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북가주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뒷마당에 한 10년정도 닭을 키웠었는데 한 3년전에 라쿤 가족들이 와서 닭12마리를 몰살시켜서 아내와 아이들이 충격으로 이젠 더이상 안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끔 매도 와서 잡아가고 코요테도 와서 잡아가긴 했지만 치킨 쿱안에서 밤에 자고 있는 닭들을 옆에 side에 있는 nest box뚜껑을 열고 들어가서 죽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라쿤은 손을 잘쓰니까 nest box뚜껑도 꼭 latch를 달아 놓으세요. 병아리는 아직 두꺼운 깃털이 없으니까 처음 2주는 아주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90-95F. 병아리 집에 뚜껑이 없던데 구멍만 몇개내서 비닐 커버라도 씌워 주세요. 아니면 heat lamp만 가지고는 약할것입니다. 우리는 나중에 몇년을 bird mite때문에 온식구들이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Bird mite에 감염안되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네요. 조금 크면 닭 사료보다는 풀을 많이 먹고 자라게 하세요. 특히 봄에 새풀이 돋으면 닭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야 계란도 영양가가 좋습니다. Food dispenser는 5gallon bucket 밑에 side 에 한 1” 되는 구멍을 돌아갈면서 5개정도 뚫어주고 바닥에는 bucket보다 사방2-3” 더 넓고 높이는 한 4-5” 되는 pan을 attach 해주고 bucket 에 한 반정도 밥을 채워놓고 뚜껑 닫아놓으면 됩니다. 쥐가 못들어 가게 땅에서 한 5” 띄워서 매달아 놓으세요. 위에는 빗물안들어 가게 간단한 지붕을 만들어 놓고요. 나중에 혹시 밖에서 풀어서 키우면 닭들이 다니는 경계선을 만들어 놓는게 중요해요. 안그러면 어떤닭들은 집 nest 에서 알을 놓지않고 잘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알을 놓기때문에 찿기가 아주 힘듭니다. 저는 어떤때는 한번에 2-30개씩 쌓여져있는것도 발견했습니다.
댓글로 조언댓글이 달리면 다소 공격적인 때도 있던 터라 불쾌하게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반박하게도 될텐데.... 왕자 키울때 뿐만 아니라 병아리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니 올리버쌤 인격이 얼마나 성숙한지 알겠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채널이네요. 그 넓고 겸손한 마음 오늘 하루 되새기며 배워봅니다.
나중에 마당에 혹시 닭장을 만드실거면 땅을 살짝 파서 철망 같은거 넣어두면 쥐같은 동물이 땅을 파고 닭장 안으로 들어오는거 막을 수 있어요 땅파고 들어오는 동물들은 한번 길이 뚫리면 그길로 계속 들어와서 닭들을 다 잡아 먹을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닭장 천장을 견고하게 만들지 않으면 맹금류들이 닭을 잡아가요 그래서 닭장 만들때 정말 꼼꼼하게 빈틈없이 만드셔야 해요
저는 작년여름부터 30여마리 정도 병아리들이랑, 오골계 그리고 1마리 칠면조를 키워봤습니당. 지금은 7마리 닭. 1마리 칠면조를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제 실수로 인해서 병아리들이 죽기도 해서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겪고 배운걸 댓글로 남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올리버쌤은 왕자도 고양이들도 예쁘게 잘 키우고 계셔서 아마 병아리들도 멋진 닭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닭 사료는 다른 야생동물들에게 자극적인 냄새가 될 수 있어서 밖에 두는 것보다 실내에 두는 게 좋아요. 그리고 물과 사료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서 사료가 젖지 않게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털이 자랄 때마다 병아리들이 부리로 몸 털을 뽑거나 정리할 때가 있어요. 그때쯤 지금 키우고 있는 집 안에 횟대를 여러개 놔주면 이리저리 움직일거예요. 그러면 나중에 좀 더 커서 밖에 만든 닭장으로 갈 때까지 날개짓 연습도하면서 몸이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밖에 닭장을 튼튼하게 지으셨다해도 혹시나 밤에 잡아먹히진 않을까 걱정이 되시면 닭장을 처음에 2부분으로 나누어서 사이에 촘촘한 그물망이나 판으로 튼튼하게 벽을 쳐주어서, 아침에는 풀어주고 다시 해가질때쯤엔 닫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닭들도 자꾸 이름을 불러주면 주인을 알아봐요. 작년 겨울에 들어온 병아리를 집 안에서 기르면서 이름을 자꾸 불러줬더니, 올해 봄에 닭장에 들어가서도 제가 이름 부르는 것을 알아듣고 졸졸졸 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닭장을 튼튼하게 짓는 거에요! 닭장 짓는 것은 다른 분들이 댓글로 자세하게 남겨주셨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병아리는 주는대로 다 먹고 설사해서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먹이를 모자란 듯이 적게 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잘 살아요. 또 손으로 자꾸 만져도 잘 죽습니다. 잘 때 어미 품처럼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도 중요해요. 닭은 모래주머니가 있기 때문에 흙도 가끔씩 쪼아 먹도록 해 주세요.
7/8정도 비닐로 덮어 놓으세요. 온도 보존하고 전기도 세브. 중요한건 생존율이 높아져요. 적당히 온도조절 해줘야해요. 한데 모여있으면 추운거고 정신 못차리면 더운거고 여기저기 빽빽거리며 돌아다니면 쾌적하구 건강한거구요. 자주 졸기시작하면 오래 못살아요. 자주 만지면 죽는다고하는데 아마 사람손에 균이있어 그럴거에요. 24시간 불을 켜놓으면 애들이 낮과밤을 모르니 많이 먹어 배탈이나요.
아, 쌤! 닭을 처음 키워보는거라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닭은 생후 한 4개월 정도 후에 알을 낳는다네요. 한 2개월 쯤 후부터 알을 낳을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세요. 입구를 제외하고 다 밀폐된 어두운 공간일수록 좋아요. 우리 집도 백봉오골계 키우는데 개방적인 공간이라 남들 시선이 잘 닿을수록 알을 안 낳으려 하더라고요.
