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으로 넘어간 축구공은 왜 관중이 못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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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야구에서는 관중석으로 넘어간 야구공을 관중이 가집니다. 이는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잘 알고 있는 하나의 이벤트인데, 축구에서는 관중석으로 넘어간 축구공을 다시 돌려받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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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96

  • @가랴료랴니뉴
    @가랴료랴니뉴 2 ปีที่แล้ว +1468

    그리고 방망이에 타격이 된 야구공은 투수들이 다시 사용하지 않아서 어차피 경기에 다시 못 쓰고 연습공으로 쓰거나 유소년 야구단에 기증함. 그래서 굳이 회수할 필요도 없는거

    • @cogitoergosum2440
      @cogitoergosum2440 2 ปีที่แล้ว +143

      이건 전후관계가 다르지. 관중에게 소유권을 주기시작함-> 기증하기 시작함.

    • @epna
      @epna 2 ปีที่แล้ว +518

      야구공은 애초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흠집나는 등의 작은 변화로도 구질이 변화될 수 있어서 애초에 다시 사용을 안한다는게 가장 결정적인듯...

    • @김수현-g8i5d
      @김수현-g8i5d 2 ปีที่แล้ว +15

      @@cogitoergosum2440 시기상 이게 맞지

    • @가랴료랴니뉴
      @가랴료랴니뉴 2 ปีที่แล้ว +60

      @@cogitoergosum2440 전후관계 얘기를 왜?? 난 이유를 하나 추가한것뿐인데??

    • @traditional_airconditioner
      @traditional_airconditioner 2 ปีที่แล้ว +36

      @@가랴료랴니뉴 ㄹㅇ 선후관계가 상관없이 관중에게 주지 않았더라도 남는 공은 기증됐을 거임

  • @피자마루피클도둑
    @피자마루피클도둑 2 ปีที่แล้ว +38

    + 야구에서 홈런을 친 사람이 인생 첫 홈런이라면 타자의 기념을 위해 홈런볼을 수거하기도 합니당

    • @닉네임운하
      @닉네임운하 2 ปีที่แล้ว +19

      그럴경우 소정의 기념품이나 해당 선수의 싸인을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user-jc4iw7fb5y
    @user-jc4iw7fb5y 2 ปีที่แล้ว +20

    0:38 이 뉴욕 자이언츠 로고는 풋볼팀 로고에요
    저기서 나오는 뉴욕 자이언츠는 현재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니다

  • @vnfma7
    @vnfma7 2 ปีที่แล้ว +54

    사고위험은 야구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강하게 날아온 파울볼땜에 다치는 관중들 많죠. 공이 훼손되는 문제랑 가격때문인듯

    • @ruiven9405
      @ruiven9405 2 ปีที่แล้ว +1

      '더'

    • @user-wz8zu7rw6o
      @user-wz8zu7rw6o 2 ปีที่แล้ว

      죽기도 하죠

    • @user-wz8zu7rw6o
      @user-wz8zu7rw6o 2 ปีที่แล้ว

      @@김태현-x1u 옛날에는 없었지요

    • @user-jm8hp7bt8r
      @user-jm8hp7bt8r 2 ปีที่แล้ว +2

      미국에서 170짜리 파울볼을 얼굴에 맞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구속은 축구보다 야구가 훨씬 빠를텐데

