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이제 듣기 시작합니다 요즘 저가 보면 집중력도 없고 댓글 자판도 옳게 안되어서 힘이 드네요..ㅠ 그냥 조용히 듣는게 가장 좋은데...ㅎㅎㅎ 경상도 사투리가 아주 정답네요..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아 참 몰아보기는 여자의 일생 3편까지 보다가 일단 중단 했어요 다음주 보고 다시 다 들을겁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으아악 자판 왜 이래 개판으로 뚜뜨려 지는지..저 정말 괴로워요..ㅠㅠ 수정하기 바쁩니다)
민트님 바쁘실텐데 친절한 문자 감사합니다. 반가운 비가 마른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기를 바랐는데 좀 부족한 듯하지만그래도 고마운 비였습니다. 주말은 오전에 호주에서 많이하는 운동 오후엔 해외에서 귀한 방문객 맞이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음성 재미있는 스토리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은 나이와 상관없는 것 같아요 꼭 재혼을 하지 않아도 연인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면 좋겠죠 자식들은 다 이기적이예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허리가 안좋으셨군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고맙습니다.^^♡♡♡😊
행복한 음악같은 민트 선생님의 매력적인 목소리 선물로 순수한 사랑 이야기~ 히" 즐겁게 잘 감상하여 감사~감사~~^^^*♡♡♡ ~~~^^^^ 📚💙🍇물가에 심은 풍성한 열매 맺는 나무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영상에 영으로 도 더욱 은혜가 되었어요!!! 눈🤩운동으로도 (병원 치료 안되는 것일 때도) 새롭게 눈건강이 회복된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맨 땅을 걷는 운동만으로도 고혈압이 치료 되었다는 지인의 굿~ 소식을 듣기도 하여 열정으로 시행 하고 있는데..여~~~신(God) 께선 육신에 스스로 치료되는 디엔에이를 두셨음을 믿고~ 체험 하기도" " " 만민을 (어려운 시절에...)새롭게~ 따뜻하게~^사랑의 헌신의 ~~^** 선한 아름다운 영향력으로 나눠주신 민트 선생님~ 더욱 영과몸과 범사🍇🍇🍇 가 창조주로 광명💖 질서📚 충만🎎🧚♂️🧚♀️ 일평생 되셔요!!! 🍇🍇🍇🍇🍇🍇🍇🍇🍇🍇🍇🍇🍀🍀🍀 에덴~🌳🖼🌿 🕺💃 🌳🖼🌿~화이팅~
사별한 내가 61살에 남자가 생겼네요ㅠㅠ 너무 좋아요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다는데 외롭고 심심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만나고 있어요 혼인신고 예식 안할꺼고 둘이 서로에 대해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데이트 통장 만들고 맛난것 먹고 좋은데 놀러 다니고 ㆍㆍ 그냥 둘이 사랑하고 살려고 합니다
"아. 지금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가부다" 구구절절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애들 키우고 사는데 바쁘다가, 은퇴 후 해외로 가며 급작히 바뀐 환경과 덜 바빠진 일상 때문인지 첫사랑과의 추억에 가끔씩 가슴 저리기도 했었는데. ㅋㅋ 오늘 소설을 열심히 들으며 귀국 후 더 한가해질 남편과의 추억을 새로 쌓아 가려고 합니다. 사랑에 늦은 때는 없죠. 우린 이제부터 열심히 쉬며 즐기며 살기로 약속했어요. 충분히 열심히 살아 왔으니까요. 지금도 또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니까요.
오래전에 사다 책꽂이에 무심히 꽂아둔 책이 어제 저녁 눈에 띄었다. 당시에 읽긴 했었지만 오래된 기억이라 줄거리가 아슴거려 다시 펼쳐본 내용. 나가사키현 아시마 탄광에 스민 조선 징용인들의 이야기를 적어내린 한수산 작가의 까마귀라는 책이었다. 귀에 익은 명칭으로 "군함도" 그 시절 숨막히게 서러웠을 상황에도 아시마 탄광의 꼭대기에 있는 유곽의 금화와 지하 갱도에서 탄을 캐던 우석은 지금 내용처럼 아리하고 애틋한 감정의 불씨를 품고 있었다. 우리네가 사는 동안은 어디를 막론하고 그런 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런지....... 나이가 들어가면 모든게 무뎌지고 메말라간다는 이유를 들어 감정을 숨기려 하고 모습을 감추려 함이 당연함으로 느껴졌었다. 하지만 내 지난 시간도 60년을 이미 가벼이 넘어선 입장에서 느껴볼라치면 새로운 감정의 들뜬 열기란 언제라도 식어지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나이가 들었음에 이틀을 굶어도 허기를 못느끼게 감각이 무뎌지던가? 나이가 들었음에 뜨거운 난로에 손가락을 데어도 쓰린 줄 모르고 눈밭에 맨발로 서 있어도 발이 시린 줄 모르겠던가? 숨 쉬며 살아있는 한 느끼게되는 많은 감각과 숱한 감정은 늘상 한결 같을거란 생각을 나는 했었다. 