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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ส.ค. 2024
- 0:00 인사 + 이제 전여친 얘기 안 할 거...
1:40 서론- 전 이별을 별로 안 해봤습니다~
2:45 3년 사귄 여자친구와의 이별
5:07 카톡 이별 어떻게 생각하세요?
6:33 이별 후... 죄책감과 공허감
9:54 이별 후의 예의는 잊는 것 + 말하지 않는 것
11:14 두 번째 이별 그리고 교훈
13:25 헤어진 다음에 연락 안 합니다
16:36 정리(하려고 했으나 잘 안 됨)
17:16 아! 헤어졌다고 뒷담 까고 그러진 않아요
18:43 정리
저의 이별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들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주 기쁘게 맞이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이별 이야기 들려주시면 저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MBTI] INTJ가 말하는 재회 방법 정말 자세히! ｜INTJ와 재회를 원한다면 필수시청 ｜이별 후 재회 타이밍, 연락방법, 금지어, 합의이별, 싸우고난 후 사과방법](http://i.ytimg.com/vi/D7q3YlgLxMM/mqdefault.jpg)
![บุษบา - เมนทอล [Official MV]](http://i.ytimg.com/vi/IGnWPokSEis/mqdefault.jpg)
0:00 인사 + 이제 전여친 얘기 안 할 거...
1:40 서론- 전 이별을 별로 안 해봤습니다~
2:45 3년 사귄 여자친구와의 이별
5:07 카톡 이별 어떻게 생각하세요?
6:33 이별 후... 죄책감과 공허감
9:54 이별 후의 예의는 잊는 것 + 말하지 않는 것
11:14 두 번째 이별 그리고 교훈
13:25 헤어진 다음에 연락 안 합니다
16:36 정리(하려고 했으나 잘 안 됨)
17:16 아! 헤어졌다고 뒷담 까고 그러진 않아요
18:43 정리
저의 이별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들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주 기쁘게 맞이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이별 이야기 들려주시면 저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인티제에게 배신감을 준 엔프피인데 사실 저도 댓글들 보면서 인티제 워낙 일에 매진하는편이라 헤어져도 그다지 타격도 없어보이고 그다지 사랑한거같지않는느낌 바로 정리할거같은 느낌. 게다가 제가 사연이있어서 배신한경우라 굉장히 빠르게 정리할줄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그죠.. 인티제도 이별 후에는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다만 그걸 사람들을 만나 수다 떨면서 푸는 게 아니라 혼자 이겨내려고 하니까 남들 눈엔 아무렇지 않은듯이 보이는 것일뿐...ㅠ
절 별로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서 지쳐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정말 절 많이 사랑했다는 것도 알았지만 점점 변하는 모습에 달라졌다는 생각밖에안들더라고요 아니라곤 하지만 결국 오만가지를 말하는 저랑은 다르게 그사람은 짧게 헤어지자는 말만 하고 떠나갔습니다 몇일을 잡고 울고 그랬는데 한번을 답장을 안해주더라고요 지금도 생각나지만 떨쳐 나가려고요 이미 1개월 이상 지났으면 끝난거겠죠.. 정말 사랑했으면 다시 잡혀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정도였겠죠.. 갑자기 이영상을 보니 위로도 받으면서 울컥하는마음에 갑자기 댓글 썻네요ㅎㅎ..
사과별님의 성격 유형은 잘 모르겠지만 f유형이신 거 같아요~ 이별을 대하는 태도 차이에서 f형들은 또 한 번 상처를 입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인티제는 무의미한 일, 비능률적인 일을 싫어하기 때문에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으면 그냥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은 거지,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고, 우리가 얼마나 다정했고, 내가 너한테 고마운 게 얼마나 많고... 이런 얘기는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ㅠ 그런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서로 엉엉 울고 '미안해, 내가 앞으로 잘할게' 해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런 거 좀 싫어합니다... 안 맞으니까 헤어지는 거지, 앞으로 잘할게 해서 잘할 수 있었으면 애당초 헤어질 리가 없지 않나. 약간 그런 생각을 하네요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울컥하기도 했다는 건 아직 상처가 사과별님 마음 속에 남아 있다는 뜻이겠죠...? 이별의 아픔이 아물고 새로운 사랑과 함께 다시 아름답게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ㅎㅎ 빨갛게 잘 익은 사과별이 되시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과별님🤗
@@leehyuk1989 전 enfp입니다 추측하신거보고 깜짝놀랐네요.. 마지막에도 자기는 바뀌지 않을거같다는 말이 그땐 상처였는데 그냥 성향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그 사람도 분명 헤어지고 힘들었겠지만 더 힘든 저를 보곤 아직 마음이 아프네요 이혁님처럼 말을 잘 해주는 사람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자기 이야기를 잘 안해주고 헤어지고 나서는 잀씹만 하는걸 보곤 그냥 바뀌지 않는 사람이구나 하고 잊으려고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마음좀 괜찮아지네요
일이며 자기관리며 너무 바쁜거랑 연락문제로 합의하에 울면서 헤어졌어요. 인티제 남자친구가 엄청 오열하면서 나중에 운전연수나 해외여행갈때도 같이 가줄까이러고 자기 자리잡고 여유생길 때까지 남자친구 없으면 결혼하자고 그랬거든요..안맞는 성향인건 서로 아는데 좋은데 헤어져서 너무 힘드네요..
ㅠㅠ 이별의 아픔을 잘 극복하시고 행복한 나날 있으시길 바랍니다 123님
기승전 MBTI..말할때 웃음이 났네요ㅎㅎ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 결혼했는데 최고라고 생각했던 남편의 성격이 결혼생활하면서 점점점점점.. 힘들더라구요. 나쁜사람은 아닌데 독고다이 라이프스타일이라 누구랑 살수있는 성격이라는걸알았어요.. 나쁜의도는 아니지만 저에겐 상처되고 외로운일들이 많아 힘들어요.. 이혼하면 고독사로 죽을까봐 걱정.. 아무튼! 최근에 남편의 MBTI가 INTJ라는것을 … 알게되었어요.. 감정공감이 생존처럼 중요한 저는 ENFP…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인티제의 성격을 공부 해보려고 찾아보가가 님의 영상을 보고있어요.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지만 엄청 나게 겹쳐서 알게되는것들이 있어 흥미롭게 시청중예요 진솔한 영상 제작해주어서 감사해요_()_
아... 쉽지 않죠ㅠ 그냥 고양이 한 마리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거예요ㅠㅠ 고양이들은 강아지랑 다르게 애교도 없고 지 맘대로 아닙니까. 물론 남편분이 고양이처럼 귀엽고 예쁘진 않으시겠지만...
정말 결혼하시고 힘드셨을까요😢
저도결혼예정인 남친이intj라서요ㅠㅠ
어제 헤어졌어요 전남자친구랑 넘 비슷하신거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
사귈때도 자기속마음을 잘드러내지않는 친구였는데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말안하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얘가 나를 사랑하긴했나 하는 마음과 허탈한 마음이 들었는데 사랑하긴했겠죠,,?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했을 거예요 아주 많이ㅠㅠ 혼자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한 뒤에 결론만 짧게 말하니까, 듣는 입장에선 그런 기분이 들겠네요... 나를 사랑하긴 했던 걸까...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룰루님 ㅠㅠ 그래도 아픔은 조금씩 잊혀지고, 새로운 사랑은 별안간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다시 또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별했다고 밥도 안 먹고 막 그러지 마시구요, 밥 맛있게 드세요!!! 룰루님이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이별 이후 딱히 좋을일이 없고. . 돈벌어서 잘 먹고 잘 살려고 일을 하는건지 일을 할려고 생존 위한 수급생활 하는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왜 살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달고 갑니다. .
