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하다 알게 된 딩크족의 엇갈린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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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พ.ค. 2024
- #딩크족 #부부브이로그 #부산여행
결혼 3년 차인 저희 부부. 저는 남편이 "내 인생에 2세는 없다!"라고 결혼 전 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딩크족인 걸 알고 결혼했어요. 이번에 저희가 처음 썸을 탔던 부산 해운대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는데요. 하지만 이게 웬걸. 어쩌다 2세 계획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서로 생각이 달라진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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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 삶도 한번 살아는 보고 싶어요~동경한다 해야하나? 아이가 주는 행복이 진짜 크지만 그만큼 내것을 내어주어야 해요. 딱 정답은 없고 어떤 선택이든 응원해주는 사회 분위기가 있었음해요~두분의 선택을 미리 지지할게요ㅎㅎㅎ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되는 말씀이에요😀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소식 들려드릴게요!
저랑 같은 나이대의 부부셔서 그런지 그런 고민 100%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이 리플에서 말씀하셨듯 전부 건강한 부부의 건강한 고민이라 생각해요!
근데 수원영상 어디갔어요,,,? 나 그거 완전 힐링영상으로 썼는데 날아갔어...ㅠㅠ
자연의 섭리를 따르세요 가장 많이 배우고 가장 행복합니다 두 분이 썸타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도 이미 자연의 섭리를 따른 것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하심 돼요~
아이를 낳으면 부부간의 사랑이 더 돈둑해집니다.. 아이에대한 깊은 사랑까지 더해서 그냥 삶에서 사랑이 더 많아져요..
이런저런 현실적인 걱정들도 한명까지는 낳으면 다 상황에 맞게 대처가 되고 잘키울수있어요.. 예쁜 커플인데 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요.
2세에 대한 부분은 책임감이 강하신 좋은 분들의 건강한 고민 같아요. 무슨 결정을 하시든 두분은 잘 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 파이팅👍
저는 8년동안 딩크로 살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자유롭게 여행, 캠핑, 외식, 시댁과 친정에도 별로 가지않고 좋았는데 점점 조금씩 시들해지더군요. 그러다 아이가 생겼는데 힘은 들지만 우리부부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사실 8년동안 편하게 살았지만 기억에 남거나 보람이나 희망, 이런건 없더라구요. 아이가 크면서 주는 즐거움도 비할바 없이 크지만 제가 인간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도 되었구요.
계속 딩크를 할 지 말 지는 본인들의 선택이지만 제 경험은 그랬어요.
직접 살면서 경험하신 부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겁먹지 마시오 아무 소용 없다. 그리고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하늘이 내려주셔야 한다 "태요미네" 유튜 추천~
두분에게 축복을~~~
화이팅!~~~
저는 결혼 생각도 없었고 아이는 더더욱 생각이 없었는데 결혼도 하고 아이도 하나 낳았어요.ㅋ 솔직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건 힘들었어요. 그 아이가 5살때 '엄마랑 손잡고 걸으니까 너무 좋아'라고 말했을때랑 소파에서 낮잠자고 있을때 살며시 와서 볼에 뽀뽀해 주던 그 감촉과 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행복합니다. 지금은 사춘기로 서로 상처도 많이 받고 있지만 이 터널을 지나면 다시 좋아지리라 믿고 있어요. 어떤 선택이던 응원합니다. 정답은 없어요. 둘의 알콩달콩 대화를 보고 있으니 저도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더 많은 고민 거리를 던져주시는 안젤리나님의 댓글이네요! 차라리 정답이 있길 바라는 마음까지 들지만 저희가 충분히 의논하고 올바른 선택을 한 뒤에 그것에 책임지는 성숙한 결정이길 바라봅니다🙂 안젤리나님의 소중한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어떤 문제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다른 생각일지라도 잘 들어주고 그 관점도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 이걸 보면 두분사이 아이가 생겨도 걱정하는것 보다 분명 더 행복하고 잘 키우실거라고 생각되어요! 제가 두가지 다른 삶을 살아보지 않아 뭐가 낫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딩크는 아니었지만 아이를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 이제 제
아들은 제 삶의 가장 큰 축복이랍니다❤ ㅎㅎ 구독하고 갈게용
저희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어떤 선택을 하든 잘해낼 수 있을 거라는 용기가 생깁니다😀
아이가 생겨도 와이프 사랑은 안 변해요^^
근데 아이가 좀 많이 사랑스럽긴하구요.
