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친구, 진쏠미님❤ 저는 젬마에요. 음.. 나중에 우리 만날거 같아요. 목소리가 들리네요? ^^ 전 4년전 암진단후 수술과 휴직, 그리고 복직, 다시 몸이 좋지 않아 휴직 휴직중에도 6개월간 몸과 마음이 쉬질 못하고 계속 힘들었어요. 푹 쉬질 못하는 거죠. 아프지 않기 위해 무얼 '해야만 한다'고 '생각' 했어요. 복직은 할 수 있을까? 퇴사를 해야하나. 퇴사를 하면 뭐하고 살지? 다시 아프면 어떡하지? 내 삶은 어떻게 되는 걸까? 더 공부해야지 알아야지 내 몸이 나을 것 같은데... 나는 너무 몰라... 몸이 좋지 않네..집중할 수가 없어.. 자책, 후회, 비난, 괴로움, 고통... 다시 괜찮을 거야 하지만 다시 좌절, 불안 이런 스트레스가 반복되며 푹 쉬지 못하는 나날들이었어요. 물론 이런 상태로 낫지 않는 것도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는지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생각과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고통이 었어요.. 명상은 잘 안되었지만 긴호흡, 독서, 어싱, 산책 등 이완하는 순간들에서 이완을 경험하고 치유의 순간들을 경험했지만 그것이 완전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새롭게 에너지치료를 시작했고 깊은 이완의 상태를 느꼈어요. 명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상태가 이것이 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생각'의 영역에서 '느낌'의 영역으로 건너가는 순간이 왔어요. 영화 에서 주인공이 외계어를 배우던 그 순간이 이렇겠다. 싶었죠. 지난 주말, 쏠미님 영상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엉킨 생각들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아 그렇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어제 저의 하루에 적용했더니 바로 나의 상상이 현실이된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현실속에서 내가 살아보니 ㅡ 일상이 너무 행복해서 절로 미소가 나오더라구요 다만, 몸이 안좋은데 밖에서 에너지를 쓰고 나니 녹초가 되어 힘들어서 몸의 무기력과 우울감이 오려고 하는데 이 영상이 딱! 나를 위한 선물같아요 😊🎁 유튜브에 댓글도 잘 안남기고 슈퍼땡스도 처음해봅니다! 뭔가 그만큼 '울림'이 있었다는 거겠죠? 지금 머릿속의 이야기 다 말, 글로 정리가 되진 않지만 우리 언젠가 만나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꼭 안아줄거에요 🩷 몸과 마음이 아픈 동안 외롭고 힘들었는데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진쏠미님 😊🥰 진 진심으로 고마워요! 쏠 쏠미님, 나의 친구 🩷 미 미치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게 해주어 진심으로 고마워요! 사랑해요 😘 당신의 친구, 젬마
젬마 선생님 ☺️... 선생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평안감과 따스함 덕에 글을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네요... 적절한 때에 선생님께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드릴 수 있었음에 저야말로 정말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첫 슈퍼땡스를 받을 수 있음에 또 한번 감사드리고, 젬마 선생님의 힘든 시기를 함께할 수 있었음에 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멈춤은 필연이지만, 멈춤 후에 있을 '또다른 피어남' 역시 '필연'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쉼이라는 필수적 양분을 마음 편히 흡수해주셨으면 합니다 ☺️... 언제나 젬마 선생님께 젬: 재-미나는 일들, 웃음이 절로 터져나오는 행복한 일상이 계속되기를 😊 마: 마음으로 가볍게 그리고 바랐던 것들이 어이없을 만큼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기적적인 나날이 이어지기를 ✨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젬마 선생님.. 늘 건강하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젬마님~ 댓글 첫인사를 보고 순간 철렁.. 앗 같은 닉네임,, 저도 젬마(제이엄마)입니다. 같은 끌어당김으로 여기에서 만나게 된것같아요. 모두가 무언가에 대한 갈망,, 배움, 깨우침을 얻고자 이곳까지 온것같아요... 인생2회차같은 진쏠미니께 저도 위로를 받고 깨우침을 얻어갑니다. 좋은분들을 알게되고 좋은가르침을 얻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젬마님 건강하고 활기차게 웃으면서 생활하실 모습이 기대되고 그려집니다!! 그런모습에 미리 감사해요!! 조오나쿨하게 그냥 재미지게 사는겁니다! 웃으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진솔미님 저는 오늘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통장에 돈이 없어 잠시 생각하다가 어찌던지 채워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제 통장에 50만원이 들어와 있네요 ㅎㅎ 통장번호도 어떻게 알았는지 왜보냈냐고 안받겠다고 하니 그동안 내게서 고마웠던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저도 진심 좋은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놀라워요 몇일전에도 지인이 고맙다며 200만원보내오고 친구가 블루베리 또다른 친구가 양파를 보내오고 끓어당김의 법칙을 일주일동안 온 몸으로 체험하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쏠미 선생님 말이 진짜 맞는듯.. 김창옥쇼에서도 그랬고 심리치료전문가도 똑같은말했어요. 어디 부러졌는데 운동하고 싶다고 뒤쳐지면 안된다고 누워있으면 안된다고 일어나고 움직이려고 하면 그게 악화만 되지 회복이 되겠냐고.. 사람 정신도 외적으로 나타나는게 없을뿐이지 팔다리랑 똑같은 신체기관입니다. 하여, 정신적으로 무너졌다는건 뼈가 부러졌거나 병에 걸려 치료해야만 하는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자기합리화 나태 나약하다 생각지말고 정신적 감정적으로 무너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땐 그저 쉬면서 회복에만 전념하세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근본부터 피드백도 해보시고~ 추천하지는 않지만 도리어 일부러 더 무너져 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충분히 무너져도 봐야 다시 건강하게 일어설수 있거든요. 제가 겪어봐서 잘 알아요 역설적인 말이지만 정신적으로 진짜 심각하게 무너지면 회복까지 생각이상으로 오래걸리거나 영영 못 일어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유명 스포츠인의 말처럼 슬럼프는 내면에서 나오는 꾀병이니 하는말에도 너무 맹신하고 애써 극복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애써야 되는일이 있고 애쓰지 않아야 되는일이 있습니다. 부연설명 더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끝도 없어질것 같고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건 첫째도 둘째도 자기 자신입니다