정말 로봇이면 좋겠네요
가슴을 말랑말랑하게 하는 사랑,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재미난 일들이 말랑젤리님 삶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 사람도 당신을 사랑했을 것이라는 말이 뭔가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위로가 되는 동시에 더 슬퍼지네요?ㅜㅜ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의 매일마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오는 기대를 하며 버티고 있었는데 더더욱 가망이 없어보이네요..ㅎ 정말 접어야 할까요 제가 다시 연락을 해도 그 사람은 벌써 잊었겠죠.. 또르르.. 서로에 대한 애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치 않고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 서로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이제보니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수준이랄까..?! 이제 저는 연인과의 사랑에 대한 가치에 회의감이 들어요. 그것이 어떤 형태인지 존재하긴 하는건지 여태까지 내가 해왔던 사랑은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인티제와 마지막 연애가 이렇게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 처럼 황량하게 남을 줄 꿈에도 몰랐네요. 뭐 정확하게는 인티제가 아닌 그 사람과의 연애지만요. 제가 인프피라서ㅎㅎ 과몰입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정말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큰일 이지만 그 사람은 절 깔끔하게 잊고 잘 살테니 저도 잊어야겠죠. (연락 안하고 잘 참은 내가 최고ㅜ) 인생 증말 쉽지가 않네효ㅎㅎㅎ 정말 댓글인 척하는 푸념이 글이 너무 길었네요.. 혁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한테는 위로도 많이 되었구요. 저와는 다른 사람이라 항상 새롭고 재밌어요ㅋㅋ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재밌게 보겠습니다아~👍🤗
제가 아직 나이 32밖에 안 됐지만... 느끼기에, 사람은 사랑을 해야 살아있게 되는 거 같아요 ㅎㅎ 지난 사랑은 이제 잊으시고, 새로운 사랑 하며 새로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종종님~
메뚜기가 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땅을 버려야 합니까 ㅎㅎ 한 번 실컷 울고 나서, 다음 봄에 다시 씨앗을 뿌려야죠!!
지난 일을 붙잡고 있느라 오는 일에 소홀해지지 마세요~ 사람은 과거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거잖아요😊😊 금방 좋은 일 있을 거예요 종종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왜 사는지 이제는 이유를 찾으셨나요..?? 영상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 질문이지만.. 저는 그 말씀에 꽂혔네요. 요즘 취업 준비하면서 우울한 감정이 많이 들어서 ㅎㅎ.. 왜 굳이 취업을 하고 돈을 벌고 살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그냥 재밌어서 영상을 많이 보게 됐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수다떠는 거 ! !!
요즘 밤에 답글 잘 안 다는데요, 행때님 댓글은 왠지 자고 일어나면 삭제 됐을 거 같아서 답글 달고 자려고요 ㅎㅎㅎ
행때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취업... 하기 힘들죠ㅠㅠ 근데 취업을 해도 힘들다는 게 함정...ㅠ
왜 사는지 그 이유는 아직 못 찾았지만, 사람이 사는 이유는 알게 됐습니다. 사람은 아무래도 '사랑'으로 살아가는 거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좀 더 오래 보고 싶어서, 그 사람 남겨 두고 먼저 세상 떠날 수 없어서,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ㅎㅎ
물론 사랑하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일 수도 있고, 식물일 수도 있고, 국가나 민족 혹은 어떤 사상일 수도 있고, 특정 시간이나 공간일 수도 있겠죠?? 행때님은 무엇을 사랑하시나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사랑하는 대상이 없어서 아직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했다면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지 않게 어떻게든 오래오래 잘 먹고 잘 살려고 용쓸텐데요, 부모님 슬프지 않게 하려고 꾸역꾸역 살아갈 만큼 부모님을 사랑하지는 않네요... (불효자는 웁니다 흑흑)
이렇게 한없이 가벼운 채로, 둥둥 떠다니듯 살다가 어느날 훌쩍 가버리겠죠 뭐 ㅋㅋ 아 근데 오해는 마십쇼. 저는 스스로 목숨 끊을 마음은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저로 살아가는 게 나름 재밌고 좋아요~ 제가 '이혁'으로 살아가는 건 이번이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저는 저로 살면서 할 수 있는 것들 최대한 다 해보고 살 거예요. 그리고 죽을 때는 "잘 놀고 간다, 이 새♡들아!!" 크게 외치면서 갈 겁니다 ㅎㅎㅎ
행때님도 행때님으로 태어난 김에 재미난 거 다 하고 가셔야죠~~ 소설가 김연수님이 "인생은 놀이공원"이라고 했거든요. 자유이용권 끊고 놀이공원 들어갔으면 뽕을 뽑고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필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 황금빛 해변, 파란 하늘, 흰 구름, 초록숲. 그리고 그 풍경 속에 서있는 사람은 행때님 본인이신 거죠? 행때님도 참 아름답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저 해변 다시 놀러 가셔야죠 ㅎㅎㅎㅎ
저 되게 열심히 답글 달았습니다! 그러니까 재밌게 잘 사는 모습 꼭 보여주세요~~ 지금은 여러모로 힘들테지만, 내년의 행때님은 분명 행복하게 웃고 계실 겁니다!! 으자자자자 화이팅!!!!
(실례가 안 된다면 행때로 2행시 지어도 될까요? 닉네임으로 n행시 짓는 게 취미라서요...)
행: 행복하게
때: 때 밀자
@@leehyuk1989
아침에 일어나서 댓글 진짜 지우려고 했는데.. 답글 읽으면서 행복한 눈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됐어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인가봐요.
저도 소설가 김연수님의 책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라는 책을 재밌게 읽은 적 있었는데 인생은 놀이공원이라는 말 너무 멋지네요. 자꾸 곱씹게 되는 문장이에요. 인생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 오늘은 일기를 꼭 써야겠어요. 제가 사랑하는 것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는 댓글에도 진심으로 답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그리고 사실 행때는 ㅋㅋㅋ 행복한 때여니 랍니다 ㅠ ㅠ 행복하게 때밀자 ㅋㅋㅋㅋ ㅠ,,, 얼른 코로나 끝나고 목욕탕 가고싶네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최종면접 앞두고 마음이 많이 복잡했는데 좋은 기운 얻어갈게요 ! 🍀 좋은 소식 생기면 꼭 찾아와서 자랑하겠습니다 ,, 안생겨도 찾아오겠습니다,,
저 엠비티아이가 종교일 정도로 과몰입 하고 있는데
이 영상 알게해준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요 👏🏻
세상 사람들 인티제가 이렇게 따뜻합니다 ~~~~
자주 와서 이 댓글을 종종 들여다봐야겠어요. 너무 따뜻한 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 행복한 때여니님이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구스럽네요... 이름 예쁘신데 때밀자....ㅋㅋㅋㅋㅋㅋ 아이고ㅠㅠ
때여니님은 분명 예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댓글을 읽으면 마음이 예쁘신 분이라는 게 느껴지거든요 ㅎㅎ 마음이 예쁜 사람은 예쁜 삶을 살게 됩니다😊 (삼단논법입니다)
저는 때여니님이 말씀하신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을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때여니님은 면접 준비 잘하셔서 꼭 합격해주세요~ 합격 못해도 뭐 다음에 다른 데 붙으면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구요 ㅎㅎ 때여니님은 분명 잘 먹고 잘 살게 될 겁니다🤗🤗 (예언입니다)
같은 Intj로서 공감이 많이가네요..ㅎㅎ
저도 철칙이? 그냥 제 성향이 특히 연애할때 여자친구에 대해서 사귀기전에 내 기준에서 부합해야 만나기 때문에 좀 까다로울순 있지만 사귀게되면 집착도 있고 그냥 온중심이 여자친구일정도로 표현하고 물심양면 느끼게 해줍니다. 저와 같은 인티제분들이 헤어지고 칼같이 연락도 없고 끊어낸다고 별로라고 하시는 여자분들은 아주 웃기는거죠. 그렇게 만날땐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많이들 받아놓고 당연시할때쯤 큰 결심으로 다 끊어내겠다고해서 통보하고 연락 안하는건데
인티제 차갑다 어떻다.. ㅋㅋㅋ 어이가없네요..
인티제도 이별이 힘들죠 아주 많이
우와 영상 주제보고 정말 반가웠네요!
많이 궁금했는데
하기 어려웠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한적 없었던건 아닐거다 라는 말이 위로가되네요!
