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 목적이 개인에 영달을 위해서만 하니까 100년,200넌을 참선해도 도통군자나,선각자가 없는 것입니다 참선,수행,기도로는 이룰 수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지키며 타인을 위하고,배려하며 가는 길이 습관이 되어야합니다 즉 내 자신에 의식 각성이 우선 되어야 하늘을 보게되고,참 사랑을 행하게 되는 것이며 자만과 교만이 없는 타인에 스승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스님말씀을 들으니 성철스님께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셨다는게 생각나네요. 남을 속이는거 말고도 나도 속이지 마라고 하신거 같은데 나를 속이지 말라는게 너무 어렵군요. 저는 오늘도 저를 속이고 있습니다.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니 이것이 무엇일까? 이 화두의 답이 너무 궁금하군요. 눈이 뜨여 뜰앞의 잣나무를 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중용이나 중도를 삶의 지표로 당당히 말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많은데,사실 그 속내는 적당한 기회주의적 형태의 변형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옛날 어떤 책에서 진리가 임하는 곳이 진정한 중용이요,중도라는 구절에 한 수 배웠던 적이 기억난다. 향봉스님의 말씀이 그것과 일치하네.
@@낭만방랑자 님,,, 사람몸에 비개가 왜 니틀니틀 뻥그렇게 피하지방에 달라붙느냐 하면 근력을 쓰지않고 잘먹으니 이렇습니다. 한마디로 잘먹고 빈들빈들 방안에 처박혀 놀고기만 하면 밥먹은 에너지소비가 아니되어 이 밥이 지방으로 바뀌어 피하조직에 비축이 되어 니틀니틀 살이쪄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절간에서 신도님들이 받치는 온갖 귀한 음식을 받아먹으면서(특히 재올릴때 최고 식품을 받아먹음) 신드님들에게 목에 에너지소비가 되겠끔 상담이나 법문도 아니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목에서 에너지소비가 되도록 상담이나 법문이라도 제대로 해 주었으면 저렇게까지 목덜미에, 뱃가죽에 살이 축늘어지도록 찌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생리학적으로 이렇습니다.
중도든 응무소주든 어려운 한자 구절을 이리 따져 풀이하고 저리 따져 풀이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보편적 객관적 입장에서 뜻을 개략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정말로 뜻글자인 한자글귀를 가지고 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기로 하면 정말로 끝도없습니다. 바른 해석이 없어져 버립니다. 따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거 기간에 각 선방에서는 그야말로 목숨 걸어 놓고 수행합니다 돌아가서도 당연히 열심히 할터이고 중도라는 말은 중용인가 첫머리에 선악이 일어나기전을 중이라한다고 써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한생각 일어나기전의 마음을 중도라 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수행하시는 분들께서는 열심히 하십니다 다만 드러나지 않을뿐 함부로 평해서는 안됩니다
80년대초였지~정다운 이향봉 두 스님의 책이 서점 가를 정복 했었다 뭐 그렇다고 베스트까지는 아니였고 걍 읽을거리가 없을때 정감록이니 뭐니 해가며 방향을 틀더니 이상한 서적들 을 향하더니 두양반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더니 2023년이 되니 얼굴이 보이네~ㅎㅎㅎㅎㅎㅎ 2300명이 도를 닦는데 왜 선승이 안나오냐??? 요즘 중이 중이냐고 물어나 보자
자기의 존재감을 드려내려고 개고생 하십니다. 한번 튀고 싶어서... 제발 내 이야기 좀 들어주시오. 나는 이런 휼륭한 인간이요.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시오. 나는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요. 그러니 나에게 관심 갖고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시오. 나는 이렇게 가치 있는 사람이라오" 이런 아우성..... 그 베이스에는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관심 받고, 칭찬 받고, 싶어서.... 뻔뻔스럽고 이상한 인간들만 얼굴 내미는 곳... 이리 된다면 순수, 정직, 진실, 양심...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뭔가 이상한 개그가 되어 갑니다. 에고!~
스님 감사합니다. 법문이 막힘이 없이 툭 터지신 같아 시원합니다. 조계사나 해인사 등지에서 스님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보고 싶네요.
눈을 뜨세요.
향봉스님은 법거량을 하고싶어하시는데 정작 다른 스님들이 법거량을 거부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도는 등따숩고 배부르면 깨칠 수가 없습니다. 다 잘 먹고 배부른 시대는 도맥 불맥이 이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득도하려거든 욕심을 내려놓고 하심,청정심,정진해야.....
