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결정적 차이 -> 미국은 집집마다 차고가 있어서 주차한 위치에서 충전가능.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는 무조건 풀충전 상태. 우리나라는 개인용 충전기가 없으므로 충전하는 동안 거기서 기달려야만 함.(개인용 충전기는 커녕 주차공간도 없음) 충전 시간이 5분 이내로 줄어들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대중화되긴 힘들것임.
지금까지 전기차 8000km정도 탔는데 집 주차장에 충전 설비 있으니 불편함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데 인프라가 안좋거나 집에서 충전하기 힘들면 불편할 수 있죠. 전기차는 중요한게 기존 주유는 시간을 내서 따로 한다는 개념에서 벋어나 주차=충전(주유)라는 개념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우리는 흔히 급속 충전이 짱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반 충전소가 훨씬 많이 생기는게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합니다. 고속충전은 충전량이 일정 %를 초과하면(약 30분) 자리를 빼줘야 합니다. 이제 충전기 꽂아놓고 카페든 밥이든 생활을 해볼까 하는데 다시 주차하고 자리 옮기고 하는게 정말 귀찮다고 합니다. 주유처럼 3분만에 다 충전될게 아니라면 차라리 그냥 쭉 꽂아놓고 일상 생활이 가능한 주차장이 많아지는게 더 이득인 셈이에요. 물론 이건 이용자 입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충전기를 이렇게 모든 주차장마다 다 까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아직. 하지만 무조건 고속이 제일 좋아 이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테슬라는 3가지로 충전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집밥입니다. 개인용 차저를 주문해서 사용하면 100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설치까지 다 해줍니다. 근데 아파트의 경우 좀 애매하죠. 내가 특정 자리에 설치했다고 거길 자기만 쓸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아파트 위주인 한국에서 집밥 문제를 해결하는게 전기차 인프라 사업을 하는 기업들의 큰 과제입니다. 두번째는 슈퍼차저입니다. 슈퍼차저를 이용하면서 30여분의 시간 동안 차 안이든 밖이든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고(고객 체험),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현대차의 E-PIT도 마찬가지인데 그런면에서 테슬라가 제공하는 차 안에서의 넷플릭스라든지 게임 컨텐츠 이런 것들이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세번째는 데스티네이션 차징입니다. 카페같은 가게에서 신청하면 개인 주차장에 깔아주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슈카님이 말씀하신거랑 좀 다른게 테슬라는 데스티네이션 서비스를 그냥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현재는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충전기가 있으면 트래픽이 몰리니까 좋고, 테슬라 입장에서는 인프라 구축 + 테슬라 차징 홍보가 되니까 좋구요. 아마 카페나 음식점이라고 무조건 해주지는 않고, 어떤 검증 정도는 거치겠죠.
이론상 일반 주차장 주차면 대부분에 영상에서 언급한 2단계급 완속충전기만 충분히 보급해도 주차중 충전이 되니까 생활에 불편함이 없겠죠. 밥먹고 나오면 30-50km 분만큼 충전되어있고, 자고 일어나면 100% 완충되어있는 식이면 사실상 장거리 뛰는게 아닌 이상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장거리 주행시 중간거점이 될만한 고속도로 휴게소같은 곳에만 초고속 충전기 위주로 설치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전기차는 미리 미리 충전해야 합니다. 그것만 익숙해지면 조용하고 가속도 오지고 유지비 거의 안들어서 완전 좋습니다. 장거리용으로는 부적합할수도 있지만 출퇴근용으로는 꿀! 5만 넘게 탄 결과, 대만족~♡♡♡ 충전소가 가까운데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저는 근처에 시범사업장(올해 까지만 무료지만 ㅜㅜ)이 있어서 급속충전 무료로 사용해서 충전비도 안들어서 진짜 차에 쓰는 돈이 거의 없어요. 와이퍼, 에어컨 필터, 워셔액 정도?
@@-agua3156 아이오닉5 택시 차주들 유튜브 보면 큰 불편 없는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제말은 도로에 급속을 깔지 말라는게 아니고, 전기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고 실제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밖이 아니라 집에서 충전을 하니 주차 공간에 비싼 급속 몇개보다 저렴한 완속 여러개 설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5-10년 안에 신규로 건설하는 회사 내 주차장과 대규모 다중 주택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은 완속 충전기 차량당 80% 이상 깔라 이런거 법으로 나올 겁니다...그리고 고속도로 약 200-300킬로 가면 그때 마다 사람은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 고속도로나 충전 약 20-30분 급속충전 하면서 화장실 식사를 개인 정비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바뀔 겁니다.. 제가 말하대로 아마 될겁니다.나중에 자동차 배터리 보험도 생길 거고 돈 있으면 차량 배터리 보험 사업도 큰 돈이 되겠죠...
이런 걱정으로 전기차 사는 사람이 천천히 증가할수록 기존 전기차 오너는 불편을 덜 겪죠. 전기차 오너로서, 지금 정도 증가 속도 딱 좋네요. 전기차 충전소 충분히 있고, 잠자고, 일하는 동안 충전시키며 2년째 잘 타고 있고, 전과 달리 주행 거리가 늘어나서 하루 100km씩 타면서도 2주에 3번정도 충전하는 걸로 충분하니, 부디 걱정하면서 천천히 차 바꾸길 바랍니다. 아직 시기 상조라고 걱정하는 사이에 충분히 누리면서 잘 타고 있으니까요.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 시점을 넘으면 전기차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텐데, 그럴 경우에 현재 우리나라의 시설로 커버가 가능할지가 의문이네요... 아파트만 해도 몇 백, 몇 천대가 있는데 지하주차장에 이를 위한 충전 시설을 갖추려면 필요한 전기 설비며, 공사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전기실에서 감당 못할겁니다. 그러면 용량 증설해야하고 용량을 증설하면 전기기사를 선임해야하고 관리감독도 힘들어지고 위험해지죠. 그리고 그때쯤 가면 전기 사용량이 매우 높아질텐데 전기가 쌀지 비쌀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그정도면 한전 변전소도 커져야하고... 발전소도 늘어나야하고... 무한루프 들어가네요.