17:50 이거 진짜 제 얘기예요… 3년을 쉬어버리면 대외적으론 진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돼요. 게다가 20대에, 그 중요한 시기에 큰일나는 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전전긍긍하고 신을 원망도 해보고 했는데요,, 시간 좀 지나니까 즐길 수 있고 진짜 푹 쉬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바쁘게 살 때 힘들어하면서 제발 좀 쉬고싶다고 썼던 글 보고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다 안되고 실패하던 그 시간,, 아예 놓았던 시간,,온전히 쉬었던 시간, 남들이 보기엔 노답이지만 전 그간 읽었던 책들과 정리해둔 생각들로 사업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좋아하는 영역이긴 했으나 직접 사업을 할 줄은 몰랐는데 삶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귀찮아서 미루고 싶다가도 주변에서 부추기고 도와줍니다.. 인생 사이클과 휴식의 개념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진쏠미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와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이라 조심스레 공감댓글 남겨봅니다. 20대 중반을 여러 이유로 3년을 백수로 방황하며 지내는 동안 주변에서 대체 뭐하냐고들 물었는데요, 그 때는 저도 제가 부끄러워 대충 둘러댔지만 결국 그 시간동안 머릿 속을 스쳐간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쳐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걸 찾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크진않아도 조금씩 결과도 보고 혼자서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 성장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대견함과 동시에 방황의 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었구나 느낍니다. 의도하지않아도 어느 순간 막혀있던 무언가 뚫리면서 움직이고 나아가는 때가 오더라구요. 이번 영상과 댓글을 보며 다시 한 번 마음 속의 깨달음을 느끼게 되네요. 오히려 저항하지않으니 정말로 자연스레 나에게 맞는 방향으로 삶이 흘러가더라고요. 그러니 모두들 조급하지말고 하루하루 나에게 충실한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구요. 댓글과 영상이 참으로 공감되어 말이 길어졌습니다. 진쏠미님 영상도, 댓글로 표현해주신 경험과 공감도 모두 감사합니다:)
엄청난 통찰력입니다. 정체의 시기를 3년이상 겪은 사람으로 벗어나려고 할수록 그 시간은 더욱 길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극까지 쓰지않고 어느정도 떨어졌다면 채우고 쉬어줘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다쓰고 오랜시간 정체의 시기를 겪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차피 낮은 오는데 밤에 저항해봤자 불면증만 걸립니다 요즘 같은 선선한 밤엔 무드등 켜고 만트라 들으면서 전자책 보거나 명상하거나 하면 참 좋습니다 맨날 가던 식당이 문닫아서 처음보는 집에 갔더니 의외로 대박 맛집이더라 할 수도 있죠 변화는 두렵지만 새로움은 즐겁습니다 즐겁지 않아도 그나름 교훈이 있습니다 항상 달리던 사람이 멈추면 어색하고 두렵겠지만 그제서야 트랙 밖의 주변 풍경도 보고 자기 몸도 돌보고 새로운 시선을 기르는 계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인생은 반드시 좋아지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 사이토 히토리
'물극필반(物極必反)', 난생처음 들어 보는 고사성어입니다. 저도 고사성어는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이든 공부는 참 끝이 없네요. 진쏠미 님 말씀처럼 모든 것은 다 흐름이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제 삶이 상승세든 하락세든 항상 그 흐름에 맡깁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순간순간 올라오는 부정성을 온전히 느껴 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주위에서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해도 늘 말해 줍니다. 그냥 흐름에 맡겨 버리라고요. 아무리 고통스러웠던 순간들도 지나고 보면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만 흘러온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힘든 일이 생기면 물론 화도 나고 짜증도 나지만,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이 일이 지금 왜 생겼지?' '내가 무엇을 배우라고 이런 일이 생긴 거지?' '이번 시련에서는 뭘 배워야 하지?' 그리고 제게 닥친 일 때문에 앞도 안 보이고 판단도 서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힘들면 저는 그냥 자 버립니다. 경상도 말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아이고, 우찌 되겄지 뭐.' 그러면 희한하게도 항상 일은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진쏠미 님의 강의 스타일의 특징이자 아주 큰 장점 하나를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영상의 끄트머리에 항상 요약을 한 번 더 해 주시는데, 정말, 너무, 매우, 진짜, 굉장히, 대단히, 진실로, 아주아주 좋습니다. '반복만이 살길입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늘 고맙습니다! 리에로의 림, 치도록 좋아라!
인생 최대 역설이자 최고의 진리.. 진짜 맞는것같네요.. 저는 이제 막 극단을 찍고 올라가는 길을 눈앞에 둔 것 같은데, 이제서야 이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극단으로 내려오는 세월이 너무나 길고 힘들었어요. 이 시기는 미래에도 또 오겠지만, 그때는 어떻게해야할지 알고 있으니 덜 괴롭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쏠미님!
