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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p7g]

행복은 상대적인거라 남들이 배곯때 찬밥에 물말아먹는것에도 행복을 느끼기도 함
그런점에서 배고품은 해결됐지만 주변을 보면 친구나가족끼리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자기보다 더 풍족하며 행복한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신 처지가 처량해지고 고향생각도 나고 그렇게 북한으로 돌아가는거지. 차라리 똑같이 개그지같은 생활을 해도 거기선 다 똑같다 생각이드니깐 상대적 불행감도 덜할꺼고.
대신 한번 재입북해서 또 탈북한 사람들은 받아주지말아야됨

[@KGJ-user]

재입북한 탈북민은 대부분 평양 출신이라고 함. 평양 시민들은 우리기준으로는 힘들게 살긴 하지만 그래도 북한의 상류층이라는 자부심 하나만으로 버티고 살았는데 탈북한 이후에 그런 자부심이 없어지는 것을 도무지 못견딘다고 함.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유럽으로 이민갔다가 적응못하고 다시 귀국하는 현상과 정확히 똑같은 원리임.

[@LiMLoMF]

이병철 사단장이 이설주 아버지 아닌가요?😮

[@코티지]

납치보다 월북자가 더 많은걸로 알고있다 헌데도 탈북자들 입는 전부다
납치라고 한다 가재는 게편인거지

[@이주성-r7j]

간첩이겠지

[@송석율]

탈남도. 있단다 사실일까

[@rancetole6404]

둘다라고 봄 여기서의 삶이 힘들면 당연히 고향에있고싶겠지 탈북하고나서 적응못하는사람들이 상당할것임.. 일단 지원책자체가 너무 탁상행정이라.. 돈은 돈되로 쓰고 제대로된 교육 즉 피부에 와닿는 그런 교육같은게 없다보니 상당수의 탈북민들이 애를먹지않나생각됨

[@김경자-g3c]

우리나라도 기초수급자들많다. 나이드셔 돈도못벌고 자식없이혼자 사시고 단칸방에사는분들 그런데 북에세와서 살다넘어가는 사람들은 이해가안된다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먹고살기. 편한가보다 자유가없는나라가. 대한민국은 집도주고 열심히일하면 밥은먹고 사는데

[@동수김-l7l]

가려는놈가라고하고 오는거막지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