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가 객관적인 수치를 보지 않고 편애가 존재함 게다가 데이터 자체는 보지도 않는 듯한 느낌임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고영표 대만전 선발 새롭게 나오는 데이터들을 공부하려는 마음도 없는 것 같음 공부하지 않는 코칭스태프는 필요없음 다음 대회에서는 제발 제대로 된 감독과 코치진이 왔으면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번 대만전 패배와 프리미어 12 탈락은 정말 부끄럽고 창피하면서 분한 대회였음
와 진짜 발언 시원하네요. 현재 어린 선수들 특히나 투수쪽에서 재능은 뛰어난 선수 많다고 봅니다. 야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리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선발투수입니다. 근데 어린 재능있는 선수들 다 불펜으로 뛰고 있죠.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은 선발하다가 밀려나면 맡게되는 직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메이저리그 만큼의 선수 자원이 있는게 아니라 불펜 하나하나 소중하고 비교적 불펜 책임이닝이 더 많고 더 키우기 쉬우니까 불펜에 박고 키우는건데. 진짜 한국 야구 전체로 보면 잘못된 길이죠.
맞습니다. 메이저에선 상위픽 선수들은 무조건 선발이 먼저고, 하위픽이어도 마이너 육성 과정에서 선발 시키다가 안되면 불펜 전환을 시키고 거기서 잘된 선수들이 메이저 로스터에 올라옵니다. 당연히 인재풀이 적은 크보가 그렇게는 안되더라도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할 기회조차 안주고 지명 전부터 재능있는 선수들을 불펜 자원으로 보는게 악순환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공빠르면 불펜가는게 그 사람들한테는 정석이니까요
그럼 누구 써요? 진지하게 묻는 건데 누구요?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야구 국대 감독 연봉계약도 아니고 수당계약인 거 아세요? 비정규직이라 제대로 된 돈도 못 받아서 하겠다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예전엔 죄다 걸러서 김인식 감독이 몸도 안 좋은데 사명감으로 하셨다고요.
영상을 보고난 후 개인적으로는 어리다는 이유로 프로에서 로테를 돌기 힘들다는 이유로 최근에 드래프트되는 어린 구위좋은 투수들을 불펜에만 가두는게 아쉽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고교로부터 콜업되는 투수들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두되는 문제로 보여서 양이 안된다면 시스템을 더욱더 발전시켜 질을 올려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리그에 도는 돈이 규모가 다르고 그 리그에서 뛰고싶어하는 선수들의 풀이 한국이랑 규모가 다릅니다. 고교야구 선수들 수만 해도 비교가 안되고, KBO 인기 많이 올라갔다지만 NPB랑 비교할건 절대 못되구요. 일본처럼 좋은 재능의 투수가 입단하면 2~3년 몸 만들어서 선발로 키우는 것도 일본은 선수가 넘쳐나니 가능하죠. 당장 종잇장처럼 얇은 크보 뎁스에서 150던지는 투수 입단하면 바로 불펜으로 쓸 수밖에 없죠. 구속혁명 이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구단 수 줄이는 것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시아 쿼터 도입해서 몸값 거품 쫙 걷어야 합니다. 이제는 야구 빼고 모든 종목에 다 아시아 쿼터가 있어서 댈 핑계도 없어요. 심지어 축구의 경우 2009년부터 아시아 쿼터를 하고 있는데 선수협은 양심 좀 챙기지? 그래야 예전처럼 NPB도 진출하고 그러는 거지 지금 NPB는 실패시 위험 부담만 높다고 생각해서 가지도 않음.
그 약속의 8회 라는 멘트 좀 안했으면 진짜 언제적 08년도야 아직도 거기에 머물러있고 취해있으니 미국,일본 어려운 상대지 근데 대만한테 진거는...좀 많이 아프더라 이렇게 수준이 떨어졌구나 그래도 옛날엔 대만 이겨주겠지 라는 자신감 있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젠 대만한테도 이길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된다는게 대만 말고라도 쿠바도 좀 역전해서 이기긴 했다만 힘겹게 이겼고.... 참 08,15년때가. 그립고 이때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게 아닌 대등한 수준이 됐으면 해 ㅠ 이제 새 역사 좀 쓰자 흑 역사 말고
모르죠..무슨 국제전에 통해요 당장 일본전에서 4타수2삼진 무안타인데 여기에 이번wbc처럼 모든 메이저리거들이 총 출동하면 답도 안나와요.. 이번 프리미어는 그냥 아무의미없어요 그냥 가짜들끼리의 승부라.. 일본 지금 투수들 공도 못치는데 이마나가 야마모토 센가 사사키 등이 나오면 반응도 못해요 진짜 괴물들은 한 명도 없는 대회에서 무슨증명.. ( 이번 프리미어 규정상 메이저리거들은 나올 수가없었음)
그래도 소득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김도영이 오늘 홈런으로 ▶B조 홈런 단독 1위 등극! 또 4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A조와 B조 12개 팀을 통틀어 ▶타점 단독 1위, (2위 미국 맷 쇼 12타점) 이 기록은 한국야구가 이제까지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세운 성적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도영이 나이.. 이제 21세,! 그 끝이 어디까지 일지.. 도.영.아~.! 멈추지 말고 끝까지 한번 가보자.!!!
리그 전체에서 선발키우기 프로젝트같은거 해야하는데...좀만 잘 던지면 3년차도 안된 애들을 다 불펜으로 돌릴 생각부터 하니까요....습자지 뎁스에서 각 팀에 맡겨놓아선 될 일은 아니고 kbo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발들 못키우면 국제대회는 앞으로도 희망 없음.
저번 국제대회에서는 선발진이 그래도 탄탄했는데 이번 프리미어 12에서는 원태인, 이의리, 문동주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투수진이 급격하게 나빠짐 군면제가 걸린 대회도 아닌데 류양 뽑아도 상관 없지 않나? 국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지..... 그래도 타자는 다 제 역할을 다 해준것 같아서 어느정도 다행이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경기수 줄이는 게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44경기는 우리나라 선수풀만으로 운용하기가 버겁습니다. 인프라와 선수풀이 대한민국 몇 배로 발전한 일본의 경기수와 비슷합니다. 결국 야구리그는 장기전이고 주어진 9이닝을 무조건 소화해야되기에 뎁스가 부족한 구단들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선수들을 소모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준미달 선수들도 기회를 받으면서 ‘부족한 경기력’의 주 원인이 되는것이죠. 이는 10개구단이 되면서 더 가속화되었다고 봅니다. 2개 구단이 추가되어 모든 팀들의 뎁스도 약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수도 18경기씩 늘어버렸으니깐요. 이러한 뎁스 약화가 선수 오버페이 경향에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뎁스가 부족한 한국 야구 특성상 솔리드한 선수가 시즌 내내 자리를 지켜줬을 때 효과가 그 선수의 성적 이상으로 커 고평가를 만들어냅니다. 10구단 혹은 FA시장의 과도화와 같은 문제를 강제적으로 다루는 것은 힘들어보입니다.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참여를 했고, 위에 설명드렸듯이 시장에서 필요로하는 선수들에 대해 책정된 몸값이니깐요. 실제로 선수의 실력과 별개로 구단의 상황, 공급의 크기에 따라 선수 몸값은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퍼주기 위함이 아니라 구단의 가용한 자금내에서 필요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올해 10구단 전체 흑자로 이어져왔습니다. 자생하는 리그로 나아간건 좋은 현상이지요. 다만 국제적 경쟁력, 리그 경기력이 큰 문제로 나타나게 됐습니다. 이 부족한 경기력을 채우기 위해 섣불리 외인 수를 늘리는 건 다소 반대입니다. 결국 야구는 선발투수가 평균적으로 전체 9이닝 중 절반 이상에 영향을 주고, 득점을 많이 내는 쪽이 승리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즉, 퀄리티 있는 선발투수와 득점확률이 좋은 장타자가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우리 리그에서도 이미 외인은 1,2선발로 못 박아넣은 상태이며, 거의 대부분의 구단은 장타력에 중점을 둔 외인을 영입합니다. 때문에 외인 수를 늘린다고 경기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구단들은 승리확률을 높이기 위해 5~6개의 선발자리중 3개 이상을 외인투수들에게 줄것이고, 9개의 타자 라인업 중 중심타선을 외인타자들에게 몰아줄겁니다. 한국 농구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한국인 스타가 없는 라인업은 인기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신인 선수들은 빈자리를 찾기위해 더욱 불펜핏 구위위주의 투수, 출루/컨택 위주의 좌타자들로만 성장 될 것입니다. 이는 현 시점에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퀄리티의 불펜은 많으나 선발은 부족, 장타력 좋은 우타자의 상대적인 부족도 위 이유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국제적인 경쟁력도 약화시킵니다. 계약규모와 수요를 봤을 때 MLB는 항상 높은 수준의 선발투수와 장타력 있는 타자들을 원해왔습니다. 더욱이, 외인수의 증가가 경기질의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기력이란 좋은 퀄리티의 피칭, 엄청난 장타력, 짜임새 좋은 작전, 촘촘한 수비, 치밀한 주루 플레이 이런게 대부분 아닌가요? 이 중 엄청난 퀄리티의 피칭과 장타력을 제외하고는 사실 외인들에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외인타자들의 대부분은 수비,주루가 약해 좋은 타격에도 경쟁에서 밀려 한국에 저렴한 값으로 온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외인 선수들이 많아진다고 타격을 포기하고 좋은 수비와 주루를 가진 선수를 데려온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출전수 제한을 겸한 외인 수 확대, 잘 갖춰진 아시아쿼터 등은 고려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생각들을 종합했을 때 제 생각엔 경기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직/간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매출의 하락은 감수해야하지만, 선수단의 뎁스 약화를 상당히 보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솔리드한 선수의 수요도 조정이 되면서 오버페이 현상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신인투수까지 투입되는 현상을 줄여 체계적인 성장 시스템을 갖출 여지도 생기게됩니다. 보완된 뎁스는 전체적인 경기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이며, 좋은 피칭 퀄리티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타자들의 장타력 증진으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세대교체가 선수만의 교체가 아닌 코칭스텝과 시스템이 더 필수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 회상 팔이, 약속의 8회 언급하는 언론 미디어도 이제 바뀌어야죠 베이징올림픽은 15년전, 1회프리미어는 이제는 10년전급 기억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아직도 안변하는게 문제죠 예전 일본전에서 왼손투수가 잘했다는 과거의 영광이 지금의 잘못된 공식이 정착된 것 처럼 왼손투수가 통했던게 아니라 그 투수 구대성, 김광현이 통했던 건데 말이죠
린위민이 우리나라 상대로 이상하게시리 ㅈㄴ 강한 것도 맞음. 지난 WBC 끝나고는 절망을 느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선발이 곽빈 빼면 없었는데도 이정도 성적을 낸 거 보면 오히려 희망을 느낌. 물론 WBC에 섬짱깨는 물론이고 최대 65구까지만 던질 수 있으니 지금 불펜 스쿼드와 이정후, 김하성, 에드먼 폼을 유지하거나 끌어올리면 우리나라가 일본 빼면 무조건 이기고 미국행 비행기 탈 수 있음
그럼 누구 써요? 진지하게 묻는 건데 누구요?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야구 국대 감독 연봉계약도 아니고 수당계약인 거 아세요? 비정규직이라 제대로 된 돈도 못 받아서 하겠다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예전엔 죄다 걸러서 김인식 감독이 몸도 안 좋은데 사명감으로 하셨다고요.
