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ICA 머나먼 저 우주 위로 종을 울리면 이 높은 산 위에서 서 있는 나를 누가 발견해줄까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내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 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내 머릴 비추던 저 햇살에 나와 그림자는 움츠리고 우린 서로를 그저 닮으려고 무리한 애를 쓰는 것일뿐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지탄 받는 자아에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한국 5,6,7,8,9집은 근현대사를 지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친일로 인한 잘못된 시스템과 고정관념 , 구태에서 벗어나라는 계몽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나가고 있음 . 자신 역시 시스템을 벗어난 삶을 팬들 덕분에 살고 있다는 걸 깨닫고 팬들 역시 그러길 바라는 게 어떤 세계관이 되어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담겨 있음 . 시스템에 대한 정신적인 독립 . 여러곡에서 선택에 대한 질문을 해옴 이 뮤비 역시 그 능숙한 더러움을 (시대유감, 휴먼드림, 모아이, 줄리엣 등) 벗어날 것인가를 맨 마지막에 이 프로젝트의 티저에 나온 what’s is your choice ? 교실이데아 때부터 구태는 여전하고 나도 어른이 됐지만 여러이유로 구태를 벗어나지 못 한 죄 . 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 봉준호 감독님과 다음앨봄에선 무언갈 해보셨음 함 . 789집은 정말 별로 안 들었는데 이 세계관을 이해하면 56789집 연속으로 듣는 맛을 새롭게 느낌 .
Gosh now that I watch this and think about it, Seo Taiji in real life really looks like an anime character. Like that intelectual and talented but mysterious and frickin handsome anime character who doesn’t allow himself to be contaminated by the stupidity of society, and who says whatever he wants/thinks without caring a f**k about what people say about him lmao
2021년 3월 16일 서태지 8집 Replica 머나먼 저 우주 위로 종을 울리면 이 높은 산 위에서 서 있는 나를 누가 발견해줄까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내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내 머릴 비추던 저 햇살에 나의 그림자는 움츠리고 우린 서로를 그저 닮으려고 무리한 애를 쓰는것일뿐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지탄 받는 자의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서태지 8집을 처음 접하는 분들과 가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 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서태지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것은 영광!
3:16 지탄 받는 자아에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가사도 미쳤지만 이 뒤에 나오는 기타 리프 개미쳤음
다시들어도 조타
천재의 신곡 듣고 싶다~!!
저 비주류 장르와 저 비주류 가사
사랑노래 안해도. 저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은
서태지가 유일
미친사운드... 다양한 사운드
8집 총집편 같은 노래. 이 한 곡 안에 8집 다 있다..
서태지… 하고 싶은 거 다해…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 서태지!
서태지 그리워ㅜㅜ 컴백 좀 제발
이 노래모야? 이런 명곡이 있었다니, 천재네
REPLICA
머나먼 저 우주 위로 종을 울리면
이 높은 산 위에서 서 있는 나를 누가 발견해줄까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내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 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내 머릴 비추던 저 햇살에 나와 그림자는 움츠리고
우린 서로를 그저 닮으려고 무리한 애를 쓰는 것일뿐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지탄 받는 자아에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진짜 명곡이에요... 내가 헛살았단 생각이 드네요 태지님 명곡들을 이제야 듣다니 ㅜㅜ
레플리카.. 라이브로 들었을때 소름 돋았던 기억이 아직 나네... 벌써 .. 그 기억이 너무 오래됐어요...ㅠㅠ 태지오빠 저도 이제 나이 많이 먹었어요 ㅠㅠ 더 늙기전에 10집 들려주세요..
맞어 라이브소름이었음
저도 레플리카 라이브 좋아함
십집 십집
갑자기 이노래가 서태지노래중에 제일 좋아졌다. 왜지? 7년이지나서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갑자기 좋아지지말입니다ㅋㅋ
전 원래 이게 최애곡임
당신이 높은 산 위에 있을 때 제가 종을 울렸습니다.
