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클라 공대 다닐때 인도 애들 덕을 많이 봐서 공감이 많이 되는게, 인도애들 실력이랑 네트워크는 진짜 무시 못하더라구여. 중국애들도 실력은 좋은데, 솔까 자기네들끼리 놀고 컨닝 조내 하고, 남들을 무시하고 배제 한다면, 인도애들을 진짜 비지니스 관계 처럼 확실히 가치를 증명 하면, 자기 사람으로 껴줘서 많이 도움을 주더군요. 그래서 전 맨날 우스갯 소리로 학교나 직장에서 잘 하고 싶으면 인도애랑 친구 먹으라고 맨날 얘기합니다.
캐나다에서 8년째 거주중입니다. 인도 이민자들도 세대 갈등이 있는데(보통 한집에서 대가족처럼 삽니다) 인도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온사람과 캐나다에서 자란 아이들과 문화차이가 커서 보통 젊은 부모들이 가운데서 아주 힘들어합니다.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 상대를 밟아야 내가 산다고 생각하는 본토 세대와 커뮤니티가 중요한 캐나다 문화를 겪으면서 자란 아이들과의 괴리가 가정에 빈번하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더해서 인도 본토 출신 애들은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더라도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습니다. 빅테크 같은 곳에 180k받고 시작해도요. 물어보면 집에 돈을 굉장히 많이 부칩니다 한국인 이민자조차 상상하기 힘들만큼. IIT고 나발이고 미리와서 정착한 집안이나 학부 이전에 유학온 부유한 집 애들이 공부 덜 해도 더 잘 살아요
이거 다큐 보면서 노력하는거 보고 자아성찰도 하게되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환경적으로 굉장히 힘들 곳에서 태어나 노력하고 노력해서 최고 인도공대 들어가고 가족들을 부양하며 살더라구여. 거기에 국가의 미래로서 책임감도 엄청날거 같던데 참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회사 ceo도 매니져도 IIT 출신이고 팀원들도 IIT 출신이 만은 미국사는 엔지니어입니다. 인도 출장도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 가보시면 인도출신자들의 절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지능은 편귱적으로 어느나라나 비슷하겠죠. 근데 절실하게 공부하고 그게 차곡차곡 쌓여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도 미국와서 한 20년 생활하면 비슷해 집니다.
북미에서 일하는데 사실 IIT 보다 그냥 돈박아서 미국 학부 부터 시작하는 부유한 애들이 더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나 한국이나 대학교나 학부 이후 건너오는건 나이, 언어, 가치관, 네트워크 많은 면에서 밀리고 생각보다 집안의 부유함이란게… 노력해서 따낸 어디 대학 간판 하나 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더 빡쌘 경쟁이 더 좋은 인재를 낳는다 보다 공부 덜 해도 주변 환경이 편한게 결과적으론 더 높은데까지 가더라고요.
중국은 세계의 제조업 공장으로 인도는 IT 인력 공장으로 성장중.... 이게 무시할 수 없는게 지금은 성공하면 다들 미국으로 이민가서 문제라지만 이렇게 2~3세대 지나가면 이런 성공한 IT 고급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유대인이나 화교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미국안에서 또 하나의 강력한 커뮤니티가 생기는거죠
대학시험 볼 때 영어시험을 안 보는 게 아니라.. 모든 문제가 영어로 나옵니다.. 언어가 워낙 다양하고 인구의 대다수가 쓰는 언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언어로 대학시험을 보면 특정 언어 이용자에게 너무 유리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조건 영어로 시험을 봅니다.
호주 교환학생 왔는데 인도애들 많길래 얘들은 공부도 잘하고 부자인가보다 했는데. 호주애들이 말해줬는데 부자도 있겠지만 많은 인도 애들이 일단 빚을 많이 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갚는 식으로 한다고... 심지어 바로 졸업 못하거나 좋은 곳에 취직 못하면 자살엔딩이라고 함 ㅠㅠ
IIT 졸업하기 전에 능력되는 애들은 미리 준비해서 석사를 미국으로 가서, OPT로 나중에 취업비자로 갈아탑니다. 그게 안 되면 자국에서 외국계 기업의 지사에서 최소 3년(석사+3년 또는 학사+5년) 경력쌓아서, 취업비자인 H1B로 미국에 시도하지요. H1B는 1년에 6만5천개, OPT는 2만5천개 정도의 쿼터가 있는걸로 압니다. 그 후에 영주권 신청하면 인도나 중국 본토 출신은 기본 7,8년은 걸립니다. 요즘 다른 나라 츌신의 미국 영주권은 보통 2년내로 나오지만.
미국 워싱턴 DC에서 IT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이야 재택근무니까 좀 낫지만 전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카레냄새가 코를 찔러서 고역이었는데 ㅋㅋ 암턴, 이바닥에서 10년 넘게 일했지만 아직 IIT출신 만난 적 없고요, IIT는 아니지만 인도 유명 과학고 출신이라는 친구랑 같이 일한적이 있었는데, 헐, 보통사람의 몇배나 되는 일을 아주 가뿐하게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인도애들 보통 말빨로 일하지 진짜로 일 열심히 하는 애들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그중에 똑똑한 놈이 있으니 군계일학같은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인도에서 H1비자 받아서 미국 오려면 연봉 10만불 이상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고급인력만 받겠다는 거지요.
