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은 워너 재팬 작품이고 스트리밍만 넷플로 했습니다 / 이번 요 3대장은 전부 넷플 오리지널이라는 게 포인트 / 그리고 일본 인디드 우솝 배우 사진에 오류가 있어요.. 게닌 치도리의 멤버 다이고인데 말이죠 / 영상을 올리고 캐치하고 말았네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뎋🦌
세가지 소식을 들었을때 나의 반응 원피스 : 기대도 안되고 볼 생각도 없음. (중딩때부터 실시간으로 99권까지 다 모은 찐팬입니다..) 비밥 : 페이를 보고 트리시를 떠올렸다.. (만화가를 꿈꾸던 고딩 3년을 마사루와 비밥만 보며 살았습니다..) 건담 : 건탱크와 건담이 합체 할까봐 겁나 죽겠음...
지금쯤 기술력이면 이제 사람은 실제 연기를 할 때가 아니라 3D 작업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영상으로 실제 사람을 찍는것 보다 더욱 2D의 캐릭터를 멋지게 묘사하면서도 인간과 그냥 보면 구분이 안갈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그래픽 기술들이 점점 늘어나는 지금... 원작과 맞지 않는 배우진들을 끼워 맞추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사람눈에 현실과 같은 그래픽으로 가는게 더욱 현실적이지 않나???
기표케님이 말한 건담 시리즈의 우주세기에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주세기란 토미노 요시유키의 1979년도의 퍼스트건담을 시작으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처럼 지금껏 출간된 건담시리즈들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건담시리즈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은 우주세기와 관련없이 독자적인 세계관을 갖고있는데 그걸 비우주세기라고 부릅니다. 시리즈 물이라고 하면 시리즈끼리 나열해놨을때 기승전결을 이루어야 하는 만큼 마블의 케빈 파이기처럼 누군가 하나가 지휘봉을 잡고 각각의 작품마다 다른 감독이라도 마을의 큰나무처럼 가지는 각각이지만 큰 줄기를 공유해야합니다. 하지만 건담 시리즈는 그렇지 않습니다. 원작자인 토미노요시유키는 사실상 1988년의 역습의 샤아 이후에는 작품 제작에 거의 참여를 안하고 있고, 그분 연세가 올해로 79세입니다. 게다가 우주세기의 작품은 건담 턴에이로 막을 내렸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건담 시리즈는 건담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 시대를 다루고 있고요. 건담 썬더볼트는 퍼스트건담 시대의 아무로 레이가 없었던 다른 전장을 배경으로 하고, 건담 uc같은 경우 역습의 샤아 이후의 배경을 다루고있습니다. 섬광의 하사웨이 역시 비슷한 시기를 다룹니다. 이러한 작품의 특징을 보면 새로운 팬들의 유입보다는 기존팬들의 향수또는 그들을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상 건담프라모델등의 2차 창작물을 위해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그래도작품은 잘만 만들고있지않냐" 이럴 수도 있지만은 꼭 그런것만도 아닙니다. 작품내에서도 문제가 많습니다. 2005년의 건담 시드와 2010년의 건담 더블오를 제외하면 이후의 시리즈들이 독자적인 시나리오를 창작하는게 아닌 건담 소설을 픽해서 만듭니다. 건담 썬더볼트 건담 uc 최근의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전부 소설에서 시나리오를 따다가 각색한겁니다. 그럼 이소설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 79년도의 토미노 감독의 퍼스트 건담을 보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어떤 작품을 보고 감동을 하고 좋아한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주인공들을 상상해보셧을 겁니다. 그걸 보고 자란 사람들이 상상력을 가미해 작품을 만들다 보면 기존의 설정들과 충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소설이니까요, 이러한 설정충돌을 가진 소설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때엔 조금 논란이 생깁니다. 바로 이게 정통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냐 소위 정사냐 야사냐 이런 논란들이 생깁니다. 그 예로 퍼스트 건담의 오리진 작품입니다. 