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꾸준하게 CU경기를 본 관점에서 보면 영상속 지적사항들은 단 한경기만 봐도 누구든 느낄수 있음. 샤두어는 플레이를 미리 알고 실행하는것보다 보면서 맞춰가려고 하는걸로 보임. 단지 뭣도 아닌 나도 이런 약점들이 눈에 띄이는데 NFL 스카웃들이 모를것 같지는 않음. 혹시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듬. 5라운드 이후로 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 필드를 읽고 빠르게 결정하는 능력의 부족과 연결이 되는 것 같네요. 이런 것을 보면 쿼터백의 팔재능을 이야기하지만, 미식축구는 멀리 던지기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란 말이 생각이 나네요. 결국 쿼터백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이 필드를 읽는 능력이란 말도 생각이 나고 말입니다.
작년 시즌 콜로라도가 돌풍을 일으킬때부터 콜로라도 경기를 꽤 자주 봤습니다. 디온 샌더스가 감독인것도 이유가 있지만 그의 아들이 얼마나 대단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죠. 엥? 웬걸...저는 처음엔 일부러 안뛰는 건가 했습니다. 일종의 봉인? ㅎㅎ 아빠가 아들의 성장을 위해 포켓에서 패싱을 강요하나 싶을 정도였죠. 그렇기엔 또 그냥 그런 어깨... 너무 평범한 운동신경과 그다지 훌륭한 모습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리인가...또 내가 미국 언론의 호들갑과 부풀리기에 당했구나... 그 와중에도 트래비스 헌터는 돋보이더군요.차라리 트래비스 헌터가 디온 샌더스의 아....... 명절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까 포켓 버리는 야야기에서도 다리에 자신이 있다면 센터갭으로 뛰어나간다는 선택지도 있었는데 그것도 선택 못한다는 건 그냥 다리에도 볼케링에도 자신이 없다는 반증임. 결국 성장 방식은 1.진짜 자유도를 0으로 만들어서 코치가 인형처럼 쓰는 거. 2. 어떻게든 공부를 시킨다음 두뇌에 몸이 따라오게 만들기 3. 다리를 강화시켜서 뛰어다니는 쿼터백인데 솔직히 3개다 힘들거나 저걸 NFL에서 왜해 싶은 방법 뿐임...
샌더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굉장히 많은 조건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1. 콜로라도 오펜스가 그랬던 것처럼 최대한 간단한 싱글-리드 오펜스를 설계해주고 2. 리그 최고의 오라인 3. 50/50볼을 꾸준히 이겨줄 수 있는 리그 제일가는 포제션 리시버의 존재 이런 요건들이 모두 갖춰진다면 혹시 모르겠습니다…ㅋㅋ 고견 감사합니다!
진짜 mock draft에서 왜 shedeur sanders가 3순위 막 이렇게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딱 헌터는 잘하니까 그렇다고 치고.. 그리고 갠적으로 Arizona Wildcats에 Tetairoa mccmillan이 진짜 기대되네요 ㅎㅎ 작년 washington WR인 Odunze보다 포텐셜이 좋다고 봐요
올 시즌초만해도 같은학교 트레비스헌터와 드래프트 랭킹에서 1,2위였음. 그 정도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음. 물론 위 영상에 언급한대로 스피드, 결단력. 모든게 부족한거 또한 틀린말이 아님. 근데 생각할게 미축의 플레이전 전략전술의 약속의 게임임. QB과 그 외 선수간들의 약속이 어긋났는데 그게 리시버들이 전술을 이해못한거라면.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그리고 경기보면 콜로라도는 난타전을 주로하며 세파드와 트레비스 헌터등이 먹여살리는 팀이라 QB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한팀임. 톰브레디도 미시간대졸후 컴바인에서 그냥 그랬는데 결국 GOAT가 됐고 마홈즈가 빌스와 칩스의 라운드픽교환으로 칩스가서 앤디리드가 아닌 다른 팀으로 갔으면 어떻냐하면 그렇게 성공은 힘들었을거 같고. 영상속의 샌더스나 이번 이글스의 허츠나 도낀개낀같음.
작년부터 꾸준하게 CU경기를 본 관점에서 보면 영상속 지적사항들은 단 한경기만 봐도 누구든 느낄수 있음. 샤두어는 플레이를 미리 알고 실행하는것보다 보면서 맞춰가려고 하는걸로 보임. 단지 뭣도 아닌 나도 이런 약점들이 눈에 띄이는데 NFL 스카웃들이 모를것 같지는 않음. 혹시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듬. 5라운드 이후로 보고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해주신대로 스카우터들이 더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 필드를 읽고 빠르게 결정하는 능력의 부족과 연결이 되는 것 같네요. 이런 것을 보면 쿼터백의 팔재능을 이야기하지만, 미식축구는 멀리 던지기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란 말이 생각이 나네요. 결국 쿼터백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이 필드를 읽는 능력이란 말도 생각이 나고 말입니다.
저는 디온샌더스보다 올시즌 대학미식축구에서 투웨이보여준 트레비스헌터가 과연 NFL에서도 투웨이 가능하게해줄지 기대되네요
프리미엄 포지션은 아니지만, 아주 드믈게 투웨이로 스냅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일부 있기는해서, 종종 플레이는 가능할 것 이라 예상됩니다 다만 대학때처럼은 스냅 소화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작년 시즌 콜로라도가 돌풍을 일으킬때부터 콜로라도 경기를 꽤 자주 봤습니다. 디온 샌더스가 감독인것도 이유가 있지만 그의 아들이 얼마나 대단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죠.
