냐하면 아프다고 하세요 입에달고 하면 멀잖아 떨어집니다 질려서
...
이거 공감 자주아프다고하고 입원했다고하구 제가아프다고하면 큰 반응이없어요...
와 저도 아프다고 해도 공감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엄청 냉정하고 걱정을 안해주더라구요 마지못해 척은 해여 자기가 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병원가라고 진짜 당시에 뭐 이런 새끼가 다있나 상처 많이 받았는데 아 욕나오고 화나서 미치겟네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술에 의존하고 자기 주장강하고 거짓말 잘하고 변하려하지도 않고 죄책감도 없고 ㅠ
모든 특징이 거의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혹여나 몇 가지 특징으로 낙인은 위험하니 조심해주세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할지라도 술에 의존하고 자기주장잘하고 거짓말잘하고 변하려하지않고 죄책감도 없는 사람이면 끊어내셔야죠ㅠ얼른
소름돋아.. 다 하나같이 한사람이 매번 하던말들 ㅋㅋㅋㅋㅋ무슨 다같이 학원다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오나 나르시즘에 결여된 인간들은 자기자신은 잘못된 행동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없던 잘못도 뒤집어 씌우죠. 그 당시엔 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란 자책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들이 인격장애일 수 있다란 확신이 듭니다.
우리는 자책을 하고 발전하는 멋진 사람들이니까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 아빠가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영상에서 설명하는 면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연애하던 시절에는 어머니가 출근할 때 항상 차로 대려다 주고, 저녁만 되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전화해서 안부 묻고, 간이며 쓸개며 다 빼줄것처럼 상냥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연애하고 시간이 꽤지나자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사람을 피곤하게 했답니다. 당시 제 어머니는 나이가 25이였고 나이차이도 7살이라 결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근데 친댁도 아빠가 안쓰럽다며, 너가 그렇게 매몰차게 사람의 감정을 무시해도 되냐고 거의 반강제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저를 임신하자마자 연애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사람이 돌변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 여자는 확실하게 내 손아귀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내가 원하는데로 바람피고 막 부려먹어도 된다는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엔 제가 초등학교 때 위장이혼하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완전히 헤어졌지만 어머니는 연애하던 기간 5년 저를 어떻게든 아빠있는 가정아래 키워보려고 애쓴 15년 도합 20년을 자기자신을 잃은채로 살아오셨습니다. 자존감이 망가지고 건강을 헤친데 그치지 않고, 원래 갖고 계시던 떳떳한 직장(대한항공 스튜어디스이셨습니다)도 잃어 소위 얘기하는 경단녀가 되어버립니다. 제 아빠는 친댁에서 지원해준 자금으로 전문의도 따고 일도 계속해서 헤어져도 본인 사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종국에는 20살 어린 젊은 아가씨와 결혼하여 자식도 둘을 더 가졌습니다(참 대책도 없는 인간입니다). 제 아빠가 이렇게까지 천인공노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어머니나 저나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따듯하게 대해주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소름돋는 눈빛이나, 한두마디의 이상한 언동이 그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는 적신호입니다. 연애 때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교훈을 제 부모님의 이야기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글이 똑같은 비극이 다른 사람에겐 일어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생같이 해야하는 가족에게 낙인은 위험할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하셔야 한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정에 평화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독감이 유행합니다. 손 잘씻으셔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공유감사합니다.
냉정함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겪었어요 바람을 피는데 제가 없는사람인양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너무나 자기중심적 사고에 도덕이며 가치관이며 다 버리고 자기합리화는 어찌나 잘하는지..
따뜻하게 대해주다가도 순간순간 보이는 소름돋는 눈빛이나 - 그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는 적신호입니다 ... 이 댓글 뭔가 와닿네요 썸, 그리고 연애초반엔 모든게 잘 맞고 항상 칭찬해주고 친절+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요즘들어 남자친구의 모습이 되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 아 정말 믿고싶진않지만 요즘 같이 있으면 말과 눈빛으로 전해지는 분위기도 이상하고 의심이 되네요 ㅠㅠ
삶 자체가 거짓말
소름
누군가 떠오름
갑자기 돌변하고 폭력 ㅠㅠ
내친구가 소패인데
진심으로 저? 진짜 미쳐돌아요
죽고싶을만큼
절대절대 절대 엮이지마세요
어쩔수없이 엮이고... 그 엮임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친듯이 연락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전화던 톡이던 24시간 잠자는 시간제외하고 같이 있는게 아니면 이런식으로라도 계속 연결되있으려고합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경계선 장애쪽과 연관있어보입니다. 마치 자기랑 상대랑 하나다.라는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수록 피해자들은 (특히 나르시시스트 처음 당해본사람들은) 진짜 사랑이라고 착각할수도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물고있어서 피해자들은 더욱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자기를 지킬 벽이 작은데다가 이렇게 경계선을 허물고 들어오면 진짜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뭔가 일반적인 경우와달리 연락문제에 있어 과할정도의 빈도수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경계선 인격장애도 DSM-5 기준의 B군 인격장애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유형입니다. 그래서 특징이 많이 유사하기도 합니다.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하루종일 연락하더군요 과할 정도로... 그렇게 나는 너에게 이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인지시키구요. 정말 좋아하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끔찍하다..하루종일 연락해대고 감시하는거 관심이나 애정이 아니라 감시하는거고 본인이 마음편하려고 집착하고 소유물취급 하는거
나르시시스트랑 엮이면 골치아파요. 그들은 한마디로 관종이며 끊임없이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원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걸려서 그들 뜻대로 행동해주다가 관심을 덜보이고 들어주지 않으면 적으로 몰아버립니다. 온갖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주변인에게 그 사람을 욕하죠. 그러면서 또 관심줄 사람들을 그들중에 고릅니다. 때로는 성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천박해보였지만요. 자신의 편이 아닌 사람은 다 적입니다. 이간질도 정말 잘하죠. 자신에게 벗어나려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묻어버리려고 이간질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질투가 어마어마합니다. 나보다 관심받는 사람을 못 견뎌합니다. 미워하고 뒤에서 욕합니다.
진짜 같은 사람인가?
생각들 정도로 똑같군요
@@user-ym5cp5yk8z 마자요 그들은 공장에서 찍어낸것처럼 똑같은 패턴을 보여요 ㅋㅋㅋ 정말 소오름~!
대....애....박.....
이거 완전 제 남친 이야기입니다.
남친은 저와 싸울때마다 바람을 피웠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10명도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더군요.
들키고 난후 저에게 내가 자기를 스트레스받게해서 자기는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서 자기를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하더군요.