기존 토미노 요시유키의 퍼스트건담을 리부트한 작품인데, 건담속의 빌런 샤아 아즈나블(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오리진속의 샤아 아즈나블은 퍼스트 건담속의 아즈나블이 서술한 본인 이야기 하고는 안맞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나오자마자 기존팬들사이에서 논란이 된적이 있고, 지금 까지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주 발생하는데 그이유가 앞서 설명했듯이 소설을 따서 만들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제생각에는 기존팬들 때문에 괜히 감독에게 맡겨서 예상치도 못한 병크가 발생하느니 기존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을 기반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실사화가 여러 의미로 새로운 시도 일듯 같으나, 다 담아내지는 못할것같습니다. 기존건담의 매력은 건담 세계관의 정치와 함께 각 인물들의 갈등과 해소를 다루는 장르입니다. 건담시리즈를 관통해서 반전사상까지 들어있는 작품이구요 더군다나 건담시리즈가 40년동안살아 남을수있는 이유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들과 함께 기존 팬덤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이타노서커스 같은 기법도 단순하게 그냥 미사일이 ms를 추격하는 장면이지만 상당히 복잡하고 빠른 액션을 요구합니다. 이번실사화가 딱 잘하면 본전치기 일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존팬덤들을 만족을 시켜야 할테니까요. 이상 ㅈ문가 등판이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건 건담!, 팬심으로 무조건 보는건 카우보이 비밥!, 원피스는 관심없음! 카우보이 비밥 얼핏 보이는 미장센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실사화가 만화의 색감을 그대로 가져오면 거의 무조건 망하는것같은데, 엑스맨같은 훌륭한 사례처럼 재해석이 충분히 들어가면 좋을것같아요. 캐스팅도 전 좋은것같은데, 이슈가 많다니 의외. 건담은 그냥 웅가가 슴장해집니다. ㅋ
애니메이션 중 비밥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밥의 원작에 먹칠하지 않을 정도만 되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캐스팅 그런거 다 상관없고요, 원작의 가볍고 직관적이지만 메시지가 있는 독특한 분위기만 잘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건담은 우주세기인지 비우주세기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군요.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작품은 그 맛을 실사화 영화로 살리기 힘들다... 원작 초월하는 작품은 찾기 힘듬 ㄹㅇ루.. 그리고 실사화 영화화 되는건 이미 상업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작품의 본질보다는 투자처의 입맛대로 변질되기 때문에 이미 팬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음... 님들이 원하는 원작 초월을 원한다면 리얼 진성 갑부팬이 독자적으로 투자해서 만드는 수 밖에 없는데 누가 자기 팬심 이루겠다고 몇억씩 작품에 투자하겠냐고 아 ㅋㅋㅋ
원피스보단 나루토 실사화가 더 나을거같고 기대도 안된다. 비밥은 적어도 승리호 이상으로 퀄리티 좋게 나왔으면 좋겠고 건담은 괜히 시리즈중 하나 끌어다써서 망하지말고 차라리 오리지널 스토리에 레디 플레이어 원 건담 마냥 나왔으면 좋겠다. ㄹㅇ 그거보다 못하면 안하는게 낫지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에피소드 원작비교 / 심층분석](/img/n.gif)
바람의 검심은 워너 재팬 작품이고 스트리밍만 넷플로 했습니다 / 이번 요 3대장은 전부 넷플 오리지널이라는 게 포인트 / 그리고 일본 인디드 우솝 배우 사진에 오류가 있어요.. 게닌 치도리의 멤버 다이고인데 말이죠 / 영상을 올리고 캐치하고 말았네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뎋🦌
케이지님 말씀은 맨위로 고정해주심 안될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왠지 실사화는 에니보다 어두운 분위기
횽.. 망했어…
카우보이 비밥과 건담까지는 어떻게든 상상력을 총동원하니 어렴풋이 그림이 그려지긴하는데, 원피스는.... 상상만으로도 손발이 오그라든다.
머리가 노랐다고 외국인이 아니잖아. 그냥 일본배우들 잘 쓰면 되는데 그걸 어색한가발씌워서 오그라드는 연기를 시키니 당연히 망하지 ㅠㅠ
맞음.근데비밥도 보니까 ㅈ망. 건담이야 트렌스포머,퍼시픽림이 잇으니까..
