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리마는 현재를 살아가는 불쌍한사람들이 혼술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줘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종영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조연출의 스태프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자살로 다시는 같은 주제의 얘기를 쉽게꺼내기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드라마는 나름의 해피엔딩을 현실과 버무려내서 보여줬지만 현실은 훨씬 더 가혹하다. 우린 고공행진하는 실업률과 마스크한장없이는 외출도 두려운 날을 보내고있다 오늘도 살아가야한다
이 드라마를 스웨덴에서 볼 때만 해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했다. 그 당시 일이 끝나고 스톡홀름의 호숫가에서 칼스버그를 마시곤 했는데...코로나 때 직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하고 지금은 평택 공사현장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도 추운 날씨 속 고된 하루가 끝나고 숙소에서 혼자 칼스버그를 마시며 스톡홀름에서의 찬란했던 젊은 날을 떠올려본다.
이 드리마는 현재를 살아가는 불쌍한사람들이 혼술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줘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종영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조연출의 스태프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자살로 다시는 같은 주제의 얘기를 쉽게꺼내기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드라마는 나름의 해피엔딩을 현실과 버무려내서 보여줬지만 현실은 훨씬 더 가혹하다. 우린 고공행진하는 실업률과 마스크한장없이는 외출도 두려운 날을 보내고있다 오늘도 살아가야한다
이 드라마를 스웨덴에서 볼 때만 해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했다. 그 당시 일이 끝나고 스톡홀름의 호숫가에서 칼스버그를 마시곤 했는데...코로나 때 직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하고 지금은 평택 공사현장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도 추운 날씨 속 고된 하루가 끝나고 숙소에서 혼자 칼스버그를 마시며 스톡홀름에서의 찬란했던 젊은 날을 떠올려본다.
사실입니까
바닐라어쿠스틱의 나와(with me) ost가 좋아서 자주듣는데 이렇게 드라마장면과 같이나오니 더 좋네
힐링되는 드라마
1:03 부터 음악..
지방직,국가직 7급공채,9급공채 총 9회 합격..근데, 슬프네..
so shocked that professor Min's "wife" is actually a nickname for his dog :(
i bet he will end up with professor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