그바람핀 여자중한명이 저에게 그랬어요. 그 사람은 나르시시스트라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를 검색해보니 그 사람과 100프로 일치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한 얘기중에 그런말한적없다고 또는 제가 한말도 넌 그런말 한적없다고 말한적이 굉장히 많아서 많이 싸웠구요.
항상 자기는 착한사람이고 레벨이 높은사람이고 존중받아야할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저렇게 말하는지 너무 의아했어요.
정신병이 있는게 확실하다고 느꼈죠.
자긴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못해서 그런것때문에 바람을 핀거라거 했어요.
그에게는 4명에 자녀가 있었는데 그 사실을 제가 다 알아내기까지 말하지않았아요. 제가 알고도 자기는 아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끝까지...
남들에게 절대 구질구질하게 도움을 요청하지않았어요. 만만한 저에게만 했죠.
돈은 없어도 가장 비싼 술을 마셨고 좋은 차를 탔고 비싼 브렌드옷만 입었어요.
제가 떠난다거 하면 넌 후회할거야. 넌 절대 나같은 사람 못만날거야 넌 다시 돌아올거야라고 무한반복 얘기했어요.
전 그 모든 거짓말과 바람에 화가나 폭력적으로 변했어요 욕하고 때렸죠.
그랬더니 저에게 매일 정신과에 가보라고 했어요.
전 이제 그를 떠나요. 진심으로 너랑 있으면 내가 미친년이 될것같아서 나의 정신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했다고 간결하게 감정없이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기다린대요. 몇개월후엔 분명히 후회하거 다시 돌아올거라며 하하.
자기는 원래 좋은사람인데 내가 자기를 다른여자 만나게 밀어부쳤대요. 그래서 제가 그래 너 좋은사람인데 내 인생에 절대 둘수없는 두가지를 가진사람이 너야라며 그 두가지는 바람과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바람핀건 미안하다고 너에게 상처줄 의도 없었다며 그건 사과하더라고요.
질기디 질긴 2년의 연애를 마치고 이제 나르시시스트를 떠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그가 완벽한 나르시시스트였단걸 알게되었고 제가 미심쩍게 느낀 사소한 비정상적 그에 행동과 말이 사실은 사소한게 아님을 알게되어 다음 연애에 큰 도움을 될듯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픈 경험과 상처가 느껴지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기억에서 벗어나실 것입니다. 아픈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과 평화가 마음에 가득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유부남 나르시시스트 피해자인데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한데 주변을 다 문란하게 만들죠. 그놈도 애가 넷 있다나 결혼도 세번인가하고 근데 제 가족과 친척 끊임없이 저 모르게 컨택해 거짓말로 조종 통제하죠. 종교내 나르시시스트도 있고 제가 코디펜던트 성향이 있나 후려치거나 거짓말로 선동하는 패거리를 유독 많이 겪습니다.
오래도 연애했구만 어쩌고저쩌고ㅋㅋ
5개월 사귀다 헤어진 남친이 딴여자 만나는거 제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돈 필요하면 요구하고
연락하지 말자 해놓고 또 먼저 연락했으면서 저보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하구요..
지키지도 않을 말도 너무 쉽게 내뱉고...
만나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바람과 거짓말 하는 남자들
꼭 걸러낼게요
저와 너무도 비슷해서 놀랬어요. 혹시나하며 영상계속찾아봤는데...오늘 비로서 확신이 서네요.ㅠㅠ저도 이젠 헤어졌어요.
거짓말이 들키면 그거짓말을 모면할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서 합니다. 그것에 대해 추궁해서 몰아가면 인정을 하다가도 금방 말을 바꾸기도하고, 말도안되는 예시를 갖다붙이면서 어떻게든 이 거짓말은 당연한거야 너를 사랑해서 니감정 상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거야 라고 합니다. 뻔히 자신이 하고자하는 목적을 달성위해 한 거짓말인데도 저를 위한것이었다며 포장합니다. 배신감이 너무 크고 상처가 깊네요
나르시시스트가 잘하는 거짓말5가지
1.난그런적없어
2.나처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은 없어
3.넌 이기적이야.(내가 해준것에 감사하기는커녕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
4.자기 잘못이 아니고 상대밤잘못이라고 한다
5.뭔가에 중독되어있다는걸 갑자기 고백한다.자신은 원래그런사람이니 상대가 그런면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서 아무말 못하게 하려고.
6.헤어질때 하는 거짓말-넌 후회할거야.자기는 행복한척 새연인과의 행복한 모습등을 sns에 올리지만 모두 거짓이다
깔끔함 정리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3,4,6 당했네요.. 6은 아직 진행 중이구요. 헤어질때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날거라는 개소리도 들었네요.
앗..소름입니다...저한테 비정상이라며 자기불리한건 기억이 안난다고하고..ㅠ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는 제가 잘 기억을 못하니까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구 자꾸 저한테 말할때 잘들으라는 식으로 오히려 뒤집어씌우는 사람예요
아...진짜...그들은 왜 그런걸까요 우리도 확 똑같이 갚아줍시다 기억안난다고 ㅠ ㅠ
@@user-fd8cl6ml6o 똑같은 사람되는것도 싫거니와 걔네들 특성상 분명 너는 왜 그걸 기억 못하냐고 내로남불로 물어 뜯을것으로 보여집니다ㅋㅋ 많이 당했어요 그런식으로요
이런미친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나는 나한테만 이런일이있나 열받고 억울해서 진짜한동안 폐인처럼 지냈는데
생각보다 많다니 충격적이네요
그들은 나를 항상 부족한 사람으로 만듦.. 자기파괴를 부추김..
친구중에 1번행위를 수시로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전 상당히 사소한 행동, 대사를 잘 외우는 편인데 "너 예전에 이렇게 말했잖아 콜라 중독일정도로 좋아한다 하지않았어?"라고 물으면 "무슨소리야? 나 콜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는 식이었어요. 분명 그땐 자취방 냉장고 가득 콜라를 넣어놓고 마시고 그 콜라는 무조건 코카콜라여야 한다고 말했었는데요. 이런게 자주 있다보니 전 그냥 입을 다물기로 했습니다. 제 기억력에대해 의심하게되고 잘못알고있다 믿게만들었죠. 문득 내 기억이 잘못됐을리 없다는 확신이들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은 제가 말한 사소한 기억을 부정했다가도 나중에 제 기억이 맞다고 해주었거든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사람이랑은 대화를 최대한 피하세요 나를 의심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이거 보고 진짜소름이..
