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끌려간 아름다운 여인] 옛날이야기 / 잠잘때 듣기 좋은 이야기 / 중간 광고 없는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그때 그 시절 이야기
오랫동안 아이가 없던 부인이 예쁜 새 한 마리가 품에 날아오는 꿈을 꾸고서 태기가 있더니 열 달 뒤 여자아기가 태어났다.
"생명과도 같이 물길이 되어주는 아기니 수로라고 부릅시다."
수로는 어려서부터 재주가 남달랐고 자랄수록 얼마나 미모가 빼어났는지 산에 가면 산신이 바다에 가면 바다 신이 탐을 내었다.
또한, 가무에 능해서 그녀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 나뭇가지에 새들이 날아와 앉았다고 할 정도였다.
수로에 대한 소문이 온 나라에 퍼졌고 혼기가 차자 신라 진골 귀족인 순정공이 청혼을 했다.
"평생 당신만을 아끼며 사랑하겠소."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모아보기 #잠잘때듣는이야기

[@okheehwang3593]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감사히 듣습니다 😅

[@moonlightstory]

방문 감사드립니다.

[@순-l6t]

저여기공원가밨는데 수로부인
용타구앉아있는동상이참기억에남아있네요

[@부엉이-c6l]

항상 감사합니다 😊

[@moonlightstory]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발의할미]

👍

[@kkus869]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드림짱-w8p]

꿀잠 잡니다 감사합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