우리나라도 대입시험에서 올라갈 대학에서 필요로한 과목위주로 시험을 치는게 좋을 것 같다. 이공계 갈 친구들은 영어도 이공계 관련 잡지와 원서쪽으로 배워서, 영어로 된 이공계 관련 교육 유튜브를 원어로 알아듣기만 해도 물리와 수학등의 습득 퀄리티가 달라질거다. 국어도 이과는 20C 이후 컨턴츠만 배우고, 문과는 한문 필수 등, 문이과를 좀 더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게 아이들의 능력은 키우고 학습부담을 오히려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공감이요. 의무교육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특화시키고, 대학~대학 졸업 후에 다양한 과끼리 협업하고 본인이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고등학교에서 통합교육 시키면 전문가가 아니라 가성비 범재들만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문과는 다양한 역사와 사회 과목 진짜 필수... 창의성 키우려면 모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와 이론들이 있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헝그리정신이 있었고, 중국도 예전에 학구열 관련된 다큐 봤었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근데 인도도 주가드 정신이 장난 없네요. 미국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데 인재들이 다 빨려 나가네요. 개인적으로 인도에 인재가 몰려서 인도가 선진국으로 성장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ㅋㅋ! 그럼 인프라, 치안 좋아지고 놀러가기도 좋을텐데 말이죠ㅋㅋ! 인도에 뛰어난 IT인재들이 들어오는 날도 기대가 됩니다. 김해시 IIT 유치 화이팅
@@heejaemong2 저는 미국의 대학 공부가 무시무시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수의 체력 돼지 독종들이 모여 있는 곳이 대학 이니까요. 저는 3학년때 번 아웃이 되었는데 이놈들은 그때부터 더 치고 나가더군요. (진짜 채력 차이) 대학 시절은 지옥 그 자체였고 졸업 무사히 한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미국 회계사 시험 공부할때도 유튜브 검색하면 나오는 인도 교수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설명이 세상 명쾌 ㅋㅋ 미국 IT 기업 많은 텍사스 오스틴 거주중인데 인도분들 정~말 많아요. 인도에서 온 초엘리트 분들이셨군요… 그나저나 인도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희생되는 젊은 청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추억이다...첸나이에서 인도대학 다닐때 정말 숨도 못쉬고 공부를 억지로 했는데.. 저긴 학고 라는 개념이 없는 미chin곳이고 시험도 한국으로 치면 중간기말을 제외하고 중간평가도 쉴틈없이 있는 정말 최악중의 최악인 곳이에요.. 거기에 방학이면 기숙사도 강제로 비워야하는.. ㅠㅠ
영국 축구 프리미어 리그는 강등팀에게도 지원금을 준다. 순식간에 수입이 줄어 팀이 폭망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란다. 되는 집안, 되는 조직, 되는 나라는 이런 섬세한 배려가 있는가 하는 것으로 갈린다. 강등한 자, 좌절한 자, 탈락한 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기회가 없다면 당연히 그 시스템은 지속가능성도 없을 것이며 모래 위에 성을 올리는 것 뿐이다. 인도나 한국이나 다들 1차원적인 시스템만 있을 뿐, 그 후의 발생하는 파생적 문제에 대해서는 무시해버리는 야만성을 가지고 있다. 좌절을 하든, 자살을 하든, 그런 것 까지 국가나 조직이 관여할 필요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것이 순간적으로는, 행정적으로는 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국가와 사회 전체를 파괴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은 전혀 없다. 중산층이 파괴되고 양극화가 지속되는데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당연한 약육강식의 논리로 치부해버린다. 자연도태설을 신봉한다. 적응하지 못하는 개돼지는 도살장으로 가라는 거다. 그러니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결혼과 생산을 하지 않는다. 인구절벽은 야만적인 국가 시스템에 대한 민초들의 절규다.
ㅋㅋ 그럼 후진국일수록 출산율 높은 건 뭐냐? 양극화 제일 심한 미국이 전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출산율 높은 건 뭐고.. 우리나라처럼 해고 어렵고 사회적 약자에 배려가 잘되어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아냐? 진실이나 사실은 하나도 없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구구절절하게 썼네. 이런 글이 추천이 높은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 이념이 사실을 호도하는 것..
IT 쪽은 아니지만 북미 영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도 약 40% 의 아티스트가 인도인 입니다. 한국의 경우 분야마다 다르지만 일반 아티스트 연봉 평균이 4000 정도이면 인도 발리우드 일하는 아티스트는 대략 1000 정도라 하더군요. 우리회사 일반 아티스트 평균이 1억 정도 되니 인도에서 일하는것보다 10배는 더 받게되는 상황이라 모두 외국을 나가려 하는건 당연하죠. 요즘은 자택근무 라 인도에서 외국에 일받아 하는 아티스트 들은 왕처럼 살고 있다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이렇게 외국에 나간 인도인들은 참 인도인을 싫어하더라구요.
돈 때문이 맞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구구조가 무너졌기때문에 의료인력은 계속해서 부족한상황이라 의대나오면 걱정없조. 이런상황 해결한다고 수가조절하면 파업한다고 난리칠건데 그러면 답도 없음. 의사가 모자라면 계속 공급을 늘려야되는데 의사정원을 근 20년동안 동결 시켜놓은게 복합적으로 문제가 되는 느낌임.
인도 명문대생 해외로 나가는거 아닌이상 저런 명문대 나와도 연봉 500만원 벌어서 기본 투잡 뛰는게 현실이라던데 어쩌피 인도 공과 대학 인제들 능력만 되면 미국 it로 갈려고 할걸요. 인도가 노답인게 저런 인제를 만들어도 해외로 수출할뿐 자국에 못 머물게함 한국 같이 2차산업과 인프라가 잘되어야지 인제들을 붙잡을 능력이 되는데 인도는 이능력이 부족함
시애틀 근교 인도인들 많이 사는 곳에 삽니다… 근처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아이티회사들이 많다보니 인도분들 가족단위로 오셔서 사십니다. 저희 동네가 원래 백인동네였는데, 새로 커뮤니티 생기면서 부모들까지 다 모시고 와서 옆집에 거주하며 사는 인도분들이 저희 커뮤니티만 벌써 20-30 가족쯤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도 언어만 자연스럽게 된다면 인도처럼 글로벌로 나가서 비빌만한 인력들이 지금보다는 훨씬 많을 거 같네요. 저출산, 초 고령화로 심각한 상황이니 더욱 자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봅니다. 더도 말고 공교육에서 성장시 어느 정도 자연스레 영어가 되게 끔만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영어에 대한 사교육 부담도 줄고 각 분야에서 누구나 글로벌 적으로 기회가 되는 환경도 될 것 같아서요. 우물안 개구리 처럼 네이버에 갇혀 사는 건 진작에 그만 했어야죠.
