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은 끝! 이제는 고진감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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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스톡킹 #정용검 #심수창 #정영일 #남태혁 #최정
00:10 토미존 수술의 영향
01:16 신생팀의 가스통
04:10 인천 가자마자 전력외
06:32 왼발 킥이 불러온 결과
08:24 미국 진출을 후회한 적이 있다?
09:33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11:16 나에게 미국 진출이란?
12:12 정영일에게 투구 수란?
12:39 정영일에게 트라웃이란?
13:23 정영일에게 우승이란?
14:38 남태혁에게 송구란?
15:24 선수도 사람
16:12 야구도 성격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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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토미존 수술의 영향
01:16 신생팀의 가스통
04:10 인천 가자마자 전력외
06:32 왼발 킥이 불러온 결과
08:24 미국 진출을 후회한 적이 있다?
09:33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11:16 나에게 미국 진출이란?
12:12 정영일에게 투구 수란?
12:39 정영일에게 트라웃이란?
13:23 정영일에게 우승이란?
14:38 남태혁에게 송구란?
15:24 선수도 사람
16:12 야구도 성격따라
남태혁은 뭔가 한국에서 실패한 자격지심을 이겨내려고 미국 갔던 프라이드를 더 추앙하고 계속 지금까지 되새기면서 정신적 위로하는거 같은데... 같이 실패해도 정영일이랑은 말하는 방향이 다르잖아..
남태혁님은 어리네요. 부진과 방출의 이유를 모두 외부의 원인에서 찾네요.. 나의 흥망의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라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제2 인생 잘되길 바랍니다.
정영일 선수 짧은 순간에 대답하시는데요, 조리 있게 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영일 선수님이 있어서 18년도 우승도 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현역으로 더 보고 싶었지만, 앞으로의 인생도 너무 응원합니다. 선수님 싸인받은 유니폼 앞으로도 자랑스럽게 입고 다닐게요. 우리팀 선수로서 응원했고 감사했습니다. -구와이번스 현랜더스팬
정영일 선수는 정말 좋아했던 선수라 너무 아쉬웠는데 남태혁 선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sk팬으로서 정말 아쉬운 인터뷰네요. 프로가 문제점을 밖에서만 찾으려고 하고 서운한 것만 생각하고 핑계대고 남탓하고...
야구를 오래 본 팬들은 단 한 번을 보더라도 그 절실함에 강력한 기억을 갖습니다. 우리팀에 이현석 선수도 2군에 오래 있었고 1군 경험이 매우 적었지만 작년에 기회가 왔을 때 잡아냈습니다. 가지고 있는 실력에 비해 기회가 적었다는 말은 프로로서 핑계입니다.
10년을 무명으로 있어도 단 한 번의 기회로 팬들 머리속에 각인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선수들 정말 많고요.
이번편은 우리팀에 있었던 선수들이 나오기에 더 집중해서 봤는데 한 명은 역시나 아직도 아쉽고 마인드가 참 좋다고 느낍니다. 근데 한 명은 참.. 남에게 이유를 찾지 말고 본인 좀 돌아보시죠.
참 안타깝네요. 코치탓 누구탓
정영일 선수 덕에 2018년 우승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영일 선수는 조금만 덜 던졌었으면 정말 큰 활약을 할 수도 있었던 드문 강속구 유망주였던 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남태혁 선수는 단타 밖에 못 치는 1, 2할짜리 1루, 지명 타자한테 대체 얼마나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했다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공감합니다
심지어 수비는 불가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꿈꾸던 순간을 이룬것을 내인생의 영화라고 표현한 부분 진짜 멋지네요 굉장히 공감가는 말이라 뭉클하네요 응원합니다
영일선수 목소리 멋지시네요 해설해도 좋을듯
프로라는게 그래요. 아니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 다 그렇습니다.
내맘대로 하고싶으면 그게 뭐든지 ㅈㄴ 잘하면 됩니다. 그럼 아무도 뭐라 안해요.
대부분은 그게 아니니 내 방식으로 설득을 하던지 적당히 맞춰서 해야죠.
