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정서적인간 | 안정애착 |행복추구 |

볼비의 정서적 인간이해 2번째 강의입니다.
유아는 양육자와의 공간을 밀접하게 하여 안정감을 얻으려 합니다.
애착은 양육자와의 유대감, 근접,정서적 친밀감의 조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애착욕구는 본능입니다만, 양육자와 애착이 형성되지 못하면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아는 양육자와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정서적 박탈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서적 박탈을 경험한 유아는 양육자의 공간에 근접하면 안정감을 갖지만,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불안하기에 양육자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따라서 애착이론은 공간이론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강의 1/2입니다.
[문의]
010-8193-1680(문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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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의는 2022년 8월 계명대 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을 중심으로 합니다.
논문제목은
볼비(J.Bowlby)의 애착이론에 나타난 신학적 상관성
(Theological Correlation)연구:어거스틴
(Augustine)과 틸리히
(P. Tillich)를 중심으로
입니다.
위 세명의 학자를 실존(현존)을 통한 신학적으로 상관하여 살펴본 논문입니다.
유한한 인간은 현재 가운데 만나는 여러가지 실존적 불안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아 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의는 처음엔 볼비, 다음 어거스틴, 마지막으로 틸리히의 생각들을 살피며 신학적으로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 논문에는 참고문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강의중에는 그 출처가 분명하게 밝히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논문은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하시어 강의를 들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들이 여러분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계명대 기독교상담학 석사,박사에 재학중이거나, 수료하시어 학위논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강의 중에 논문지도도 할 예정이오니 계명대 기독교상담학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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