@@icvl1695 ChatGPT에서 대한민국의 국제 올림피아드 수학 대회 (IMO)에서 연도별 대회 순위입니다. 대한민국은 1988년부터 참가하였으며, 아래에는 대한민국의 성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88년: 28위 1989년: 15위 1990년: 18위 1991년: 4위 1992년: 3위 1993년: 13위 1994년: 1위 1995년: 2위 1996년: 3위 1997년: 1위 1998년: 1위 1999년: 5위 2000년: 5위 2001년: 2위 2002년: 1위 2003년: 6위 2004년: 2위 2005년: 7위 2006년: 5위 2007년: 12위 2008년: 1위 2009년: 2위 2010년: 1위 2011년: 1위 2012년: 2위 2013년: 7위 2014년: 2위 2015년: 1위 2016년: 2위 2017년: 7위 2018년: 11위 2019년: 1위 2020년: 대회가 취소됨 2021년: 대회가 취소됨 중국성적을 ChatGPT에서 찾아보세요
역시 숫자가 탄생한 나라 답네요. ㄷㄷㄷ 물론 현대 수학의 정수는 유럽에서 발전한거지만 숫자의 발생지는 인도라서 강한게 아닐까요? 여하튼 인도 미래가 밝아 보이네요. 아직은 싸이즈가 너무 크고 스팩트럼이 넓어보여서 간혹 많은 분들이 인도는 안된다, 중국처럼은 발전못한다 하지만 결국 사람은 편한고, 안전한걸 본능으로 좋와하는 생물체라 현제 수많은 인도의 단점들은 결국 사라지고 인도또한 중국을 위협하는 경제대국이 될듯 합니다. ㅋ 근대 김해에 공과대학 설립이라.. 어차피 우리나라 대학도 요즘 신생아가 태어나질 않아서 미달로 나락가는 대학이 엄청난대, 아무리 인도학생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내국인용 대학일텐대 저건 좀 아닌듯 합니다.
![[Live] : ONE FIGHT NIGHT 24 “จาร์เร็ด vs กุสตาโว”](http://i.ytimg.com/vi/ENNA-fsT67c/mqdefault.jpg)
이공계 인도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과제 문제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귀에 콕콕 박히는 뚜데이로 시작해서 중간중간 나오는 인떼그랄 그리고 끝내면서 땡뀨
ㅋㅋㅋㅋ뚜데이 ㅋㅋㅋ
음성지원 되네ㅋㅋㅋ
공대생들의 또 다른 스승
ㅋㅋㅋㅋ음성지원
나우 히어리즈 마이 꼬드 라잌띠스...?
전기전자공학도로서 매번 신세지고 있는 형님들....감사합니다 진짜로
등록금 내고 듣는 교수의 수업은 쓸모가 없고, 무료로 듣는 인도형님들 유튜브 강의는 너무 도움이 됨
거의 모든 공학계열은 인도아저씨들 없으면 졸업불가임..
ㅋㅋㅋㅋ 뜌데이 😂😂
놀라운건 의학계도 마찬가지...
유슈드비껌어닥또오....
교수새끼들은 어디다 써야할까..ㅠ
항공 엔지니어입니다.
인도 직원들 실력이 좋긴 하지만, 헛소리도 정말 조리있게, 설득력 있게 잘 표현합니다... 명백한 헛소리를 너무 당당히 해서 경청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읍니다.
그 심정 100번 이해합니다.
솔직히 인도...직원들... ㅜ.ㅡ 하 할 말이 많네요
진짜 맞아요ㅌㅌㅌㅋㅋㅋ헛소리를 당당하게
논리가 기본적으로 장착 되어있나봐요 ㅎㅎ
저도 우클라 공대 다닐때 인도 애들 덕을 많이 봐서 공감이 많이 되는게, 인도애들 실력이랑 네트워크는 진짜 무시 못하더라구여. 중국애들도 실력은 좋은데, 솔까 자기네들끼리 놀고 컨닝 조내 하고, 남들을 무시하고 배제 한다면, 인도애들을 진짜 비지니스 관계 처럼 확실히 가치를 증명 하면, 자기 사람으로 껴줘서 많이 도움을 주더군요. 그래서 전 맨날 우스갯 소리로 학교나 직장에서 잘 하고 싶으면 인도애랑 친구 먹으라고 맨날 얘기합니다.
@@ffdalkins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 국방쪽에 있어요. 한국에서도 대기업에서 일을 해봤지만, 워라벨이나 문화상 전 미국이 더 맞더군요.
인도애들이 서구애들하곤 달라서 되게 정이많음. 되게 좋았음
works for indian boys too
They are last resort for fetching good notes and solutions 😂
캐나다에서 8년째 거주중입니다. 인도 이민자들도 세대 갈등이 있는데(보통 한집에서 대가족처럼 삽니다) 인도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온사람과 캐나다에서 자란 아이들과 문화차이가 커서 보통 젊은 부모들이 가운데서 아주 힘들어합니다.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 상대를 밟아야 내가 산다고 생각하는 본토 세대와 커뮤니티가 중요한 캐나다 문화를 겪으면서 자란 아이들과의 괴리가 가정에 빈번하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데도 그러지 않을까요?
@@graciousdignity7547 물론이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죠 :)
저런 치열한 경쟁에 무뎌지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니... 어찌보면 인도를 떠나서도 트라우마에 가까운 강박증을 여전히 느끼는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더해서 인도 본토 출신 애들은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더라도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습니다. 빅테크 같은 곳에 180k받고 시작해도요. 물어보면 집에 돈을 굉장히 많이 부칩니다 한국인 이민자조차 상상하기 힘들만큼. IIT고 나발이고 미리와서 정착한 집안이나 학부 이전에 유학온 부유한 집 애들이 공부 덜 해도 더 잘 살아요
@@jbean1200문제가.. 빅테크에서 매니저 직위에 오르는 순간 인도인 아닌 백인/동양인/흑인 다 자르고 인도에서 직원을 다 데리고 온다는거죠.. 인도 매니저로 바뀌면 심지어 그 매니저랑 같은 동네 출신 아니면 떠날 준비 하라고 하는정도니까..
역으로 말하면 인도는 인재 유출이 엄청나게 심각하다는거네 인재 육성 리스크는 인도가 다 지고 만들어진 인재들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기업들이 다 써먹고
코딩할 때 참고하는 것들: 10년도 더 된 티스토리 글, 인도 형님들의 유튜브 영상
믿습니다 인도 선생님들...
10년도 더된 티스토리 글이요...?
혹시 어디 티스토리글 보시나요?
@@user-hd8wb2jx1k 걍 구글링 하다보면 많이 나오는게 티스토리글이라 그런거 아님?
ㅇㅇ 마즘 티스토리가 주로 나옴
그런 티스토리글들은 들여쓰기도 안돼있고 라인도 안적혀있고 진짜 보기 극 난이도임..
@@pe_pe59그래도 정보의 수준에선 압승했죠?
이거 다큐 보면서 노력하는거 보고 자아성찰도 하게되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환경적으로 굉장히 힘들 곳에서 태어나 노력하고 노력해서 최고 인도공대 들어가고 가족들을 부양하며 살더라구여. 거기에 국가의 미래로서 책임감도 엄청날거 같던데 참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네요.