그러고보니 어느날에 하루종일 진짜 불행한 일만 계속 겹치고 너무 힘들었는데.. 분명 어느 임계점 까지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느순간부턴지 그 뒤로 뭔 일이 일어나도 그냥 웃음이 막 나오더라고요. 불행이 막 겹치니까 무슨 신의 장난같기도하고, 세상이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걸 실감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드니까 그냥 그 뒤부터는 뭐가 일어나도 받아들이고 즐기는 기분이 됐어요. 그런 감정 드는 경험이 스스로도 신기해서 아직 기억나네요
직장생활 투잡등 대학 졸업후 내내 10년간 별다른 휴가도 없이 일만하다가 이게 사는건가? 나는 뭘 위해 이러고있나? 더는 안될것같아서 몸과 마음좀 쉬어보자해서 현재 집에서 6개월가량 쉬고있어요. 남들이 볼때 혹은 가족조차도 얘는 왜 갑자기 멀쩡한 직장 관두고 이러고있나, 돈 많냐, 갑자기 잘 다니던 일은 왜 때려치우고 집에서 쉬는거냐, 남들 다 똑같이 힘들게 직장다니고 싫어도 참고 다니는거다 뭐 이런 말들도 듣곤했는데, 내가 대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하고싶은게 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는 시점에 마음이 힘드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의욕 자체가 안 생기더라구요. 세상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내가 무너진다는 그 말이 너무 와닿네요. 더 나아가기위한 잠시의 휴식이라고 생각하며 쉬는 동안에도 마음 불편하고 죄책감 느끼던 나에게서 벗어나서 이 순간을 오롯이 휴식하며 리프레쉬하는 시간으로 잘 보내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무슨 법칙이나 원리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한 쪽 극단 찍으면 결국 반대로 가게 된다는건 경험적으로도 사실인듯요. 백수 생활 보내다가 탈출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백수한테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이, 그냥 그대로 계속놀고 인생을 진짜로 개조져버리라는거더라고요. 진짜 인생을 극단까지 조지면 자동으로 움직이게 된다고 ㅋㅋㅋ
신기하다.... 아무리 구독중인 채널이라지만 알고리즘에 뜬걸 계속 무시하고 넘긴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뜨길래 이건 내가 꼭 봐야 할 영상인가 보다 하고 그냥 틀어놓고 들었는데 지금 제게 필요한 말이 나와서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평생 쉬게되면 어떡하나 난 도대체 뭘 해야하지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어떡하지 하며 불안하고 촉박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저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는데.. 1년에 2-3달 씩은 꼭 아프거나, 번아웃, 우울감이 밀려와서 일을 쉬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자책했었는데 최근에 쉬게되면서 아… 나는 1년에 2개월정도는 쉬어야하는 사람이구나. 그게 내 사이클(?)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진쏠미님이 딱 맞는 타이밍에 다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엄청난 위로가 되네요. 영상 끝나고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는ㅠㅠ 비단 번아웃문제 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통하는 말인 것 같아요. !! (내멋대로 해석하기)
선생님~~~ 귀하고 소중한 동영상을 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게 되어 행복합니다^^♡ 선생님~ 잠시 잠수 타셨을때 너무 보고 싶었는데 휴식기였나보네요 ㅎㅎ 이런 깊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이였나 봅니다. 전 일년 휴직을 했었고 요즘 할일이 많은데 넘 일찍 잠이 쏟아지는데... 평일에는 4시40분에 일어나 거의 두시간 거리를 출근해서 7시 30분부터 잘나신 분들 틈에서 긴장하며 일하는 나에게 쉼을 죄의식없이 허락해주겠습니다. 늘 어렵고 힘들게 체득한 지혜를 고퀄리티 영상, 에니메이션, 자막 등을 선생님의 평온한 음성으로 무료로 아낌없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언젠가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평온하고 웃음꽃 피는 일상이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쓰고픈 말이 너무나 많은데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합니다. 쉼 없이 달려와서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 뭘 해도 즐겁고 기쁘지 않고. 밥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그런 감정으로 몇년을 살았어요. 결단의 시간이 와서 그만두었는데 남이 아닌 부모가 저를 너무 한심해해서... 고통스러웠어요 뒤늦게 아이들 내 손으로 키우고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미움을 받아야 하나... 사회생활과 결혼 출산까지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해서 친구들이 어학연수가고 여행갈때 전 한창 일하느라 바빴고, 돈 모아서 결혼할 땐 친구들 초년생이라 부러움도 받았어요. 각자의 흐름이 있듯이 친구들은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고 풍요로운 시기인데, 저는 몸과 마음이 많이 소진됐고 경제적으로도 빠듯한 상황이에요.. 젊은데 이렇게 멈춰있어도 돼?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흐름에 내맡겨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는 중 입니다... 진쏠미님, 가족관계에 대한 인사이트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왜냐면 면접볼때마다 왜 공백기가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2개월 쉬었다해도 오래쉬었네요 이런 반응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공백기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쉽게 몰아감… 다들 이런 사회적 가스라이팅을 당연하게 겪고 살아가는거같애요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타인에게 받는 부정적 영향 때문인거 같단 생각이… 저같은 경우도 공백기가 우연히 생기면 그때마다 은근히 저를 무시하는 부모님 때문에 그게 싫어서 일을 쉬고싶지 않다 느꼈거든요 환경이 이렇게나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거뜬히 이겨내면 좋겠지만 사실 말처럼 쉽지않으니 힘들고 괴로운게 아닐까요..