스님 말씀이 깊이 다가옵니다. 믿음, 경전, 자아수련 어느 것인 먼저 일까. 의문이 드는 세상입니다.
요즘 절에 가면 주지스님의 외제차와 다른 스님ㅇ들의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수행하지 않은 스님들의 현실입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이 다른 스님께 절실히 필요합니다
숨겨논 마누라도 있다는...
자가용 의자로 수행하는 스님네들
은처승(隱妻僧) :
내연의 처를 거느린 승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마누라를 숨겨놓은 승려.
조게종 종정이 진제고 대구 동화사. 방장이 서의현이다 퇴출되어야할사람이 개혁불교. 민중인지 떼중인지. 내세운 불교개혁 의현심이 대종사란다
향봉스님 존재만으로도. 불교의 힘이다
순진한 신도들의 쳑임이 더 크다
얼른 정신차리고 나와야 한다
향봉스님 이시대 향봉스님 같으신분이 계신다는것이 큰 복입니다 불자분들 잘듣고 판단하시고 공부합시다
요즘 즐겨 듣습니다ㅡ향봉스님 같으신 스님들이 요즘 드문것 같습니다ㅡㅡ
웃고갑니다.
우리 주변에 선각자 나왔다는 소식이 왜 없냐고요?
간단하죠!!! 세속화 되고 세속화 되었으니까요!!!
생불 향봉스님. 귀한분이 태어나셨습니다.
천년고찰 천하절경 공찰에서 혼자서 살면서 비판만하고 호의호식하는 스님이 생불이라니요 ㆍ앞장서서 일할사람은 누가 하나요ᆢ
스님.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다가야 하지요.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을 보지말고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분명 우뚝한분이 계십니다.
석가는 왕자라 뛰워준겁니다 ㆍ아무리 석가이상 이 나와도 현대에서는 절대
인정받지 못합니다
스님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부처님 만난듯 감사하고 우리나라에 스님같으신 좋으신분이 있다는거에 불교공부 더 열심히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안녕하세요~우연히 스님법문을듣고 글올립니다.제가부처님법인연을맺고 공부한것과는조금다른것아 잠시당황스럽기도했읍니다.스님을뵐수있는인연이된다면 꼭한번뵙고싶읍니다~부처님말씀을듣는그시간이 저는참행복했읍니다.향봉스님~법문중에가끔씩웃는모습이참아름답습니다~~~건강하시길빕니다~~~
스님존경합니다 3:36 저는우연이 20년 전 천태종 사찰을 사서 지금껏 살고 있읍니다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한번뵙고 싶습니다
향봉스님 훌륭한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수행하는 승려들, 공부에 정진하는 승려들 좀 봅시다. 한국에서!
감사합니다. 향봉스님
향봉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깨침은 전수가 안됩니다. ^^
스스로 알아가야 할 길일뿐....
스님을뵙게되어넘영광입니다
맞는말씀.감사합니다.향봉스님..🙏🙏🙏
스님 그동안 선지식을 찾고 또 찾았습니다
스님 법문듣다보니 마음이 두근거리며 벅차오릅니다
스님 이시대에 부처님이십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오신것 같은 스님 이시대에 목마름에 감로수을 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생각조차 마땅히 머무름이 없어야하옵니다_()_
우리나라 모든 스님이 다 자기가 젤이다!! 하더군요.
어차피 불교는 공인데..,,
깨달음.
그래 살아서 깨달은 스님 있습니까??
대답을 크~게 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제가 이른 말씀을 드려도 되나싶지만 지난날
스님 생활하면서
잘못한 점에 대해
참회정진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합장삼배
참선 목적이 개인에 영달을 위해서만 하니까 100년,200넌을 참선해도 도통군자나,선각자가 없는 것입니다
참선,수행,기도로는 이룰 수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지키며 타인을 위하고,배려하며 가는 길이 습관이 되어야합니다 즉 내 자신에 의식 각성이 우선 되어야
하늘을 보게되고,참 사랑을 행하게 되는 것이며 자만과 교만이 없는 타인에 스승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남탓하지말고 자신이 되면 될 것을
모두가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어, 이것은 당신이 살고 있는 현실 세계가 아닙니다.
중생들이 께달음에 이르는 유일한 길을 모르는데 어찌 깨달을 수가 있을까요? 모두가 연연따라 흘러갈 뿐.
