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스코 교회 사역은 그래서 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 사역이라는 것이 업무 계약서를 안쓰기 때문에 근무 일수를 명확하게 할 수 없으면 본인이 지혜롭게 본인의 재정 상황과 더불어 평일 일정을 알려서 교회로 하여금 본인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도록 해 주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렇게 본인의 상황이 어려움에도 교회를 위해 더 헌신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교회나 담임목사가 님을 위해 더 기도하고 사역의 기회(풀타임)를 더 생각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나는 파트타임으로 뽑혔으니 파트타임만큼만 일한다? 세상에서도 그렇게 일하면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인턴으로 뽑혔으니 난 인턴이니 대충한다? 그럼 그 다음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죠. 이게 바로 성도들이 겪는 일상입니다. 교회 사역자로 갔을때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갔을텐데 누가 욕을 해서 그만둔다? 갈때는 기도하고 가면서 그만둘때도 기도하고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하시면 그만 두는 것이 사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역자로서 분명 부르심이 있었을 텐데 누가 욕을 해서 그 부르심을 버리고 평신도로 사역한다? 그럼 하나님의 부르심이 뭐가 될까요? 제가 님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 가슴이 아파서 적어봅니다.
@@퍼플블루-e7s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능력이 없다고 가차없이 자를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 노동시장 해촉이 유연하지도 않을 뿐더러.. 교역자들 능력을 뭘로 판가름 하는데요? 병 고치는 거? 기적과 은사를 일으키는 거? 군중들을 회심 시키는 거? 그것들이 전부 목회자 본인으로부터 오는 능력이랍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걸 다 차치하더라도 남들하고 똑같이 4년제 학사 학위에 +알파로 석, 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양반들에게 최저 이하로 사례비를 지급하는 게 님이 생각하기에 사리에 타당합니까? 4대 보험은 당연히 안되는 교회가 더 많을테구요
@@퍼플블루-e7s 목회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뭡니까? 귀신 쫒아내는 능력? 병을 치유하는 능력? 설교 한번에 수 천명의 회중들을 회심시키는 능력? 경건의 삶을 살아내는 능력? 그런 것들이 목회자 본인에게서 나오는 능력이랍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능력의 기준이 참으로 애매모호합니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문과생 데려다가 일부터 가르쳐도 2천 8백부터 시작해요 요즘은.. 수련목이라면 당연히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게 상식 아닙니까? 대학원 나오신 목사님이라면 3천 2백은 드려야 할테구요
한국교회 담임목사들과 장로들이 회개하고 변하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들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입니다. 지금이야 큰 건물이 자랑일지 모르겠지만, 그 건물 매각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경종을 울려도 그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아직 본인은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힘들면 안하면 그만이지…네 바로 그래서 지금 젊은 사역자들이 사명이라 생각하고 신대원 왔다 현실에 좌절하고 이 바닥을 떠나는 겁니다. 떠나면 또 떠난다고 사명감 없다 하겠죠. 힘들면 나가면 그만 아니냐 하고 그래서 나가면 그것도 못버티냐 사명감 없다… 그렇다면 애초에 얽히지 않는게 최선이란 말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사명사명 하시는 분들 과연 본인도 같은 여건에서 얼마나 버텨낼지 참 궁금하네요.
저희 교회 목사님은 개척교회라 교인 수가 많지 않았어서 20년동안 사례비 1원도 없이 목회하셨습니다. 20년 동안 일하시면서 생계 유지하시며 수요, 금요, 새벽, 주일예배 단 하루도 빠진 적이 없으십니다... 지금도 최저시급도 못 받으시지만 생계 유지를 위해 아직도 일하시며 예배 한 번 빠지신 적이 없으십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목사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댓글에 저희 목사님이 능력이 없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몇 없는 성도를 위해, 생계를 위해 일하시며 교회 일이라면 두발 벗고 나서는 분이야 말로 정말 능력이 있는 것 아닐까요? 큰 교회 담임하라고 하면 누가 안하겠습니까? 몇 없는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라고 한다면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게 능력이고,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joylee7274 교회가 커지는게 예수님의 뜻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목사님이 일하시며 생계만 유지하시는게 아니라 교회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충당하시면서 목회하신겁니다. 이 작은 교회 몇 없는 성도들을 위해서 그렇게 헌신하시는 것을 보고 몇 없는 성도님들은 더욱 믿음이 굳건해지고 올바른 신앙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커지고 능력이 있으면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길일까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역자 구인 공고에 전임부목사 구하는데 130 주겠다는 곳도 봤습니다. 미친 놈 아닙니까? 그것 밖에 줄 돈이 없으면 교회 사역 줄이고 담임이 더 해야죠. 그런데 전도사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페이 문제일 뿐 그거 더 준다고 구인난이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그건 구인난과 별개로 당연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 뿐이죠.
80만원 사례비를 받고 사역을 했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몇몇 성도님들이 1년이 지났으니 전도사님 사례비를 올려야 된다라는 의견을 냈었는데.. 어느날 담임목사가 저를 불러놓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도 사례비 제대로 못받고 있어.. 나중에 우연히 교회 컴퓨터를 정리하다 1년 재정 정리 파일을 보니 담임목사 사례비 300만원, 월세 150만원, 자녀 교육비 150만원, 기름값 월 50만원, 통신비(월 핸드폰 사용비용) 30만원, 책값 20만원 등등 담임목사는 믿음으로 사역하면 나중에 채워주신다라는 말과 함께 결국 사례비 인상은 없었습니다...
장학금 못받으면 졸업 때까지 계좌에서 학비로만 2,000만원 나갑니다. 파트전도사 월사례비는 60만원 70만원 서울권은 좀 더... 일 시키는대로 더 해도 사례비(월급) 액수는 비슷 그걸 알고 일 더 시키다 지칩니다. 지방에서 전도사님 모시기 어렵고 신대원 다니면서 서울 경기남 지방으로 안가고 못가는 이유. 이 문제는 교단이 나서야하는데 그럴 의향 별로 없고 각 개교회 각개전투
@@shlee3539 구석구석 지역에서 사명감갖고 힘겹게 사역하고 있는 많은 목회자들을 똥고집과 저질깜냥으로 아예 깎아내리는 당신같이 생각하는 자들이 교회의 대형집중화의 주범이지. 대형교회가 교회의 사명인 양, 대형교회를 못하는 목회자들이 괴리감에 늘 패배감을 느낀다면 한국교회는 진정 실패한 것이고 곧 유럽 교회의 뒤를 따를것이다. 모든 사역자들이 어디서든 자신감을 가지고 그 자신감의 원천을 교회 규모가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얻는다면 교회의 생명은 끝난것이 아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환경과 상횡에 구애받지 않고 가슴펴고 당당히 복음을 전하는 날을 기대한다.
개신교인은 줄어가고, 물가는 오르는데, 사례비 인상이 가능할까. 이중직이 답인 것 같으면서도, 결국 근본적으로 개신교 기존 시스템과 가치관이 바뀌어야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교사인 목사들에게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성도 개개인이 성경교사가 될 정도로 잘 양육되면 좋겠습니다.
다들 담임목사-부교역자 관계만 생각하시는데, 저는 사례비는 최소한만 해도 된다 생각하는 장로 및 교회 성도들의 인식발전이 정말 필요하다 봅니다. 어려운 교회에서 사역자들 사례비 부담되는것은 너무나 이해되지만, 충분히 감당가능한데 사례비는 적게주고 교회 재정아끼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부흥은.. 종부리듯 부려진 교역자들의 피와 살로 이루어진 결과다. 이제 그 세대들은 나이를 먹었고, 병걸려 죽거나 소외되어 버려졌으니.. 그걸 보고 자란 이 세대가 언제까지 희생하길 바라는가? 믿음페이 강요하며 여전히 갈려나가는 젊은 교역자들을 보며.. 한국 교회는 더이상 미래가 없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ㅉ ㅉ ㅉ
@@Ssd8773 음.... 저기요.... 저는 목회자입니다. 저는 그리고 자발적으로 개척교회에서 1년간 사역도 했고 준전임인데 코로나 때 전임급으로 미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학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저는 선생님이 누구신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책을 얼마니 읽으시고 그리고 성경을 얼마나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저는 4대째 이어 오는 사람으로 저희 가족 중에 님이 성함 들으시면 입 벌어질 인물이 계십니다. 제가 이렇게 재수 없게 말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가 무슨 한국교회를 신경 안쓰는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님만 완벽한줄 생각하는 행위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현재 상황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자격 없고 부족하고 미련하고 무능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한국교회사 미신화 하시는 것도 주의해야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우상화하는 옥한흠 목사님도 말년에 한국교회를 너무 걱정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름다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교회의 제자훈련을 도입하신 전설의 옥한흠 목사님도 믿음 없고 비관적이고 불평하는 분이신가요? 그리고 또 대한민국 강해설교가의 표본 송태근 목사님도 작년 6월에 시리즈 설교로 한국교회의 역사와 지금까지의 운영 시스템을 사울의 바리새인 당시 사역에 동일시하며 성경신학적 비평을 하셨습니다. 그 정도 이름은 들으셔야 서로 존중할 수 있는건가요? 수고하십시오
전도사도 급이 있습니다. 파트(교육)/준 전임/ 전임 정도로 나뉘는데 90/120/180 선으로 대략 알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교회마다 알아서 주거나 안주거나 반액 이나 학기당 100만 정도요. 이것도 대부분 안주거나 학기당 100 정도 입니다. 전액은 한국에서 손꼽는 정도고 반액이면 아주 잘 챙겨주시는 교회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편의점 편돌이 보다 못해요 대학4년 대학원3년인데 말이죠..