누구는 홀로 있음에도 장성한 자식들이 장애물 처럼 걸려 마음대로 운신을 못하지만 누구는 모든것이 갖춰져 있음으로 오히려 그 상황이 번거로워 어떤 것 한가지도 마음대로 못하는 똑같은 결과가 주어지는 현실. 있으나 없으나 결과는 똑같음인가 보다. 집을 나서면 멀지않은 곳에 있는 아라뱃길.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수로를 만들어 유람선이 다니고 간간이 요트가 보이는 그 물길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음을 보았다. 차를 가지고 그 다리를 건너며 가끔씩 내려다 보았던 그 길로 휴일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면 나도 이런 애틋함을 만들 수 있으려나? 뭘~~~~~~~!!! 쓸데없는 생각은 그저 웃음으로 덮어야지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들의 애틋함에 공감이 갔다. 나이는 들었어도 가슴으로 느껴지는 감각의 세포들은 여전히 싱싱하고 푸릇했음에 길 어귀에서 상대의 모습을 기다리는 그 설렘이 아름답게 보였었다. 노을나루길에 바람 부는 날. 그 길에 또 다른 꽃잎이 떨궈진다면 그 때는 어떤 기다림이 그 길 어귀에서 엉겅퀴 처럼 조용히 자리하고 있을런지~~~~~~~~~
자전거를 타고 가시다가 길을 잘못 든 여인과 부딪히셔야 뭐라도 될 텐데요😁😁😁 잘 주무셨어요?^^ 긴긴 밤 명석님의 사색의 공간이 멀리서 보면 아늑해 보입니다. 실상은 어지럽게 떠다니는 생각들을 끌어당겼다 놓았다 하실지라도 말이죠… 다시 밤입니다. 오늘은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 편안한 시간 가지셔요 명석님🙏
@@mintaudiobook 길을 잘 못 찾아든 여인네를 찾는거보단 내가 잘 못 찾아든 모양새를 갖춘다면 혹여나 상황극이 쉽게 만들어지려는가요? 어제부터 비가 내립니다. 가을장마가 와 있는건지? 비 내리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는건 우스워지고 우산 받쳐들고 산책로 혼자 걷기에도 처량맞은거 같고..... 비 내리다보니 이런 시간은 괜한 잡념만 무성해집니다. 이젠 가슴 뜨거워질 일도 시비(詩碑) 앞에서 누굴 기다릴 일도 없는 그런 메마름만 그득함이니........ 습도가 높아져 끈적임이 심합니다. 샤워로 땀 좀 씻어내고 읽다만 책을 마저 읽어야겠습니다. 예전에 읽었더라도 시간 지나 다시 읽으면 내용이 새로운 기분이 드는지라~~~~~~ 안온한 밤의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좋아요 ~~
꾹꾹 누르고 ~~
^^*💕💕💕
예!! 양심님 멋쟁이십니다!!👍👍👍
😂😂😂😂😂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든
안보이든.
늘 응원하고.
함께 합니다.
잊지마세요.
🎉🎉🎉🎉🎉🎉🎉🎉
곧.
7만이네요.
올해 안에 10만 유튜버가
되실겁니다.
❤❤❤❤❤❤❤❤
지민 아버님!! 안녕하시지요??🥰
예 그러실 거라 믿고 있었습니다. 짐심으로 고마우신 지민 아버님~~~~🙏
ㅎㅎㅎ 사투리 쪼매 귀여웠나요?^^😁
사랑의색깔은 나이와상관없이
같은것
앤딩이 좋아서 좋슴니다
그렇죠!!
말씀 고맙습니다 🙏
편히 주무시구요~~~~~^^
오늘 오시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금방 오셨내요
편하게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네 일요일엔 민트죠!!😁😁😁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공감 가는 내용 입니다
공감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Sy님!🙏
최순희 작가님의
"노을나루길에 바람 부는 날"
부산에 거주하시는 작가님이라서. . .
다대포강변 자전거길~
하단 오거리~
하구언, 명지~
승학산 등등
귀에 익은 지명들이 눈에 선하네요~^^
제가 승학산 아래 당리동 반도보라
APT에 10년 가까이 살아 었기에...ㅎㅎ
가을이면 하얀 억새풀들이 햇볕에
반사되어 눈이 부신 승학산
해발500m가까이 되는 그산을 자주
등산 했었답니다 ^^
작가님이 중년 남.녀의 만남이 이어지는
동네 지명들을 언급 할때마다
새삼 반갑고 아련하네요
오늘도 내귀에 캔디같은 목소리로
낭독해주신 민트님!!
정말 고맙습니다🩷🩵💜
인숙님! 부산에도 사셨군요!!
기가 막힌 곳에 사셨네요.
그래서 그렇게 아름다우신가요?🥰
계신 곳도 덥나요? 40도까지 올라갈 거라는 기사를 봤어요. 에혀 어쩌자고!!
모쪼록 막바지 여름 잘 보내셔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인숙님!🙏
잘들었슴니다! 노년의 현실!!!!
에구… 좀 기분이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hy님!🙏
주인공 두분에
사랑이 꿈트는 이야기
이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긴
역시
사춘기처럼 때묻지 않은
사랑이 꽃피는이야기가
좋네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희님~~~~^^🙏
추하지 않고 예쁘지요?