원피스는 처음 나왔던 저 캐스팅 괜찮아보였는데 특히 상디와 나미는 싱크로가 아주;
@@user-kn1md6hs7y 페이 배역 킹받네
@@user-di9vh1xv5n 나 갑자기 헷갈려서 그러는데 노랗다 아님..?
봉준호 감독이 옥자 만들때 넷플릭스를 택한 이유가 '결말 편집권'을 주었기 때문임
괴물, 마더, 설국열차 이후 였는데도 이정도였다는건
어지간한 감독들의 권한이라는건 진짜 보잘것 없는 수준이라는거임
넷플릭스는 자꾸 보약과 독약을 같이 푸는 경향이...
넷플 영화보면서 느끼는점은 적당한 간섭도 필요항
진짜요. 넷플릭스는 볼때마다 적절히 예산 컨트롤하고 상업성이나 현실성에 맞게 쪼여주는 사람도 필요하단게 느껴져요 ㅠ
넷플은 작품의 다양성을 중요시 하는거 같음 ㅋㅋㅋ 제작사을 최대한 존중하고 ,... 머 그게 단점이 될수도 있고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음 ㅋ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넷플 괜찬은 작품도 꽤 있지만 실망 스러운게 너무 많아요..
서서히 좋아질거에요~
이렇게 되어도 결국 실사화 최고작 타이틀은 바람의 검심이 유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람의검심 따라올수없음
고독한 미식가 아님? 그냥 이노가시라 고로가 되버렸는데
바.검 다음은 은혼이겠죠
배우들 캐스팅 싱크로율도 좋고 연기도좋고
@@user-tz3pw6bx3d 아하~! 바.검이랑 은혼 실사영화가 잼있나보군요 찾아봐야겠네요^^
비밥은 확정임 넷플릭스에 공개예정작으로 이미 올라와있음
넷플릭스의 무지성 실사화는 언제나 결말이 정해져있다
라떼스러운 말씀이지만 90년대~2000년대 초반 아니메를 보며 자라온 세대인데 지금도 유명한 명작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던 그 시절이 일본 애니계의 전성기였다 생각합니다.
세가지 소식을 들었을때 나의 반응
원피스 : 기대도 안되고 볼 생각도 없음. (중딩때부터 실시간으로 99권까지 다 모은 찐팬입니다..)
비밥 : 페이를 보고 트리시를 떠올렸다.. (만화가를 꿈꾸던 고딩 3년을 마사루와 비밥만 보며 살았습니다..)
건담 : 건탱크와 건담이 합체 할까봐 겁나 죽겠음...
원피스는 오뎅인지 덴뿌라인지가 나온 후로 극개노잼중. 솔직히 99권까지 모아놓은게 아쉬어서 제발 완결만 빨리 되길 바람. 90권이후로는 그냥 태워버리고 싶음.
건담은 그냥 메카닉만 가져다 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user-qq9ww1ds6h 건담 합체나 기체 변형 기믹도 스폰서인 반다이의 압력으로 그렇게 디자인 됐다고 알고 있슴
그렇게 해야 프라모델 많이 팔린다고
원작자인 토미노 감독은 리얼한 병기로써의 형태를 원했는데 당시 주류가 슈퍼 로봇 계열이라 어느정도 타협의 결과물
비밥 건드리지 말라구
G세이비어보단 낫겠짘ㅋㅋ
기묘케...당신은 정말 변태야.....서브컬쳐 폭이 엄청 넓어ㅠㅠ 존경스럽습니다 기묘케님...ㅠㅠ
비밥 ost 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티저는 일단 오리지널ost만으로도 볼만한느낌!