두분 사이의 아이가 엄청 행복할 모습이 선하네요.
저 오늘 구독 꾸욱 눌렀어요! 영상에서 진솔한 모습 보여주셔서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도 만 3년차 신혼부부라서 영상 보면 공감 많이 돼요!! 그리고 캠핑이 취미여서 정샤크 채널도 여전히 시청 중 이에요^^
엇 캠핑 취미에 신혼부부라는 공통점까지! 반갑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타임머신을타고 과거로 가서 모든걸 바꿀수있다고해도 내 아이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고 할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은 인생 무었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어짜피 사람의 생각은 계속 바뀌니 아이에 대한 생각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드내요.
다 모든건 본인들의 선택이지요
( 한 부부, 한 가정에... 아이가 태어날때.... 생기는 변화... ! ) ( 자신의 삶, ... 한 인간 으로서의.. 삶, 인생이.... 다시, 태어난다... ! )
혼자일때 느끼던... 고독, 외로움, 정신적 방황 이.... 결혼을 하면... 사라지고.... 삶이, 편안해지고...정신적, 정서적 안정감, 이.... 찾아온다...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삶의 의욕, 삶의 목표, ... 차원이 다른... 또다른 세계... 행복감이 찾아온다... 자신이... 제2의 인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흔히, 아이를 낳으면... 부모가 되고... 어른이 된다고... 표현하는게... 이것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며...
모르던 새로운 세계.... 아이들의 세계, 부모의 세계를... 느끼고 보게되며.... 다른, 남의 아이들... 다른 가족들이 보이게되고....
사회의 다른 사람들이 보이게 된다.... !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부모의 역할, 가족구성원의 역할을... 알게되고... 그런, 아이를 키우는... 자신이 한 인간으로서... 성장함을 느낀다...
부모가 되어... 아이에게 배운다. 아이는 나의 스승... 아이는 나의 거울이다... ! ... 라는 표현이 이것이다.
나, 부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의 존재로부터....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을... 배우는... 한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성장, 새로운 탄생을... 느끼고, 자각하게되고...
자신보다... 아이, 배우자를 더 생각하는... 한 가족이란... 이름의... 이타적인 자신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 !
부부... 이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서... 엄마,아빠,아이... 부부, 한가족으로... 똘똘 뭉치게되고....
이것이... 삶의 무한한 행복감을... 끝없이 느끼게 해준다....
아이의 부모... 한가족, 으로...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어려움, 고통, 역경, 난관, .... 행복, 보람은....
오히려,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삶의 원동력, 깊은 유대감, 가정의 행복이 되어준다...
아이의 탄생은... 축복이다.... ! 새로운 인간,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고.... 그 선택은, ... 자유고... 오로지 부부 만이 선택할수있다.
세상엔, 아이를 갖고싶지만.... 갖지못하는.... 선택권이 없는 부부들도 많다.... !
지난달에 출산했는데 ㅎㅎ확실히 돈을 뛰어넘는 가치가 있어요 ㅎㅎ
출산 전에는 35살에 6억정도 모았으니 (만 10년동안 주6일로 주 80~90시간 근무) 그만 본업은 은퇴한 후 저는 주30~40시간 프리터 알바로 생활하고, 와이프는 주 40시간 근무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낳고 저는 주 60시간 근무, 와이프는 육아휴직 중입니다 ㅎㅎ 은퇴할 생각은 다음생에 ㅋㅋ 일이랑 양육이랑 동시에 하면서 아이 키우며 살아갈 생각입니다
(한줄요약: 아이 없었으면 35살에 은퇴할려고 생각했음 )
파이어족을 꿈꾸셨었군요! 은퇴는 다음 생이라니ㅎ 웃프네요! 하지만 더 큰 행복을 얻으셔서 보기 좋습니다😃
두분은 아직도 신혼이세요 보기 좋아요 현실적인 고민도 깊은ㅈ공감이 됐어요 참 어려운 결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
결혼 전 옛 애인과의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부산 영상 잘 감상했어요
아이 문제는 두분의 행복이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잘 상의하셔서 결정하세요
저같은 경운 결혼후 아이가 넘 일찍 생겨서 신혼을 못 즐긴게 아쉽네요
되돌릴수 있다면 결혼후 딱 2년은 아이없이 신혼을 즐기고 싶어요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행복하냐? 예. 행복 합니다. 저는 남편이고 와이프도 아이에 대한 사랑을 아주 크게 가지고 살아가는것을 좋아 합니다.
