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물도감입니다. 오늘은 4년전 소개해드렸던 긴꼬리투구새우를 정말 오랜만에 만나고왔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그동안과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정말 많은수의 투구새우들이 바글바글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거기다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풍년새우까지 많은 개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중에 외래 우렁이는 apple snail 이라는 아주 위해성이 높은 외래생물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우리나라 육지에서의 월동율이 비교적 낮은 수준이나 기후변화로 겨울이 덜춥고 짧아진다면 엄청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종입니다. 앞으론 이러한 종들에 대한 도입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농약과 화학비료 안쓰면 생태계가 살아납니다 밭을 처음 구입 했을때는 오로지 무당개구리 천지 였는데 농약 과 화학비료 제초제사용 안한지 4~5 년쯤 되자 한마리도 안보였던 청개구리 참개구리 두꺼비 땅강아지 등등이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땅이 건강해 지니까 새들도 아는지 많이 놀러 온답니다
저거 잡아서 쩌서 말린후 국거리 나 육수 낼때 쓰면 시원한 맛이남. 과거 멸치가 귀했던 산간 지방에선 그렇게 국물요리용으로 사용했음. 나 어릴때도 많이 먹었고 쩌서 말려놓으면 먹을 만함. 비린내도 안나고, 이건 현지인 중에도 90상 이상 사신분 그중에서 산간 지방 분들은 잘앎 나머지 평지 일반 할매 할배들은 잘모름. 근데 오느날 농약 사용하고 사라졌음.
긴 꼬리 투구새우. 오랫동안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그리고 유기물이 많은 논에서 자주 찾아 볼 수 있는 일종의 지표종이리고 할 수 있겠지요. 생태계의 한 축인 논이 생명 순환의 한 고리를 이어가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환경 논에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이 진짜 자연의 보고네요. 물이 없어도 땅이 말라도 인간이 자연을 파괴해도 생물들의 생명력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감동적 입니다.
에휴...
@@레니-j2r 에휴...
에휴
에휴
에휴..
긴꼬리 투구새우는 고생대 삼엽충이 생각나요 ㅎ
풍년새우는 너무 귀여워서 기르고 싶네요 ㅎ
알상태로 오랫동안 살 수 있다니 자연은 너무 신비롭습니다 👍🏻
논이 홍수도 막고, 대기 온도도 식혀주고, 다양한 생물종 까지 키우니 정말 중요합니다. 쌀 나는 건 당연한 거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에 외래 우렁이는 apple snail 이라는 아주 위해성이 높은 외래생물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우리나라 육지에서의 월동율이 비교적 낮은 수준이나 기후변화로 겨울이 덜춥고 짧아진다면 엄청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종입니다. 앞으론 이러한 종들에 대한 도입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농약과 화학비료 안쓰면 생태계가 살아납니다
밭을 처음 구입 했을때는 오로지 무당개구리 천지 였는데
농약 과 화학비료 제초제사용 안한지 4~5 년쯤 되자 한마리도 안보였던 청개구리 참개구리 두꺼비 땅강아지 등등이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땅이 건강해 지니까 새들도 아는지 많이 놀러 온답니다
긴꼬리투구새우와 풍년새우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친환경 논, 갯벌은 정말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와,,,처음봐쒀....우렁 알도 처음봐쒀
어렸을때 나름 산으로 논으로 개구리 미꾸리 잡으러 많이 다녔었는데
우와......
외래종 우렁이 라고 합니다! 토종우렁이들은 새끼를 낳는다고 하네요 친환경 농법때문에 외래종 우렁이를 들여와 친환경 농사를 짓는다고 하니 그때 당시에는 알낳는 우렁이가 없지 않았을까요!
풍년새우는 이름부터 좋고 상서로운 생김새의 긴꼬리투구새우 둘 다 좋은 시대를 예고하는 시그널, 멋진 투구라는 표현이 맘에 듭니다. 못보던 생물들인데 진귀하군요.
3억년간 살아온 끈질긴 생영들이 농약으로 몇십년만에 다 사라질뻔했는데
다행히도 사람들이 친환경에 눈을 떠서 보호종 해제까지 되었군요.
이런 생물들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네요ㅎㅎ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재밌고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풍년새우가 저만큼 큽니까?