분명히 좋다고했던건데
물어보면 그런적없다고,
그러다가 또 다른 날 물어보지않을땐
좋아한다고.. 시시때때로 상황조작ㅠ
그들은 대화중에 말문이 막히거나,
더 변명할 거리가 바로 생각 안날때
(거짓말을 더 하기 힘들때)
이런 대답을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아"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나"(기억이 안나)
이러면서 대화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 거짓말이 탄로나거나 잘못을 인정해야할 때
저런 말들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피해자가 "지금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라고 한다면 납득이 가지만,
가해자인데 피해자에게 저렇게 말하는건
피해자의 언어를 사용해서 피해자를 기만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듯한 말투로 피해자를
우롱함/가스라이팅의 일부라고 하네요)
아 간만에 떠올렸더니... 너무 힘드네요.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 마저 색안경끼고 바라보게 될까봐 겁이 나네요.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요 우리.
맞아요. 저를 깎아내리는 프레임을 쓰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제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이상한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이상한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을 이용해서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똑같네요...흑흑
타인도 본인들 처럼 세상을 바라볼 것이라는 아둔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똑같다...전남편...
분노조절도 못하고 울 상황 아닌데 눈물 폭발하고 웃을 일 아닌데 컥컥대고 웃고 상대방이 공포나 고통을 느끼면 좋아하고 게임 중독, 알콜, 성중독...말로만 미안하고 고칠게 해놓고 왜 있는그대로의 나른 안받아주냐하고 다 남탓이고..
먹여살려도 고마움도 없고 오히려
밥안하는 걸로 🐕 같은 여자 만들고..
공평을 말하면서 자기만 득보게 하고..
결국 사고쳐서 감방신세 될 예정이라는데 이혼하길 잘했지..
날 정신병자 취급하고 남들을 다 자기 편으로 만들고는.. 나한테만 본모습 보이는...진짜.. 죽을뻔도 두번했지만 1도 죄책감없고 오히려 죽을뻔한 연기 잘봤다고 하고 소름끼치게 웃음... 아마 계속 살았으면 뉴스에 나왔겠지. 죽어서..
정말 힘드셨겠어요..
혹시 이혼은 어떻게 하셨나요?
합의는 잘 안해주지 않나요?
저의 전 남친도 그랬음 요 ㅎㅎㅎ실컷 가지고 놀다 질렸다라는건가?정신 못 차리게 미치광이처럼 날 끌고 다니더니 시간 좀 갖자더니 이별통보네요?
끔찍해요 만만한 한사람한테만 본성 드러내고 남들은 다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정치질로 만만한타겟 죽이는거
맞는 얘기요.
그런 것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어요.
이제는 행복하실일만 남으셨어요.
과거에 선택에 대해서 후회.자책 하지 마시고 현재 행복한 것만 찾으세요.
행복하시고요.
와 .. 완전 읽으면서 제 전남편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 그래도 전남편 지스스로 실체드러내서 깜빵간다니 이보다 더 기쁜소식이 없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이혼한지 몇년되셨나요 ? 저는 아직 두달이라 아직 암흑속이에요 … 언젠가 이 분노와 끔찍한 기억들에서 벗어날지 정서학대 정말 무섭네요 ….. 일상생홯이 안돼요. 밖에선 지극히 정상인척 하고다니니 주위에 도움얻으려하는 사람은 많네요. 제발 실체 드러내고 살아서 인생 지스스로 망치며사는 소식만 계속 듣고싶은데 인정결핍상당해서 철저히 가면쓰고 여자만나고 다닐놈이라 결혼하고 혼인신고하면 그때부터 본색드러내고 살겠죠. 저는 혼인신고안했는데도 또라이같이 구는 놈 비위맞춰 나가게하느라 이혼기간만 1년 걸려서 겨우 이혼했어요. 마지막날까지 넌 나랑 혼인신고 안한게 신의한수라고 .. 진짜 신이도운줄 알라며 혼인신고했으면 절대 하늘두쪽나고 이혼 안해줬을거라고 깔깔 거리며 너진짜 운좋다고 엄지척하던새끼 .. 저도 제발 지인생망치며 개망나니처럼 산다는소식 듣고싶네요. 아 저는 결혼하자마자 시부부탁으로 친정엄마와 같이사느라 친정엄마도 전남편에게 정서학대 똑같이당해서 ㅠㅠ 고통이 두배네요 … 친정식구들모두 전남편한테 하나같이 마지막에 쌍욕먹고 .. 진짜 제발 죽었으면.
거짓말을 알아채려 할때 뭔가 핑계를 대면서 교묘히 넘어갑니다. 내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래 이딴식으로 그리고 지킬 수 없는 지킬 마음도 없는 수많은 약속을 합니다. 뭔가 느낌이 쎄하면 의심하세요 그것은 내가 나를 지키려는 촉입니다.
그냥 일상이 거짓말 이에요
예를 들면 ...
어떤 스틸집게를 보여주더니 (난 스틸집게 존재도 몰랐어요)
친구에게 선물 받았는데 엄청비싼 한정판 이라고 했어요
어느날 다이소 갔더니 여러개가 몇천원 했어요
왜 그런걸 거짓말 하는건지
처음엔 제가 뭘 잘못 인식한줄 알았어요
너무 유치하고 너무 무용한 거짓말 이라서요
관심 받으려고 아무 말이나 막 하더라구요
그냥 숨쉬는것도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문제라면 제가 점점
거짓말 진실 가려서 들으려고
그사람 말에 특별히 집착하고 있었어요
목적을 이룬샘이죠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한 관심을
바라는 거죠
우리집 숨쉬는것도 거짓말
사소한거짓말 장난스런거짓말 수시로 하더니 나중에는 엄청난 거짓말을 하는사람 이대부분 이더군요
맞습니다.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하는 것는 큰 거짓말도 할 수 있다라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이지요.
그 엄청난거짓말중하나 도박 빚
아 맞아요 따라하기 선수에요. 연예인 성대모사나 대사도 따라하고 약간 티비를 보고 따라하는 연애 느낌? 근데 딱 자기랑 다른 사람이라고 아는 순간 가스라이팅하더라구요
ㅎㅎㅎ 성대모사를 잘하는 것 같기도 하군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세상에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저는 제가 세뇌되고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나르는 제 주위 모든 인연들을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끊어놓으려고 했고요.
누군가 제가 세뇌된거라해도 전 안 믿었어요. 아는 언니가 '가스라이팅' 이라는
개념을 알려줬고 미친듯이 검색해가며 알아본 결과, 제가 세뇌당하고있으며
정확히 나르들의 패턴에 제가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 순간 정신차려 벗어났어요...
절대로 짧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나르와의 관계는 내가 나 자신을 학대하고
결국에는 나를 파괴해요. 그런데 제가 벗어나고나서 느낀 건
세상에서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 사람은 나르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 관계를 끊어내니까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웠어요.