신혼때 비슷한생각을가졌던거같아요~딩크였는데 결혼후 5년만에 아이를 갖게되었어요~정말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하루하루가 아이때문에 행복하고 소중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죠
어떤선택을해도 장단이 있어요
그냥 원하는 길을 가시면됩니다
50:50 이에요
부산하면 꿈.야망.서민냄새의 느낌이...
정찌리님은 솔직.털털함
남편님은 걍 착한 느낌..
남녀역할이 뒤바낀 듯 하지만 잘어울리네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분이 남자를 마니 사랑하네요
저히도 결혼 3년차 신혼인데 직장과사업,, 그리고 자녀문제 .. 비슷한 고민이 있는것 같아요, 솔직한 대화 좋아보여요!😊 (자막 있으면 좀더 좋을것 같아용~)
유띵스님 반갑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니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자막 조언도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조건 다 생각하면 아이 있는 삶은 선택 못합니다 . 안정적으로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내가 하고 싶은것도 하고 사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까요?
내가 하고 싶은거를 하지 못하는 삶이 되더라도 아이 자라는것을 보며 사는 삶도 충분히 행복하더라구요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론은 경제적인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은데 / 남편분이 더더더 열심히 벌어야될 듯👩👩👧👧
서울에는 집값이 폭등하고 있다는데, 편안한 안식처 얼릉 마련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의 온갖 좋은 기운을 모아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좋은 곳으로 이사 잘 했는지~~
이사 잘 마쳤습니다 :)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곧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정샤크님이시네요!!!
💚
해운대에서 시작된 썸~~저희부부도 그랬거든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ㅎ 종종 뵙길 고대할게요😄
전 인간 생명체를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점이 아닌 우주의 관점에서 바라봤을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세상 모든 것은 원소로 이루어진 에너지 잖아요. 우리가 살고있는 시간, 생명체의 모든 행동들은 우주가 그려낸 파동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나무, 꽃도 에너지 이고 또한 인간도 하나의 에너지잖아요. 그 에너지를 머리 속에 상상해보면 자식을 낳는 사람 즉, 다른 시간과 공간을 향해서 뻣어나가려 하는 활기찬 에너지에게 우주가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줄까요 아니면 나는 더 이상 미래를 향해 앞으로 뻣어나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있는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죽어가는 에너지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줄까요? 다른 질문으로, 아이를 낳지않고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나아가는것이 백프로 나에게 행복을 줄까요? 이것도 확답이 없는 여행이거든요. 제 생각엔 아기들에게 제대로 연필 잡는법을 가르쳐주고 제대로 책 읽는 법을 가르쳐주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저는 부모로써 할 일 끝난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다른 직업의 꿈을 이루는 도중에도 하실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못하는 부모가 많은 것 같긴해요. 그리고 부모들이 그것을 너무 버거워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비싼 학원에 어려개 보내면 부모로써 할일이 끝난다. 나는 엄청난 돈을 자식교육에 투자를 했기때문에 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많은 것 같고요. 그래서 한 사람이 우리 애기 낳자! 하면 교육비(학원비)는 어떡하지? 이 부분 때문에 겁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메가스터디 정액권만 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같은 곳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운동 하는 학원 빼고). 초반 초등학교 입학정도까지만 신체적으로 잘 자랄 수 있게 신경써주고 좋은 도서관 근처로 이사를 가신 후에 책을 많이 읽게 하고 그 후에는 공부하는 방법만 가르쳐주면 알아서 크지 않을까하는 생각.. 그냥 요약해보자면 애기들 사교육 쓸 돈으로 그냥 메가스터디 무제한 시즌권이나 하나 사주자. 학원에 보내지말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줘라. 학원 뺑뺑이 보낼 사교육 돈 아껴서 그 돈으로 더 멋진 옷 입히고 여행 좋은 곳 데려가면 좋은 부모로써의 할 일 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고싶으면 여기에 플러스로 미국 유학을 보내주거나 가족이 단체로 미국이민을 가는 것 밖에는 없지만 미국이민까지 바라는 자식은 없을 것 같고 원하면 본인이 교환학생을 가거나 부모로써 여유가 있으면 유학을 보내줄 수도 있겠죠.