실적도 별로 없는데 내맘대로 마냥 하고싶다고 하면 주변 사람이 보기엔 능력도 없는데 사회성 없는 고집불통으로 보일수 있죠.
남태혁은 3할5푼이 중요한게아니라 2군 홈런왕 먹었어야 1군에서 기회를 주지ㅋㅋㅋㅋㅋ 1군에서도 거의 똑딱이었자나ㅋㅋ 21년도에 로맥 아플때 잘했어야지
이번편 쭉 보면서 느낀건데, 정영일 참 인물이 좋고~~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네요.
남태혁 이야기 들어보면 저 정도 기회준것도 많이 준것 같음. 지능이 중학생에서 멈춰있는것 같음
와. 김원형 앞에서 2군 야수가 수비실책 했는데, 흘린 공 발로 차버리기 ㅎㄷㄷ 코치들 식겁했겠다.
현역시절 김원형 아는 사람이라면 진짜 식겁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원형 감독이 원래 성깔 있었어요? 외모는 범생 스탈이여서 순한 분인줄 알았는데
김성근 앞에서 그랬으면ㅋㅋㅋㅋ 그날 바로 나갔을듯
@@Haru08816 생긴걸로 별명이 어린왕자지만 성깔 장난아님.성깔이 아니라 승깔이라고 표현해야할 정도ㅋㅋㅋㅋㅋㅋ
@@Haru08816 투수들 아니 야구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성깔 어느정도 있죠.
오히려 너무 멍청하게(?) 착하면 야구선수로 성공못한데요. 가끔은 뻔뻔해야...
이번 회차의 남태혁도 그렇고 몇몇 성공적이지 못했던 커리어를 가진 출연자들 보면..구구절절 변명을 하긴 하는데 듣고나면 '아 이래서 이 선수가 실패한 선수로 남았구나' 느껴짐..결국 다 남탓..
2차 1라운드인데 기회가 없었던게 아니라 태도와 실력의 문제였던거 같다 남태혁의 말을 빌리면 싸우다 끝났고 이래저래 6년동안 활약이 전무했다 무척 아쉽다
고집있는게 나쁜게 아닌데 살짝 융통성이 있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 ㅋ
@@R2D2NEKO 공감^^
싸워도 그만큼 실력이 받쳐줬으면 썼겠지, 근데 2군 3할5푼때만 기억하는거 보면 보통 1군1할타자도 2군가면 3할치는데,
크게 팀에 기여도못하고 팀분위기만 해치니까 내보낸듯
게다가 실력도 없었으니..
@@R2D2NEKO 고집을 부렸으면 장타가 나오든 컨택이 되든 결과를 보여줬어야 하는데, 잘 하지도 못하면서 코치들 조언은 마냥 받아들이기 싫고..ㅋㅋㅋㅋ
등치는 큰데 타격은 똑딱거리고 수비는 불가수준이고 감독이 대체 왜 써줘야 하는지ㅋㅋㅋㅋ
남태혁은 자업자득입니다.
앞으로라도 남탓하지먈고 성실하게 살아가시길
진짜 솔직히 두선수 다 잘 모르던 선수였어서 큰 기대는 안하고 본 회차인데 야구선수들의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회차인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좋네요
쉼창위원님이랑 용검언니가 아직도 지 주제파악 못하는 루키리그따리 크보2군 똑딱이 1루수 포장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ㅋㅋ
중간중간 식은땀 좀 흘리신 것 같은데 옆에 정영일 선수랑 너무 차이나네요~
남태혁이 쟤는 진짜 야구를 하면 안됐었던 인간임.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장난으로 밖에는 안보임
아니 정의윤이랑 남태혁은 무슨 뭘 저렇게 남탓을 하냐 ㅋㅋㅋㅋㅋㅋ 편집한게 저정도인거 같은데
어딜 가서든 타격폼 지적을 받았다면 그 지적은 어느정도 수용해서 바꿔서 해봤으면 어땠을까요 ...? 지적당해서 싫었다 난 내폼이있다 하지만 좀 아쉽네요..