그리되면 얼마나좋을까요. 그리아니되는 세상이라 말법시대이겠지요,종교를떠나 자기중심하나잡고가기어려운세상,마음의여유를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얼마나될런지,,각자깨달음대로 잘살아가도 잘사는세상이 아닐런지~
좋은말씀중 중도사상이 매우 매력적으로 가슴에 와 닿네요.좋아요!매우좋아! 행복합니다.깨달음의 시간 감사합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집착할것이 없다.
바르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변을 여의는것이 중도라고 성철스님께서 말씀하셔서 어떻게해야 양변을 여읠수 있을까만 고민해오다가 향봉스님 중도이야기를 듣고 왜 내가있는 이자리가 중도이며, 극락인지를 깨치게 되었습니다 삼배 올립니다
🙏🙏🙏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다
향봉스님 조응말씀 감사합니다
대처승으로 가면 더 어두워
지는거는 왜 못 보니
내가 보니 니가 속물이다. ^
향봉큰스님 이야말로 참으로 참스승님이세요 법문 감사합니다
당당한 모습 파이팅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존경합니다
향봉 정다운 두 사람이 젊었을 때, 책을 낸 적이 있지. 정다운이는 범벅자가 되었는데..... 눈빛이 사납네.
연구깨달음경험 모두하신지당하신말씀에 공감인정합니다 👍👍
깨침의 말씀 그대로이십니다. ()
연륜에 무관한 깨달음의 결이 방장을 결정한다.... 이 말씀 생전 2번째로 듣게 되네요. 승속불이. 양변불락, 양변무애, 무변중도.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밤에 꾸는 꿈과 오후에 꾸는 꿈도 비슷한 꿈이다.
모든 사람들은 망상에 빠져 있고 나는 망상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스님들이 향봉 스님 말씀을 귀기울릴 때 바른 불교가 실천됩니다
비오고 추운 야밤에 정심 맛있게 먹고 갑니다
향봉스님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봉스님 보고듣고 감동하고있어요 절에기거하는 노인입니다
뻥뚫리는 스님법문 감사합니다
법정스님을 만나셨다면 어떤 말씀들을 나누셨을까 비슷한길을 걷고 계시다하면 혼내실까요 ;;
스님말씀을 들으니 성철스님께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셨다는게 생각나네요. 남을 속이는거 말고도 나도 속이지 마라고 하신거 같은데 나를 속이지 말라는게 너무 어렵군요. 저는 오늘도 저를 속이고 있습니다.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니 이것이 무엇일까? 이 화두의 답이 너무 궁금하군요.
눈이 뜨여 뜰앞의 잣나무를 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는 것이 많고 수행하지 않으면 논란을 일어키게 되지요
깨달음은 말에 있지 않는데,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논란만 불러 일어키고 있네요
모두가 다른 종교의 사실을 불교라고 하면서 논하는 진짜 불교가 아니다.
2,500년 후 스리랑카에서 진정한 불교가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 세계가 아닙니다
최고의 스승님이십니당
깨닫고 나서 참수행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깨닫기만하고 깨달은바 하나라도 삶속에서 실천하지 못하니 선각자가 없는것이 아닐까봅니다
얼마전 미륵산 다녀왔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Oh55 good 서울역노숙자 살어도 우주중심 주인공 극락정토 발디디순간 사바세계~~^^
향봉 스님 반갑습니다.
74년도인가? 5군단 법당에 군무할때 방문하셔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잘 지내십니까?
지금처럼 사찰이 풍요로워 어려움없는 상황에서는 앞으로 선지식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탁발을 하고, 땔감해서 공양짓고, 가난속에서 수행정진 해야 한데 요즘 사찰은 신도들이 갖다 바치는 돈으로 힘들지않게 편히 보일러때고 지내는데 선각자 눈밝은이가 나올수 있겠습니까? 경전을 해석하는 학승의 범주를 뛰어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게 한국불교의 현주소예요
너 무 생각을 쉬지 않아서 말을 많이 하며 허물를 들춰. 얻을것 도 없다네
어려울수록 신도,재정 확보를 위해서 부처님 말과 다른걸 가르칩니다...결국 돈.입니다. ㅎㅎ 돈 없어서 나쁜짓합니다
현대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말씀. ㅡ 감사합니다
법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스님 팬입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
🙏💕🎈👐
맞습니다...향봉스님
눈맑은 선승이 없나이다 _()_
직지인심 견성성불
본래 사람마음이 신령스럽고. 밝아서. 인연따라 작용히는데. 따로. 깨닫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내 자성의 눈이 밝지 못함을. 한탄할 뿐이로다
@@김영담-o3c
보는 눈이 서로 다른것이겠죠.