사실상 지금 현재가 전기차 타기엔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비율이 채 5%가 되지 않는 현재도 경우에 따라선 충전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게 만일 전기차 비중이 50%라고 가정해 보면 과연 충전에 있어 현재보다 더 불편함이 없을까? 아파트 비중이 상당한 우리 현실을 생각해보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주차=충전 이 되어야 한다는 분 말씀이 있으셨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보통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냥 주차시설도 부족한데 거기에 충전을 위한 설비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게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기술적 한계란게 있습니다.... 어느정도 이상은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실용화되기 힘들다는 거죠 배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배터리가 그 수준에 걸려 있습니다 속된말로 어디서 외계인 잡아와 고문하지 않는이상 혁신적인 배터리가 나오긴 힘든 상황입니다 충전시간이나 용량(주행거리) 등은 쉽게 해결되기 힘들다는 거죠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전기차는 서민이.... 내연기관 차량은 돈 좀 있는 사람이 타는 차로 구분될거 같습니다
충전지를 탈부착식으로 바꿔야되. 그래서 주유소에 충전을 할께아니라 완충된 밧데리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해야지. 언제 충전하고 앉아있어? 그게 아니면 핸드폰처럼보조밧데리를 쓸수 있게 개발해서, 완충된 보조밧데리를 교환하는식으로 하던가.. 가끔 핸폰 충전하는거 까먹는 날 있을때처럼 자동차충전도 깜박하는 날 있을텐데.. 그땐 난리나는거지뭐
집에서 자는동안 충전 할 수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정말 편할텐데 아니라면 정말 불편합니다 퇴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다음날을 위해 급속 충전기에 어느 정도 충전해놓고 들어가야하고 그나마 집에서 가까우면 다행인데 꽂아놓고 샤워라도 하는데 멀면 그냥 깡으로 시간 날아감 충전기 속도도 다 다르고 고장난것도 많고 24시간이래서 찾아갔더니 차단기 내려놓고 못들어가는데도 많고
주유소 개념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치하는것 보다는 주차해놓은 동안 충전한다는 개념으로 사용해야될듯. 지금 고속충전으로 전기차 충전할려고 해도 20분 써야 완충된다는데 아무도 충전소에 앉아서 20분동안 기다릴려고 하지는 않을듯. 안 쓸때 무선 충전해놓는다는 생각으로 가야 충전할 시간을 벌듯. 전기차는 완충된 베터리 자체를 렌트하지 않는 이상 주유보다 충전이 무조건 느릴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는 전기가 부족한게 절대 아님 피크시간때만 그것도 여름 1~2시간정도만 힘들뿐임 나머지는 남음 근데 피크시간땜에 발전을 안할수없음 피크시간만 지나면 나머지 전기는 버리는것 이걸 전기차로 채워주면 좋다는것임 몇백만대까지는 여름피크 1~2시간정도만 충전제한걸면 되고 그이후에는 어짜피 한전이 돈을 너무많이 벌어서 발전시설지으면 될듯
@@david111227 대형발전기는 끄고 키는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대형발전기들은 거의 항상 켜져있고 낮에 피크타임에 첨두부하용 발전기를 추가로 돌리고 밤에는 안쓰는 전기가 버려지거나, 양수발전시설로 돌리던가합니다. 그래서 밤에 전력을 받는 전기차가 많아지면 좀더 효율이 좋겠죠.
@@rla2974 초기에는 얘를 10년 써야 본전이였는데 그나마 지원금 + 기술발전 퉁치면 5년 줄어들려나 모르겠네요. 아직 초기라 문제제기하는 고객이 적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어떨지. 관련 보험이 있으면 고려해볼만하겠네요. 무엇보다 배터리 충격시 폭발 화재가 일어나는게. 한방이라. 분리막 내구도도 문제고. 최근에는 낮은 하부 때문에 방수 문제도 있더군요.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충전 기술은 무선 충전임... 집에 와서 주차를 해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길을 달리면서도 저절로 충전이 되게 해야... 그런데 이게 기술적 문제로 단기간엔 힘들거 같고 당장은 유선충전인데 충전소에서 느려도 10분내에 되야... 충전한다고 몇십분식 기다려야 한다면 충전소에 차가 몇대만 와도 차 밀려서 충전 못하죠... 지금의 주유방식 조차도 울동내 주유소는 가끔 차가 밀려서 대기 하고 그러던데...
스마트폰 USB-PD 고속충전을 하면 50%정도까지는 엄청 빠르게 되는데 그 이후로는 일반충전이랑 비슷하게 충전됩니다. 원리를 쉽게 설명하면 맥주 따르는거랑 비슷합니다(막 따르다가 중간정도부터 거품 안생기게 조금씩 따라서 다 채움). 전기차도 이렇게 가지 않을까요? 충전소만 적당히 있으면 매번 100% 까지 채울 필요가 없거든요. 50%까지만 빠르게 채우고 다음 충전소나 주차장까지 어떻게든 가면 되니까...
고속충전기라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닌대.. 때와장소에 맞는 충전설비를 시설 해야 함. 문제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전기차충전소 인프라 구축은 죄다 고속충전소 건설만 하려고듬;; 자동차니까 주유소 가서 기름 넣듯이 20~30분 충전하고 조금 이동하자. 여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 아파트같이 한번 주차에 수시간동안 주차를 하는 지역은 급속충전기가 아닌 일반적인 충전설비를 저렴하게 많이 설치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거고, 급속충전소는 마트, 휴게소, 주유소, 상가 및 공영주차장 등과 같이 단시간 머무는곳은 급속 충전설비를 늘리는게 옳다고봄. 현실은 그런거 없음. 국고지원자체가 급속충전기에 많이 들어가다 보니 너도나도 세금으로 충전소 만들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음;;
미국살고 전기차 두대 굴리고 있습니다 제꺼 하나 와이프꺼 하나, 출퇴근용 Chevy Volt는 밤마다 집에서 충전기 꽂아 놓고 자서 주유소 가는거 보다 편합니다 가족용으로는 VW ID4 타는데 100프로 충전을 해도 400km 고 80km 남으면 불들어옵니다 3년 무료충전 프로모션이라 외부 충전소 이용중인데 거의 5일에 한번 가는데 갈때 마다 40분 정도 차에 앉아서 멍때립니다 10분안에 풀충전하거나 2주에 한번 충전할 정도 배터리용량이 되기전에는 전기차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주택 살고 집에 충전기 설치 가능한분들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충전 제외하고 장점이 너무 많아요
전기차 충전하는 전기도 결국 석탄 태워서 만들고있음, 결국 전기차는 하이브리드 같은 과도기적 모델이고 완전한 친환경은 수소차로 보고있음, 간략히 설명하면, 태양열을 예로 들면 우리가 밤사이 사용할 전기를 낮동안 태양열로 발전해서 저장하려면 얼만큼의 배터리 용량이 필요하겟음? 근데 그걸 배터리에 저장하는게 아니라 수소를 만드는데 쓰자는거임(쉬운 이해를 위해 물을 전기분해해서말이지)
댓글에 있던데....자동차 배터리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탄소가 내연기관차가 12년동안 배출하는 탄소양과 맞먹는다고.... 게다가 내연기관보다 밧데리 차가 무거워서 타이어 교체 주기가 거의 2배 빠르다고 합니다. 내연기관차 6년이면 전기차는 3년. 타이어 만드는 게 다 석유화학공정에서 나오는 거 다들 알죠?
전기차 충전소가 아파트 주차장 대 수에 따라 이미 설치는 의무화였는데 올해 의무 숫자를 늘린겁니다. 이건 2017년부터인가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새로 나오는 얘기는 기존에 있어서 이전에 의무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되었던 아파트에도 의무기준을 세우겠다는 얘기가 나오고있죠.