나둥나둥
지금 봐도 최고다
2023 새해맞아 듣는 레플리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발매전 뫼비우스 콘 선공개서 라이브 첨할때 ㄹㅇ 심장 트지는줄
2019.12.09 . 몇년째 얼굴도 안 보여주는 데 점점 더 좋아지는 건 뭐임?
매실엑기스처럼 숙성된음악이기때문이죠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ㅠㅜ
코드나 진행 방식이 기존 서태지 명곡들을 잘 섞어 그 스스로도 좋은 replica가 된 듯
이곡은 아직임...10년더 있어야 감동이 몰려올 듯~
세상은 가진자들이 만들어가는세상
어떻게 이런 멜로디에 이런 가사를 담았을까..! 천재가 있다면 정말 서태지라고 생각해....와닿는 천재는 서태지가 처음이야;;
우주선과 모아이는 모아이에서,
사람과 사과는 줄리엣에서,
중간에 지나간 소년과 초반부의 비행선은 휴먼드림,
상자와 칼, 피, 열쇠는 버뮤다 트라이앵글,
연구소는 틱탁.
이 뮤비가 집약체인가? 아침의 눈 노란꽃도 보이네요
이 노래 좋음 너무 좋음
시대를 앞서간 노래
역시 대장님!!!
8집 뮤비들 내용이 모두 들어있는 레플리카
뫼비우스 용산 콘서트서 처음 들었을때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ㅠㅜㅠㅠ
뭐니뭐니해도 내게 최고의 안식처
힐링이란 단어는 대장뿐이네..
나도 있었음 전쟁기념 ㅜㅜ
레플리카를 처음들은 사람들..
221119 오늘도 듣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태지오빠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으로 앞서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앞서나간 길이 본보기가 되어 누군가도 곧 따라가겠죠.
Exyne Crazio 노래도 노래지만 한국에서 저런 퀄의 애니메이션을 연출 한 것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따라는 가고있는데 속도차이가...
칭찬 멋있네요. 남 잘되는 것 무슨하고.. 깎아 내리는 비하발언보다 힘있는 말
지금 봐도 못따라감.. 시대가 좀 더 가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 노래 너무 좋음..ㅜㅜ
이 노래듣고 천재구나 하구 이해함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와 음악.. 40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서태지 당신의 세계관은 아직도 궁금합니다~
7년전이라니 벌써..그당시 신선한충격을주었던노래
명곡이다.
진짜
2020년 듣는 레플리카 너무 슬프네요
서태지 최고의 명곡!
10년이 지나고 이곡이 최고라는걸 느꼈다!
좋다.. 언제오세요~ ㅠ.ㅠ
이노래 듣다보면 뭔가 정신이랑 영혼이 약간 새로 태어나는 느낌임 때가 벗겨지는.. NEW DAWN같은 느낌
그의 노래가 곧 미래 현실이 되는 세상이 다가온다..
운전하다 듣고 너무 좋아서, 잠시 차 세워서 뮤비있나 찾으러 들어옴. 애니를 도입한 뮤비는 차게앤아스카가 너무 강하긴 해도, 이 영상도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다시 손보면 더 좋아질것 같네.
이 엘범에 실린 몇몇 노래들은
아직은 오지않은 미래들이다.
예언이 될것인가.
노래가 신비롭다
노래만 듣다 뮤비는 처음보네 역시ㅎㅎ
겁나멋있다 진짜.
역시 8집이 최고 명반
행님 곡좀 내주세요
역시 태지 오라버니!
이제~ 10집 앨범 나 올 때 가 된 것 같은데~
😅 안 그랭????
아직 포기안했어여...
두달 남았으니...
30주년 콘서트.....