음 저도 한마디 전하자면, 이혁님도 또다시 좋은분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좋은밤되세요😊
쏘해피님이 이별에 대한 이야기 들려달라고 하셔서 ㅎㅎㅎ 이야기해봤습니다...
인티제 남자와 이별하신 모양이네요ㅠㅠ 그 사람이 관계를 정리하는 모양새가 상당히 차갑고 기계처럼 보이겠지만, 그 속마음이 어떤지는 알 수 없는 거랍니다 ㅎㅎ 가급적이면 좋은 사람이었다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저는 사랑받을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쏘해피님도 닉네임처럼 쏘해피한 나날들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과 다시 행복한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쏘해피님🤗🤗🤗
안녕하세요 이혁님!
영상을 보는 내내 제 남자친구와 많이 똑같아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저도 4년을 함께하면서 남자친구와 몇번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었거든요!
인티제분들은 감정에 치우치면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것 같구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다투거나 싸울때 감정적으로 밀어 붙이는것 보단 생각정리를 많이 한 뒤에 대화로 푸는게 효과적이였어요.
제 감정대로 밀어 붙이면 되려 상처만 받고, 더 더 감정보단 이성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힘들기 때문에 더 예민해 지는거같아요.
인티제분들도 사실 여린부분들이 많잖아요(..?)
겉으로는 차가워보이고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속으로는 많이 힘들어 한다는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티를 내지 않는것 뿐이죠)
제가 이렇게 적는 이유는 다른 연인분들 중 인티제분과 연애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전 isfj이고 인티제와는 거의 정 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어요.
그럼에도 4년을 만나고 있는건 다름을 이해,인정하고 존중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이혁님 영상볼때마다 제 남자친구와 정말 똑같아서 항상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______^
맞아요... 저 같은 경우엔 싸울 때, 본인이 어떤 점에서 화가 나고 서운한지 정확히 말을 해줘야 하고, 그게 정말 화내고 서운해할 만한 일인지 먼저 정확히 따져야 돼요...
그걸 알지 못하고서 사과하고 그러는 건... 그건 그냥 거짓말이죠ㅠㅠ 내가 잘못한 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과를 합니까... 내가 잘못한 게 맞으면 사과하는 거고, 내가 사과할 일이 아니면 사과 안 하는 거고 ㅋㅋㅋㅋㅋㅋ 그런 거죠...
...이런 태도가 F형과 아주 격렬하게 부딪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이젠 저도 융통성이 좀 생겨서, 그렇게 바로 맞부딪치기보단 진진님 말씀처럼 시간을 가지고 생각 정리를 한 뒤에 대화로 풀어갈 것 같네요.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할 거예요 ㅎㅎ
진진님은 예전 댓글에서도 느꼈지만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잘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멋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진진님!! 인티제와 연애하는 잇프제의 이야기가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 영상이 진진님에게 도움되는 것도 있는 거 같구요~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진님!! 그리고 인티제 남친분과 예쁜 사랑하세요~🤗🤗🤗
감정에 치우치면 힘들어한다는게 어떤 말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ey7vo7tq6s 남자친구와 다툴때 저는 감정적인부분(이해심, 공감력 등)을 바라는데, 바라면 바랄수록 남자친구는 T성향이기때문에 더더 사고적, 논리적으로 나오더라구요.
F와 T의 차이가 극과 극이기 때문에, 남자친구(intj)가 논리적으로 얘기할수록 저(isfj)는 상처를 받고, 정이없다 느껴지고 어쩌면 저렇게 칼같이 비즈니스처럼 얘기를 할까 하면서 또 감정적으로 어쩜 저렇게 표현하지?ㅜ 속상해하고.
반대로, 제가 감정적으로 얘기할수록 남자친구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답답해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서로 힘들어지는거죠.
이랬어서 힘들어한다 라고 적었던것같구요.
이를 해결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대화을 통해 서로 다름을 존중해주고 서로 노력하면서 간격을 좁혀나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user-rq4ed7cc1k 재회는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ㅠ 저는 7개월만나고 헤어졌는데... 차단까지당햇어요 제가 하는말이 이해안가고... 서로 더 상처받기전에 그만하자고해서
인티제 여자입니다. 주변에 인티제가 너무 없어서 외로웠는데 위안이되는 채널이네요. 연애나 이별이나 인티제에겐 유난히 정서적 처리가 힘든 사건들인거같아요. 전 엔프피들과 연애를 많이해서 그런가 더 힘들었던거같네요. 주변에 엔프피들이 항상 바글바글. 미우면서도 미워할수없는 친구들인거같아요. 공감가는 다양한 주제로 얘기많이 부탁드려요. 응원할게요.
인티제로 살아가기가 녹록치 않죠... 인티제들의 대나무숲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참 뿌듯하겠습니다😊
엔프피들... 참 밝고 귀엽고 매력적인데 피곤하죠 ㅋㅋㅋ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에너지 덩어리들!! 🤣🤣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뭐하는여자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인티제 여자인데 잇프제남자랑 잘맞나요? 너무 서로 비슷해서 평행선같아요 ㅠ
저도 intj인데 enfp랑 누가 잘 맞는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전혀 안맞아요!! 기분대로 행동하고 계획성 없이 일 저지르고,,, 뭐 나보고 뒷처리 하라는 건지??? 그래서 담 쌓음!!
얼마전 이별하면서 차갑다고 하더러구요 ㅎ 헤어지면 카톡차단한다. 내사생활을 누가보는거 싫다...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좋아해줄땐 안믿더라구요 ㅎ
길가다가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 많이 많이 재고하다가 정리하는거 같아요. 얼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까요. 이미.. 카톡차단하고 다시풀때 반쯤 재정신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ㅎ
사랑보다 일이고 그 잠시 몇일이든 그일에 취해서 또 재미릉 느끼고 삶의 보람이란 역시.. 라고 느끼고.. 하루하루 반절씩 마음을 비워가는듯..
전 진짜 이별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차단하고 우리가 정말 아끼던 추억 나눴던 말들.. 이런것들을 하나씩 지우고 이제 그사람을 차단을 풀지않으면 그사람 상태까지 알지 못할때 아 이별했구나 끝났구나ㅋ
사실 그러면 툭툭털고 아무렇지 않은척 할 수 있는거 같아요
. 물론 내사람이 아니니 그 전의 따듯함은 없겠지만 우리한테 내사람 자리란 내가 그사람위해 맞서 싸워주고 내 신경의 반을 가져가더라도 이해해줄수 있고..나에게 머라해도 이해해줄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ㅎㅎ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ㅎ 다른 ,,mbti는 모르겠지만 저한텐 연인 내사람구역은 너무나도 특별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자리 주인이 아니면 참 매몰차게 꺼져! 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
인티제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혼자 마음정리 하고 저한테 통보했거든요 갑자기 헤어진 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가장 저를 힘들게 한건 헤어질 당시 단호했던 남자친구의 모습이었어요 나는 헤어짐으로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해서 수척해 가는데 남자친구는 홀가분하게 살 것 만 같았거든요
덕분에 인티제의 이별도 배우고 마음정리 잘 할 수 있을 갓 같습니다
ㅠㅠ 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빵님!! ㅜ
제 전남친이 INTJ 이인데, 초반에 엄청 좋아한다고 한번 좋아하면 이별 휴유증 심하게 겪으니까 자기 절대로 밀어내지말라고 하다가 사소한거나 표현부분에 있어서 다투는 일이 조금 생겨버렸고 그래서 헤어지기도 두번정도를 반복한거 같아요. 길게 만난거는 아니지만... 그러다 점차 자기가 저랑만나면서 지금 당장 눈앞에 주어진 일을 너무 못했다고 해야겠다면서 저에게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만나면 너만 힘들것같다고 저도 마지막에는 이사람이 저에게 소홀해진게보이고 답답해서 그렇게 끝났다가 카톡으로 제가 그동안 만나면서 속상했던 거 이야기하면서 이거 잘 풀고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했는데 그것마저도 읽씹하더니 자기 같은 사람 말고 너 더 사랑해주고 표현도 잘 해주는 꼭 사랑받는 느낌들게끔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다시 만나도 바뀌는거 없을거라고 잘지내라고.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이제 저한테 마음이 없는건지, 제가 싫어진건지, 단순히 일을 하면서 본인이 저를 못챙길것같으니까 그런건지...