시도때도 없이 호출해서 부려먹지말고 평일에는 다른 일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게 해줘야죠 언제 뭐땜에 부를까 5분대기조 하고있으면 어떤 직장을 가질 수 있겠음 이중직을 믿음의 부족이라 생각하고 삶의 현장에서의 경험과 그곳에 있는 영혼들과의 맺는 관계의 가치를 기성세대 목사들이 깨닫지 못해서 그럼 자기들은 신학교-부교역자-담임 테크만 탔으니
교육전도사와 전임전도사 혹은 강도사를 구별하여 이해해야합니다. 위에 말하는 전도사는 강도사나 전임전도사입니다. 그리고 3일 일하는 분은 준전임입니다. 교육전도사는 파트이기 때문에 생활비 전체를 교회에서 줄 수는 없는 노릇인데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오해하고 교육, 파트에게도 생활이 되도록 몇 백을 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 기사에서 빠뜨리고 있는 문제는 어느 교단인지, 인증된 교단 졸업, 안수인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명확한 통계자료 제시가 필요할 것 같네요. 빈틈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10만원 20만원 받고 요즘에 누가 일을 합니까(일반 4대 신학교 나오신 문들을 말합니다) 명확한 자료 제시를 건의합니다.
사람들은 파트전도사냐 준전임이냐 전임이냐는 별 관심이 없어요. 그건 교회 조직 내에서 목회자들 끼리 나눈 근로 기준이지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준전임도 파트타임이군요.. 교육 전도사나 준전임은 파트이지만 그 이상의 집중도, 업무, 헌신을 요구하는게 일반적 현실 아닌가요? 다른 아르바이트 처럼 약속한 시간에만 딱 출근해서 할 일을 하는게 아니라 출근하기로 약속하지 않은 날에도 설교 준비니, 찬양인도 준비, 목양, 수요예배나 새벽예배 필참 등등 이거 하나하나 다 따지기에 입 아프니 신대원 졸업 직후 받는 페이에 대해 말하는거겠죠. 이중직 개념이 보편화 된것도 아닌데, 구조는 다른 일을 겸직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모순이예요.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파트타임 이지만 파트타임 수준으로 일할 수 없는 구조적 현실. 사회 나와보세요. 할 줄 아는거 없는 신입들도 기본 200 받아요. 일 가르치고 숙련시켜서 해낼수 있게 만드는것도 회사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빈틈이 많다고 하시는데 되려 전체적인 시야 확보가 안되시는건 아닌지....
@@kimsfamily643 파트는 사회에서 200받을 정도로 하루종일 시간 할애 하지 않습니다. 저도 파트, 전임, 부목 다 해 봤지만 그렇지는 않던데요? 물론 그렇게 사례보다 오버된 일을 시키는 곳도 있겠지요 그런데 또한 반대로 일을 최대한 피하고, 잔꾀부리는 사역자들도 너무 많던데요? 그런 사람들이 또 이상한 담임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조금 더 통계를 객관적으로 내고 분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상에 말씀하셨지만 평균이라는 것도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 20만원 받는 사람이 많으면 평균값이 확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통계도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독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기 나온 단순 자료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또 담목이라도 대부분 작은 사례를 받는데 고소득 목회자들이 사례를 엄청 많이 받으면 담목들이 모두 사례를 많이 받는 것처럼 통계가 나오죠. 평균이라는 것이 이런 함정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세부 항목을 만들고 분석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의 동영상으로 무엇이 어떻다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부실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은 교역자들 일하는 것보고 코방귀 뀝니다. 저거 뭐가 힘드냐구요. (물론 저는 그렇게 다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제가 생각해봐도 전도사님의 사례비는 최저임금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이유로 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봉사를 더 많이 한다고 하나님이 더 사랑하고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봉사라는 것도 말씀에 얼마나 더 충실하느냐? 하나님의 원하심에 더 합당하냐? 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사의 개념이 대부분이지 사역의 범위는 그리 넓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도된 제 입장에서 보면 이런 것 하나 하나들이 교회의 경영이고 결국 교회의 재정인데...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임 사역하면서 80 만원이 최고 였어요. 파트 타임 땐 35-50 사이. 주일학교 학생회 두 파트 였죠. 방학 때 세미나 알바하고 하지만 라면 만 먹다 라면 냄새만 맡아도 토가 나왔던 때도 있었어요. 작은 교회가 열악하기에 작은교회만 찾아 사역 한 점도 있지만... 지하방이라 월세 30만원 내고 십일조와 교통비 하면 책 사보기도 빠듯해 중고책방만 찾았었죠. 부디 부교역자분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을 받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저보다 더 힘들게 일하고 저만큼 받는분들 생각하면 더 감사한 생각이 크죠. 사명을 갖고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도 생계의 현실에 부딪치는 상황 안타깝지만, 전임을 하는것만 사역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일에는 일, 주말에 파트사역하시면서 목회자역량 키우시길 바랍니다. 알바도 안해본 분들이 사역하면서 은혜만 간구하는 모습은 현대인들에게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려운일도 경험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windy_way 새벽부터 일어나 일용직으로 일하는분들 생각하면 제가 가진 직업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새벽예배는 은혜의 자리이지만, 그 시간에 건설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성도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목회의 길이 힘들고, 선교사의 일이 힘든거 저도 잘 압니다. 그래도 목회를 하시는분이라면 성도의 삶도 충분히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때로는 얼마나 치열한지를요. 그냥 푸념 일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TV-hp3br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제 생각에는 목회의 길이 힘들다는 것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역시 해 봐야 아는 것같습니다. 세상 속 치열한 현장을 많이 경험한 목회자이기에 겸손하게 성도의 삶을 이해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성도들의 삶을 자신의 경험이 녹아져 있는 굵은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목회자를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하고 올곧게 주님 앞에 서 있기만 한다면 꼭 세상 일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 마저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해주시는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신도로써 목회자에게 큰 것,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목사도 인간입니다. 성도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다 해줄 수 없습니다. 성도들도 인간인 목사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기대할 수록 더욱 고독하고 실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로 더욱 고독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지금의 목사님을 바라보니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풍성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목사님을 바라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님이 통신업에 종사하는 저의 친구에게 유행하는 모델의 휴대폰으로 바꿨습니다. 친구가 우연찮게 야한동영상 야동도 발견하여 저한테 얘기해주고 차도 국내에서 가장 좋은차를 타고 교회 설교말씀에서눈 교회가 많이 힘들다라며 헌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30년 가까히 다닌 교회지만 어렵네요 정상적인걸까요
사실 오늘날 문제점은 이거 하나로 해결될게 아닌거 같습니다. 1. 부교역자의 생계 어려움: 현실 물가와는 너무 동떨어진 사례로는 좀 힘듭니다. 근데 신학생 입장에서는 사례비도 사례비지만 학비가 정말 걱정됩니다. 각 개교회가 학비에 대한 문제는 해결해주셨음 합니다. 2. 대우: 부교역자더라도 전도사, 목사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고자 부르심 받은 소명자 입니다. 소명자 역시 성도들을 사랑으로 대우 해야 하며 동시에 성도들도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소명자들에게 존중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목사에 대해 비하하는 인식이 최근 성도들 사이에 너무 만연합니다. 3. 사역자들의 자부심: 사실 우리는 굶어죽어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하는 대언자 입니다. 물론 성도님들이 우리에게 굶어죽어도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게 중요하다 하는거는 문제가 있지만 우리 사역자들은 스스로의 소명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군부시절의 권위적인 문화에서 벗어난지 30년밖에 안된 나라입니다 그 권위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기독교 깊숙히 들어와서 일반회사와 다를바 없이 젊은 교역자들이 고생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씁쓸하지요 권위적인 사람은 본인이 권위적인지 모르지요 왜냐하면 그게 본인의 관점에서는 당연한 거 거든요 윗사람들만 그런거야라고 탓하기보다는 우리들도 모르게 의식속에 권위가 뿌리박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어항안에서 자란 금붕어가 한번도 보지 못한 바다를 상상할수 없지만 권위주의가 없는 바다를 향해 나아가야합니다
의식 있는 사람들이 장로 제직이 되서 당회에서 문화를 바꿔가야 합니다. 박봉에 노예처럼 부려지고 존중받지 못하고, 이상한 성도들의 이상한 말 웃으며 다 받아주다가 떨어져 나가는 젊은 사역자들 보면 답답합니다. 청빈한 삶 은근 강요하는 분위기 바뀌어야 교회가 이어져 갑니다.