@@mintaudiobook
민트님 목소리 차분하게
안정감이 있으시고
성의있는 답글 너무 좋아요
아이 좋아라~~~~🥰🥰🥰
민트님! 목소리에 소설속으로 완전 몰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니님의 몰입력 덕분이지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셨네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귀쫑긋 재밌게 듣겠습니다
재밌게 들으셨어요?^^
함께여서 더 좋아요~~~~🥰
민트님. 허리는 좀나아지셨나요 ?
제목이 삶에 무게가 느껴지는데요.
잘들을께요 ❤❤
예 많이 좋아졌어요!!❤️
고맙습니다 은빛호수님~~~~^^
편히주무셔요~~🙏
지금 나의 나이에 나의 처지에 매우 적합한 이야기라 마음으로 사람의향기가 느껴집니다.^^
목소리도 예쁘시고 진짜 연희 같으시네요. ㅎㅎ
Qk님!! 그렇군요~~ 잘 됐습니다🥰
에고 예쁘게 들어주시니 그저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셔요~~~~
글 속엔 멋진 늙음이 많네요. 늘 고맙습니다
그죠..?🥰
류슬님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편히 주무셔요~~~~~^^
민트님 목소리 들어면서 꿈나라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잘 주무셨길 바랍니다 레오님~~~~🙏고맙습니다❤️
연희와 태준에 평안한 노후를 기대합니다😊😊😊
그니까요! 그렇게 되길…^^
고맙습니다 엔젤님!🙏
👍322
이제 듣기 시작합니다
요즘 저가 보면 집중력도 없고 댓글 자판도 옳게 안되어서 힘이 드네요..ㅠ
그냥 조용히 듣는게 가장 좋은데...ㅎㅎㅎ
경상도 사투리가 아주 정답네요..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아 참 몰아보기는 여자의 일생 3편까지 보다가 일단 중단 했어요
다음주 보고 다시 다 들을겁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으아악 자판 왜 이래 개판으로 뚜뜨려 지는지..저 정말 괴로워요..ㅠㅠ
수정하기 바쁩니다)
예 오로라님!! 괜찮습니다~~~^^
댓글 쓰기도 불편하신데 이렇게 또 정성스럽게 써주시다니요~~~
댓글이 없어도 늘 함께해주신다 생각할 겁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진짜루!!!
웃빠님 건강 검진 결과 좋은지요~? 웃빠님 댖글 없어 걱정했는데 댖글보니 ㅎㅎ 괜찬은신것 같네요 😂😂
@@레오-e7u
ㅎㅎㅎ 더욱 조심 조심 히고 보내야 될거 같으네요
레오님 고맙습니다..🙏
그곳에 가고 싶네요.
Hope님!!
함 가보시는 걸로!!
저도 언제고 가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예 정자님!
고맙습니다~~~~~^^🙏
이쁘게 사랑하며 익어가십시다.
민트님 항상 고맙습니다 ❤
예 예쁘게 익어가요~~~~^^
말씀 고맙습니다 선데이님!🙏
민트성우님 마음이 흠뻑젖게만들어주셨네요
자녀들 결혼후에 오는실망은
두 부부가 살아도 심한데
혼자된 분들은 더욱더심하겠지요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 짐작은 갑니다. 에혀~~~ 자식 눈치는 안 보고 살아야 할 텐데…
남구님, 말씀 고맙습니다🙏
너무나도재밌게제얘기인듯빠저들었네요~
민트님감사!감사!또감사합니다~빨리쾌차하시고건강잘지키시길바래요~오늘도덕분에입가에예쁜미소머뭅니다❤❤❤❤❤
윤숙님❤️
집중력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지킬게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제가 너무너무 더워서 강원도로 놀러왔어요
서울가서 들어야. 할듯해요!
이 조그만. 나라가 서울과 기온차가 심하군요
강원도는 해만지면
서늘합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아고 여행을 가셨군요!! 좋은 시간 보내셔요~~~~ 🙏 맘껏 즐기시길!
고맙습니다 란님!!
부산 낙동강 하구 ㆍㆍ 다대포, 에덴공원 아득한 시절에 가 본 장소가 나와서 추억에 잠기며 잘 들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귀가 쫑긋해졌겠습니다. 🥰
아는 곳이 나오면 귀애 쏙 들어오더라고요. 그죠?
고맙습니다 book님🙏
제목이 넘 멋지네요 작가님과 민트님께 ㄳㄳ!!
부모는 행복하면 안되나요?? ㅠㅠㅎ
마주보면 웃음이 나는 그런 삶을 응원하며...
그러게나 말입니다. 짜식들이 그죠?😄
고맙습니다 hope님!🙏
젊어서는자식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다
이젠지유롭게 살려는데 자식들이불편해
하면서 반대하
네요 자식들 결혼해살면모두
빠쁘고 다섯살짜리도
바쁜세상이예요
부모챙길
시간없어요
나이든부모도
불륜이아니라면
재혼도하고편하게살면되다고생각 합니다
태준씨,연희씨
늦게만났지만
아름답고진정한사랑하길바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섯 살짜리도 바쁘다는 말씀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
말씀에 공감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를 지켜주는 고운사랑 쭉 이어 가셔요~~
그러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트님의 천의음성 즐거운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듣는 내내 공감하며 부러웠습니다.
내게도 그러한 멋진 인연이 그런 꿈같은 일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리만족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좋은작품을 실감나게 연기해주신 민트님 부디 건강하게 오랫동안
저희곁을 지켜주시기 바랄게요.