정말 신기하게도 영상을 처음본 시점부터 지금까지 순간 순간 때에 필요한 영상들이 올라와서 매번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영상속에 있는 그림들과 쏠미님의 목소리 배경음악까지 모든것들이 저의 마음을 움직여줍니다. 같은 루틴을 병적으로 지키려고 했던 지난 몇달.....하루라도 어긋나버리면 온갖 모든 화가 저에게 돌아왔고, 그시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늘 쏠미님 영상 덕분에 푹... 쉬었습니다...한량처럼말이죠..푸하핫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
작년 7월 코로나 걸린 이후 관절염 매우 심했는데 8월 중순부터는 저혈압이 와서 50최저 찍었는데 무기력하고 번아웃 온 것같더라구요. 관절, 근육통과 저혈압으로 기운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쉬어야할 때인 것같아서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경제파탄 나든말든.. 숨쉬기도 힘들고,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11원 되니 최저혈압 70으로 회복되면서 에너지가 회복되는 것같더라구요. 저는 그 시기에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지인들은 제가 움직이기를 원하더라구요. 저를 걱정해주는 분은 가족밖에 없더라구요
우리사회는 조금만 뒤쳐지고 느려져도 인생 망했다 너 큰일났다 어떡할래 이런식이죠. 바닥을 찍으면 올라간다 이말을 해주기싫어서 지하 밑에 맨틀있다 이러면서 겁주죠. 저도 그런 시기를 겪고있는 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주변인들의 그런 반응이요. 그렇지만 저도 이시간이 꼭 필요한 자양분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어떤 씨앗은 1년이걸리고 어떤 씨앗은 3년이 걸리잖아요.. 진쏠미님은 아마 역학도 공부를 하신거같네요. 역시 진리는 큰틀에서 맞닿아 있네요
안녕하세요
내 친구, 진쏠미님❤
저는 젬마에요.
음.. 나중에 우리 만날거 같아요.
목소리가 들리네요? ^^
전 4년전 암진단후 수술과 휴직, 그리고 복직,
다시 몸이 좋지 않아 휴직
휴직중에도 6개월간 몸과 마음이 쉬질 못하고 계속 힘들었어요. 푹 쉬질 못하는 거죠. 아프지 않기 위해 무얼 '해야만 한다'고 '생각' 했어요.
복직은 할 수 있을까?
퇴사를 해야하나.
퇴사를 하면 뭐하고 살지?
다시 아프면 어떡하지?
내 삶은 어떻게 되는 걸까?
더 공부해야지 알아야지 내 몸이 나을 것 같은데... 나는 너무 몰라... 몸이 좋지 않네..집중할 수가 없어..
자책, 후회, 비난, 괴로움, 고통...
다시 괜찮을 거야
하지만 다시 좌절, 불안
이런 스트레스가 반복되며 푹 쉬지 못하는 나날들이었어요.
물론 이런 상태로 낫지 않는 것도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는지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생각과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고통이 었어요..
명상은 잘 안되었지만
긴호흡, 독서, 어싱, 산책 등 이완하는 순간들에서 이완을 경험하고 치유의 순간들을 경험했지만 그것이 완전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새롭게 에너지치료를 시작했고 깊은 이완의 상태를 느꼈어요. 명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상태가 이것이 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생각'의 영역에서 '느낌'의 영역으로 건너가는 순간이 왔어요.
영화 에서 주인공이 외계어를 배우던 그 순간이 이렇겠다. 싶었죠.
지난 주말, 쏠미님 영상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엉킨 생각들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아 그렇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어제 저의 하루에 적용했더니
바로 나의 상상이 현실이된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현실속에서 내가 살아보니 ㅡ 일상이 너무 행복해서 절로 미소가 나오더라구요
다만, 몸이 안좋은데 밖에서 에너지를 쓰고 나니 녹초가 되어 힘들어서 몸의 무기력과 우울감이 오려고 하는데
이 영상이 딱!
나를 위한 선물같아요 😊🎁
유튜브에 댓글도 잘 안남기고
슈퍼땡스도 처음해봅니다!
뭔가 그만큼 '울림'이 있었다는 거겠죠?
지금 머릿속의 이야기 다 말, 글로 정리가 되진 않지만 우리 언젠가 만나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꼭 안아줄거에요 🩷
몸과 마음이 아픈 동안 외롭고 힘들었는데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진쏠미님 😊🥰
진 진심으로 고마워요!
쏠 쏠미님, 나의 친구 🩷
미 미치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게 해주어 진심으로 고마워요! 사랑해요 😘
당신의 친구, 젬마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젬마님의 건강과 마음을 응원해요😊
젬마 선생님 ☺️...
선생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평안감과 따스함 덕에
글을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네요...
적절한 때에 선생님께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드릴 수 있었음에
저야말로 정말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첫 슈퍼땡스를 받을 수 있음에
또 한번 감사드리고,
젬마 선생님의 힘든 시기를 함께할 수 있었음에
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멈춤은 필연이지만,
멈춤 후에 있을 '또다른 피어남' 역시 '필연'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쉼이라는 필수적 양분을 마음 편히 흡수해주셨으면 합니다 ☺️...
언제나 젬마 선생님께
젬: 재-미나는 일들, 웃음이 절로 터져나오는 행복한 일상이 계속되기를 😊
마: 마음으로 가볍게 그리고 바랐던 것들이 어이없을 만큼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기적적인 나날이 이어지기를 ✨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젬마 선생님..
늘 건강하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응원합니다!
젬마님~ 댓글 첫인사를 보고 순간 철렁.. 앗 같은 닉네임,, 저도 젬마(제이엄마)입니다. 같은 끌어당김으로 여기에서 만나게 된것같아요. 모두가 무언가에 대한 갈망,, 배움, 깨우침을 얻고자 이곳까지 온것같아요... 인생2회차같은 진쏠미니께 저도 위로를 받고 깨우침을 얻어갑니다. 좋은분들을 알게되고 좋은가르침을 얻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젬마님 건강하고 활기차게 웃으면서 생활하실 모습이 기대되고 그려집니다!! 그런모습에 미리 감사해요!! 조오나쿨하게 그냥 재미지게 사는겁니다! 웃으세요!!