난 답이 없다고 본다~!!! 왜~??? 어떤 경우에는 아주 가끔 장로들이 올릴려 해도 담임목사가 절대 반대한다~!!! 수석부목사는 담임목사 사례비의 절반쯤 되고, 나머지 경비는 당연히 없고, 나머지 강도사 이하 사역자들은 수석부목사의 절반쯤 되는 편이다~!!! 충분히 좀더 줄 수 있는데도 담임목사도 그렇게 살아왔으니 너네들도 그리 살아라는 뜻이다~!!!
솔직히 교회들 인건비에 너무 인색함 증축 건축 땅살돈으로 사역자들 그리고 봉사자들 돈 좀 줘라 더. 막말로 사역자들 200 300 받고 어케사냐 ??? 담임목사되어야 많이받는데. 그렇다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솔직히 땅사고 뭐사고 괜히 증축해서 빚갚는다고 은행의 노예가되지마라. 왜 자처해서 자본의 노예가됌? 장로들 반성해야함
인권, 노동권 사각지대~~~ 사역자의 직급 빈부격차가 정말 심한 곳 교회..담임목사가 제왕직처럼 군림하는 지금의 시스템과 인식을 개선하지 않는 한 이 뉴스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최저시급법을 교회는 왜 당연한 듯이 외면하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설교는 하면서 세상법 무시는 아주 앞장서고 그냥 모순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2007년 한달 60만원받고도 담임목사한테 중고등부 부흥못시킨다고 욕먹고, 인사해도 받는척도 안하는 담임목사 밑에서 4년 일했다. 그래도 없는 돈으로 애들 떡볶이 사먹이며 심방해야 그나마 교인들이 "노력은 하는 군요"소리 들었다. 부목사인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다. 성도들도 옛날 열정페이 사역자들이 기준이다. 성도들은 교역자가 가난해야 속이 후련한가보다. 그래야 밥한끼 대접하면서 생색낼 수 있으니까... 결론은 지금 교회가 전도사님들께 드리는 사례는 미친짓이다. 교통비만 받고 일은 일대로 다부려먹고, 지랄맞은 학부모들과 같은 입장에서 교역자를 바라보는 부서교사들이 요구하는 무한헌신 그 압박을 견딜 재간이 없다. 성도들은 모른다. 자기가 착한양인줄안다. 교역자들은 양들의 이빨에 이미 물어뜯기고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작은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하고 중고등부 부장으로 봉사하면서 전도사님 구해달라고 그렇게 요청한지 몇 달만에 어렵게 오신 전도사님이 2달만에 그만두시고 나중에 알았다. 수습기간까지 월 40만원 주고 수요예배 금요철야까지 요구하고 가족이 사고나서 주일예배 빠졌다고 면박까지 줬다는걸.. 결혼하고 나도 그 교회 빠져나왔다.
목회자 자신이 세상에서 돈을 벌어 목회해야 교인들의 설교에 대한 시비를 차단할 수 있다. 교인들이 내는 돈으로 생활할 경우 그 목회는 이미 교인이 목사에게 고객이 되고 주인이 되는 갑을의 관계가 기본세팅이 될 수 밖에 없다. 설교란 것이 말씀선포가 돼야하는데 교인들이 고객이 된 교회들은 그런 가감없는 말씀선포를 할수없다. 성경에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동성애에 대한 비판도 못하게 되고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로 불러 두둔해야 하며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교인들의 감정과 눈치를 보며 경고라는 본연의 말씀선포대신 위로와 평안 축복만 설파하는 기형적 목회가 이루어질 위험이 높다. 교인들의 귀를 거슬리게 하면 안된다. 교인들은 이미 돈을 내는 고객의 위치 즉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교인의 돈을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목회의 위험성이다. 교인과 대등한 혹은 우위의 목회를 하려면 내가 돈을 벌어 갑의 위치에서 말씀설파를 할수 있어야 제대로된 목회가 가능하다. 이런 목회는 교인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듣고 싶은 사람은 듣고 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에서 스스로 배제되는 것이다.
![백광훈 원장 │ 어시스턴트 포비아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X 한국교회 트렌드 2024]](http://i.ytimg.com/vi/OKCcQLulkP4/mqdefault.jpg)
![백광훈 원장 │ 어시스턴트 포비아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X 한국교회 트렌드 2024]](/img/tr.png)
![[CBS 뉴스] [무속 소비사회와 교회] 무속 단절하라 했는데, 한국기독교에 남은 무속신앙의 흔적들](http://i.ytimg.com/vi/rpVrzabEZ6M/mqdefault.jpg)
![[ENG SUB]*만난 여자만 700명* 오직 사랑만 연구한 남자의 연애 비법 大공개 [무엇이든 물어보살 43화]](/img/n.gif)
사례비 인상?
아닙니다
퇴근시간이 없고
담임목사가 노예취급합니다
지금 그러면 큰일나요... 고려시절 얘기하시네요
아직 그런곳 많아요 현직 사역자입니다. 하루에 15시간 씩 사역하는 동기들 넘치고 넘쳐요@@johnlee4798
@@johnlee4798지금도 그러는 교회 많습니다. 사회? 여론? 그 어디서도 관심가지지 않는데 어떻게 큰일이 날까요?
큰일 안나요. 맞습니다. 박봉에 무시당하고 성도들도 아무말이나 지껄이고. 정신 온전한 성도들이 커버플레리 해줘야 합니다.
고려시절이라뇨 ㅎㅎㅎ 그런교회가 아직 더 많습니다. 대형교회가 더 심할겁니다.
음향시설 인테리어 건물신축 담임목사경비 외부초청 에는 돈을 쉽게 사용하는데, 부교역자에게는 줄돈이 없다,
그것도 대형교회나 그렇지 소형교회는 부교역자가 그일을 다함
노예에게 뭔 돈을 더줘야하냐는 마인드이지.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것 같네. 그동안 교회들 개꿀빨았네
전도사 파트 사역하다가 살아야하는 최소비용때문에 평일에 알바를했더니 수요예배안나온다고 담임목사님이 다른 부목사님들 선교사님들한테 제욕을 하고 다니시길래 그 이후로는 사역을 할수가없겠더라구요 그냥 평신도로 교회다니면서 평신도로서 할수있는 사역을하고있습니다. 그편이 더 맘이 편하더라구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평일 알바를 하기 전 담임목사님과 상의는 해보셨는지요? 파트타임은 금토일 출근이라고 면접때 얘기는 없었는지요?
@@david-qt7um 파트타임인데 일하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왜 담임목사와 상의해야 하나요? 공고에 아예 정확히 나와있는 않은 경우도 있고, 면접 때 협의하더라도 이후에 업무나 출근일수가 추가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에코페스코 교회 사역은 그래서 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 사역이라는 것이 업무 계약서를 안쓰기 때문에 근무 일수를 명확하게 할 수 없으면 본인이 지혜롭게 본인의 재정 상황과 더불어 평일 일정을 알려서 교회로 하여금 본인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도록 해 주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렇게 본인의 상황이 어려움에도 교회를 위해 더 헌신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교회나 담임목사가 님을 위해 더 기도하고 사역의 기회(풀타임)를 더 생각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나는 파트타임으로 뽑혔으니 파트타임만큼만 일한다? 세상에서도 그렇게 일하면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인턴으로 뽑혔으니 난 인턴이니 대충한다? 그럼 그 다음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죠. 이게 바로 성도들이 겪는 일상입니다. 교회 사역자로 갔을때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갔을텐데 누가 욕을 해서 그만둔다? 갈때는 기도하고 가면서 그만둘때도 기도하고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하시면 그만 두는 것이 사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역자로서 분명 부르심이 있었을 텐데 누가 욕을 해서 그 부르심을 버리고 평신도로 사역한다? 그럼 하나님의 부르심이 뭐가 될까요? 제가 님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 가슴이 아파서 적어봅니다.
주식회사 (주) 예수
@@david-qt7um세상보다 못한 교회의 이러한 인식 한숨만 나온다
목사님들 전도사님들에게 반말하며 종부리듯하니 당연한거아닌가
요즘같은시대에
부목사들은 담임목사님 힘들다고 하고 부목사들은 전도사들 갈구고....
아 진짜요?몰랐어요 목사님이 전도사님한테 반말 하는교회도 있군아
그런 교회는 섬기는게 아닙니다.
@@이원진-g9x 맞아요
결국 나왔습니다 하나를보면 열을알죠
군대보다 더 하는듯
교회는 기부금으로 운용되므로 부업을 존중해주어야합니다. 최저시급이 만들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 사회는 이걸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뭘 기부금으로 운행을 한다는건지...
무조건 죄다 신도들 돈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는거지... ㅋㅋㅋㅋㅋ
시스템도 모르고 가본적도 없으나 일단 까고본다
@@catsddalrgiwooyou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세요. 교회가 무슨 사이비 이단인 줄 아세요? 교회건축비 선교비 전도비 불우이웃돕기 전기 수도 주보만들기 각종유지비 주일식사 등등..
중.대형교회 빼고 사명감으로 하심.
그렇게 무지하면서 댓글은 왜 달아요?
@@코코넛-v4s 중대형은왜 빼요? 소형만 사명감있나요?ㅋㅋㅋ
@@나는아직배가고프-k6e
중대형교회는 좀더 여유가 있다는 뜻이고
모두 사명감으로 운영됩니다.