남태혁은 안될만했네 자기방어하기에 급급
6:25
정영일의 너는 UFC를 했어야되에서 다 끝났죠
남태혁 왜 안썻는지 알겠다.
두 선수 말하는 썰이랑 태도보면 한명은 왜 자리잡고 한 명은 아무것도 못하고 은퇴했는지 딱 보인다 ㅋㅋㅋㅋ
그니깐요 첫회부터 그래서 중간꺼 다안보고 박철순님편보고 막편이나 봐볼까~했는데 ㅋㅋㅋㅋㅋㅋ으..ㅋㅋㅋ
한국에서 운동했던애가
미국가서 해온걸 그대로하면 어떻게하노
하긴 일반우리나라애들도
선택적이중잣대로 서구문화따라하느라
위아래 개판만들고있지만
저도 정영일 선수처럼 내 힘들었던 해외 생활을 웃으며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두 선수 인생 스토리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없다고하신 9회말 2아웃 대타...어떤 선수는 그 한타석 마저도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될 듯 합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적은 기회라 해도 보여준게 충분하다면 스타 플레이어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선발 4번타자로도 내보냈는데 걷어찬게 누구????
그니까요 내보내준거에 감사는못하고 의미없는 출전이어딧을까
ㄹㅇ 9회 2사에서 스찌로라도 계속 뭔가 쳤다면 그걸로 눈도장을 찍는 건데
평생 2군인 이유가 눈에 보이는 영상
kt팬들 입장에선 최원준 거르고 남태혁이 얼마나 열받는 한 문장인데 그걸 팀탓 코치탓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아 2차 1번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깝다...본인도 문제점 잘아거 같은데 1군기회가 적었다고? 똑딱이에 수비도 못하는데 1군 1루수 레귤러를 할수있다고 생각하나? 대타 넣으면 죽으라고 하는거라니 참...그 기회 한번 받으려고 죽어라 하는 2군선수들이 있는데 의욕도 없이 코치랑 싸우기만하는 선수를 감독이 왜 써줘야하는지
구 와이번스, 현 랜더스 팬으로써 두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태혁 선수 방출에 대한 본인의 심경은 일말의 아쉬움으로 듣겠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한마디 덧붙이면 솔직히 생각보다 늦게 방출 되었다 생각합니다.
KT팬으로서 KT에서도 성적에 비해 너무 많은 기회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일이 왜 스톡킹에 나오고 싶어했는지.. 그동안 얼마나 할말이 많았을지.. 슼에있을때부터 정말 응원하고 좋아했습니다! 택형이 정신 못차릴때 전화한번 해주세요🤣 나중에 쓱 코치로 꼭 오셨음 좋겠어요!
영상 안봐서 모르겠는데 남태혁도 지도자 하겠다는건 아니지?
본인은 지도자 말 하나도 안들어놓고 지도자 하겠단건 너무 웃기잖아? 족발집같은거 하면 잘 어울릴듯
남태혁 미국에서 싱글A도 못 갔잖아? 4년 동안 싱글A도 못 갔던가 그러지 않아? 미국은 어떻다 말할 정도로 미국 야구를 아는 척 하는데 그거 루키리그만 그런 거 아니냐고 ㅋㅋㅋ
남태혁 선수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라는 이경규의 말이 떠오르는 사람이네요. kbo 복귀해서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은퇴를 했으니, 미국 진출을 후회한다고 말해버리면 자기 신념이 틀렸다는 걸 인정해버리는 꼴이 되버리니 미국 진출에 후회? 절대 없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복귀해서 본인이 말한 2군에서 행동도 그렇고 참 안타깝네요.
남태혁 기회안줬다는건 너무한거아니냐 ㅋㅋ 쓱에서도 선발로기회를줬는데 발도느린데 단타만치는데 기회주겠냐 너무하네
큰 도전에 실패해서 다시 지속적인 도전으로 사는분들이 정말 멋진듯 항상 성공 하는 삶보다 진짜 삶인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진짜 옆에서 01이형 안절부절 못하는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2군에서 3할친건 왜 자꾸 얘기하는거야ㅋㅋㅋㅋ2군에서 5할을쳐도 1군에서 못치고 수비까지 못하면 당연히 못쓰는거아님?