  • @ktm2718
    @ktm2718 2 ปีที่แล้ว +12

    야구를 모르는 사람을 위한 추가 설명)
    동영상에서 야구공이 빠르게 안 날아간다는 이유는 관중이 잡는 타구는 주로 파울볼이기 때문이죠. 축구랑 다르게 야구는 타자가 타구를 날려야 하는 방향이 정해져 있고, 야구는 정밀한 타격을 하지 않으면 타구의 힘이 한없이 약해지는 게 특성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가끔가다 투수의 투구 속도를 계기하는 계기판이 타구의 속도를 측정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파울 타구는 빨라봤자 80~100km/h 언저리가 나옵니다. 야구 안 해본 다 큰 성인이 각 잡고 공 던지면 나오는 구속이죠. 그리고 관중석 뒤로 넘어가게 되면 그물을 넘어가야 하므로 큰 포물선을 그리게 되므로 이른바 "맥 없는 공"이 날아오므로 충분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홈런볼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확한 타격이 이뤄져 투수의 공을 타자가 이겨내서 받아내친 힘이 그대로 공에 실려 날아오므로, 한국 야구에서 홈런 타구는 평균 140km/h의 속도로 날아오고, 순간 속도는 180km/h에 달하기도 합니다. 그런 공은 당연히 축구공보다 위험하지만, 일반적으로 관중이 야구 경기를 바라보는 시야에서 날아오고, 상당한 체공 시간이 있으므로 주의만 한다면 피하는 건 가능합니다. 물론 맞으면 큰일 나고요.
    그리고 파울볼이라고 해도, 위험한 파울볼이 있습니다. 속된 말로 "잡아당긴 타구"랑 "깎인 타구"인데요. 잡아당긴 타구는 공만 파울존에 들어갔을 뿐 타격 원리는 홈런볼과 같기 때문에 위력이 110~130km/h로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깎인 타구는 타자의 배트가 공에 오히려 강한 회전을 걸어서 공이 강하게 치고 나가는 것인데요, 다행히 이런 경우는 낮게 뒤로 치고 나가기 때문에 대부분 그물로 경기장 뒤를 막은 구장 특성상 사고는 나지 않지만, 가끔씩 좌우로 크게 나가는 타구가 그물이 닿지 않는 곳에 가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곤 합니다.

    • @hjs4909
      @hjs4909 ปีที่แล้ว

      굿

  • @pump_diy
    @pump_diy 2 ปีที่แล้ว +341

    평소에 안궁금한데 썸네일 보면 궁금해지는 영상
    사물궁이 센스 진짜 대단하다…

    • @bellaciao4604
      @bellaciao4604 2 ปีที่แล้ว +1

      ㅋㅋ 너 귀엽다 생각지 못한 부분을 콕 집어서 써놨네 ㅋㅋㅋ

    • @김이박-v7q
      @김이박-v7q ปีที่แล้ว

      @@bellaciao4604 사물궁이 초창기때부터 달리던 댓글인데 뭔 생각지 못한이야 ㅋㅋㅋㅋ

  • @gnkh6631
    @gnkh6631 2 ปีที่แล้ว +3

    다른건 납득이 가는데, 위험한 건 야구공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파울타구라고 무조건 높게 치솟은 후에 뚝 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흔히들 파울홈런이라고 부르는 큰 파울 타구는 라인드라이브가 걸려서 쭉쭉 뻗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야구공이 무게 대비 표면적이 작고, (야구공 150g, 지름 7.5cm/ 축구공 450g, 지름 22cm) 더 딱딱하기 때문에 충격 분산도 안되기 때문에 훨씬 위험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높게 치솟은 경우에도, 만약 공이 50m까지 떴다고 생각하면 이 공의 위치 에너지는 7.5kg의 물체가 1m 위에 있는 위치에너지와 맞먹습니다(Ep=9.8*m*h). 이런 것들을 모두 고려해 봤을 때 야구공은 높이 뜨니까 괜찮고 축구공은 곧장 날아오니까 더 위험하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chs4558
    @chs4558 2 ปีที่แล้ว +46

    이거되게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yx3748
      @yx3748 2 ปีที่แล้ว

      @최자윤 틀딱이나 보는 야구가 언제부터 스포츠였노 유사스포츠 주제에 5시간 넘게 뚱보들이 공놀이하는걸 왜보는지 몰라

  • @rium_
    @rium_ 2 ปีที่แล้ว +32

    안전때문이라는 말에 잠시
    에이 말도 안돼 그랬는데, 오히려 비교적 잡기 쉽고 다치지 않을 확률이 높아 잡으려고 우루루 뛰어다니면서 몰려들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겠다 싶었네요. 야구공은 피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골절같은 피해도 많고.
    특히 유럽은 진짜 싸움 나겠네.