전기차는 친환경? 지구를 환경을 생각하면 전기차를 쓰는게 좋다? 솔직히 배터리생산, 폐전지관리 생각하면 친환경? 맞는 애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체도 결국 한국은 화석연료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결국 환경을 오염시키는건 매한가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배터리 내구성입니다. 디젤차량은 잘 관리하면 20~30년도 돌아갑니다. 아직도 프라이드, 포니, 티코 30만은 넘어가도 굴러가는게 목격대는걸 보면.. 디젤차들은 그 내구성은 인증한샘입니다. 그런대 배터리 전기 자동차는요? 배터리가 자체가 소모성아닌가요 ? 3~5년 충전해 쓴다면 충전시간과 실제 이동거리가 점점 차이가 없을까요? 핸드폰도 2년만 지나도 충천시간에 비해 소모대는 배터리로 당혹감을 겪어보신분 있을실텐대요? 그런 전기차량 배터리는 괜찮을까요? 요즘은 충천소가 많지만 그래도 .. 앞차가 2대가 대기중이라도 . 본인 차례까지 기다리는 시간들은? 그리고 소음일진 몰라도 디젤, 가솔린 차량을 주행중 사람들이 엔진음을 듣고 차량을 인지하여 소리를 듣고 비켜줍니다. 전기차량은..소음이 워낙 적어 뒤에 차가 있는지 인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처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이 지나갈때도 엔진음으로 위험요소 피할수 있다면요? 전기차 차주분중 전기차로 고생한 경험담을 애기를 들어보면.. 고속도로에 ..갇히거나 폭설로 갇힌 경우.. 그리고 재수가 없어 침수차량일 댈경우입니다. 갇히면.. 디젤차량, 가솔린차량 운전자보다... 생존할수 있을까요? 과연? 디젤차는 한번 주유후 1000~1300km 기본인 시대인대 전기차는 완충후에도 400~500km를 가죠. 수소차중에 700~800km간다고 하면.. 어떤걸 선택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기름차는 차는 기름이 앵꼬나서 멈추면 가까운 주유소에서 생수통이나 기름통으로 들고가 주유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전기차는요? 방전대면 어떻합니까? 견인이죠?
직접 본 전기차 충전 상황 바닷가 관광지 주차장에 충전기 3개 였고 자리는 full, 한 가족이 여기까지 끌고 왔으니 충전을 해야하는데, 충전할 자리는 없고 그렇다고 나중에 하지 하며 놀러가 버리면 내 차례는 언제 올줄 모르고, 해서! 아빠는 다음 차례 기다리면서 차에서 대기, 나머지 가족들은 관광감 -- 여기서 부턴 제 뇌피셜 : 만약 충전 다된 차가 있다, 그때 기다리던 사람이 전화해서 충전 다됬으니 차 빼달라 할수있을까 그 사람이 온다고 치자 그 사람은 그 먼곳까지 다시 와서 차를 빼야하는데 그건 무슨죄 ** 요약하면 충전소 확충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 사람에게 차키를 맡겨야하는 구시대 주차장 같은 상황이 되야함 그리고 관리인은 남의차를 직접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일들, 일반 관광지 주차장이니 주차 자리가 없을때 어찌해야하는 상황들이 생각해보면 좀 답답함
아파트 주차장이나 건물 주차장에 220v 가정용 충전할 수 있게 파워큐브나 스타코프 같은 충전으로 일하는 동안이나 집에서 자는 동안 충전 할 수 있게 가야함. 그렇게 되면 급속 충전 많을 필요가 없게 됨. 급속충전은 충전비용이 비싸서 집까지 갈 수 있는 최소충전량만 하고 가면 됨.
미국과 한국의 결정적 차이 -> 미국은 집집마다 차고가 있어서 주차한 위치에서 충전가능.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는 무조건 풀충전 상태. 우리나라는 개인용 충전기가 없으므로 충전하는 동안 거기서 기달려야만 함.(개인용 충전기는 커녕 주차공간도 없음) 충전 시간이 5분 이내로 줄어들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대중화되긴 힘들것임.
스마트폰도 한시간 넘게 걸리는데 5분은 오바고
딱 삼십분~ 만 돼도 타고다닐만할듯
모든 아파트 주차장 1칸마다 완속충전기 콘센트가 있어야 전기차 보급과 일상화가 가능해지죠.
미국 입장에서는 주유소 갈 일을 없앤거고 우리나라는 시간들여서 충전소를 찾아다니는거라서 한국에선 메리트가 별로 없죠
배터리 교체식은 안되나...
@@흰수염고래-q3q 빠떼리 무게 감당 가능하시겠습니까?
지금은 전기차가 몇대 없으니까 미리미리 하는사람들은 불편이 없을 수 있는데 전기차가 좀만 더 생기면 미리미리도 할 수 가 없음 진짜 더 생겨야됨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란 지금도 전기가 부족한데 전기차가 많아진다? 가정에서 에어콘 사용은 범죄로 바뀔듯 ㅋㅋ 문제인의 대한민국 조지기
지금까지 전기차 8000km정도 탔는데 집 주차장에 충전 설비 있으니 불편함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데 인프라가 안좋거나 집에서 충전하기 힘들면 불편할 수 있죠. 전기차는 중요한게 기존 주유는 시간을 내서 따로 한다는 개념에서 벋어나 주차=충전(주유)라는 개념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놀러갔을때 너~~~~무 불편합니다 휴게소도 충전기 부족 ㅠㅠ 절반은 고장
@@chinadogg ㄹㅇ 내가 휴가를 차밥먹이러 간건지.. 고생해보면 전기차 추천 못하겠어요 ㅠㅜ진짜 관광지는 다꽉차있어요 ㅜㅜ
댓글보다 영상을...ㅋㅋㅋㅋㅋㅋ
그럼 2만
지보형....
전기차 충전카페가 머지않아 대중화 되겠네요. 지금도 테라로사+ 현대전기차 충전소 같이 생기는거 같던데 주차비 + 충전비 + 커피값 세트로 상품 팔면 잘 팔리겠네요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ㅋ
지금과 같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은 너무 근시안적 대안이고
대형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의 콘센트를 충전가능(과금 기능 포함) 형태로 변경해서 주차장의 많은 범위가 충전 가능한 상태로 가야 합니다
집에와서 주차하는게 충전을 하는것과 같은 개념으로 자리잡아야 할겁니다
충전 시설이라하면 충전 소 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 설비가 문제 입니다. 특히... 변압기를 다 바꿔야 하는 수준입니다.
보급대수 만큼 발전소도 문제죠.
지역간 발전량 균형 문제로 지역발전소가 별도로 생겨야 할수도 있어요,
한전맨 어서오고
@머한민국법원 밤에는 태양광 발전 안되요.
그리고 태양광 패널과 컨버터 1kw급 정도 시설을 보조금없이 투자하려면 200만원 이상 듭니다.
제가 시골집에 2KW급 태양광발전을 직접 설치해 발전 하고 있거든요.
변압기 관련주 지금 들어가야 할까요?ㅋㅋㅋ
충전소보다 더 문제는 관리임.... 태반이 고장나있고, 완속만 되고, 설치만 하고 관리를 안하니 엉망 진창임
폰충전기도 그렇고 충전기란놈이 생각보다 잘고장나네 ㅋㅋ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우리는 흔히 급속 충전이 짱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반 충전소가 훨씬 많이 생기는게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합니다. 고속충전은 충전량이 일정 %를 초과하면(약 30분) 자리를 빼줘야 합니다. 이제 충전기 꽂아놓고 카페든 밥이든 생활을 해볼까 하는데 다시 주차하고 자리 옮기고 하는게 정말 귀찮다고 합니다. 주유처럼 3분만에 다 충전될게 아니라면 차라리 그냥 쭉 꽂아놓고 일상 생활이 가능한 주차장이 많아지는게 더 이득인 셈이에요. 물론 이건 이용자 입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충전기를 이렇게 모든 주차장마다 다 까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아직. 하지만 무조건 고속이 제일 좋아 이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테슬라는 3가지로 충전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집밥입니다. 개인용 차저를 주문해서 사용하면 100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설치까지 다 해줍니다. 근데 아파트의 경우 좀 애매하죠. 내가 특정 자리에 설치했다고 거길 자기만 쓸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아파트 위주인 한국에서 집밥 문제를 해결하는게 전기차 인프라 사업을 하는 기업들의 큰 과제입니다.