닭장을 만들 때 내부에 횟대(닭이 올라가서 앉을 수 있는 곳)도 같이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보통 새종류는 휴식을 할 때 나뭇가지 같은 곳에 앉아서 쉬는 게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안정을 위해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암탉이 알을 낳는 공간으로는 박스와 같은 곳에 짚과 같은 것을 깔아줘서 공간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시면 좋아요. 불안을 느끼는 암탉은 스트레스로 인해 알을 잘 낳지 않거나 낳아도 극히 드물지만 심한 경우 스스로 알을 깨는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그러니 안정감을 위해 주변 시야가 약간 차단된 곳을 만들어서 편안하게 알을 낳게하는 거죠. 또한 너무 사료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가끔 지렁이나 곤충류 혹은 개구리 같은 것도 줄 수 있으면 주세요. 풀어서 키우면 스스로 알아서 잡아먹지만 맹금류가 주변에 있다고 하니 풀어키우지 못하는 대신 가끔 별미 식으로 주시면 의외로 닭의 활동성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닭장을 만들 땐 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시야가 적도록 그늘도 적당히 만들어주셔야 맹금류로 부터 안정성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철조망을 칠 때 바닥에도 땅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게 시멘트로 공사를 하거나 아니면 깊게 파서 철조망을 묻어서 야생 포식자들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 또한 닭의 분변 등도 자주 청소해주세요. P.s. 3개월이 지난 진돗개는 활동성이 엄청 올라갑니다. 서서히 산책시간도 늘려주시고 공이나 기타 놀이도구를 이용해서 좀 더 자주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시골에서 병아리를 키워 본적이 있는데, 이게 병아리들 성장 속도가 같으면 괜찮은데 얼핏 보기에도 다른 종의 병아리 같은데 한곳에 두시면 성장속도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런 일이 생긴다면 따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더 작은 병아리가 큰 병아리들 사이에서 치이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대한민국 저는 3년전 시골에 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 나름대로 닭장에 철망을 설치해뒀었는데 족제비들이 닭을 잡아갔어요. 철망을 애매하게 좁게 해두면 닭 목이 철망에 걸린채 죽어있는 모습을 아침에 볼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최대한 촘촘하고 꼼꼼하게 철망을 쳐주시는게 좋고, 야만적이긴하지만 초기에는 쥐덫을 설치하는 것도 야생동물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참 매력적인 여성. 아버지께서 반하실 만하십니다. 아버지도 멋지게 생기셨어요. 왕자 귀요미 영특하게 키우신네요. 마트가실 때 마스크하고 사시어요. 미국 코로나 급속도로 ㅠㅠ 조심하십시오. 가족분들 모두요. 여러모로 유익하고 재미난 유트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올리버샘. 파이팅
진돗개때문에 즐겨보기시작했지만, 영어관련 컨텐츠도 꾸준히 해줘서 더 좋은거같아요. 저는 현재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 재미와 힐링 그리고 영어공부까지 잡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올리버쌤최고! 특히 좋은건 영어대화할때 영어자막,한국어자막을 모두 써서 공부가 되고 또 깨알 단어설명도 도움이 되고요 중간에 톱밥이나 그런 영어단어 알려주는것도 좋고요 마지막에 영어공부도 짧게 올려주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거든요 ㅠㅠ 아마 진돗개영상만 보고싶은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이렇게 진돗개 영상에 영어공부까지 첨가한게 더 좋다고 생각되요 감사함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옛날에 직접 만든 부화기에서 직접 병아리를 부화시켜서 키운 후 시골로 보낸 적인 3번정도 있었는데, 닭은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시끄러운 곳에 사육장을 배치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 자란 암컷은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며칠간 알을 낳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닭 모이를 주실 때 병아리들이 조금 크면 오이, 상추, 송사리같은 생선류를 넣어 주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정말 항생제 없이도 튼튼하게 잘 자라더라고요! 올리버쌤 님 집이라면 울타리를 쳐 놓고 가끔씩은 잔디밭에 풀어놓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닭을 키워보시는 분들 두가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첫번째 냄새가 좀 난다 ㅋㅋ 근데 마당이 넓으면 상관 없을거 같아요. 두번째는 다른 동물들이 많이 잡아먹으려고 온다. 그래서 coop을 아주 첨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서 미리 불상사가 없도록 해야한다 인거 같아요.
3:33 병아리와 왕자라니..ㅋㅋ 귀여움 대 폭발이네요. 어릴 적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가 오버랩 되어 숨도 안쉬고 보았어요. 근데 달걀을 얻고 싶으면 중병아리 이상 되는 암닭을 사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 와아~!! 왕자와 병아리, 그리고 텍사스 하늘을 나는 매가 올리버쌤 병아리를 발견해 줄까요?? (진짜 나타나면 대애박) 솔직히 너어어어무 궁금합니다 ㅋㅋ ㅋㅋㅋㅋ 왕자야, 병아리 지켜줄 거지?
초등학교때 학교 뒷문에서 병아리를 마리당 500원에 팔았던걸 한마리 사와서 밥도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정성스럽게 키운게 생각이 나네요 생애 첫 애완동물이고 어떤 생명을 내 손으로 키워낸다는게 너무 기쁘고 공부방 학교 등 다녀오면 매일 병아리랑 놀며 시간을 때웠었는데 가정공부방이 13층이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책을 두고와서 집에 들른김에 병아리를 봤더니 픽하고 쓰러져있더라구요 병아리가 잘때 옆으로 사람처럼 누워서 잔 건 본적도 없고 뭔가 느낌도 싸하고 그래서 손수건으로 따뜻하게 덮어주고 밥도 주고 밑에 바닥에 까는것들도 갈아주고 했는데 공부방에 올라가야하는데 막상 올라가려니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30분 지켜보다가 공부방 선생님이 얼른 오라고 하셔서 진짜 문제 엄청 후다닥 풀고 울면서 병아리가 아픈것 같다고 하고 얼른 집으로 내려가서 보살펴 줬는데 설사하고 난리가 났었어요 너무 서글프고 어릴때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밤잠 설치다가 아침에 삐약거리는 소리도 안들리고 해서 보니까 헐떡거리면서 완전 쓰러져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막 검색해서 병아리가 쓰러졌다고 어떡하냐고 지식인에 글도 남기고 설탕물주라는 말도 있길래 설탕물 주니까 먹지도 않고 입에 조금씩 넣어주니 먹긴 먹는데 토하고 설사하고 진짜 5시간동안 키보드 붙잡고 엉엉 울다가 그렇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저희 노랑이가 그렇게 갔네요 어릴때 나와 가깝게 지내던 누군가가 죽는다는게 그런느낌인지 처음 느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에 두번다시 애완동물은 안키우고 있어요 ㅜㅜ 그 이후로 병아리 죽고나서 손수건에 싸고 손편지랑 함께 덮어서 땅에 묻어주려고 했는데 환청으로 계속 삐약삐약 소리가 나서 몇번을 펼쳐봤던지 노래방가서도 병아리 노래 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병아리 보니까 감정젖네용
고양이, 쥐, 개 조심하시고, 개미도 조심하셔야 함. 아주 특별한 케이스지만 병아리가 좀 아프다 싶으면 개미떼가 온몸을 휘감으며 달라붙음. 물론 건강한건 상관없지만... 어렸을때 개미떼가 달라붙은거 보고 기겁을 하며 다 떼주긴 했지만 이미 늦어서 다음날 조용히 눈을 감음 ㅜㅜ
저는 미국 북가주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뒷마당에 한 10년정도 닭을 키웠었는데 한 3년전에 라쿤 가족들이 와서 닭12마리를 몰살시켜서 아내와 아이들이 충격으로 이젠 더이상 안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끔 매도 와서 잡아가고 코요테도 와서 잡아가긴 했지만 치킨 쿱안에서 밤에 자고 있는 닭들을 옆에 side에 있는 nest box뚜껑을 열고 들어가서 죽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라쿤은 손을 잘쓰니까 nest box뚜껑도 꼭 latch를 달아 놓으세요.
병아리는 아직 두꺼운 깃털이 없으니까 처음 2주는 아주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90-95F. 병아리 집에 뚜껑이 없던데 구멍만 몇개내서 비닐 커버라도 씌워 주세요. 아니면 heat lamp만 가지고는 약할것입니다.
우리는 나중에 몇년을 bird mite때문에 온식구들이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Bird mite에 감염안되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네요.
조금 크면 닭 사료보다는 풀을 많이 먹고 자라게 하세요. 특히 봄에 새풀이 돋으면 닭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야 계란도 영양가가 좋습니다.