남태혁 의외네...
실력에 비해 자기자신을 높게 평가하는듯
정선수 보기와는 다르게 사려깊고 주변을 크게 보는 사람이네요
코치하면 참 잘할것 같네요
제2 인생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미국 마이너에서 트리플 씹어먹은것도 아니고, KBO 2군 기록만 있으면 코치들도 딱히 대우 안해주긴하죠.. ㅎㅎ.. 간섭이 많아질 법도 함.. 슬프지만 프로 시장이 글쵸.. 잘한만큼 대우받고 못한만큼 냉정하게 혹은 간섭받고..
인간적으로 엄청 서럽죠.
색다른 야구 경험을 들려주셔서 재밌었지만 짠한 구석도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정영일선수는 말도 재밌게 잘해서 쉼창위원같이 티비출연을 해도 좋을거 같아요! 두분다 심성이 고우시고 선하여 좋은 인상을 주셨어요. 새로운 삶에 응원 많이 합니다!!!
솔직히 남태혁선수는 왜 1군에서 기회를 못받았는지 본인 입으로 말하네 ㅋㅋㅋ 왜 사회에 직급이 있는지 생각을 못하시나?? 코치랑 안되면 선배들이랑 얘기하고 해답을 찾아보고 안되면 선배들한테 부탁해서 코치님이랑 면담할 기회를 갖고 그러고 안되면 감독님께 찾아가고 보통 어떤 사회 생활을하던 저렇게 고집대로하면 어딜가나 성공못함 항상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트러블을 만드는사람은 본인은 잘못한게 없고 손해본다 생각하지만 본인한테만 그런일이 생긴다면 진짜 다 이유가 있음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미국에 건너가 미국 물을 먹어서 그런거 같네요. 미국에서 수 년간 있다가 다시 한국 왔는데 마인드는 미국 물 먹은 철 없는 고3 이었던 것. 적응 못했을거 같음.. 님이 말한 그 과정을 전혀 몰랐을 것이고 지금도 님 글 본다 해도 이해 못할거 같아요
걍 다 필요없고 뭔가를 배우려는 자세가 단 하나도 없음.
겨우 싱글A 찍먹해놓고 미국 갔다왔다 부심에 쩔어있어서 국내 지도자들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은 거.
본인이 실력이 충분히 좋고 실제 경기에서도 보여줬다면 그럴 필요 없었을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한번쯤은 좀 받아들이고 바꿔볼 노력을 했어야 함. 그런 게 전혀 없으니 그 누구도 좋게 봐줄 수가 없지.
남태혁은 뭔가 뭐랄까 고집이 쎈 분이었네... 미국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그런거보면 한 고집했을듯
남태혁은 그냥 어디가든 예의 바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말을 너무 툭툭 뱉으니까 사람들이 싫어했지
가끔 선수들과 구단의 마찰을 들어보면 상대적으로 구단관계자들의 입장도 들어보고 싶다
남태혁이 프로에서 성공 못한 이유를설명해주는 영상
남태혁은 받아들일 자세가 안된거고, 정영일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서 늦은 나이라도 자리잡은듯.. 정영일은 정말 부상이 아쉽다
정영일 선수
제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남태혁은 보기에 코치,감독,내 기분 탓으로 실패의 원인을 찾는것같네요...지도자 입장에서 쓰기 어려웠겠네요.
타격이든 투구든 폼 건들고 수정하는게 얼마나 예민한 일인데..... 더구나 스스로 납득못하는걸 하려니 본인은 얼마나 환장했겠어요
그리고
감독탓은 한적없고 내 기분탓은 스스로 자책했다는 뜻이죠
탓이 아니라 실제로도 감독과 코치의 영향이 커 보임
솔직히 님태혁은 미국에서 싱글A도 못간 루키에서만 놀다가 온, 외인타자라면 공짜로도 계약안할 커리어인데, 본인입장에서는 미국갓다온게 무조건 낫겟지..
미국에서 실패하고 한국돌아와서도 실패한 선수들 보면 딱 느낌 아 왜 성공못하고 실패한지 바로 이해됨
하나같이 자기성찰은없고 오로지 남탓남탓남탓..