    • @sksskdi
      @sksskdi 2 ปีที่แล้ว +13

      축구공 맞아서 위험한것 보다 공가지겠다고 ㅈㄹ 하는데서 오는 위험이 더 클거 같기는함 ㅋㅋ

    • @조선-o8g
      @조선-o8g ปีที่แล้ว +3

      @최자윤
      짐승들에게 공을 주면 앞발로 가지고 놈 짐승의 형태와 더 비슷한 것은 야구인데 어째서 그런 논리로 축구를 욕하는 건지 ㅋㅋ 그러면 앞 발이니 뭐이니 할 것 같아서 말하자면 확실히 손의 형태를 가진 원숭이도 손으로 공을 갖고 놈 그렇다고 야구를 원숭이 스포츠라고 누가 함? 애초에 축구와 야구가 인간만 하는 놀이인데 이상한 디스를 하네

  • @ganggoori
    @ganggoori 2 ปีที่แล้ว +8

    프로야구 1군기준으로는 저러긴 하는데
    프로야구 2군에서라든지 고교야구 지방대회 같은 경우엔 공을 회수하기도 합니다

  • @inloveis
    @inloveis 2 ปีที่แล้ว +78

    파울볼이나 홈런볼을 관중이 소유할 수 있게 한 다른 이유가 한가 지더 있었습니다.
    야구선수들 특히 투수들은 야구공을 경기중 상당히 자주 바꿉니다.
    야구에서 투수와 심판이 공을 자주 바꾸게 된 이유중 하나는 경기중에 야구공의 실밥을 손톱으로 풀어서 공의 회전에 변칙을 주는 반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축구공은 손으로 만지는 상황이 적기 때문에 공을 임의로 회손해서 반칙을 만드는 것이 상대적으로 힘들죠.)
    이런 의도한 반칙을 막기위한 방법으로 공을 수시로 바꿔서 사용하고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만졌을 경우에는 다른 공을 사용하도록 하시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qqq3340
      @qqq3340 2 ปีที่แล้ว +13

      회손ㅋㅋ

    • @h.s.d5782
      @h.s.d5782 2 ปีที่แล้ว +4

      관중석으로 들어간 공에 대해 회수여부와 재사용여부는 따로 봐야죠
      회수는 하되 재사용을 하지 못하게만 하면 됩니다
      모아진 공을 수선해서 다시 쓸수 있으니까요
      어쨋든 그 이유는 아니라는거죠

    • @dhb1101
      @dhb1101 2 ปีที่แล้ว +1

      회손 이 아니라 훼손 입니다 ㅋㅋ

    •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ปีที่แล้ว +1

      타구 맞으면 공이 약간 훼손됨

  • @shaelle0
    @shaelle0 2 ปีที่แล้ว +12

    옛날에 축구경기 보러 골대 바로 뒤 좌석에 앉은 적이 있었는데 축구공이 바로 옆으로 날라오는거 보면서 정말 맞으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초에 일반인은 잡을 능력이 안돼여

  • @Joshua-ih8fy
    @Joshua-ih8fy ปีที่แล้ว +4

    2:46 공 넘어갈 때마다 마이너스 찍히는거 킹 받아요 😁

  • @dallo_come
    @dallo_come 2 ปีที่แล้ว +59

    비교해서 알려주시니 이해도 더 잘 됐어요

    • @사_시_나_무
      @사_시_나_무 2 ปีที่แล้ว

      @최자윤 한화 이글스 3년 압수

    • @HIGHNOONDARIUS
      @HIGHNOONDARIUS ปีที่แล้ว

      @user-lb9qw7ru2m 혹시 야구공에 맞아서 중성화 되셨나요? 안타깝네요..