정성이 담긴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하여 고민해보겠습니다😀
한번 딩크는 영원한 딩크다!
애기 낳으면 엄청 좋다는 사람들, 바람 피는거 너무 많이 봤다ㅋㅋ
딩크는 대부분 30대 초중반 부부들 이후에는 보기 힘들죠?...인생은 길고 젊음은 짧으니까...신체적 노화 시작되고 호르몬도 변하면 사람의 생각도 바뀌죠...생각의 변화가 가치관을 바꾸게 되고 가치관이 변함에 따라 삶의 의미도 달라지게 됩니다...저도 20대때 남들처럼 또는 남들보다 더 소위 마약빼고 다 놀아봤다 할만큼 경험치도 또래에 비해 많고 지극히 돈 좋아하는 이기적이고 차가운 스타일인데요 현재는 두 딸 아빠입니다..그럼 자녀를 갖기 전까지 내가 왜 그토록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왔나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더라고요..자신의 시간과 에너지 경험 돈 등을 부부자신보다 자녀에게 쓰는게 훨씬 더 재밌다는걸 경험중입니다.
최소 자기 몸 하나 건사하는것 조차 빡빡한 삶이 아니라면 자녀를 적극 추천합니다
꼰대처럼 말했지만 아직 39세 입니다ㅎㅎ 저도 캠핑유튜브도 해봤고(애들 좀 크면 다시 이어가고 싶네요)때론 유랑쓰 처럼 살아보고도 싶지만
육아를 하면 말씀하신대로 최소 10년은 자기 삶이 거의 없잖아요 근데 원래 좋아하는 일에 올인하면 기꺼이 다른 걸 자진해서 포기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생명체 하나 키우고 교감하는거만큼 삶에서 가치있고 재밌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나 배고파~ ㅋㅋㅋㅋㅋㅋ
최종 결정은 정찌리님이 하셔야 할 듯 ^^
남편분이랑 제 생각이 비슷하네요..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데 구지..??
막상 아이 낳으면 누구보다 엄마 아빠 역할 잘 하실 듯 해요 ^^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결정을 할지는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정말 힘이 됩니다😄
2세 축복이예요🎉낳아보세요 기쁨이 두배 행복이 두배❤
애낳으면 좋은기간은 잠깐입니다. 요즘 같이 집값 비싸고 취업하기 힘들고 먹고살기 각박한 세상에 태어난 자식이 살아가기 행복해할까요? 중요한건 부모가 아니라 태어날 아기의 삶입니다.
이게현실적이지
헐... 애를 안 낳아본 사람인 듯.. 낳아보면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낳아보면 생각이 달라질텐데...
참 예쁜데...
낳으면 보이는 세상을 달라지더라고요.
여자의 삶은 아이를 낳으면서 완성되는거 같습니다.
50넘어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식이 있는 여자와 없는 여자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낳을 수 있을때는 모릅니다. 낳을 수 없을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습니다.
남자에게 아이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게하는 끝판왕입니다.
아이가 없는 삶은 언제든지 고무신 거꾸로 신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효리가 가장 후회하는게 좀더 일찍 애를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을거랍니다.
우리 누나도 애 안낳을거라 했다가 미친년소리듣고
애낳은 후엔 내가 미친년이었지 라고함.