아인 역 맡은 웰시코기가 가장 퀄이 좋네
"넷플릭스에 독을 풀었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ㅋㅋ
막아야 한다 나의 20대초반의추억 카우보이비밥 ㅜㅠ
세계적인 본좌급 소설가 스티븐 킹의 명언
창작은 인간의 영역이다
그러나 편집은 신의 영역이다
건담은 그래도 ms08소대나 역습의 샤아가 가장 낫지 않을까 싶네요. 퍼스트건담은 너무 장편이고. 비밥 음악은 원곡자가 온건 다행인데 사실 ost가 워낙 뛰어나 그냥 써도 될 듯.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중 가장 싱크로율 120% 인건 아인인듯
전 개인적으로 스파이크의 존조도 수트핏을 보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이제 50대 중년 아저씨이다 보니 좀 걱정되긴 하구요. 다만, 페이 발렌타인은 왠 배나온 아줌마가 나오니, 원작의 섹시미가 모조리 실종됨.....ㅠㅠ
웰시 코기씨가 아인이랑 정말 닮았음
ㅇㅈ
존조 나이가많아서 그렇지 좀만 젊었으면 저정도 싱크낼 배우 몇없을걸요..? 저나이대 동양인중에 키도 훤칠하고 슬림한편이고
@@Deepbeatingheart 개인적으로 존 조가 싫은 게 아니라... 영화가 아니라 사진이 무슨 코스프레 같음
원피스는 실사화는 무슨 원작부터 걱정해야.... 건담은 걱정된다... 과연 그 스케일을 다 담아낼 수 있을까?
스케일은 뭐 돈으로 바르는 거고 극장용이 아니라 괜찮겠지만, 애초에 군국주의적, 사이코패스적 감성이 싹 다 배제될 것이므로 원작의 재미는 없다고 봐야지...
다른건 모르겠고...비밥은 ...어쩌려고 그래?
정말 잘 만들어도 본전이다.
만화 -> 실사 성공한 기억은....
1. 바람의 검심
2. 은혼
끝....;;
왠지 루피 팔 늘어날때 채널 돌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세기 근본론자 입니다.
제발 기존작품 실사화 보단 새로운 작품이길 기대합니다.
그편이 접근성도 더 좋을거 같구요.
레디플레이어원에 퍼스트건담나온것처럼만 나와도 스토리는 어찌되던 잘나왔다고할텐데 어떨려나 기대되긴하네요
[ 실사가 나와도 일본자체 실사화만 아니면 그냥그냥 볼만함이라고 말하려다가 잘생각해보니 미국판 실사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이있었네 ;;; ]
지금쯤 기술력이면 이제 사람은 실제 연기를 할 때가 아니라 3D 작업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영상으로 실제 사람을 찍는것 보다 더욱 2D의 캐릭터를 멋지게 묘사하면서도 인간과 그냥 보면 구분이 안갈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그래픽 기술들이 점점 늘어나는 지금...
원작과 맞지 않는 배우진들을 끼워 맞추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사람눈에 현실과 같은 그래픽으로 가는게 더욱 현실적이지 않나???
쥰내 비싸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차라리 배우 쓰는게 훨 저렴할 듯
그니까 이 방향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ㄷㄷ
존나ㅏㅏㅏㅏ 비싸요
와 카우보이 비밥 아인 케스팅 미쳤따리~
결국 음악에서 원작자를 다시 끌어 썼다는게 제일 맘에 듭니다.
@@amorsomelodybard2918
글쎄 난 카우보이 비밥 애니감독을 실사영화 감독으로 끌어들였다는데서...쎄한데
....예고편 보니 액션신 완전 엉망징창이더만
솔직히 말해서 .....다 망할것 같다
아이코~이 버라이어티한 정보호수~ㅋㅋ 기묘케님 대단해용
케이지님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
이러다가 에반게리온도 하겠네요 ㅋㅋ
그나마 건담이 어차피 로봇물은 CG가 관건에 '원작'만을 따지지않고 외전작들도 그나마 프리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셋 중에 그나마'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4:16 에서 어떤 꼬라지 라고 끝까지 안하고 자른 것이 더 임팩트있게 그리고 어떤 기분을 갖고 계신지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카우보이 비밥 캐스팅 웰시코기가 제일 딱이네
애니의 실사화는 원작과 다른설정이나 해석으로 재탄생되야 신선하고 재미가 있다
어줍잖게 원작 그대로 흉내내면 역효과
이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마블이 그렇게 성공했던거죠. 당장 원작만해도 토니스타크는 자신이 아이언맨인게 밝혀질까봐 두려워하지만 영화는 그딴거 모르겠고 내가 아이언맨이다!!! 이러면서 아예 노선을 다르게 갔으니까요.