  • @giants7318
    @giants7318 2 ปีที่แล้ว +3

    0:40 당시 뉴욕 자이언츠의 로고는 현재 뉴욕 메츠 야구팀 로고와 비슷합니다. 자료로 쓰인 로고는 미식축구팀인 뉴욕 자이언츠의 로고입니다.

  • @Bing6
    @Bing6 2 ปีที่แล้ว +11

    1:15 공 위치가...

  • @choskel
    @choskel 2 ปีที่แล้ว +64

    야구 한경기 평균 투구수는 300개지만 던질때마다 공을 교체하지 않으므로 보통 경기당 100~120개정도 쓴다고 보면 됩니다. 20%가 관중석으로 간다면 20~24개정도로 보면 될 듯.

    • @1iliilillill1
      @1iliilillill1 2 ปีที่แล้ว +25

      근데 또 이닝전에 캐치볼하다가 던져주는 경우도 있어서 더 많을수도요 ㅋㅋ

    • @Meunuaru
      @Meunuaru 2 ปีที่แล้ว

      @@1iliilillill1 그럼 대략 30~40개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 @ganggoori
      @ganggoori 2 ปีที่แล้ว

      대충 한경기에 20타(240개)정도 예측해서 사용하는걸로 알긴 해요

    • @lalaisyou
      @lalaisyou 2 ปีที่แล้ว

      @@1iliilillill1 이닝전에 캐치볼 하는 그 공들은 훼손된 공들로 해서 큰 의미없어요

  • @만당-f2f
    @만당-f2f 2 ปีที่แล้ว +10

    추가적으로 이제는 축구공안에 각종센서가 들어가있어(실제로 무선충전을함) 볼기록데이터때문이기도합니다 😅

  • @iong1870
    @iong1870 2 ปีที่แล้ว +55

    제일 중요하고 결정적인 이유가 빠졌습니다. 야구공은 투수가 던진 공이 바닥에 닿거나, 배트에 맞으면 그 공은 경기용으로는 못씁니다. 그래서 심판이 여분의 공을 계속 주는거 중계방송으로 본적 있을겁니다. 야구공이 관중석으로 갔다는 것은 이미 배트에 맞은 것이므로 어차피 경기용으로는 못씁니다.

    • @아이부끄러워
      @아이부끄러워 2 ปีที่แล้ว

      이거겠네

    • @sksskdi
      @sksskdi 2 ปีที่แล้ว

      땅볼 같은거 아웃잡고 나서 투수 한테 다시 리턴 되잖아요 그때 다시 그공으로 던지던데 아닌가요??바로 바꾸나요??

    • @Nothing-d2v-c5t
      @Nothing-d2v-c5t 2 ปีที่แล้ว +16

      @@sksskdi 투수 출신인데 타격된 공은 무조건 교체이고 보통 야수가 뺍니다 제가 잡으면 덕아웃 쪽으로 빼고요 긁히거나 타격된 공은 던지면 묘하게 흔들립니다

  • @slaris0612
    @slaris0612 2 ปีที่แล้ว +15

    게다가 야구는 공에 조금이라도 흠집나면 공 교체하고 그공은 경기에 더이상쓰지않죠 그래서 회수할 필요가 더 적기도 합니다 축구공은 대부분의 경우에도 공을 계속 사용가능하기도 해서

  • @circ981
    @circ981 2 ปีที่แล้ว +55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는 골라인 테크놀로지, 반자동 옵사이드로인한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있어서, 개당 가격은 79만원정도라고합니다. 굉장히 비싸졌죠.