화이팅!!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집에서 고립되어 지내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마음 편히 쉬시다가 준비가 되면 작은 용기를 내보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퍼다 나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진솔미님
저는 오늘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통장에 돈이 없어 잠시 생각하다가 어찌던지 채워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제 통장에 50만원이 들어와 있네요
ㅎㅎ
통장번호도 어떻게 알았는지 왜보냈냐고 안받겠다고 하니
그동안 내게서 고마웠던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저도 진심 좋은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놀라워요
몇일전에도 지인이 고맙다며 200만원보내오고 친구가 블루베리 또다른 친구가 양파를 보내오고
끓어당김의 법칙을 일주일동안 온 몸으로 체험하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쏠미 선생님 말이 진짜 맞는듯.. 김창옥쇼에서도 그랬고 심리치료전문가도 똑같은말했어요. 어디 부러졌는데 운동하고 싶다고 뒤쳐지면 안된다고 누워있으면 안된다고 일어나고 움직이려고 하면 그게 악화만 되지 회복이 되겠냐고.. 사람 정신도 외적으로 나타나는게 없을뿐이지 팔다리랑 똑같은 신체기관입니다. 하여, 정신적으로 무너졌다는건 뼈가 부러졌거나 병에 걸려 치료해야만 하는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자기합리화 나태 나약하다 생각지말고 정신적 감정적으로 무너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땐 그저 쉬면서 회복에만 전념하세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근본부터 피드백도 해보시고~ 추천하지는 않지만 도리어 일부러 더 무너져 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충분히 무너져도 봐야 다시 건강하게 일어설수 있거든요. 제가 겪어봐서 잘 알아요 역설적인 말이지만 정신적으로 진짜 심각하게 무너지면 회복까지 생각이상으로 오래걸리거나 영영 못 일어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유명 스포츠인의 말처럼 슬럼프는 내면에서 나오는 꾀병이니 하는말에도 너무 맹신하고 애써 극복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애써야 되는일이 있고 애쓰지 않아야 되는일이 있습니다. 부연설명 더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끝도 없어질것 같고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건 첫째도 둘째도 자기 자신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쏠미 채널에서는 댓글도 수준높아서 너무좋아요^^
17:50 이거 진짜 제 얘기예요… 3년을 쉬어버리면 대외적으론 진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돼요. 게다가 20대에, 그 중요한 시기에 큰일나는 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전전긍긍하고 신을 원망도 해보고 했는데요,, 시간 좀 지나니까 즐길 수 있고 진짜 푹 쉬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바쁘게 살 때 힘들어하면서 제발 좀 쉬고싶다고 썼던 글 보고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다 안되고 실패하던 그 시간,, 아예 놓았던 시간,,온전히 쉬었던 시간, 남들이 보기엔 노답이지만 전 그간 읽었던 책들과 정리해둔 생각들로 사업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좋아하는 영역이긴 했으나 직접 사업을 할 줄은 몰랐는데 삶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귀찮아서 미루고 싶다가도 주변에서 부추기고 도와줍니다.. 인생 사이클과 휴식의 개념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진쏠미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삶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라는 말이 잔잔하게 울리네요 :)
저와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이라 조심스레 공감댓글 남겨봅니다. 20대 중반을 여러 이유로 3년을 백수로 방황하며 지내는 동안 주변에서 대체 뭐하냐고들 물었는데요, 그 때는 저도 제가 부끄러워 대충 둘러댔지만 결국 그 시간동안 머릿 속을 스쳐간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쳐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걸 찾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크진않아도 조금씩 결과도 보고 혼자서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 성장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대견함과 동시에 방황의 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었구나 느낍니다. 의도하지않아도 어느 순간 막혀있던 무언가 뚫리면서 움직이고 나아가는 때가 오더라구요. 이번 영상과 댓글을 보며 다시 한 번 마음 속의 깨달음을 느끼게 되네요. 오히려 저항하지않으니 정말로 자연스레 나에게 맞는 방향으로 삶이 흘러가더라고요. 그러니 모두들 조급하지말고 하루하루 나에게 충실한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구요.
댓글과 영상이 참으로 공감되어 말이 길어졌습니다. 진쏠미님 영상도, 댓글로 표현해주신 경험과 공감도 모두 감사합니다:)
엄청난 통찰력입니다. 정체의 시기를 3년이상 겪은 사람으로 벗어나려고 할수록 그 시간은 더욱 길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극까지 쓰지않고 어느정도 떨어졌다면 채우고 쉬어줘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다쓰고 오랜시간 정체의 시기를 겪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차피 낮은 오는데 밤에 저항해봤자 불면증만 걸립니다 요즘 같은 선선한 밤엔 무드등 켜고 만트라 들으면서 전자책 보거나 명상하거나 하면 참 좋습니다
맨날 가던 식당이 문닫아서 처음보는 집에 갔더니 의외로 대박 맛집이더라 할 수도 있죠 변화는 두렵지만 새로움은 즐겁습니다 즐겁지 않아도 그나름 교훈이 있습니다
항상 달리던 사람이 멈추면 어색하고 두렵겠지만 그제서야 트랙 밖의 주변 풍경도 보고 자기 몸도 돌보고 새로운 시선을 기르는 계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인생은 반드시 좋아지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 사이토 히토리
태어난김에 살다 진쏠미님 영상 만나 맘 고쳐먹은 일인입니다.사람 여럿 살리는 셈치고 영상 자주 적선해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장난스럽게 댓글 썼지만 사실
목빠지게 영상 기다리며 삽니다!