자기가 힘들어도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아우디 샤넬백 같은걸 살때랑은 다른 비교할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와 저랑 딱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저랑 남편 둘다 딱히 2세 욕심은 없는.. 단점만 보이고 장점은 이쁜거 하나.. 더 나아가보자면 노부부가 되었을때? 인데
그것만으로 아이를 갖는게 맞는건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런지.. 엄청난 고민의 연속입니다. 나이도 점점 들어가는데 나중엔 갖고싶다해도 갖을 수 없게 될 상황도 두렵구요.. 어렵네요
같은 고민 중이시군요! 특히 공감되는 말씀은 ‘나이’예요. 언제든 낳을 수만 있다면 이렇게 고민되지 않을 텐데 그 부분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두 분이 행복한 방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은 속아서 하는게 결혼 입니다~^^::
결혼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아이도 낳아도 후회 안낳아도 후회...
결혼 생활이 좋으면 낳는게...
두분 사이에 귀여운 아이가 각각 엄마아빠 한손씩 잡고 부산에 놀러가서 그 길을 걷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너무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한 두분이 그려져요. 지금 이 고민이 다시보면 추억이 되어있을거예요😊
준비된 부모는 없는거 같아요 상황이 되면 되더라구요😊부모되서 성숙해져가는 제 모습에 제가 놀란다는 ㅎㅎ
21:23 정답을 찾으셨습니다. 인생의 고단함이 더 해지는건 사실이지만 자녀가 주는 행복은 그 어떤것과 바꿀 수 없어요. 경험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입니다^^
정샤크 떠나시고 남편분이랑
같이 하시네요
댓글에 아이있는 사람들 와서 득달같이 아이 가지라는거 참 웃기네 같이 죽자는 마인드인가;;
딩크족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후회하지마시고 딩크하세요
같이 죽긴 뭘 같이죽어 ㅋㅋㅋ 딩크가 좋으면 좋은거지 남추천은 남추천이고 님은 님 추천만 하세요
그렇게 좋은거면 안알려주고 혼자하죠~ 나만행복하면되지 딩크해라 딩크해라 하질않겠죠 ㅋㅋㅋ
@@_akadavid 제맘인데요 왜 발끈하시는지? 긁히셨나ㅋㅋㅋㅋ 애키운다고 고생이 많으세요 화이팅😊
@@minlove1129 뭐 할말없는 내맘 ㅇㅈㄹ ㅋㅋ 긁히긴 멀긁혀요 님이 비혼추천할거면 하면되는거지 왜 남이 추천하는걸 님이 비아냥거려요? 인생 ㅈㄴ 패바자 마인드네 ㅋㅋ 댓글목록봐라
@@minlove1129 님이 긁힌거 아니에요?ㅋㅋ 여기저기 댓글 싸지르고 다니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임신을 못하시는거면 ㅈㅅ요 마음이 아프신거같은데 전 여기까지만 할게요^^ 파이팅
혼자 생활할때 같이 생활 할때 여행이나 그외에 것들이 정말로 소중 했는데
지금음 아이와 같이 가는 여행도 정말로 소중하고 좋더군요
아이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저희가 상상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수 경험자분들의 이야기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포기하는것도 있지만 아니 포기하는것이 많아지지만 얻어지는것이 더 많아요~
둘과는 또 다른삶이 또 다른행복이 생겨요
둘에 연결고리 잠궈주는 자물쇠같은 존재가 됩니다. 또다른 행복조건이죠~❤
늘 느끼지만 모든음식의 첫입은 찌리님 이시네요
혹시 기미상궁??ㅎㅎㅎ
자물쇠 같은 존재! 구탄님의 표현이 큰 울림을 주네요😀 저희 고민에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저희 부부랑 비슷한 또래?, 은평, 첫만남 연애 결혼시기(저희는 18년에 첨 만나서 20년에 결혼 했네요ㅋ), 특별한 부산(부산에서 프로포즈 했어요 ㅎㅎ), 그리고 2세 고민 ing 까지 공통점이 많아서 두 분께 내적 친밀감이 커지네요 🫢
저흰 거꾸로 처음에 와이프가 딩크, 저는
무조건 애기가 있어야 한다는 쪽이었는데 저희도 어느새 각자 반대의 고민을 하고 있네요 ㅎㅎ 2세를 갖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가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계속되는 고민으로는
1. 임신까지의 고됨(나이, 시험관 등 주변에서 넘 고생하는걸 많이 봤어요 ㅠ)
2. 우리는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인가?