Food dispenser는 5gallon bucket 밑에 side 에 한 1” 되는 구멍을 돌아갈면서 5개정도 뚫어주고 바닥에는 bucket보다 사방2-3” 더 넓고 높이는 한 4-5” 되는 pan을 attach 해주고 bucket 에 한 반정도 밥을 채워놓고 뚜껑 닫아놓으면 됩니다. 쥐가 못들어 가게 땅에서 한 5” 띄워서 매달아 놓으세요. 위에는 빗물안들어 가게 간단한 지붕을 만들어 놓고요.
나중에 혹시 밖에서 풀어서 키우면 닭들이 다니는 경계선을 만들어 놓는게 중요해요. 안그러면 어떤닭들은 집 nest 에서 알을 놓지않고 잘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알을 놓기때문에 찿기가 아주 힘듭니다. 저는 어떤때는 한번에 2-30개씩 쌓여져있는것도 발견했습니다.
ㅎㄷㄷ 걸리버 삼촌 새겨들어야겠네요
최고👍
와 경험자분의 꿀정보 🐓👍👍👍
올리자!!
와우 풍부한 경험, 쥐도 닭을 죽일 수 있다고 어느 티비 나오더라구요
"2020년도에 강아지 한마리가 시작이었지..." 개인 동물원을 가진 올리버씨(65세)의 인터뷰 중에서 발췌
근데 바닐라도 있어요
냥냥이가 출발이었죵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vid19도 한 몫 했어 ㅋ
훔바훔바는 작년에 대려왔는데 자꾸 넘어져요ㅠㅠ
댓글로 조언댓글이 달리면 다소 공격적인 때도 있던 터라 불쾌하게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반박하게도 될텐데....
왕자 키울때 뿐만 아니라 병아리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니
올리버쌤 인격이 얼마나 성숙한지 알겠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채널이네요.
그 넓고 겸손한 마음 오늘 하루 되새기며 배워봅니다.
인정합니다
말을 진짜 이쁘고 똑똑하게 하시네요 저도 배워봅니다. 좋은 댓글을 봐서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동감!!!참 돟은 댓글입니다!!!
정말 저도 뭐 한국 미국을 떠나서 그런 인간 올리버쌤이 너무 좋고, 또 그런 심적 여유를 배우고 싶어요.
인정이요!
다음주: 코로나 때문에 우유를 먹을 수가 없어요... 젖소를 키우면 우유를 언제나 먹을 수 있겠죠? 다음에 봐요! 빠잉!
ㅋㅋㄱㄱㅋ
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삐슝빠슝
그 다음은 돼지 고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 모이는 곡물+모래를 약간 섞어줘야합니다. 새들은 모래가 없으면 소화를 못합니다. 보통, 집에서 애들이 병아리 키우면 1주일안에 영양실조로 다 죽습니다. 모래를 안주거든요,
음 닭모이에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런 정보는 올린다라닥닥
그래서 어릴 적 키운 병아리들이 집단폐사 했었군요.. 불쌍해라
우리 병아리는 모래 없는데 어케 살았누...
저기 매장에서 알아서 잘 알려주지 않았을까여
몰랏엇는데 헐
나중에 마당에 혹시 닭장을 만드실거면 땅을 살짝 파서 철망 같은거 넣어두면 쥐같은 동물이 땅을 파고 닭장 안으로 들어오는거 막을 수 있어요 땅파고 들어오는 동물들은 한번 길이 뚫리면 그길로 계속 들어와서 닭들을 다 잡아 먹을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닭장 천장을 견고하게 만들지 않으면 맹금류들이 닭을 잡아가요 그래서 닭장 만들때 정말 꼼꼼하게 빈틈없이 만드셔야 해요
올리자
시골에서 15마리 키우려고 할때 땅파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ㅋㅋ 이런 이유였구나
전 시골에 닭 키웠을때 개가 닭장 들어가서 초토화 시켰던 기억이 있네요...집 고양이도 마음먹으면 잡아버릴 수 있어요
바닥이 돌인것 같은데..
닭이 쥐를 못이기나요..?
체급 차이가..
한달 후: 오늘은 신선한 우유를 마시기 위해서 젖소를 보러갈꺼에요.
일년뒤면 축산업 하고 있겠네ㅋㅋㅋㅋ
ㅋ
@@그리릭-f6b 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소 보러 가서 송아지 사 올듯..
저는 작년여름부터 30여마리 정도 병아리들이랑, 오골계 그리고 1마리 칠면조를 키워봤습니당. 지금은 7마리 닭. 1마리 칠면조를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제 실수로 인해서 병아리들이 죽기도 해서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겪고 배운걸 댓글로 남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올리버쌤은 왕자도 고양이들도 예쁘게 잘 키우고 계셔서 아마 병아리들도 멋진 닭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닭 사료는 다른 야생동물들에게 자극적인 냄새가 될 수 있어서 밖에 두는 것보다 실내에 두는 게 좋아요. 그리고 물과 사료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서 사료가 젖지 않게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털이 자랄 때마다 병아리들이 부리로 몸 털을 뽑거나 정리할 때가 있어요. 그때쯤 지금 키우고 있는 집 안에 횟대를 여러개 놔주면 이리저리 움직일거예요. 그러면 나중에 좀 더 커서 밖에 만든 닭장으로 갈 때까지 날개짓 연습도하면서 몸이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밖에 닭장을 튼튼하게 지으셨다해도 혹시나 밤에 잡아먹히진 않을까 걱정이 되시면 닭장을 처음에 2부분으로 나누어서 사이에 촘촘한 그물망이나 판으로 튼튼하게 벽을 쳐주어서, 아침에는 풀어주고 다시 해가질때쯤엔 닫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닭들도 자꾸 이름을 불러주면 주인을 알아봐요. 작년 겨울에 들어온 병아리를 집 안에서 기르면서 이름을 자꾸 불러줬더니, 올해 봄에 닭장에 들어가서도 제가 이름 부르는 것을 알아듣고 졸졸졸 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닭장을 튼튼하게 짓는 거에요! 닭장 짓는 것은 다른 분들이 댓글로 자세하게 남겨주셨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와우....대단
이정도면...
그대는 전문가이심더~👍
올리자
아파트에서 중닭을 키우는데 창고를 닭장으로 꾸밀수 있나요 참고로 암탉 입니다.
@킹능성좌p0ss1b1l1ty ????
병아리는 닭이 되기까지 자주 병치례를 한답니다. 병아리가 병이나면 일단은 자꾸 졸아요 그럴때면 가장 약한 어린이 마이신을 몇 방울의 물에 희석해서 몇차례 먹이면 곧바로 활발해 진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쎄용~🐤
엄정현 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저 초등학교때 가르쳐준거랑 똑같은 말씀하시네요 진짜 그렇게하면 병치레없이 닭까지 쑥쑥크죠
올리자!
@@gganu255 그리곤 치킨이 되죠
이종성 외할머니 집으로 갔는데 다음에 놀러가니 안 보이더군요^^
병아리는 사람이 자꾸 만져서 병이 생긴다고 들었읍니다
집 월세 못 얻으니까 집을 지으시더니
계란을 못 사니까 닭을 키우시는 클라쓰ㅋㅋㅋ
병아리는 주는대로 다 먹고 설사해서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먹이를 모자란 듯이 적게 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잘 살아요. 또 손으로 자꾸 만져도 잘 죽습니다. 잘 때 어미 품처럼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도 중요해요. 닭은 모래주머니가 있기 때문에 흙도 가끔씩 쪼아 먹도록 해 주세요.