흠 마음이 없는 거 같은데요... 설사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소홀한 태도에 면죄부를 주고 연애하는 셈이니 행복한 연애가 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수정님은 프사 보니까 매력이 아주 넘치시는 분 같은데, 수정님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지요 ㅎㅎ 수정님 좋다고 따라 다닐 사람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정님🤗🤗
너무 이기적인 성향의 인티제라 자기가 거절받으면 죽을듯이 아파서 두번 매달리고
또 님한테 언젠가 차일까봐 두려워서 님한테 선방 이별통보한거예요.
개찌질이라고 생각하세요. 걔는 다른 사람과의 연애에서도 늘 그 패턴일거예요.
인티제는 연락 잘 안한다는것도 절대적인 사실은 아니예요. 지보다 넘사벽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극소수의 여성(당연히 그여성은 걔랑 안사귐)에게는 댕댕이마냥 순종적일걸요?
ㅜ
영상보고 제 전남친과 성격이 비슷한 분이신거같아 질문드립니다.
남친은 인티제 저는 인팁입니다. 최근에 헤어졌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둘 다 바빠서 연락을 소홀히 했어요. 인티제인 남친은 자격증 준비였고 저는 시험기간이었습니다. 너무 길게 이러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졌네요.
헤어진지 일주일인데 전남친 프사도 다 저랑 데이트한 길거리 사진들이고 제 인스타도 매일 보고 그러네요. 솔직히 군대까지 기다린 사이라 그런지 저도 놓기가 힘듭니다.
인티제는 인간관계를 칼같이 끊어낸다고도 하던데... 인티제는 재회 절대 안 하나요?
추가로 시험 끝나고 보기로 했는데 흔들릴거 같아서 만나지 말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전남친은 저보다 좀 더 감정적인 성격이라 그래도 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현명한 선택일까요?
'아니다' 싶으면 칼 같이 끊어내는데, 연락 소홀로 멀어진 거라면 재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수님 마음 가는 대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만나고 싶으면 만나시고, 안 만나는 게 낫겠다 싶으면 안 만나시고.
시원한 답변 못 드려 죄송합니다ㅠ
@@leehyuk1989 둘 다 사랑을 하기엔 너무 지쳐서 일단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네요. 다시 감정이 불타면 만나겠고 아니면 훌훌 털고 서로 일어나면 되겠죠.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혁님 행복하세요 부디 🙏
이혁님의 행복을 바라면서 제가 사랑했던 그 친구도 행복하길 바라 봅나다. 그래도 안전한 영역에 새로운 사람이 또 들어오려고 하면 너무 막지마시고 흘러가는대로 받아도 줘보세요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티제 감정적 소용돌이 안에서 공포심까지도 느낀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견뎌내고 나아가고 용기냈던 모습들을 기억해요. 차근차근 새로운 자극들도 가끔 받아들이고 조금 상처 받아도보고 다시또 도망가더라도 그래도 응원해요 너무나 예쁜 사람들이니까 꼭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사람인거알지만...!!! 졸려서 두서가 없네용 ㅎㅎ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아직 연애는 생각이 없네요 ... ㅋㅋㅋㅋ 암튼... 우리 모두 홧팅!!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님 :)
저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크리스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차이는 거 이해해요. 서로 힘들게 하면 헤어져야죠!! 근데 상처주기는 싫고,,, 완전! 공감!!
반갑습니다 나연님 :)
인티제와 이별했는데 혼자 마음정리 끝낸 모습이 너무 차가워보였고, 후회나 죄책감은 느끼지 않을 것 같았어요. 이혁님 영상을 보니 그 사람도 힘들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 사랑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많이 위로가 됩니다ㅠㅠ
끝난 사랑에 대해 아쉬워하는 모습 보일 필요 없다, 미련 남은 모습 보이거나 해서 헷갈리게 만드는 게 더 예의 없는 거다. 약간 이런 생각을 해서 칼같이 잘라내는데, 그런 태도가 오히려 다른 성격 유형에게는 상처가 되는 것 같네요...
잘은 모르지만 그 분도 플와님(와플님?) 많이 사랑하셨을 거구요, 본인의 성격대로 나름의 매너를 지키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음에 움푹 패인 구덩이에 새로운 싹이 트고 예쁜 꽃이 자라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플와님!!😊
울고불고 잡지 않는다고 인티제가 힘들지 않은건 아니에요...인티제도 이별은 힘듭니다
어제 헤어진 인티제입니다. 갑작스럽게 헤어지자는 말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그 사람이 나와 함께있는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아무렇지 않아 보여 차마 잡지는 못하고 이미 다 정리했구나 느꼈습니다. 헤어져서 잡을까말까 우는거 전혀 이해안됐는데 딱 지금 제상황이라 슬픕니다
인티제는 자기 할 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뚝딱이들이라고 생각해서 헤어지고 자기 할 일 하다 무뎌질 것 같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
인티제도 피와 눈물이 있는 인간이니까요ㅠ
@@leehyuk1989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했지만, 미련이라는 불필요한 감정에 상대방도 시간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 연락하거나 연락을 받아주는 일은 극히 드물었던 것 같아요. 이별은 어차피 아픈건데, 그냥 상대방이 저를 욕하고 끝내는 게 제일 덜 아플 것 같은 그런 계산???!!! 그래서 차단은 기본! 근데 주변 친구들은 이해하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 마음 이해 갑니다ㅠ
인트제의 이별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후유증도 많고 또 너무 보고싶고 그러잖아요
울컥울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공감도 되고 ㅠ
ㅠㅠ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성격인거 같아요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샤론님 :)
상황 때문에한 이별이라 서로 울면서 비교적 얘기도 많이하고 좋게 헤어졌는데 인티제분이 이별후 상황이 해결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이게 진심반 농담반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시간중에 마음이 정리될까봐 무서워요 서로 연락은 하고 지내기로해서 하루에 한번? 아주아주 짧게 연락하는데 마지먹 답장 보내면 안읽씹해요 몇시간이 되었든. 이게 저에 대한, 이별에 대한 그 사람의 배려겠죠?
에고ㅜ 안타까운 이별이네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인티제 남자는 뭘까요ㅠㅠ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했는데 그뒤로 계속 토론(?)아닌 토론을 했어요 결국 헤어졌지만..
헤어지고나서부터 자꾸 부계정 인스타로 제꺼를 보더라구요 몇일뒤 제 짐이 전남친 집에 있어 연락했는데 그 얘기를 하면서 또 다시 토론이 시작됐어요 저를 떠보는듯한 말 어차피 좋은감정 없잖아 넌 남아있어? 이런얘기와 싸운얘기하고 첫번째 싸운얘기 두번째 싸운얘기를 하면서 따지듯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헤어진 마당에 이런 얘기를 왜 하고 있는거지? 생각이 들었지만 저보고 헤어진이유는 아냐며 세세히 말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또 토론을 하다가 전남친은 저와 토론하느라 4시간 자고 출근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마지막엔 오빠가 원하는거 하나야 싸울때 감정조절 참으라구 자기도 자기만 생각하지 않는다고 쌓인게 터졌을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빠가 지금 딱딱하게 구는거 같지 않냐길래 아니라거 나한테 잘대해줄필요가 없잖아 했더니 왜냐 묻길래 헤어졌잖아 했더니 다시 만날거아니야? 해서 어쨋든 지금은 헤어졌잖아 하니까 알겠다 우선 자고 내일 연락하겟다 하고 다음날 출근했냐 연락이 와서 답장을 했는데 갑자기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며 번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계속 잡는식으로 카톡을 보냈는데 계속 답장을 해주더라구요 인티제는 아니면 칼같이 차단하고 정리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오후부터 새벽까지 계속 카톡했어요..