3. 아이를 낳고 나서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과연 할 수 있을까?(그 친구를 떠올리면서 후회한다고 말하기가.. ㅠ)
4. 넘 나가는거 같지만.. 친환경 문제, 혐오의 시대(편가르기, 인종차별, 리쇼어링 등) 등으로 갈수록 살기 어려워 지는 듯한 이런 세상에 이 친구를 나오게 하는게 맞나?(씨스피라시 같은 다큐와 관련 뉴스 등을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에요 😢)
등등의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
나중에 어떠 선택을 하시게 됐는지도 공유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두 분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당 🔥💪
(담에 부산가면 추천해주신 곳들 가볼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희 정말 공통점이 많네요ㅎㅎ
3번 미래의 환경에 대한 걱정은 뚝이 씨가 진지하게(?)하는 것 같아요. 종종 댓글로 두 분의 근황도 알려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이실 것 같은데 임신 출산은 특정시기가 지나면 점점 어려워져요 신중하지만 빠르게 좋은 결정하시기바라요!
연애 얘기에 설렜네요
저랑 남자친구랑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저희도 이런얘기 많이해요~ 저는 좀더 딩크에 가깝고 남친은 갖는게 좋을것같다는 쪽이요ㅠ
근데 일적으로 여자인제가 더 바쁜편인데 육아도 여자가 주로 전담한다고 해서 더 무서운것같네요
heysh님 반갑습니다! 역시 같은 여자라서인지 제 고민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네요ㅎ 두 분이서 많이 얘기하시고 상의하시면서 현명한 결정내리실 거라 믿습니다😄
5:25 매주 가는거 내일 안 가면 되잖아요!! 우린이런걸 플러팅이라고 합니다
제가 먼저 플러팅했었네요ㅎㅎ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있어서 보게 되었네요 . 고민하시는 내용 보고 12년전 저희 부부 내용하고 너무 똑같아서 조언아닌 조언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 아기는 꼭 낳으셨으면 합니다. 이유 불문하고요.힘들수도 있고 못하는것도 생기지만 .경제적인부분도요 . 하지만 아기가생기면 목적이 생깁니다 .모든 것에 의미도 붙고요 .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글로도 표현 안되고요.지금 두분 영상 보는데. 아기 있음 더 완성이실거 같네요 . 주저리 주저리 조언 해서 죄송합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민성 님의 진심이 댓글 속에 묻어나요!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ㅋ 그리고 두분 정도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ㅎ 인생 90이라고 치면 그중 5년 정도만 빡세게 애 키우면 애도 사람구실해요~ 평생 두분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게 아닙니다 ㅋ
아이는 축복이에요. 정말 낳아보시면 알아요
저는 결혼4년차에 딸 하나를 얻어서 이제 7살까지 키웠는데 확실히 빡세고 부부간에 애정도 좀 식긴 합니다 ㅋㅋㅋ 넘 지쳐요 ㅋㅋㅋ그래도 그만에 맛이 또 있어서
딩크던 양육이던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여러 분위기나 나이등에 등떠밀려 억지로 딩크, 양육을 선택당하는 것이 아닌, 부부간에 자율적인 의지로 선택해야 함이겠지요~ 아이도 억지로 갖을려고 엽산챙겨먹고 그러면 오히려 더 안생기더라구요 ㅎㅎ
그냥 자연스럽게 부부간 사랑이 깊으면 선물이 찾아오는 그런 시스템(?)이니, 자연스럽게 운명에 맡기심이 좋을것 같아요😊
인생을 좀 더 살아 본 인생의 선배로서 2세는 정찌리 님이 이야기 하는 경험해 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 입니다. 이 말은 즉.. 세상에 내가 책임지고 보호 해야 할 사랑스러운 존재 그리고 세상을 살게 하는 힘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인 두분이 더 많은 고민을 하시 되시겠지만.. 2세로 지금의 무언가를 양보해야 할 일도 있지만, 그 양보 이상의 세로운 세상과 다른 형태의 행복을 만날 수 도 있습니다. 나 중에 방향이 결정이 되시면 영상 콘텐츠로 남겨 주세요..
2세 계획 고민! 틈틈이 소식 알려드릴게요😊
ㅋㅋ 궁시렁 프로도 러니 ㅋㅋ
1명 키운게 뭐가 그리 두려운건지. 충분한 능력 있는분이니 걱정마시길,.