존나징그러운데
@@user-se3sb9bn9t 꼭 그렇게 시비를 털고 다녀야하니
특히 풍년새우는 키워 보고 싶을 정도로 예쁘네요😊
어릴때 많이 본것들인데 시골사람들이라 이름도 모르고 자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생물 채널은 위험한 외국 생물,동물 키우는걸 자랑하는 채널도 많은데 이 채널은 컨셉을 잘 만드신듯.
어릴때 부터 도시 생활을 한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이네요.
우리나라 논에 이런 신기한 생물들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ㅎㅎ
우리나라는 파도파도 신기한 생물들이 많네요.오늘도 배워 갑니다.울 동네도 우렁농법으로 올해 농사 짓고 있습니다.콘텐츠 고갈시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
한국의 하천에 악어가 나타났습니다
빨리 출동하셔야죠!!!!
한국 논에 저런 생소한 생물들이 살았다니 평생 모르고 살았네요......
거머리만 있는 줄 알았음요 ㅎㅎ
이름 버꿔야 한다. 새우도 아닌데 새우라니. 과학이 아니다.
풍년새우 왤케 귀엽게생겼냐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완전 이슬촉촉 같이 생김
ㅇㅈ
현미경으로 본다면?
논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들이 사는줄 몰랐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농약을 많이 치던 시기 였나봐요. 올챙이나 많이 봤던것 같은데요. ㅎ
1987년인가, 대구시의 중학생일때 비 오는 하교길에 비포장길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저 녀석들을 발견해서 길가에 앉아 한시간 정도 관찰했던 경험이 있는데, 정보도 적은 시절이라 이게 신발견인가하고 두근거렸고, 아쉬운건 그 이후에는 보질 못했네요.
저는 옛날에 엄마가 씨몽키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왜 초록색인가 했는데 ㅎㅎ
님 아기때
친환경 논이 이렇게나 좋군요.. 투구게를 닮은 특이한 긴꼬리투구새우와 풍년새우라는 새우도 살고, 다른 영상에서 이 논에 구렁이가 지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성체로는 한달 뿐이지만, 알로는 70년이라 아이러니 하네요..
군시절 훈련 나갔을 때 이 녀석들을 보고 고대생물을 발견한 줄 알고 신기해 했는데... 25년만에 보니 반갑네요.
어이구 어르신
저도 한 30년만에 보네요.
@@세금대왕-j2w 어르신 나이 들을 정도는 아니죠.ㅡ.ㅡ;; 기껏해야 40대중반이데..ㅜㅜ
아재...
@@ll-tg7xz 행님 여기 십대애들도 잇어서 어르신 맞는듯요.. ㅎㅎ
새롭게 알게 된 자웅동체 추가네요 ㅎㅎ 진짜 신기한 생물들 잘 봤습니다.
풍년새우 너무 귀여워요. 환상속에서 등장하는 생명체들 같네요.
공감
엄청 신기한 생물이고 우리나라 논에 많이 서식한다니까 반갑네요
이렇게 생물이 풍부하니 여기서 수확한 곡식도 인간에게 정말 이로울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그니까요 ~
여기서 나는 쌀 먹고 싶네요 ^^
어릴 때 논에 정말 많았었는데 ㅎㅎ 농약때문에 다 사라진거 같네요.
이거...먹을수는 있나요? 헌터퐝님에게 줘보시는게...ㅋㅋㅋㅋ
와 형 채널에서 긴꼬리투구새우를 본게 벌써 4년전?!시간 말도안되게 빠르다.. 다시찾아보니까 3년전이네 ㅎㅎ
쫌 이상한거 수입좀 해오지마라 나중엔 생태교란종이라고 또뉴스나오게 생겼네
이 생물은 내가 어렸을 적에 동네 애들과 개구리,올챙이,잠자리애벌레를 잡으러 다녔을 때, 논 주위 고여있던 물에서 잡았던 적이 있는데, 그 크기는 매우 작았지. 그리고 개구리 모양의 가오리 같이 생긴 것도 잡았었지. 그 때가 38년 전 즈음 됐겠네.
생물들이 활동적인게 자연이 살아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어릴적 또랑에서 놀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또랑이라는 말 아주 오랜만에 보네요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귀여운 새우들 구경하네용 ~ 감사합니다 😊
저런 애들 볼때마다 신기했는데 이름몰라서 집에 돌아가면 까먹었던 ㅋㅋ
오우
풍년새우라는 친구는 난생 처음 보네요
신박하네용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기에서 추수하는 쌀은 명품 쌀이겠네요~~
신기하네요. 쟤네들은 논이 마르면 어떻게 되나요? 논에 초반에는 물이 있다 겨울에는 마르는게 아닌가요?