감사드립니다.
Julius님!!
기다리던 비가 와서 얼마나 좋은지요. 꽃이 필까말까 하던 나무에 비가 오고 나서 아주 활짝 많이도 폈습니다. 아주 좋은 날씨예요 그죠?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예 건강 잘 지켜서 좋은 작품 많이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민트님 바쁘실텐데 친절한 문자 감사합니다. 반가운 비가 마른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기를 바랐는데 좀 부족한 듯하지만그래도 고마운 비였습니다.
주말은 오전에 호주에서 많이하는 운동 오후엔 해외에서 귀한 방문객 맞이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음성 재미있는
스토리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늙으막에 찾아온 사랑으로 남은 여생이 외롭지 않았으면 싶네요 😂
오랫만에 민트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민트님 ❤
잘 지내셨어요?^^
계신 곳도 더위가 한풀 꺾였지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tephen님🙏
부럽당~~ ㅋㅋ
🥰🥰🥰
은희님, 고맙습니다. ^^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안개가 자욱하네요.
기분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민트님 매번 느낍니다 최고의 배우고 최고의 성우이십니다 사투리는 어쩜 잘하십니까 👍👍
👏👏👏
으흐흐 사투리가 그럴싸하게 들렸나요?? 다행입니다. ^^😅
고맙습니다 경미님🙏
어쩌면 사랑은 나이 60이 넘어야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노년의 사랑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리움을 담아 안부를 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마당에 하얀 목련으론 씅에 안 차서 결국 자목련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어디에다 심을까 고민이 많네요. 🥰
봄을 맞아 정원으로 눈길이 많이 가는 요즘입니다.
은실님,
그리움 가득한 인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잘들었습다.허리는 좀 괜찮으신지요.나이들면 병원 다니르라. 잘 듣고 감사 댓글이 늦었습니다. 항상 좋은 낭독 감사 하며 소개된 책도 잘 잀어보겠습니다.❤❤
쑤니님!! 예 나이 드니 맨 아픈 곳만 생기네요. 이잉~~~ 한창 놀 나인데 말이죠 😁😁😁
말씀 고맙습니다 쑤니님~~~~^^🙏
애쓰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서니님!🙏
맘에 맞는 사람을 만나 두사람 다행.
자식들 땜에 편치않은 연희마음.
늙으면 맘대로 할줄알았는데~
같은곳을 바라보며 가는것도 행복이지.
그죠… 나이 들어서는 정신적 교감이 잘 되는 게 최고죠. ^^
말씀 고맙습니다 문희님🙏
재혼보다 연애만 해야 더 오랜 사랑을 할 겁니다. 행복은 속박이 없어야 하지요.
잘 들었습니다.
태풍에 홍수가 났다고 해서 작가님 생각이 났습니다. 산속 생활을 하신다고 하셔서… 무탈하시지요?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저도 머리가 희끗희끗한데,
아직 총각이네요.
😂
잘들었습니다.
👏👏👏
오! 괜찮습니다!!!
갑자기 총각이라고 하시니 부끄러워지네요 🥰🥰🥰
이 아줌마 티를 어째요😁😁😁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글속 다대포에서 살고있어요
석양이며 갈대밭이며 철마다 철새들이며 너무 아름답고 고즈넉한 우리동네~
자전거 탈곳도 많고 아름다운 여기가 넘 좋아요~
남편의 권유로 여기로 이사왔는데 나이들어 살기에
좋은곳이에요~
자전거 타고 달릴때의 기분이란
환상적이에요~
우왕~~~~ 멋진 곳에 사시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가보고 싶습니다. 그곳이 그렇게 아름다워서인지 많은 분들이 아시네요. 와~~
미경님 믿고 기볼 곳 리스트에 넣어 두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넹~
부산 오시면 꼭 오셔요~
사랑은 나이와 상관없는 것 같아요
꼭 재혼을 하지 않아도 연인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면 좋겠죠
자식들은 다 이기적이예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허리가 안좋으셨군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고맙습니다.^^♡♡♡😊
자식들도 늙어서 그자식한태 그상항을 격어보면 알것같죠? ㅎㅎ 저두 부모되어보니 알겠더라고요 부모님 마음을
맞아요!! 같은 생각입니다. 🥰
허리 많이 좋아졌어요. 화요일은 원래 촬영을 나가는 날인데 허리 때문에 못나갔었는데 어제 모처럼 나갔다 왔어요. 쬐끔 무리를 하긴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괜찮더라고요. 오늘 푹 쉬어줬습니다.
민비님 !
고맙습니다~~~~~~^^🙏
노을나루길
로맨스가 어우러질 예쁜길이름 이네요
사하 에덴 을숙도 명지
옛날에 몇번씩은 가봐 느낌알것같은 지명 반가웠어요
민트님 아픈허리로 작업해 보내신작품 잘듣고 힐링
감사합니다 ~~~*
그죠? 이름이 아름답더라고요. 이곳을 아시는군요! 그곳이 그려지셨겠습니다. ^^
스트로베리님, 고맙습니다~~~^^🙏
나이들수록 건강도,자신도 늘 돌아봐야하는데..