이노래 지금 알다니 ㅠㅠ
아.. 이노래도 명곡
진짜 좋아하고 좋아했었는데~ 노래 들으니 예전 생각나네요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이 노래는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개 빡세고 너무 좋음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 보는데 SF물 애니를 보는 기분도 들었습니다ㅋㅋ
(만일 태지아재 8집이 극장용 단편애니로 나온다면 과연 어떨지...?)
콘서트 가서 그때 처음 앨범에도 발표 안된 곡이 었는데 이곡을 듣었다. 뭐라 설명 안 되게 좋고 아련하고 슬픈 감정! 그 온도의 차이 내안의 추운겨울 하는데 울컥! 서태지는 어떻게 이런 곡과 가사를 쓸까. 서태지란 뮤지션의 음악이 날 여러감정을 담기게 해준다
태지형님 전앨범작품들을 들으면서
저에게 많은 영감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젠가 같이 음악작업할 날은 있을거라 꼭 희망합니다. :)
빡센 서태지는 언제들어도 진리..ㅎㅎ
레플리카라는 이름처럼 실사무비가 아니고 애니로 만드는 기획도 놀라운것 같아요.
이뮤비 보면, ET 같은 영화라면 주제곡 작업을 하고 싶다던 대장의 말이 생각난다.
난 라이브 블라디보스톡 완전 신나
한번들었는데 머릿속에 계속 들림
왠지. .마지막 장면 두 태지가 만나야 회복된다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지금 반복듣고 있어요
레플리카 쩌러준다.....
대장, 푸틴이 진짜 핵을 얘기하고 있다. 모스크바함이 부서진 후 광기가 뭔지 실제로 보여주고 있다구. 핵전쟁 이후를 그린 뮤비고, 12월 21일 오후 400년만에 목성과 토성이 지구와 일직선을 이루는 대근접 현상도 일어나고...
진짜 노래최고다진짜다
노래 존나 좋아 와 대박
Ost에 딱인 노래네 진짜... 오랜만에 듣고 가사 보니까 서태지가 진짜 음모론 꽤 오래전부터 알고 신봉했구나 싶음... 요즘 돌아가는 판세랑 너무 일치해서 소름돋음
음모론 -> 현대세계사
이형 노래를 잘들어보면 5년뒤 10년뒤 어떤주식을 사야하는지 알수있다.
저 어렸을때 2020 원더키디 정말 좋아하고 공상과학만화 정말좋아해서 결국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결국 저렇게 환상적인 미래는 허구였다는걸...ㅠㅠ
그래도 현철이 형님의 공상과학영감은 따라갈수가 없네요ㅠㅠ 존경합니다~!!!
내 아픔을 기어이 끄집어 내 버리는 노래임 그래서 간직하게된다--지탄 받는 자아에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요즘 따라 이 노래가 더 와닿는다. 가사에 와닿는 사건은 아주 많지만, 프로듀스 조작사건 같은것만 봐도 능숙한 더러움이 뭔지 느껴진다. 그런식으로 얼마나 인간을 조작하고 스타를 복제했는지 불보듯 뻔하다.
8집중 젤 빡신 곡이 아닐까
곡이 끝날때까지 쉬는 사람이 없음 보컬도 잠깐 숨돌림
가사 씨발 진짜 내놓으라 하는 작사가 다 데려와도 이렇게 표현 못하겠다 미친거 아니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요 ㅜㅜㅜㅜ제발...
지금 들어도
최고다.
역시천재뮤지션답네요
시대를초월한뮤비인것같네요
역시서태지👍
넘나 철학적이고 어려워서 따라가기 힘든 오빠님 노래. 노래는 넘나 좋은데, 가사/뮤비는 아직도 100% 해석이 안되네... 암튼, 오래 팔 수 있고 성취감 주는 음악 감사합니다.^^
저도 노래나 뮤비해석이 바로안되서 답답하게느낄때가있지만 서태지에관한 공부열풍있었던것처럼 태지님공부하려고요^^
서태지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게 8집입니다. 그중에서 이 노래랑 틱탁을 가장 좋아해요.