새벽 다되어서 자긴 기회 못준다. 나한테 마음이 이젠 없는데 어떻게 만나냐. 쓸데없는곳에 시간쓰기싫다. 이러길래 저도 열받아서 알겠다 쓸데없이 나같은거에 시간쓰지 말아라 얼른자라 하고 포기했는데 갑자기 생각해보고 말해주겠다 지금 단기간내에 사귈지 말지 못정하겠다 길래 알겠다 나도 오빠 마음 이해한다 기다린다 했더니 기다리란 말 못한다좋은 쪽으로 결정이 나면 연락하겠다 하길래 아니라고 쓸데없는 사람한테 시간을 왜쓰냐 생각 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다 했더니 성격부리지 말라면서 좋은쪽으로 결정나도 연락하지마? 이러길래 쓸데없이 나한테 시간낭비 하지말라고 했더니 오빠가 이미 100프로 결정났으면 주저리 얘기도 안하고 단답하고 차단하면 된다 근데 4시간 자고 출근해야는데 내가 이시간까지 왜이러거 있을까 너한테 기회를 못줄거 같아도 오빠 스스로 고민중이다 길게 생각안한다 이러고 잘자라고 끝났는데 대체 이게 뭔가요....
그냥 헤어지시면 됩니다 ㅎㅎ 안 맞는 거예요 두 분이...
상대방쪽에선 미련이 안남은걸까요 .. 전 제가 고친다고 잡았는데..자꾸 이랬다저랬다 갈팡질팡하니 헷갈리고 답답하네요ㅠㅠ
여지 줄 때 좀 받아주시지 너무 감정싸움을.. 재회하셨을라나?
안녕하세요 혁님. Intj남자와 1-2년 연애후 이별한지 4-5달 되었는데 이별은 홧김에 제가 먼저 말했지만 바로 잡았어요. 근데 안잡혔죠.. 이별 후 일주일 뒤에 전화가 와서 많이 보고싶고 힘들다며 연인이 아니라 서로 도와주고 얼굴보는 사이로라도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저를 많이 아끼고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라면서요. 제가 붙잡는듯 하니까 카톡으로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 상대가. 자기는 일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시험공부까지 시작해서 너와의 관계를 포기하는거라면서요. 너무 사랑했던 첫사랑이었고 앞으로 잊지 못하겠지만 바쁜 와중에 저랑 자꾸 반복되고 해결되지 않는 트러블이 나는게 버거웠대요.
서로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어서 많이 지쳤기도했고 바쁜일에 자기계발까지 좋아해서 시작한 자격증 시험공부에.. 저에게 신경써줄 여력이 없다며 상황이별까지 겹친상황이에요.
위에처럼 연락왔을때 제가 그런 애매한 관계는 아닌거같다며 헤어질거면 확실하게 헤어지자고 했고 그 뒤에 잡았지만 안잡혔어요..
저도 너무 잡기만 하지는 않았고 2주에 한번은 안부묻고 서로 재밌게 통화하고 지내다가,
연락이 완전히 끊긴 후 2달이 지나고 제가 오랜만에 보낸 톡에 정말 반갑게 답이 오더라구요.
저를 궁금해하면서요. 답이 빠른사람이 아닌데 답장도 거의 칼답으로.. 그래서 밥한끼 하기로했고 몇일뒤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그동안의 지내온 얘기도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을때 제가 다음약속을 슬쩍 잡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서럽게 눈물을 터트리면서 우리 헤어졌는데 왜 자기한테 무언갈하자고 하냐면서 울더라구요. 상대방이 터지니 저도 터지고 제가 약한모습 보이니까 다시 단호해졌어요.. 헤어진사람 다시 만나는건 아닌거같다고.. 그냥 서로 더 좋은사람 만나는게 맞다면서요. 제 주변에 저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거같은데 만나보고 하래요. 자기한테 너무 마음쓰지 말라고..
잡을때 그냥 잡기보단 이성적으로 우리가 헤어졌을때 제가 서툴렀던 부분을 연락안한 2달동안 완전히 바꾸고 발전시키고 성장하고나서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반복되지 않게 할 자신 있다고 최대한 현실적으로 제시했는데
상대는 제가 많이 성숙해졌다고 달라진거같다고도 말했지만 자신의 바쁜 상황이 바뀌지 않아서인지.. 그냥 저에게 마음이 뜬건지 안잡혔어요..
자기는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만 상상하면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다면서 울먹거리더니 그냥 행복하게 지내줬으면 좋겠대요..
제가 잠을 잘 못자는데 잠도 잘 잤으면 좋겠다고....
그뒤로 일주일동안 시체처럼 침대에 누워서 울기만하다가 점차 회복했고 sns에도 잘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많이 올리기도 했지만
저렇게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온지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데 그사람 sns를 보니 요즘따라 화가나는거 있죠. 저 없이도 잘 사는 사람이었더라구요. 새로운 바디프로필도 찍고 일도 미친듯이하고 열심히 강아지 산책다니고..
나한테 했던 모든건 과연 사랑이었을까 허탈하고 화가났었는데 그래도 혁님 영상보니까 그사람도 힘든 감정을 그쪽으로 풀고있지는 않을까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나 없으면 큰일날뻔했다면서.. 얘기들어주고 의지되게해줘서 많이 고맙다고 했으면서 갑자기 괘씸하기도하고..
아직 저는 이별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어요..
상대방이 조금 더 여유로워지려면 한두달은 있어야해요. 그때 시험도보고 일도 많이 바쁜게 진정되거든요. 바쁜게 다 지나가면 후회는 할까요.. 저한테 다시 연락이 오기나 할까요..
저도 최대한 제 삶 살고 운동도 열심히해면서 지내고있지만 가끔씩 크게 밀려드는 파도에는 어떠한 힘도 쓰지 못하고 가라앉네요...
상대가 저에게 상처받았을거 생각하면 한없이 미안하다가도, 책임떠밀고 회피하고 있는 지금의 상대를보면 화도나고..
제가 그사람 없이 행복하게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고 최고의 결말일까요?
상대는 sns에 저와 같이찍은 사진 한두장 빼고 데이트사진이나 제가 태그되어있는 사진, 200일 초 부는 사진 등 이걸 왜 안지우지? 싶은건 아직 다 냅뒀어요.
처음엔 희망고문 당했었는데 아직까지 냅둔거보니 그냥 아무생각 없나보다 싶고..
단호한척 하면서 여지 잔뜩 주고가 저를 너무 힘들게 만든 상대가 원망스럽기도해요.
참고로 예전에 4-5일 헤어졌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고하고 상대가 먼저 연락왔었어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네요... 어쩌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십쇼 풍강님 ㅎㅎ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잡고 싶으면 잡고, 잡지 말아야겠다 싶으면 잡지 마시고요. 어차피 이래나저래나 나중에 되돌아보면 후회하게 됩니다 ㅎㅎㅎ 지금 이 순간에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풍강님이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풍강님!!
너무 지났지만 혹시 이후로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주제가 재밌어서 왔습니다.
뇌가 사랑에 절여져 보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나 자신에게 정확해져서 확신이생기고😊 좋습니다
스쳐지나가는intj
사랑에 푹 빠져보고 이별에 몸부림칠 때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죠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달전에 인티제 남친이랑 헤어진 엔프피에요.. 한달전부터 전남친이 겹지인한테 제가 보고싶다고 했더라구요. 그걸 저는 일주일 전에 알았어요. 저한테 겹지인이 전남친과의 톡내용을 보여주더라구요. 어제 전남친이랑 카톡을 했는데 자기가 상처받아서 헤어진거고, 그만큼 자기도 저한테 헤어질때 상처를 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겹지인이 제가 아직 사진 못지우고 가끔 본다고 했다니까 자신도 아직 사진 삭제 못했다고 답장이 왔더라구요. 다시 만났음 좋겠다는 겹지인의 말에 전남친은 일단은 고맙다는 식으로 답장했어요.. 연락이 다시 올까요…? 솔직히 전남친이 저한테 이별통보 했어서 인티제는 인간관계 맺고 끊음이 확실하고, 해어진 사람 잘 안만난다길래 기대 안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 얘기들으니까 너무 혼란스러워서 댓글 남겨요..