사례비 문제도 문제지만 평신도로서 봐도 부교역자들한테 하는거 보면 인격 모독 수준이다. 목회자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함. 부교역자는 당신들의 동역자지 부하가 아니다.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그렇게하는 사람들이 어딨냐 ? 어디 목사를 나쁜인간으로 만드는 사람들 웃기지도않네...다 존중하지 어디 이상한교회보고 전체화시키나 ?
풀타임 전도사를 150에 구하려는 염치없는 인간들.
돈이 없으면 교회 문 닫는게 맞아. 이상한 부르심 운운하면서 최저시급도 안주는 불법 저지르지 말고
풀타임에 월 150이라니 충격적이네요 ㄷㄷ
무슨 30년 전 이야기 같네요.. 심각하구만..
그래서 저희교회는 평신도가 설교,말씀전하는 것 빼고는 왠만한거 돌아가면서 다하고 있어요
거기는 좀 너무하네요. 150이면 연 1800인데 그걸로 살수 있나요?
파트 아니고 전임이 150은 정말 너무합니다. 제 주위엔 그정도까지 주는 교회는 없던데.. 여긴 대단하네요
이런 뉴스는 담임목사 카톡으로 링크를 보내야지요 ~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중요한 건..교인들이 목회자는 열정페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담임목회 자립교횐데도 오히려 사례비 깍습니다.
주의 종으로 하나님이 부르셨으니 주님이 책임 진다고!
뭘 주님이 책임을 진다고 했습니까?
그런 설교를 들으면 성도가 그런 반응을 할수밖에.. 목사가 교인들에게 그런 취급 받기 싫으면 주님이 책임지신다는 설교를 안하면 그만이지 성도도 피땀 흘려서 돈버니깐
성도지만 목회자는 열정페이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아마 많은 성도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교회에서 몇개국에 선교사 보내고 교회 건축하면서도 전도사님이나 부목사님들이 어렵게 산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정페이는 담임 목사는 예외인가요?
전도사들 죄다 허름한집에 가난하게 살던데 모순이 느껴질때마다 화가나요 ㅠㅠ 해줄수있는건 없고
인상이란 말보다는 정당힌 삯 주고 진짜 사랑으로 나누며 품어주며 동행하면 해결될 일......
성경에 써있으면 뭐해
두루뭉술한 말은 현실에선 힘이 없지요.
요즘 가디, 구디 가보면 대졸 초봉이 2천8백, 2천9백입니다.
초봉이라구요 초봉..
보통 신대원에서 석사 학위 가지고 졸업하시는 목사님들은 기준을 얼마로 잡아야 할지 감이 오지 않나요?
세상 사람들이 흉봐요..
그럼 세상처럼 능력 없으면 쉽게 자를수 있나요? 능력없는 목회자들도 너무 많던데 말이죠 ㅎㅎ
@@퍼플블루-e7s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능력이 없다고 가차없이 자를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 노동시장 해촉이 유연하지도 않을 뿐더러..
교역자들 능력을 뭘로 판가름 하는데요? 병 고치는 거? 기적과 은사를 일으키는 거? 군중들을 회심 시키는 거? 그것들이 전부 목회자 본인으로부터 오는 능력이랍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걸 다 차치하더라도 남들하고 똑같이 4년제 학사 학위에 +알파로 석, 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양반들에게 최저 이하로 사례비를 지급하는 게 님이 생각하기에 사리에 타당합니까? 4대 보험은 당연히 안되는 교회가 더 많을테구요
@@퍼플블루-e7s 목회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뭡니까? 귀신 쫒아내는 능력? 병을 치유하는 능력? 설교 한번에 수 천명의 회중들을 회심시키는 능력? 경건의 삶을 살아내는 능력?
그런 것들이 목회자 본인에게서 나오는 능력이랍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능력의 기준이 참으로 애매모호합니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문과생 데려다가 일부터 가르쳐도 2천 8백부터 시작해요 요즘은..
수련목이라면 당연히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게 상식 아닙니까? 대학원 나오신 목사님이라면 3천 2백은 드려야 할테구요
@@퍼플블루-e7s 쉽게자르는데요 어차피 일년한번 부목사들 채계약입니다 알고말해요
@@퍼플블루-e7s그럼 기준을 만들던가 기준없다고 최죄알바생기준은아니죠
이렇게 당연한 문제를 이제서야 하고 있다는 건 목회자들이 얼마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지 알 수가 있다. 사회보다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을 못해주면 정서적인 부분이라도 해결해줘야 하는데 세상 기업들보다 갑질은 더 심하고…
한국교회 담임목사들과 장로들이 회개하고 변하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들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입니다. 지금이야 큰 건물이 자랑일지 모르겠지만, 그 건물 매각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경종을 울려도 그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아직 본인은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대형교회를 일반화 시키지마시구요~
담임되어도 200안되는 교회가 70%가 넘습니다.
그만큼 미자립과 개척이 많습니다.
퇴직금 오천 미만이 대부분이구요
다들 사명으로 합니다.
대형교회 기둥뒤에 숨은 성도들은 작은 교회들이 있는줄도, 관심도 없죠.
@@Ssd8773딱 봐도 장로나 안수집사실듯
힘들면 안하면 그만이지…네 바로 그래서 지금 젊은 사역자들이 사명이라 생각하고 신대원 왔다 현실에 좌절하고 이 바닥을 떠나는 겁니다. 떠나면 또 떠난다고 사명감 없다 하겠죠. 힘들면 나가면 그만 아니냐 하고 그래서 나가면 그것도 못버티냐 사명감 없다… 그렇다면 애초에 얽히지 않는게 최선이란 말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사명사명 하시는 분들 과연 본인도 같은 여건에서 얼마나 버텨낼지 참 궁금하네요.
@@-hitell 맞는 말씀,공감합니다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저희 교회 목사님은 개척교회라 교인 수가 많지 않았어서 20년동안 사례비 1원도 없이 목회하셨습니다. 20년 동안 일하시면서 생계 유지하시며 수요, 금요, 새벽, 주일예배 단 하루도 빠진 적이 없으십니다... 지금도 최저시급도 못 받으시지만 생계 유지를 위해 아직도 일하시며 예배 한 번 빠지신 적이 없으십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목사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댓글에 저희 목사님이 능력이 없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몇 없는 성도를 위해, 생계를 위해 일하시며 교회 일이라면 두발 벗고 나서는 분이야 말로 정말 능력이 있는 것 아닐까요? 큰 교회 담임하라고 하면 누가 안하겠습니까? 몇 없는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라고 한다면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게 능력이고,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기도하며 능력으로 목회하지않는것도 비정상이지요. 능력으로 목회한면 사람들이 믿게되어 교회가 커지겠지요.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목사님이신듯 하지만..선 댓글처럼 요즘 목회자도 능력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커가는 교회는 요즘 세대에 맞춰서 목회도 하시는데..과거처럼 지루하며 정통위주로만 가면 성도들이 모이지 않는 시대라서 ..암튼 안타깝네요
성도님들도 다 그만그만해서 게중에 한 분도 없었나봐요
좀 살면서 이런 글 올리셨으면
그게 자랑이냐 했을텐데..
안타깝네요
@@joylee7274 교회가 커지는게 예수님의 뜻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목사님이 일하시며 생계만 유지하시는게 아니라 교회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충당하시면서 목회하신겁니다. 이 작은 교회 몇 없는 성도들을 위해서 그렇게 헌신하시는 것을 보고 몇 없는 성도님들은 더욱 믿음이 굳건해지고 올바른 신앙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커지고 능력이 있으면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길일까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joylee7274 그리고 20년이 넘게 목사님께서는 일하시는 것을 숨기셨습니다. 성도들 시험들까봐요. 감히 능력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도가 지나치시고, 교만함 같습니다.
교역자 구인 공고에 전임부목사 구하는데 130 주겠다는 곳도 봤습니다.
미친 놈 아닙니까? 그것 밖에 줄 돈이 없으면 교회 사역 줄이고 담임이 더 해야죠.
그런데 전도사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페이 문제일 뿐
그거 더 준다고 구인난이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그건 구인난과 별개로 당연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 뿐이죠.
100만원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임인데 100 받는 사람 데려와 보세요 ㅋㅋ @@desertfox6055
욕할필요는 없죠. 서울에서도 담임 200 받는 곳 허다합니다.
@@quetro8768욕할 필요가 없다라.....담임 200은 서울 아니라도 제 얘기이긴 합니다만, 교역자가 혼자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부교역자 사례를 제대로 못 줄 정도면 그냥 담임이 하면 됩니다.
@@desertfox6055100만원 받는 분들이 많으니 130은 양반이라는 건 아니죠.
80만원 사례비를 받고 사역을 했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몇몇 성도님들이 1년이 지났으니 전도사님 사례비를 올려야 된다라는 의견을 냈었는데.. 어느날 담임목사가 저를 불러놓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도 사례비 제대로 못받고 있어.. 나중에 우연히 교회 컴퓨터를 정리하다 1년 재정 정리 파일을 보니 담임목사 사례비 300만원, 월세 150만원, 자녀 교육비 150만원, 기름값 월 50만원, 통신비(월 핸드폰 사용비용) 30만원, 책값 20만원 등등
담임목사는 믿음으로 사역하면 나중에 채워주신다라는 말과 함께 결국 사례비 인상은 없었습니다...