아무도 나를 비난하지 않고 구속하거나 강제로 바꾸려고하지않아요.
너무 세뇌당한 나머지 나르가 없으면 난 어떡하지? 세상에 아무것도
남지않고 나 혼자일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분들 많을거에요. 그치만 나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소중히 대해주며 내 가치를 인정하고 나를 그렇게 만든건
나르 뿐이라는 걸 알게돼요. 훨씬 행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나르는 내가 아무리 사랑으로 보듬고 진심을 다해도 못 고쳐요.
오히려 그걸 더 이용하고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든요. 그럴수록 더 못 벗어나고요.
피해자는 바보라서 당한게 아니에요. 나르들이 감정을 이용해서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괴롭히는게 정말 나쁜거죠. 희망 절.대.로 가지지마시고
그냥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세요. 물론 벗어난 뒤에도 후유증과
트라우마가 남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니까
걱정하지말고 피해자분들이 그냥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에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있으시기에 참 감사한일이네요. 모두 함께 내 삶에 집중하고 자유를 얻읍시다 ~
폴님 많은 사람들에게 이들의 존재를 알리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님에 댓글 무척이나 도움 되네요.
세뇌!!!
와 진짜 맞아요 … 감사합니다 ㅠ 연애10년 결혼2년만에 겨우 벗어났는데 아직도 지옥속에 살고있어요 말씀 너무 힘이됩니다 ㅠㅠ
10년을 넘게 하루에 한 두시간씩 불안정한 친구의 심리상담을 해주었지만 마지막에 제가 들은 말은 "넌 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야" 였습니다. 정말 오랬동안 헷갈렸어요... 제가 진짜 이기적인 사람인건지... 정말 소름끼치네요.
그 기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누군가의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기 싫어서 카톡 다 지웠어요.(그러고도 찔끔찔끔 털어놓는 사람들이...) 어느 순간 깨달았고, 저도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되어있더군요.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고 행복하세요
저를 항상 집착이나 오해가 심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해요
넌 너무 예민해 라고 말하죠... ^^;;;
@@s.w.francischang3996 스토커취급하기도하네요..
헐...어떤식으로요?
모든것을 성에 차지 않아하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일관
만족할 줄 모르는 그들입니다
그 표정 역겹던데
구구절절 옳은말씀! 인격장애는 약먹어도 치료가능한 병이아니라 일종에 고치기힘든장애입니다 이세상에 모든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말을 잘합니다 그러나 유독 위선적이고 불리한기억에 대해서 회피하거나 남탓을 돌리는 태도가 심한사람은 따끔하게 충고해주거나 거리을 두는것이 가장좋은방법입니다 무조건 자기만 잘났고 옳고 인격이 깨끗하다고 착각하는사람들은 자기연민에 빠지고쉽고 주변상황을 원망만합니다 어릴때 애정결핍있는사람들은 만만한사람한테 많은것을 요구합니다 부모한테 못받은 모든애정을 자식한테도 요구합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손위사람이 요구하면 더거부감이 생깁니다 그대상이 시부모 친부모일때 더 곤혹스럽습니다 단호한태도로 일관하면 나아지기도 합니다 절대로 마음약해져서 흔들리지마시고 일관성있게 대처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시댁&친정아빠가 여기 댓글들과 영상과 일치하는게 너무 많은데.. 일관성있게 대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관찰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게 제가 스스로 현혹되지 않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화할때마다 묘했던게 이거였구나 싶어요
나르시시스트는 고치기 힘든게 아니고 아예 불치입니다.
소패나 나르시스트에게 꼬인다는거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점검해봐야겠고 바뀌어야 합니다..과정이 사실 쉽지는 않지만 파리들이 꼬이지 않게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모두 힘냅시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그들은 공감력이 깊은 사람들에게 빨대를 꼿습니다..착한 바보가되지맙시다..
@@Sm-ju9yx 완전 공감이요~~!
사람이 다가온다는건 그사람의 인생이 함께온다는말을 어디서 들은 기억이나요
내인생에 함부로 던져진 인생들이 들어어오지 못하도록 급하게 만나지말고
신중히 잘 관찰하고 어떤만남이든 만남은 항상 조심해야할것 같네요
자나깨나 사람조심
@@user-bl7vz8rx9z
크게 공감합니다 👍
함부로던져진 인생들이
들어오지못하도록 조심조심
저는 7년을 속았어요
자살직전까지 갔었는데
여기와서 혼자치료하고있네요
도움이 된다면 참 감사한 일 입니다. 긴 시간의 아픔 만큼이나 마음을 위로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정말 힘드실 때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도 망설이시면 안됩니다. 평화로운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도플갱어 감사합니다. .
진짜 자살할것같아요
태희윤
그래도.그런쓰레기.때문에
사람보는 시야 안목이 넓어졌다고 믿고 우리.힘내요
우리를 가치있고 빛나게 해주는 사람
만나요.
내가 최선을 다했고 못난사람 조건따지지않고 사랑했기에 처음에는 너무힘들고 좌절했는데 미련이없어지니까요👍
고마워하라는거 정말 소름돋네 ㄷㄷㄷㄷㄷㄷㄷ 와.. ㅅㅂ 백번이고 고맙다고 말하고 마음속으로부터 은혜를 알고 잇는데도 계속 고마워 하라는데.. 정말 공포스럽다..
7:34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그냥 받아들여" 하는 사람
점점 익숙해져서 문제제기를 하지못하게 하는 사람...
@@Lovelullaby '원래' 라는건 없죠. 학교, 사회생활하고 친구,가족들 앞에서의 모습이 다 다르듯이 환경과 상대방에 따라 다른 자세를 취하는게 맞습니다. 그 상대방과 잘 지내고자한 다면 말이죠. 원래 이렇다는 부류들은 보통 상대를 내 입맛대로 컨트롤하려고 하는사람, 자기가 기존에 유지하던 편함(장점)을 가져가면서 나에게서도 얻을것만 얻으려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ㅎ 힘내세요 !! 앞으론 남녀노소 직급 애인 불문하고 누구에게도 절대 당하지 마시길~
왠만한 사람들한테는 그저 평범하고 괜찮은 사람임 , 근데 착한사람이나 놀려먹기 좋은사람 골라다녀가면서 심적으로 괴롭힘 근데 억울한건 그 착한 사람들은 말할 곳도 없어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매수해놨고 괜찮은 사람으로 이미지 만들어놓음 1을 베풀면 10을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쟁취하려고함 반대로 사람이 10을 베풀면 1을 받은거처럼 행동하려함
남탓만 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하죠
잘난것도 없으면서 우월감에 빠져서 스치는인연 모든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속에사는남자
자기생각대로 안되면 폭력을쓰고 목도조르고 숨이 끊어질때쯤 손을떼기도하구요..... 그런세월을 가정을 지키기위해 20년넘게 살았었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크지만,늦은결단으로 지금은 헤어져서 참 다행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익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공격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뒷이야기를 하면서 공격 대상에게 딱지를 붙여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본인이 계속 남탓에 이기적으로 행동하면서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생판 양심없는 그냥 악마입니다 상종하면 절대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남편 화목한가정이 소원인사람. 신뢰하나믿고 결혼했더니 전여친에대한. 복수로결혼했고 그후 2년만에 회사경리랑 바람나고 결국 바람난 이유도 모두 다 내탓이라고하고 화내니까 날 망상장애로 강제입원시킴.ㅎㅎ모든사실을 바로잡느라2년걸림.