미국에서도 안맞아 한국에서도 안맞아 도대체 뭘 어쩌란말이노 ㅋㅋㅋㅋ
걍 실패한사람들은 얘기 몇마디만 나눠보면 딱 사이즈 나옴
진짜 관상은 과학이다.
정영일 선수 한국야구계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인생 2막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정영일 선수의 인생이란 영화에서 그게 언제 제작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각본은 만들어놨다는 말씀... 참 멋지다라는 생각만.
그나저나 뜬금없이 등판한 최정 선수 얘기에선 빵 터졌네요 ㅋ
남태혁같은 사람이 지도자?
내가 학부모라면 저분 야구교실 보내고 있다가도 이 영상 보고나서 바로 관두게 할듯..
이런 선수들만이 풀수있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정영일,남태혁 선수의 제2의 인생 야구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정영일,남태혁 아자아자~~
남태혁은 하위싱글A도 못 밟아보고 4년간 루키리그에서만 뛰다 발전되지 않는 모습에 방출된 본인의 실력을 모르고 미국물 먹었다는 티만 내려하는 것 같음.
최소 더블A정도 실력은 되어야 한국프로야구 1군 뛸만한 실력이라고 보는게 보통의 시각인데, 더블A는 커녕 싱글A의 첫 문턱도 가보지 못한 선수가 미국물 티내는 것도 남들 눈엔 어찌 보일지.. 솔직히 온전한 시즌을 치르지도 않는 루키리그에만 있었던 경험을 마이너리그 경험이라 하기도 좀 민망하고..
루키리그에서도 본인은 잘했는데 주변 여건 핑계로 상위리그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할 건지.. 루키리그에서 4년간 2할 초반대의 타율과, 3할 초반대의 출루율, 4년간 111게임에서 9개 홈런을 친 정도의 장타율은 상위리그에 올라가긴 너무나 부족한 실력으로 보이고, 루키리그보다 하위리그가 있다면 하위리그로 내려보내야 할 정도의 성적으로 보임. 게다가 루키 3,4년차에는 타석대비 삼진률이 30프로가 넘고 볼넷 대비 삼진이 4배가 넘어가는데, 이 정도 지표면 정말 답이 보이지 않는 정도로 컨택능력이 극악했다고 봐야하고 당시 타격폼에 손대지 않았던 루키리그의 코치가 방관한거라 봐야지 그 폼에 희망이 있어서 놔둔 건 아니라고 봄. 선수 폼에 손 안 대는게 미국스타일이라서 손 안 댄거라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다가 루키 4년차까지 실력상승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방출한 것도 미국스타일인거고, 방출 후 한국에서 뛰기로 마음 먹었으면 본인의 실력이나 위치를 알고 그에 맞게 코칭스태프의 지적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
미국물 먹었다고 저런 애 뽑은 구단 잘못..ㅎ
팩폭 오지네 보는 내가 아프네ㅋㅋ
이런게 리틀보이급 팩트폭격기 입니다..
그냥 옆에서 자꾸 재능있다 뭐있다 해주니깐 진짜인줄 아는거지
루키리그는 1년만에 졸업하는 게 국룰이고 루키리그에서 2년차만 돼도 이미 심각한 상태인건데 4년? 심지어 부상도 없는데 성적도 저따위면 딱 봐도 크보에서도 안 먹힐 수준이었네. 저런 선수를 무려 전체 1픽으로 뽑은 kt가 진짜 호구였지;;
두분의 제 2의 인생은 꽃길만 있길 바랍니다
미국서 느끼고 배운것들 후배들한테 전수해주는 좋은 지도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두 분 다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거 같아 보기좋네요..제2의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남태혁도 그렇고 유민상도 그렇고 1루 지타가 다운스윙으로 똑딱이질하고있으면 감독이나 코치가 아니라 야구보는 팬이라도 답답하죠 그렇다고 도루할만큼 발이 빠른것도 아니고. 둘다 차라리 포수였다면 야구인생이 달랐을텐데 싶네요
송구가 10창이라 포수 절대 못함. 지시완 보셈 입스 와서 은퇴까지 간 거.
