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데이빗 포스터왈 셀린디온은 작곡자의 의도대로 곡을 완벽하게 표현한다고 함. 반면에 휘트니는 그냥 자기 식으로 부르고 나면 작곡자가 "어라 저거 괜찮네, 그냥 저대로 하면 되겠는데" 이러면서 반해버린다고 함.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휘트니. 지금 살아있다면 세월이 흐른 목소리. 연륜있는 목소리. 그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어떠했을까? 그저 그녀의 목소리가 그립니다.
마지막 싱글도 제 심금을 울렸습니다.. 큰 소리가 없이도 그녀는 더 보이스, 디바입니다..
너무 감사 노래듣는순간 빠져드느 그 희열.... 더욱더 잘 알게 해줘서 감사해요 운영자님
휴스턴의기억은
보디가드영화와 OST
안타까운 삶
맞습니다, 저도 영상 준비하면서 보디가드 OST 반복해서 들었는데 참 좋더라고요, ㅠㅠ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이차이님!
바비 브라운이랑 결혼하는게 아니었음....딱 결혼하고 나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으니....휘트니의 음악인생은 보디가드 OST가 끝이었다고 봐야 할 정도....
85년인가 86년 데뷔초부터 보디가드까지가 최전성기고 그래도 98년인가 99년에 R&B 보컬상도 받고 했던대요? 그리고 내리막길 아닌가요?
94년 슈퍼볼에서 애국가를 부르던게 최고의 전성기였을...그후 코케인 중독으로 TV interview에 나와서도 환각증세를 보이며 횡설수설. Mtv reality show에 바비브라운과 나온 그녀의 모습은 완전 약쟁이로 저 밑바닥인생을 말하는거나 행동이 한때 미국을 대표하는 Diva맞나싶은..그후론 별로 휘트니에 대한 로망도 사라지죠.혹 그게 원래 휘트니의 모습은 어니였는지도..
전설의 슈퍼볼 미국국가 공연은 91년도이고 휘트니의 보컬적 전성기는 85년~91년 정도에요. 보디가드가 1992년에 나왔는데 확실히 이때는 마약 투여와 술 등으로 전보다 음역이 낮아지고 음색이 어두워진 느낌이 있죠. 대신 이때 저음은 분명하게 발달되었는데 고음과 중음역은 전성기때가 최고긴 했음. 아티스트로서는 보디가드 때 최고 인기를 누렸죠.
내한공연 갔을때 많이 실망스럽던 기억이 있지만
세상떠난 지금 많이 그립네여
저도 갔었는데 실망했는데.. 그래도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우긴 하더라구요.. 전성기 때 일본엔 가고 우리나라는 왜 안 왔을까여?ㅠㅠ when you believe 둘이 할 때 둘 다 90년대 전성기 때 했음 어땠을까 했는데..
또 클스마스 앨범 라이브도 듣고 싶은데ㅋㅋ;; 없네요ㅠㅠ
응원합니다🤗
케빈코스트너의청혼을받아들였으면좋았을텐데 바비 브라운과결합한것이화근이되었을것이다 천부적재능이잘못된결혼과자기관리에좀더철저하지못했던것이비운으로끝난것같아못내아쉽다
케빈코스트너가 청혼한적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로버트 드니로가 스토거 수준으로 집착했던적과 에디머피가 청혼한적은 오피셜로 확인된건 사실이고 케빈은 보디가드 촬영당시 불화설 있을 정도로 당시에는 그닥 좋은 관계는 아니었음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자연의 섭리.ㅋ..
한시대를 풍미하고 가셨네..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휘트니는 바비 브라운과 결혼으로.. 인생이 서서히 꼬이게 됐져..
마약이 결국 그녀를 집어 삼켰지만..
Saving all my love for you? 휘트니 노래 듣고 싶네요..
안타깁다약물중독 연기가아름답다보디가드
흑인음악을 했던 엘비스 백인음악을 했던 휘트니. 지금은 인종으로 음악을 나누는게 말이 안되는 시대지만 저당시에는 문화적 충격이고 도전이였겠지..
방금 말한 두 가수처럼 떠오르는 별일때는 우상처럼 숭배 되다시피 대중의 관심을 받지만. 별똥별 처럼 인기기 떨어지고 난 후로 비참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네.
그런거 보면 역시 가수보단 배우가 롱런 하는구나.
아까운 여인 너무 안타깝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nd now have the dutsh whitney glannnis grace
교회 성가대에서 자란 휘트니는 어떻게 Bobby Brown이란 남자랑 만났을까? 코케인 쩔어서 정신도 오락가락하던 그녀의 추락, 나중엔 그녀의 trade mark 고음도 못올라가고 완전 마약에 쩔다 가죠. 딸도 똑같이 비극으로. 휘트니 노래 참 좋아했는데 마지막 보여준 그녀의 마약환각모습이 영...
마지막이네
소니 뮤직 소속의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모두 약물 중독인데 이거 살인한거 아님? 아니 소속사 연애인 관리를 방치 했다는건데 사과 성명도 없고 어떻게 보면 제거라고 생각드네요. 나만 그런가? ㅋ
아직도 여전히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휘트니 편히 쉬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