사귀면서 싸우지도 않았고, 서운한거 바로 얘기해서 풀었는데 전남친은 뭐때문인지 정확히 말 안해주고 헤어지자해서 저는 당황스럽고, 그래서인지 아직도 못잊겠거든요.. 인티제 남친 다시 만나고 싶으면 연락을 해야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ㅠㅠ 괜히 먼저 했다가 스트레스받게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됩니다..
결자해지. 헤어지자고 한 사람이 다시 만나자고 해야 합니다.
솔직히 가능성으로만 놓고 따지면, 혜원님이 먼저 연락하는 게 다시 만날 가능성은 더 높아요. 근데 그러면 인티제가 오만방자해집니다.
인티제는 아주 오만방자합니다... 내가 정말 미안해ㅠㅠㅠ 내가 바보였어ㅠㅠㅠㅠ 하면서 숙이고 들어오게 하셔야 행복하게 연애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먼저 연락해서 다시 만나게 되면 '얘는 알아서 먼저 나 붙잡는 애'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돼요. 인티제 아니라 모든 남자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혜원님 ㅎㅎㅎ
어떻게 되셨나요?
intj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 1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싸우고 화해하는거 지친다며 카톡이별 통보 받았었는데 제가 그때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그동안 고마웠고 ~~ 앞으로 잘지내' 이런 식으로 몇줄 써서 보내려는데 싫어할려나요..? 그래도 2년동안 사귀었는데 끝마무리를 좋게 하고 싶어서요.. ㅠㅠ
그렇게 하시는 게 낫죠ㅠ
저는 인프피입니다! 인티제 남친과 연애하는 동안 이혁님 영상을 보면서 성향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싶어서 종종 봤었어요. 인티제와 6개월정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싸우고 이별한건 아니고 서로 행복 빌어주면서 끝냈지만, 냉정하고 쿨하게 헤어지는 모습에 서운하긴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그리워하고 아쉬워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짧은 기간 사귀었지만, 저에게 너무 외적인 부분을 지적을 많이 한지라 힘들었어요.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이 있는데 제가 그만큼 따라가주지 못해서,,,저한테 도움이 되는 이야기지만 사실 외적인 부분은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게 아니구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사귀는 초 부터 계속 지적하는게 힘들더라구요🥲🥲 본인이 좋아서 고백했으면서…(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럴꺼면 그냥 외적인 조건이 맞는 사람을 아예 사귀지는,,, 이것과 별개로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유형은 맞아요. 항상 자신의 일에 자부심 있고 또 그만큼 능력도 좋아 인정도 받고 또 불합리한 걸 똑부러지게 잘 말할 수 있고 그리고 사회에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고 경제관념도 철저합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가야 겠지요.
ㅠㅠ 그 분이 캐서린님의 진가를 못 알아본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쩌면 그 분은 어떻게든 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아무튼 캐서린님을 아끼고 사랑해줄 더 멋진 사람이 곧 나타날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 사람의 이상향이 있다해도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 "외적인 것을 지적했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남자와 잘 헤어지셨습니다.
저는 인티제 여자입니다.
흠 어쩐지 저한테도 인티제 남친..?까진 아니지만 썸남이 저 수능공부 하라고 그때까지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연락 계속 해보고 장문으로 문자 보내봐도 다 읽씹하던데 그래서 제 인스타까지 차단했다가 며칠뒤에 다시 팔로우 요청이 왔더라고요...?근데 그 이후로 연락 또 보내봐도 다 씹고 그래서 그사람 마음을 알길이 없어서 참 답답하네요
아이고ㅠㅠ 저도 지금 써주신 내용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네요..ㅜ
인티제가매력잇긴매력있나보다. 댓글보면 헤어진 여자분이 먼저연락할정도면
1년반정도 인티제 남자친구랑 만났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잘해주다가 갑자기 잠수타고 통보이별받았어요 절 사랑하지않는다면서.. 그이후로 다 차단 당했는데 영상보고 카톡통보이별은 이해가 간다만 그전까지 하나도 티 안내고 잠수+통보이별이라 굉장히 힘들어요... 죄책감이 있긴 할까요?
인티제 특성보다는 회피형 특성 같아 보이네요ㅠㅠ
th-cam.com/video/3CAnvPngMi4/w-d-xo.html
이 영상 보시면 남자친구분 심리를 이해할 수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yyy님 ㅠㅠ
잊는 게 쉽진 않겠지만 그 분과의 시간을 잘 끝맺으시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난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마음 아파요
인티제 이별하고 힘들어요~ 애당초 타인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연애를 하면 상대에게 모든걸 내어주기 때문이죠.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을 때 '어떻게하면 해결할 수 있었지? 내가 놓친 부분이 뭐지?' 골몰히 생각하다 깨달음이 오면 후폭풍이 오기도 하고 많이 힘듭니다~
맞아요! 힘들다 떠들고 다녀서 얻을 게 없으니 조용히 있는 것일뿐.. 말씀처럼 원래 친한 사람이 적다 보니 연인은 연인인 동시에 베프인데, 그런 사람과 헤어지면 많이 힘들고 슬프죠ㅠ
나 intj
이별 후 그사람 이야기 안 함
이별 시점에 얼굴 안보고 톡으로만 전함
중요한건 이후로 일만 함...계속
속으로 진짜 아파서 잠도 못잠
그래도 일만 함..남들은 모름 ㅋㅋ
ㅠㅠㅠ
지금 인티제 남친이랑 시간을 갖는중인데요. 제가 갖자고그랬고 남친이 요몇일바쁘고 사귀는동안 종종 권태기를느끼는태도와 저보고 마음에여유가 없다는말에 제가 시간을갖자고햇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지난시간을 돌아보고 저에게햇던행동들을 좀보라고하면서 시간을갖자고한건데 시간을 갖자고했을때는 어떠신가요? 연락먼저하실거같나요 아님그대로쭈욱연락안하실건가요. 궁금하네여!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단편적인 사실만 가지고 제가 모르는 둘 사이의 일에 왈가왈부할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연락을 먼저 할 수도 있고, 그만 만나자고 연락할 수도 있습니다.
계속 만나실 거면 그래도 가급적 만나서 대화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얼굴 안 보고 떨어져서 생각하는 거랑 얼굴 보고 얘기하는 거랑 다르거든요.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일이 좋은 쪽으로 풀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ㅎㅎ
결론이 어느 쪽으로 나든 아트텍트님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큰 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 art tect님ㅠㅠ
@@leehyuk1989 두서없이 주절거린거같아요 죄송해요ㅠ! 아직남친을많이사랑하는데 남친이 저를너무 감정없이대할때가 종종있어서요.. 만날때는잘해주지만 연락할때는 단답에 전화도 시큰둥해서.. 사람성격인거같은데.. 이대로두면 제가 너무 너덜너덜 해질거같앗어요.. 연락이먼저왔으면좋겟네요
@@komomo7297 이런 거 함부로 말하기가 어려워요... 제가 느끼기엔 남자분 마음이 식은 거 같은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저는 두 분을 모르구요, 두 분 사이의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아트텍트님이 선택하시고 아트텍트님께서 책임지는 거예요. 아직 그 사람 사랑하고 있고 붙잡고 싶다, 하면 붙잡으세요.
근데 그 사람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을 거 같고, 내 자존심 너덜너덜해지면서까지 붙잡고 싶진 않다, 하시면 그대로 헤어지시면 돼요.
주제 넘지만 한 마디만 하자면요, 그 남자친구분은 아트님한테 별로 잘해주는 것 같지 않은데 왜 만나려고 하십니까 ㅎㅎ 아트님한테 잘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아트님은 가치가 높은 사람 아닙니까? 본인 가치에 맞는 대우를 받으셔야죠. 잘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
저는 다만 진심으로, 아트텍트님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트텍트님!