결국 나르란걸 알고 이야기하는데 절대로 거짓말인정안하고 계속 거짓말에 거짓말을 계속하다가 더이상 할수없을상태로 문제가 커지고 법적으로 대처하고 바닥까지 떨어지고나니 다시 잘못을 인정하는척 세상 불쌍한척하면서. 너는 나없이는 안된다고 하면서 러브바밍시전함. 그외에 기억안난다.한적없다.자리피하기.대화거리전환등 말로다하기도 지침.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나르시스트임. 기억도다못함.지가한일에 대해서도 그렇고 일관성도없음.
ㅜ 정신피폐해지면 건강한 관계가아닙니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발버둥 칠수록 정신병 쎄게 옵니다
다 버리고 도망가세요
돈도 포기하시구요
넌정신에이상이잇는것같아( 너 adhd같아 테스트해봐)/ 나만큼 너를좋아해줄사람은없어 (의존성느끼게하기)/ 내 잘못아니야 너잘못이야 / 중독/ 헤어질때 떠나지못하게하기 (죄책감심기
가난과 부지는 용서된다 그러나 영혼이 악마인것들에게
유린되지말아야한다 폴연구소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다양한군에 있다
정치인들도 있고 온갖 분야에산재해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친한 친구로 집근하는 동성 나르시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를 만났습니다
정말 잘 통하는 평생친구라 생각했는데 여행을 같이 가보니 완전 다른 사람이고 소름까지 끼치더라고요. 전혀 이전에 한 말과 다른 행동을 하더군요
첨엔 그냥 수준이 정말 떨어지고 또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게임이 미친듯이 중독되있고 자식도 잘 보살피지 못하면서 최상의 엄마행세 가정을 돌보지 못하면서 최고의 살림꾼인양 행동합니다
동성도 조심해야 합니다
알고보니 주변 사람들이 결국 다 떠나더군요 실체를 알고 모든 저주의 말을 하면서요
저도 영혼이 반년은 탈탈 털렸습니다
끔찍합니다
다시는 겪고싶지 않아요
연애만 그런게 아닙니다
여행가면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는 한꺼번에 여러명에게 당해 몇년 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사람보는눈 생겼다 생각하고,,, ,,
저는 내인생의 반은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로 힘들었습니다
그땐 왜그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부모를 자식으로. 둔 애들 가족들은 어떻겠어요 ㅠㅠ
진짜 동성도 그런 놈들 많음
소름 끼칠 정도로 정확한 분석 ..👍👍
제가 겪었던 경험을 써볼게요 좀 길어요. 직장에서 a,b가 있고 저vamos가 있고 상급자가 있어요. 플라잉몽키a, 소시오b, 저는 직급이 동일합니다. 상급자는 주로 a를 통해서 전달사항을 전달하는 구조에요. 그런데 어느날 다같이 이야기하다가 b가 말하길 "제가 '어제부터' 생각해봤는데요"라고 운을 떼는걸 a가 듣고서는. "어? 그거 상급자한테 오늘 전달받아서 b님한테 제가 말한거잖아요" 하더군요. 여기에 b가 대답하기를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해서 어제 전달받은줄 착각했나봐요"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쎄한 느낌을 저는 감지했고. 이후에 결국 저만 배제해놓고 중요한 결정을 자기들 끼리하더군요.
그러니까 저런 거짓말은 이간질이 진행중인 상황에 한거였어요. '상급자의 메시지는 a를 통해 나만(b)먼저 챙겨주고 있거든?'하는 메시지를. 소시오b는 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a와 저를 이간질하는거죠.
결국 이후에 결정적으로 저만 업무를 더 맡는 결정이 내려졌고 심지어 몇주동안 그들은 그걸 비밀로 했어요. 왜 그걸 말해주지 않았냐하니까 소시오b는 시간지나면 알거라서 알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제가 심하게 한번 컴플레인 했어요. 이때부터 b는 본격적으로 제 뒷담과 이간질을 하고 다녔습니다.
이후에 또 업무 나누는 상황이 있었는데 역시나 자기들끼리 편한걸 쏙 골라놓고서 남은걸 저한테 다 떠밀더군요. 그래서 의사결정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처음부터 다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논해서 결정해야한다고 상급자와 a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a가 하는 말이 가관이었죠. "vamos님이 우리를 싫어하는줄 알았어요." b가 이미 얼마나 뒤에서 제 욕을 했는지 짐작이 가죠? 이 모든 상황을 b에게 조목조목 따져 물었습니다. 3초도 안걸리는 미안해요 말뿐인 사과를 하고 사라지더군요. 결국 b는 결혼을 핑계로 직장에서 나갔습니다.
거짓말을 들켜도 죄책감이 없고 또다른 거짓말을 합니다. 누구나 거짓말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짓말을 했을때 반응이 중요하죠. 그들은 반성이나 사과도 없을뿐 아니라 상황을 벗어나려 다른 거짓말을 하죠. 이간질을 위해 거짓말 하는 사람들 정말 조심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인격장애자들의 가장 큰 약점이자 근원적인 뿌리는 바로 거짓이고 그건 그들의 일상이기 때문에 때론 자기가 언제 그런 말을 했었냐고 잡아떼는 건 평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잊어버렸을 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에겐 진실 따윈 그만큼 하찮은 것이기 때문이겠죠.
@@au79ag47 맞습니다. 자기가 만든 자신의 성격이 실제 자신이라고 믿는 존재들이에요(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네요). 거짓말도 많이 하다보면 자신이 거짓말 하고 있단 사실도 잊겠죠.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이 만든 거짓이 거짓이 아니고 진짜라고 믿을거 같네요.