신기한게 태지형 팬들은 특정곡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최애곡이 다양하죠 ㅎ
서태지 모든곡이 대단하지만 8집이 가장 밀도있고 곱씹을수록 좋은곡이 많은것 같음
@@gamer_lafan 8집이 가장 난이도가 높은거 같긴 합니다.
앞부분 진짜👍
서태지 오빠가 제일 사랑스러운데
한국 5,6,7,8,9집은 근현대사를 지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친일로 인한 잘못된 시스템과 고정관념 , 구태에서 벗어나라는 계몽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나가고 있음 .
자신 역시 시스템을 벗어난 삶을 팬들 덕분에 살고 있다는 걸 깨닫고 팬들 역시 그러길 바라는 게 어떤 세계관이 되어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담겨 있음 .
시스템에 대한 정신적인 독립 .
여러곡에서 선택에 대한 질문을 해옴 이 뮤비 역시 그 능숙한 더러움을 (시대유감, 휴먼드림, 모아이, 줄리엣 등) 벗어날 것인가를 맨 마지막에 이 프로젝트의 티저에 나온 what’s is your choice ?
교실이데아 때부터 구태는 여전하고 나도 어른이 됐지만 여러이유로 구태를 벗어나지 못 한 죄 . 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
봉준호 감독님과 다음앨봄에선 무언갈 해보셨음 함 .
789집은 정말 별로 안 들었는데 이 세계관을 이해하면 56789집 연속으로 듣는 맛을 새롭게 느낌 .
Gosh now that I watch this and think about it, Seo Taiji in real life really looks like an anime character. Like that intelectual and talented but mysterious and frickin handsome anime character who doesn’t allow himself to be contaminated by the stupidity of society, and who says whatever he wants/thinks without caring a f**k about what people say about him lmao
Isn't that seo taiji in real life too? 😂
@@misterpurple9440 yea it is lol
요즘 나온 MV가 아닙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은 작화 기법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This is my absolute favorite song, everything about it is so amazing.
쌀과 빵같이 매일 먹는 삼시세끼같은 오빠노래는 안들으면 죽어요 살게해줘서 고마워요♥
4:10 이야기가 쭉 이어지네요.
정말 천재가 왜 천재인지 알게 해주는 대표곡 . 다만 사운드에 보이스가 너무 묻힌다는거. 서태지 하면 미성에서 나오는 애절한 보이스가 매력인데 .. 사운드에 너무 묻혀 ㅠㅠ
일부러그러는거죠
서대장님의 보이스는 멜로디속의 또다른 악기처럼 멜로디로 협주곡 처럼 조화를 이루는 겁니다 꼭 보이스가 멜로디보다 커야된다는 생각을 안하시는거죠ㅎ
그 조차 의도한것이죠
일부러 그런거임
진짜 잘 만든 뮤직비디오예요.
I want this as a movie if not a series. So beautiful!
라이브로 꼭 듣고싶다
2:35 지금은 군대간 리키.... 시간 참 빠르네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이부분이 ...
나안의추운겨울이라니대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That was awesome!
You know what is the letter in spanish or english
2021.1.3.듣고있음.
2021년 11월 13일 듣고있습니다 그리운 대장 ㅠㅠ
2021년 3월 16일
서태지 8집 Replica
머나먼 저 우주 위로 종을 울리면
이 높은 산 위에서 서 있는 나를 누가 발견해줄까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내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내 머릴 비추던 저 햇살에 나의 그림자는 움츠리고
우린 서로를 그저 닮으려고 무리한 애를 쓰는것일뿐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지탄 받는 자의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서태지 8집을 처음 접하는 분들과 가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 봅니다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못나오는거 아닐까??
코로나 종식되면 바로 나올지도 모름 (제 바람)
이 곡에서 한구절만 뽑으라면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요즘 당선된 두 시장을 나타내는 말로 이것만큼 적절한 표현을 찾기도 어려움.
최근에 종영한 루카 OST로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