음 대회시작전에는 진짜 기대안했는데 대회보고 저는 오히려 희망을 봤습니다 세대교체가 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간나이세대가 약해서 그렇지 25세이하 친구들은 오히려 폼이 좋다고보여집니다. 코칭스태프의 투교타이밍 3연투를 밀어붙어야하는건가라는 생각해봣어야합니다.. 아직도 국대 감독들 나이가많아서 올드스쿨적인 것 같음 좌우놀이를 하려고하는듯...한입님말대로 진짜로 확률싸움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확률을 죽이는것같음
요즘 야구는 투수의 스피드를 타자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느냐가 승부를 결정하는 스포츠인데.. 한국만 여전히 옛날 스타일 야구를 하고 있는 게 드러난 대회였죠.. 빠른 공으로 윽박지르는 선발진과 상대가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거포 중심타자들의 부재.. 이 걸 해결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sano6272 거포아니면 뚝딱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포 중심 타선이면 전형적인 테이블 세터, 장타 3,4,5인데 mlb에서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모 아니며 도 밖에 모르는 고집으로 뭔 야구를 봄ㅋㅋㅋㅋㅋㅋ
@@sano6272거포 중심타선이 중요하다는 것 자체가 올드스쿨입니다. 지금은 한타석이라도 도 많이 나오는 1,2번에 강한 타자들 넣자는 추세입니다. 클린업트리오가 이제는 중요하지 않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1,2번은 태이블세터 3,4,5번은 클린업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거죠
이상하다 올림픽 우승(16년전)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9년전) WBC 준우승(15년전) 국내 스포츠 인기 1짱 1000만 관중에 빛나는 한국야구는 야구강국이랬는데 ㅋㅋ 숙적 일본(최근 전적 일본 세미프로급과 상대한 전적 포함 1승 10패) 한 수 아래 대만(1승 4패) 상대로 힘도 못쓰네?
구식 지도자, 구식 훈련, 선진 훈련 체계 배척이 한국의 재능있는 투수들이 넥스트 레벨로 못넘어가는 이유겠죠. 150언저리 나오고 제구되면 몇십억 혹은 백억까지 계약을 따낼 수 있으니 현재에 안주하겠죠. MLB를 목표로 노력하는 투수가 안우진 한명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모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이야기했죠. 실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선수들의 행동이나 팀분위기가 다르다. 일본과 대만은 20년전 10년전 그 때의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국제대회에 국가를 대표해서 나왔으니 절대 지지 않는다." 그런 마인드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그런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쪽은 절대 지지 않는다 vs 한쪽은 부상당하지 말고 몸 사리자. 애초에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고 봅니다. 현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그렇게 느꼈다는 건 반박을 할 수가 없습니다. 프로 중의 프로가 그렇게 이야기 했을 정도니 대한민국 대표팀의 마인드가 얼마나 형편이 없었는지 증명된 게 아닐까요? 이름 있는 국제대회 WBC 3연속 1라운드 탈락 , 프리미어12 1라운드 탈락... 국내 야구를 왜 K 레저야구라 부르는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또 알게 되었네요.
한국야구는 발전하고 있음. 선수들의 재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도 아님. 그럼 이번 대회 왜 이 모양이냐? 이번엔 순전히 올드스쿨 고집하는 감독 때문이라고 생각함. 류중일이 이번 대회 내내 타선에 강조한건 연결이었음. 그리고 선수들은 그걸 어느 정도 해냈음. 그걸론 점수가 찔끔찔끔 밖에 안 나는 게 문제지ㅋㅋㅋㅋ대표팀 득점의 중심엔 항상 장타가 있었는데 감독은 여전히 장타는 운이고 단타가 실력이라고 생각하나 봄ㅋㅋ
투수운용도 마찬가지임. 선발이 무조건 5이닝은 던져야 한다는 올드스쿨 역할론에서 벗어나질 못 함. 본인 입으로도 선발이 약하다고 했으면서 고영표 계속 기용하고 곽도규를 비롯해서 단 한 번도 빠른 교체를 가져가지 않음. 왜? 각 투수의 역할은 정해져 있고 죽 쒀도 그 역할을 다 할 때까지는 교체 않는 게 올드스쿨의 정도니까ㅋㅋㅋ
이게 류중일만의 문제가 아님. 염경엽 김경문 등 kbo 기조 자체가 올드스쿨임. 야구혁명 일어난지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심우준한테 50억 주고 박해민한테 주장 달아주는 게 당장 올해의 크보임ㅋㅋ지도자가 이러니까 뛰어난 선수들 몇몇 나와봤자 리그 전체 수준은 올라가지 못하는거임
우리 선수들 기량은 좋아졌음. 근데 일본야구는 전성기를 맞이했고 대만도 야구의 흐름을 잘 쫓아가고 있지만 크보만 머물러 있다는 게 문제지ㅋㅋ우리 전성기였던 08-15때 늘 하던 얘기가 빅볼의 대한민국과 스몰볼의 일본이었음. 그리고 최근 대회에서 항상 홈런 맞고 조기귀국하고 있음. 이쯤 되면 문제가 자명한데 왜 올드스쿨을 고집하는걸까?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구위를 가진선수들은 선발로 키워야 한다는 말에 정말 100프로 공감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전단계 또 그전 단계로 계속 되돌아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발로 키워낼 지도자가 있을까요? 유소년때부터 소질있는 투수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기본적인 커리큘럼도 없는 우리나라 초 중 고 야구부의 현실 그나마 아무리 둘러바도 우리나라 야구를위해 쓴소리를 논리적으로 얘기해주실분이 스포츠 한입님 밖에 안보이네요 이런부분의 대해서 기회되시면 제대로 영상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이젠 한국야구 수준 심각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베이징 올림픽때 우리가 전승우승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유는.. 우리팀이 잘했다기보다 다른팀들이 너무 수준이 낮아서 메달딴거에요.. 올림픽은 소속된 국가의 선수들만 출전가능하기 때문에 한국,대만,일본 외에 다른국가들은 아마추어들이고. 제대로된 리그또한 없는국가가 상당수였기 때문에. 일본만 이기면 금메달을 딸수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당시 대만보다 우리나라가 전력이 위였고, 미국팀은 메이저선수뿐만 아니라 마이너선수들도 출전하지 않았으며. 대학생이나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지원선수들 대리고 출전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수준이 너무낮고 제대로된 선수들을 추려서 출전할수있는 나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야구가 퇴출되었지요~ 올림픽 금메달,프리미어12 1회대회 우승,2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것도 이것때문이고요.. 그래서 미국은 wbc를 개최하면서 조부모중에 한곳을 선택에서 그나라 대표로 뛸수있게 규정을 바꾸면서.. 6~7개만 겨우 추려서 출전하던 야구가 20개국으로 늘어났지요. 미국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다른국가 대표로 출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국제대회에 좋은선수들이 출전하기 시작했고. 그이유로 한국팀이 예선도 통과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겁니다.
작년 WBC도 감독 투수교체 꼬라지 ㅈㄴ 이상했음ㅋㅋㅋㅋㅋ1사 1,3루 병살 유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원중? 정우영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아슬아슬하게 추격 중인 상황에 양현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은 결과로 말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 전에 그냥 투수운용 자체가 ㅈㄴ 생각이 없었음. 딱 봐도 정우영은 일본전에서 써먹으려고 아꼈지.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이길 수 있는데, 나와 상대 전력 차이를 잘못 판단함
이런말 하면 또 분명 욕할태지만 적고싶어서 적겠음.. 안우진 같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 어렸을때 잘못한걸로 그 선수에게 너무 많은걸 뺴았는거 같음 물론 학폭 잘못된거 맞음 적어도 야구 선배들 윗 라인에서 야구는 야구고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함 얘는 잘하는대 이래서 못뽑고 쟤도 잘하는대 이래서 못뽑고 근데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내야 하고 그게 어떻게 가능함.. 저번 wbc 이후로 그래서 야구 국대 경기 관심을 아에 끊음 어짜피 이렇게 되거든 국대 경기 볼때마다 항상 아쉬움 안우진은 류현진급 혹은 그 이상이 될수 있는 선수인데
한국야구를 좋게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나름 긍정적이게 본거같긴 합니다. 대만전 선발투수의 삽질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자신의 기량을 다 보여줄려고 한거 같고 도미니카전 8회에서 역전했을땐 눈물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다른 강팀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보였고 선수의 개인기량이 딸리는건 어쩔수없으면서도 그걸 커버해줘야하는 코칭스태프들인데 그 역헐을 제대로 수행하지못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2023wbc의 삽질이후 뜬금없이 흥행하는 kbo에 이번 프리미어 12를 통해 kbo의 흥행과 국제대회 성적이 평행선을 이루길 원했지만 그렇지 못한것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국대 라인업 보면 항상 최약체인데 타자들은 잘해줌. 근데 투수들이 너무 떨어져요. 제구력이 너무 떨어짐 2-3 볼카운트에서 변화구 던질수 있는 능력 , 2-1~2-2 카운트에서 일본투수처럼 스플리터 같은 결정구가 없다. 예선에서는 일본한테 져도 되고 , 슈퍼라운드 갔을때 집중 하면 되는데 왜 자꾸 에이스를 꼭 이겨야만 하는 첫경기가 아니라 나중에 내는지 이해가 안된다. 2023WBC랑 프리미어12랑 똑같네요
류현진 윤석민 김광현 양현종 이후로 압도적인 지표로 한시즌이라도 kbo를 씹어먹었다고 생각할만한 토종투수가 안우진 정도 제외하고 진짜로 단 한명도 없음.. 문동주 원태인 이의리 등 대표적으로 불참한 선수들 면면이 그다지 참가했다고해서 결과가 크게 달라졌을거라고 기대되지도 않음 차라리 류현진이나 양현종이 나왔으면 더 나았을거라 생각될정도로..
