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편 (주세죽 예고편)그 시대 최고미녀와 최악의 XX가 만나 이것까지 했다고⁉️ 작가가 소설로 옮기자마자 바로 연재가 중단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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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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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함께 느끼며 울고 웃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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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최고의 미녀와 최고의 XX가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담은 심훈 작가 그러나 바로 연재가 중단되는데 바로 그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만 모르는 이들 역시 적지 않은 심훈 작가. 당시 만능 재주꾼이었던 그의 생애와 그가 쓴 작품이 중단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아보아요^^
th-cam.com/video/5JzYruFK2kc/w-d-xo.html
남편 친구와 썸타다 재혼까지 한 20세기 최고미녀 주세죽1부
th-cam.com/video/rRIZJrPuMyI/w-d-xo.htmlsi=AddR_kSyEheMHqyx
만삭 임산부 몸으로 사랑 위해 일본경찰 눈 피해 이것까지 한 주세죽 2부
th-cam.com/video/cHXDiZKmCwE/w-d-xo.htmlsi=HeGLyrqP3QecZ6v8
남편 친구와 당당히(?) 이것까지 한 주세죽 그리고 전남편의 복수.. 주세죽 3부 완결
그 시대의 만능재주꾼 심훈 작가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참고로 펄벅의 를 최초 번역해 한국에 들여온 사람도 바로 심훈 작가지요. ^^
그의 대표작품 의 채영신은 자신의 일을 위해 결혼을 거절하는 등.. 그 당시 보기드문 당찬 여성캐릭터입니다. 정말이지 이 시대에 이런 글을 쓴 심훈 작가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00:43 상록수에 대한 단상
01:32 근현대 연애 소설의 양대산맥
02:15 경기고보 출신
04:09 이건 짚고 갑시다
05:22 빨XX도 동아일보 입사하던 시대
07:45 상록수 탄생 비화
작가님 안녕하세요?여타 스토리 텔러와 차이점은 작가님께서 인물 한사람마다 도덕적 가치를 떠나서 생명의 힘을 갖게하는 작가님만의 저력인것 같습니다 나름 영어에 뜻이있어 공부를 할라치면 작가님이 딱 웃고 겨ㅣ셔서 유혹을 뿌리치는데 힘들지만 공부가 끝나면 몰아들으리라 결심하며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넘 감사합니다^^ 아무리 이해할 수 없다 해도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려는 노력?!으로 다가갔기에.. 인물들이 호흡을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머리 식힐 때 종종 찾아와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호기심을 채워주는 고작가님 고맙습니다.막연히 이름만 아는 사람들의 생애를 들을 수 있어 좋고 최소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과한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취향과 기호가 비슷한 이들끼리 모여.. 그것을 공유하고 대화나누는 것만큼 신나고 즐거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심훈은 다재다능한 예술가이자 유명한 영화감독🥰진보적인 영혼을 가진 천재이자 문학적인 열정 또한 대단한 사람이군요
농촌계몽운동하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 넘 안타깝네요😢 사후에 작품들이 출간되어 후세들이 그를 느낄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작가님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늘 잼난 콘텐츠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남는 건 기록물 뿐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심훈 작가 사후에 영화로도 제작되고 교과서에도 실려 후손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선생님이십니다
우왕 감동까지! 넘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늠나 감사합니다😊❤️
솔직히 상록수랑 이광수의 훍, 무정이랑 머릿속에서 짬뽕되서 무슨 스토리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꼭 다시 읽어봐야 겠군요.
대단한 인물들을 이렇게 재미있게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광수의 무정은 지금 드라마대본으로 써도 손색없는 찰진 MZ의 대화를 보는 것 같다면(계속 마음을 저울질하는가 하면 중간에 동성애도 나오는 파격이^^;;)심훈의 상록수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리되 진취적인 여성상이 포인트지요(결혼하면 내 일을 못할 것 같으니 망설인다는 부분.. 심훈 당신은 대체 20세기 남성 맞는지?ㅎㅎ) 옛날에 이 작품을 보고 어찌나 마음이 설레던지.. 지금은...😂
중학교 때
국어시험 문제에
심훈의 본명(심대섭?)을 쓰라고 했던 적이...
그게 왜 중요한 건지
지금도 아리송~^^
그러게여 빵 터지는 질문이네여🤣😂 선생님이 진짜 낼 질문이 없었던 듯^^
상록수가 조카를 주인공으로 했군요~~내용은 젊은이들의 사랑과 농촌계몽운동이야기가 살짝 떠오르긴한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러브씬이 있었는지 기억이 없네요😂 신문기자,영화연출까지 📚펄 벅 '대지' 번역까지 다재다능 하셨네요~~ 좀 더 살아계셨더라면 영화와 소설등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게 장티푸스로 돌아가셨군요~~~
다음 이야기는 주세죽과 ❤박헌영의 이야기인가요? 주세죽님 정말 미인이시네요~ 너무 세련된 외모에 깜놀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심훈에 대해 깊이 알게되어 흥미롭게 잘 보았어요.^^
다음 이야기 기대할게요. 😊
심훈 조카 심재영 분 잘 생겨서 깜놀^^ 상록수 책 중학교 때 어찌나 꿀잼이던지요 ㅎㅎ 이광수의 무정에 나오는 청춘남녀 대화는 지금 드라마에 써도 전혀 어색함이 없구.. 역시 연애소설이 짱인 것 같습니다^^
주세죽 님 완전 미인이져?다음시간 기대해주세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owriter_ 맞아 맞아요😁 조카 심재영 분도 잘 생겨서 놀랬네요~~ 현 시대에 태어났어도 견줄 외모네요~🥰
항상 느끼지만 우리 고 작가님 덕에 제가 전혀 모르던 새로운 이야기에 빠진다니깐요..😍 영상 감사드리며, 빗길 안전사고 유의하셔요..🥰
헤헤 감사해요😄 역시 재미난 이야기는 함께 나누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니 밤에 좀 선선하네요 비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작가님 잘 들었어요 동생 이름이 심훈이라 어릴때 많이 접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ㅎ 매번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명이 결이 안부 전해주세요~^^
오 동생 분 이름이 심훈이었군여 현대에도 심훈이란 이름은 전혀 촌스럽지 않고 멋있어요^^ 명이 결이 안부 전하겠습니다😊❤️
이목구비는 뚜렷한데..호불호가 갈리는 외모...주세죽
그렇군여 제가 볼 땐 최고 미녀인데^^;; 각자 보는 눈이 다르니😅
@@kowriter_ 사진하고 실물은 다르구요...저당시 기준으로도 뽀얗고 청순한 여자가 이쁜거지..키크고 마르고 가무잡잡 여자가
인기있진않죠...이목구비는 뚜렸하네요...조상중에 터키쪽이나 우즈베케스탄 피가 섞인듯요...서구적이네요..이목구비가
경기 제1고보
박열ㆍ심훈ㆍ박헌영ㆍ
당시 학교를 나온 이들도 얼마 없었을텐데 그곳에서 얼마나 천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박원순도 일제시대때 태어났으면 남로당에서 김단야, 박헌영 처럼 여색 좀 즐겼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