  • @user-hc2cn1mu2c
    @user-hc2cn1mu2c 2 ปีที่แล้ว +20

    공 가격때문이라고 얼추 생각했음 ㅋㅋㅋ

  • @잔루만루-n2g
    @잔루만루-n2g 2 ปีที่แล้ว +28

    축구공보다 야구공이 빠르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야구장에는 그물망이 설치되어있어서 1. 그물망에 맞거나 2. 높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 공이거나 3. 아니면 외야로 멀리 날아가면서 속도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임. 즉 단거리에서 직선으로 날아오는 파울공은 그물망에 다 부딪히고 멀리 날아가는 야구공은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므로 덜 위험하다고 하는게 맞음 그치만 어쨌든 파울볼은 위험하니까 무리해서 잡으려다 다치지맙시다

  • @baapper
    @baapper 2 ปีที่แล้ว +1

    제 생각은 결국 문화차이라고 봅니다. 모든 이유가 야구에서나 축구에서나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논리가 가능한데...
    야구는 그걸 주는 문화가 있으니 당연스레 주고, 축구는 아니고...
    뭐 대표적으로 가격 같은 경우에도 주려고 한다면 못할 것도 아닌게 공인구는 회수하고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공이라도 교환해서 증정해준다면 얼마든지 해결 가능하고...

  • @parkjidam
    @parkjidam 2 ปีที่แล้ว +2

    엥 위험성은 무슨 야구공 포물선 말고 직선으로날아오는 빠른볼 손가락 맞으면 뼈 부러짐…

  • @팔뚝-f3e
    @팔뚝-f3e 2 ปีที่แล้ว +1

    공인구 가격이 틀렸어요 야구공 대회용은 1만 2천 원 정도 합니다. 축구공도 10~20만 원 대 이긴 하지만 월드컵 기간에 30만원이 넘는 축구공도 있었고요 시대 따라 가격 환율 에 따라 천차 만별인데 기준을 최근으로 잡아도 7~8천 원 과 1만 2천 원의 가격차이는 좀 나는 편이네요.

    • @팔뚝-f3e
      @팔뚝-f3e 2 ปีที่แล้ว

      추가로 야구공도 보통 한 시합에 파울공으로 넘어가는 야구공 갯 수가 10~ 20개 사이는 됩니다. 추가로 프로야구 기준으로 보통 투수가 던진 공이 땅에 닿거나 파울볼 처리가 된 공 들 도 새공으로 교체 합니다. 교체하는 이유는 야구공에 흠집 때문에 투수가 던진 공에 지저분한 변화가 생겨 원래 던지는 구질과 다른 공이 되는 걸 방지해 타자가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함도 있는데요. 그래서 보통 정식 시합에서는 야구공 한타 12개인데 한 박스는는 120개 보통 한박스 이상은 금방 씁니다. 야구공 축구공 둘 다 소모품이고 축구공도 시합을 위해 보통 한 시합장에 3~5개의 공을 준비하는데 공 값으로는 한 시합에 많은 돈 을 쓰긴 하네요. ㅎ

  • @지식마법사
    @지식마법사 2 ปีที่แล้ว

    사물궁이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juju-m8d-s6b
    @juju-m8d-s6b 2 ปีที่แล้ว +1

    현재 야구 공인구(스카이라인) 가격 개당 만원
    그리고 세번째는 이해불가..
    축구공의 약 1/9인 야구공 경기당 최소 250개라 치면 그것도 일일이 다 확인해야되는데 축구공 검수보단 야구공 검수가 더 힘들것 같네요

  • @smallsmithh
    @smallsmithh 2 ปีที่แล้ว +9

    탁구의 경우는 만약 관중이 공을 주웠을 때 어떨지 궁금하네.. 공 가격이 저렴한 편vs경기에서 재사용 가능

    • @junsukang
      @junsukang 2 ปีที่แล้ว

      잡다가 깨질 듯

    • @익스플레인
      @익스플레인 2 ปีที่แล้ว +1

      탁구 경기장 자체가 관중석이랑 거리가 먼 편이라 선수가 주는거 아니면 잡을 일이 없을듯

    • @user-dt3jw4ml2k
      @user-dt3jw4ml2k 2 ปีที่แล้ว +4

      탁구공은 관중석으로 날리는거면 한점 버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미-c5s
      @야미-c5s 2 ปีที่แล้ว

      탁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공이 그곳까지 날라가긴 힘듦ㅋㅋㅋ관중석이 가까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 @니들이어둠의자식들이
    @니들이어둠의자식들이 2 ปีที่แล้ว +2

    공 속도에 야구 공의 구속 (타구) 는 15~70 이고 축구는 아무리 빨라도 12~30 인데 축구공이 더 위험하다는 이유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요?