병아리 키워본 사람 있으면 조언 남겨달라고 해서 쓰신것 같은데 다들 왜 그러시나요..?
@라짜짜라 에휴 영상 끝가지 보지도않고 팁주는게 뭐가 불만인지... 누구나 다 아는사실을 알려준것도 아니고
@라짜짜라 10:43....ㅉㅉ
@라짜짜라 ㅉ
라짜짜라 너도댓글내려라
9:24 병아리 친구에게 털썩 주저 앉는걸 보여주면서 공격하지 않겠다고, 긴장을 풀게 하는 몸짓을 하네요🥺💛 똑똑한 왕자😍💛
참신기하져 진짜 똑똑한거같아여.. 강아지두사람처럼 선천적으로 타고태어나는 점이 있는거같아여~~
맞아여
7/8정도 비닐로 덮어 놓으세요. 온도 보존하고 전기도 세브. 중요한건 생존율이 높아져요.
적당히 온도조절 해줘야해요. 한데 모여있으면 추운거고 정신 못차리면 더운거고 여기저기 빽빽거리며 돌아다니면 쾌적하구 건강한거구요. 자주 졸기시작하면 오래 못살아요.
자주 만지면 죽는다고하는데 아마 사람손에 균이있어 그럴거에요.
24시간 불을 켜놓으면 애들이 낮과밤을 모르니 많이 먹어 배탈이나요.
쨋쨋
아! 대단한 사실을 배웠네요ㅋㅋㅋ
쨋쨋 ㅋㅌㅋ큐ㅠㅠ너무 귀여운 표현이에요ㅠ
+ 병아리는 물 많이 닿으면 안되구요 손으로 많이 만지작거리면 다른동물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신기한 꿀팁
이제 나중엔 올리버쌤의 동물농장같은 채널 새로 만드시는거 아님 ?? 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ㅇㅈ
왕자 tv?
미래에서 왔습니다.
빙고!! 조만간 올리버쌤의 동물농장이 개설 되며 성장한 왕자의 보디가드로 사자를 끼우실거에요 ㅡㅁ ㅡ
거의 현실판 동물의 숲처럼?
미래 채널이름:올버리쌤의 동물농장
저정도 큰 병아리는 저렇게 여럿 놔두면 서로 의지하면서 알아서 잘커용 걱정 안하셔도 돼용ㅎㅎ 나중에 닭이 되고 알을 낳게되면 칼슘제 아주아주 잘 챙겨주셔야해요!! 칼슘 부족하면 알막힘으로 죽거든여ㅜㅠ 그게 암탉의 사망1순위...
눈누난나 저는 서로 싸워서 격리 시켜놨었는게
진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 그 자체임...ㅜㅠ 왕자님 나올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심장 내려앉는 느낌 납니다. 개들은 다 이쁜데 유독 왕자는 더 귀엽네..ㅠㅠ
1년후에서왔습니다ㅋㅋ 왕자가 병아리 죽고 다치고한애들이 여기 다 있었네요. 다 지켜보고 가족인줄 알고있었음.. 그래서 그렇게 미안해했구나 왕자는 정말 감동인친구..ㅠㅠ
아, 쌤! 닭을 처음 키워보는거라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닭은 생후 한 4개월 정도 후에 알을 낳는다네요. 한 2개월 쯤 후부터 알을 낳을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세요. 입구를 제외하고 다 밀폐된 어두운 공간일수록 좋아요. 우리 집도 백봉오골계 키우는데 개방적인 공간이라 남들 시선이 잘 닿을수록 알을 안 낳으려 하더라고요.
알낳는 통두 있어요..위로 드나들고 품을수있는거
백봉오골계라니.... 이분 찐이닼ㅋㅋㅋㅋㅋ
아 신기행~♥
오.. 멋있다
백봉오골계 FLAX
올리버쌤 가정이 점점 풍성해지고 가족이 늘어가고 있어요. 부모님 가까이 살면서 좋은관계 인것도 넘나 좋아보이고 다들 사랑스럽습니다. 보면서 행복해지고 영어도 배우고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닭장을 만들 때 내부에 횟대(닭이 올라가서 앉을 수 있는 곳)도 같이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보통 새종류는 휴식을 할 때 나뭇가지 같은 곳에 앉아서 쉬는 게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안정을 위해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암탉이 알을 낳는 공간으로는 박스와 같은 곳에 짚과 같은 것을 깔아줘서 공간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시면 좋아요.
불안을 느끼는 암탉은 스트레스로 인해 알을 잘 낳지 않거나 낳아도 극히 드물지만 심한 경우 스스로 알을 깨는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그러니 안정감을 위해 주변 시야가 약간 차단된 곳을 만들어서 편안하게 알을 낳게하는 거죠.
또한 너무 사료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가끔 지렁이나 곤충류 혹은 개구리 같은 것도 줄 수 있으면 주세요.
풀어서 키우면 스스로 알아서 잡아먹지만 맹금류가 주변에 있다고 하니 풀어키우지 못하는 대신 가끔 별미 식으로 주시면 의외로 닭의 활동성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닭장을 만들 땐 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시야가 적도록 그늘도 적당히 만들어주셔야 맹금류로 부터 안정성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철조망을 칠 때 바닥에도 땅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게 시멘트로 공사를 하거나 아니면 깊게 파서 철조망을 묻어서 야생 포식자들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
또한 닭의 분변 등도 자주 청소해주세요.
P.s. 3개월이 지난 진돗개는 활동성이 엄청 올라갑니다. 서서히 산책시간도 늘려주시고 공이나 기타 놀이도구를 이용해서 좀 더 자주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훈수 오지네
@@sbcho0630 인성 오지네..
@@sbcho0630 좋은 정보 갖다가 훈수라고 부르는 수준
달걀을 얻을려고 병이리를 샀지만 사실 그냥 병아리가 키워 보고 싶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ㅇㅈ
난 2008년생이라 몰름
2008년생이 애기 인가요?저는 저 또래 남자애들만 봐도 싫은뎅ㅠㅠ
@@채현-v9g 그 뜻이 아닐텐데.. 귀여워서 애기가 아니라 어려서 애기라 하신 것 같은데요? 또래 남자애들 보기만 해도 싫은건 지극히 정상입니다:D
@채랑〰 어우 애가 완전 애기야ㅠㅠ♡
채널이 점점 동물농장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은데ㅋㅋ
ㅋㅋㅋ그래도 너무좋음ㅋㅋ 같이 키우는느낌
고양이, 강아지, 병아리에 닭장까지 생기면 정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
???: TV동물농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쌤이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그러게요😁😁
그래서 넘무 좋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ㅣㅣ
나중에 외부에 튼튼한 닭장 만드셔서
자급자족 가능하게 하셔요~
땅굴 파고 침범하는 야생동물도 있어서
닭장 외부에 만드실때는 바닥을
파고 바닥을 시멘트로 만드시는게 좋을듯요~
그거시 왕자가 될 수도 이쏘...
고양이들이 냥냥권으로 닭 뚝배기 다깨버릴듯
바닐라도 조심 시켜 주세요 저희도 10마리 사서 키웠는데 옆집 고양이 녀석이 5마리 먹어 서ㅠㅠ
울집 진돗개 양계장 덮쳐서 100만원씩 3번 준적 있구요 ^^
@@pukuyk 오마이갓...
