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반머리ㅡ삼송검도관. 교사7단. 박준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พ. 2019
  • 설명이 길어서 답글에 달았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user-eh6yw1ri8l
    @user-eh6yw1ri8l  5 ปีที่แล้ว +8

    8단승단 타큐멘터리 이시다선생이 승단준비하면서 타격대로 집중적으로 연습한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게 됐습니다.
    손목치는 상대를 들어머리 치는 방식으로 칩니다. 큰머리치기보다는 좀더 실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들어치는 동선이 짧아진 만큼 시간을 세이브 할수 있으므로 몸넣기에 좀더 여유가 생깁니다. 여기서 생기는 여유는 몸을 먼저 내미는데 쓰입니다 즉 칼의 동선이 작아질수록 몸을 넣으면서 상황을 살피거나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됩니다.
    연관해서
    좋은 머리치기와 좋은차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1. 좋은차는 0->100이 좋습니다.
    좋은머리는 중단에서 시작해서 격자시까지. 몸의 이동이 최대로 빨라야합니다. 투수로 치자면 구속 150km로 던지는 선수가 유리한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즉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이 극대화됩니다.
    2.브레이크가 좋습니다.
    그 얘긴 머리치러 가다가 아니면 멈출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들락날락 거리면 상대는 진짜와 가짜를 혼동하게 됩니다.
    3. 좋은 내비게이션을 장착해야 합니다.
    즉 중단에서 머리치는 격자시까지 몸이 이동하는데 초보자는 고속도로로 그냥 달리지만 고수는 가다 막히면 안막히는 길을 찿아 갈수있습니다. 즉 머리를 치러 압박하다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술이 상대를 강하게(몸으로) 압박해서 상대의 반응을 일으켜서 역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혹은 그역을 이용해 정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위에 3가지 능력이 좋을수록 격자의 성공확율이 높아지게됩니다.
    종합적으로 기본을 제대로 알고 수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고단자일수록 상대를 이기는것보다 어제의 나를 이기는데 수련을 정진해야 합니다. 더욱 빠르게 몸의 중심이동이 되야하고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빠르게 기술의 변화와 실현이 가능해야합니다.
    4.연비가 좋습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지적중에 힘을 빼라고 하십니다.
    힘을 넣어야 할때 집중할수 있어야 합니다.
    초보자는 중단부터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고수는 평상심으로 필요할때 그만큼만 힘을 집중합니다. 고수를 만났을때 나만 힘든 이유는 평상심을 유지하지못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