  • @이동기-j8l
    @이동기-j8l 2 ปีที่แล้ว +1

    만약 어떤 똘아이가 넘어온 축구공을 가지고 출구 밖으로 냅다 도망가면요????
    물론 안전요원들에게 잡히겠지만 처벌받나요???
    그리고 그 도망간 축구공을 안전요원이 뒷쫓아가 잡고 공을 다시 가져올때까지 심판과 선수들은 기다리고 있나요????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

  • @jibagmyo
    @jibagmyo 2 ปีที่แล้ว

    잘 보고 갑니당 :>

  • @user-kp9ki7gh9h
    @user-kp9ki7gh9h 2 ปีที่แล้ว

    0:39 저 뉴욕 자이언츠 마크는 지금 nfl 소속 미식축구팀 뉴욕 자이언츠로고이고 야구 뉴욕 자이언츠는 지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신인 뉴욕 자이언츠입니다. 오류가 있네요

  • @japan205ai2
    @japan205ai2 2 ปีที่แล้ว

    리그에 사용하는 축구공은 심판 착용 시계에 골라인 통과시 판독용 진동이 오는데 이 축구공을 사전에 제작할 때 센서를 집어 놓고 축구공을 제작해야 되서 이 특수목적 축구공이 없이 경기 진행이 안됨. 그래서 돌려 받아야 함. 오프사이드 판독 처럼 승패가 좌우되는 스포츠 경기에서 골이 난전 중에 애매하게 통과되거나 혹은 통과 되지 않을 때 심판의 골 인정 여부의 빠른 판단을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심판 도구 중 하나임.

  • @JINSHOME111
    @JINSHOME111 2 ปีที่แล้ว +1

    축구공은 회수하고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비용때문에 그렇다고하기엔 조금 어불성설이 있는 듯.

  • @yeeunkim9892
    @yeeunkim9892 1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축구공이 아주 작았다면...

  • @soonn
    @soonn 2 ปีที่แล้ว +2

    실제로가서 보고 궁금했었는데 잘보고가요!

  • @이유찬-d7j
    @이유찬-d7j 2 ปีที่แล้ว +5

    것보다... 축구공이 관중석에까지 날아갈 정도라니...

  • @MODE-PRIVATE
    @MODE-PRIVATE 2 ปีที่แล้ว

    음... 경기 중에는 안주지만 경기 시작전에는 홈팀 관중이라면 따로 구단에서 제작한 공을 받을 수 있음. 선수들이 던져 줌. 대체로 거의 대부분의 구단들이 함.

  • @이수빈-u5k
    @이수빈-u5k 2 ปีที่แล้ว +5

    축구공 공인구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ㄷㄷ

  • @팝팝-m8u
    @팝팝-m8u 2 ปีที่แล้ว

    그냥 축구와 야구가 발전해간 무대가 달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축구는 유럽 야구는 미국으로 무대 자체가 다르니까요. 야구도 원래는 공 안줬는데 저런 과거의 어떤 사례들 때문에 관중에 공을 주는 문화가 생긴거잖아요 막상 줘보니 그게 마케팅 효과가 있어 굳혀진거고. 그냥 단순히 축구쪽에선 그런걸로 소송까지 가고 하는 일이 없었고 사건이 없었으니 그런 문화가 생길일도 없었고 게다가 미국과 유럽은 (비록 교류가 활발하긴 했으나)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으니 어느 한쪽의 문화가 전파될 일도 없었겠구요. 그렇게 각자의 스타일대로 굳혀진거죠.