고양이는 닭 못이김
새아버지 엄청 멋있어요
전 살림 잘하는 남자도 멋있지만,,
척척 공구 잘 다루는 남자도 엄청 멋있어보임... 아빠가 상남자이십니다
👍👍👍
병아리 키운 적 있는데 도움 될까 올려봅니다!
병아리집 안 온도는 36도에서 38도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병아리가 전등 옆에 꼭 붙어 있으면 온도를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온도 만큼이나 습도도 매우 중요해요!!
아니당신은
진짜 이정도면 닭이 어떻게 살아남았나 궁금해짐..ㄷㄷ
2일에한번씩 온도내려주세요
그리고 18도에서멈쳐주시고요
습도는 벽쪽에 뿌려주시고요
근뎅..습도 그런거 안해도 그냥 잘살던데ㅋ
최윤서 저는 울 조카가 병아리 선물 받았는데 무섭다고 줘서 그냥 키웠는데 잘 크던데요~
2:26 근데 왕자 점점 더 예뻐지는것 같아요 ㅠㅠㅠ 약간 사슴같기도 하고 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고 예쁘고 난리 ㅜㅜ
이거 현실판 동물의 숲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늘어나 ㅋㅋㅋㅋㅋ
JAE SEOK PARK 동물농장으로 가나요 ㅋㅋㅋ
@@JackieChaewonJung 당연히 동물농장이 정확한 표현이지만 게임 타이틀은 동물의숲이라 그렇게 말한거 아시져? ㅎㅎ
@@loufamily 동물 농장 가자잇! ㅋㅋ
나비보벳따우~
@@강뉴찬 봅보벳띠~
내가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 스스럼 없이 말걸고 친근하게 대화하는 문화가 너무 좋아...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소소하게 말걸고 대화하는 모습이 이뻐보여 ㅠ
그거 나 착한사람이야 나한테 총쏘지말아 라는 암묵적 룰임..; 진짜임
@@이케아연필 헐...
@@이케아연필 와 나도 해외살지만 이건 충격이다;;;;;헐
오 일리있다
@@이케아연필 진짜로?? 처음알았네
올리버쌤은 나중에 아이 생기면 얼마나 자상하고 좋은 아빠가 될까...쌤은 마음이 따뜻하고 정말 좋은 사람같아요 영상보고있으면 우울했던 기분이 날아가요~ 힐링되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음... 그럼 고백해서 혼쭐내주죠 ㅋㅋㅋ
시골에서 병아리를 키워 본적이 있는데, 이게 병아리들 성장 속도가 같으면 괜찮은데 얼핏 보기에도 다른 종의 병아리 같은데 한곳에 두시면 성장속도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런 일이 생긴다면 따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더 작은 병아리가 큰 병아리들 사이에서 치이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말씀하신거는 병아리때부터면 이상없이키울수있어요 그대신쳐지는애들중에 너무작으면 펴사시켜야하고요
올리버쌤 ㅋㅋ 미국 영어 꿀팁 유튜브에서 강아지Vlog로 진화한거 같네요 ㅋㅋㅋ 왕자 너무 귀여웡
본격 미국 농장 유튜버 ㅎㅎ
지금의 왕자를 보다가 애기때 모습을 보니
왕자가 많이 크긴 컸네요^^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올리버샘과 왕자와의 인연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국경을 넘나든 사이 였으니까요
왕자를 볼때마다 올리버샘 눈에서 하트가 발사 되는건 알고 계시죠?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양국가에서 부러운 점 중 하나는 가정집 근처에 이것저것 소일거리를 할 공간이 있다는건데요.. 특히 뭔가 넓은 공간이 필요한 작업을 할때 한국에선 시골이 아니면 참 난감할 때가 많아요. 뭐 주차부터가 힘드니까..;
미국도 뉴욕 같은 곳은 마찬가지 입니다.
잘살아야 좋은 마당도있지 우리나라도 똑같음
서양이라기보다는 북미가 단독주택이 아직많아서, 차고라든지, 그런 공간을 말하는거같은데, 그부분은 아무래도 넓고, 주택문화가 많은 북미 또는 유럽 일부국가는 해당될수있다 생각은 됩니다.:)
미국이 아니라 시골 특징인 듯요....
그래도 땅 큰게 유리하죠. 시골이라도 저렇게 뒷마당을 다 밀어버리고 잔디 깔기 쉽지 않음 ㅋㅋㅋ
솔직히 주택마다 개인차고나 창고가 있는게 너무 부러움.
이렇게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간닼ㅋㅋㅋㅋ - 동물농장 좋아하는 1인
@@Dohyun99999 ㅋㅋㅋ
@@Dohyun99999 아 내가쓰려했는데
병아리 소리 듣고 쥐,들고양이,뱀등이 들어 올수 있으니 병아리 사육장 위에 철망이나 망사 덥개같은걸로 덥어줘야 안전합니다.
대한민국 저는 3년전 시골에 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 나름대로 닭장에 철망을 설치해뒀었는데 족제비들이 닭을 잡아갔어요.
철망을 애매하게 좁게 해두면 닭 목이 철망에 걸린채 죽어있는 모습을 아침에 볼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최대한 촘촘하고 꼼꼼하게 철망을 쳐주시는게 좋고, 야만적이긴하지만 초기에는 쥐덫을 설치하는 것도 야생동물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거위나 오리와 함께 키우면 야생동물로부터 닭을 지킬 수 있어요. 시골에서는 대게 닭만 키우지 않죠...
@@KimPie726 오리나 거위가 닭보다 강한편인가요? 지켜줄수있는정도면
sh k 오리는 잘 모르겠지만 거위같은 경우는 멍멍이처럼 집 지키는 거위얘기도 종종 볼 수 있어요.ㅎㅎ 덩치도 크고 호전적이에요. 위협한다고 닭처럼 마냥 도망가지않고 먼저 공격하기도 합니다
@@KimPie726 ㅎㅎㅎㅎ 진짜 동물 농장 되겠어요 그것도 재밌겠어요.
오랜만에 애기애기한 왕자 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동물들 보니까 너무 힐링된다... 이런 콘텐츠 정말 좋아요 ㅎ
진돗개 한마리의 컨텐츠가 끝이 없네
진짜로 개를 좋아하니 가능한 일
늑대처럼 생긴게 귀엽긴 하네
조회수가 잘나옴. 물 들어올때 노 젓는거죠
굳이 말들을 그따구로밖에 못쓰심들? 보기 존나 불쾌하네 ㅋ
진짜ㅋㅋ 삐뚤어진 사람들 많네ㅋ 꼭 동물컨텐츠만 보면 댓글에 훈수질, 비난질 등등 댓글창 깨끗한데가 없어
진돗개 + 아키타 잡종이에요.
@@duksoe 그런가요
진돗개 순종은 새끼때 젖살이 포동포동 복스럽던데
잡종이라 늑대마냥
더 귀여운 구석이 있군요
왕자님으로 인해서 한일관계 좋아지면 좋겠네요
예전에 제주도 시골에서 닭을키웠는데 야생동물들이 펜스아래로 땅을파면서까지 들어와서 닭을 모조리죽여놨더군요 심지어 먹지도않구요 집을 튼튼하게 지어야합니다!!
@김유람 이게 무슨 소리애요??ㅋㅋ
2층 철창이 아니라 이중철창 아닐까요
@@114bsh 2층에 철창 우리로되고 1층은 빈공간인 그런거 말하는거에요
@@bsh81 띄어쓰기 안 되어 있어서 한 말이에요 ㅋㅋ
왜 먹지도 않을껄
굳이 힘들게 땅까지 파고 들어와서
죽이는걸까요
닭장 = 치킨집이라니
맞는 말이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튀겨질거같아 ㅠㅠ 조심해 얘들아 . . .