헐.. 세상에나.. 선생님께서 사역하신 교회 담탱사장은 진짜 개소리를 아름답게도 포장했었네요 ㅠㅠ
ㅋㅋ.
뭘요.
당연한거쥬.
이젠 놀랍지도 않으오.
담임목사도 세상놈하고 똑같다
예수가 애초에 가스라이팅이고 사깁니다
장학금 못받으면 졸업 때까지 계좌에서 학비로만 2,000만원 나갑니다. 파트전도사 월사례비는 60만원 70만원 서울권은 좀 더... 일 시키는대로 더 해도 사례비(월급) 액수는 비슷 그걸 알고 일 더 시키다 지칩니다. 지방에서 전도사님 모시기 어렵고 신대원 다니면서 서울 경기남 지방으로 안가고 못가는 이유. 이 문제는 교단이 나서야하는데 그럴 의향 별로 없고 각 개교회 각개전투
전도사 사례비가 100만원도 안되는데 니들교회에서 일하는것 자체가 봉사다.
요즘 젊은애들 힘든일 안할려고한다.
울산에 조선소가면 하청업체에서 사람못구해서 난리다.
기본급 다들 200넘는다.
그래도 힘들다고 안해서 외노자들이 일한다.
전도사 월급이 100만원도 안되는데 교회짓는데는 수십억 수백억 쓰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젊은애들 적당히 굴리고 부려먹기바란다.
목사와 장로님들 정신좀 차리자.
성도님들도 정신차리시고요.
@@Ssd8773 대단하다. 그냥 교회 해체하고 각자 1인제사장되어서 살아라.
먹고는 살게 해줘야...하겠지요
아 눈물나네...
사명감으로 아내와 자식들은 가난하게 키우고 못먹고 못 입히고 ...슬프다 ㅜㅜ
교회와 신학교간의 카르텔입니다.
교회는 인건비 따먹기로 70-80으로 인력 충원하고
장학금이랍시고 한 학기에 100-200정도 주면서 신학교 돌아가게 만들고 ㅎㅎ
@@성이름-b3f3c 그렇군요
그래서 망해가고 있군요
이미 저출산 고령화로 갈 애들도 없고
이미 기득권이 되면 부패하는건 기본 수순이니까요
저는 고생하는 교역자에게 돈을 찔러 주고 싶네요 (신대원 졸업생)
가장이기도 한데 버는 돈이 션찮아서...
교회건물 목사님출세에 돈안쓰면 월급인상해주고도 남는다 보여지는 선교활동구제활동으로 사진찍어대지말고 그돈으로 해야할일 먼저해라
이 토론 본방으로 보았습니다. 그래도 현실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부교역자님들 4대보험 없는 대형교회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책없이 운영하실거면 그냥 사회의 법을 따라 운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먹고 살게는 해줘야 일을 하지요. ㅠㅠ
사례비를 받는데 매달 마이너스... 낭비하냐구요?? 겨우 겨우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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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밴플짱 넌 하..
사역하면서 여러 부서를 맡아 헌신하고 봉사하는데... 막상 사정은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마냥 사역자로 보지 마시고 물질적인 어려움없이 해주세요
저희 교회 보면 가끔 안스럽습니다.
저도 그래요
비슷한 동년배 교역자 뒤에서 몰래 뒷돈 챙겨주고 싶어요 살림에 보태라고 ...
사정 뻔히 알거든요 ㅜㅜ
아 ㅅㅂ눈물 나네 ....
누가 전도사하래? 돈없으면 ㅅㅅ하지말고 애낳지 말아야지 하나놈이 주면 다 낳는다고 핑계대면서 성욕 주체못하고 ㅅㅅ해서 애낳지
교회를 망친 주범. 조용기를 필두로 한 담임목사 신격화의 대형교회. 젊은 목회자들에게 '성공한 목회'의 정의를 바꿔버린 사탄의 도구.수억 수십억의 사례비를 받는 먹회자가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물러나길 바란다.
헛소리 하네 ㅋㅋㅋㅋㅋ
대형교회는 오히려 더 잘챙겨주고 격려하고 학비도 지원해준단다^^
대형교회되지도 못할 아집과 깜냥으로 사역자들 부려먹는 동네교회 먹사들이 훨씬더 악질이란다.
@@shlee3539 구석구석 지역에서 사명감갖고 힘겹게 사역하고 있는 많은 목회자들을 똥고집과 저질깜냥으로 아예 깎아내리는 당신같이 생각하는 자들이 교회의 대형집중화의 주범이지. 대형교회가 교회의 사명인 양, 대형교회를 못하는 목회자들이 괴리감에 늘 패배감을 느낀다면 한국교회는 진정 실패한 것이고 곧 유럽 교회의 뒤를 따를것이다. 모든 사역자들이 어디서든 자신감을 가지고 그 자신감의 원천을 교회 규모가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얻는다면 교회의 생명은 끝난것이 아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환경과 상횡에 구애받지 않고 가슴펴고 당당히 복음을 전하는 날을 기대한다.
@@shlee3539 대형교회 담임들이 많이 처먹는건 사실이지만, 동네교회 먹사들이 더 악질인것도 동의합니다. 대형교회가 못 됐을 뿐이지 만약 대형교회 담임됐으면 더 탐욕스러웠을 놈들이 동네교회 먹사들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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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은 줄어가고, 물가는 오르는데, 사례비 인상이 가능할까. 이중직이 답인 것 같으면서도, 결국 근본적으로 개신교 기존 시스템과 가치관이 바뀌어야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교사인 목사들에게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성도 개개인이 성경교사가 될 정도로 잘 양육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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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담임목사-부교역자 관계만 생각하시는데, 저는 사례비는 최소한만 해도 된다 생각하는 장로 및 교회 성도들의 인식발전이 정말 필요하다 봅니다. 어려운 교회에서 사역자들 사례비 부담되는것은 너무나 이해되지만, 충분히 감당가능한데 사례비는 적게주고 교회 재정아끼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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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례비라고 하지말고 그냥 이제는 임금이라고 했으면 좋겠다.
노동에 대한 대가를 이야기하는건데 왜 사례비인건지...
사례비라는 개념이 바뀌지않은 이상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것 같다.
임금이 맞죠
한국교회들의 세금회피를 위한 면피적 단어선택이죠 임금이나 보수로 바껴야 합니다
최저월급이 2,060,740원입니다
전도사도 사례비는 이만큼은 줘야 합니다
유튜브 북툰 보고 진화론 다시 공부하세요😂😅
저도 전도사 시절을 보낸 목사로서 학교 다닐때, 파트 전도사는 몰라도, 전임 전도사 시절은 정말 교회가 말도 안 되는 대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라면 한국교회 교역자의 수와 질은 상당히 어려워 질 것입니다. 교회 지도부의 자각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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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대형기준 담임목사500~600 일반목사400 전도사200넘어야한다 +집월세나 전세 잡아주고 끝나면도로가져가면되지
그런 마인드 가지려면 차라리 사회서 돈 버세요 그게 빠를듯 ㅎ
@@두치와뿌구 저 정도는 받아야 목사도 살지. 돈 빨리 벌려고 목사하나????
@@Ssd8773 저것도적은것임 내가아는곳에서. 돈보고절대못할걸 ㅋ. 인생교회가다인데 한달최소500시간 이상ㅋ 기본이고 스트레스지릴걸. 365일 교회고휴가없고 돈보고할수없는곳. 걱정마소 내가아는곳에서 돈때메절대목회못함. 인생풀타임이라. 다른데서 일할시간당연없고.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니까. 그리고어차피최소20%이상 헌금할때니
@@한초희-n5s일반 담임교회 목사들 판공비 따로 나오고 휴가 최소 1주일 있음. 추가로 대심방이나 부흥회등 각종 경조사로 인해 부수익도 만만치 않음. 사택이나 기름값 통신비도 지원되고..중소형교회 이상되면 담임목사만큼 괜찮은 자리도 없음. 이게 현실임
@@한초희-n5s
저 월급이 적으면 저 월급도 안되는 일반 성도한테 헌금 강요 하면 안된다고봅니다. 소형교회 목사님께 배우세요. 그분들은 월급도 거의 없을걸요?
사례비도 문제지만 교회 안에서의 사역이 은혜와 일로써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에도 그런듯.
무조건적인 은혜로, 믿음으로 하는 것도 문제고 이윤추구 조직의 구조처럼 일로 부리는 것도 문제고.
목사는 보스가 아닌데 사역자 간의 우상화도 문제고.
목사들이 얼마나 전도사에게
갑질을 하는지... 아시나요??
목사 대다수는 자격미달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부흥은.. 종부리듯 부려진 교역자들의 피와 살로 이루어진 결과다. 이제 그 세대들은 나이를 먹었고, 병걸려 죽거나 소외되어 버려졌으니.. 그걸 보고 자란 이 세대가 언제까지 희생하길 바라는가? 믿음페이 강요하며 여전히 갈려나가는 젊은 교역자들을 보며.. 한국 교회는 더이상 미래가 없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ㅉ ㅉ ㅉ
교역자도 투잡할 수 있도록 해야함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교회 성도들 없으면 사례비는 누가 충당합니까??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교회 노회 많은 나라는 없으요..