우리 샤크님 행복하길 ! 지금은 찌리님
찌리님도 행복하시길 2세는 있음 좋아요. 근데 샤크님이 뚜기씨를 더 사랑한다는건 반대요
출산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한 몇 가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암 예방:
유방암: 출산과 수유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첫 출산을 젊은 나이에 하는 경우 그 효과가 더욱 큽니다.
난소암: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난소암 발병 위험이 낮습니다. 이는 임신 동안 배란이 중단되어 난소에 대한 손상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자궁내막암: 임신 동안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호르몬 균형: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호르몬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월경 주기와 관련된 여러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건강: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동안 심혈관계가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정신 건강: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며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밀도 증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는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나중에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및 심리적 혜택:
출산은 가족과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출산이 모든 여성에게 항상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출산과 관련된 건강 효과는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방식, 유전적 요인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산 전후의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챗 GPT는 이렇게 대답하네요 😄😄😄
내인생에서 포기할거만 떠올리면 아이 절대 못낳습니다... 딩크로 사는것도 물론 좋고 행복하겠지만 아이를 낳으면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립니다
다른차원의 문?
아!! 헬게이트가 열리겠죠ㅋㅋㅋㅋ
애기 안낳고 둘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신다는분이 왜 남의 댓글들에다가 본인 옹호를 하고다니시는지???? 열등감의 표현이실까요?
@@user-hc4cd3lo2q 열등감은 애 있으신분들이 있는거구요ㅋㅋㅋ 일부 애있는 사람들이 딩크족 찾아다니면서 허구헌날 애낳으라고 훈수하고 온갖 조롱질하길래 저도 댓글로 일침해주는거에요 딩크족들 영상 찾아보는데 항상 댓글에 이상한 사람들이 가득이라😊 딩크족들이 가만히 있으니 더 하더라구요 >
아이를 낳고 안낳고 선택 일때가 행복 한거지 조금있으면 강제 딩크
지금 아이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두 분에게 충고드리자면 딩크족으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견한망국 출산율 보시면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세금 및 연금 소득의 60% 이상을 내야 합니다. 만약 남자아이 낳으면 군대로 끌려가서 운 없으면....근데 여자아이 낳아도 그 여자아이들도 잘못하면 여성징병제로 인해 군대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는 훨씬 더 치열해질겁니다. 인공지능 도입으로 사무직 50% 이상 날라가고 로봇 도입으로 단순 일자리 50% 날라갑니다. 이게 향후 10년후 일입니다. 정 낳고 싶다면 호주 미국으로 가서 아이를 낳으시기 바랍니다. 견한망국은 서로간의 이기심으로 이미 끝 난 나라입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충고ㅎㅎ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것은 이해 하지만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어차피 6살 이전은 기억도 못해요. 아이가 있으면 못 할 것이 많아 걱정하는데 안해도 돼요. 종류가 규모가 시간이 장소가 달라져서 그렇지 더 많은 할 것들이 있고 생겨난 답니다. 본인들의 선택이지만 이왕 낳을거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낳는 것을 추천드려요.
딩크 특. 외동이거나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거나 가족과의 추억이 뭔지 모름.
그렇게 치부하기엔 요즘은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건강할때야 딩크가 아름다워보이고 편해보이지
인생은 유한하기 때문에 유전자를 남기는게 기본 본능인데 이걸 거부하는건 바보같아 보입니다. 자식없는 인생의 끝자락에 남은 1인이 아 좋은 인생이었다라고 과연 말할수있을지?
네 너무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할 자신있어요❤❤❤❤
유전자를 남기는게 기본본능ㅋㅋㅋ
무슨 짐승처럼 말하네ㅋㅋㅋㅋㅋ
애있는 사람들은 애있는게 본인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인듯ㅋㅋㅋㅋ 딩크족들은 차곡차곡 커리어 살아서 내삶에서 가장 가치있고 주체적인 내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님이나 많이 자식 키우는데 인생 소모하세요😊
@@minlove1129 ㅋ 늙어서 죽을때 무슨 위인전 나올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벌어먹는게 최대 인생 업적이면서 정신승리 오지네 ㅋㅋㅋ 본인 유전자는 자연 도태 확정인데요?