이번 대회보면서 느낀점 2가지 1. 대만에 4만돔구장이 있네 우리는 8년뒤인 2032년 예정의 잠실돔구장이 3만5천인데 허구연이 도쿄돔을 그렇게 부러워하는데 대만까지 타이페이돔이라 누가 서울돔 안만들어주나 2. 2002월드컵때문에 인재가 축구쪽으로 기울어졌나? 2002년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대의 첫 스포츠종목 선택때 소질있는 인재들이 축구쪽으로 몰려간건지 뭔가 인재적으로도 예전에 비해 많이 없어진 느낌 출산율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축구보다 야구의 인재가 더 말라가는 속도가 빠른 느낌
공 좋은 선수들의 선발 전환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투수 없다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선수들 불펜으로 돌릴순 있어도 결국 좋은 불펜 한명 챙기는것보다 선발 한명 만드는게 중요한 시대인데, 김택연 같은 선수를 자꾸 '오승환 느낌이다' 하면서 불펜으로 한정 하는건 정말 사람들 인식이 옛날에 머물렀구나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대체 어느나라 야구에서 전체 2순위 자원을 불펜으로 한정 시키나요? 그 정도의 재능을 보고 전체 2순위로 뽑아놓고 프로 첫해부터 풀타임 불펜으로 쓰면 가장 저효율로 쓰는거란걸 왜 모를까요. 김택연 당장 이번 스프링캠프 부터 선발 전환 준비 시켜야 됩니다. 본인 의지도 있고 안되면 불펜으로 다시 돌리면 되니까요. 김태형 감독이 계속 이영하를 선발로 쓰려던게 그런 이유입니다
대회전 해보기전엔 모른다고 말씀하셨던 한입님께 감히 불편한 말씀을 드리자면... 매번 공부안하는 녀석이 중간,기말고사를 눈앞에 두고 '해보기전엔 모른다'라고 말하면 그걸 믿고 말고는 둘째치고 마음가짐에서 비판을 받기 일수입니다. 제 3회 WBC 조별리그를 탈락한 이후 우리나라 야구의 국제대회 성적은 하나를 제외하고 최악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년,5년 정도면 모를까 10년 가까이 돼가면 육성 시스템이나 선수 훈련체계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고교야구를 늘려야하지 않을까, 외국 유학을 지원해줄수는 없을까와 같은 해결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개선해 나아가도 시간이 부족한 마당에 과연 지난 몇년동안 크보가 이를 지각하고 수준면에서 만족할만한 개선을 하였느냐라고 물어본다면 개인적으로 결코아니기에 이젠 우리나라 야구팀이 '해보기전엔 모른다'라는 멘트를 받을 자격도 받기엔 부족함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김도영 체험판이.. 쪼끔 짧은게 아쉽네요.. 후후
???:아아 여러분들에게 알립니다. 김도영 체험판 끝났습니다. 이제 반납해주세요
고교 고작 100개도 안되는 팀에서 수혈하기엔 토종 선발 투수들이 기근이라......
한국은 그냥 5이닝 이상 던지는 선발보다 불펜들 1-2이닝씩 던지게 하는 벌떼 야구 해야 될 듯....
기아 팬이라 박영현 체험판 써봤는데 공이 아주 싸가지가 읎드라
김도영도 메이저리그 한번 진출해보는것도 좋을듯 연봉 따지지말고 거지같은 계약금 받더라도 한번 뛰어보면은 느끼는것도 많을거고 잘되면은 정착도 가능하고 안되더라도 배워야하고 보강해야할걸 알게될듯....
@@chaostar88 호주가 이번 대회에서 그러고 있는데 그렇다고 호주가 좋은건 아님
제가 하고 싶은 말 싹다 해주셨네요.
너무도 공감..
선수 스스로도, 한국야구 시스템적으로도,
고교야구부터인지, 어디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발전하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는 느낌이라...
제발 왜 그런지 알고, 배우고,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다...보고배워야될 세계 1위일뿐
이제는 라이벌을 대만으로 잡아야..
사실 수준차이는 예전부터 한참나긴했는데ㅋㅋ
코칭스태프가 객관적인 수치를 보지 않고 편애가 존재함 게다가 데이터 자체는 보지도 않는 듯한 느낌임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고영표 대만전 선발 새롭게 나오는 데이터들을 공부하려는 마음도 없는 것 같음 공부하지 않는 코칭스태프는 필요없음 다음 대회에서는 제발 제대로 된 감독과 코치진이 왔으면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번 대만전 패배와 프리미어 12 탈락은 정말 부끄럽고 창피하면서 분한 대회였음
한국사회가 어차피 인맥사회라서 실력있어도 백없으면 어쩔수없다
ㄹㅇ 걍 우리나라는 어쩔수가없음 ㅋㅋ
걍 한국야구수준이 딱 이정도인거다. 엄상백같은 투수가 78억받는 리그인데 이번대회에서 통할거라생각했나? 엄상백 일본이었으면 3군에도 낄까말까다. 이런 수준의 팀으로 3승2패도 선전한거다.
@@김관철-t1y그건 한화가 미친거고
하다못해 호주 감독도 김도영 타석에 리그에서 김도영이 약했던 사이드암 투수 냈는데 이건 뭐 전력분석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당장 대만 2선발도 언더었죠
가장 큰 문제...코치...감독....어르신들이 그냥 막연하게 대만은 이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듯....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맞아요. 투타 모두 대만이 이미 우리를 앞섰는데
2018년 이후 대만을 상대로는 1승 4패에 그쳤다. 그래서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우리가 대만을 이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동아시아에서는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걍 못하는거야. 탓은 개뿔
뭔 당연히 대만을 이긴다고 생각함ㅋㅋ그냥 우리가 존나 못한거지 굳이 그런말 하는게 더 구질구질함
그냥 못하는거임 ㅋㅋ 아무도 그냥이긴다고 생각안했는데
와 진짜 발언 시원하네요. 현재 어린 선수들 특히나 투수쪽에서 재능은 뛰어난 선수 많다고 봅니다. 야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리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선발투수입니다. 근데 어린 재능있는 선수들 다 불펜으로 뛰고 있죠.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은 선발하다가 밀려나면 맡게되는 직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메이저리그 만큼의 선수 자원이 있는게 아니라 불펜 하나하나 소중하고 비교적 불펜 책임이닝이 더 많고 더 키우기 쉬우니까 불펜에 박고 키우는건데. 진짜 한국 야구 전체로 보면 잘못된 길이죠.
맞습니다. 메이저에선 상위픽 선수들은 무조건 선발이 먼저고, 하위픽이어도 마이너 육성 과정에서 선발 시키다가 안되면 불펜 전환을 시키고 거기서 잘된 선수들이 메이저 로스터에 올라옵니다. 당연히 인재풀이 적은 크보가 그렇게는 안되더라도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할 기회조차 안주고 지명 전부터 재능있는 선수들을 불펜 자원으로 보는게 악순환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공빠르면 불펜가는게 그 사람들한테는 정석이니까요
올해 두산 불펜진이나 어린투수들이나 이름없는 투수들도 150던지는 선수들이 늘어났고 특히 2군에서 돌던말은 150못던지면 1군못올라간다고 말나올정도로 2군에서부터 구속경쟁붙었고 그결과 150던지는투수가 쏟아져나오는 결과가 나왔죠 시스템이 정말중요한거같습니다
그럼 뭐하냐 제구도 안되고 다른 변화구도 못 던지는데 ㅋㅋㅋㅋ안우진급 아니면 리그 발전 어려워
@@Annunadkd02그런 선수들이 일단 나와야 그 후에 제구를 잡죠 님같은 마인드가 문제임
구속혁명이라 구속올리면 제구 안된다 ㅈㄹ하니까 선수들이 구속을 안 올리죠
일단 올려놔야 제구를 잡든말든하지
@Annunadkd02 네 그투수들 전부 시즌막바지에 올라와서 1군에서 실전투구도 했는데 경쟁력 입증했습니다^^ 그렇기에 두산팬분들이 2군 투수팜을 칭찬했던겁니다 그리고 모든선수들이 구속오르면서 변화구피칭이랑 제구까지잡히면 너도나도 안우진급이겠죠ㅎ
그게어려우니 저희가 김도영이나 안우진같은선수들한테 환호하고 좋아하는 이유겠죠 ^^
중요한건 하나하나 단계별 발전하는 시스템이랑 팀내부 어린선수들의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겁니다
그래도 아사아 메이저리그 최고유망주 감도영선수가 있잖아요~ 응원합시다
@@Doyoung-p8m유일한게 문제지...