애니가 너무 독특해서 실사화했을 때 그 맛이 살기 힘든 게 문제
아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것이 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사영화에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지만 카우보이비밥에 칸노 요코 여사가 돌아온다면 OST만은 확실하게 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장 기대되네요
와 칸노요코 거의 모든 곡이 표절로 밝혀진게 언젠데 그사람을 찾음... 양심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게 그사람 음악 자체인데
표절 그 자체인데 머하러 찾음 ㅋㅋㅋ
진짜 표절 문제 어쩔..
아시아권 생각하면 요새 예토전생한 우주세기겠고 서양권 생각하면 또 비우주세기 팬들 많고 참 어렵겠네요.
07:06 이 중에서 제일 세기의 캐스팅이 아닌가 싶네요. 당연한 것이지만 ㅋㅋ
ㅣ
이 영상에서 가장 기대되는것은
비밥의 OST와 아인이구만
Yoko kanno 는 무조건이죠
뭐 그렇습니다.
넷플릭스가 한번 애니 실사화에 폭망해봐야 아.. 이건 건드리면 안되는 영역이구나 할것같다.
건담 우주세기에 끼워넣으려면 감독이 기본적으로 우주세기 연표부터 건담 우주세기 세계관안에서 여러 세력들간의 정치적 이해관계도 알고이해 해야할텐데 그럴거 같진않고 대강 cg로 덕지덕지 쳐발해서 눈뽕으로 퉁칠 확률이 높을듯 우주세기가 아닌 독자적인 연표로 가는게 나을듯
건담 실사화는 역시나 큰 기대가 안 되네요 건덕후 기준으로 봤을 때 섬광의 하사웨이의 결과물이 너무나도 성공적임...덕분에 지금 건담 팬들의 안목이 평소보다도 엄청 높아져 있음 그 망할 철혈의 오펀스 때보다도ㅋㅋ
아무리 못해도 건담브레이커만 할까..ㅋㅋ
공식 실사 드라마라는게 믿기지 않는 실황인데
괜히 건담 1,2,3 실사화 하는것보다
새로운 스토리로 가는게 맞을거같은데
스핀오프같이.
이번 이슈는 정말 기대되네요 ㄷ ㅇㄷ
기묘케님 항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건담 실사화라면 제작참여진을 봤을땐 G건담 실사화가 가장 맞을듯싶습니다 조종석 연출이 퍼시픽림과 크게 차이 안닐것으로 예상되고 우주세기작품을 실사화 할시 수십 수백척의 전함 모빌슈트 연출하는건 마블스튜디오도 꺼릴 수준이니..
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좋은 기대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영상을 보았지만.. 또륵…. 근데 요새 미디어판에서 비밥이나 건담같은 감성이나 스토리 전달이 가능할까… 싶네요 ㅎ호홓.. 일단 나오는 꼬라지는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9:37 형은 진짜 모르는 시리즈가 없는거야….?
카우보이 비밥은 그냥 티비판 들여오면 안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담 기대 됩니다.^^
도전이 중요하죠.
건담 얘기 들으니 우리 태권v는 언제 나올지 궁금해지네~~
09:01 대충 기종은 맞췄지만 4개중 3개가 윙 시리즈라는것에 상당한 불안감이 듭니다..
ㅋㅋㅋㅋ 그걸 캐치하셨다면..
앗 윙......
원피스는 드래곤볼꼴날 가능성 농후해보이고 카우보이비밥은 소재가 실사화해도 오글거리지않게 만들 수 있는데 캐스팅이 영…30대 중반 키아누형이 주연 맡아주셨음 완벽했을텐데
카우보이 비밥 시간 안빼먹고 봤었는데 SF와 철학 잘 짜여진 인생 아니메.. 제발 잘만들길....