자식 눈치까지도 봐야하고 정신적.육체적 여력이 떨어지니 나를 위한것을 많이 만들어가야할듯해요
화이팅 보냅니다!굿밤하세요 ❤
자식들 눈치… 젊어서는 부모님 눈치 늙어서는 자식 눈치… 눈치 인생에서 벗어나야지요!!! 아자!
말씀 고맙습니다~~~🙏
쿨민트님! 허리 통증은 어떠하신가요?즐청함니다 강녕하세요!
켑틴님!
허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조심하고 있습니다. 🥰
캡틴님, 안녕히 주무셔요~~~~^^🙏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익숙한 배경에 추억을 소환 케 하는 글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수님도 이 지역을 아시는군요!!
귀가 번쩍 뜨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녀감성그대로 곱게 나이든 연희의길 위에선 청년같은 태준.
억새처럼 유연하게 불어오는 바람견디며 인생 마감하는날까지 행복하길~
아름다운 말씀! 고맙습니다~~~~~^^🙏
구르미님, 잘 지내시지요?^^ 건강하셔요~~~~~🥰
좋은글 귀호강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br6lq7un5w 예 구르미님~~~~^^
고맙습니다🙏🙏🙏
며칠만에 듣는 민트님 목소리 반가움에^^ 허리통증은 어떠신지요
두 남녀가 나이들어
친구삼아 애인삼아
즐거운 시간 보내는거좋네요
자식들은 다 이기적이라서..
지들도 나이들면 이해하려나😊
소소한 일상이 그려지는 사랑얘기 잘듣고 잠자리에..
감사합니다^^
허리 통증은 오래 앉아 있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
자식은 이기적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짜식들!!
말씀 고맙습니다🙏
가슴 뭉클한 작품 참 아름답기도합니다 낯익은 지명 순천만도 나오고..
작가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 😊 민트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 들었어요 안전운전하면서요 ㅎㅎ
안전운전! 잘하셨습니다~~~~ 칭찬합니다👍👍👍
행복하셨다니 저도 몇 곱절 행복합니다 jane님!🥰 고맙습니다🙏
오래만에 잘 들었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또 기다려 집니다
Hyunom님! 또 기다리실 hyunom님! 고맙습니다~~~🙏
아름답게 읽었습니다
며칠 간 산책길을 미소짓게 할거예요🎉
👭👣🥰
난심님!
말씀이 너무 기분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공감가는 소설 잘 듣고 갑니다
해경님!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울민트님 예쁜작품을 선택해주셨내요? ㅎㅎ 마음이 따듯하내요 울민트님도 마음이 따듯하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현님의 맘씨 또한 따뜻하지요!!🥰
제가 항상 온기를 받고 있습니당~~~~ 고맙습니다 🙏
아름다운 이야기군요 잘 들었습니다~~
재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공감해요 노후가 더더욱 컴퍼니가 필요하다는것 저도 젊을때 몰랐어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이제야 알아갑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yohee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 자주 뵈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늦게 들어와서 지송유 ❤❤❤
에융 별말씀을요!!🥰
고맙습니다 🙏🙏🙏
❤ 에고 민트님 늦게 뵈러왔습니다 여행을 신나게 다녀 오느라고 ㅎㅎ 근데 허리가 아프신가보네요 힘드시겠네요 빨리 쾌유하셔요🙏전7학년 될때까지 허리가 아프지 않는게 자주하는 스트레칭 인거 같아요 아직키도줄지 않고 자세도 변하지 않아요 스트레칭 자주해보세요 민트님 목소리 오래들을수있게 건강잘 챙기세요 잘듣겠습니다몸도불편하신데~감사합니다❤
신나셨을 영숙님!! 부럽부럽!!!
스트레칭이 비결이었군요!!
저도 살살 해보고 있습니다. 정말 제 몸에 무심했단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아닌가요?
늙으면아닌가요?
늙으면 내뜻대로 다 할수있는게...
어서오세요 민트님❤
덥고 더워요.
여름의 기세가 참 뻣뻣한가봐요.
오늘도 여유있는 오후를 보냈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새침한 부산 사투리ㅎ입가에 웃음이 새며 흥미를 더해줍니다.🙏
늙으면 자식 눈치를 본다는군요… 히잉🤔
올 여름은 작정을 했군요 아주!
언제까지 더울라나요…
클로이님 🥰🥰🥰 사투리 힘덜었쪄요 😁😁😁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몸도 불편하시다 했는데...
쾌차하셨는지요?
새벽녁에 감상을 마칩니다.
혼자일때 감상을 하지요 그러다보니 집을 나서면서 감상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나서기전에 선감상을 했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
허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걷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시크릿님! 수영을 부지런히 했는데도 뭘 잘못했는지 근육운동이 안 됐었나 봅니다 😅
고맙습니다 시크릿님!🙏
어린시절을보낸,내고향부산동네이름들,아련한그리움😢
아 그러셨군요!
그립지요… 저도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많이 그립습니다. ^^
아키님!
건강하셔요~~~🙏
자식들 나이들어 결혼 하면 남이된답니다
자식 한테 의지하지 말고
남친과 노년을 행복하게
지내시길~~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결혼하면 그리 되는군요… 어허이~~~ 맞아요 자식들은 지들 나름의 가정을 꾸려 잘 살겠죠…
말씀 고맙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정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정님도 아프지 마셔요~~~~^^
우리동네 너무나 익숙한 배경 눈감고 길따라 함께 추억을 되새겨 보니 너무도 좋으네요~올가을 승학산 억새길 가야겠어요. 두분 행복하시길~~
오 그 동네를 아시는군요!