다큐 이름이 모에요
"Kota factory" for the movie and KBS 다큐 "IIT Where Silicone Valley Firms Scout Grads/ Indian Genius"
ㆍ.ㅌ😮ㅌ
😅
인도 IIT 뿐만 아니라
미국의 탑 이공계대학 MIT, 스탠포드, 버클리, 카네기멜론 도 요즘은 인도 천재들의 드림스쿨입니다. AI의 미래는 인도인들이.....
IIT 출신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실력, 자신감, 그리고 영어 실력 거기에 더해 회사에서 자체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까지 보면 부럽습니다...
당신도 학벌이 높겠군요
어떤 일 하시나 여쭤봐도 되나요?
세계적인 IT기업에 다니시나보네요
우물에 살다 나왔는데 알고보니 살던곳이 바다였고 우물로 들어왔으니 실력과 자신감이 다 이해가 가네요.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인도유학생들이 왜 항상 자신감이 그렇게 넘쳤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user-ob2gb4fo5b 표현이 기가 막히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회사 ceo도 매니져도 IIT 출신이고 팀원들도 IIT 출신이 만은 미국사는 엔지니어입니다. 인도 출장도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 가보시면 인도출신자들의 절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지능은 편귱적으로 어느나라나 비슷하겠죠. 근데 절실하게 공부하고 그게 차곡차곡 쌓여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도 미국와서 한 20년 생활하면 비슷해 집니다.
북미에서 일하는데 사실 IIT 보다 그냥 돈박아서 미국 학부 부터 시작하는 부유한 애들이 더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나 한국이나 대학교나 학부 이후 건너오는건 나이, 언어, 가치관, 네트워크 많은 면에서 밀리고
생각보다 집안의 부유함이란게… 노력해서 따낸 어디 대학 간판 하나 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더 빡쌘 경쟁이 더 좋은 인재를 낳는다 보다 공부 덜 해도 주변 환경이 편한게 결과적으론 더 높은데까지 가더라고요.
중국은 세계의 제조업 공장으로 인도는 IT 인력 공장으로 성장중.... 이게 무시할 수 없는게 지금은 성공하면 다들 미국으로 이민가서 문제라지만 이렇게 2~3세대 지나가면 이런 성공한 IT 고급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유대인이나 화교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미국안에서 또 하나의 강력한 커뮤니티가 생기는거죠
문제는 중국마저 제친 15억 가까이 되는 인구를 제대로 먹여살릴려면 현재 한국의 삼성, 현대와 같은 소위 인도 내의 글로벌 기업을 최소 수백개는 만들어야한다는 점이죠.. 그게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후발국 위치니
근데 인도애들 미국서 졸업하거나 석박 마치고 돌아오긴 함..?
인도 천재들이 진짜 천재인 이유가 있네.
15억 인구 중에서 경쟁 뚫고 끝까지 올라온 천재인데.
ㄹㅇㅋㅋ
분위기상의 치열함 자체도 다른듯.
저기는 하버드보다 가기힘들듯
북경대가 생각보다 천재가 적은게 북경 출신이 할당이 높아서 가기 쉽다고 안유화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외진 곳은 할당도 적어서 거기서 가는건 진짜 천재 많은데 북경에서 북경대 가는건 서울대보다 쉬울거라고
@@Aiming-mq1dl 저기 떨어지면 가는 데가 하버드 스탠포드라는 카더라도 있음...
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초도 집중안된 적 없이 정리도 잘해주셨고 흥미로운 주제… 알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뭘 공부해야하는지와 방향성을 제시해준 교수님과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준 인도인 유튜버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대학시험 볼 때 영어시험을 안 보는 게 아니라.. 모든 문제가 영어로 나옵니다.. 언어가 워낙 다양하고 인구의 대다수가 쓰는 언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언어로 대학시험을 보면 특정 언어 이용자에게 너무 유리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조건 영어로 시험을 봅니다.
'렛 미 인트로듀쓰 유 쎄미컨덕떠' 내 전자회로 학점을 살려준 인도인.. 잊지않습니다.
채널명이 뭔가요??
@@user-yq5fo1op3p 3년전이라 기억도 안나요...
개발공부할때 뭔 내용으로 검색해도 유튜브에는 항상 인도형님들이 계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인도형님들 카레좋아요 뭄바이짜세짜세
ㄹㅇㅋㅋ 공학도 구글링 한참 하다가 못찾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왠 인도아저씨가 화이트보드에다가 3분만에 풀어줌ㅋㅋㅋㅋ 왜 모든 문제 풀이가 다 있는거냐고ㅋㅋㅋ
한국은 공무원, 음식배달부, 딴따라를 잘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HSA_14다 똑같네 ㅋㅋㅋ 화이트보드+6분 정도+설명은 핵심단어 위주로
호주 교환학생 왔는데 인도애들 많길래 얘들은 공부도 잘하고 부자인가보다 했는데. 호주애들이 말해줬는데 부자도 있겠지만 많은 인도 애들이 일단 빚을 많이 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갚는 식으로 한다고... 심지어 바로 졸업 못하거나 좋은 곳에 취직 못하면 자살엔딩이라고 함 ㅠㅠ
최근에 다큐를 봤는데 다뤄주시는거 보니 잘 본거 같네요 😊😊
실제로 미국의 쟁쟁한 기업들 CEO자리를 거의 다 차지했음..아무리 카스트 제도가 강해도 같은 나라 같은 문화사람들을 밀어주고 끌어줄거라고 생각하면 앞으로 미국 내에서 인도계 공대 출신의 활약은 더 강해지겠지요.
마스터 카드,구글,마이크로소프트,IBM등
한국은 공무원, 음식배달부, 딴따라를 잘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IIT 졸업하기 전에 능력되는 애들은 미리 준비해서 석사를 미국으로 가서, OPT로 나중에 취업비자로 갈아탑니다. 그게 안 되면 자국에서 외국계 기업의 지사에서 최소 3년(석사+3년 또는 학사+5년) 경력쌓아서, 취업비자인 H1B로 미국에 시도하지요. H1B는 1년에 6만5천개, OPT는 2만5천개 정도의 쿼터가 있는걸로 압니다. 그 후에 영주권 신청하면 인도나 중국 본토 출신은 기본 7,8년은 걸립니다. 요즘 다른 나라 츌신의 미국 영주권은 보통 2년내로 나오지만.