퍼시픽림급 실사화에 각본만 잘 만들어지면 볼만할듯, 솔직히 트랜스포머보다 퍼시픽림이 지금은 더욱 볼만하다
원피스는 조옹나 불안한데 건담 하나만큼은 기대됨 건담은 스타워즈 느낌처럼 만들면 되니까ㅋㅋ 요즘 3d그래픽 기술이면 충분히 자연스럽고 멋지게 전투씬 연출도 가능할듯
제일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건 역시 기묘한 케이지의.... 케이지입니다! 요부분
기표케님이 말한 건담 시리즈의 우주세기에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주세기란 토미노 요시유키의 1979년도의 퍼스트건담을 시작으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처럼 지금껏 출간된 건담시리즈들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건담시리즈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은 우주세기와 관련없이 독자적인 세계관을 갖고있는데 그걸 비우주세기라고 부릅니다.
시리즈 물이라고 하면 시리즈끼리 나열해놨을때 기승전결을 이루어야 하는 만큼 마블의 케빈 파이기처럼 누군가 하나가 지휘봉을 잡고 각각의 작품마다 다른 감독이라도 마을의 큰나무처럼 가지는 각각이지만 큰 줄기를 공유해야합니다. 하지만 건담 시리즈는 그렇지 않습니다. 원작자인 토미노요시유키는 사실상 1988년의 역습의 샤아 이후에는 작품 제작에 거의 참여를 안하고 있고, 그분 연세가 올해로 79세입니다. 게다가 우주세기의 작품은 건담 턴에이로 막을 내렸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건담 시리즈는 건담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 시대를 다루고 있고요. 건담 썬더볼트는 퍼스트건담 시대의 아무로 레이가 없었던 다른 전장을 배경으로 하고, 건담 uc같은 경우 역습의 샤아 이후의 배경을 다루고있습니다. 섬광의 하사웨이 역시 비슷한 시기를 다룹니다. 이러한 작품의 특징을 보면 새로운 팬들의 유입보다는 기존팬들의 향수또는 그들을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상 건담프라모델등의 2차 창작물을 위해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그래도작품은 잘만 만들고있지않냐" 이럴 수도 있지만은 꼭 그런것만도 아닙니다. 작품내에서도 문제가 많습니다. 2005년의 건담 시드와
2010년의 건담 더블오를 제외하면 이후의 시리즈들이 독자적인 시나리오를 창작하는게 아닌 건담 소설을 픽해서 만듭니다. 건담 썬더볼트 건담 uc 최근의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전부 소설에서 시나리오를 따다가 각색한겁니다. 그럼 이소설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 79년도의 토미노 감독의 퍼스트 건담을 보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어떤 작품을 보고 감동을 하고 좋아한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주인공들을 상상해보셧을 겁니다. 그걸 보고 자란 사람들이 상상력을 가미해 작품을 만들다 보면 기존의 설정들과 충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소설이니까요, 이러한 설정충돌을 가진 소설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때엔 조금 논란이 생깁니다. 바로 이게 정통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냐 소위 정사냐 야사냐 이런 논란들이 생깁니다. 그 예로 퍼스트 건담의 오리진 작품입니다. 기존 토미노 요시유키의 퍼스트건담을 리부트한 작품인데, 건담속의 빌런 샤아 아즈나블(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오리진속의 샤아 아즈나블은 퍼스트 건담속의 아즈나블이 서술한 본인 이야기 하고는 안맞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나오자마자 기존팬들사이에서 논란이 된적이 있고, 지금 까지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주 발생하는데 그이유가 앞서 설명했듯이 소설을 따서 만들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제생각에는 기존팬들 때문에 괜히 감독에게 맡겨서 예상치도 못한 병크가 발생하느니 기존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을 기반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실사화가 여러 의미로 새로운 시도 일듯 같으나, 다 담아내지는 못할것같습니다.
기존건담의 매력은 건담 세계관의 정치와 함께 각 인물들의 갈등과 해소를 다루는 장르입니다. 건담시리즈를 관통해서 반전사상까지 들어있는 작품이구요
더군다나 건담시리즈가 40년동안살아 남을수있는 이유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들과 함께 기존 팬덤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이타노서커스 같은 기법도 단순하게 그냥 미사일이 ms를 추격하는 장면이지만 상당히 복잡하고 빠른 액션을 요구합니다. 이번실사화가 딱 잘하면 본전치기 일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존팬덤들을 만족을 시켜야 할테니까요. 이상 ㅈ문가 등판이었습니다
건담은 기대가 되고, 카우보이비밥은 중박이 예상되고, 원피스는 드래곤볼 꼴 날꺼같은 예감이 듬.