두번째는 슈퍼차저입니다. 슈퍼차저를 이용하면서 30여분의 시간 동안 차 안이든 밖이든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고(고객 체험),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현대차의 E-PIT도 마찬가지인데 그런면에서 테슬라가 제공하는 차 안에서의 넷플릭스라든지 게임 컨텐츠 이런 것들이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세번째는 데스티네이션 차징입니다. 카페같은 가게에서 신청하면 개인 주차장에 깔아주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슈카님이 말씀하신거랑 좀 다른게 테슬라는 데스티네이션 서비스를 그냥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현재는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충전기가 있으면 트래픽이 몰리니까 좋고, 테슬라 입장에서는 인프라 구축 + 테슬라 차징 홍보가 되니까 좋구요. 아마 카페나 음식점이라고 무조건 해주지는 않고, 어떤 검증 정도는 거치겠죠.
이론상 일반 주차장 주차면 대부분에 영상에서 언급한 2단계급 완속충전기만 충분히 보급해도 주차중 충전이 되니까 생활에 불편함이 없겠죠.
밥먹고 나오면 30-50km 분만큼 충전되어있고, 자고 일어나면 100% 완충되어있는 식이면 사실상 장거리 뛰는게 아닌 이상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장거리 주행시 중간거점이 될만한 고속도로 휴게소같은 곳에만 초고속 충전기 위주로 설치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생방은 요즘 못보지만 형이 여기저기 다 나와서 오히려 더 자주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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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로 봣다 ㅋㅋㅋㅋㅋ
기존 건물에 고속충전기 다수 설치하려면 변압기 용량도 함께 늘려야 합니다.
그냥 수소차면 해결될 일 아닌가? 전기도 안먹고
주차시간이 긴 일반적인 주차장에는 고속충전기가 불필요하긴 하죠.
@@갸떼 수소는 충전안하나요?
@@hy20120 해도 공기 주입이니까 금방되죠
@@hy20120 수소는 충전이 기름만큼 빠르니깐 전기차랑 다르다는거지
겨울이 제일 문제임 안그래도 추위 때문에 주행거리 떡락해서 효율도 안좋은데 설상가상 충전 효율도 떡락됨
히트펌프깔리고 많이 좋아져서 뭐 장거리 출장 자주뛰는 사람아니면 상관없을듯? + 휴게소에 충전기 많이 깔리는 추세라 그부분도 해결될 부분같구
겨울이 제일문제인데 한겨울에 만약 외부에 세워둔다면 하루에 3-4퍼씩 빠짐.
폭설에 5시간 10시간 서있으면?
히터도 틀고 서 있어야 함
헐 무슨 아이폰이랑 똑같네
급속 충전소 카페 만들어야함. 다양한 간식도 팔고, 음료도 팔면 장사 잘 되지 않을까나??어차피 30분 정도 충전 할테니 회전률도 좋을 것 같은데ㅋ
테슬라가 만들고잇다하네요
요즘 그런 형태로 많이 생기는듯.
1층 충전소. 2층 카페
스벅 DT
주유소를 개조하는거도 좋을듯 주유소에 카페 있는곳도 있으니까 그걸 활용만하면 충전소 인프라를 빠르게 확산 가능할듯
맞습니다. 그래서 전기차시대가오면 건물 구조가 바뀌면서 도시계획도 바뀌게 되고 문화가 바뀌게 될겁니다. 그리고 아파트나 쇼핑몰 같은데서는 급속보다는 중속, 완속이 필요합니다.
전기차는 미리 미리 충전해야 합니다. 그것만 익숙해지면 조용하고 가속도 오지고 유지비 거의 안들어서 완전 좋습니다. 장거리용으로는 부적합할수도 있지만 출퇴근용으로는 꿀! 5만 넘게 탄 결과, 대만족~♡♡♡ 충전소가 가까운데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저는 근처에 시범사업장(올해 까지만 무료지만 ㅜㅜ)이 있어서 급속충전 무료로 사용해서 충전비도 안들어서 진짜 차에 쓰는 돈이 거의 없어요. 와이퍼, 에어컨 필터, 워셔액 정도?
그럼 플러그인 사면 되는데요???
사실 유지비는 점점 증가하고 있죠 미래에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유지비 차이는 점점 좁아질거에요
전기차 안 타본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ㅋㅋ 플러그인??ㅋㅋㅋㅋ 상식적으로 플러그인 하브가 전기차 유지비 따라올 수가 없다..플러그인하브는 전기차 단점과 내연차 단점만 모아 놓은 차..
@@성이름-b2r4v 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ㅠ
@@블베-z5i 그거 르노삼성이 제주도 시범사업 하다가 망했습니다....
하루 24시간 중 차는 오래 몰아봤자 4-5시간임. 주차되어있는 20시간 동안 천천히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많이 깔리는게 중요함.
화물. 영업
@@Handurex 그쪽은 수소전기차로 가는 방안도 있고, 배터리전기차도 개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차가 크면 더 큰 배터리팩이 들어감.
@@linus.network 택시는요
여행 안다녀봄???
@@-agua3156 아이오닉5 택시 차주들 유튜브 보면 큰 불편 없는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제말은 도로에 급속을 깔지 말라는게 아니고, 전기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고 실제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밖이 아니라 집에서 충전을 하니 주차 공간에 비싼 급속 몇개보다 저렴한 완속 여러개 설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비슷한 아이디어로 주차장 사업과 충전기, 충전솔루션 커버하는 우리나라 중견 기업 조금씩 담고 있습니다.
어딘지 알려주셔요ㅎ
@@hihellohowareyouiam 어휴 핑거 프린세스
@@hihellohowareyouiam 휴맥스요. 근데 지금 시점에 사는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먼 미래를 보고 조금씩 담고 있어요.
요즘 비슷한 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있긴 하더군요. 그중에 과연 어디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stdseo 같이 담으면 서로 좋은건데 왜 그러세여
10년도 더 전에 미국에서 놀랐던게 모든 공공 주차장, 공공기관 주차장 앞열이나 한층이 통째로 전기차 충전 주차장이더군요. 당시 돌아다니는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s뿐이라 텅텅비어있던ㅎㅎㅎ 그정도 푸쉬는 해야하나봅니다.
아파트 공화국에서 전기차가 제대로 자리 잡을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아파트들도 주차 할곳없어서 도로에 다가 주차하고 그러는데 거기다 지하주차장에서 만약 충전중 화재라도 나면 어후.. 그 주위에 차들 변상 다해줘야 할텐데
자동차 운전할때 생기는 힘으로 자동 충전되는 시스템 있어야 제일 편할거같은데 에너지가 차 내부에서 계속돌고도는 방법은 없나 아니면 자동차 외부 천장 태양열 깔고 밑에는 전기 충전?
앞으로 기름에 붙는 세금이 전기로 옮겨가면 전기세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차량가격도 무시 못하고 배터리 가격도 무시못하고 그나마 충전시간이라도 줄어들고 배터리가격도 내려야 될거 같은데 ...
전기차 충전 사업 관심 많은데
신차 가격 도 비싸지만 고속 충전소 부족한 게 현실 빠르면 5년 후🌟
현재 법 기준으로 아파트 신축시 총 주차 가능 대수의 5%만 전기충전기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기존아파트나 각 가정들이 충전기를 설치한다면 기존 도로에 깔린 전기송전배전 설비용량도 업그레이드해야해서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독이나 교체로 갈 확률이 많죠.