한국인은 빨리나옴 전 niw로 1년반
풍부하고 디테일한 컨셉 강의. 내가 찾으려는 딱맞는 컨텐츠가 다양하게 있지요
인도 친구가 동생 IIT 합격했다고 엄청 자랑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
진짜 인정합니다. 제 클래스메이트들 중 졸업생들이 있는데 생각의 깊이가 다른거 같아서 수업시간에 제가 쭈글쭈글 해지더라고요 😂
진짜 미국은 팔자가 그냥 개꿀이다ㅋㅋㅋ 돈 안들이고도 저 대단한 인재들이 서로 오고싶어서 안달이니……
20여년전 인도로 IT 유학간다는 동네친구보고 미친놈이라고 했는데 당시에도 IT는 인도가 최강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그 친구 학교생활 밖 자취 생활 썰 들어보니 웃음도 안나올 정도로 어메이징하더군요 ㅋㅋㅋ
IIT가 미국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겠네요..
Thank you for brilliant contents.
미국 워싱턴 DC에서 IT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이야 재택근무니까 좀 낫지만 전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카레냄새가 코를 찔러서 고역이었는데 ㅋㅋ 암턴, 이바닥에서 10년 넘게 일했지만 아직 IIT출신 만난 적 없고요, IIT는 아니지만 인도 유명 과학고 출신이라는 친구랑 같이 일한적이 있었는데, 헐, 보통사람의 몇배나 되는 일을 아주 가뿐하게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인도애들 보통 말빨로 일하지 진짜로 일 열심히 하는 애들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그중에 똑똑한 놈이 있으니 군계일학같은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인도에서 H1비자 받아서 미국 오려면 연봉 10만불 이상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고급인력만 받겠다는 거지요.
인도인중 천재가 아니라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천재들
제 밑에 인도인 직원 약 85명정도 잇는데 인도애들이 승진을 잘하는데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죠.
인도애들이 일도 열심히 하지만 보스에 무조건 복종합니다 ㅋㅋ 그래서 보스들이 좋아하죠. 승진 순위 넘버 1
백인 흑인들은 매일 찡찡댐
저 억대의 인구에서 천재가 대체 얼마나 많이 나올것이며 그중에서 서로 경쟁하면 대체 얼마나 더 능력자가 나오게 되는것인지.
인도 형님들의 모델링 프로그램 튜토리얼 영상이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 덕분에 대학에서 배운거랑 다른, 처음 써보는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일하는데 무지막지한 도움이 되준 ㅠㅠ
에펙도 인도형들 짱많음…
한국은 공무원, 음식배달부, 딴따라를 잘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user-mq9iq3lr9g
얘는 몇 시간 동안 도배를 하고 있네. 시간이 안 아깝나?
@@user-rw3bk6wp4m 그것보다 남들 일하는 지금 이 시간에 리뷰를 하나하나 다찾아보고 당신 시간이 더 아까운것 같습니다.놀면서 허송세월 시간낭비하지 말고 일을하세요. 인생은 짧습니다
@@user-mq9iq3lr9g
저 영고 다니는 학생입니다만..
알고리즘 검색할때 인도형님들은 ㄹㅇ 지리지…
우리나라도 대입시험에서 올라갈 대학에서 필요로한 과목위주로 시험을 치는게 좋을 것 같다.
이공계 갈 친구들은 영어도 이공계 관련 잡지와 원서쪽으로 배워서, 영어로 된 이공계 관련 교육 유튜브를 원어로 알아듣기만 해도 물리와 수학등의 습득 퀄리티가 달라질거다.
국어도 이과는 20C 이후 컨턴츠만 배우고, 문과는 한문 필수 등, 문이과를 좀 더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게 아이들의 능력은 키우고 학습부담을 오히려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맞아요
공감이요. 의무교육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특화시키고, 대학~대학 졸업 후에 다양한 과끼리 협업하고 본인이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고등학교에서 통합교육 시키면 전문가가 아니라 가성비 범재들만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문과는 다양한 역사와 사회 과목 진짜 필수... 창의성 키우려면 모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와 이론들이 있어야 해요.
우리 회사도 요즘들어서 인도인들이 부쩍늘어났더라구요..
그중에 팀장하는 친구도 있고....
그래서 어떤팀은 팀 내부미팅도 영어로한다는....
@@HS-gm7se 외국계 회사...
컴공 입니다. 과제나 툴 디버그 등 막히면 인도형님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졸작할때 리눅스 우분투 설치법 몰랐는데 인도 교수가 나와서 설명하는거 보고 알았음 인도 솔직히 지림 ㅋㅋㅋㅋ 영어발음 을 알아들을수없는게 함정 ㅋㅋ
@@안녕-안녕어떤 학과인지는 물어봐야지 쓰니야...
@@안녕-안녕 컴공과 아니면 안해봤을수도 있지 뭘....
우리나라는 이과도 미적, 기벡 중에서 선택하는 판인데, 이과가 수학 공부량이 정상화된 시험을 치고 공대도 발전하는 환경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행렬도 다시 넣어야합니다
@@ch_kim250 다음 교육과정 개편에서 행렬 들어가요. 그리고 어차피 대학교 1학년 선형대수학에서 배우지 않나요?
@@macroquantative 다시 들어간다니 다행이네요. 전 행렬을 고등학교 때 안 배운세대여서, 선형대수에서 처음 행렬에 익숙해질 때까지 적응하느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
미적도 빌빌대면서 수능이 인생의 전부냐고 타령하는 나라라서... 답도없는..ㅠㅠㅠㅠ
그치만 범위를 그것만줘도 70점대가 상위 10%인데
우리나라는 헝그리정신이 있었고, 중국도 예전에 학구열 관련된 다큐 봤었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근데 인도도 주가드 정신이 장난 없네요. 미국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데 인재들이 다 빨려 나가네요. 개인적으로 인도에 인재가 몰려서 인도가 선진국으로 성장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ㅋㅋ! 그럼 인프라, 치안 좋아지고 놀러가기도 좋을텐데 말이죠ㅋㅋ! 인도에 뛰어난 IT인재들이 들어오는 날도 기대가 됩니다. 김해시 IIT 유치 화이팅
주가드에 대해 어떻게 알아?😊
@@parker4406 다른 다큐멘터리에서 봤어요 ㅎㅎ
인구가 많아서 생긴 장점이기도 하지만 인도 사람들 프로그래밍 실력 장난아니죠 진짜 감탄만..
인도에 대하여 좀 더 알아갑니다~
옆동내 강성용 교수님의 인도관련 영상도 인도를 알아가는데 도움됩니당~~
세 얼간이에서 조이 로보가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저렇게 힘들게 간 대학교에서 제적당하면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듯..