kt에서 기회를 아예 못받은게 아니었는데 보여준게 없었으니 주전경쟁에서 밀린거죠
얼마전에 ㅈㅇㅇ도 그렇고 안된선수는 왜안된지 알수잇는영상
ㅈㅇㅇ은 현역은퇴한지도 가장 최근인데 예능에서도 제일 못하는중ㅋㅋㅋㅋ
1라운드 뽑히고 왜 성공못한건지 이해되는 영상
기사 보고 욕 할려고 들어왔는데 다른 분들이 욕 하고 있어서 흡족 하네요^^
ㄹㅇ ㅋㅋ
야구를 자주 보는사람이 아니라 남태혁이라는분은 처음보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매번 어딜가나 고집에 싸움에... 그걸 본인탓을해야하는데 특히 운동선수는
성적으로 보여줘야하는데 2군에서 잘했던것만 말할게아니라 싸우고 고집부릴꺼면 그걸 다넘어서는 깨부수는 실력으로 증명해야하는건데
그냥 먹튀 그이상도 이하도 젋은나이에 방출이유는 분명히 있는거같음...
두분다 심성이 고운듯하네요 뜻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시길 최강야구에 나왔음 좋겠다
물론 남태혁 선수의 태도 문제 있었기는 하지만 윤희상 위원이 선수시절 경험담으로는
우리나라 코치들은 프로 초년생 선수들 폼을 너무 바꾸려고 해서 2군에 있는동안 힘들었다 경험담 있더라고요 장스나 위원의 경험담도
그렇고요
15:56 ㄹㅇ 땅바닥에 발바닥 너비만한 선을 긋고 걷는거보다 같은 너비의 10층 아파트 난간을 걷는게 훨씬 어려운 법이죠
19년 당시 염경엽감독은 모든 타자들의 타격폼을 뜯어 고쳤습니다. 그래서 18년도 233홈런 때리던 홈런군단은 폭망했지요 ( 한유섬 41홈런->12홈런) 그나마 최정이나 로맥만 체면치래를 했고 최항선수 같은경우도 본인이 지시한 타격폼 안받아들이니 3군으로 귀향보냈죠 그렇게 선수들 사기를 개판내니까 초상집이 되서 19년도 9경기차 역전당하고 20년도 폭망하고 염경엽감독은 sk랑 맞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두분의 스토리를 들으니 짠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두분다 남은인생에서 더 좋은 추억으로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ㅎㅎ
어리다라는 생각이 확 와닿는 한분이네요 본인의 확고한 견해전에 타인에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로 해본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프로면 프로답게 행동을 보여주세요
남태혁씨는 남탓이 아주^^ 드래프트 픽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깝네요 ㅎㅎ
진짜 그냥 야구만 못하는줄 알았는데 인성도 바닥이네.. 잘하면 코치진이 왜 건드려. 코치진이 백호 타격폼 건드리디?? 2군을 씹어먹긴 김동명이나 문상철 김민혁 이런애들이 2군 씹어먹었다 하는거지.
두 선수 모두 미국에서 한국까지 파란만장한 야구인생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타인의 인생을 한두마디 말로 판단하긴 힘듭니다 다만 두선수가 kbo 에 와서까지 다른 길을 걸어야 했는지는 이 인터뷰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아마도 느끼셨을듯 싶습니다
남태혁 선수의 개인적인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은퇴후 스톡킹에 나와서 선수시절 썰을 푼 선수들중에 선수시절 아쉬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던 선수는 없었죠
다만 은퇴했다고 야구인생이 끝난건 아니고 지도자가 되든 뭐가 되든간에 앞으로도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선 자기자신의 과거를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하고 판단할수 있는 시선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분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정영일선수 미국 간다고 뉴스가 엇그제 같은데 그때 전 안갔음 했었다 왜 힘든길이기 때문에~ 앞으로 인생은 평탄하시길
남태혁 너가 못해서그런거야
핑계대지마
정영일. 화이팅. 멋진남자. 해설해도 잘할듯
마이너가 어떤건지 정말 제대로 들었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솔직한토크였어요.