한전이 전기설비 대량 업그레이드하면 전기세든 세금이든 오르겠죠.
전기차 타보니 충전소 없나 미리미리 알아봐야 하고 충전도 미리미리 해둬야 해서 스트레스가 없지않아 있었어요 배터리 용량 좀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용으로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차종별로 연비 최악도 있어서 연료비도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5-10년 안에 신규로 건설하는 회사 내 주차장과 대규모 다중 주택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은 완속 충전기 차량당 80% 이상 깔라 이런거 법으로 나올 겁니다...그리고 고속도로 약 200-300킬로 가면 그때 마다 사람은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 고속도로나 충전 약 20-30분 급속충전 하면서 화장실 식사를 개인 정비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바뀔 겁니다.. 제가 말하대로 아마 될겁니다.나중에 자동차 배터리 보험도 생길 거고 돈 있으면 차량 배터리 보험 사업도 큰 돈이 되겠죠...
이런 걱정으로 전기차 사는 사람이 천천히 증가할수록 기존 전기차 오너는 불편을 덜 겪죠. 전기차 오너로서, 지금 정도 증가 속도 딱 좋네요. 전기차 충전소 충분히 있고, 잠자고, 일하는 동안 충전시키며 2년째 잘 타고 있고, 전과 달리 주행 거리가 늘어나서 하루 100km씩 타면서도 2주에 3번정도 충전하는 걸로 충분하니, 부디 걱정하면서 천천히 차 바꾸길 바랍니다. 아직 시기 상조라고 걱정하는 사이에 충분히 누리면서 잘 타고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전기차는 지금 현재가 가장 불편함 없이(덜하게) 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전기차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앞으로는 더 충전문제가 심각해질 겁니다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 시점을 넘으면 전기차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텐데, 그럴 경우에 현재 우리나라의 시설로 커버가 가능할지가 의문이네요...
아파트만 해도 몇 백, 몇 천대가 있는데 지하주차장에 이를 위한 충전 시설을 갖추려면 필요한 전기 설비며, 공사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전기실에서 감당 못할겁니다. 그러면 용량 증설해야하고 용량을 증설하면 전기기사를 선임해야하고 관리감독도 힘들어지고 위험해지죠. 그리고 그때쯤 가면 전기 사용량이 매우 높아질텐데 전기가 쌀지 비쌀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그정도면 한전 변전소도 커져야하고... 발전소도 늘어나야하고... 무한루프 들어가네요.
요즘은 충전기 설치업체에서 투자해서 본인들이 직접 운영하던데요 ?
스마트폰 보면 알수 있듯이 전기차는 무선충전 방식 나오기 전까지는 충전때문에 개고생 할듯 주차장 바닥에 무선 주차 설비가 되어 있어야 탈만함
평소 출퇴근은 상관없을건데 놀러 갔을때가 문제임...엄청 대기하는 차들이 많을듯...
휴게소 2~3키로 전부터 전기차들 레이싱 한다는 소문이.... (먼저할라꼬)
부자동네 말고 부천이나 부평 또는 동네가 오래되고 사람많이 사는 지역 산책하듯 걷다보면 전기차 충전소는 고사하고 주차공간도 없음 전기차는 좀 힘들지 않을까,,,
사실상 지금 현재가 전기차 타기엔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비율이 채 5%가 되지 않는 현재도 경우에 따라선 충전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게 만일 전기차 비중이 50%라고 가정해 보면 과연 충전에 있어 현재보다 더 불편함이 없을까?
아파트 비중이 상당한 우리 현실을 생각해보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주차=충전 이 되어야 한다는 분 말씀이 있으셨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보통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냥 주차시설도 부족한데 거기에 충전을 위한 설비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게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기술적 한계란게 있습니다.... 어느정도 이상은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실용화되기 힘들다는 거죠
배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배터리가 그 수준에 걸려 있습니다
속된말로 어디서 외계인 잡아와 고문하지 않는이상 혁신적인 배터리가 나오긴 힘든 상황입니다
충전시간이나 용량(주행거리) 등은 쉽게 해결되기 힘들다는 거죠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전기차는 서민이....
내연기관 차량은 돈 좀 있는 사람이 타는 차로 구분될거 같습니다
충전지를 탈부착식으로 바꿔야되. 그래서 주유소에 충전을 할께아니라 완충된 밧데리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해야지. 언제 충전하고 앉아있어? 그게 아니면 핸드폰처럼보조밧데리를 쓸수 있게 개발해서, 완충된 보조밧데리를 교환하는식으로 하던가.. 가끔 핸폰 충전하는거 까먹는 날 있을때처럼 자동차충전도 깜박하는 날 있을텐데.. 그땐 난리나는거지뭐
제주도 갔을때 느꼈는데...급속충전 아니면 엄두가 안나요. 당장 다음 목적지를 가야하는데 충전예상시간 10시간....끔찍합니다. 집에서 출퇴근으로 쓰신다면야 아파트 주차장에 자기전에 충전해두면 되지만 여행용은 아직 힘든거 같아요.
옛날 휴대폰배터리 분리형처럼 배터리교체 가능하게하고 가는곳마다 충전하면서 기다리는게아니고 그냥 배터리하나 풀충된거 교체만 하고 이런식으로 교체형으로 가도 좋을거같은데 ㅋㅋ 방전된배터리 충전소에 두고 충전된거 내차에달고 거기충전소직원이 충전기꼽고 다른차오면 그전에 배터리들 교체하고~ 무인으로해도 어차피 뭐 차끌면 신분확실할거구요
모든사람이 전기차 끌고 다니면 어떻게 될까.. 아파트 주차공간도 없어 난리인데 아파트 주차1대당 모두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려나..
무선충전 시스템 지원으로 그냥 주차만해도 충전되게 바닥에 매립하는 형식으로 가게되지않을까요
@@포션-p1w 요새 제네시스에서 무선충전 이야기 나오던데 아마 무선충전으로 갈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공유경제가 나오는거죠! 실수요에 맞는 렌트
집에서 자는동안 충전 할 수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정말 편할텐데 아니라면 정말 불편합니다 퇴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다음날을 위해 급속 충전기에 어느 정도 충전해놓고 들어가야하고 그나마 집에서 가까우면 다행인데 꽂아놓고 샤워라도 하는데 멀면 그냥 깡으로 시간 날아감 충전기 속도도 다 다르고 고장난것도 많고 24시간이래서 찾아갔더니 차단기 내려놓고 못들어가는데도 많고
지금은 집에서 충전가능한 사람들이 주로 구매하고있죠
전기차 충전은 주차구역에 전부 다 깔아야 합니다. 주유소가듯이 하는건 고속도로 이야기지
결국 급속이 아니라 완속이 더 중요
주유소 개념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치하는것 보다는 주차해놓은 동안 충전한다는 개념으로 사용해야될듯. 지금 고속충전으로 전기차 충전할려고 해도 20분 써야 완충된다는데 아무도 충전소에 앉아서 20분동안 기다릴려고 하지는 않을듯. 안 쓸때 무선 충전해놓는다는 생각으로 가야 충전할 시간을 벌듯. 전기차는 완충된 베터리 자체를 렌트하지 않는 이상 주유보다 충전이 무조건 느릴수 밖에 없음.