제적제도라도 없음 자살 줄어들텐데 ㅜㅜ 매년 과락도 시키면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10시간 걸려도 해결 못하던 과제 10분만에 해결해준 유튜브의 이름 모를 인도 아저씨...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도의 문화적 교육열도 대단하지만 역시 인구풀이 크니까 인재도 많이 나오는게 부럽네요
IIT 출신과 일하는데 정말 똑똑하고 자신감에 놀라요 ㅎㅎ
인도 교육열 쩔지. 10년전 인도 잠깐 살았는데 깜짝놀랐음.
한국사람이 놀랄정도면 인정
우리가 착각하지 쉬운것이 외국 선진국은 교육열이 적을 거라는 것이라는 거지. 그러나 그건 전반적인 것이고 최고레벨로 가면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교육열 절대 적지 않다는 거지
ㅋㅋ 저 미국 사는데 딸래미 다니는 보습 학원 가면 인도, 중국 엄마들이 아이 옆에서 같이 공부 합니다. 집에 가서 또 복습 시키려고 ㄷ ㄷ
ㅋㅋ ㅇㅈ 맨날 학교 끝나고 피시방가서 롤한판드걔쟤~하면서 유튜브에서 외국인 보면
오우 코리안 스튜던트 에브리데이 비지! 리얼리 하드! 돈 컴 코리아~~ 지껄이던데 개한심함ㅋ
어쨌든 평균적으론 우리가 심한 건 맞잖아? 극으로 가면 인구수 땜에 게임도 안되지만
@@heejaemong2 저는 미국의 대학 공부가 무시무시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수의 체력 돼지 독종들이 모여 있는 곳이 대학 이니까요. 저는 3학년때 번 아웃이 되었는데 이놈들은 그때부터 더 치고 나가더군요. (진짜 채력 차이) 대학 시절은 지옥 그 자체였고 졸업 무사히 한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7mmalltheway 와우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숙제하는 옆에서 기다리는 건 봤어도 가르치려고 같이 배운다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미국 회계사 시험 공부할때도 유튜브 검색하면 나오는 인도 교수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설명이 세상 명쾌 ㅋㅋ 미국 IT 기업 많은 텍사스 오스틴 거주중인데 인도분들 정~말 많아요. 인도에서 온 초엘리트 분들이셨군요… 그나저나 인도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희생되는 젊은 청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하다하다 공대 뿐만 아니라 AICPA에도 인도 선생님이 계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신기합니다
즈그들끼리 끌어주고 당거주고ㅋ 서브휴먼 파짓들ㅋ
추억이다...첸나이에서 인도대학 다닐때 정말 숨도 못쉬고 공부를 억지로 했는데.. 저긴 학고 라는 개념이 없는 미chin곳이고 시험도 한국으로 치면 중간기말을 제외하고 중간평가도 쉴틈없이 있는 정말 최악중의 최악인 곳이에요.. 거기에 방학이면 기숙사도 강제로 비워야하는.. ㅠㅠ
학고가 없으면 바로 제적인가요?
한국은 공무원, 음식배달부, 딴따라를 잘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첸나이? 출장 갔는데 2016년 12월에 주지사인가 누가 죽었다고 갑자기 폭동이 일어나서 죽다 살아났어요. 주지사를 신으로 생각하는 미친 곳이 바로 인도. 모든 상점 다 때려 부수고 주지사가 죽었다고 그렇게 분노하는건 첨봤다
@@user-xy2cg4ig9g 그분이 그 주에서 좀 특별한 분이긴 했어요.
@@user-zn6br1ox2j ㅋㅋㅋㅋ네 그리고 성적표가 식당에 똭 하고 붙여놔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다녀온 친구들 말로는 인도랑 중국애들이 수학을 그렇게 잘했다고 하는데 진짜였구나..
솔직히 수학 잘한다는게 수학문제 잘푸는거지 가우스 오일러같은 사람은 안나오는듯
공부한 사람 중에는 수학 잘하는 인도인이 많죠. 하지만 인도 내 80퍼센트는 교육열이 낮아서 모르죠
중국은 왜껴 ㅋㅋㅋ
중국이 왜끼어있어
@@user-mt5ml2ky4y 아 ㅋㅋ 그건 유대인 전문이라고
강성용 교수의 남아시아 인사이드에서 봤었음. 인도 이야기 진짜 재밌더라구요.
세얼간이 영화 그학교아닌가 너무재미있어요 한번보세요^^
오늘도 이름모를 어느 인도 개발자의 영상을 보며 개발 공부를 합니다 ㅋㅋㅋ
강의 퀄리티가좋은 이유를 알고가네요 ㅎㅎㅎ
영국 축구 프리미어 리그는 강등팀에게도 지원금을 준다. 순식간에 수입이 줄어 팀이 폭망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란다. 되는 집안, 되는 조직, 되는 나라는 이런 섬세한 배려가 있는가 하는 것으로 갈린다. 강등한 자, 좌절한 자, 탈락한 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기회가 없다면 당연히 그 시스템은 지속가능성도 없을 것이며 모래 위에 성을 올리는 것 뿐이다. 인도나 한국이나 다들 1차원적인 시스템만 있을 뿐, 그 후의 발생하는 파생적 문제에 대해서는 무시해버리는 야만성을 가지고 있다. 좌절을 하든, 자살을 하든, 그런 것 까지 국가나 조직이 관여할 필요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것이 순간적으로는, 행정적으로는 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국가와 사회 전체를 파괴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은 전혀 없다. 중산층이 파괴되고 양극화가 지속되는데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당연한 약육강식의 논리로 치부해버린다. 자연도태설을 신봉한다. 적응하지 못하는 개돼지는 도살장으로 가라는 거다. 그러니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결혼과 생산을 하지 않는다. 인구절벽은 야만적인 국가 시스템에 대한 민초들의 절규다.
구구절절 옳은말이다
맞말추
ㅋㅋ 그럼 후진국일수록 출산율 높은 건 뭐냐?
양극화 제일 심한 미국이 전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출산율 높은 건 뭐고..
우리나라처럼 해고 어렵고 사회적 약자에 배려가 잘되어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아냐?
진실이나 사실은 하나도 없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구구절절하게 썼네.
이런 글이 추천이 높은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 이념이 사실을 호도하는 것..
캬 선안 ㅆㅅㅌㅊ고
결혼과 생산이 위의 내용하고 어떻게 연결되는거임??