글 상으로는 a가 조직의 실권을 가지고 있고, 결국 저직에 남은게 a라서, a도 나르시시스트로 의심이 되기도 하네요. 아픈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ppp 정확합니다. 그래서 a는 그 실권을 이용해서 나르짓을 하더군요. 상급자의 전달 사항을 일부만 알려주거나, 일부러 잘못 알려주는 식으로 하더군요.
그런데 a는 쪼렙 나르라서 거짓말하면 티가 나고 거짓말 한것을 제가 비판하면 쭈뼛댑니다. 그리고 b가 거짓말 잘하고 리더쉽있는것 같이 연기하는것을 a는 아주 부러워하며 롤모델로 삼았고, 이를 공공자리에서 막 말하고 다녔죠. a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짓말도 잘 들통나고 그럴때마다 제가 상급자에게 알리면 되니까요. 골치아픈건 b였는데 거짓말로 제 뒷담을 하고 이간질을 해서 제 평판을 안좋게 해서 업무 지시 전달을 저만 배제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었죠. 제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하고 제 앞에서는 사근하게 구는데 제가 어쩔 도리가 없었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면 그런 b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지난해 7월14일인가부터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어 이런식으로 누구만 배제 시킨채 업무 전달하면 처벌 받을수 있어요. 저희 회사 상급자는 그런 법적인 제재를 엄청 두려워 하는 타입입니다. 코디분들 절대로 가만히 당하고 있지 마세요. 나도 피해를 보면 가만있지 않는다는걸 보여줘야 나르들은 더 이상 괴롭히지 않습니다.
나를 놀리는 말, 깍아내리는 비수같은 말을하고선 반응하면 농담이었다고…🥴 정신차리고 끊어야합니뎅
최근에 저런사람들 둘이나 만났네요ㅋㅋ 전 하는 짓들이 너무 웃겼는데.. 기본적으로 머리는 있어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도 해야하나봅니다. 앞뒤하나도 안맞는 말에 자기가 했던말도 기억못하고 거짓말반복, 기본적인 상식도없는 말하고 팩폭하면 그냥 우기기ㅋㅋㅋ 진짜 바보들이던데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님이 만나신 나르들은 머리가 나쁘고 순진한 나르들같습니다. 아니면 나르와 성향이 비슷한 아스퍼거였거나요. 운이 좋으셨네요. 나르들 정말 무섭고 피해 엄청 입혀요.
@@user-cp8hs2on6c 저도 아는 사람 한명 있는데 똑똑하지 않아요 나르나 소시오 다 똑똑하진 않은듯
그거그냥 바보아닌가요 ㅋㅋ... 제가아는 나르시시스트들은 강사직이나 선생처럼 가르치는직업군에 많아서 머리는좋더라고요
멍청한 소시오들도 있더라구요 ㅋㅋ
상식 밖의 행동이나 단점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라고 먼저 말하며 관계를 맺어요. 그럼 보통 착한 사람들은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 , '솔직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죠 ㅋㅋㅋ 그런데 아닌건 아닌걸 기억하셔야해요!!
맞아요. 제가 만났던 사람도 그랬어요.... 상식밖의 행동인데 니가 이해해줘란 식이었죠...
자기가 안해준 게 뭐냐고 함
어이없음
그리고 자기의 나쁜 점을 감추기 위해 상대를 집착 질투
미쳤다고 함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정말 소름돋는 디테일들에서 일치하네요.
제가 과거에 했던 말들을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말다툼이 생기거나 불리한 입장일때
그대로 제 얘기를 복사해서
자기생각인 것처럼 이야기할때 정말 소름돋아요.
하나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게 실제로 뭔지 정확히 모르겠으니까
그저 보이는대로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준다는) 조종된 만족감에 취해 관계를 유지하게 되더라고요. 이용되는 줄도 모른채.. 결국 대출을 요구하더니 금전적 피해로 끝이 났네요.
그래도 끝이 나서 이정도에 그친게 다행이라고 믿고싶을 정도예요.
결혼까지 해서 더이상 그루밍할 필요가 없어진 위치까지 왔다면
가면을 완전히 벗은 나르시시스트와 한평생 벗어나지도 못한채 끔찍하게 살았을지도 몰라요.
끝은 금전적 피해인 경우도 많습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도 당했어요 금전적 요구~
소시오들은 동굴속에서 나와서 있다가 다시 위기상황이면 그속으로 돌아갑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맞아요 통제할수있는건 상황밖에 없습니다
일이 너무많아서 집에와서 뻗어서 잔다든지 정신이 몰두할수있는 건전한상황이 필요합니다
딴생각할 여지가 있으면 일을냄
돌이켜보니 그사람은 원래그랬던거같아요 사회생활에서는 아주좋은품성과 지인관계 나는 욕심없다하며 나중에는 훅 돌로 뒤통수때립니다. 돌로맞으면 병원가서치료나하지요. 이런사람들은 심장에 못밖고 사라집니다.
심장에 못 박는다... 정확한 표현이네요. 평안한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착한척하면서 모든 주변에서 이미지 관리 잘해서 절대 순진하고 착하다 못해 거짓말이라곤 1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죠..ㅠ 실제로 겪어보니 너무 소름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공감!!! 입니다.! 겪고 나니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소름!~~~ 어쩜 진짜 이렇게 똑같나요! 우와!~~~ 100명중 4명정도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상의를 하는 것일까요? 완전 설명하신 것과 모두 다 비슷합니다. 대박!!
너무 눈물나네요...저 지금까지 모르고 장수연애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동안 제가 죄인인줄 알고 몇년동안 지냈었어요...
처음에는 저랑 정말 천생연분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변해있더라구요 정말 그 몇년동안 삶을 포기해야 하나 싶을 만큼 너무 괴로웠습니다...그리고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친구나 가족들이 많이 멀어져있고 아예 연락두절이 되어있더라구요..지금 화가나기도 하고 몇년동안 세월이 너무 답답하고 원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과거보다 현재에 집중하시고 현재 즐겁고 행복해지시는 뱡향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폴연구소 심리게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영상 보고 깨닫고 현재를 나를 위해 잘 살아가볼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 형제가 있고 소패나스로 인한 특별하고 섬뜩한 경험이 많아서 나름 공부하고 나만의 팁도 만들었는데 사실 주변에 정보를 나누기가 힘든게 대부분의 사람은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를 그저 재미있고 흥을 끊임없이 공급해주는 봉사자라 생각해요. 재미있고 매력적인 대상이라고요.자기가 피빨리는것도 모르고요.소패나 나스가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신뢰까지 쌓을수 있는 대상이 얼마나 많은데,자기는 그 희생양이 안될거라는 근자감이 안타까워요.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놀듯이 가책없이 거짓말하고
관계를 조작합니다 나도 연예경험이 없어서
그리고 나의진실이상 중요한게있을까하는 방식이니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후 나르시시스트, 공감능력부족, 죄책감낮음, 가스라이팅, 습관성거짓말, 허언증, 자존심은 겁나 세나 자존감 낮음, 친구 거의없음... 다 이어져 있는거였네. 이제서야 퍼즐이 맞춰지는구나 소름.... 더 늦기전에 벗어나서 다행
거짓말1순위..술..게임..성..완벽하네요..예전부터 연애를 사랑이아닌 기술 방법으로 영상물 올리는분들..진짜 불쾌했었는데..세상이 가면갈수록...