비밥 쪽박 ㅋㅋ
가장 기대되는건 건담!, 팬심으로 무조건 보는건 카우보이 비밥!, 원피스는 관심없음!
카우보이 비밥 얼핏 보이는 미장센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실사화가 만화의 색감을 그대로 가져오면 거의 무조건 망하는것같은데, 엑스맨같은 훌륭한 사례처럼 재해석이 충분히 들어가면 좋을것같아요.
캐스팅도 전 좋은것같은데, 이슈가 많다니 의외.
건담은 그냥 웅가가 슴장해집니다. ㅋ
세이비어의 악몽이 반복될수도 있어요
Embrace for Impact
건담은 잘 나오면 개간지 날거 같은데ㅋ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레디플레이어 원에서 건담 나온거 보면 실사 비중얼은 괜찮을듯
확실히 짧았지만 임팩트 있긴했지
애니메이션 중 비밥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밥의 원작에 먹칠하지 않을 정도만 되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캐스팅 그런거 다 상관없고요, 원작의 가볍고 직관적이지만 메시지가 있는 독특한 분위기만 잘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건담은 우주세기인지 비우주세기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군요.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카우보이 분위기도 재현하기어려운데
비밥 최애 애니중하나고 존조 배우도 엄청좋아하는데 기대는해봅니다..
만약 퍼스트건담을 할거면 아무로,샤아 배우가 누구가 될지 궁금하네..
존조… 49… 너무 했다…
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앞으로 새소식 있음 종종 부탁드려요~
와우 기대가됨
2:31 이걸 보자마자 걱정이 되는구만....
일본이나 헐리웃이나 만화(애니)실사화 때마다 코스프레 안하면 죽는 병에라도 걸렸나..
비밥 정도면 무난하게 실사 비주얼이 뽑힐거라 생각했는데 또 코스프레쇼네...
네... 미래에서 왔는데요.... 비밥 망했습니다 ㅠㅜ
기묘케님 정말 너무 웃겨요ㅠ 미친듯이 웃었어요ㅎㅎ
카우보이 비밥은 잘만들면 대박인데 실사화도 무리없는 내용임.
아니... 케이지님... 저 건담들 이름은 어째 아시는건데요??? 건덕 커밍아웃?
건담 보고싶다
2:16 아닠ㅋㅋㅋ 쵸팤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
건담은 잘만들면 볼만 할거 같음. 실제로 실사에 가까운 컨셉의 애니나 일러스트도 많아서 잘만들면 위화감 없을 것 같음.
솔직히 실사화는 다 기대가 안 돼 웰시코기 귀엽다ㅎ
어질어질 하네.....
건담 자체는 뭐랄까 컨셉에 맞춰 뭐든 스토리로 만들 수 있어 보이긴 하는데, 그러다보니 걱정이 되네여. 괜히 깡패, 인간칩 미화 건담이라던가... 3대 부자 연대기 건담이런게 나올까바....
비밥 캐스팅 어딘가 납득이 안가 지금 배우들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팬들과 캐릭터를 해석하는 관점이 다른 것 같음
페이 발렌타인은 정말 미스미스미스 캐스팅같습니다
내사랑 페이페이를 ㅜㅜ
그냥 간츠처럼 3D로 해주지...
인생 최고의 애니로 카우보이 비밥을 꼽는데 단 1초도 주저함이 없는 저로써는 기대반 우려반이네요. 이김에 수십번 봤지만 애니도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건담이 성공할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간단하게 말하면 밴드오브 브라더스 우주판으로 찍어야함...우주세기는 메카닉물이 아님...전쟁드라마로 찍어야함...근데 요즘 헐리우드 감독들은 믿음이 안 간다는...
