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치료받기도…부족한 수어통역사, 진료 막막한 청각장애인들 / JTBC 뉴스룸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특히 어려움을 느낄 때가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을 때라고 합니다. 의사소통이 안 돼 진료를 제대로 못 받거나 엉뚱한 수술을 받는 경우까지 있는데, 그럼에도 수어통역 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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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noh6664]

수화가..국가마다 다른지몰랏네여..ㄷㄷ

[@user-ky3qv2su3p]

이거 진짜문제인게 대학병원 (서울대병원 현대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 빼고 수어통역사 아예없음 걍 벌금내겠다는거임 후천적 청각장애인도 진짜 많은데

[@ssangsiot]

보건복지부는 뭐하냐 이거야 수어통역사 구하기가 어려우면 전자 노트라도 지급해줘라 이거야

[@kde960223]

농인 의사가 나오든지 해야 할 것 같은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그조차도 허용 안 된다는... ㅠ

[@Hanok-jl1fl]

수어통역 로봇을 만들자.😊

[@sunysuny2319]

글로 쓰면되자나요

[@kde960223]

수어를 쓰는 청각장애인분들한테는 한글도 외국어나 매한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글하고 수어가 어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깊은 대화는 필담으로 주고받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어통역사가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mko8310]

수어는 인공지능이 통역 못하나 ?
몇대 쥐 패면 잘할 듯 ..

[@Reborn3535]

글자 사용하면 안되나요

[@kde960223]

@@Reborn3535 수어가 한국어랑 어법이 달라서 농인분들한테는 한글도 외국어나 매한가지예요. 단어정도는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지만, 건강같은 깊고 중요한 내용들은 필담으로 주고받는 데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