30년 살고 유부녀와 바람나 이혼한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알면서도 함께했던 세월의 미련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힘듭니다ㅠ
바람피면서 저를 의부증환자 취급하여 제가 남편을 너무 구속했었나?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그랬나? 자책감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에 대한 미련이 떨쳐지지 않아요
30년동안 길들여졌나봐요ㅠ.ㅠ
30년 결혼생활 긴 시간이네요
저는 5개월 만나고 헤어진 악마 남친한테 다 털리고도 그리워하고 있어요 ㅡ.ㅡ
저 미쳤죠? ㅠㅠ
나는 너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사랑한다 너를 지켜준다...그러면서 불안감을 올리는 행동만 골라서 해요...사랑한다면서 제 지인들에게 과한 칭찬를 끊임없이 하고..퇴근하면 잠수타고 주말에도 잠수타고 연락이 와도 본인하고싶은 톡만 하고 거의 일방통행수준입니다. 처음이랑 너무 달라진 온도에 이게 무슨 일인가..어안이 벙벙했죠...말하면 사과하고 너뿐이다 그러나 반복되는 패턴..제가 문제인지 집착인지 고민하고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그러다 나르와 소시오패스라는걸 알게되니..이해가 되더군요...끊어내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또 인지했는데..독하게 끊고 싶네요...
헐헐 진짜 저는 그래사 끊어냇는데 소시오패스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user-fd5ul5gt6p 소시오패스같아요...저는 상황이 매일 봐야되기때문에...끊어내지는 못했어요...제가 상처받지 않을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쉽지는 않지만요...
마자요...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감사하지않는다고 이해력딸린다고 너가 언제 나한테 뭘해줬어 라는 깎아내리는말을 엄청했어요 진짜 충격이였어요. 제가 한 모든 사랑한 행동들을 부정한 말투가 정말 힘들었어요..
진짜 전여친 행동이랑 소름돋게 똑같네요
난 원래 이랬는데 왜 (게임 중독이였습니다)
2년을 넘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다려줬는데 돌아온건 수백만원 카드요금 이였어요
사소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데 저에겐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절대라는말을 항상 붙였어요
니가 잘못한거야 니가 이상한거야 넌 너무 불안해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라는 말도 자주 했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피폐했었고 두통까지 와서 병원에 정밀 검사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상이 생긴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뻣으면 덜억울할텐데 이쁘지도 않았고 (타인이 인증한 피셜) 처음 사귈때도 너무 힘들어하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좀 보살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사귀었는데
저에게서 웃음을 빼앗아가고 돈 여유 생각까지 빼앗아갔어요
지금은 좀 그래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귈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11킬로를 감량했는데도 힘들다는 느낌도 들지가 않았어요 어휴.. 시간이 아깝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과 엄청난 돈을 수업료로 잃어버렸어요 지금이라도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아서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징후가 보이면 가차없이 잘라버릴겁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도 빚만 2천 나 자신을 파괴하는 사람이었네요 벗어난게 다행입니다..
이제 봤어요ㅠㅠ 살면서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제주위에 끈이지가 않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을 불러드리는게 뭘까 항상 고민했습니다 영상 다보고 공부해야 겠어요 다시는 당하지 않을거에요
인생에 좋은 인연만 있으시기를~
동성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아파트단지에서 50넘은 분이 워킹맘이라 동네사정 잘 모르는 저에게 첨엔 잘 해주다가 제가 그분을 좀 믿고 따르는 순간 가스라이팅을 시작하더군요..넌 왜 일을하니..애도 어린데..넌나쁜 엄마야..넌 배운애가 이런것도 모르냐..너희 신랑 할아버지 같더라..그러다 갑자기 본인혼자 화내고 가버리더니 남편이 너가 자기를 무시하니 만나지 말랬답니다..헉..계속 아는척을 안하더니..세상에 다른 동네엄마들 앞에서 저랑 다시 풀고 싶은데 제가 안받아준다고 울었다더군요..근데 그 시기는 본인이 저를 봐도 아는체도 안할때였거든요.. 졸지에 동네에서 저는 언니뻘 되는 여자한테 예의없게 구는 나쁜여자가 되어있었어요..이들은 꼭 후버링을 합니다. 그이후 저는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견뎠고..유년기 부모도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공감을 잘 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습니다. 저 말고도 이 여자한테 당했던 사람이 꽤 되더군요..그로부터 6개월 지난 뒤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연락을 하더군요. 무반응으로 대하니 장문의 문자와 연락..동네아줌마지만 집에 찾아오거나 연락을 하면 법적조치를 취할수도 있다고 하니 그때부터 안하더군요..제가 법관련일을 한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이후부터 조용했답니다. 인생 오래 살고 볼일이에요.50넘은 아줌마들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정말오래된 지인이나 자신의 주변사람소개를 절.대. 안시켜 줌 학창시절친구라던가 자신의 시시콜콜한것까지 아는사람은 안소개시켜주고 덜 친하거나 거짓말해놓은 사람끼리만 인사시켜줌
맞아요 제가 딱 이 상황이었어요 왜? 내가 부끄럽나 하니 본인은 원래 주변 사람 소개 안 시켜준다고.. 개어이없었음
소름돋는다
저런류의 인간이였던거야 .그사람은.
행동들이 너무 똑같아서 소~~~~름
진심 싫다
그들의 똑같은 행동패턴 정말 소름이지요
자기가 불리하면 그런말한적없다!!와~~너무 똑같네요~~친구들앞에서 날 깍아내리면서 웃음꺼리를 만들고 유머랍시고 즐거워하더라고요~~한두번이아니라 둘이있을때 그러지말라고 기분나쁘다니까 이해안된다는 눈빛으로 날쳐다보더라고요~~헤어지고 지금 돌이켜보니 완벽한나르시시스트였네요
제이름으로 대출하고
친정에가서 돈가져오라고 하고
결국 폭력
제가 빌고살앗죠ㅜㅜ
복수하고싶어요 ㅜㅜ
글읽는 제가 가슴아프네요
잘 극복하시고 꼭 좋은인연 생길겁니다.