어렸을 때 논에 저 초록새우가 이끼를 먹은 투명한 고기인 줄 알고 잡으려고 열심히 했었는데 새우였구나
농작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말해줬어야지 넌 그냥 투구새우 끓여 먹고 살아라
키우고 싶네요.. 분양가능하나 ㅋㅋ
친환경 농업도 날이지날수록 진화되고있는듯.. 예전에는 우렁이 농법, 오리 농법,이제는 투구새우 농법.. 투구새우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잡초들이 햇빛을 못받게 해서 죽인다고 합니다.
날이 너무 따뜻해서 그런지 투구새우가 어마어마하게 많군요ㄷㄷ
와 나름 생물들 좋아해서 남들보다는 많이 아는데 풍년새우는 처음보네요. 이 영상을 못보고 풍년새우를 실제로 만났다면 돌연변이나 외계생명체로 생각했을것 같아요ㅎㅎㅎㅎㅎ
형님 경북영주에서 악어가 발견 됐다고 뉴스까지 나왔는데 한번 가 보실 생각 있나요???
느낌상 구라임
@@x42-r8l걸 구라로 뉴스까지 왜 보내겠노..;;
뉴올리언스 경상도...
진짜 뜬금 없지만 우리나라 악어 키울수도 있나요?
@@flex_ru295김줄스님이 악어키우신적있으시니 허가만받으면 키우는건 가능할거에요
논에 저런 생물이 산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집 벼농사하는데!! 풍년새우 자주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챙이랑 자주 잡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ㅎ
토종우렁이도 알을 낳았어야되는데 새끼를 갖는바람에 마릿수도적고 잡히면 통으로 죽는거라 .
생도님 혼자 가시니까 날씨가 좋네요? 깨끗한 물과 귀여운 생물들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날씨요정이었나요? ㅎㅎ
긴꼬리 투구새우, 풍년새우는 새우인가? 슈카월드에 나오겠네요
농약 범벅 아닐때 많이 본 소중한 친구들이라...
너무 반갑네요😊
설명을 잘해주시니 아주 듣기도 좋고 징그러울 수 있는 새우들이 이쁘게 보이네요
옛날엔 올챙이도 저만큼 많지는 않았는데 긴꼬리투구새우가 정말 버글버글하네요 ^^
저도 어릴때 보고 삼엽충인줄--;; 풍년새우란 거는 처음 보는건지 기억에 없네요.
와아 시댁 논에 갔을 때 징그러운 벌레들이 바글바글해서 시부모님께 여쭤봐도 논에 사는 벌레라고만 하시구 잘 모르시던데 이렇게 궁금증 해결됐네요! 해로운 아이들이 아니였군요 ㅎㅎ 넘 신기합니다😊
저런 생물들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너무 귀한 아이들이네요~~
워 웬 벼에 갯강구야 했는데
투구게 사촌이라니 신기하내요
Those little animals are amazing! Thanks.
바다의 투구게와 유사하게 보이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60대중반인데 어릴때 모내기도 열심히 하였는데 2종모두 보지못하였네요, 국내에도 일정지역만 서식한가요?
아...저게 풍년새우구나 국민학교 다닐 때 정문 앞에 논 옆 수로에 있었는데 뭔지 아직 까지도 몰랐었네요.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걸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생도님 풍년새우가 씨몽키(브라인슈림프)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는데 비슷한 종류인가요?!
투구새우, 풍년새우, 씨몽키 전부 갑각류 새갑강에 속하고, 특히 풍년새우와 씨몽키는 같은 새갑강 무갑목에 속합니다
풍년새우는 씨몽키 비슷하네요
8:35 자웅동체와 단성생식에 대해서 약간 차이가 있는게, 자웅동체인 지렁이나 달팽이는 일반적으로 짝짓기를 해야만 알을 낳습니다. 때문에 자웅동체이지만 단성생식(=단위생식, 처녀생식)도 가능하다고 함이 알맞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
정훈님 용을 키우시네요? ㄷㄷ
오늘 신세계를 너툽을 통해서 보네여.....허허
투구새우는 꼭 삼엽충같이 생겼네요
정력에 좋다는 소문만 안생기길 ㅋㅋㅋ
풍년새우 귀엽네요~
저거 시골살때 소금에 후추해서 기름에 많이튀겨먹었어요 전남쪽은많이먹어요
그래서 먹을수 있나요?