쿨쿡 선생님 😊🧑🍳❤️
선생님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이렇게 따스하게 반겨주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 ❤️
부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우연이 없으므로 내 인생의 모든 것은 필연, 내게 오는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정말 필요한 말이예요
지금 2년째 백수로 지내며
다달이 내야하는 공과금도 버거우리만큼 쌓여가는데 다 내려놓고 온전히 쉬고있어도
좋은일은 일어나더라구요
조금 자세히 이야기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내려놓는게 잘 안됩니다 당장 눈앞에 나가는 대출금이 너무 많아서요
'물극필반(物極必反)',
난생처음 들어 보는 고사성어입니다.
저도 고사성어는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이든 공부는 참 끝이 없네요.
진쏠미 님 말씀처럼 모든 것은 다 흐름이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제 삶이 상승세든 하락세든 항상 그 흐름에 맡깁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순간순간 올라오는 부정성을
온전히 느껴 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주위에서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해도
늘 말해 줍니다. 그냥 흐름에 맡겨 버리라고요.
아무리 고통스러웠던 순간들도
지나고 보면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만 흘러온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힘든 일이 생기면
물론 화도 나고 짜증도 나지만,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이 일이 지금 왜 생겼지?'
'내가 무엇을 배우라고 이런 일이 생긴 거지?'
'이번 시련에서는 뭘 배워야 하지?'
그리고 제게 닥친 일 때문에 앞도 안 보이고
판단도 서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힘들면
저는 그냥 자 버립니다.
경상도 말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아이고, 우찌 되겄지 뭐.'
그러면 희한하게도 항상 일은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진쏠미 님의 강의 스타일의 특징이자 아주 큰 장점 하나를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영상의 끄트머리에 항상 요약을 한 번 더 해 주시는데,
정말, 너무, 매우, 진짜, 굉장히, 대단히, 진실로, 아주아주 좋습니다.
'반복만이 살길입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늘 고맙습니다!
리에로의
림,
치도록 좋아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찻잔에 물이 꽉차면 찻잔물이 넘치듯, 물질은 반드시 극에달하면 반대극으로 향한다는 진리입니다. 욕심도 극에달하면 부족한것만 못하다는 진리! 너무 좋은 내용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도록 "꼭" 찝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빠른 댓글 남김 후 편안한 시청 😊❤🎉
미라클 선생님 😊✨💕
이렇게 빨리 찾아와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
언제나 선생님께
미: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행복한 일상
라: 라떼처럼 따스하고 달콤한 행운들
클: 클린하고 충만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날들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인생 최대 역설이자 최고의 진리.. 진짜 맞는것같네요.. 저는 이제 막 극단을 찍고 올라가는 길을 눈앞에 둔 것 같은데, 이제서야 이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극단으로 내려오는 세월이 너무나 길고 힘들었어요. 이 시기는 미래에도 또 오겠지만, 그때는 어떻게해야할지 알고 있으니 덜 괴롭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쏠미님!
정체의 극단을 찍고 필연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는 흐름 위에 계신 선생님의 앞날에
봄꽃처럼 향기롭고 화사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만개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
그러고보니 어느날에 하루종일 진짜 불행한 일만 계속 겹치고 너무 힘들었는데.. 분명 어느 임계점 까지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느순간부턴지 그 뒤로 뭔 일이 일어나도 그냥 웃음이 막
나오더라고요. 불행이 막 겹치니까 무슨 신의 장난같기도하고, 세상이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걸 실감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드니까 그냥 그 뒤부터는 뭐가 일어나도 받아들이고 즐기는 기분이 됐어요. 그런 감정 드는 경험이 스스로도 신기해서 아직 기억나네요
직장생활 투잡등 대학 졸업후 내내 10년간 별다른 휴가도 없이 일만하다가 이게 사는건가? 나는 뭘 위해 이러고있나? 더는 안될것같아서 몸과 마음좀 쉬어보자해서 현재 집에서 6개월가량 쉬고있어요. 남들이 볼때 혹은 가족조차도 얘는 왜 갑자기 멀쩡한 직장 관두고 이러고있나, 돈 많냐, 갑자기 잘 다니던 일은 왜 때려치우고 집에서 쉬는거냐, 남들 다 똑같이 힘들게 직장다니고 싫어도 참고 다니는거다 뭐 이런 말들도 듣곤했는데, 내가 대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하고싶은게 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는 시점에 마음이 힘드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의욕 자체가 안 생기더라구요. 세상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내가 무너진다는 그 말이 너무 와닿네요. 더 나아가기위한 잠시의 휴식이라고 생각하며 쉬는 동안에도 마음 불편하고 죄책감 느끼던 나에게서 벗어나서 이 순간을 오롯이 휴식하며 리프레쉬하는 시간으로 잘 보내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무슨 법칙이나 원리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한 쪽 극단 찍으면 결국 반대로 가게 된다는건 경험적으로도 사실인듯요. 백수 생활 보내다가 탈출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백수한테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이, 그냥 그대로 계속놀고 인생을 진짜로 개조져버리라는거더라고요. 진짜 인생을 극단까지 조지면 자동으로 움직이게 된다고 ㅋㅋㅋ
ㅎㅎ 이말이 맞네요.