억새길은 저도 가보고 싶어요. ^^
말씀 고맙습니다~~~^^🙏
홀로라서 외로울까요?
아니던걸요 ^^
노년사랑의 정의를
근사하게 내린 작품이긴 하네요
작가도 선험없는 이슈일텐데요
뒤엉킨 제 감정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잘 들었네요
고맙습니다 !
송현님!
뭔가 정리가 되셨다니 제 마음도 참 좋습니다. ^^
함께해서 정말 기뻐요~~~~🥰
잘 들었어요!!
나에게도 저런 사랑이 찾아 올까요???😅
찾으면 있지 않을까용…?🥰
텃밭은 잘 되시나요?
비가 안 와서 좀 그렇죠? 올해는 가뭄의 해래요. 그래서 먹을거리는 안 심었어요.
내게 설레는 사랑은 소설 속에서나 존재할거 같네요,,,올해 가뭄이 든다면 혼자먹을 만큼 지어야겠어요.
좋네요
철님🥰
함께해서 더 좋아요~~~~
아주 많이요~~~~🙏
민트님,잘듣겠습니다.
업로드 하신것 모르고 지나칠 뻔 헸습니다. 고맙습니다 ~
울 민트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성정현-f6f 👍😁😄
클날 뻔했습니다 숙희님~~~~^^
요래 와주셔서 다시 헤벌쭉😁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예 숙경님!🥰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태준❤ 연희
청포도님!
함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잘들엇습니다 요새는 자식들 때메 재혼 이 어렵다고들ㅈ하네요
그니까요… 재산 문제 때문에라도 자식들이 반대를 한다니… 에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주님!🙏
눈물이 날많큼 공감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연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설속 지명들이 내가사는 동네 들이라 더욱 공감이 가네요ᆢ
감사히 잘듣고 작가님께도 감사인사드려요^
아하! 그렇군요!!
아름다운 동네에 사시네요~~~~~
고맙습니다 로즈메리님!^^🙏
민트님 🎉건강은 되찾으셧나욤?잘들었습니다.감사마음~뿅뿅❤모카
예 거의 다 나았어요!
모카님 하트 뿅뿅 🥰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셔요~~~🙏
행복한 음악같은 민트 선생님의 매력적인
목소리 선물로 순수한 사랑 이야기~ 히"
즐겁게 잘 감상하여 감사~감사~~^^^*♡♡♡
~~~^^^^ 📚💙🍇물가에 심은 풍성한 열매
맺는 나무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영상에 영으로
도 더욱 은혜가 되었어요!!!
눈🤩운동으로도 (병원 치료 안되는 것일 때도)
새롭게 눈건강이 회복된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맨 땅을 걷는 운동만으로도 고혈압이
치료 되었다는 지인의 굿~ 소식을 듣기도 하여
열정으로 시행 하고 있는데..여~~~신(God)
께선 육신에 스스로 치료되는 디엔에이를
두셨음을 믿고~ 체험 하기도" " "
만민을 (어려운 시절에...)새롭게~ 따뜻하게~^사랑의
헌신의 ~~^** 선한 아름다운 영향력으로 나눠주신
민트 선생님~ 더욱 영과몸과 범사🍇🍇🍇
가 창조주로 광명💖 질서📚 충만🎎🧚♂️🧚♀️ 일평생 되셔요!!!
🍇🍇🍇🍇🍇🍇🍇🍇🍇🍇🍇🍇🍀🍀🍀
에덴~🌳🖼🌿 🕺💃 🌳🖼🌿~화이팅~
영례님!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제 마음이 참 좋습니다. 🥰
영례님의 선한 맘이 제게 좋은 에너지를 주네요. 🥰
주신 답글에 제가 괭장히 황송감사👗
첨" ^ ~ 보는 바위폭포가 매우~ 즐겁게
진귀함을 줍었어요!!! 🤩🤩🤩
그 밑에서 재밌게~ 참~시원하게~~ 맞는 것 같음의(또, 두 다리로 피아노 치듯이 동동🎼🎵🎶🎹)~~~하하..핫~큭"""💚
^^^^🌴🌴🌴🌴🌴🌴🌴
사별한 내가 61살에 남자가 생겼네요ㅠㅠ
너무 좋아요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다는데
외롭고 심심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만나고 있어요
혼인신고 예식 안할꺼고 둘이 서로에
대해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데이트 통장 만들고 맛난것 먹고
좋은데 놀러 다니고 ㆍㆍ
그냥 둘이 사랑하고 살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누리셔요~~^^
재수 없으면 100살 ㅎㅎㅎ 에고 이제 그런 시대를 맞았나요… 🥰
건강하시구요 숙자님~~~~🙏
응원합니다.
원없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주욱 행복 하시길~~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예 팔식정님!^^🥰
아직까진 무탈하게 행복 진행중입니다~~~~~^^
팔식정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공감백배 ㅎ
잘 지내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년에 맞이한 사랑이 꼭 재혼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하여간 가슴이 먹먹하고 절절힙니다~~
당사자들은 고민이 참 많을 거예요 그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60대는 젊습니다. 잘되길~~~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황혼의길 .고독하고
서러 운 인생길.