@@minlove1129 아줌마 추해보이니까 그냥 폐경오면 그때가서 행복하다고 해줄래요 ㅋㅋ
@@HeroNatural님이야 말로 여기저기 딩크족 찾아다니면서 악플다는거 보니 얼마나 불행한지 잘 알겠네요 딩크족 영상 찾아서 보는데 이사람은 어떻게 딩크족 영상마다 악플달고다니냐ㅋㅋㅋ 진심 안쓰럽😊
@@minlove1129 아줌마보다 행복한 인생이니 걱정붙들어매셈 진심 도태 아줌마들 너무 많아서 20년대생들에게 개무시당하는 최악의 세대가 80-90년생들이 된다에 손모가지 건다 ㅋㅋ
애가 있어야 결혼생활이 유지된다고 생각함......애가 있어야 언제나 화제거리를 집에 가지고 와서 집에서 대화를 함...내가 아는 부부도 딩크하다가 남자가 밖에서 젊은 여자한테 사고쳐서 임신되서 본처랑 이혼하고 바람핀 여자랑 결혼햇음..... 애 엄는 삶은 1년만 지나도 질리고 서로한테 할 이야기도 엄음....무미건조해짐.....늙어서는 요양원 갈려해도 보호자조차 엄으면 입원도 못함.
애가 있어야 결혼생활 유지되는거면 정말 안쓰러운데요 애가 없어서 이혼하는사람은 애가 있어도 이혼합니다 편견이에요 1년만 지나도 질린다니ㅋㅋㅋ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하시나요? 수년동안 딩크족이지만 항상 여행다니고 밤새도록 이야기할거리 넘칩니다 물론 애가 없으니 싸울일도 없구요^^ 친구들 다 신혼부부처럼 사이좋다고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요양병원 근무 오래한 사람 입니다 요양병원에 반 이상이 보호자가 방치 하고 면회도 한번 안오는게 태반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요즘은 나이들어서도 자식에게 기대는 시대가 아닙니다 끝까지 부모 챙겨주는 자식? 복불복이죠
요즘세상에 아이낳을 려고 결혼하는 바보가 어딨나요 조선시대 마인드는 버리세요
@@user-fo8sc9xm7t본인이 무슨 특별한 존재라고 조선시대 운운하면서 수천수만년 내려온 종족번식을 부정하냐 ㅋㅋ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한표라니 ㅋㅋ 딩크해봐야 인생의 마침표는 특히나 몸이 아퍼봐야 혼자인데에 후회가 밀려온다는데 장담한다
그리고 본인 인생을 위해서도 자식은 필수임 수십년동안 배우자랑 도대체 무슨 의미로 살래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가족이고 가족은 자식을 낳아야 완성되는거임
@@HeroNatural자식이 필수요?ㅋㅋㅋㅋㅋ 무슨 자식을 자기 소유물 처럼 말하네ㅋㅋㅋ 죄송한데요 아이가 낳아서 님 노후를 챙겨줄 책임 없구요 왜 그걸 자식한테 계속 부담줄 생각을 하나몰라? 딩크족은 돈 차곡차곡 모아서 병원딸린 실버타운에서 행복하게 잘살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후회는 누가하는지ㅋㅋㅋ 님이 늙어보면 잘 아시겠네요^~^
@@minlove1129 실버타운 ㅋㅋㅋㅋ 네 실버타운이 님 인생을 책임져줄지 비참하게 혼자 죽을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죠 ^_^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혼자인게 좋다는데 누가 말려요 스스로 자연도태하겠다는데^_^ ㅋ
애를 낳고 싶다고 낳을수 있는것도 축복이지..어느순간 가질려고 해도 못가지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고 멀쩡한 사람도 어떤 이유에서든 못가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애 엄이 결혼 생활이 과연 유지할수 있을까????? 난 1년만 지나니 집에 드러가기 싫어지고 마누라하고도 이야기 별로 하고싶지 않던데......그래서 집에 굉장히 늦게 드러갓는데.. ㅋㅋㅋ
진짜 아내가 불쌍하네요 세상의 모든 남자가 그럴거라는 착각 하지마세요
잉 나쁘다 안돼😂
자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