휴직중인데 너무 힐링입니다 감사함미다😊❤
댕콩이 선생님께
댕: 댕댕이를 볼 때처럼 흐뭇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
콩: 콩닥콩닥 기분 좋게 가슴이 뛰는 나날이 이어지기를 💕
이: 이게 정말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라는 즐거운 의문이 계속되기를 ✨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석가모니가 6년 고행을 할때 거문고를 연주하는 누군가가 얘기하는 소리, 줄이 너무 타이트 하면 끊어지고 너무 느슨하면 연주를 할수 없다는 말을 듣고 중용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신기하다.... 아무리 구독중인 채널이라지만 알고리즘에 뜬걸 계속 무시하고 넘긴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뜨길래 이건 내가 꼭 봐야 할 영상인가 보다 하고 그냥 틀어놓고 들었는데 지금 제게 필요한 말이 나와서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평생 쉬게되면 어떡하나 난 도대체 뭘 해야하지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어떡하지 하며 불안하고 촉박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저 감사합니다
나지막이 속삭이는 위로같아 눈물이 핑 돕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현대를 살아내느라 번아웃이 왔을때 저도 선생님처럼 괜찮다고 쉬어도 된다고 나지막이 얘기해주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나의 선생님 나의 인생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에나 선생님... 😊💕
저야말로 선생님께 이렇게 환영받을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부디 평안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항상 열심히 일하는데.. 1년에 2-3달 씩은 꼭 아프거나, 번아웃, 우울감이 밀려와서 일을 쉬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자책했었는데 최근에 쉬게되면서 아… 나는 1년에 2개월정도는 쉬어야하는 사람이구나. 그게 내 사이클(?)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진쏠미님이 딱 맞는 타이밍에 다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엄청난 위로가 되네요. 영상 끝나고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는ㅠㅠ 비단 번아웃문제 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통하는 말인 것 같아요. !! (내멋대로 해석하기)
너무나 저를
위한 말씀 운명적으로 도움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에일린 선생님 😊...
부디 선생님의 휴식기에 햇빛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일이 가득하기를 ☀️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겠습니다.
기메 선생님의 휴식기에
꽃처럼 향긋하고 감미로운 소식이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Jinssolmi 💐 쏠미님두요~!
또 금방 오셨네요 그동안 충분히 쉬신듯^^ 감사합니다 👍
진쏠미님 덕분에 행복하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ㅎ
춤을 잘 출 수 있는 선생님 💃🕺🏻❤️
선생님의 환영을 받을 수 있어서
저야말로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
부디 즐겁고 포근한 주말 보내셔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덕분에 늘 좋은하루입니다
덕분 선생님 😊
선생님의 따스한 말씀 덕분에 저의 마음까지 충만해졌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하고 소중한 동영상을 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게 되어 행복합니다^^♡
선생님~
잠시 잠수 타셨을때
너무 보고 싶었는데
휴식기였나보네요 ㅎㅎ
이런 깊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이였나 봅니다.
전 일년 휴직을 했었고
요즘 할일이 많은데 넘 일찍 잠이 쏟아지는데...
평일에는 4시40분에 일어나 거의 두시간 거리를 출근해서 7시 30분부터
잘나신 분들 틈에서 긴장하며 일하는 나에게 쉼을 죄의식없이 허락해주겠습니다.
늘 어렵고 힘들게 체득한 지혜를
고퀄리티 영상, 에니메이션, 자막 등을
선생님의 평온한 음성으로
무료로 아낌없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언젠가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평온하고 웃음꽃 피는 일상이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귀한 영상으로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진쏠미님 최고입니다👍
솔미선생님 요즘 힘든 시기인데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검은미래 선생님 😊❤️...
선생님께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야말로 따스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부디 선생님께
검: 검은 밤하늘 속 수없이 많은 별들처럼
은: 은은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행운이 가득하기를 ✨
미: 미라클, 기적 같은 일들과 꿈 같은 일들이
래: 래빗, 토끼처럼 귀엽게 폴짝 폴짝 뛰어와 선생님 품에 안기는 일이 계속되기를 🐇❤️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평안하고 포근한 주말 보내셔요 미래 선생님 😊🙏🏻💕
자주 와주시니까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희안하게 지금 제가 번아웃느낌인데 똑 맞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쏠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쓰고픈 말이 너무나 많은데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합니다.
쉼 없이 달려와서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 뭘 해도 즐겁고 기쁘지 않고. 밥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그런 감정으로 몇년을 살았어요.
결단의 시간이 와서 그만두었는데 남이 아닌 부모가 저를 너무 한심해해서... 고통스러웠어요
뒤늦게 아이들 내 손으로 키우고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미움을 받아야 하나...
사회생활과 결혼 출산까지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해서 친구들이 어학연수가고 여행갈때 전 한창 일하느라 바빴고, 돈 모아서 결혼할 땐 친구들 초년생이라 부러움도 받았어요.
각자의 흐름이 있듯이 친구들은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고 풍요로운 시기인데, 저는 몸과 마음이 많이 소진됐고 경제적으로도 빠듯한 상황이에요.. 젊은데 이렇게 멈춰있어도 돼?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흐름에 내맡겨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는 중 입니다...
진쏠미님, 가족관계에 대한 인사이트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무기력한 저를 일으켜 준 진쏠미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시청할게요 ❤️🍀
우주공사 선생님 ☺️🌎❤️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음에
정말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부디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 😊🫶🏻🌎💕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날이 더워지네요. 건강잘 챙기시고
이렇게 가끔 소중한 영상으로 좋은 가르침주세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에너지가 바닥나서 퇴직 후 쉬는 중입니다
가끔 뒤쳐지는게 아닌가 불안할때도 있었는데
좋은 말씀 듣고 편안하게 멈추고 충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껴보는 진쏠미 선생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khr 선생님 😊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
부디 행복하고 포근한 주말 보내셔요 😊🫶🏻💕
일주일마다 감사한 영상 하나씩 ^^!!
쏠미님은 사랑입니다 ❤️
와!! 저도 선댓글!!!