나의삶은 간데없고
외로움만 남은 노년.
슬프고 우울한 우리의 인생.
🥹 참 서글픕니다 그죠?
화순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마음 나누고 사는 것에 몰표 던집니다^^😅
자식들 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요~~😢
자식에게 기대지도 말고 서운해하지도 말고 ~~ㅎㅎ
사랑하며 건강하게 살기를.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맞아요 자식들은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죠 우리 부모님들 씩씩하자구요
말씀에 동감입니다 라라님!^^
특히나 요즘은 살기가 더 팍팍해서…
자식들이 손 안 벌리고 살기만 해줘도 고마운 세상이지요.
라라님!
말씀 고맙습니다~~~~🙏
최순희 작가님은 부산 사상구 출신인가봐요
낙동강 하구를 세세히 그려주네요.
민트님 잘들었습니다.
대금연주 같은 낭독소리가
승학산을 걷다 으악새숲 곁에서 듣는 울음 같습니다~~^^
선준님!!🥰
대금 연주로 비유해 주시다니… 쑥스럽지만 기분은 무척 좋습니다. ^^
이렇게 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워 보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인숙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민트님,반갑습니다,
기다렸거든요,
모두 귀에 익숙한 지명들이라 더욱 반갑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란말 거짓은 아닐거에요
이 지역을 아시는 분이 꽤 많이시네요!
그러게요…진짜로 마음은 청춘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럴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예전 그대로인걸 보면…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민트님!넘 반갑습니다~제가 사는 곳이 나오네요. 저도 자전거 타고 이곳을 다닙니다❤❤❤
낙동강 하구둑 넘 멋져요~
아하! 사는 곳이군요!!
저는 가보지 못했어요. 와~~ 자전거도 타시고!!
아는 곳이 나와 귀가 진짜 쫑긋해지셨겠어요! 🥰
말씀 고맙습니다~~~~~🙏
잔잔한 사랑이 어느새 가슴에 가득하네요.
마음이 절로 푸근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죠? 푸근해지네요. ^^
고맙습니다 온새님!🙏
아침부터 새들이 어찌 이리 지저귀는지… 물방울 소리를 내는 새도 왔네요. 참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이 기분 온새님과 함께합니다~~~~^^🥰
민트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한작품씩 대할때마다 설레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좋은작품 감사함으로 잘 듣겠습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이리 함께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옥란님🙏아주 많이요!
태준,연희~~~ 한꽃살문에 관한 전설에서 듣던 이름들이라 익숙하네요.
저도 사별후 재혼해서 사는중이라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인생이란 내가 주인공입니다.
분명 똑같은 사람인데...
진한 사투리의 부산 여자가 ... 중간부터 갑자기 서울여자가 되버려서 잠시 웃었습니다..^^
아하 😆
문장은 사투리가 아닌데 그래도 사투리 억양을 넣어야 하나 고민이 되긴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현정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정다운 사투리 대구여고 교장선생님 청마 유치환 교장선생님 그립습니다 그때 그시절 사랑하면 행복하죠 두분 친구처럼 다정한 연인으로 지네세요 귀호강 할무니 행복합니다 건강하세묘 응원할게요
엄마도여자입니다 🎉😅 👍
화자님~~~~^^
맞아요, 친구처럼 지내면 참 좋을 것 같긴 해요. 🥰
말씀 고맙습니다~~~~🙏
선배님
내가입학할때 졸업하셨내요
작가님들도 꼼꼼하게 살펴보시는군요!🌸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해요.
비를 즐길까 일을 할까 아직도 생각이 왔다갔다 하네요. 🥰
쌀쌀합니다.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민트님 나이먹어도 여자람니다 이나이에도 외롭고 그림고 그럼니다 나이먹어도 사랑하고싶은마음이 있답니다 나도 남편보낸지 십년 남친이 생기면 참좋겐내용 ㅋㅋㅋ
그죠… 저도 그럴 거예요…
10년… 그렇군요…
많이 활동하다 보면 같은 취미를 가진 좋은 분이 딱 나타날지도 몰라요!
자, 오늘부터 시작!!🥰🥰🥰
일단 건강하시고요!!🙏
말씀 고맙습니다~~~~~^^
재혼을 하고 싶으면 재혼을 해야하고,혼자 살고 싶으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두면 됩니다.나외의 사람은,내가 아니니까요!😌
예 동감입니다 영근님!^^
말씀 고맙습니다~~~🙏
내인생 나가선택하는겁니다
자식이 부모인생 살아주지못합니다
종순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디 수저님~~~~^^ 건강하셔요~~~🙏
지들은 부부자식사랑즐기며살면서 젊어과부가된어머니에게 그럴수가있나 아버지어머니가무일푼이었다면 짐벗을궁리만할 자식놈들이군요 사실 재혼이쉬운길은아니지만 소설속 이커플이라면 적극권장합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이 커플은 어쩐지 응원하고 싶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
예 꽃사랑님~~~^^
고맙습니다🙏 다시 저녁이네요… 편히 주무셔요🥰
"아. 지금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가부다"
구구절절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애들 키우고 사는데 바쁘다가, 은퇴 후 해외로 가며 급작히 바뀐 환경과 덜 바빠진 일상 때문인지 첫사랑과의 추억에
가끔씩 가슴 저리기도 했었는데. ㅋㅋ 오늘 소설을 열심히 들으며 귀국 후 더 한가해질 남편과의 추억을 새로 쌓아 가려고 합니다.