그리드가 핵심임.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전력 사용량과 사용 패턴이 크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전력 공급망이 크게 바뀌어야 함. 충전기따위는 아무나 만들수 있는건데 그리드는 쉽게 되는게 아님.
우리나라는 전기가 부족한게 절대 아님 피크시간때만 그것도 여름 1~2시간정도만 힘들뿐임 나머지는 남음 근데 피크시간땜에 발전을 안할수없음 피크시간만 지나면 나머지 전기는 버리는것 이걸 전기차로 채워주면 좋다는것임 몇백만대까지는 여름피크 1~2시간정도만 충전제한걸면 되고 그이후에는 어짜피 한전이 돈을 너무많이 벌어서 발전시설지으면 될듯
기존 그리드 활용 가능한 수소가 유력함. 수소차는 경제성이 없지만(연료전지가 비싼데다 전기차 대비 차량 공간활용에서 불리함) 전력망 자체는 기존 그리드를 활용가능하면서 싼 부생수소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드가 몬가여
@@염상몬 몰라서 질문합니다. 피크시간대가 따로있으면 시간대별로 발전기 가동률을 조절하기 어려운건가요? 잉여전력이 낭비된다는 것에 의문이 듭니다
@@david111227 대형발전기는 끄고 키는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대형발전기들은 거의 항상 켜져있고 낮에 피크타임에 첨두부하용 발전기를 추가로 돌리고 밤에는 안쓰는 전기가 버려지거나, 양수발전시설로 돌리던가합니다. 그래서 밤에 전력을 받는 전기차가 많아지면 좀더 효율이 좋겠죠.
1. 충전소 거리
2. 낮은 하부.
3. 배터리 의존도.
4. 이용 빈도 높을시 배터리 충방전율 감소 및 열화.
@@rla2974 초기에는 얘를 10년 써야 본전이였는데 그나마 지원금 + 기술발전 퉁치면 5년 줄어들려나 모르겠네요.
아직 초기라 문제제기하는 고객이 적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어떨지.
관련 보험이 있으면 고려해볼만하겠네요.
무엇보다 배터리 충격시 폭발 화재가 일어나는게. 한방이라. 분리막 내구도도 문제고. 최근에는 낮은 하부 때문에 방수 문제도 있더군요.
충전소 거리: 가서 찾고 그러는 동안 배터리 소비 될 거 아님?
그냥 가로등에 전력 다 연결되어 있는데 가로등에 충전기 붙여서 요금 받음 안되나.? 아님 전봇대에 한전 변압기 바로 물려서 수금하던지..
어플보고 찾아갔는데 고장 또찾아갔는데 고장
멀쩡한데 찾아서 완충했는데 완충결제 실 충전금액 알아서 취소안됨... 카드사 충전회사 전화해서 취소 완전불편...근데 고장난충전기는 일주일 넘도록 수리가 안됨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충전 기술은 무선 충전임...
집에 와서 주차를 해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길을 달리면서도 저절로 충전이 되게 해야...
그런데 이게 기술적 문제로 단기간엔 힘들거 같고 당장은 유선충전인데 충전소에서 느려도 10분내에 되야...
충전한다고 몇십분식 기다려야 한다면 충전소에 차가 몇대만 와도 차 밀려서 충전 못하죠...
지금의 주유방식 조차도 울동내 주유소는 가끔 차가 밀려서 대기 하고 그러던데...
차종관계없이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해주고 대여해주는 배터리 렌탈사업내면 대박 이지않을까요?
스마트폰 USB-PD 고속충전을 하면 50%정도까지는 엄청 빠르게 되는데 그 이후로는 일반충전이랑 비슷하게 충전됩니다. 원리를 쉽게 설명하면 맥주 따르는거랑 비슷합니다(막 따르다가 중간정도부터 거품 안생기게 조금씩 따라서 다 채움).
전기차도 이렇게 가지 않을까요? 충전소만 적당히 있으면 매번 100% 까지 채울 필요가 없거든요. 50%까지만 빠르게 채우고 다음 충전소나 주차장까지 어떻게든 가면 되니까...
유상증자 하니까 생각났는데, 주식을 화폐단위 처럼 좀 쓸 수 있는 편인가여? 어떤방식으로 든지 간에? 여러부분이 물려 있다던가 이렇게. 그래서 트레이드가 있는데, 그부분이 2~3%만으로도 변동이 발생하고 뭐 이런
고속충전기라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닌대.. 때와장소에 맞는 충전설비를 시설 해야 함.
문제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전기차충전소 인프라 구축은 죄다 고속충전소 건설만 하려고듬;;
자동차니까 주유소 가서 기름 넣듯이 20~30분 충전하고 조금 이동하자. 여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
아파트같이 한번 주차에 수시간동안 주차를 하는 지역은 급속충전기가 아닌 일반적인 충전설비를 저렴하게 많이 설치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거고,
급속충전소는 마트, 휴게소, 주유소, 상가 및 공영주차장 등과 같이 단시간 머무는곳은 급속 충전설비를 늘리는게 옳다고봄.
현실은 그런거 없음. 국고지원자체가 급속충전기에 많이 들어가다 보니 너도나도 세금으로 충전소 만들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음;;
맞습니다. 공영주차장은 급속과 완속을 1:9 비율? 정도로 하면되고 마트는 완속보다 빠르지만 급속보다 느린?? 정도면 충분할것같고
고속도로 휴게소같은곳은 오직 급속으로 하면 될것같네요
지금은 전기차 사기 좀 그래... 가격 거품도 심하고 충전기 맛탱이 가있는것도 꽤 많음... 나중에 전기차 수입도 마니 되고, 인프라가 여기저기 깔려서 lpg충전소 만큼이나 깔리면 고려해볼만할듯
니로ev타는데 급속 40분 충전해도 40%밖에 안된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느린 완속충전을 하는데....충전시간때문에 전기차 팔까 생각중...
집에 충전기있으면 기존주유소 가는거보다편함 밖에서충전 할일이 생각보다 별로 없고 하더라고 집까지나 목적지(충전기가 있는) 까지 갈수 있게 20분 정도만 충전 하면됨 집에 충전기 없으면 사면안됨
우리나라도 지정주차제 해서 주차자리값이 차 한대 나올정도로 해야 된다.
그리고 전기차 시대는 필연적으로 오는 것이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단정짓지말고 차근차근 적응하고 바꿔나가야 됨.
급속이 비싼이유는 자체 기계값보단
급속을 위한 전기설비공사가 전부 다시 이뤄져야해서임
전선굵기부터 비교불가 기존 건물에 급속충전기 설치는 굉장히 어려움 쉬운예로 급속 1대 돌리려면 아파트1동 전체 전기쓰는량과 맞먹음
급속 50kW이니 1동에 17가구가 사나봐요
미국살고 전기차 두대 굴리고 있습니다 제꺼 하나 와이프꺼 하나, 출퇴근용 Chevy Volt는 밤마다 집에서 충전기 꽂아 놓고 자서 주유소 가는거 보다 편합니다 가족용으로는 VW ID4 타는데 100프로 충전을 해도 400km 고 80km 남으면 불들어옵니다 3년 무료충전 프로모션이라 외부 충전소 이용중인데 거의 5일에 한번 가는데 갈때 마다 40분 정도 차에 앉아서 멍때립니다 10분안에 풀충전하거나 2주에 한번 충전할 정도 배터리용량이 되기전에는 전기차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주택 살고 집에 충전기 설치 가능한분들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충전 제외하고 장점이 너무 많아요
완충해도 항속거리가 400km이면 거의 일상생활용으로밖에 못 쓴다고 봐야 할까요?