아직도 과거에 머물고 있는 코칭스태프들이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ㅇㅈ 선수들은 분명히 어리고 성장하고 있고 충분히 자질이 좋은데 코칭스태프들은 발전이 없음 그냥 안주하고 있는게 너무 크게 보임
@ 배가 불렀는데 바뀌겠습니까
젊고 유망한 지도자들도 많을텐데
끼리끼리 챙기느라 그런 사람들 배척하고 있겠죠
세대교체(나빼고)하겠다
그럼 누구 써요? 진지하게 묻는 건데 누구요?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야구 국대 감독 연봉계약도 아니고 수당계약인 거 아세요? 비정규직이라 제대로 된 돈도 못 받아서 하겠다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예전엔 죄다 걸러서 김인식 감독이 몸도 안 좋은데 사명감으로 하셨다고요.
환경탓 나라탓 남탓 지겹다 종사자 모두같이 바꿀생각을해라...
참패가 10년 가까이 반복되면 그냥 실력이 아닐까? 저는 wbc때 네덜란드한테 발린 이후 한국야구는 면제로이드 대회 아니면 기대조차 안 했습니다 그냥 초대 프리미어12가 베이징세대의 마지막 불꽃이였을뿐...
이제 초대 프리미어도 좀 있으면 10년전이고 베이징도 20년에 가까워지고.. 이제 다 옛말..
2013년이었나 5대0으로 졌던거같은데 네덜란드한테 야구로 지는게 충격이었던ㅋㅋ 그때 이후로 국대에 믿음이 사라짐
그래도 아사아 메이저리그 최고유망주 감도영선수가 있잖아요~ 응원합시다
@@에반-y7o 우리나라가 개 못하긴하는데 네덜란드 강팀입니다 wbc에서는 메이저애들많이나오죠 대표적으로 보가츠
면제로이드 이것도 개웃긴게 아시안게임 대만 말고는 다아마;;
영상을 보고난 후 개인적으로는 어리다는 이유로 프로에서 로테를 돌기 힘들다는 이유로 최근에 드래프트되는 어린 구위좋은 투수들을 불펜에만 가두는게 아쉽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고교로부터 콜업되는 투수들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두되는 문제로 보여서 양이 안된다면 시스템을 더욱더 발전시켜 질을 올려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게 제가 생각하는 생각입니다.
인구가 점점 줄어서 학생이 줄어가니까 어쩔수 없음요.
아시아 쿼터 ㄱㄱㄱ
구단이 그걸 모르겠음?문제는 1군에서 던질 투수조차 부족해서 쓰는
기량 미달선수가 있고
그걸 1라급들이 채우는거임
1라급들이 2,3년 기량 키워서 기존 주전을 밀어내는게 아니라
@@로우-t4x그니까 프로에서 육성이 제대로 돼야 하는데 그 시스템이 엉망이라 고딩때 잘하는 애들 말곤 1군 불펜에 쓸 선수 하나 지댜로 못키운단거임
근데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왜 강한 1,2번 안하는 거임?
국제전 특성상 처음보는 투수라 점수내기 더 어려울텐데
주자 깔아줘야 된다는 구식 마인드 도대체 언제 버림?
이번 대회 점수 낸 거 대부분이 장타인데
"올드 스쿨"
베이징 올림픽때 클린업 트리오가 이승엽, 김동주, 이대호 였습니다..그 때처럼 제대로 된 클린업 트리오 구성도 어려운데, 강한 1, 2번을 구성할 수 있는 선수 풀이 없습니다..
@@서창-z2w 그 구식 야구인 클린업 트리오에서 벗어난게 강한 1,2번인데 무슨 말씀 하시는 거에요
사실 주자 깔아줘서 김도영이 싹쓸이 한건 맞음
@@서창-z2w강한 1 2번을 쓰는데 클린업 신경을 왜씀?ㅋㅋㅋ에휴
투수가 답이없다..지금 한국야구 뿌리인 초중고 감독코치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빠서 못하는 애들은 기회를 안주고 있다...
아쉽지만 우리나라 야구는 퇴보한지 오래되었어요 전성기가2006~2010년까지라고 생각되며 이승엽 이대호 김동주 구대성 임창용등 투타에서 해결사 노릇을 해주던 국제적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지금은 안보이네요
야구를 좋아하지만 현실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잃은게 사실이에요
전 야구팬이었지만 프리미어 12, 올림픽, 아시안게임등 국제경기에 크게 실망해 야구장에 안가게 되네요ㅠ
진짜 대만전이 너무너무 아쉬움... 일본전은 솔직히 일본이 지금 야구 최강국 중 하나라 가불기인데다 그 경기에서는 잘했어서 뭐라 못하는데 대만전만 달랐다면 ㅜㅜㅜㅜㅜ
최근 대만전 상대전적 생각하면 아쉽지도 않음
2018년 이후 대만을 상대로는 1승 4패에 그쳤다. 그래서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우리가 대만을 이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동아시아에서는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대만한테... 안타 3개 치지 않았나... 이런 상대한대한테... 뭐이겨??? 이거 중국 축구가 왜 안되는지 우리가 몸소 보여주는 사례이네... 중국 축구도 이번에 일본 이겨서 월드컵 나간다하더라...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그냥 대만이 일본 다음이라 생각하면 쉬움
팬들 수준도 현실모르고 대만 우습게 알고 아쉽다는거봐라ㅋㅋ대만은 한국 보다 훨씬더 짜임새있는팀임 쿠바전 무실점승리 호주전 대승 보면모름?ㅋㅋㅋ
일본 프로선수는 MLB에서도 대활약하고있는데 우리나라는 갈수록 뒷걸음
탈락 솔직히 예상해서 놀랍진 않다
김도영 확실한 중심타자 데뷔 좋았다
거기까지...
고교 야구팀 숫자 - 한국 60? vs 일본 1만?
예전이라고 달랐냐면 그렇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차이가 벌어진걸까
영상의 결론처럼 시스템과 투자라고 봄
야구는 혼자 하나?
일본은 리그에 도는 돈이 규모가 다르고 그 리그에서 뛰고싶어하는 선수들의 풀이 한국이랑 규모가 다릅니다. 고교야구 선수들 수만 해도 비교가 안되고, KBO 인기 많이 올라갔다지만 NPB랑 비교할건 절대 못되구요. 일본처럼 좋은 재능의 투수가 입단하면 2~3년 몸 만들어서 선발로 키우는 것도 일본은 선수가 넘쳐나니 가능하죠. 당장 종잇장처럼 얇은 크보 뎁스에서 150던지는 투수 입단하면 바로 불펜으로 쓸 수밖에 없죠. 구속혁명 이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구단 수 줄이는 것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러면 국내에서 설레발 치지나 말든지~~ 그냥 지 집앞에서만 짖는 똥개수준이지~ 일본 사회인야구 보다 못하다.
아시아 쿼터 도입해서 몸값 거품 쫙 걷어야 합니다.
이제는 야구 빼고 모든 종목에 다 아시아 쿼터가 있어서 댈 핑계도 없어요.
심지어 축구의 경우 2009년부터 아시아 쿼터를 하고 있는데 선수협은 양심 좀 챙기지?
그래야 예전처럼 NPB도 진출하고 그러는 거지 지금 NPB는 실패시 위험 부담만 높다고 생각해서 가지도 않음.
제발 대만엔 언더 일본에 좌완 무지성으로 박는것좀 그만 했으면 지겹다 지겨워 올드스쿨
구대성,김광현이 잘못했다.
@@spobite 급이 다르잖아요ㅋㅋ
또 또 결과론적인 이야기....
일본에게 최근 9연패 , 대만에게 최근 전적 개망..
그냥 투수 수준이 낮은걸 왜 감독탓을 하누ㅋㅋㅋㅋ
자칫 예민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잘 다뤄주셨네요. 류양김 이후에 마땅한 선발진이 아직도 안나왔다는게 말이 안되죠. 저도 불펜진이 강하다고 만족할게 아니고 선발투수를 계속해서 키워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나왓음
원태인 문동주 안우진
두명은 부상 한명은 나라가 거절하고있지
@@안드로이드갓 안우진은 솔직히 학창시절에 합의도 다 했는데 거부하는게 ㅈㄴ 짜침. 음주운전 뺑소니 일으켰던 이용찬이나 팬 폭행 전적 있던 최정은 잘만 집어넣으면서 선택적 징계 꼬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평가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그 약속의 8회 라는 멘트 좀 안했으면
진짜 언제적 08년도야
아직도 거기에 머물러있고 취해있으니
미국,일본 어려운 상대지 근데 대만한테 진거는...좀 많이 아프더라
이렇게 수준이 떨어졌구나
그래도 옛날엔 대만 이겨주겠지 라는
자신감 있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젠 대만한테도 이길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된다는게 대만 말고라도 쿠바도 좀 역전해서 이기긴 했다만 힘겹게 이겼고....
참 08,15년때가. 그립고 이때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게 아닌 대등한 수준이 됐으면 해 ㅠ
이제 새 역사 좀 쓰자
흑 역사 말고
그래도 한편으론 김도영이 국제전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스타 한명을 얻었다는건 나쁘지 않은듯.. 수비도 이번 대회만 놓고 보면 정말 좋았고
모르죠..무슨 국제전에 통해요 당장 일본전에서 4타수2삼진 무안타인데 여기에 이번wbc처럼 모든 메이저리거들이 총 출동하면 답도 안나와요.. 이번 프리미어는 그냥 아무의미없어요 그냥 가짜들끼리의 승부라.. 일본 지금 투수들 공도 못치는데 이마나가 야마모토 센가 사사키 등이 나오면 반응도 못해요 진짜 괴물들은 한 명도 없는 대회에서 무슨증명.. ( 이번 프리미어 규정상 메이저리거들은 나올 수가없었음)
한국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심히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그래도 선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할말하않.. 진짜 글 미치듯이 쓰다가도 이래봤자 바뀌는거 하나 없는거 생각하면 좀 답답하네요.. 이러다 진짜 관중 줄고 암흑기 돌아올꺼같음
2:01 전 '첫 경기니까 무조건 잡아야 돼!'라고 생각해서 뽑힌 선발투수 중 그나마 잘 던지는 곽빈을 예상했었는데 의외네요
곽빈이 젤 잘던지는 건 맞긴한데, 사실 곽빈은 대만을 당연히 잡고, 일본전에 올린다는 생각이었을 듯...