@@leehyuk1989 그러게요 절 위해주지도않는남자인데.. 너무사랑하나봐요ㅠㅠ 같이있던시간들이 좋았던게 떠오르고 참 성격적으로 잘맞고 잘통한다고생각햇엇는데 저혼자만의착각이엿둔걸까요.. 슬프네요. 진심어린답변감사합니다..
뭐랄까 인티제는 뭔가 생활이 가장 중요해요 내가 너한테 마춰줄께 대신에 너도 해야된다? 이거나 나는 이만큼 하는데 너는 왜못해? 이거ㅋㅋ 그리구 그만큼 못하면 실망감 오짐
연애는 주고 받는 거니까요ㅠ
제 생각은 서로 진중하게 사귀고 헤어졌으면 헤어지고 서로 연락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사귈때 그 관계에 최선을 다했고 헤어짐의 이유도 합당했으면 헤어지고 연락이 없어야하는게 그게 예의이고 x의 다음 애인을 위해서라도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마음입니다..
이제 곧 고3이지만 한창 사귀고있던 인티제남친이 있었어요 근데 어제 통화로 하는 말이 자기가 자꾸 잡생각이 나고 연락을 아애 주변친구들과 끊고싶다 등의 말을 하는거예요 저는 사실 이때부터 직감해서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먼저 해야하나 생각하다가 도저히 입밖으로 안나와서 그냥 그렇게 있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결국엔...
자기가 진짜 주변에 신경안쓰고 공부만 하고싶다고하면서 자기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그러더라고요..ㅎ 저는 진짜 너무 싫었는데 사실 입시가 어쩔수 없는거라 어쩔수없는거지하며 애써 웃으면서 그랬는데....진짜 사실 너무 헤어지기 싫어요 더 좋은 방안을 없는건지 생각을 아무리해도 입시에 대해 피해갈 공간이 없어서 승락한겁니다..
인티제 남친은 마지막까지 절대 싫어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고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친구를 어떻게 붙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를 좋아하지만 입시때문에 어쩔수없는거라 그친구의 미래을 위해 붙잡을수도 없었어요
카톡이런것도 안할거라는데 어떻게 붙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에고ㅜ 많이 힘드시겠네요..
영상 너무 공감이네요.
저도 이별을 별로 안 해봤어요 ㅋㅋㅋㅋㅋ
소수지만 이별했던 기억은 대부분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고 잘 보냈던 것 같아요
소름인 부분은 칼을 꽂을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네요.
저는 어차피 모든 인간관계의 이별은 힘드니 이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얼른 헤어지자 생각해요.
어차피 힘든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나으니까요.
결국 저는 극복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니까요ㅎ
한 번 뒤돌면 연락 다 차단하고 한 번도 다시 만난 적 없었네요 ㅋㅋㅋ
"결국 저는 극복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니까요" 라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느껴지는 말이에요. 어디서 어떤 삶을 살든 당당하게 잘 사실 것 같네요 유나님👍👍👍
인티제는 대부분, 뒤돌면 끝이다 하는 게 있을 거 같아요. 인티제가 밤늦게 술에 취해 전화하고 그러는 건 잘 상상이 안 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속정은 깊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유나님!! 배울 점이 많은 댓글이에요~
일요일밤 편안히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유나님🤗🤗🤗
계좌에 몇십만원씩 넣어줘야겠다 생각하셨다는 말에서 책임감이 참 강한 성향이라는게 느껴져요. 제가 INTJ 남친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 생활비에 보태라고 제 계좌에 돈 넣어줘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 누가 헤어지는 마당에 상대방에게 돈을 줄 생각을 하겠어요, 인티제 차가워보이지만 알고보면 정말 따뜻한 사람들 :)
인티제의 애정 방식이 있는데... 그걸 알고 보면 따뜻한 면이 있는 게 보이는데, 그걸 모르고 보면 소시오패스, 냉혈한, 이기주의자로만 보이죠ㅠㅠ
하지만 그만큼 인티제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것같아요 ㅎㅎ
혁이님 Intj썸남일때 관해서도 영상올려주세요!
좋습니다!! 특별히 궁금하신 거 있나요 두더지님???
@@leehyuk1989 자유에요 이혁님 스타일대로요!! 저 이혁님 말씀중에 가장기억나는게 2가지 인데 한개는 댓글에서 답변하신걸 봤었는데 intj 남성과 연락하고 있는 여성분 고민을 보시고 이혁님께 질문하신 글을 봤어요 딱 제 상황과 같더라구요 그때 답변이 잘 되면 좋은거고 잘 안돼도 크게 아쉽지가 않으신가 봅니다 였어요 너무 명쾌하고 머리를 땅! 하고 맞은것같이 현실즉시가 되더라구요 그런 명쾌한 답변 덕분에 제가 좀 더 정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현명하신것 같고 항상 멋있으십니다!!!
두번째는 라이브방송때 썸남이 헷갈리게 한다에 대한 답변이셨는데 그때 이혁님께서 썸탈 때 부터 힘들게 하는 남자는 사귀고 나서 더 끝도 없이 힘들게 하고 힘든일이 계속 계속해서 있을거라고 그냥 그런 사람은 만나지말라고 하신거 듣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데 참 그날 방송보면서 크게 와닿더라구요 !!!! 이 채널의 매력인것같아요 :)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더지님😍 앞으로도 답글 쓸 때나 라이브할 때나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예쁜 말씀 감사해요😘❤
있을때 잘하세요 상처주지마세요ㅠ
서로서로 잘해야죠~ ㅎㅎㅎ
마저...인티제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헤어진지 삼주됐는데 아인티제이 전남친이 인스타 차단을 풀고 제 스토리를 염탐하더라구여 왜이러는거져...
그리워서 그러는 거겠죠??
그리워서도 그럴거고 아무리 인티제여도 사람의 습관이나 자라온 환경은 무조건 인티제를 따른다고 볼 순 없는거같아요 그리워서가 아니라면 남자로 봤을때 솔직히 그냥 궁금해서도 있을거고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에잇 모르겠다 하고 그냥 몸이 먼저 움직이는경우도 있는 것 같구요
Intj여자인데 공감가는게 있어서 적어봐요 정이 은근 많은 스타일이 맞는거랑 왠만해선 남자친구 뒷담화? 안해요 아예 얘기를 잘 안하는데 남자친구랑 힘든점이 있을때는 한번씩 의논하는거같긴한데 그것도 흉보는거 같아서 거의 혼자 생각하게 됩니다..헤어지고 나서는 절대 연락안하는거 공감이요...
한번은 헤어지고 구남친이 왜 연락 안했냐고 물어봤을때 이미 헤어졌잖아 끝났는데 왜 연락해...굳이... 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티제에게 연애는 유독 감정소모가 심한거같아요 독립적인 사람들이여서 그런지..?
오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지은님!
연애는 누구에게나 감정소모가 크죠. 인티제만 그런게 아니라..
오래전에 인티제 외국인 남자랑 사귀다 헤언진적 있는 엔프피입니다. 1년은 그나라에서 같이 있었고, 5년간 서로 결혼을 염두하고 장거리 연애했는데, 이혁님과 비슷하게, 서로 공감대 점점 줄고, 티격태격하고,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 반복하다, 결국 그사람이 합리적인 이별결정을 내리더라구요.
너무 냉정해서 저도 그의 사랑을 의심했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어쩐지 몇년후 페북 친구신청을 다시 하던데, 그렇게 모질고 냉정할땐 언제고, 이건 뭐지 했는데.. 그 마음도 이해되네요..
저도 같이 있는동안, 그리고 장거리 연애하는동안, 정말 그한테 잘해줬었거든요..물론 그때 제가 좀 덜 성숙한 엔프피여서, LDR일때 많이 투정도 부리고 의심도 많이 하고 그랬던게 미안하긴 하지만요..
그땐 둘다 MBTI를 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의 불꽃도 시들어가고,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웠었던것 같아요..확실히 인티제들 좀 차갑긴 해도, 그 속에 사랑은 정말 깊은것 같아요...