  • @whitedream06
    @whitedream06 ปีที่แล้ว +1

    와, '관중석으로 넘어간 축구공'에 대한 이야기는 축구 경기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상황 중 하나로 흥미로운 주제일 것 같아요. 스포츠와 물리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댓글은 왜 관중석으로 공이 넘어가는지, 이러한 상황에서 관중이 공을 가질 수 없는 이유, 그리고 비슷한 사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눌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축구 경기의 특별한 상황, 관중과 공의 상호작용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그리고 이에 대한 경험을 나누면서, 축구와 물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스포츠와 물리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프링글스-e2v
    @프링글스-e2v 2 ปีที่แล้ว

    테니스나 배드민턴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애초에 미리 대량으로 준비하는 종목이라 그냥 주나?

  • @지유근-w4h
    @지유근-w4h 2 ปีที่แล้ว

    야구축구 각 스포츠의 문화차이임 주려면 줄수있음 축구도. 경기장에서 보면 야구공이 얼마나 위험한데, 그리고 축구에서 사용되는공 20개는 볼보이한테 가서 볼보이가 다시주는거 포함이지 관중석으로 10개도 안갈듯. 강원FC처럼 종합운동장이 홈구장인경우는 관중석까지 멀어서 공이 관중석에 가기도힘듬 ㅋㅋㅋ 그리고 이미 경기장에 볼보이들이 들고있는공이 얼마나 많은데 공 준비하는거때매 그러겠음

  • @haeyeonglee
    @haeyeonglee 2 ปีที่แล้ว +3

    3:28 축구공의 부피가 저렇게 큰가?
    둘레가 28inch(0.7m)의 축구공의 부피를 구하면
    V=2×∫’ω πr^2 d[r]이고 (여기서ω는 -0.35/π =< r =< 0.35/π의 범위를 가진다)
    여기서 πr^2을 r에 대해서 적분하면 πr^3/3 이고 r=0.35/π일때 0.00145라는 결과가 나오고 -0.35/π를 대입하면 -0.00145가 나옴.
    0.00145-(-0.00145)=0.0029,
    여기서 ×2를 하면 축구공의 전체 부피인 0.0058m^3 나옴.
    참고로 이정도 크기면 음료수병 큰거(1.5L) 부피의 4배랑 거의 비슷함.

    • @q33221122
      @q33221122 2 ปีที่แล้ว +24

      뭔 굳이 적분을 하고있냐 ㅋㅋㅋㅋ 둘레는 2파이r이고 부피는 4파이r^3/3인거 안배우누 ㅋㅋㅋㅋㅋ

    • @user-hb7gq8js4b
      @user-hb7gq8js4b 2 ปีที่แล้ว

      근첩 비틱 😂

  • @WDV453145
    @WDV453145 2 ปีที่แล้ว +2

    야구는 1군 경기와 달리 무료 입장인 2군 경기장에선 파울볼도 회수한다고 하던거 같아요

    • @야들요들유들
      @야들요들유들 2 ปีที่แล้ว

      2군에 돈 투자를 줄여야지 먹거나 훈련에서는 안아끼더라도 공 회수해서 배팅연습이나 펑고받을떄 써야

  • @호올뤼이
    @호올뤼이 2 ปีที่แล้ว +1

    와!!! 4물궁이님 오랜만 이에요!!!!

  • @하품-f5j
    @하품-f5j 2 ปีที่แล้ว +3

    야구공이 가질 수 있으니 당연하게 같은 구기종목인 축구도 당연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더군다나 그걸 궁금한 썸네일을 통해 누르게 만들어버리네

  • @Hyper_Typhoon
    @Hyper_Typhoon 2 ปีที่แล้ว +1

    야구공이 아마 축구공보다 빠를 겁니다. 야구공의 타구속도가 느리면 100km/h, 빠르면 200km/h 입니다. 물론 공기저항과 중력가속도를 고려하진 않았지만. 제대로 쳐서 떨어진 것을 맞는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장에서는 파울볼 주의를 알리기 위해 방송과 전광판을 이용하여 알리고 안전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사람들이 모이지 않게 합니다.