그래도 소득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김도영이 오늘 홈런으로
▶B조 홈런 단독 1위 등극!
또 4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A조와 B조 12개 팀을 통틀어
▶타점 단독 1위, (2위 미국 맷 쇼 12타점)
이 기록은 한국야구가
이제까지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세운 성적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도영이 나이.. 이제 21세,!
그 끝이 어디까지 일지..
도.영.아~.!
멈추지 말고 끝까지 한번 가보자.!!!
네 다음 조별딱
김도영 10타점이라 1위 아닌데 왜 날조임?
일본같은 강팀상대론 김풍기일뿐 조별리그 탈락팀 상대로 잘해야 의미없음
야구를 못 해도 돈을 많이 주니 훈련을 할 필요가 없고.
코치, 감독은 인맥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는 거지.
FA만 보고 얘기하지말고.. 이번에 고영표 박동원 빼면 다 억대도 안되는 애들인데 ㅋㅋ
정말 뜻깊고 퀄리티가 야구 유튜버중에 제일인것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일단 불펜은 일본전 불난거 빼곤 너무 맘에 들었음. 잘 지우는 박영현은 너무 든든했고. 또 국유박 박성한은 이제 닥주전이어야 한다는 것도.
다만 감독과 코치진은 새로이 바뀌어야 할듯. 한번 만난 린위민이 아직도 분석을 못했다는게 너무 어이없었음
세대교체치고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류중일은 확실히 심각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좌우놀이 진심 게에바임..
좌우놀이 한답시고 대만전에서 박성한 최원준 하위타선뺀건 두고두고 아쉬움
세대교체 치고 나쁘지않대 ㅋㅋㅋㅋㅋ 최근 국제대회 죄다 광탈하며
유중일 이제 국대 감독 그만 ᆢ
@@야구르트-b1e 이번 대회가 세대교체 이후에 처음으로 한 대회인데 뭔 ㅋㅋ
역시 소중국 답다
진짜 김택연이랑 조병현은 무조건 선발 가야하는 자원인데............. 제발 선발로 키워주세요 이숭용 이승엽씨 ㅠㅠㅠ
8개 구단일 때는 어린 투수가 입단하면 장기적인 플렌을 세우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경기수가 많아져서 바로 불펜으로 돌리는게 현실...
두산만 하더라도 곽빈을 빼면 다 불펜, 선발 왔다갔다하는 현실...
ABS존의 여파가 굉장히 큰거같은데요.
대만전 9이닝 다던져서 4k
쿠바전은 9이닝 11k잡았지만
우리역시 11피삼진당함..
일본전 7k잡는동안 17k내줌..
도미니카전 6k잡고 9k내주고
심지어 5회까지 퍼펙트당했음..
호주는 10k잡고 9k내줬네..
국제무대를 잘하고싶으면 국제룰을 따라가야지
크보만의 룰이나 규칙으로 할꺼면
그냥 바나나볼처럼 한국만 하는 스포츠를 따로 만들어야지
핑계임 그날 기분따라 사람따라 달라지는 판정이라면 abs가 훨씬 관중도 선수도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제도임
@ 그렇게가려면 아예 한국만의 스포츠를 만드는게맞죠 ㅋㅋ
국제무대로 스트레스 하나도받지않고..
국제무대를 참여하지않는게 맞지않을까요?
한국야구의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가 중요한거지 관중이랑 선수가 만족하려고
수준은 개나줘버릴건가요
리그 전체에서 선발키우기 프로젝트같은거 해야하는데...좀만 잘 던지면 3년차도 안된 애들을 다 불펜으로 돌릴 생각부터 하니까요....습자지 뎁스에서 각 팀에 맡겨놓아선 될 일은 아니고 kbo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발들 못키우면 국제대회는 앞으로도 희망 없음.
5:51 진짜 공감되는 의견입니다....재능이 보이면 좀 투자해서 선발을 만들어야 하는데 당장 급해서 불펜으로 갈아버리니.... 류김양 같은 선수들이 안 나오는게 어느정도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꾸ㅜ일본이랑 비교하노 ㅋㅋㅋㅋ일본한테 지는건 정배임 ㅋㅋㅋ 대만한테 지는게 웃긴일이지. Kbo에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그들이 받는 연봉 생각하면 아시아 2강이 되어야함.
그래서 일본전은 잘했다고 시작할때 언급했습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선수양성 풀도 턱없이 부족한데, 젊고 공 좋은 투수들. 그리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타자들을 잘 키우고 운용하는 것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크보측 관계자들이랑 감코진들 해외연수라도 보내서 이런 것들좀 많이많이 배워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죄다 젊은 선수들로만 명단을 채우고 제대로 활용도 못한 감독 및 코칭스태프 문제는 심각할 정도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WBC는 더 어려운 시합일텐데 준비 잘 해서 더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네요.
전부 맞는 말이다 일단 우리선수들 몸이 너무호리호리하다 그리고 초구부터 기다리지말고 과감히 치는 대담함 국대투수선발 기준은 무조건 150km 이상에 결정구가 있어야 한다
저번 국제대회에서는 선발진이 그래도 탄탄했는데 이번 프리미어 12에서는 원태인, 이의리, 문동주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투수진이 급격하게 나빠짐 군면제가 걸린 대회도 아닌데 류양 뽑아도 상관 없지 않나? 국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지..... 그래도 타자는 다 제 역할을 다 해준것 같아서 어느정도 다행이네.....
대만 일본 다 젊은 애들만 뽑아서 그런듯
구속이 떨어지는 이유는 시스템과 훈련량때문이 아닙니다 당장에 써먹어야 하는데 제구문제가 있으니 구속을 낮춰서 던지게 시키는거져 크보의 고질적인 구속이 좋은 투수는 5키로 느리게 던져서 제구를 하는게 좋다라는 아주 오래된 망상의 결과물이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경기수 줄이는 게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44경기는 우리나라 선수풀만으로 운용하기가 버겁습니다. 인프라와 선수풀이 대한민국 몇 배로 발전한 일본의 경기수와 비슷합니다. 결국 야구리그는 장기전이고 주어진 9이닝을 무조건 소화해야되기에 뎁스가 부족한 구단들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선수들을 소모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준미달 선수들도 기회를 받으면서 ‘부족한 경기력’의 주 원인이 되는것이죠.
이는 10개구단이 되면서 더 가속화되었다고 봅니다. 2개 구단이 추가되어 모든 팀들의 뎁스도 약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수도 18경기씩 늘어버렸으니깐요.
이러한 뎁스 약화가 선수 오버페이 경향에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뎁스가 부족한 한국 야구 특성상 솔리드한 선수가 시즌 내내 자리를 지켜줬을 때 효과가 그 선수의 성적 이상으로 커 고평가를 만들어냅니다.
10구단 혹은 FA시장의 과도화와 같은 문제를 강제적으로 다루는 것은 힘들어보입니다.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참여를 했고, 위에 설명드렸듯이 시장에서 필요로하는 선수들에 대해 책정된 몸값이니깐요. 실제로 선수의 실력과 별개로 구단의 상황, 공급의 크기에 따라 선수 몸값은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퍼주기 위함이 아니라 구단의 가용한 자금내에서 필요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올해 10구단 전체 흑자로 이어져왔습니다. 자생하는 리그로 나아간건 좋은 현상이지요. 다만 국제적 경쟁력, 리그 경기력이 큰 문제로 나타나게 됐습니다.
이 부족한 경기력을 채우기 위해 섣불리 외인 수를 늘리는 건 다소 반대입니다. 결국 야구는 선발투수가 평균적으로 전체 9이닝 중 절반 이상에 영향을 주고, 득점을 많이 내는 쪽이 승리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즉, 퀄리티 있는 선발투수와 득점확률이 좋은 장타자가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우리 리그에서도 이미 외인은 1,2선발로 못 박아넣은 상태이며, 거의 대부분의 구단은 장타력에 중점을 둔 외인을 영입합니다. 때문에 외인 수를 늘린다고 경기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구단들은 승리확률을 높이기 위해 5~6개의 선발자리중 3개 이상을 외인투수들에게 줄것이고, 9개의 타자 라인업 중 중심타선을 외인타자들에게 몰아줄겁니다. 한국 농구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한국인 스타가 없는 라인업은 인기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신인 선수들은 빈자리를 찾기위해 더욱 불펜핏 구위위주의 투수, 출루/컨택 위주의 좌타자들로만 성장 될 것입니다. 이는 현 시점에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퀄리티의 불펜은 많으나 선발은 부족, 장타력 좋은 우타자의 상대적인 부족도 위 이유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국제적인 경쟁력도 약화시킵니다. 계약규모와 수요를 봤을 때 MLB는 항상 높은 수준의 선발투수와 장타력 있는 타자들을 원해왔습니다.