뜬금없는 질문 죄송한데, 이혁님은 엔프피와 교제해본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에고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20대 초반에 3년 사귀었던 첫사랑이 엔프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래저래 저를 많이 예뻐해줬는데 보답은커녕 상처만 잔뜩 줘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람이죠ㅜ
@@leehyuk1989 아 그러셨군요. 맞아요. 엔프피는 인티제를 참 예뻐하죠 하하. 심지어인티제가 상처를 주고 잘 못해줘도...ㅋ 제 전남친도 이혁님처럼 미안해할수도 있겠네요.하하..답글 감사합니다
비슷하네…나랑
님은 "순하고 착한사람"인데 인티제성향인거뿐이구요.
인티제중 님과 다르게 지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요. 거절이 너무 두려워서(결국에는 지감정밖에 모르는 인간이라) 지가 이별통보해야만 자기를 지킬수 있는 못된 인티제 많아요.
저도 20대때는 저밖에 몰라서 나중에 그 대가를 톡톡히 치뤘죠... 30대부터는 좀 더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인티제들은 이별해도 빨리 정리할 것 같아요~ㅎㅎ
그럴 거 같은데 또 사람 마음이란 게 그렇게 모질지가 못하더라구요...ㅠㅠ 근데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 걸 극혐하는 게 인티제인지라, 방에 누워서 옛 추억만 주구장창 떠올리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청승 그만 떨고, 할 거 하자! 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네요 ㅋㅋㅋ
비욘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인프제들의 이별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새로운 한 주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논술강사_이혁 인티제분들 냉정한 듯 해도 속은 따뜻한듯 해요 ㅎㅎ 제가 아는 한 인티제 남성도 그렇고 이혁님도 구독자들 댓글에 이리 정성스리 댓글달아주시는 거 보니 맘 따뜻하신분 같아요~
인프제 이별이요? 떨수 있는 청승은 다 떨고 혼자서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면 그제서야 한 사람이 완전히 정리되는 것 같아요 (아 물론 제 얘긴 아니라는 ~엣헴 ㅋㅋㅋ) 생각이랑 감정정리가 오래 걸리는 편인듯 해요 ㅎㅎ
@@beyond6366 이별 후에 청승 떠는 건 MBTI를 떠나 모두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욘드님!!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논술강사_이혁 넵 ㅋㅋㅋ 이혁님은 영상보다 댓글이 훨 친절하신듯 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가욬ㅋㅋㅋㅋ 앞으론 영상에서도 좀 더 친절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빵 터졌네요🤣🤣🤣
남자친구가 인티제에요 저는 이엔에프피 .
남친이 저에게 이별을 고하고나서 제가다시 남자친구붙잡았어요.
저를 차단도안한걸알아서요.
그랬더니 지금 가족상황도있고해서 혼란스럽다고하더라구요 시간을좀갖자고
그리고 그동안에 남자좀만나고그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거절인거냐고 물었더니 거절이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절위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좀달라고 그리고 자기를신경쓰지말고 절위한시간을 갖고있으라는말과함께 카톡종료됐어요 절차단하지도않구요.
재회가능성있을까요?믿고싶어요 다시우리만날거란걸 ㅠ
아그리고 너무시간낭비하지말라는 말과함께,, 미안해서 어찌될지모르니까 그러는걸까요.그렇다면 왜차단안한걸까요ㅠ
연애할 만한 심적 여유가 없으신 거 같은데요, 남자친구분이요. 지님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싶으시면 기다리시구요, 도중에 다른 남자가 맘에 들면 그 남자 만나시구요. 단, 기다린다고 해서 꼭 지님께 돌아온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큰 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 두 번 세 번 느끼는 거지만 전 연애 상담에 소질이 없습니다. 둘 사이의 일에 제가 끼게 되는 것도 싫구요.
모쪼록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지님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어떻게 됐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티제 남친이 자기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제가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너가 힘들지 않을 정도로 하라는데 돌아온다는게 맞을까요? 힘들지 않을때 연락하라고 했고 알겠다고 했는데 먼저 연락하진 않겠죠..?
집 찾아가서 잠깐 얘기하자고 전화하세요..
저... 남자친구가 T/F가 반반이지만 Intj가 맞는것 같기도해서ㅠㅠ. 정말 마음아파서 댓글달아봅니다. 댓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저는 6일전에 헤어졌구요. 남친은 저보다 4살 연하여서 그런지. 제 기준에서 매번 알려줘야되는게 많았어요. 그래서 빨리 성장해서 편한 연애하고싶어서 남친에게 고치라고하는게 최근에 많아졌는데, 그 말들이 남친에게는 본인을 부정하는 말로 들렸을거예요. 그리고 성향차이도 있다보니, 맞춰가야되는걸 제가 말로 서운한거를 티를 많이 냈어요ㅠㅠ 저번에 갈등이 있고, 카톡으로 이별통보받고 전화, 카톡, 인스타 다 차단 당했습니다.. 제가 못되게 굴어서 남친이 지친것 같기도해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다 차단당해서 남친 인스타를 못보지만, 주변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보았는데 본계 프로필사진(제가 찍어준) , 부계 저랑 같이 영화보거나 같이 찍은 사진이 그대로이던데...재회 가능성 있을까요?ㅠㅠ 또 아직 서로 돌려받아야될 물건들도 있고, 앞으로 마주쳐야하는 문제들도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재회하고싶어요..
에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ㅜ
인티제 남친이 혼자 생각정리 다하고 헤어지자구 했어요 저두 엔티제라서 안잡힐거 알면서도 제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붙잡았는데 안잡혀주더라구요... 붙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나쁜놈이라고 생각 안할테니까 제 생각나면 연락달라구 부탁했는데 안하겠죠..? ㅠㅠ 저는 그의 감정도 알고싶고 무슨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구... 제가 제 일 하면서 기다린다구 했는데 다른 사람 만나고 오라고까지 했는데😭 한번을 안잡혀주네요
ㅠㅠ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카톡이별은 정말 이기적인거 같아요. 사람을 떠나보내는데 만나서 해어질 용기조차 피한다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한테 키톡이별 꼭 당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별의 고통도 만난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별하든 통보 받는 쪽에선 예의라 생각하기 어려울 거 같네요.. 다만 이별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예의라는 생각은 합니다!
보고싶은데 까일것같아서 연락못하겠어요ㅠ
보고 싶으면 까일 용기 내고 연락해야죠ㅠ
남자인데도 사귈때 선고백은 안하는편 (딱 한번해봄)여자쪽에서 선고백해도 내마음을 살짝 감춤...
연애할때는 매주만나는게 힘듦 격주간 만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고...(사실 6개월에 한번씩만 만나도 좋음 )
헤어질때도 덤덤한 척함
마음이 먹먹하고 아프고 그래도
눈물은 안남 웃으면서 잘지내고
나중에 결혼하면 청첩장 보내
갈비탕은 두그릇 먹어도됨? 이러면서 농담도 하지만
마음은 폭풍오열중 (혼자있을땐 진짜로 폭풍오열도 함.)
ㅠㅠ
마음이 안식는게 어렵니 인티제 나쁜놈
ㅠㅠ
한달 잘해주고 바로 로보트로 변하던데
진심이 느껴져요 ㅠㅠ
인티제는요. 낯선거 진짜 못 참아요.
특히, 아무리 친해도 시간과 믿음. 헌신이 차곡차곡 쌓이지 않은 한 시간과 공간의 격리는 낯설게 만듭니다.
(심지어 자기를 좀 덜 닮은 자기 자식 조차도 첨엔 ㅜㅜ)
그리고 인티제를 차가운 사람으로 오해하는 자들이 많은데요. 그건 오피셜한 일일때입니다. 결코 정적인 면에선 어떤 기질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 뒤떨어지지 않죠.
다만 그 대상이 좁고 극단적으로 인티제가 마음 문을 열어 준 자들에 한정되어 있을 뿐.
결론적으로 인티제는 휴머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행동이나 말투는 결코 휴머니틱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되면. 인티제는 진정 헌신적입니다. 어떤 사람보다도.
반갑습니다 바람의제국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