와 눈이 똥그해지면서 듣는중 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지고 자싢고 아름답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스스로의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기쁨과 위로부터 내려 쏟아지는 깨달음의 희열 어느 것이 더 춤추며 기뻐 할까.
.아는만큼보인다 승려의 말 한마디가 모든 중생들의 이정표가되니 말 은 책임을 따르는법
스님 말씀듣고 머리에 번개가 쳤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바른말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을 스님으로 존칭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향봉스님께서는
이시대의 방편없이 설하시는 진정한 부처님 이십니다.🙏🙏🙏
깨달음은 나에서 시작해서 나에서 끝난다~!
응무소주 이생지심의 대부분의 해석과 다른 해석 !
깊이 공감합니다
흥미로운 말씀이시네요..!
불교스님들은 무소유부터 실천해야 깨달음에 도달할듯..!
중용이나 중도를 삶의 지표로 당당히 말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많은데,사실 그 속내는 적당한 기회주의적 형태의 변형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옛날 어떤 책에서 진리가 임하는 곳이 진정한 중용이요,중도라는 구절에 한 수 배웠던 적이 기억난다. 향봉스님의 말씀이 그것과 일치하네.
물질을 엉덩이에 깔고 앉으니 수행이 용맹정진이 하안거 동안거 마당을 쓸때도 티끌에 굴복하지요 변화가 필요합니다 중생들들보다 스님들이 더 보시해야죠
스님들의 승용차는 권력입니다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계신 암자에는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스님뵌지가. 벌써 몆주가돼어갑니다. 올여름 건강히 잘계십시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향봉스님 응원 합니다.
저같은 바보 천지도 제도해 주시니 큰 공덕 입니다.
우리어렸을 코흘리개6~7살시절에는 집집마다 탁발하는스님들 자주 봤었는데 30여년의세월이흘러 가끔씩 상가앞에서 탁발하시는스님 지금은 볼래야볼수가없어요
가난을모르고 탁발하면서비난받고욕도자셔봐야 금강경에나오는 선세죄업이 감해지는데 이걸안하고 공부만하시니 깨달은 도인이 나올리가없지요
종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갑니다 절에도 쌀이 넘쳐나는데 무슨
정확히 보셨습니다. 부귀영화속에서는 수행자체가 안됩니다. 오늘날 한국 절간은 부귀영화의 소굴이고 궁전입니다. 향봉스님은 얼마나 보약을 많이 드셨기에 살찐 거구의 체구를 가지셨는지요?
@@이흥우-r3x 채식을 오래해도 나이들수록 살찐것처럼 동글동글 해집지다. 무례하군요
@@낭만방랑자 님,,, 사람몸에 비개가 왜 니틀니틀 뻥그렇게 피하지방에 달라붙느냐 하면 근력을 쓰지않고 잘먹으니 이렇습니다. 한마디로 잘먹고 빈들빈들 방안에 처박혀 놀고기만 하면 밥먹은 에너지소비가 아니되어 이 밥이 지방으로 바뀌어 피하조직에 비축이 되어 니틀니틀 살이쪄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절간에서 신도님들이 받치는 온갖 귀한 음식을 받아먹으면서(특히 재올릴때 최고 식품을 받아먹음) 신드님들에게 목에 에너지소비가 되겠끔 상담이나 법문도 아니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목에서 에너지소비가 되도록 상담이나 법문이라도 제대로 해 주었으면 저렇게까지 목덜미에, 뱃가죽에 살이 축늘어지도록 찌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생리학적으로 이렇습니다.
방장한번
하러가야겠네~
조직이 커지면 복잡해지고 획일화됩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불경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살살 조군조근 씹어주시네요!!
요즘 계속 법문 따라다니며 듣습니다
우리나라에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이런 개척 정신이 있는 스님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해석에 공감합니다. ()
😊
진리에 수천년간 때를 묻혔으니 누구라도 그 때를 한생 안에 씼어낼 자가 없네.
말법의 시대에는 산중에 가서는 깨달을 수가 없다. 깨달아도 유지가 어렵고 자력으로 해탈할 수 없어 다시 윤회하게 된다.