더욱이, 외인수의 증가가 경기질의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기력이란 좋은 퀄리티의 피칭, 엄청난 장타력, 짜임새 좋은 작전, 촘촘한 수비, 치밀한 주루 플레이 이런게 대부분 아닌가요? 이 중 엄청난 퀄리티의 피칭과 장타력을 제외하고는 사실 외인들에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외인타자들의 대부분은 수비,주루가 약해 좋은 타격에도 경쟁에서 밀려 한국에 저렴한 값으로 온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외인 선수들이 많아진다고 타격을 포기하고 좋은 수비와 주루를 가진 선수를 데려온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출전수 제한을 겸한 외인 수 확대, 잘 갖춰진 아시아쿼터 등은 고려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생각들을 종합했을 때 제 생각엔 경기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직/간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매출의 하락은 감수해야하지만, 선수단의 뎁스 약화를 상당히 보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솔리드한 선수의 수요도 조정이 되면서 오버페이 현상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신인투수까지 투입되는 현상을 줄여 체계적인 성장 시스템을 갖출 여지도 생기게됩니다. 보완된 뎁스는 전체적인 경기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이며, 좋은 피칭 퀄리티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타자들의 장타력 증진으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세대교체가 선수만의 교체가 아닌 코칭스텝과 시스템이 더 필수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 회상 팔이, 약속의 8회 언급하는 언론 미디어도 이제 바뀌어야죠
베이징올림픽은 15년전, 1회프리미어는 이제는 10년전급 기억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아직도 안변하는게 문제죠
예전 일본전에서 왼손투수가 잘했다는 과거의 영광이 지금의 잘못된 공식이 정착된 것 처럼
왼손투수가 통했던게 아니라 그 투수 구대성, 김광현이 통했던 건데 말이죠
걱정마라 어짜피 내년에도 kbo 관중 꽉찰거임 ㅋㅋ
맞음 kbo 관중은 상승곡선 그릴듯
재미있자너 한잔해~
수준 개낮은 리그에서 war 1점대여도 50억 주는데 야구 뭣하러 잘하노 ㅋㅋ
흥행이랑 실력은 무관하니까
@@sksjdisjsm 팩폭 아프다 아퍼ㅋㅋㅋㅋ
취미공놀이 수준ㅋㅋㅋㅋㅋ
대만전에 총력전 했어야지 언더 130투수를 낸거 자체가 대만을 우습게 보고 낸거임 대만이 한국과 전력이 비슷한데 언더는 원포인트 밖에 안되지
린위민이 우리나라 상대로 이상하게시리 ㅈㄴ 강한 것도 맞음. 지난 WBC 끝나고는 절망을 느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선발이 곽빈 빼면 없었는데도 이정도 성적을 낸 거 보면 오히려 희망을 느낌. 물론 WBC에 섬짱깨는 물론이고 최대 65구까지만 던질 수 있으니 지금 불펜 스쿼드와 이정후, 김하성, 에드먼 폼을 유지하거나 끌어올리면 우리나라가 일본 빼면 무조건 이기고 미국행 비행기 탈 수 있음
대회전 부상 등 악재도 많았고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나니까 결과 못 낼거 다 예상했고 프리미어12 군면제 걸려있는것도 아니라 목숨 걸 필요도 없고 세대교체하겠답시고 과감하게 어린선수들 적극 기용한거 좋다 이거야 근데 왜 감독이 류중일이냐고요ㅋㅋㅋㅋ
그럼 누구 써요? 진지하게 묻는 건데 누구요?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야구 국대 감독 연봉계약도 아니고 수당계약인 거 아세요? 비정규직이라 제대로 된 돈도 못 받아서 하겠다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예전엔 죄다 걸러서 김인식 감독이 몸도 안 좋은데 사명감으로 하셨다고요.
@@izumiaco5079그럼 무능한데 감독해줘서 고맙다고 절해야 됨?
음 대회시작전에는 진짜 기대안했는데
대회보고 저는 오히려 희망을 봤습니다
세대교체가 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간나이세대가 약해서 그렇지
25세이하 친구들은 오히려 폼이 좋다고보여집니다.
코칭스태프의 투교타이밍 3연투를 밀어붙어야하는건가라는 생각해봣어야합니다..
아직도 국대 감독들 나이가많아서 올드스쿨적인 것 같음 좌우놀이를 하려고하는듯...한입님말대로 진짜로 확률싸움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확률을 죽이는것같음
연봉 삭감해야 할듯 진짜 돈이 너무 아깝다
구단들은 적자운영이라던데 국제망신 몇 년 째냐
이쯤 되면 인정합시다. 우리나라는 야구선수가 아니라 치어리더가 월드클라스인 나라입니다
어차피 국제대회 망치더라도 팬들이 1000만 관중 만들어 주고 돈도 몇십억씩 받으면서 그들끼리 행복야구하면 그만인지라.... 이번 대회 망쳐도 선수들은 그렇게 치욕스럽게 생각도 안할 듯... 그냥 다음 시즌은 아예 티비 중계도 하지 말고 무관심으로 대해야 정신차릴 듯
제발 말이되는 소리를 합시다 소중국 국민 여러분들
일본과 포크볼하나 차이임 삼진이 많은이유도 그거고
문제는 이 포크볼 극복을 못하는 한국야구 높으신분들이
알면서 죽어도 일본 투코 영입안한다는거임
지독하게 지들밥그릇들챙겨야하니까~~~
요즘 야구는 투수의 스피드를 타자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느냐가 승부를 결정하는 스포츠인데.. 한국만 여전히 옛날 스타일 야구를 하고 있는 게 드러난 대회였죠.. 빠른 공으로 윽박지르는 선발진과 상대가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거포 중심타자들의 부재.. 이 걸 해결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거포 중심타선이 옛날 스타일인데 뭔 소리임.
딱 데이터 야구 모르는 중년 아재가 야잘알처럼 보이려고 헛소리하다가 자승자박하는 꼴.
프로홈런왕등 출신들 왈 빠른 공치기가 제일 어렵다 즉 빠른 직구가 최고의 무기인건 다 앎
150 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일부러?스트안던짐?메이저 야수들 어깨가 약해서 투수 안함?
님은 왜??? 서울대 못갔나요?못가나요?
공부 잘하면 되는데???
@@risesnow64거포 중심타선이 요즘 추구하는 방향이지 뭔ㅋㅋ과거 슼왕조시절 번트대고 똑딱이 타자들 배치하는게 요즘 야구임?ㅋㅋㅋㅋ어느 시절에서 멈춘거임 대체??
@@sano6272 거포아니면 뚝딱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포 중심 타선이면 전형적인 테이블 세터, 장타 3,4,5인데 mlb에서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모 아니며 도 밖에 모르는 고집으로 뭔 야구를 봄ㅋㅋㅋㅋㅋㅋ
@@sano6272거포 중심타선이 중요하다는 것 자체가 올드스쿨입니다. 지금은 한타석이라도 도 많이 나오는 1,2번에 강한 타자들 넣자는 추세입니다. 클린업트리오가 이제는 중요하지 않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1,2번은 태이블세터 3,4,5번은 클린업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거죠
고영표는 체인지업 안긁히는날엔 개처럼 털리는데 대체 뭘 믿고 86마일 직구를 던지는 선수를 국제전 선발로 냈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좌타자 밭임 ㅋㅋㅋㅋ
맨날 아시아 팀들한테도 밀려서 월드컵 진출 못하는 중국축구랑 진지하게 같은 수준임 ㅋㅋ
ㄹㅇ ㅋㅋ 쓸데없이 연봉만 높고 수준은 인플루엔자 걸린 선수 털었도르 ㅋㅋ
이상하다
올림픽 우승(16년전)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9년전) WBC 준우승(15년전) 국내 스포츠 인기 1짱 1000만 관중에 빛나는 한국야구는 야구강국이랬는데 ㅋㅋ
숙적 일본(최근 전적 일본 세미프로급과 상대한 전적 포함 1승 10패) 한 수 아래 대만(1승 4패) 상대로 힘도 못쓰네?
ㄹㅇ ㅋㅋ 중국축구랑 비슷한 수준임 ㅋㅋ 예선 탈락을 밥먹듯 하는데 ㅋㅋㅋ
@@user-ih7pn8hp7eㄹㅇ 그놈의 맨날 경우의수 ㅇㅈㄹ ㅋㅋㅋ
@@찌익찢 사실 그때가 기형적으로 잘했던거지 이게 정상이 맞음
진심 한국야구를 좋아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멘트 하나하나 주옥같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2000년초반 관중없을때, 관중들이 많이 와줘야 선수들도 힘이나고 잘할수있다고 광고많이 했는데, 근거 없는 얘기였음
뭐래 인기가 많아야 야구인프라가 늘어서 일본처럼 잘하지 ㅋㅋ 일본 인프라 봣냐 물론 선수들 연봉은 거품 맞음
@@qwerqwer1023-e3j그래그래 대만컷
구식 지도자, 구식 훈련, 선진 훈련 체계 배척이 한국의 재능있는 투수들이 넥스트 레벨로 못넘어가는 이유겠죠. 150언저리 나오고 제구되면 몇십억 혹은 백억까지 계약을 따낼 수 있으니 현재에 안주하겠죠. MLB를 목표로 노력하는 투수가 안우진 한명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직거슬이든 커터 스플리터 스위퍼 싱커 투심이든 간에... 멀 던져도 좋으니 류현진 체인지업, 김광현 슬라이더 처럼 킬링 변화구가 있어야 됨... 그리고 구속혁명 쫌...
2018년 이후 대만을 상대로는 1승 4패에 그쳤다. 그래서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우리가 대만을 이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동아시아에서는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섬짱화교임?ㅋㅋㅋ
모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이야기했죠. 실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선수들의 행동이나 팀분위기가 다르다. 일본과 대만은 20년전 10년전 그 때의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국제대회에 국가를 대표해서 나왔으니 절대 지지 않는다." 그런 마인드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그런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쪽은 절대 지지 않는다 vs 한쪽은 부상당하지 말고 몸 사리자. 애초에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고 봅니다. 현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그렇게 느꼈다는 건 반박을 할 수가 없습니다. 프로 중의 프로가 그렇게 이야기 했을 정도니 대한민국 대표팀의 마인드가 얼마나 형편이 없었는지 증명된 게 아닐까요? 이름 있는 국제대회 WBC 3연속 1라운드 탈락 , 프리미어12 1라운드 탈락... 국내 야구를 왜 K 레저야구라 부르는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또 알게 되었네요.