사랑합니다 또다른 나님
감사합니다
'또다른 나'이신 라임소다 선생님 🍋🟩❤️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데이 마 잘듣고 있습니다
너무 시기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치유 되는 영상 감사해요!! 진쏠미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물극필반” 또 하나 깨달아갑니다~
헝상 감사드립니다~~~^^
진쏠미님의 오프 모임을 손꼽아 기다리는 1인 입니다~
감사한 영상~ 감사드려요~♡
자주올라오네요
감사해요
클라크 선생님을 자주 뵐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Jinssolmi 와우 답변까지 영광입니다
거의 매일 듣고 또 듣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진쏠미님의 쏠쏠한 마음공부 한토막 고맙습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헐레벌떡 달려왔어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요즘 휴식중이에요💛
사랑해요💛
모래일상 선생님 💛
부디 쉼이라는 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시면서
또다른 피어남을 즐겁게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조바심 내지 말고 조금 쉼을 가져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진쏠미님 좋은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맞아요~ 진쏠미님의 영상은 항상 깨달음과 위로와 응원을 받아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느니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가슴에 꽂히는 명강입니다 집단 최면에서 깨어나게하네요 감사합니다
왜냐면 면접볼때마다 왜 공백기가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2개월 쉬었다해도 오래쉬었네요 이런 반응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공백기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쉽게 몰아감… 다들 이런 사회적 가스라이팅을 당연하게 겪고 살아가는거같애요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타인에게 받는 부정적 영향 때문인거 같단 생각이… 저같은 경우도 공백기가 우연히 생기면 그때마다 은근히 저를 무시하는 부모님 때문에 그게 싫어서 일을 쉬고싶지 않다 느꼈거든요 환경이 이렇게나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거뜬히 이겨내면 좋겠지만 사실 말처럼 쉽지않으니 힘들고 괴로운게 아닐까요..
정말 꼭 듣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귀한 말씀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정말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진쏠미님.❤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뮤즈 선생님 ❤️
부디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오랫동안 안돌아오시는 것도 잘 참고 있었는데, 기다림이 끝나니 이렇게 자주 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 ㅠ
요즘 진쏠미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믿고 보는 진쏠미 채널!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가슴에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딱 필요한시기에 듣고싶었던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진쏠미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시 주춤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만들어쥬셔서 감사해요^^
멈춤과 휴식에도 적용되는 법칙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난정 선생님 😊🌷
부디 즐겁고 평안한 주말 보내셔요 🫶🏻💕
쏠미님 오늘도 삶의 지혜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요❤
지금 저에게 가장 힘이 되는 영상이에요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정말 신기하게도 영상을 처음본 시점부터 지금까지
순간 순간 때에 필요한 영상들이 올라와서 매번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영상속에 있는 그림들과 쏠미님의 목소리 배경음악까지 모든것들이 저의 마음을 움직여줍니다.
같은 루틴을 병적으로 지키려고 했던 지난 몇달.....하루라도 어긋나버리면 온갖 모든 화가 저에게 돌아왔고, 그시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늘 쏠미님 영상 덕분에 푹... 쉬었습니다...한량처럼말이죠..푸하핫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지혜 나눠주셨네요 ❤
작년 7월 코로나 걸린 이후 관절염 매우 심했는데 8월 중순부터는 저혈압이 와서 50최저 찍었는데 무기력하고 번아웃 온 것같더라구요. 관절, 근육통과 저혈압으로 기운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쉬어야할 때인 것같아서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경제파탄 나든말든.. 숨쉬기도 힘들고,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11원 되니 최저혈압 70으로 회복되면서 에너지가 회복되는 것같더라구요. 저는 그 시기에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지인들은 제가 움직이기를 원하더라구요. 저를 걱정해주는 분은 가족밖에 없더라구요
다시 활동해주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매일 매일 감사하며 듣고 있어요
와~~~감사합니다
와~~~ 저야말로 이렇게 빨리 찾아와주신
꾸준함의 힘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현재 정체의 시기를 보내는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당
매번감사합니다
저를 위한 ...감사합니다
몬스테라 선생님께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부디 평안하고 포근한 주말 보내셔요 선생님...😊🙏🏻🍀
50대에요. 매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yk 선생님 😊❤️
저야말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부디 yk 선생님께
y: yellow, 노란색처럼 화사하고 밝은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일상 😁🌼💛
k: kid, 아이처럼 해맑게 웃게 되는 기쁜 소식들이 계속되기를 🍀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부디 즐겁고 포근한 주말 보내셔요 yk 선생님 🫶🏻💕🍀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멈춤은 필연이다!!❤
늘 그림 너무 좋음
준비하고 공부해서
좋은 내용 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귀엽고 친근한 말투도 너무 좋아요❤
마침 정체의시기를 걱정하고있었는데 영상이 단비처럼 느껴집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을 보며 느끼는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리듬을 느껴보며 잠들어볼게요
선댓!! 후감!! 물극!! 필반!! 요새 쏠미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
마프 선생님 😊🧲❤️
항상 따스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음에 저야말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부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마프 선생님 😊🙏🏻🍀
잠시좌절하고있었는데 딱맞는영상이 눈에보였네요 감사합니다
오예✨ 쏠미님 항상 감사합니다❤😊
우나 선생님 😊💕
저야말로 선생님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부디 포근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우나 선생님 😊🫶🏻✨
무기력해서 불안했는데
큰 힘 얻고 가요~ 감사해요
호 선생님의 휴식기에
호: 호빵처럼 따뜻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행운이 가득하기를 ❤️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의문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완 가슴을 열고 온전한 나를 사랑하자!
우리사회는 조금만 뒤쳐지고 느려져도 인생 망했다 너 큰일났다 어떡할래 이런식이죠. 바닥을 찍으면 올라간다 이말을 해주기싫어서 지하 밑에 맨틀있다 이러면서 겁주죠. 저도 그런 시기를 겪고있는 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주변인들의 그런 반응이요. 그렇지만 저도 이시간이 꼭 필요한 자양분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어떤 씨앗은 1년이걸리고 어떤 씨앗은 3년이 걸리잖아요.. 진쏠미님은 아마 역학도 공부를 하신거같네요. 역시 진리는 큰틀에서 맞닿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