마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이란 소리, 색, 산에 닿는 오감의 속도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느낌일 뿐이다.
참선 명상을 통해. 깨닫는것은. 본래자성을 활철보아서 무념에서 한생각 이르켜. 깨어있는 지혜로 올바른 인연작용을 할때. 복덕 구족해서 받을복이 생김니다 한없는 자비의. 행원이 응공입니다
@@김영담-o3c 부처님은 세상이 공허할 것이라고 설교하셨습니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혜능 스님은 참으로 기이한 분입니다
응 무소주이생기심 이 한구절에 어찌 불법을 깨달았을까 기이하고 기이하도다
일자무식으로🎉
중도든 응무소주든 어려운 한자 구절을 이리 따져 풀이하고 저리 따져 풀이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보편적 객관적 입장에서 뜻을 개략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정말로 뜻글자인 한자글귀를 가지고 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기로 하면 정말로 끝도없습니다. 바른 해석이 없어져 버립니다. 따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스님말씀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요중선. 캬~ 어디든 정토.
초기불교 경전인 디가 니까야, 상윳다 니까야, 맛지마 니까야, 앙굿따라 니까야 다 읽어보세요. 거기에 모든 것이 다 나와있습니다. 중국식 불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붓다의 원음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책 다읽었습니다
읽고나니 마음이
착 가라앉네요
지인들에게
내 죽거든 전문을
보냈어요
책사본다는이도
있고 사자암 입구에 그시가
있다고 아는이도
있어요
향봉스님 사자암에 가면
스님 뵐수있을까요
없는 것을 있다고 하고, 있는 것을 없다 하면 / 아나로그시대에는 그런가 보다 하지만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탈시대에는 / 추상화가 아닌 정물화를 그려야
양변불락 양변무애. 무변중심. 감사합니다^^
안거 기간에 각 선방에서는
그야말로 목숨 걸어 놓고 수행합니다
돌아가서도 당연히 열심히 할터이고
중도라는 말은
중용인가 첫머리에
선악이 일어나기전을 중이라한다고 써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한생각 일어나기전의 마음을 중도라 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수행하시는 분들께서는 열심히 하십니다
다만 드러나지 않을뿐
함부로 평해서는 안됩니다
깨달음이란 생각의 진동을 멈추고 내면의 진동을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80년대초였지~정다운 이향봉 두 스님의 책이 서점 가를 정복 했었다 뭐 그렇다고 베스트까지는 아니였고 걍 읽을거리가 없을때 정감록이니 뭐니 해가며 방향을 틀더니 이상한 서적들 을 향하더니 두양반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더니 2023년이 되니 얼굴이 보이네~ㅎㅎㅎㅎㅎㅎ 2300명이 도를 닦는데 왜 선승이 안나오냐??? 요즘 중이 중이냐고 물어나 보자
귀중한 법문 고맙습니다_()_
지금 보고 듣고 적는 이순간이 저에게는 꽃자리 입니다.
댓글 다신 분 모두 이미 부처님이십니다.
_()_나무아미타불
_()_나무아미타불
_()_나무아미타불
큰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선지식 이 십니다
스님. 빛을 잃은 그림자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마터면 나귀에 속고 말에 속아 평생을 끌려다닐뻔 했습니다.
수행하는것도 일화들어보면 고통감내하고 깨달음 얻는경우가 많은데 70-80년대까지 생존하신 스님들기준(춘성 스님등등)
향봉스님 참 편안해 보이십니다
책 잘읽고 있습니다 마지막
몇장 남았어요
마음이 쌰 합니다
익산 사자암 가서
스님 뵙고 싶습니다
마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이란 소리, 색, 산에 닿는 오감의 속도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느낌일 뿐이다.
자기의 존재감을 드려내려고 개고생 하십니다. 한번 튀고 싶어서... 제발 내 이야기 좀 들어주시오. 나는 이런 휼륭한 인간이요.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시오. 나는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요.
그러니 나에게 관심 갖고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시오. 나는 이렇게 가치 있는 사람이라오" 이런 아우성..... 그 베이스에는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관심 받고, 칭찬 받고, 싶어서....
뻔뻔스럽고 이상한 인간들만 얼굴 내미는 곳... 이리 된다면 순수, 정직, 진실, 양심...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뭔가 이상한 개그가 되어 갑니다. 에고!~
노장이 영 시시하게 보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