교회 건물만이 하나남만 계신 곳이 아니에요
바울도 천막기술자 였잖아요
성도수가 적으면 투잡해야죠
월세도 내고 전기세 수도세...
내가 벌어서 선교비로 쓰겠다는데...
ㅎㅎㅎ
말씀도 전하고 전도도 하고 ㅜㅜ
@gjiann-wm2uq 글쎄요?.. 하나님이 판단하시겠죠?..
무료 봉사를 강요하지말고 시대에 맞춰서 임금계산해라
라떼는 50만원 받았다는 목사들 진짜 답 없음…. 그 당시의 50만이 지금의 150만 가까이 된다는거 모르나 참….
그때 담임들 사례도 까야죠. 그럼 지금 받는 거 다 토해내야 할 텐데.
사례비 대신 성미로 받았던 목사들의 '라떼' 한 번 시전해줘야.
돈 얘기하셔서 그런데요.... 대한민국 교회사 공부 좀 많이 하셔야겠네요 ㅋㅋㅋㅋ 정작 그 돈돈돈 기복 신앙과 신학을 가르치신게 누구죠??? ㅋㅋ 젊은 목사들 잔소리하시는 당사자들입니다
심방만 가면 천문학적으로 받던 돈... 와우 요즘은 상상도 못하는데 과연 공감이 될지... 에구
@@Ssd8773 음.... 저기요.... 저는 목회자입니다. 저는 그리고 자발적으로 개척교회에서 1년간 사역도 했고 준전임인데 코로나 때 전임급으로 미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학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저는 선생님이 누구신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책을 얼마니 읽으시고 그리고 성경을 얼마나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저는 4대째 이어 오는 사람으로 저희 가족 중에 님이 성함 들으시면 입 벌어질 인물이 계십니다. 제가 이렇게 재수 없게 말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가 무슨 한국교회를 신경 안쓰는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님만 완벽한줄 생각하는 행위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현재 상황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자격 없고 부족하고 미련하고 무능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한국교회사 미신화 하시는 것도 주의해야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우상화하는 옥한흠 목사님도 말년에 한국교회를 너무 걱정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름다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교회의 제자훈련을 도입하신 전설의 옥한흠 목사님도 믿음 없고 비관적이고 불평하는 분이신가요? 그리고 또 대한민국 강해설교가의 표본 송태근 목사님도 작년 6월에 시리즈 설교로 한국교회의 역사와 지금까지의 운영 시스템을 사울의 바리새인 당시 사역에 동일시하며 성경신학적 비평을 하셨습니다. 그 정도 이름은 들으셔야 서로 존중할 수 있는건가요? 수고하십시오
@@Ssd8773 그래서 돈벌어요 안벌어요? 그것만말해보죠
우리교회대형인데. 전도사200도안되는듯 그중월세가40나가는데 답도없어보임. 심지어 1년내내풀근무 연차그딴것없음 공휴일없음 휴가결혼휴가뿐. 담임목사님 500~600이라는데
전도사도 급이 있습니다.
파트(교육)/준 전임/ 전임
정도로 나뉘는데
90/120/180 선으로 대략 알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교회마다 알아서
주거나 안주거나 반액 이나 학기당 100만 정도요.
이것도 대부분 안주거나
학기당 100 정도 입니다.
전액은 한국에서 손꼽는 정도고
반액이면 아주 잘 챙겨주시는 교회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편의점 편돌이 보다 못해요
대학4년 대학원3년인데
말이죠..
@@shlee3539 우리는 전부 풀타임 공휴일없음 365일. 휴가오직 결혼휴가뿐인걸로압니다. 아침또는새벽예배부터 밤늦게까지있습니다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시도때도 없이 호출해서 부려먹지말고 평일에는 다른 일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게 해줘야죠 언제 뭐땜에 부를까
5분대기조 하고있으면 어떤 직장을
가질 수 있겠음
이중직을 믿음의 부족이라 생각하고
삶의 현장에서의 경험과 그곳에 있는 영혼들과의 맺는 관계의 가치를 기성세대 목사들이 깨닫지 못해서 그럼 자기들은 신학교-부교역자-담임 테크만 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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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월급을 올려줘야지. 전도사는 공기만 먹고사나. 목사들 성도들 헌금 자기돈처럼 쓰면서 전도사들 열정페이 시키는거 보면, 세상사람보다 더 악해보임. 누가 누굴 가르치나 진짜.
제가 다니던 교회 담임 목사님은 전도사님들 사역 들어오시면 학비 졸업 할때까지 지원 해주시고 생활비 등등 다 주신걸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교회가 없나보죠? 원래 그렇게 해주신다는 교회가 주변에도 있던데
교육전도사와 전임전도사 혹은 강도사를 구별하여 이해해야합니다. 위에 말하는 전도사는 강도사나 전임전도사입니다. 그리고 3일 일하는 분은 준전임입니다. 교육전도사는 파트이기 때문에 생활비 전체를 교회에서 줄 수는 없는 노릇인데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오해하고 교육, 파트에게도 생활이 되도록 몇 백을 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 기사에서 빠뜨리고 있는 문제는 어느 교단인지, 인증된 교단 졸업, 안수인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명확한 통계자료 제시가 필요할 것 같네요. 빈틈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10만원 20만원 받고 요즘에 누가 일을 합니까(일반 4대 신학교 나오신 문들을 말합니다) 명확한 자료 제시를 건의합니다.
사람들은 파트전도사냐 준전임이냐 전임이냐는 별 관심이 없어요. 그건 교회 조직 내에서 목회자들 끼리 나눈 근로 기준이지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준전임도 파트타임이군요..
교육 전도사나 준전임은 파트이지만 그 이상의 집중도, 업무, 헌신을 요구하는게 일반적 현실 아닌가요? 다른 아르바이트 처럼 약속한 시간에만 딱 출근해서 할 일을 하는게 아니라 출근하기로 약속하지 않은 날에도 설교 준비니, 찬양인도 준비, 목양, 수요예배나 새벽예배 필참 등등 이거 하나하나 다 따지기에 입 아프니 신대원 졸업 직후 받는 페이에 대해 말하는거겠죠. 이중직 개념이 보편화 된것도 아닌데, 구조는 다른 일을 겸직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모순이예요.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파트타임 이지만 파트타임 수준으로 일할 수 없는 구조적 현실. 사회 나와보세요. 할 줄 아는거 없는 신입들도 기본 200 받아요. 일 가르치고 숙련시켜서 해낼수 있게 만드는것도 회사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빈틈이 많다고 하시는데 되려 전체적인 시야 확보가 안되시는건 아닌지....
@@kimsfamily643 파트는 사회에서 200받을 정도로 하루종일 시간 할애 하지 않습니다. 저도 파트, 전임, 부목 다 해 봤지만 그렇지는 않던데요? 물론 그렇게 사례보다 오버된 일을 시키는 곳도 있겠지요 그런데 또한 반대로 일을 최대한 피하고, 잔꾀부리는 사역자들도 너무 많던데요? 그런 사람들이 또 이상한 담임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조금 더 통계를 객관적으로 내고 분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상에 말씀하셨지만 평균이라는 것도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 20만원 받는 사람이 많으면 평균값이 확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통계도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독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기 나온 단순 자료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또 담목이라도 대부분 작은 사례를 받는데 고소득 목회자들이 사례를 엄청 많이 받으면 담목들이 모두 사례를 많이 받는 것처럼 통계가 나오죠. 평균이라는 것이 이런 함정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세부 항목을 만들고 분석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의 동영상으로 무엇이 어떻다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부실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은 교역자들 일하는 것보고 코방귀 뀝니다. 저거 뭐가 힘드냐구요. (물론 저는 그렇게 다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kimsfamily643파트 사역자는 개인시간 많은데, 마치 노동착취 당하는 것처럼 허위 정보 퍼트리지마세요.
그냥 법대로 하면 모든게 해결 되는 아이러니.. ㅋㅋ
최저 생계비는 줘야지...
인간이 살지....
어떻게 아직 101만원이냐?
농촌교회 대부분 목사님들은 도시의 전도사님들보다도 더 열악합니다. 게다가 농촌이라 부업도 힘듭니다.
일손 도와주시면서 식량을 얻어가시고, 품앗이 하시는 분들 계셨습니다. 시골교회 적응하신 목사님들 존경합니다.
누가 전도사하래?
교회마다 장로들이 반대를 많이하니
앺으로는 그 빈자리를 장로들이 채워서
직접 좀 해봐라
ㅋㅋ.
차량운행에 핸즈업?
새벽차량.새벽 교회 불켜기 끄기..
충분한 재정능력이 되는 교회에서조차ᆢ 중소기업의 최저시급도 안되는 급여를 사례비라는 이름으로 희생만을 요구하는 못된 행태들을 고치지는 않으면서 전도사역자가 부족하다는게 말이 되는가? 하나님도 이해 못하실듯.
전도사님들 조금만 힘내세요 꼭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주님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100년 안에는 안온다...
십년안에올듯
현직 전도사인데요 하나도 위로 안돼요
@@dgsvgggg 그럼 믿지말던가 뭐 어쩌라고
@@oglego1019 말투를 보니 크리스천은 아니신듯....