ㅋㅋㅋㅋㅋㅋ
오늘 야식은 치킨이닭!!
치킨 이라는 말 쓰니깐 튀긴 치킨(닭) 먼저 생각나네요 ㅋ 아 치느님 ㅠㅠ
치킨집 ㅋㅋㅋ
먼 말을 그렇게 합니까? 너무 잔인하네요! ㅠ. 병아리 키우는 사람 입장도 생각하세요. 개고기 급땡긴다고 하면 기분 좋습니까?
형 나중에는 우유부족하다고 젖소키우는거 아니겠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일리있다 ㅋㅋㅋㅋ
거기까지 가면 뭐 거의 목장수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강우현-k9x ㅇㅈ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가능성충분하다
병아리처럼 작은 생명도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따듯해요😊 정말 좋은 환경까지..! 앞으로도 왕자도 병아리도 잘 케어하고 키우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어머니가 참 매력적인 여성.
아버지께서 반하실 만하십니다.
아버지도 멋지게 생기셨어요.
왕자 귀요미 영특하게 키우신네요.
마트가실 때 마스크하고
사시어요.
미국 코로나 급속도로 ㅠㅠ
조심하십시오. 가족분들 모두요.
여러모로 유익하고 재미난
유트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올리버샘. 파이팅
와 이 영상 본지가 벌써 1년이 넘었다니.. 왕자도 컸지만 올리버쌤에게 1년 사이 가족이 많아진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0:45
앞발 흔드는거 봐...
넘 귀여워...!
올리버쌤 왕자랑 계속! 더! 행복하시길..^^
왕자가 나보다 영어 잘할 듯 ㅠ
하긴 왕자는 알아듣기라도 하지
진돗개 맞아요 그전 영상 한번 봐보세요
My you님... 그러케
콕집어 말씀하시다니...ㅜ
벌써 듣기는 나보다 앞섰네요..👨🏫
공감요
Jungberm Haam 개똥같이 보셨네욬ㅎㅋㅅㅋㅅㅋㅎㅋ
밭에 가면 참외가 있고 집에선 진도개가 뛰어놀고있고 창고엔 라면 꽃게랑과자 골뱅이가 있는 미국사람 집
Cruz. W ㅋㅋㅋㅋㅋ대한미국사람
ㅎㅎㅎ
부러운거 보소~ㅋ
진돗개때문에 즐겨보기시작했지만, 영어관련 컨텐츠도 꾸준히 해줘서 더 좋은거같아요. 저는 현재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 재미와 힐링 그리고 영어공부까지 잡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올리버쌤최고!
특히 좋은건 영어대화할때 영어자막,한국어자막을 모두 써서 공부가 되고 또 깨알 단어설명도 도움이 되고요 중간에 톱밥이나 그런 영어단어 알려주는것도 좋고요 마지막에 영어공부도 짧게 올려주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거든요 ㅠㅠ 아마 진돗개영상만 보고싶은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이렇게 진돗개 영상에 영어공부까지 첨가한게 더 좋다고 생각되요 감사함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저렇게 뽀송뽀송하고 뽕실뽕실한 병아리 궁댕이는 처음봐 ...후욱후욱 귀엽구만
_구피 뽕실뽕실.... 완전 딱맞는 단어.. ㅠㅠㅠ
마님도 좋아죽더라고요 ㅋㅋ 앓는 소리 냈어요
옛날에 직접 만든 부화기에서 직접 병아리를 부화시켜서 키운 후 시골로 보낸 적인 3번정도 있었는데, 닭은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시끄러운 곳에 사육장을 배치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 자란 암컷은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며칠간 알을 낳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닭 모이를 주실 때 병아리들이 조금 크면 오이, 상추, 송사리같은 생선류를 넣어 주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정말 항생제 없이도 튼튼하게 잘 자라더라고요! 올리버쌤 님 집이라면 울타리를 쳐 놓고 가끔씩은 잔디밭에 풀어놓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왕자도 귀엽고 영어공부도하고 최고입니다
늘 다큰 의젓한 진돗개만 봐서 그런가 왕자 폴짝폴짝 뛸 때 너무 기여워요 ㅋㅋㅋㅋ ㅠㅠ 병아리도 귀엽구 삶은 달걀을 위해 병아리 사오고 집도 만드는 올리버쌤 너무 재밌어요 ㅋㅋ 병아리들도 잘크길 바래요
우리 왕자 아기때 모습은 진짜 귀여움의 끝이었죠
젓비린내 시절 왕자의 모습을 또 볼수 있단건 큰 행복이에요🥰🥰🥰
한국어 하실때 나긋나긋하신데 영어하실때 상남자 목소리셔 ㅋㅋㅋㅋ
흡사 엄마 전화받을때 목소리..
ㅇㅈ ㅋㅋ
저 작은것들이 처음엔 경계하다가 모이도 먹고 물도 마시고 마음이 놓이니 졸기도 하고 ㅋㅋ 너무 귀엽고 참 뭐랄까 이게 뭐라고 감동적이네요
그러게요 작은 생명도 모두 신비롭고 소중하다고 다시 한 번 느낌~
5:45 우와~
미국 사람들의 인사말은 진짜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데려와 줘서 고마워요 / 예뻐해 줘서 감사하죠 💘
어떻게 이런 예쁜 말들을 낮선 사람들이랑 주고 받는거죠? 너무 신기~
맞아요 우리나라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런 얘기하면 오글거린다 생각할까봐 못해요 .....
제가 봤던 중년의 나이드신(?) 분들은 처음 만난 사람과도 그자리에서 대화 잘 하시는것 같아요.^^
미국인들은 처음보는 사람끼리도 마치알고지낸 사이였던것 처럼 웃으면서 인사하는것 보면 아마도 기독교적인 문화 즉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라는 공감대가 있지않나 생각..
닭은 하루에하나씩. 꼭 달걀을 낳지못할수도 있어서. 온가족이 하나씩 먹으려면 체리동생까지
하루 4-5. 를 얻으려면. 수탉 한두마리와. 암탉 8-10마리 키워야 감당이됩니다. 브래든 할아버지는. 맥가이버십니
다. 어쩜 솜씨가 ? 집을지을수있는분이니. 저정도는 ?너무쉽겠지만
깔끔한 마무리와.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시는 능력까지. 정말 멋진분이네요. 한국에도 저런분계시면. 당장 쫓아가고싶네요
올리버씨네 가족이 점점 늘어 가고 있어서 보기 참 좋아요. 참외밭도 만들고 병아리도 키우고 전원 생활이 하고 싶어집니다. 띄우신 영상 마다 평화로움울 줍니다. 👍🌻🍀
걸리버삼촌보고시퍼요ㅠㅠ
올리버쌤 영상은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 있어요
이제 올리버쌤 집이 동물농장이 됐네ㅋㅋㅋ
근데진도개한테 계란 껍질있는거 주면 신기하게 껍질 깨끗하게 다까서 알만먹음
아주옛날:영어회화
옛날:생활모습
현재:동물키우기
미래:동물농장
아주먼 미래: 베어그릴스vs.올리버쌤
+ 헉ㄱㄱ 이게 뭔데 287개나!! 감사합니다
+331개나!!