그냥 눈에 보이는 것들 대충 짜집기한 느낌이네
유튜브에서 인도 형님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ㅠ
사실 우리나라도 공학에 투자많이함
전세계적으로 봐도 한국이 공학투자하는거 보면 탑티어임 단지 이미 잘나가는 일본 미국 독일 등..이런나라는 스타트가 워낙 빨라서 그러지
미국은 그냥 탈지구
유툽에 코드 설명해주는 영상중에 인도인이 만든게 많은데, 이영상 보니까 그래서 IT가 발달했구나 싶네요
인도는 살기도 지옥인데 열심히 공부해도 미친 괴물들과 경쟁해야하니 지옥이 따로 없겠구나...15억 인구 중에 천재들이 엄청 많을텐데 자신들끼리 경쟁하니 얼마나 힘들까 타국에서 저 정도 노력하면 중산층급으로 사는데 인도는 그것도 안되니 너무 억울할 듯...
IT 쪽은 아니지만 북미 영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도 약 40% 의 아티스트가 인도인 입니다. 한국의 경우 분야마다 다르지만 일반 아티스트 연봉 평균이 4000 정도이면 인도 발리우드 일하는 아티스트는 대략 1000 정도라 하더군요. 우리회사 일반 아티스트 평균이 1억 정도 되니 인도에서 일하는것보다 10배는 더 받게되는 상황이라 모두 외국을 나가려 하는건 당연하죠.
요즘은 자택근무 라 인도에서 외국에 일받아 하는 아티스트 들은 왕처럼 살고 있다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이렇게 외국에 나간 인도인들은 참 인도인을 싫어하더라구요.
혹시 영화 어느쪽에서 일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hannnnnnnnahPost production, Lighting Artist 로 Framestore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kbs 다큐 봤는데 IIT공대 진짜 대단하더라
오늘도 슈카찡 영상 바야징~(-3-)~
이 시리즈 몰아 볼려고 했는데 요약 감사
난 기계 설계하는 직장인인데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인도유튜브 봤음. ㄹㅇ 개꿀임
인도는 여기에 더해서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은 은행에 따로 창구가 있을정도로 대우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해외에 사는 사람들이나 해외에 있다가 온 사람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그냥 카스트에서 벗어나는 거라고 하는데 좀 신기했어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개념이긴하지만 졸업 학점이 432학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씹ㅋㅋㅋㅋ1교시고뭐고 고를것도 없것네
거의 3배네 ㄷㄷ
우캌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신기한게 서비스인 의대에 많이 간다는것 문제는 돈 대우인가 근데 이공계가 무너지면 서비스인 의료쪽 페이도 적의지는데 이공계에대한 대우 임금이 나아지지않으면 미래가 없어보인다
돈 때문이 맞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구구조가 무너졌기때문에 의료인력은 계속해서 부족한상황이라 의대나오면 걱정없조. 이런상황 해결한다고 수가조절하면 파업한다고 난리칠건데 그러면 답도 없음. 의사가 모자라면 계속 공급을 늘려야되는데 의사정원을 근 20년동안 동결 시켜놓은게 복합적으로 문제가 되는 느낌임.
궁금한게 저런 수학 과학 열심히 공부한거랑 다르게 세계적인 기업들 CEO 타이틀 휩쓰는거는 인력 관리라든지 문과적인 센스가 더 중요할거같은데 후자는 단기간에 길러지는건감?
물량으로 인도인이 존나 공급되니까 그중에서 실력좋은사람이 얻어걸린다는 느낌인거임 그리고 인도인이 미국에 공급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IIT 입시문제 풀어보는데 걍 답이 없더라 한국의 고3나이가 풀만한 문제들이 아님 특출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나도 나름 수능1등급이었는데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ㅋㅋ
이미 졸업했지만... 갈수만 있다면 IIT 가고싶다 우리학교 교수님도 실험 영상 수업중에 종종 보여주셨는데
미국에 있는 제가 있는 데 (동부) 인도 사람들 IT 아니면 다 의사에요. 동네에도 다 모여살고 대가족끼리 사는 사람도 많아요. 엄청 짠돌이들 많고 평판은 안 좋아요. 여기서도 인도 아줌마들 교육열 장난 아님
특히 컴퓨터공학같은 경우는 인도형들이 거의 다 해결함 ㅋㅋㅋㅋㅋㅋ 현실판 서유기임 ㄹㅇ
우리나라도 최상위권들이 공학을 가야 할텐데... 의대만 선호할 수 밖에 없는 현실...ㅜ
결국 출세길이죠 지금 연구원들 노예취급하는 것부터 바꾸고 대우만 잘해주면야 당연히 학생들이 그쪽으로 가겠죠
졸업후 미국 유학가서 미국 시민권 취득해서 삼
인도 명문대생 해외로 나가는거 아닌이상 저런 명문대 나와도 연봉 500만원 벌어서 기본 투잡 뛰는게 현실이라던데
어쩌피 인도 공과 대학 인제들 능력만 되면 미국 it로 갈려고 할걸요.
인도가 노답인게 저런 인제를 만들어도 해외로 수출할뿐 자국에 못 머물게함
한국 같이 2차산업과 인프라가 잘되어야지 인제들을 붙잡을 능력이 되는데 인도는 이능력이 부족함
윗댓 말대로 우리나라 의대가 보장하는걸 인도는 공대에서 보장하니까 적성 안맞는 사람들도 몰리는거고,
의대에 몰리는 것도 잘 다듬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의료만큼 수요가 꾸준한 것도 많이 없으니까요.
최상위권은 공대갑니다. 수능만 보고 말씀하시는건데 애초에 최상위권은 수능을 안봐요. 수시로 카이스트, 포공, 여유가 있다면 sat.
잘 보고 갑니당 :>
뚜루뚜뚜~ 인도억양도 듣다보면 익숙해지더군요
의사는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지만 엔지니어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의사는 사람을 고치고
엔지니어는 시대를 바꾸죠
한국 경쟁률이 최고인줄 알았는데....중국 가오카오, 인도 공과대학 보니 세발에 피군요.
김해에 분교 생기면 진짜 엄청난 자산이 되겠네요. 저희 회사에도 인도에서 장기출장으로 몇 분씩 오시는데 다들 잘 하심
김해에 무슨분교가 생기나요?
2000년 전 역사도 끄덕끄덕하게 되는게 인도 어느 지방가면 우리나라 말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비슷한 언어를 쓴다고 함.
@@samdaesoo 그땐 한글이 없었는데요
@@jjjjs4016 문자가 없던것이지 구어는 그때나 한글창제 당시나 이질감은 없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말과 중국한자의 간극을 줄여보려게던개 향찰이나 이두문자죠. 그런의미에서 한글은 진짜 위대하긴함요
@@user-ip6oq4gm6g 아 그럼 소리는 비슷했군요?