사랑에 늦은 때는 없죠. 우린 이제부터 열심히 쉬며 즐기며 살기로 약속했어요. 충분히 열심히 살아 왔으니까요. 지금도 또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니까요.
예 마구마구 누리셔야지요!!!
저희도 많이 놀자고 했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봅니다.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영실님!!
아름다운 삶을 잘 그려내실 것 같습니다. 본받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재혼이 좋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나도 반대입니다 결혼은 한번이면 됬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이 여러이 모이면하는 소리 오십대에 혼자되면 로또에당첩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말에 공감해요 남편의 구속이 싫어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
로또 당첨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군요😄이해가 갑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현숙님!🙏
오래전에 사다 책꽂이에 무심히 꽂아둔 책이 어제 저녁 눈에 띄었다.
당시에 읽긴 했었지만 오래된 기억이라 줄거리가 아슴거려 다시 펼쳐본 내용.
나가사키현 아시마 탄광에 스민 조선 징용인들의 이야기를 적어내린 한수산 작가의 까마귀라는 책이었다.
귀에 익은 명칭으로 "군함도"
그 시절 숨막히게 서러웠을 상황에도 아시마 탄광의 꼭대기에 있는 유곽의 금화와 지하 갱도에서 탄을 캐던 우석은 지금 내용처럼 아리하고 애틋한 감정의 불씨를 품고 있었다.
우리네가 사는 동안은 어디를 막론하고 그런 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런지.......
나이가 들어가면 모든게 무뎌지고 메말라간다는 이유를 들어 감정을 숨기려 하고 모습을 감추려 함이 당연함으로 느껴졌었다.
하지만 내 지난 시간도 60년을 이미 가벼이 넘어선 입장에서 느껴볼라치면 새로운 감정의 들뜬 열기란 언제라도 식어지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나이가 들었음에 이틀을 굶어도 허기를 못느끼게 감각이 무뎌지던가?
나이가 들었음에 뜨거운 난로에 손가락을 데어도 쓰린 줄 모르고 눈밭에 맨발로 서 있어도 발이 시린 줄 모르겠던가?
숨 쉬며 살아있는 한 느끼게되는 많은 감각과 숱한 감정은 늘상 한결 같을거란 생각을 나는 했었다.
누구는 홀로 있음에도 장성한 자식들이 장애물 처럼 걸려 마음대로 운신을 못하지만 누구는 모든것이 갖춰져 있음으로 오히려 그 상황이 번거로워 어떤 것 한가지도 마음대로 못하는 똑같은 결과가 주어지는 현실.
있으나 없으나 결과는 똑같음인가 보다.
집을 나서면 멀지않은 곳에 있는 아라뱃길.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수로를 만들어 유람선이 다니고 간간이 요트가 보이는 그 물길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음을 보았다.
차를 가지고 그 다리를 건너며 가끔씩 내려다 보았던 그 길로 휴일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면 나도 이런 애틋함을 만들 수 있으려나?
뭘~~~~~~~!!!
쓸데없는 생각은 그저 웃음으로 덮어야지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들의 애틋함에 공감이 갔다.
나이는 들었어도 가슴으로 느껴지는 감각의 세포들은 여전히 싱싱하고 푸릇했음에 길 어귀에서 상대의 모습을 기다리는 그 설렘이 아름답게 보였었다.
노을나루길에 바람 부는 날.
그 길에 또 다른 꽃잎이 떨궈진다면 그 때는 어떤 기다림이 그 길 어귀에서 엉겅퀴 처럼 조용히 자리하고 있을런지~~~~~~~~~
자전거를 타고 가시다가 길을 잘못 든 여인과 부딪히셔야 뭐라도 될 텐데요😁😁😁
잘 주무셨어요?^^
긴긴 밤 명석님의 사색의 공간이 멀리서 보면 아늑해 보입니다. 실상은 어지럽게 떠다니는 생각들을 끌어당겼다 놓았다 하실지라도 말이죠…
다시 밤입니다.
오늘은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
편안한 시간 가지셔요 명석님🙏
@@mintaudiobook
길을 잘 못 찾아든 여인네를 찾는거보단 내가 잘 못 찾아든 모양새를 갖춘다면 혹여나 상황극이 쉽게
만들어지려는가요?
어제부터 비가 내립니다.
가을장마가 와 있는건지?
비 내리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는건 우스워지고 우산 받쳐들고 산책로 혼자 걷기에도 처량맞은거 같고.....
비 내리다보니 이런 시간은 괜한 잡념만 무성해집니다.
이젠 가슴 뜨거워질 일도
시비(詩碑) 앞에서 누굴 기다릴 일도 없는 그런 메마름만 그득함이니........
습도가 높아져 끈적임이 심합니다.
샤워로 땀 좀 씻어내고 읽다만 책을 마저 읽어야겠습니다.
예전에 읽었더라도 시간 지나 다시 읽으면 내용이 새로운 기분이 드는지라~~~~~~
안온한 밤의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