사실 굳이 실사화가 필요한가 싶음 하사웨이보면 버블시대급으로 만들던데 실사화 만들면 망신만 나올듯
건담이 좀 걱정이 되는게 말이 로봇만화지 실상은 소년병 징집과 전쟁의 처절함을 담은 작품인데 왠지 트랜스포머 mk.2가 나올것 같아서 불안함....
초능력물임
진짜 철혈꼴 날수도 있어서 ㅠㅠ
제트랑 페이 캐스팅은 정말 맛탱이 가버렸다.
제트는 뭐 미국할리우드에 깔린 pc주의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페이는 못참지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작품은 그 맛을 실사화 영화로 살리기 힘들다... 원작 초월하는 작품은 찾기 힘듬 ㄹㅇ루.. 그리고 실사화 영화화 되는건 이미 상업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작품의 본질보다는 투자처의 입맛대로 변질되기 때문에 이미 팬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음... 님들이 원하는 원작 초월을 원한다면 리얼 진성 갑부팬이 독자적으로 투자해서 만드는 수 밖에 없는데 누가 자기 팬심 이루겠다고 몇억씩 작품에 투자하겠냐고 아 ㅋㅋㅋ
루피 웃는 표정을 어떻게 표현하려나ㅋㅋ
원피스보단 나루토 실사화가 더 나을거같고 기대도 안된다.
비밥은 적어도 승리호 이상으로 퀄리티 좋게 나왔으면 좋겠고
건담은 괜히 시리즈중 하나 끌어다써서 망하지말고 차라리 오리지널 스토리에 레디 플레이어 원 건담 마냥 나왔으면 좋겠다.
ㄹㅇ 그거보다 못하면 안하는게 낫지
원피스는 기대를 하고싶지않고.. 비밥은 생각보다 잘뽑아줘서 오히려 의외였고, 건담은 레디플레이원 가져다 놓은것 보다 조금 더 실사같이 다듬기만 하고 스토리는... 퍼시픽림2 꼴 나면 다 듸지는거야, 알지?
케이지님 말투가 좋아서 구독 누름.
"잊어선 안되는 교훈은 역시~ 네~ "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콜오브듀티 시리즈도 영화화 하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1. 원피스는 기대만땅이다. 얼마나 괴작을 만들어낼지.
2. 카우보이 비밥은 기대가 안된다. 왠지 망삘이...
3. 건담은... 일단 좀 두고보자.
실사화 하려면 "우주해적 코브라" 를 해 보라구!!!
사진보니 스파이크 = 존 조 생각보다 괜춘하네요ㅋ 위처의 게롤트 = 헨리 카빌 보다 낫길 기대함. 갠적으로 게롤트는 매즈 미켈슨이 딱 이라고 생각했기에..
우주세기는 건들지 말자...
건덕 티낼려면 도색이라도 한걸 보여줘야...
차라리 0080 포켓속의 전쟁 혹은 08소대로 실사화 해서 간 좀 봤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우와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이 나왔다고 하길래
오랜만에 밤을 새가면서 애니를 정주행했어요 !
당연히 '실사'판 안볼거구요..
건담이 기대되네
원피스는 아이고
칸노요코는 진짜 대체 불가지
가끔 망가지는 시간도 필요하기는 한 것 같은데 이건 너무 선을 넘었네요...ㅎㄷㄷㄷ
건담은 우주세기로 나온다면
퍼스트 제타 더블제타 유니콘 빅토리는 배경을 알아야 하니까 결국 극장판에서 뽑을거 같은데
나의 페이는 이렇지 않다고.....웰시코기 아인이 최고의 캐스팅아닐까
카우보이 비밥…. 어쨋든 존버한다 (존 조 조아하는배우긴한데 나이보다 피지컬이 잘 안 맞는듯 후우)
건담 w실사는 어떨까
W이 해외팬들도 많고
윙제로 날개오픈 하는거 cg로보면
개지릴거같긴함
비밥의 반할 이상은 스피겔의 간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스피겔의 소년미 대신에 40~50대의 중장년이라니.. 너무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전성기 때의 강동원 제외하면 뭐 그 길쭉길쭉하면서도 쿨한 간지를 못 낼 것 같은데... 아재라니.. 스피겔은 27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