행복하세요ㅠㅠ
복수하지마세요. 복수해보니, 시간낭비,에너지낭비에요. 그냥 잊고 잘 사세요
나르시시트와 이별이 실수이면 백번은 실수해도 될 듯 ㅎㅎㅎ
4:42 진짜.. 저 나르만 쏙쏙 골라서 만나는.. 폭탄제거반 같아요,,
투사해서 투영하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정말 큰일하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의도를 이해해주시는 것만 같아 감동이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제 전남친 나르시시스트에게 제가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라며 우울증을 앓는건 제 자신 탓이고(실제로는 학교폭력으로 인해서 생겼습니다) 제가 게임 1시간 하는거로 제가 중독자라는듯이 얘기하고, 제가 항상 안 고마워한다고 하고, 항상 연결이 안되었다(안 가깝다) 라고 그게 제 탓이라고하고, 자신은 가족처럼 생각하는데 저는 아니라며 이기적이라고하고(실제로 가족처럼 생각해서 행동한게 없습니다).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해외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을 정말 뜬금없이 제 시험기간에 보냈고, 그것이 제 이야기라며 몰아가서였어요. 하....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도덕책.....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두번 들었습니다
더 와닿네요. 배우자가 거의 다 해당됩니다.
(공감능력제로, 이기심, 발뺌, 남탓,
갑자기 욱!, 엄청나게 단순,
상대방에게 준 상처보다 본인변호하기 바쁨..)
여태 정신이상자와 상대를 했으니
그렇게나 힘들고 답답증, 울화통에 맘의 병까지 왔던거네요ᆢ이 억울함 어쩌죠ㅠ 만난거부터가 잘못이겠지 하고 저를 다잡습니다.
ㅊ ㄱ ㄹ
무섭네요 거짓말 사기꾼
알콜중독은 없나요?
뭐가 불안한지 거의매일 술없이는 못살고 술그만 마시고 좀 잘살아보자고 매번 말해도 상대방에게 불안증이라고 말함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전 남편이 20년 넘게 저에게 했던언행들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지금에야 알았네요
신혼초부터 정신과치료받아보자
정신병 나속이고 결혼한거지 지금이라도 솔직히 말해봐 증권 탕진도 합리화하며 너는 내가번돈 피빨아먹는인간이다 그러더가 미안하다 빌고 눈물흘리다 돌변 폭언일삼는 수십년 반복되던 괴로움때문에2015가출 이혼소송에 자식들 앞세워 사랑하며 자식들도 엄마를 기다린다 가정을 지키고십다는 등 이혼을 해주지않고 힘들게 살아가고있는1인입니다
지금은 자녀들을 정신적 조종하며 의지하게해 자신은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엄마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가고잇는걸 보며 진정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알게되었네요
그사람과는 떨어져 해방된 기분이지만 자식들조차 그사람에 구속되어 정신적 지배를 받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표면적으로 자식들 버리고 집나온 나쁜 사람으로 낙인된것도 억울한데 자식들과 순수한소통이 어려운헌실이 서글픕니다
소시오패스의 속성을 알려주자면
권력과 서열이다
권력은
실제 일상에서 통하는 룰이다
소시오패스들은 권력과 서열의
지배 속성과 룰을 잘안다
야구 경기와 같은것이다
피해자들만 그 룰을 모르고 있다
권력을 지닌자라서 착취하는거고
공감도 결여되어 있는것이다
피해자들은
갑질하는거에 당한거뿐이다
무능 무식한 잡것이
권력잡고 갑질하는게 실체다
추악함이 가득 차 오르면
그 최후의 결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진실 게임 중~
*^.^*
진실은 크고 거짓됨은 왜소 합니다.물론 참된 것이 윈윈 하게 되어 있구요. 절대 기죽지 마시고 지지 마십시오.
참된 것이 이긴다 !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pppp *^.^* 이 게임의 혁명은 이미 펼쳐지고 있으니 곧 이루어집니다.🔥👍❄
6:58 이거 진짜진짜 공감되네요. 단체생활에서 이러한 경험 있으신분들 진짜 마음 이해해요. 저는 이 항상 이러한 시점이 자주오는지라 자존감도 떨어지고 지금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그러네요. 물론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저 상황은 진짜 너무 울고싶을정도로 억울하고 다 밉고 사람 성격이 변할 때에요...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독감이 유행합니다. 손 잘씻으셔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듣고보니 지금 정치인 중에서 나르시시스트가 엄청 많은듯하다
머잖아 권력도 사람도 다 떠날것이다
나르나 소패에 대한 일반론은 평소 잘 공부해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상황에 따라 어떤 걸 중점적으로 해서 파고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폴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마치 거울처럼 상대를 모방하며 접근하는 경우도 있고, 무차별 가스라이팅으로 공격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여러 방면으로 대비해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공감해요...들어오는게 일상적인 느낌이 아니라 훅 파고들어는거요 따라하기나 가스라이팅으로 약점캐기요ㅠ
와... 하나하나 다 들어맞아서 소름.....;;;
저와의 관계가 끝나갈때쯤 그걸 눈치챘는지 바로 다른 피해자와의 행복한 순간과 관계를 전시하더라고여.. sns에 막 보여줌....
깊은사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가 사랑받는 모습을 타인들에게 마구 보여줍니다.. 그러면 나르시시스트 그사람이 이상하다고 느낀 내 판단이 옳은건지 아님 내가 이상해서 그사람을 불편하게 느끼는건지 나를 의심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맞춰주어도 뭐 하나 자기 요구에 안맞아주면 극대노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또 다른사람들과 얘기하며 그들에게 동의를 얻고 위로를 받고 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휴 처음 이상하다고 느꼈을때 손절했어야했는데 그 이상함을 감지한 순간 빼고는 나에게 너무 친근하고 친절해서 그 판단을 밀고가기도 어렵게만들어요. 지금은 다 끊어내서 아무관계도 아닌데 이렇게 그사람을 확인하게 되네요;; 처음 어 이상한데? 싶을때쯤 그 촉을 믿으시길....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 자세하게 술~술 얘기를 해서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르에 대해 알고나니 그것은 자기만의 합리화 시킨 망상이었고 죄책감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거였어요. 또 ...기억 안난다고 한 말을 믿었었는데 불리하면 그렇게 말한거였더라구요
30년을 솔직한 사람이라고 내스스로가 플래임을 만들어 놓은거였어요
사실을 알고나니 이제 속이 다 보여요
무슨 영화 화차 보는 듯한 ... 기분이 들어요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하고 소름이 끼칩니다 사람을 어떻게 믿어야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