카르텔화 되어있다고 봅니다...기자들도 감독과선수들에게 심기에 거슬리는 불편한질문도 못하는상황같습니다...대만전후 만루홈런과 2루타후 투수교체 타이밍에 교체하지 않는이유를 묻는기자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ㅇㅈ 왠만해서 댓글 잘 안달려고 하는데 이 코멘트에 공감가는 이유가 사실 우리나라는 단순히 선수 실력도 실력인데 사회적으로 마인드부터가 문제가 많음
타선도 타선이지만 과거 류,김,윤급 토종 특급 선발투수가 없다는게 제일 문제라고 봄. 문동주, 원태인이 나온들 무게감이 떨어지고 각 구단에서 당장의 성과를 위해 쓸만한 영건들 죄다 불펜으로 쓰고 있음 ㅠㅠ
한국야구는 발전하고 있음. 선수들의 재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도 아님. 그럼 이번 대회 왜 이 모양이냐? 이번엔 순전히 올드스쿨 고집하는 감독 때문이라고 생각함. 류중일이 이번 대회 내내 타선에 강조한건 연결이었음. 그리고 선수들은 그걸 어느 정도 해냈음. 그걸론 점수가 찔끔찔끔 밖에 안 나는 게 문제지ㅋㅋㅋㅋ대표팀 득점의 중심엔 항상 장타가 있었는데 감독은 여전히 장타는 운이고 단타가 실력이라고 생각하나 봄ㅋㅋ
투수운용도 마찬가지임. 선발이 무조건 5이닝은 던져야 한다는 올드스쿨 역할론에서 벗어나질 못 함. 본인 입으로도 선발이 약하다고 했으면서 고영표 계속 기용하고 곽도규를 비롯해서 단 한 번도 빠른 교체를 가져가지 않음. 왜? 각 투수의 역할은 정해져 있고 죽 쒀도 그 역할을 다 할 때까지는 교체 않는 게 올드스쿨의 정도니까ㅋㅋㅋ
이게 류중일만의 문제가 아님. 염경엽 김경문 등 kbo 기조 자체가 올드스쿨임. 야구혁명 일어난지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심우준한테 50억 주고 박해민한테 주장 달아주는 게 당장 올해의 크보임ㅋㅋ지도자가 이러니까 뛰어난 선수들 몇몇 나와봤자 리그 전체 수준은 올라가지 못하는거임
우리 선수들 기량은 좋아졌음. 근데 일본야구는 전성기를 맞이했고 대만도 야구의 흐름을 잘 쫓아가고 있지만 크보만 머물러 있다는 게 문제지ㅋㅋ우리 전성기였던 08-15때 늘 하던 얘기가 빅볼의 대한민국과 스몰볼의 일본이었음. 그리고 최근 대회에서 항상 홈런 맞고 조기귀국하고 있음. 이쯤 되면 문제가 자명한데 왜 올드스쿨을 고집하는걸까?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구위를 가진선수들은 선발로 키워야 한다는 말에 정말 100프로 공감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전단계 또 그전 단계로 계속 되돌아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발로 키워낼 지도자가 있을까요? 유소년때부터 소질있는 투수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기본적인 커리큘럼도 없는 우리나라 초 중 고 야구부의 현실 그나마 아무리 둘러바도 우리나라 야구를위해 쓴소리를 논리적으로 얘기해주실분이 스포츠 한입님 밖에 안보이네요 이런부분의 대해서 기회되시면 제대로 영상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이젠 한국야구 수준 심각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매번 같은 패턴 질리네.
국제대회에서 예선탈락하면 참사니 미래가 없니 하다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대첩이니 뭐니 하다가
또다시 국제대회 예선탈락하면 참사니 뭐니하다가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대첩이니 뭐니 하다가
반복되는 과정.
베이징 올림픽때 우리가 전승우승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유는..
우리팀이 잘했다기보다 다른팀들이 너무 수준이 낮아서 메달딴거에요..
올림픽은 소속된 국가의 선수들만 출전가능하기 때문에 한국,대만,일본 외에 다른국가들은 아마추어들이고. 제대로된 리그또한 없는국가가 상당수였기 때문에.
일본만 이기면 금메달을 딸수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당시 대만보다 우리나라가 전력이 위였고,
미국팀은 메이저선수뿐만 아니라 마이너선수들도 출전하지 않았으며.
대학생이나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지원선수들 대리고 출전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수준이 너무낮고 제대로된 선수들을 추려서 출전할수있는 나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야구가 퇴출되었지요~
올림픽 금메달,프리미어12 1회대회 우승,2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것도 이것때문이고요..
그래서 미국은 wbc를 개최하면서 조부모중에 한곳을 선택에서 그나라 대표로 뛸수있게 규정을 바꾸면서..
6~7개만 겨우 추려서 출전하던 야구가 20개국으로 늘어났지요.
미국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다른국가 대표로 출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국제대회에 좋은선수들이 출전하기 시작했고.
그이유로 한국팀이 예선도 통과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겁니다.
작년 WBC는 선수들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안 좋았는데 올해 프12는 코치진들 전력 분석이나 경기 운용에 문제가 생겨서 못한 듯.. 선수들 개개인 경기력은 좋은 편이었음. 전력분석원을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해야 함
작년 WBC도 감독 투수교체 꼬라지 ㅈㄴ 이상했음ㅋㅋㅋㅋㅋ1사 1,3루 병살 유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원중? 정우영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아슬아슬하게 추격 중인 상황에 양현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은 결과로 말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 전에 그냥 투수운용 자체가 ㅈㄴ 생각이 없었음. 딱 봐도 정우영은 일본전에서 써먹으려고 아꼈지.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이길 수 있는데, 나와 상대 전력 차이를 잘못 판단함
지난번도 돌강철이 kt에만 신경쓰는 게 아니라 국대팀에 절반만 더 신경썼으면 도쿄 대참사는 안 났음
이런말 하면 또 분명 욕할태지만 적고싶어서 적겠음..
안우진 같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
어렸을때 잘못한걸로 그 선수에게 너무 많은걸 뺴았는거 같음
물론 학폭 잘못된거 맞음
적어도 야구 선배들 윗 라인에서
야구는 야구고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함
얘는 잘하는대 이래서 못뽑고 쟤도 잘하는대 이래서 못뽑고
근데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내야 하고
그게 어떻게 가능함..
저번 wbc 이후로 그래서 야구 국대 경기 관심을 아에 끊음
어짜피 이렇게 되거든
국대 경기 볼때마다 항상 아쉬움 안우진은 류현진급 혹은 그 이상이 될수 있는 선수인데
이번 프리미어 12=그냥 김도영 쇼케이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걍 김도영이나 빨리 메이저로 보내야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체계적인 전력분석팀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충 주요선수 영상만 찍 보고 '음 이 선수 슬라이더가 좋군', '직구가 오다가 떠오르는 느낌이군' 이런 수준에 머무르는 전력분석 같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몸값임
일본이였으면 프로 지명도 못 받았을 애들이 수십억씩 턱턱 이게 말이 됨?
수십억 받는 놈 국대에 몇명있었냐? 세 명 있었나?
이번 국대 1억도 못받는 애들이 수두룩이라고요 소중국 국민아..
400억투수 난타한건 왜 암말 못하노ㅋㅋ
@@user-mz6lv5xb9f우리나라에 400억 투수가 있어요...?
@@user-mz6lv5xb9f 그걸 알면서 말 하겠음? 그냥 대강 뉴스 기사에서 나온 fa 4년 70억이 1년 연봉인줄 알고 글 쓰는거지 ㅋㄱㅋㄱㅋㅋ
70~80년대 한해 태어난 신생아 수가 100만명 시대에 밀레니엄 이후 급격히 줄어 (올해는 27만명?) 이제 20대 젊은 선수의 자원이 없어 우수한 인재가 나올 확률이 줄어든것도 문제
결국 수준차가 나는걸 길게 이야기한다고 고생하시네......애초에 전임감독하면서 대회 준비가 안되었으면, 국대 코칭스태프가 수준미달 아니었나 싶은데....갈수록 대회성적이 안나오는건 수준이 떨어진다는 소리지...
그나마 트윈스가 차명석 단장 부임 이후 로드맵을 그리면서 투수들은 선발과 불펜 유형으로 나누어서 육성하고 타자들도 나누어서 키우는거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선발에서는 김윤식,손주영,이상영(시고 쳤지만) 그리고 우투수에서는 이민호랑 이정용도 있습니다. 타자에서는 문보경,문성주,홍창기,지금은 트레이드된 이주형,상무 전역한 이영빈이 있는것 같네요.다만 염경엽 감독이 뛰다 죽는 야구랑 요상한 운영민 안했으면 하네요
2000년 후반 ~ 2010년 초반 kbo는 진짜 별들의 전쟁이나 프로페셔널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야구였는데 지금은 뭐 관중 불러다가 선수들 재롱부리고 술판 여는 것이 메인 컨텐츠가 아닌가~ 싶네요
개쌉후진국인거 생각하면 충분히 잘했다고 봄 ㅇㅇ
@@RebootCITY-070 이ㅅㅋ는 소중국에 꼿혔노ㅋㅋ 튀기임?
한국야구를 좋게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나름 긍정적이게 본거같긴 합니다. 대만전 선발투수의 삽질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자신의 기량을 다 보여줄려고 한거 같고 도미니카전 8회에서 역전했을땐 눈물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다른 강팀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보였고 선수의 개인기량이 딸리는건 어쩔수없으면서도 그걸 커버해줘야하는 코칭스태프들인데 그 역헐을 제대로 수행하지못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2023wbc의 삽질이후 뜬금없이 흥행하는 kbo에 이번 프리미어 12를 통해 kbo의 흥행과 국제대회 성적이 평행선을 이루길 원했지만 그렇지 못한것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보는 내내 꼭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멤버를 구상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 클러치히터가 있어야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더라..
최형우 생각이 엄청.....ㅠㅠ
ㅇㅈ..최형우나 최정 베테랑 부재도컷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생각해도 김주원은ㅋㅋ
국대 라인업 보면 항상 최약체인데 타자들은 잘해줌. 근데 투수들이 너무 떨어져요.