제가 생각해봐도 전도사님의 사례비는 최저임금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이유로 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봉사를 더 많이 한다고 하나님이 더 사랑하고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봉사라는 것도 말씀에 얼마나 더 충실하느냐? 하나님의 원하심에 더 합당하냐? 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사의 개념이 대부분이지 사역의 범위는 그리 넓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도된 제 입장에서 보면 이런 것 하나 하나들이 교회의 경영이고 결국 교회의 재정인데...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Ssd8773 많이 주자는 것도 아니고 최저를 맞춰주자는 의견에도 이러시니.. 최저 안맞추면 불법인건 아시나요? 최저 임금으로 월급계산해도 근로시간으로 따지면 밖보다 적게받고 노동강도는 높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대졸자 기준으로 맞춰야 하는거 아닐까요? 정정당당하게 취득한 학위가 있는데 월 180, 150이 말이나 됨?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부목사님도 적던데요 300은 넘어야할것같아요
전임 사역하면서 80 만원이 최고 였어요.
파트 타임 땐 35-50 사이.
주일학교 학생회 두 파트 였죠.
방학 때 세미나 알바하고
하지만 라면 만 먹다 라면 냄새만 맡아도 토가 나왔던 때도 있었어요.
작은 교회가 열악하기에 작은교회만 찾아 사역 한 점도 있지만...
지하방이라 월세 30만원 내고 십일조와 교통비 하면 책 사보기도 빠듯해 중고책방만 찾았었죠.
부디 부교역자분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을 받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저보다 더 힘들게 일하고 저만큼 받는분들 생각하면 더 감사한 생각이 크죠. 사명을 갖고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도 생계의 현실에 부딪치는 상황 안타깝지만, 전임을 하는것만 사역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일에는 일, 주말에 파트사역하시면서 목회자역량 키우시길 바랍니다. 알바도 안해본 분들이 사역하면서 은혜만 간구하는 모습은 현대인들에게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려운일도 경험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교회 사역도 어렵습니다.
교회 건물이며 그에 따른 다른 시설들 관리
새벽 차량운행,,,
담임목사 성도들 잔심부름
목회, 목양, 행정 등등
교회 시역도 어려운 일입니다.
@@windy_way 새벽부터 일어나 일용직으로 일하는분들 생각하면 제가 가진 직업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새벽예배는 은혜의 자리이지만, 그 시간에 건설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성도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목회의 길이 힘들고, 선교사의 일이 힘든거 저도 잘 압니다. 그래도 목회를 하시는분이라면 성도의 삶도 충분히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때로는 얼마나 치열한지를요. 그냥 푸념 일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TV-hp3br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제 생각에는 목회의 길이 힘들다는 것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역시 해 봐야 아는 것같습니다. 세상 속 치열한 현장을 많이 경험한 목회자이기에 겸손하게 성도의 삶을 이해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성도들의 삶을 자신의 경험이 녹아져 있는 굵은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목회자를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하고 올곧게 주님 앞에 서 있기만 한다면 꼭 세상 일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 마저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해주시는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신도로써 목회자에게 큰 것,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목사도 인간입니다. 성도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다 해줄 수 없습니다. 성도들도 인간인 목사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기대할 수록 더욱 고독하고 실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로 더욱 고독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지금의 목사님을 바라보니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풍성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목사님을 바라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엠말달리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각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겠네요~ 가끔 제가 하는일이 녹록치 않을때도 있어서 푸념처럼 말씀드려 보기도 한것 같습니다. 삶과 예배가 균형졌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묶어두려는게 문제입니다 자유시간에 어케든 더벌어서 가족건사하게해야지요 가정있는 모범적가정을원하면서 왜돈은 벌지말라는지 이해가안갑니다
대부분 50만원 많아야 100만원 그냥 평신도하면서 봉사하는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것임
제가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님이 통신업에 종사하는 저의 친구에게 유행하는 모델의 휴대폰으로 바꿨습니다. 친구가 우연찮게 야한동영상 야동도 발견하여 저한테 얘기해주고 차도 국내에서 가장 좋은차를 타고 교회 설교말씀에서눈 교회가 많이 힘들다라며 헌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30년 가까히 다닌 교회지만 어렵네요 정상적인걸까요
교회가 힘들다= 목사가 챙겨가는 몫은 그대로지만 밑에 직원들 줄 돈은 좀 부족하니 더 내라
전도사들에게 헌신만 요구할것이 아니라 교회 상황에 맞게 사례비 인상을 해줘야 한다.
교회에서 전도사님에게 주는 사례금이 넘 낮더군요.
그래서 항상 돈 문제로 고생하시는 것 지켜보니,
기독교에 대한 회의가 들 정도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고는 살아야지,이게 해결이 안되면 뭐가될까요. 달콤한 말로만하지말고.ㅡㅡㅡ
지금은 2020년대 교역자 월급은 1990년대, 물가는 2배가 올랐지만 사례비는 그대로 자본주의 1도 모르고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는 목회자들 반성하세요. 코로나 겪고 나서 교인들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런게 뉴스로 나와야 겠습니까? 진짜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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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보다 적습니다
1. 전도사 월급은 담임목사 월급에서 -10만원 뺀 금액으로 줘라
2. 전도사 종부리듯 부려먹지말고 출퇴근 시간 지켜줘라
3. 전도사 부업가능하게 해줘라.
이 세가지만 관철돼도 전도사 구인난이 어렵지는 않을 듯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신학교 졸업하니 60 주더라고요. 그땐 카드 돌려맏기로 살다시피해도 부족하더라고요..지금은 평신도로 지내고있지만 적절한 사례비조차 이핑계 저핑계로 상식밖의 사레비를받는 후배전도사님들에게 한말씀한다면 그냥다른데 알아보세요. 전도사님들 학대는 월급에서부터 보이지않는 학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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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도 한국최저월급 220만원인가 보장돼는데~
이게 말이돼는가?
교회에서~
전도사를 왜 하고 부교역자를 왜 합니까? 그냥 직장 생활하면서 교회 봉사하고 전도하고 디지탈 시대에 디지탈 선교하면 됩니다.
유교적 차별적 관념이 꽉찬 담임목사 밑에서 왜 바보짓을 합니까?
한국교회는 지금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월 190에 주 7일도 있어요. 참고로 풀타임사역자..
담임자는 년봉 수천
에서 억소리 나는데
전도사는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니
😢
현직 목회자 자녀입니다.
큰 교회에서나 그렇게 받지요. 게다가 큰 교회에서는 전도사 임금도 잘 챙겨줍니다. 문제는 중소형 교회인데, 담임목사님 사례비조차 넉넉하지 못한 곳이 더 많습니다.
여기서 그냥 일반화하면 큰일나세요..
이 댓글로 부디 시험받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큰교회도 연봉 억 거의 없습니다!! 제발 알지도 못하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보아스-b2e근데요..
예전부터 그래왔듯 교회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교회가 운영된다는 것은 무시못하지요..
@@jinny831015년도에 알만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님 연봉 일억오천만원이라고 기사를 보았습니다 자녀 교육비 그외 담임목사님 앞으로 들어가는 다른 사례비 제외하구요
맞는말입니다..!
담임 목사는 억소리나고
배불리고 부교역자나 전도사는 배고프고!....
노동착취는 그만두시오
허걱 최저생계비도 못 받는데
아르바이트할 수 받게 없네요
사실 오늘날 문제점은 이거 하나로 해결될게 아닌거 같습니다.
1. 부교역자의 생계 어려움: 현실 물가와는 너무 동떨어진 사례로는 좀 힘듭니다. 근데 신학생 입장에서는 사례비도 사례비지만 학비가 정말 걱정됩니다. 각 개교회가 학비에 대한 문제는 해결해주셨음 합니다.
2. 대우: 부교역자더라도 전도사, 목사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고자 부르심 받은 소명자 입니다. 소명자 역시 성도들을 사랑으로 대우 해야 하며 동시에 성도들도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소명자들에게 존중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목사에 대해 비하하는 인식이 최근 성도들 사이에 너무 만연합니다.
3. 사역자들의 자부심: 사실 우리는 굶어죽어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하는 대언자 입니다. 물론 성도님들이 우리에게 굶어죽어도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게 중요하다 하는거는 문제가 있지만 우리 사역자들은 스스로의 소명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11개의 지파의 십일조로 레위지파 및 고아와 과부 및 나그네들을 잘 보살피라던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말고 실천하는 크리스챤이 됩시다!
군부시절의 권위적인 문화에서 벗어난지 30년밖에 안된 나라입니다
그 권위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기독교 깊숙히 들어와서 일반회사와 다를바 없이
젊은 교역자들이 고생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씁쓸하지요
권위적인 사람은 본인이 권위적인지 모르지요 왜냐하면 그게 본인의 관점에서는 당연한 거 거든요
윗사람들만 그런거야라고
탓하기보다는 우리들도 모르게 의식속에 권위가 뿌리박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어항안에서 자란 금붕어가
한번도 보지 못한 바다를 상상할수
없지만
권위주의가 없는 바다를 향해
나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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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교역자에게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명이니까 당연하다는 거죠. 그런데 담임목회자들은 상당히 많은 사례비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사명 때문에 사역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전도사 최소 150만원은 줘야지.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가정이 있는 전도사에게
150만원 주면 살 수 있을까요?