풍년새우는 아노말로칼립스 닮았어요
저거 잡아서 쩌서 말린후 국거리 나 육수 낼때 쓰면 시원한 맛이남. 과거 멸치가 귀했던 산간 지방에선 그렇게 국물요리용으로 사용했음. 나 어릴때도 많이 먹었고 쩌서 말려놓으면 먹을 만함. 비린내도 안나고, 이건 현지인 중에도 90상 이상 사신분 그중에서 산간 지방 분들은 잘앎 나머지 평지 일반 할매 할배들은 잘모름. 근데 오느날 농약 사용하고 사라졌음.
생물도감답게 생물이정말다양하네요 재밌어요
와 처음 봐요. 긴꼬리새우 풍년새우 너무 예쁘네요.❤
저게 풍년 새우였구나... 어릴때 동네 논에서 봤었는데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나는 생물이네요..
충북 청원이 고향인데 어릴 적 논에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많았습니다. 지금도 많을 거예요. 농약을 예전보다 덜 치니까요. 봄에 논 갈 때, 미꾸라지 나오는 거 보고 신기했죠^^ 고향의 모습이 모락모락 떠올라 기분이 좋은 저녁입니다~^^
맛있나요?
아니 근데 국산 우렁이는 새끼를 낳고 수입 우렁이는 알을 낳는다면 이거 같은 우렁이 맞습니까?
다른 종자 아닌가요?
풍년새우는 씨몽키 닮았네
인간이 발견하면 멸종을 피하기 힘들던데...
8:11 도감님 말씀의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와 너무나 상반되게 도감님을 바라보는 투구새위의 눈빛??? ㅋㅋ
이처럼....저희가 어렸을때 논둑을 거닐면서 보았던 풍경 추억 생물들이 후대에도 많이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논에 저런생물들이 산다는게~~~
근데 알까는데 벼수확할때 콤바인 때문에
다 죽는거아니에요?
예전에는 제가 농사짖던 논에도 많았어요~ 수중모터로 저수지에서 물을 퍼 올리는데. 모레에 산란을하는지 수중모터에 많이 빨려 올라오더라구요.
긴꼬리투구새우 진짜 맛대가리 없을듯
우와 저 저번주에 논에가서 보고온 애들 다 나와서 신기하네요!!! ㅋㅋ 안그래도 이상한애들이 많아가지고 먼가 찾아보니 긴꼬리투구새우랑 풍년새우였어요ㅋㅋ 반갑다♡♡♡ 전 경주살아요!! ㅋ
우와 이런 생물이 있다니 놀라워요
살면서 처음보는데 이럴수가 있나? 왜 처음보는거지?
와 이전에 긴꼬리투구새우 영상 재밌게 봤었는데 벌써 4년이나 흘렀군요 ㄷㄷ
저 애들은 일부러 풀었는건가요?
아님 알이 땅속에 있다가 조건이 맞아서 나온건가요?
어릴때 학교앞이 논이라서
많이 봤던건데 오랜만 다시보네요
저녀석 어릴 때 논에서 봤는데 ㅎㅎ 어렸을 때 몰랐을 땐 어라 새우랑 좀 닮았는데 다르게 생겼네 하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ㅎㅎ
트리옵스는 먹을 수 없는건가
어저께 본 저 새우 비스무리한게 뭔가 했는데 궁금증이 딱풀렸네요 ㅋㅎㅋㅎ
신기하당 과학 교과서에서 본 것만 같은 생김새네 귀여워ㅎㅎ😮
모르고 봤으면 무서웠을텐데 영상보니 너무 귀엽다 ㅎ
저건 먹을 수 있나? 무슨 맛이지?
어릴때 종종 보였다가 어느순간부터 못보게 됐는데 ㅠ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다리가 많아서 한편으로 갯강구나 그리마 같은 혐오감이 살짝 올라왔었는데...
보다보니 물거나 할퀴는 것 없이 공격력 제로의 순둥이란걸 알게되니 거부감이 좀 사라지네요.
친환경 농사로 개체수가 돌아왔다니 참으로 다행^^ 풍년새우는 마냥 귀엽네요.
먹을수 있나..?
내용도 좋고 ,운영자 목소리도 좋고 ,, 방송도 좋고 ,,다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