제구력이 너무 떨어짐 2-3 볼카운트에서 변화구 던질수 있는 능력 , 2-1~2-2 카운트에서 일본투수처럼 스플리터 같은 결정구가 없다.
예선에서는 일본한테 져도 되고 , 슈퍼라운드 갔을때 집중 하면 되는데 왜 자꾸 에이스를 꼭 이겨야만 하는 첫경기가 아니라 나중에 내는지 이해가 안된다.
2023WBC랑 프리미어12랑 똑같네요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중국축구랑 한국야구랑 비슷함.
수준은 개차반인데 fa로 수십억범ㅋㅋㅋㅋㅋ
1라운드 탈락/예산탈락 이란 말은 이제 절대 충격이 아닙니다. 이젠 일본한테 지는건 당연하거고 대만도 우리보다 잘하는건 인정해야 합니다.절대 아쉬움 성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실력차를 인정해야 하는겁니다
류현진 윤석민 김광현 양현종 이후로 압도적인 지표로 한시즌이라도 kbo를 씹어먹었다고 생각할만한 토종투수가 안우진 정도 제외하고 진짜로 단 한명도 없음.. 문동주 원태인 이의리 등 대표적으로 불참한 선수들 면면이 그다지 참가했다고해서 결과가 크게 달라졌을거라고 기대되지도 않음
차라리 류현진이나 양현종이 나왔으면 더 나았을거라 생각될정도로..
곽빈은 참가 했는데
뭘 좀보고욕하던가 솔직히 이번에 조금 아쉽긴해도 간절하게 열심히했다
원태인은 좀 아쉬움 이의리는 기아팬으로서 반대한다 제구 잡으려면 멀었음
@@송시영-d8s 열심히 해야죠 국댄데... 국대는 나라를 대표해서 실력으로 증명하는 자리죠
@@hwk0326 실력이 저건대 뭘 욕하고싶은거임?최선을 다했자나 뭐 어떡하라는거?너 인생이나 잘살아ㅋ
연봉이 너무높아 선수수준에 비해 팀이 많다 외국인 출전숫자를 늘려야 한다.
아니;;; 프로야구 천만관중에 선수들 연봉은 억대;;; 그반대로 실력은 하락;;; kbo가 우물안개구리 리그가 되어버림;;;
예전처럼 류현진. 김광현,이대호등등 야구를 모르는사람들이 알정도의 선수를이 나오지를 않는다는거;;; 이런선수들이 한방씩 쳐줘야하는데 ㅠㅠ
어차피 국내에서만 잘해도 역대연봉인데 굳이 잘해야되나? 이런마인드 같더라;;
이번 국대중에 억대연봉이 몇이나 됐는지는 보고 말하시는건가요..? 이번 국대는 솔직히 국대치고 2군에서 1.7군 왔다갔다하는 전력이었다고 봅니다
@@yosm.internet 이번 국대를 칭해서 말하는거아님
그냥 투수차이임. 타자들은 어느정도 하는데 투수진의 구속차이가 심하고 가운데 던지면 안타맞고 유인구 던지면 볼넷 내주고
아직도 야구 국제대회 울부짖는 머저리들 없제?? 우린 야구를 못해 인정할건 해야햐
리빌딩 한다고 베테랑 홀대하는 팀 중에 리빌딩 잘되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골짜기 세대와는 다르게 베이징 키즈들부터는 국대에서 자연스럽게 베테랑들 자리를 뺴앗고 미래에 빼앗을 가능성 있는 선수가 많은데 이렇게 억지로 세대교체를 해야했나 약간 아쉽습니다.
이번 대회보면서 느낀점 2가지
1. 대만에 4만돔구장이 있네
우리는 8년뒤인 2032년 예정의 잠실돔구장이 3만5천인데
허구연이 도쿄돔을 그렇게 부러워하는데 대만까지 타이페이돔이라 누가 서울돔 안만들어주나
2. 2002월드컵때문에 인재가 축구쪽으로 기울어졌나?
2002년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대의 첫 스포츠종목 선택때 소질있는 인재들이 축구쪽으로 몰려간건지 뭔가 인재적으로도 예전에 비해 많이 없어진 느낌
출산율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축구보다 야구의 인재가 더 말라가는 속도가 빠른 느낌
야구를 접하기 어려워졌고, 우리나라 부모들이 재능있어도 운동 시키기 진짜 싫어함 썩어있는 운동부 특유의 분위기도 한목함
지금 세대 주축이 98에서 03정도인데 이세대가 베이징키즈들인데 결국 육성체제가 문제인거임
2번은 진짜 있는게 손흥민부터 김민재 이쪽 90년대 초중반 스쿼드가 축구 역대 황금기 라인 ㅋㅋㅋㅋ
공 좋은 선수들의 선발 전환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투수 없다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선수들 불펜으로 돌릴순 있어도 결국 좋은 불펜 한명 챙기는것보다 선발 한명 만드는게 중요한 시대인데, 김택연 같은 선수를 자꾸 '오승환 느낌이다' 하면서 불펜으로 한정 하는건 정말 사람들 인식이 옛날에 머물렀구나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대체 어느나라 야구에서 전체 2순위 자원을 불펜으로 한정 시키나요? 그 정도의 재능을 보고 전체 2순위로 뽑아놓고 프로 첫해부터 풀타임 불펜으로 쓰면 가장 저효율로 쓰는거란걸 왜 모를까요. 김택연 당장 이번 스프링캠프 부터 선발 전환 준비 시켜야 됩니다. 본인 의지도 있고 안되면 불펜으로 다시 돌리면 되니까요. 김태형 감독이 계속 이영하를 선발로 쓰려던게 그런 이유입니다
불펜이 포시에서 중요한건 맞는데 결국 선발이 가장 중요한데 왜캐 불펜불펜 거리는지 모르겠네여
@@puu_reni1078 그니까요. 선발이 안되면 불펜 전환을 생각해야지 전체 2순위 유망주한테 지명하기 전부터 마무리 딱지 붙여놓는 사람들이 야구계를 이끌고 있으니 이런 사단이 난거 같아요
선동열 박찬호선수가 공통적으로 지적한부분이 있죠. 투수는 하체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구요. 요즘 선수들 투수 타자 가리지않고 몸만들기보다 기술연구에 너무 몰두하고있지는 않은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좀더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한국 프로야구 일부선수들처럼 지방질이 풍부한?선수들이 일본리그에 몇이나 있는지 찾아보면 우물안개구리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역대 최악의 전력으로 이정도면 최근 성적 봤을때 선방한건 맞는데 개별 경기로보면 분명 이길수있던 가능성을 높일수있는 부분이 이었는데 아쉽네요
대회전 해보기전엔 모른다고 말씀하셨던 한입님께 감히 불편한 말씀을 드리자면...
매번 공부안하는 녀석이 중간,기말고사를 눈앞에 두고 '해보기전엔 모른다'라고 말하면 그걸 믿고 말고는 둘째치고 마음가짐에서 비판을 받기 일수입니다.
제 3회 WBC 조별리그를 탈락한 이후 우리나라 야구의 국제대회 성적은 하나를 제외하고 최악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년,5년 정도면 모를까 10년 가까이 돼가면 육성 시스템이나 선수 훈련체계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고교야구를 늘려야하지 않을까, 외국 유학을 지원해줄수는 없을까와 같은 해결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개선해 나아가도 시간이 부족한 마당에
과연 지난 몇년동안 크보가 이를 지각하고 수준면에서 만족할만한 개선을 하였느냐라고 물어본다면 개인적으로 결코아니기에 이젠 우리나라 야구팀이 '해보기전엔 모른다'라는 멘트를 받을 자격도 받기엔 부족함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이번 시리즈 내내 타선보단 투수가 아쉬웠고 불펜보단 선발이 아쉬웠죠. 선발싸움에서 계속 지고 가니 경기가 어려워졌었죠
투자는 100원 해놓고 수익은 1억 바라는 심뽀
인기에 버금가는 실력이 못따라와주는게 문제인 듯
한국시리즈를 봐도 구속도 안나오는데 제구 안되는것을 보면 기본을 먼저 잡고 구속혁명을 논해야죠.
실력이 부족해도 프로구단 뎁스가 약하니 1군선수가 되고 대박선수가 아니여도 잘하는선수가 드물어서 fa중박이상 치니 현실에 안주할수밖에 ㅋㅋㅋㅋㅋ
코치들이 한국 야구가 강자라는 생각부터 버려야됩니다. 계속 대회 포커스를 일본에 맞추는데 최근 국제전보면 대만 호주 등등 다른 나라들도 더 이상 무시못합니다.
영상 말미에 선수들이 일본이라도 진출해서 선진 시스템을 접해야 한다고 했는데 솔직히 일본은 우리나 쟤네나 서로 메리트가 없어서 앞으로 일본 진출 하는 선수 없을거 같네요
다음 국대 감독으로 뽑게 된다면 투마카세 이승엽이 적합해 보이는
ㄹㅇ 국제전 보니까 투마카세 필요해보임
일단 이승엽은 kbo리그에서 먼저 증명해야죠.
단기전에 적합한 운영이라고는 말하는데 정작 지금까지 가을야구 전적 3전 3패입니다. 결과로 보여준게 없어요.
@@커피중독-p3c크보는 외국인빨로 이길수 있어서 의미없음
@@doradora1471 외국인선발 모두 이탈한상태에서 가을야구 진충 그저 신승엽 ㄷㄷㄷㄷㄷ
@@커피중독-p3c 가을야구를 봄에 하면 또 모르죠
144경기 내내 가을야구처럼 했는데 정작 가을야구때는 선수들이 제 컨디션일리가 ㅎㅎ
선수는 세대교체가 됐지만 프론트와 코칭스테프가 아직도 2000년대 초반 20년 동안 바뀌지 않았다. 이 경기뿐마 아니라 WBC 3연속 예선 탈락이 바로 우리나라 야구의 현주소 다. 한마디로 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