남태혁은 kt 방출되면서도 인스타 스토리에 조롱하듯 포스팅 하지 않았었나 ㅋㅋㅋ kt에서 안된걸 남탓만 하면서 엿같이 나가더니 마치 틀드 되서 해방된 것처럼 가길래 그래 가서 터져라 하고 kt팬들은 전혀 아쉬움 없이 굿바이 했는데 ㅋㅋ씈에서도 그 태도 그 정신상태 어디 안가쥬 ㅋㅋㅋㅋ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하는 태도와 인성으로 뭘하든 잘되겠누..
어줍잖게 성공하지도 못한 해외 유턴파 출신들 한국와서 적응 못하는거 한국 시스템탓만 오지게 하는데, 자기관리, 태도, 동료들과 인간관계 등 지만 잘난것 같이 굴던 선수들 지금 다 어떻게 됐쥬 ㅋㅋㅋ 기사 보고 어이털려서 영상보러왔는데 진심 스톡킹 게스트중에 자기 변호가 최악이네 ㅋㅋㅋㅋ
저도 기사 보고 왔는데 진짜 말하는거 가관이네요. 2군에 있으면서 잠깐 잠깐 내려오는 1군 레귤러 선수들 훈련하는 것도 못봤나?? 뭘 믿고 자기가 기회를 받았어야 한다는건지?
저건 몇마디만 나눠봤어도 금방 알거같은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1픽한 구단 담당자 진짜... 외모가 이대호 닮은거 말고는 공수주 팀분위기 아무것도 장점이 없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중견수 플라이(심지어 수비위치에서 앞으로 나와서 잡음)치고 빠던하던 모습
@@user-su6ww7wf6j 심지어 본인 인스타 스토리에 이대호 폼 캡쳐 올리고 자기랑 닮은거 같긴 하다고 올린적도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능력에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게 너무 중요한거 같다.
정영일 선수는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너무 훌륭해서 사회생활도 성공할것 같습니다. 남태혁 선수도 좌절하지 않고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두분 모두 흥하세요~^^
남태혁님 보니 레슨장을 하셔도 가고싶지않을정도네요;;어쩜 생각의 틀이 내조카만도 못하실까...
현역시절의 두선수를 잘 알진 못 했지만 제2의 인생은 응원합니다~~
트라웃 스토킹에 초대해서 물어보고 싶다ㅎㅎ
저번 유민상 선수때도 그렇고 정영일선수 보고 생각든건데 형제선수는 같이 나와도 재밌을거같아요 물론 정영일선수경우는 좀 어려울수도있었겠지만요 ㅜ
그날 닭발이 오지만 않았어도 보스턴의 투수할뻔하다가 강타자로 이름날린 심수창을 볼 수 있었겠지만 대신 우리는 뛰어난 팬 서비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스톡킹영상은못참지
정영일선수 공하나던질떄마다 모자한번씩 벗겨져서 별명이 일구일모였는데 그질문은 안해서 아쉽네요
방출당할만 했네 저게 뭔 자랑거리라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냐 챙피한줄 알아야지 프로의식 1도 없구만
남태혁 기회안준 이유가 있었구만 머 ㅋㅋ
댑악 재밌어요
매번 어떤 팀을 가도 싸우는 건 본인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두분다 인생스토리 잘 들었어요~앞으로의 스토리도 멋지게 써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5년동안 루키리그 졸업을 못했는데 잘할거같다고한 mc평가랑 국내리그 적응 쉬웠다고하니 신용이 안가네
크보가 그래도 더블A급은 되는데, 1년만에 칼졸업이 국룰인 루키리그를 무려 5년 동안 있었다면 진짜 누가 봐도 크보에서도 안 먹힐 레벨이었던 거. KT가 초보구단일 때 호구짓한거지.
두분 응원합니다~^^
뭐가 그렇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거지?ㅋㅋㅋㅋㅋ팬들은 누구나가 다 원했던건데?ㅋㅋㅋㅋㅋㅋ정의윤씨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