아...! 이걸 보니 영화 "세 얼간이" 이해가 더 잘 되네요😲
인도가 참 두려운게
얘네도 국수주의 꽤 심한 편임;
인구는 많은데, 교육열이 강하고, 시민의식이 낮으며,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나라의 횡포를 우리는 매일 체감하며 살고있음.
김해시에 인도공과대학이 들어 오면 상당한 국내 공과대학에 영향을 미칠것 같네요. 꼭!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인도형님들 덕분에 졸업하고 취직했지 유튜브 진짜 최고임 ㅠ
코타팩토리 재밌겠네요
와 그래서 영화에 가끔 나오는 IT 전문가들이 중동 사람이라는 게 다 이유가 있었구나..
덴젤 워싱턴 영화에서도 본 듯..
시애틀 근교 인도인들 많이 사는 곳에 삽니다… 근처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아이티회사들이 많다보니 인도분들 가족단위로 오셔서 사십니다. 저희 동네가 원래 백인동네였는데, 새로 커뮤니티 생기면서 부모들까지 다 모시고 와서 옆집에 거주하며 사는 인도분들이 저희 커뮤니티만 벌써 20-30 가족쯤 되는 거 같습니다…….
중국에 약간 골때리는제도 있는데 조사해서 짧게 소개해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북경 상해 그리고 광주던가 그쪽도시는 수능이 다른도시랑 다르대요 그 도시소재 대학가기 쉬우라고 수능과목이 더 적던가 그런식으로 쉽게본대요 ㅋㅋ 한국으로치면 농어촌전형이아니라 강남구전형 이딴식
사실 한국도 언어만 자연스럽게 된다면 인도처럼 글로벌로 나가서 비빌만한 인력들이 지금보다는 훨씬 많을 거 같네요. 저출산, 초 고령화로 심각한 상황이니 더욱 자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봅니다. 더도 말고 공교육에서 성장시 어느 정도 자연스레 영어가 되게 끔만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영어에 대한 사교육 부담도 줄고 각 분야에서 누구나 글로벌 적으로 기회가 되는 환경도 될 것 같아서요. 우물안 개구리 처럼 네이버에 갇혀 사는 건 진작에 그만 했어야죠.
네이버가 다음에 뚫을곳이 일본이 아니라 인도구나
교육제도의 치열함의 국가간의 비교는 전세계 올림파아드 성적을 보면 됩니다. 한국이 예전에는 1등을 주로 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수학과 과학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알고 계시네요 오히려 imo같은경우에 한국은 못하다가 2010년이후로 성적이 좋아져서 종합순위 1등도하고 그러는데
@@icvl1695 나무위키의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검색하셔서 한번 보십시요.
최다 우승국은 중국으로 공동우승 2회 포함 21회로 가장 많다.
@@sang3655 한국 얘기한거에요 옛날에 한국이 imo 1등을 언제했어요 90년대성적보면 10~30위권인데 ㅋㅋ
@@icvl1695 ChatGPT에서 대한민국의 국제 올림피아드 수학 대회 (IMO)에서 연도별 대회 순위입니다. 대한민국은 1988년부터 참가하였으며, 아래에는 대한민국의 성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88년: 28위
1989년: 15위
1990년: 18위
1991년: 4위
1992년: 3위
1993년: 13위
1994년: 1위
1995년: 2위
1996년: 3위
1997년: 1위
1998년: 1위
1999년: 5위
2000년: 5위
2001년: 2위
2002년: 1위
2003년: 6위
2004년: 2위
2005년: 7위
2006년: 5위
2007년: 12위
2008년: 1위
2009년: 2위
2010년: 1위
2011년: 1위
2012년: 2위
2013년: 7위
2014년: 2위
2015년: 1위
2016년: 2위
2017년: 7위
2018년: 11위
2019년: 1위
2020년: 대회가 취소됨
2021년: 대회가 취소됨
중국성적을 ChatGPT에서 찾아보세요
@@user-ef1qn4ji9l 구글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팀 기록 치면 아카이브에서 학생들 성적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챗지피티 맹신하지마세요~
역시 숫자가 탄생한 나라 답네요. ㄷㄷㄷ
물론 현대 수학의 정수는 유럽에서 발전한거지만
숫자의 발생지는 인도라서 강한게 아닐까요?
여하튼 인도 미래가 밝아 보이네요.
아직은 싸이즈가 너무 크고 스팩트럼이 넓어보여서
간혹 많은 분들이 인도는 안된다, 중국처럼은 발전못한다
하지만 결국 사람은 편한고, 안전한걸 본능으로 좋와하는
생물체라 현제 수많은 인도의 단점들은 결국 사라지고
인도또한 중국을 위협하는 경제대국이 될듯 합니다. ㅋ
근대 김해에 공과대학 설립이라.. 어차피 우리나라 대학도
요즘 신생아가 태어나질 않아서 미달로 나락가는 대학이
엄청난대, 아무리 인도학생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내국인용 대학일텐대 저건 좀 아닌듯 합니다.
인구를 떠나서 우리는 의대 못가는 애들이 가는데가 공대지만 저긴 iit만 들어가면 본인인생 및 가족들의 인생이 완전히 바뀔 수 있으니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님.
이런 주제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헬조선에 있음을 그나마 행복하게 느끼게 되니깐요.
그냥 인도에서 제일 똑똑한 애들 뽑아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도네 ㅎㄷㄷ
돈도 안받고 지 스스로 나가는데 수출도 아니지 ㅋㅋㅋㅋㅋ 그냥 유출임
얼마전에 다큐로봤는데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과학 증진이 미래인듯
요즘 왜일케 알고리즘으로 인도 공과대학 뜨누거임😂😂😂
@@lkdjwldk 그니깐ㅋㅋㅋㅋㅋㅋㅋ
와 김해시에 인도공과대학이 들어올수도 있다니 만약에 되면 대박이겠다 ㄷㄷㄷ...
이산수학, 공수, 선형대수 등등 수학강의 공짜로 잘 들었습니다. 땅큐
강의 어디서 들으셨는지 알려주세용
극도로 빈곤한사회에서 생존하고자 올라오신분들 대단함
제적으로 자살이라니 ㅜㅜㅜㅜ
IIT 분교가 김해에 생기면 미국가고 싶은 공대인재들이 몰리겠네요
헐랭... 내고향 김해에 저런게 추진되고 있네요 ㅎㅎ
봄베이 마드라스 캠퍼스 들어가도 상대평가로 유급 제적시키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