전임 전도사로 있으면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교회 사역을 못 하는 겁니다.
@@windy_way 전임이면 150으로는 안되죠. 공부를 병행하는 파트 전도사는 150이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Ssd8773 그래서 이중직도 하고
부교역자 안들어가고 나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Ssd8773 좁은길 힘들게 하는데 다들 욕하던데요? ㅋㅋㅋ 누가 존경합니까 요즘 ㅋㅋ 그리고 힘들어서 못견디는 분들 다 그만둬서 사역자가 없다는 뉴스인데 논점을 전혀 파악을 못하시네요 문맹이신가요?
나라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최저생계비를 만들었다.
이정도도 못받으면 삶의 유지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배려다
그런데 교회는 그 최저생계비도.. 시간외 근무수당도 없다
배려가 없다
교회가 더 악하게 느껴진다
의식 있는 사람들이 장로 제직이 되서 당회에서 문화를 바꿔가야 합니다. 박봉에 노예처럼 부려지고 존중받지 못하고, 이상한 성도들의 이상한 말 웃으며 다 받아주다가 떨어져 나가는 젊은 사역자들 보면 답답합니다. 청빈한 삶 은근 강요하는 분위기 바뀌어야 교회가 이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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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사례비를 줄이고 일안하는 원로목사제도 폐지하고 사역자들에게 균등하게주길
난 답이 없다고 본다~!!!
왜~???
어떤 경우에는 아주 가끔 장로들이 올릴려 해도 담임목사가 절대 반대한다~!!!
수석부목사는 담임목사 사례비의 절반쯤 되고, 나머지 경비는 당연히 없고,
나머지 강도사 이하 사역자들은 수석부목사의 절반쯤 되는 편이다~!!!
충분히 좀더 줄 수 있는데도 담임목사도 그렇게 살아왔으니 너네들도 그리 살아라는 뜻이다~!!!
교단이 나서서 해결해라. 교단에 소속된 성직과 교회인데 근무요건과 사례의 표준화 농어촌교회 지원과 복지에 가이드를 만들어라. 개교회는 이문제를 해결할수 없고, 결국 평등화된 교회 구조를 만들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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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전도사도 사람 입니다. 최소한 먹고살게는 해줘야지 사역도 힘든데 저돈받고 어떻게 살라는겁니까? 본인들은 어디서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일하라고 하면 할수 있습니까? 자기들은 배부르게 먹고 살면서!!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소리 하지말고 본인들이 소속된 교회 사역자들을 도우세요. 그게 하나님이 일하시는거고 도우시는 겁니다. 한국교회는 각성하고 바뀌어야 합니다. 도대체 언제적 사례금인지!!!
유튜브 북툰 보고 진화론 다시 공부하세요😂😮😮
그래서…여기 댓글단 모든 사람들에게 묻습니다…본인은 교역자들을 얼마나 섬기고 계십니가?? 교회가 이래야지 장로가 이래야지 목회자가 담임목사가 이래야지가 아니라…나는
어떻게 하고있냐? 본인스스로에게 질문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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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교회들
인건비에 너무 인색함
증축 건축 땅살돈으로
사역자들 그리고 봉사자들 돈 좀 줘라 더. 막말로 사역자들 200 300 받고 어케사냐 ??? 담임목사되어야 많이받는데. 그렇다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솔직히 땅사고 뭐사고 괜히 증축해서 빚갚는다고 은행의 노예가되지마라.
왜 자처해서 자본의 노예가됌? 장로들 반성해야함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원로 목사 사례 줄이고,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사례를 비등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젊은 전도사 목사들은 굶어도 하겠다는 소명감 가지길....위에 분이 보고 계신다.
굶어도 하겠다는 소명같은거 강요하지 마세요....
굶는데 어떻게 일을 하나요?;;
@@에코페스코옳소
님 자녀가 굶고 사역해도 그 입에서 그 말씀 나오실까?
사명없어서 돈얘기 하는거 아니란걸 모르시나봐요.
정신차리세요!
굶지않게 만들어야하는거 아닌지.. 위에서 보고 계셔요^^
도대체 청빙은 어디에 공고가 나오나요? 없던데...
교육전도사때 50만원~~~ 수요일 주일 토요일 금요일 때로는 새벽도~~~ 이건 착취지~~~ 그 돈받고 대학원다니고 애들 키우고 ㅋㅋ 지금은 개척해서 직장생활하면서 목회하고 있음~~
퇴근시간이 없고 담임목사가 종처럼 부려먹으면서 주님이 하는 일에 충성하라고 강요하죠 그 영향으로 인해 상당수 성도들도 당연시 하는게 문제구요. 한국교회 섬김의 대표적인 희생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재정이되는 교회는 생활비 사역에 전념 할수있도록 주고 사역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의일을 해야 합니다^^
전도사 시절에 겨우 생계를 유지할 정도로 혹은 그정도도 사례를 못받으니까 목사가 되면 물질의 유혹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정당화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 없어서 서러워 봤으니 돈에 집착하게 되는 게 어쩌면 슬픈 현실일테죠
담임목사님 월급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부교육자님들께 좀 양보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인권, 노동권 사각지대~~~ 사역자의 직급 빈부격차가 정말 심한 곳 교회..담임목사가 제왕직처럼 군림하는 지금의 시스템과 인식을 개선하지 않는 한 이 뉴스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최저시급법을 교회는 왜 당연한 듯이 외면하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설교는 하면서 세상법 무시는 아주 앞장서고 그냥 모순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교회에 예수님까지 바라지도 않는다. 상식이라도 갖춰라
최저임금도 못받고 복지는 둘째치고 내돈냈고 사역해야할 상황
교회하면 전광훈 목사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고 떠올라 지는 게 ㅋㅋㅋㅋ
하나님께 기도해서 간구해야지 왜 사람의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가..
2007년 한달 60만원받고도 담임목사한테 중고등부 부흥못시킨다고 욕먹고, 인사해도 받는척도 안하는 담임목사 밑에서 4년 일했다.
그래도 없는 돈으로 애들 떡볶이 사먹이며 심방해야 그나마 교인들이 "노력은 하는 군요"소리 들었다. 부목사인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다. 성도들도 옛날 열정페이 사역자들이 기준이다. 성도들은 교역자가 가난해야 속이 후련한가보다. 그래야 밥한끼 대접하면서 생색낼 수 있으니까...
결론은 지금 교회가 전도사님들께 드리는 사례는 미친짓이다. 교통비만 받고 일은 일대로 다부려먹고, 지랄맞은 학부모들과 같은 입장에서 교역자를 바라보는 부서교사들이 요구하는 무한헌신 그 압박을 견딜 재간이 없다. 성도들은 모른다. 자기가 착한양인줄안다.
교역자들은 양들의 이빨에 이미 물어뜯기고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작은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하고 중고등부 부장으로 봉사하면서 전도사님 구해달라고 그렇게 요청한지 몇 달만에 어렵게 오신 전도사님이 2달만에 그만두시고 나중에 알았다. 수습기간까지 월 40만원 주고 수요예배 금요철야까지 요구하고 가족이 사고나서 주일예배 빠졌다고 면박까지 줬다는걸.. 결혼하고 나도 그 교회 빠져나왔다.
전도사님
사례
대폭 올려야 됩니다~~~
부업 인정에 사례비 인상 강추🎉
강요된 청빈.
현실적인 답 🎉🎉 기본은 줘야 됨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책임
지니까 사례금이나 목회비
받으면 안됨
하나님도 자기 일외에 인간사육하는 부업을 하는 마당에 목사가 돈을 버는
다른 직업에 종사안한다니
말이 되나?
목회자 자신이 세상에서 돈을 벌어 목회해야 교인들의 설교에 대한 시비를 차단할 수 있다.
교인들이 내는 돈으로 생활할 경우 그 목회는 이미 교인이 목사에게 고객이 되고 주인이 되는 갑을의 관계가 기본세팅이 될 수 밖에 없다.
설교란 것이 말씀선포가 돼야하는데 교인들이 고객이 된 교회들은 그런 가감없는 말씀선포를 할수없다.
성경에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동성애에 대한 비판도 못하게 되고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로 불러 두둔해야 하며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교인들의 감정과 눈치를 보며 경고라는 본연의 말씀선포대신 위로와 평안 축복만 설파하는 기형적 목회가 이루어질 위험이 높다.
교인들의 귀를 거슬리게 하면 안된다. 교인들은 이미 돈을 내는 고객의 위치 즉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교인의 돈을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목회의 위험성이다.
교인과 대등한 혹은 우위의 목회를 하려면 내가 돈을 벌어 갑의 위치에서 말씀설파를 할수 있어야 제대로된 목회가 가능하다. 이런 목회는 교인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듣고 싶은 사람은 듣고 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에서 스스로 배제되는 것이다.
북툰 유튜브 보고 예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이미 늦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젊은 교역자 씨가 마를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례비 올려야합니다. 최저시급도 안되는데 이건 맞지 읺아요.
교회라고 예외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