+헉 361개나!
+헉ㅋㄱ! 441개나
+헉451개나
+673개나!
+허걱ㄱㄱ746개나
+헐ㄹㄹ823개나!! 감사합니다!😆
+엌 932개나!
+왘ㅋ 941개나!
+1000개나!? 특히 혜린님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뭐임
조선낫의 힘을보여주지
잠잠히 계란 기다리는거, 병아리칭구 지그시 보는거... 멋지네요^^ 이제 왕자도 심심치 않겠어요~ 동물칭구 생겨서요~
병아리들이 아플때 줄 수 있도록 마이신같은 기본적인 가축약품들이 있으면 좋아요 기운없을때 설탕물을 주라고한것도 얼핏 기억나네요. 왕자도 병아리도 잘컸으면 좋겠습니다
마이신 농장 아니면 구입 어렵고 조류진료되는 동물병원 같은데서는 ~~마이신으로 끝나는 약들은 다 예전 약들이라서 병원에선 추천 안해준다네요
헐 마이신 먹이면 계란 어찌 먹어요?
예쁜집TV the 우리가 먹는 가축들은 다 항생제 강력하게 맞는걸요 ㅋㅋㅋㅋ 우리가 항생제를 직접 먹기도 하니까 계란 섭취랑은 무관해요
@@Kimcloud99 그렇군요.. 아무래도 제가 예전에 들었던 정보라서 미흡하네요 덕분에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계란은 강아지 모질에 완전좋아요~~^^
대신 신선한걸로 바로 먹게해야해요
살모넬라균이 무섭거든요ㅠㅜ
애기때부터 친구인식만 잘 시켜주면
헤치지않을거에요~~^^
대신 이갈이 할때는 분리해주셔야해요
이상 진돗개18년차 경험담이였습니다
왕자 그새 너무 많이 컸다ㅠㅠ
이젠 개린이가 되어버렸어ㅠㅠ
구르미 이제 무거워요 ㅋㅋㅋ
우울한날... 왕자 강아지 시절 보면서 기분 업업
병아리는 온도만 따뜻하면 안죽고 오래 키울수 있어요. 사료에 이미 항생제 다 포함 되어 있어서 따로 약은 안줘도 될꺼에요
계란 먹고 싶어서 난리난 왕자님 ㅜㅜ 항상 의젓한 모습만 보다가 저런 모습 보니깐 너무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왕자야 내가 계란 왕창 사줄게😍😍 병아리들도 너무 귀여워요 모두모두 사이 좋게 지내 귀여운 아가들아~~🌷🌷 오늘도 행복하렴~~❤❤❤
오구오구 세상에나
아침마다 계란이라니
왕자님 정말 가족 잘만나
호강하는구나!
행복해라
와..이건진짜 ㅋ 컨텐츠 선택능력이 ㄷㄷㄷ 진짜 유툽보고 첨으로 담 에피소드가 기다려지네요 ㅋㅋ
좋아요가 99개라서 누를 수 밖에 없었다...
그치 욱일기랑 나치랑 똑같이 개같은거지.
프사굿
나치는 우리한테 한게 없으니까 ㄱㅊ은데 일본 욱일ㄱ..
@@KYH_1980 그러면 뭐 사람들 방에 가둬서 독가스풀고 불지르고 산채로 땅에 묻고 한건 괜찮다는건가요?
처음에는 왕자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보기 시작했는데, 올리버쌤님이 너무 착하고 컨텐츠도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깨알 영어까지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 병아리를 키우다가 잘 챙겨주지 못해서 죽은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너무 미안하고 날아라 병아리 노래만 들으면 그 생각에 눈물을 ㅠㅜ
저 집 병아리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병아리 집이 으리으리 한것이 부잣집 같으네요
원래 부터 아픈 아이였을수도 있으니까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ㅠㅠ
우리 어릴 때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는 약한 병아리 골라서 파는거라서 오래 못 살아요. 님 잘못 아니에요. 그리고 그 병아리 다시 태어나면 사람으로 태어나야지 왜 또 병아리로 태어나길 바라나요.
@@JLworlds조금 둥글게 말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JLworlds 왜 그리 화나있음 말한의도와 마음을 보면될것을
@@문상덕-v2w 오래 못산다는 말 때문에 그러시는지?
계란껍질을 분쇄한거랑 연한풀잎 자른것을 사료랑 함께 급여하면 병아리들이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그리고 자투리로 남는 야채나 과일도 다져서 주면 좋아요~
계란 껌질이 닭이 자기 뼈 녹여서 만든거라던데
@@Sommdid 그래서 계란먹을려고 오래 키우시는분들 칼슘 보충제랑 사료 섞어 준다는 사람 본거같아여
0:24
쌤: 에그
왕자:ㅇ_ㅇ??
쌤: 계란 먹을까?
왕자: ㅇ0ㅇ!! (호다닥)
데프콘님이 어릴때 병아리 진짜 잘키우셔서 친구들한테 돈받고 병아리 대리로 키워주기도 하셨다고 했었는데. ㅎㅎ 왕자가 많이 컸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아 너무 귀여워 진짜ㅜ
병아리 사서 집도 뚝딱만들구 진짜 어쩜 행동력이 이렇게좋죠 대단해용
톰홀랜드도 계란이 품절되어서 암탉을 샀다는데ㅎㅎ 비슷한 상황이네요ㅋㅋ
한마리도 빠짐없이 잘 자라길 바랄게요
헐~~사랑스러운 왕자
올리버쌤도 너무 좋아요~♡
병아리는 클수록 똥은 엄청싸요 닭장 만드시면 크게 만드는게 좋을거같아요 닭장청소도 많이해야되고 똥이 자잘자잘하게 많이싸니깐 좀 크면 집안에 풀어뒀다가 대참사가 일어나요
제가 알기론 닭을 키워보시는 분들 두가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첫번째 냄새가 좀 난다 ㅋㅋ 근데 마당이 넓으면 상관 없을거 같아요.
두번째는 다른 동물들이 많이 잡아먹으려고 온다.
그래서 coop을 아주 첨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서 미리 불상사가 없도록 해야한다 인거 같아요.
병아리는 사람 「손」이 가장 조심해야할 환경입니다^^ 사람 손 안타게 먹이와 식수만 공급해주면 잘 클거예요.자주 만지지 마세요^-^
올리버쌤 한국에서 사시면서 힘든 적도 많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다는데 잘 견디신거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egg 라고 할때마다 반응하는거 너무 귀엽다 😭
왕자는 뭔가 같이 커가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벌써 이만큼이나 컸다니!!!!!
병아리들은 왜이렇게 귀여운지 ㅠㅠㅠㅠㅠ
이러다 농장 하나 차리시겠는데요? ㅎㅎ
3:33 병아리와 왕자라니..ㅋㅋ 귀여움 대 폭발이네요. 어릴 적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가 오버랩 되어 숨도 안쉬고 보았어요. 근데 달걀을 얻고 싶으면 중병아리 이상 되는 암닭을 사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 와아~!! 왕자와 병아리, 그리고 텍사스 하늘을 나는 매가 올리버쌤 병아리를 발견해 줄까요?? (진짜 나타나면 대애박)
솔직히 너어어어무 궁금합니다 ㅋㅋ ㅋㅋㅋㅋ 왕자야, 병아리 지켜줄 거지?