@@Marie-qh3lr 충전이 쉽냐 안쉽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 충전기가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외부 충전소만 이용해야 한다면 솔직히 추천드리기 힘듭니다
@@roylee2986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나중에 차 살 때 참고해야겠네요.
회사에 완속 있어서 출퇴근 불편 없고, 장거리도 휴게소에 다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던데,, 이게 문제는 개인차가 있어서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가늠이 안됨
전기차도 다뤄주면 좋겠어요!!!
요즘핫한 테슬라, 루시드
제가 볼땐 충전기 보다 중요하고 문제인게 전력케이블 인프라입니다.
데이터 통신과 달리 용량증설이 한계가 있어, 케이블을 굵은걸 쓰거나 고압전송라인을 깔아야할텐데, 가정 인근(말단)까지 배치하는게 물리적한계가 있습니다.
차라리 전력선케이블 업체쪽을 살펴보는게?
ㅋㅋㅋ. 집에선 완속이지 급속이 아니라 굵은 선이 아닙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30분만에 충전된다고 해도 사람몰리면 최소 1시간이상이고 이걸 대량 보급화는 아직 미지수.... 또 되팔것도 생각하면 더 복잡
아파트에 충전시설이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만약 없다고 생각하니 끔찍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다만 충전한전하면 일주일타고 다니니 .. 집밥없는분들은 고속충전시스템찾아서 마트등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장보면서 하면 문제없을듯 싶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회사 다중 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관리기사 등과 자격증 생길 걸요....5-10년 아마도
슈카형 배터리 스왑도 다뤄주세요~~~! 꼭~~~이요!
주택환경이나 차량선호도 따지면 일본만한곳이 없거든요..? (단독주택 생활, 개인차고보유(완속충전기 구비조건 충족) / 소형차 선호)
근데 일본은 하이브리드하는게 ㅋㅋㅋㅋ 참 청개구리같아요..
우리나라보다 더 쓰기좋은데
근데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전기차가 친환경사업이 될까?ㅋㅋㅋ안 될 것 같은데...인프라 구축하고 전기차 소비시대에 정착하면 오히려 기존 내연기관에 없던 것들이 무수히 많이 생기고 처리하는데도 환경적인 소비가 많이 일어날 것 같음
1:47 왜 지금 내폰을 추억으로 만들어버리세요!ㅋㅋ
전기차 충전하는 전기도 결국 석탄 태워서 만들고있음, 결국 전기차는 하이브리드 같은 과도기적 모델이고 완전한 친환경은 수소차로 보고있음, 간략히 설명하면, 태양열을 예로 들면 우리가 밤사이 사용할 전기를 낮동안 태양열로 발전해서 저장하려면 얼만큼의 배터리 용량이 필요하겟음? 근데 그걸 배터리에 저장하는게 아니라 수소를 만드는데 쓰자는거임(쉬운 이해를 위해 물을 전기분해해서말이지)
그냥 모든 기업에서 충전기 설치 사업하면 되지..... 아니면 태양광 자동차 및 풍력충전 자동차 만들던가?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서 소형 모듈식 연료전지가 개발되면 카트리지식 교체방식을 채용해서 배터리 공유시스템까지 도입하고 하면 충전소에서 대기시간 없이 해결 가능 하겠죠.그런데 과연 언제 배터리 집적도가 그 정도까지 올라갈런지요. 외계인 잡아와야 할듯
충전 자주하는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추우면 주행거리가 짧아진다는거. 겨울에 조금만 방심하면 목적지 도착하기 전에 차가 멈추는 수가 있음.
이런 문제가 많아질수록 토요타의 하이브리드방식이 바른 선택이라는 말이네...
하이브리드는 진통제 맞는거고 수소로 넘어가거나 배터리에 혁신이 더 있어야지
하이브리드에 집중하는게 진짜 선견지명이었죠
내연기관을 없애야는대 하브가 무슨 답이야... 어차피 없어질꺼임 하브도
독일에서 3일전에 뮌헨모터쑈 하는거보니까 참여업체에 출품차 내연기관차 아예없음 + 차재료까지 거의 뭐 100%에 가까운 재활용 가능한소재만사용
현재 충전 표준화가 되지 않았고
신기술로 인해 규격자체가 바뀔수 있기 때문에 미리 충전기를 왕창 보급하면 다시 교체하는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적극적인 보급이 안되는거구만...ㅡㅡ
우리 화학교수님이 말씀하셨지... 똑같은 일을 하는데 (차를 움직이는데) 드는 에너지는 같다...
즉 전기차는 친환경 자동차가 아니라 친도시적 자동차인거임 ㅇㅇ
자세히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현재 탄소 배출량으로 미래에 해수면 2미터 이상 상승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던데..친도시적인것도 맞지만 다른 대안이 없지 않나요?
내연기관차 효율은 40% 정도고 전기차 효율은 70% 정도임. 내연기관차는 전기차보다 비효율적임.
댓글에 있던데....자동차 배터리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탄소가 내연기관차가 12년동안 배출하는 탄소양과 맞먹는다고....
게다가 내연기관보다 밧데리 차가 무거워서 타이어 교체 주기가 거의 2배 빠르다고 합니다. 내연기관차 6년이면 전기차는 3년.
타이어 만드는 게 다 석유화학공정에서 나오는 거 다들 알죠?
도찐개찐 이란 소리
테라노스 법정 관련 내용도 정리해주세요~~~
아파트 충전기 앞에서 아침마다 그만좀 싸워라..
테슬라 모델3 빨간색2대 파란색2대 ㅁㅊ.. 돌아가면서 서로 개지랄중ㅋㅋㅋㅋㅋㅋ
충전을 가장한 그냥 주차 ㅋㅋㅋㅋ
@@xaxaviola 전기차는 그래도 아파트 완속 충전기 보통 6시간 이상 충전하죠 미친 하브새끼들 길어야 3시간이면 풀충하면서 하루죙일 세워놔 ㅅㅂ
하브새끼들이 젤 문제임 하루종일 주차해서 뒤통수쎄게때리고싶음
@@마여름돌고래그리고흰 신고해서 과태료물리면돼지요
전기차 충전소가 아파트 주차장 대 수에 따라 이미 설치는 의무화였는데 올해 의무 숫자를 늘린겁니다. 이건 2017년부터인가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새로 나오는 얘기는 기존에 있어서 이전에 의무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되었던 아파트에도 의무기준을 세우겠다는 얘기가 나오고있죠.
시원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냥 시간은 시간이고..딱 주요소에 한두대씩만있으면 좋겠다...
난내연기관차 몰고 다니는데 전기차 모는넘들은 전기차혜택 줄어들가봐 전기차사지 말라는데 개인적으로 전기차가 유지비 적게 드는대신 충전이 더힘들게 해줘야 형평성이 맞지?ㅋ
내연기관 생각하고 전기차 사면 피곤해요.~
충전=주차로 생각하고 미리 충전해야 한다네요.
스벅에서 저거랑 협업하면 되겠네
미국은 퇴근하고 자기 차고 콘센트에 꽂아두면 되니까 충전이 엄청 쉬움. 수소전기차 나온다해도 주유소처럼 충전해야하는 수소 때문에 과연 전기차를 대체할 지 의문.