엥? 웬걸...저는 처음엔 일부러 안뛰는 건가 했습니다. 일종의 봉인? ㅎㅎ 아빠가 아들의 성장을 위해 포켓에서 패싱을 강요하나 싶을 정도였죠. 그렇기엔 또 그냥 그런 어깨... 너무 평범한 운동신경과 그다지 훌륭한 모습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리인가...또 내가 미국 언론의 호들갑과 부풀리기에 당했구나...
그 와중에도 트래비스 헌터는 돋보이더군요.차라리 트래비스 헌터가 디온 샌더스의 아.......
명절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걸 느꼈습니다. 드래프트 흥행을 위한 미디어의 부풀리기구나! 싶었네요 ㅋㅋ
그나마 굉장히 뛰어난 정확성이 강점인데 이거 외에는 매력적인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의견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그림자가 너무 크지않나 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본인의 실력은 일단 둘째 치고 레전드 아버지에 대한 부담이 커서 선수 생활 하는 내내 힘들어 할 거 같네요..... 힘내라 쉬도어....
아까 포켓 버리는 야야기에서도 다리에 자신이 있다면 센터갭으로 뛰어나간다는 선택지도 있었는데 그것도
선택 못한다는 건 그냥 다리에도 볼케링에도 자신이 없다는 반증임. 결국 성장 방식은
1.진짜 자유도를 0으로 만들어서 코치가 인형처럼 쓰는 거.
2. 어떻게든 공부를 시킨다음 두뇌에 몸이 따라오게 만들기
3. 다리를 강화시켜서 뛰어다니는 쿼터백인데
솔직히 3개다 힘들거나 저걸 NFL에서 왜해 싶은 방법 뿐임...
샌더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굉장히 많은 조건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1. 콜로라도 오펜스가 그랬던 것처럼 최대한 간단한 싱글-리드 오펜스를 설계해주고
2. 리그 최고의 오라인
3. 50/50볼을 꾸준히 이겨줄 수 있는 리그 제일가는 포제션 리시버의 존재
이런 요건들이 모두 갖춰진다면 혹시 모르겠습니다…ㅋㅋ
고견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번 옵션에 해당하는 쿼터백은 점차 리그에서 사장되는 추세라 더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2번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생각됩니다 :)
드래프트 관련 내용도 많이 다뤄주세요~ 저도 드래프트 즐기고 싶네요ㅠ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차 업로드 예정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
샌더스 작년에 퍼포먼스나 대단하더라고요 테네시로 갈 것 같아요
글쎄요
대학팀에서도 정말 잘했다면 상위권으로 왜 못갔을까요??
SEC 소속되어있는 팀들처럼 두자리 승수를 기록했고, 플옵권으로 갔으면 인정하는데
가지도 못했습니다.
NFL 탑 클래스 쿼터백을 봐와서 그런지... 많이 답답해 보이네요..포켓패서 스타일 선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주변 공간 이해능력이네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단점도 감각의 영역이라 발전을 잘 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ㅠㅠ
올해 꾸준히 받는데1라운드는 절대 아님~~
잘 해야 2~3라운드~
봤
의견 감사합니다. 쿼터백 자원들이 부족한 드래프트 후보 선수들 상황이나 FA 시장 상황도 종합적으로 고려될거라 실력보다는 시장 상황에 순위가 좌지우지될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ㅠㅠ
콜로라도 경기 볼때마다 오라인이 너무 약해서 색을 너무 많이 당했음 그리고 어깨는 1라운드급인데 다른 건 잘 모르겠음. Cam ward 하위버전 느낌
저도 샌더스와 캠 워드는 한 티어 이상 차이 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ㅎ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mock draft에서 왜 shedeur sanders가 3순위 막 이렇게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딱 헌터는 잘하니까 그렇다고 치고.. 그리고 갠적으로 Arizona Wildcats에 Tetairoa mccmillan이 진짜 기대되네요 ㅎㅎ 작년 washington WR인 Odunze보다 포텐셜이 좋다고 봐요
암만 봐도 1라감이 아닌데 라바볼같은 아빠까지 있으니 기대가 더 안되는 느낌
ㅋㅋ ㅠㅠ 앜
그냥 색공포증 생긴거같은데 ㄷㄷ
올 시즌초만해도 같은학교
트레비스헌터와 드래프트 랭킹에서 1,2위였음. 그 정도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음. 물론 위 영상에 언급한대로 스피드, 결단력. 모든게 부족한거 또한 틀린말이 아님. 근데
생각할게 미축의 플레이전 전략전술의 약속의 게임임. QB과 그 외 선수간들의 약속이 어긋났는데 그게 리시버들이 전술을 이해못한거라면.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그리고 경기보면 콜로라도는 난타전을 주로하며 세파드와 트레비스 헌터등이 먹여살리는 팀이라 QB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한팀임. 톰브레디도 미시간대졸후 컴바인에서 그냥 그랬는데 결국 GOAT가 됐고 마홈즈가 빌스와 칩스의 라운드픽교환으로 칩스가서 앤디리드가 아닌 다른 팀으로 갔으면 어떻냐하면 그렇게 성공은 힘들었을거 같고. 영상속의 샌더스나 이번 이글스의 허츠나 도낀개낀같음.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프로에서 오히려 반전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어떤 선수가 될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