버터볼아~ 아기때 보니 정말 버터볼이었구나 ㅠㅠ 엄마가 되어 아기들도 낳고 갔구나 ㅠㅠ
9:12 병아리가 무서워할까봐 왕자가 앉는모습이 너무 귀엽네요(앉으면 위협을 안준다고 진정하라는 뜻으로 알고있어요)
지형 그럼 간식인둘 안거에여?
너무 인간시점으로 본거같은데ㅋ 여기 말한거 다 아닐수도.. 왕자가 아닌이상 알 수 없음ㅋ
그냥 "그거 보여주세요 냄새맡게 해주세요" 이런 의미겠죠 ㅎ
고양이한테 장난 치다 한대 맞을때도 자신이 위험한 존재가 아니란걸 알려주듯 앉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사실 개보다는 고양이랑 매, 독수리들이 더 위험함. 지금도 시골 닭장 철망을 뚫고 습격하는 건 얘네들이나 삵괭이들
병아리 커가는 모습도 기대 됩니다. 나중에 닭 되면 주인도 알아보고 말귀도 알아듣고 참 좋아욥.
할아버지 집 갔을 때 할아버지 졸졸 쫓아다니는거보고 놀람.... 닭도 주인 알더라고요
진도개는 주인이 기르는 가축을 보호 한답니다.
닭이나 오리 염소 등을 외부 적으로부터 경계하고 지키더라구요 ㅎ
열심히 삶의 터전을 가꾸는 올리버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왕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귀여워요.ㅎㅎ
왕자넘귀여워요 인기가이렇게많다니ㅠㅠ
아버님도 아주잘놀아주구 이뻐해주시네요
샘 인사보면 밝아서 기분좋게해주시네요ㅜㅜ
코로나때문에 힘들텐데 힘내요
병아리도잘키우세용
이거 계란을 목적으로 키우는 거면 검은병아리는 오골계여서 알이 맛이 없어요... 다크면 노란색은 토종닭, 검은색은 오골계, 회색줄무늬는 천계 예요^^ 특히 회색 줄무늬인 천계의 알이 제일 맛있어요^^ 저희 가족이 닭농장을 해서 공유하고 갑니다. 참고 하세요~
올리버 실내에서 키우시는거같은데 닭비린내 엄청 날 듯..
@@luxmiaveritas 이미 고양이 강아지도 실내에서 키워서 냄새나는데요 뭐 그리고 다 크면 밖에서 치킨집 만든다잖아요.
@@cheesy4878 그렇긴 한데 개나 고양이보다 냄새가 더 강렬하니까.. ㅋㅋ
Jersey giant는 오골계 아니에요. 색깔만 검지 알 얻는 닭 맞습니다. 흰색도 있구요. 흔히 보는 닭이랑 비슷한데 다리가 두껍고 덩치가 커요.
아니 오골게 한번도 본적 없는 분인강? 딱봐도 오골계랑은 전혀 다르게 생겼는뎅
초등학교때 학교 뒷문에서 병아리를 마리당 500원에 팔았던걸 한마리 사와서 밥도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정성스럽게 키운게 생각이 나네요 생애 첫 애완동물이고 어떤 생명을 내 손으로 키워낸다는게 너무 기쁘고 공부방 학교 등 다녀오면 매일 병아리랑 놀며 시간을 때웠었는데 가정공부방이 13층이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책을 두고와서 집에 들른김에 병아리를 봤더니 픽하고 쓰러져있더라구요 병아리가 잘때 옆으로 사람처럼 누워서 잔 건 본적도 없고 뭔가 느낌도 싸하고 그래서 손수건으로 따뜻하게 덮어주고 밥도 주고 밑에 바닥에 까는것들도 갈아주고 했는데 공부방에 올라가야하는데 막상 올라가려니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30분 지켜보다가 공부방 선생님이 얼른 오라고 하셔서 진짜 문제 엄청 후다닥 풀고 울면서 병아리가 아픈것 같다고 하고 얼른 집으로 내려가서 보살펴 줬는데 설사하고 난리가 났었어요 너무 서글프고 어릴때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밤잠 설치다가 아침에 삐약거리는 소리도 안들리고 해서 보니까 헐떡거리면서 완전 쓰러져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막 검색해서 병아리가 쓰러졌다고 어떡하냐고 지식인에 글도 남기고 설탕물주라는 말도 있길래 설탕물 주니까 먹지도 않고 입에 조금씩 넣어주니 먹긴 먹는데 토하고 설사하고 진짜 5시간동안 키보드 붙잡고 엉엉 울다가 그렇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저희 노랑이가 그렇게 갔네요 어릴때 나와 가깝게 지내던 누군가가 죽는다는게 그런느낌인지 처음 느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에 두번다시 애완동물은 안키우고 있어요 ㅜㅜ 그 이후로 병아리 죽고나서 손수건에 싸고 손편지랑 함께 덮어서 땅에 묻어주려고 했는데 환청으로 계속 삐약삐약 소리가 나서 몇번을 펼쳐봤던지 노래방가서도 병아리 노래 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병아리 보니까 감정젖네용
저도 초등학생 때인가 키우던 병아리 죽은거 때문에 많이 울었었죠..
날아라 병아리 가사 해설 잘봤습니다.
난 3줄이상은 안읽어
저 병아리 키우는데 항셍제 먹여서 살았음 ㅋㅋㅋ
우린 300원
왕자가 어릴때, 공룡들이 입양 되어진 병아리때의 영상을 보니
새삼 왕자가 넘 귀여웠었네요.
항상 젬있게 보고 있습니다.
병아리도 귀엽공
형방송보면 왠지 영어실력이 느는느낌... 한국어로 말하는대 옥양이 영어야 ㅋㅋ
왕자 진짜 너무귀엽다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미쳐따ㅠㅜㅜ 0:48 바둥바둥하다가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거 너무귀여워서 현실웃음터짐ㅋㅋ큐ㅠㅠ 올리버쌤 반응 = 내 반응ㅠㅠㅠ
계란에 안달난 왕자님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악수도 배웠어요??? 너무 똑똑하당...
저궁둥짝이 귀여웡 ㅠㅠㅠㅠ
와 원래 10분 넘어가는 영상 끝까지 잘 안보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귀여운 친구들이 많이나와서 마음도 편해지구 넘 좋아요
고양이, 쥐, 개 조심하시고, 개미도 조심하셔야 함. 아주 특별한 케이스지만 병아리가 좀 아프다 싶으면 개미떼가 온몸을 휘감으며 달라붙음. 물론 건강한건 상관없지만... 어렸을때 개미떼가 달라붙은거 보고 기겁을 하며 다 떼주긴 했지만 이미 늦어서 다음날 조용히 눈을 감음 ㅜㅜ
깡통팩 헐 개미가요? 개미가 잡아먹으려? 하는 그런느낌으로 행동을하는건가요 충격이네여ㅠㅠㅠ
@@이름이름-t3m 저도 그때 굉장히 충격이였어요. 요새야 집집마다 개미가 별로 없지만 한 30년전에는 집집마다 개미를 심심찮게 벌 수 있었는데 뭐 설탕넣는 병에 들어갈때도 있고 라면봉지에도 들어가고 사람먹는 음식에는 다 들어 갔었던 기억이 ㅎㅎ
ㅋㅋ 뭔가 올리버쌤의 [귀농일기]가 되고 있어...
귀농일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이 영상 보는데 왕자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올리버쌤께서 왕자를. 정말
사랑으로 키운걸 잘 알죠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