수소차도 도찐개찐이다~
폰 충전하듯이 밤에 완속 꽂아두는게 젤 편합니다... 시간 됐다고 빼줄 필요도 없고
전기차는 친환경? 지구를 환경을 생각하면 전기차를 쓰는게 좋다? 솔직히 배터리생산, 폐전지관리 생각하면 친환경? 맞는 애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체도 결국 한국은 화석연료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결국 환경을 오염시키는건 매한가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배터리 내구성입니다. 디젤차량은 잘 관리하면 20~30년도 돌아갑니다. 아직도 프라이드, 포니, 티코 30만은 넘어가도 굴러가는게 목격대는걸 보면..
디젤차들은 그 내구성은 인증한샘입니다. 그런대 배터리 전기 자동차는요? 배터리가 자체가 소모성아닌가요 ? 3~5년 충전해 쓴다면 충전시간과 실제 이동거리가 점점 차이가 없을까요?
핸드폰도 2년만 지나도 충천시간에 비해 소모대는 배터리로 당혹감을 겪어보신분 있을실텐대요? 그런 전기차량 배터리는 괜찮을까요?
요즘은 충천소가 많지만 그래도 .. 앞차가 2대가 대기중이라도 . 본인 차례까지 기다리는 시간들은?
그리고 소음일진 몰라도 디젤, 가솔린 차량을 주행중 사람들이 엔진음을 듣고 차량을 인지하여 소리를 듣고 비켜줍니다.
전기차량은..소음이 워낙 적어 뒤에 차가 있는지 인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처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이 지나갈때도 엔진음으로 위험요소 피할수 있다면요?
전기차 차주분중 전기차로 고생한 경험담을 애기를 들어보면.. 고속도로에 ..갇히거나 폭설로 갇힌 경우.. 그리고 재수가 없어 침수차량일 댈경우입니다.
갇히면.. 디젤차량, 가솔린차량 운전자보다... 생존할수 있을까요? 과연? 디젤차는 한번 주유후 1000~1300km 기본인 시대인대 전기차는 완충후에도 400~500km를 가죠.
수소차중에 700~800km간다고 하면.. 어떤걸 선택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기름차는 차는 기름이 앵꼬나서 멈추면 가까운 주유소에서 생수통이나 기름통으로 들고가 주유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전기차는요? 방전대면 어떻합니까? 견인이죠?
슈카형 구독자수 떡상..!
"플랫폼"만 있음 항상 나오는 회사가 있으니... 뭐 쫌있으면 카카오충전기가 곳곳에 생기겠죠. 라이언이 번개맨 옷 입고 나올듯
충전인프라가 곳곳에 깔리기 이전에는 하이브리드가 아무래도 위너이지않을까요..
무조건이죠
Phev
@@syh478 phev 너무 불편해욥 ㅠ
@@syh478 이건 너무 이도저도 아님
20여년 전부터 생각했던게 그겁니다.
지금이야 아이폰,안드로이드로 나뉘지만...예전엔 폰마다 충전기 잭이 다 달랐잖아요...
참 쓸데없이 힘쓴다 생각했는데..결국 전기차 시대에도....ㅡ..ㅡ;;
오..저랑같은생각ㅋㅋ거기다 충전속도도 급속 중속 완속ㅋㅋㅋ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낭비지만 그 차이를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죠. 지금도 애플은 꿀빨고 있고 ㅋㅋㅋㅋ 통합되면 좋겠지만 자연스럽게, 당연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강력한 힘 또는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배터리도 오래쓰면 교체해줘야할텐데..교체기간 비용따지면 이것도만만치않겠네..
차라리 공식 대리점에서 배터리 교환제로 하는 게 편할 거 같은데
수소차도 다뤄주세요.
good~~~👍👍👍😍😍😍
전기차 다 좋은데
충전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
풀로 하면 40-50분 걸리는데 그동안 아무것도 못함.
심지어 시동도 못 킴.
여름이나 겨울에는 아주 뒤짐. ㅎㄷㄷ.
충전 중에 시동은 못켜도 에어컨이나 히터는 켤 수 있어요.
배터리 수명 떨어지면 다들어내야되는데 ㄹㅇ 차 한대 뽑는 값임ㅋㅋㅋ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 5년에 한번 뽑을 수 있으면 고고
배터리수명 떨어지기전에
님이 먼저 차를 바꾸거나
님 차의 외부가 먼저 녹슬거나.
전기차 충전 카페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가격이 중간보다 약간 높은 대신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되어있으면...
테슬라 데스티네이션이라고 일반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신청하면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무료였는데 현재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직접 본 전기차 충전 상황
바닷가 관광지 주차장에 충전기 3개 였고 자리는 full, 한 가족이 여기까지 끌고 왔으니 충전을 해야하는데, 충전할 자리는 없고
그렇다고 나중에 하지 하며 놀러가 버리면 내 차례는 언제 올줄 모르고, 해서!
아빠는 다음 차례 기다리면서 차에서 대기, 나머지 가족들은 관광감
-- 여기서 부턴 제 뇌피셜 : 만약 충전 다된 차가 있다, 그때 기다리던 사람이 전화해서 충전 다됬으니 차 빼달라 할수있을까
그 사람이 온다고 치자 그 사람은 그 먼곳까지 다시 와서 차를 빼야하는데 그건 무슨죄
** 요약하면 충전소 확충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 사람에게 차키를 맡겨야하는 구시대 주차장 같은 상황이 되야함
그리고 관리인은 남의차를 직접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일들, 일반 관광지 주차장이니 주차 자리가 없을때 어찌해야하는 상황들이
생각해보면 좀 답답함
아파트 주차장이나 건물 주차장에 220v 가정용 충전할 수 있게 파워큐브나 스타코프 같은 충전으로 일하는 동안이나 집에서 자는 동안 충전 할 수 있게 가야함. 그렇게 되면 급속 충전 많을 필요가 없게 됨. 급속충전은 충전비용이 비싸서 집까지 갈 수 있는 최소충전량만 하고 가면 됨.
새로운 버전이 나왔어요!! ㅎㄷㄷ
충청도나 강원도 쪽에 미래도시 컨셉으로 잡고 전기차 운용에 맞춘 도시 설계로 신도시 하나 세워서
내연기관 입장 불가, 전기차에 자율주행에 최대한 맞춘 맞는 도로 및 주차 시스템 구현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관광지로도 손색없을듯
솔직히 배터리 문제 해결 안되면 언제까지나 마이너로 남겠지...
배터리 혁명이 일어나야함
충전속도 엄청 빠르고 용량 엄청나고 안전하고 크기는 작고 가벼운.... 그런거....ㅋㅋ...
슈카형 잘보고 있는데, 중국 전기차 찾아보다가 미국이랑 홍콩에 같은 회사가 각각 상장되있던데, dual-listed company 라 부르는 거 같더라구요. 이거 하는 이유가 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얼추 찾아보니까 세금혜택정도 있다고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겟음요
일단전기차 타실분은 무조건 아파트 사셔야합니다... 집주변 가까운충전소있다고 하셔도 번거로워요
오히려 주택에 집에 차고가 있다면 전기가 더 좋지 않을까요???
대신 집은 엄청 비싸겠죠
@@yunswh3vwkcv 주택은 이것저것 해봤자 아파트 반값도 안해서 ㅋㅋㅋ 오히려 쌈
그냥 콘센트에 코드 꽂아서 충전하는게 훨씬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