  • @김석태-h1r
    @김석태-h1r 2 ปีที่แล้ว

    35 년전부터 생걱했던건데...
    득점 생기면 골 넣은 선수 싸인해서 경기 종료 후 관중에게 추첨해서 나눠주면 좋을텐데...
    아직 그렇게 하고있지 않죠?

  • @아이폰15핑크
    @아이폰15핑크 2 ปีที่แล้ว

    1:27 에아!

  • @hjh2222
    @hjh2222 ปีที่แล้ว

    추가로 타격되서 흠집이 나거나 변형된 공은 다시 사용을 못해요 -> 투구시 공 궤적 불규칙적 변화 예방

  • @야린이야린이
    @야린이야린이 2 ปีที่แล้ว +7

    안전 관련은 그물망 설치 여부에 따라 다른데 야구장은 타자가 배트 스위트 스팟에 맞췄을때 하드히트(95마일152.8km 이상) 타구가 나오는 대부분 각도에 그물이 쳐져있어 결과적으로 관중석에 떨어지는 볼은 빨라야 110~120키로 안쪽인데 비해 축구장은 골대 바로 뒤에도 관중이 있지만 그물망이 앖기 때문 아닐까요.

  • @nononononoooooooo
    @nononononoooooooo 2 ปีที่แล้ว +93

    신기하네 축구공이 저정도록 비쌀줄은 몰랐네..

    • @galesspani3791
      @galesspani3791 2 ปีที่แล้ว +43

      요즘은 안에 센서까지 집어넣는다고하니 저거보다도 훨씬 비쌀듯

    • @The_Manly_Man
      @The_Manly_Man 2 ปีที่แล้ว

      뭐든지 전문가가 사용하면 비싼거 같습니다
      자전거도 경기 나가는 자전거들 가격보면 1000 ~ 2000 만원대 가격 ㅎㄷㄷ

    • @서우석-u3s
      @서우석-u3s 2 ปีที่แล้ว +1

      동네 마트에서 파는 레플리카공들은 2~3만원이면 삼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공인구"는 보통 15~20정도임

  • @jhkim9054
    @jhkim9054 2 ปีที่แล้ว +2

    우유, 음료수, 커피 등을 얼렸다가 마시게 될 때,
    얼음이 녹기 시작할때 마시면 유독 더 달게 느껴지고,
    얼음이 완전히 녹은 후 남아있는 액체를 마시면 더 싱겁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추 해보기로는 순수 물이 어는점이 더 높기 때문에 액체의 중심에서 순수한 물이 먼저 얼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부분들이 바깥에서 나중에 얼어서 그런걸까요?
    (마실때는 반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먼저 녹는 부분= 설탕 함유가 더 많이 됨, 나중에 녹는 부분 = 설탕 함유가 더 적게 됨)

  • @japanese_4
    @japanese_4 2 ปีที่แล้ว

    야구공은 파울볼이 넘어가지 않더라도 땅에 떨어진 순간부터 프로경기에서 사용 못하는 공이 됩니다
    보통 하루에 200개 정도의 공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공인구의 제조단가는 7~8천원이겠지만 유통사를 거치며 2만원대로 상승하고 다시 팬한테 판매될때는 5만원을 호가합니다
    축구공은 이번 월드컵 공인구가 18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네요
    팬이 가져가지 않은 공은 지역 고교야구팀에 기증되고있습니다 축구공의 가격때문이라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프로야구 또한 200개 넘는 공을 매일 하나씩 검사합니다 경기 흐름 문제라고 하는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야구 또한 수시로 심판한테 공을 채워주는 직업이 있으니까요

  • @오아시스-m9k
    @오아시스-m9k 2 ปีที่แล้ว

    축구전용구장 아니면 관중석까지 잘 안 날아감 글고 관중 줍줍이 허용되면 상대적으로 똥볼런이 많은 골라인쪽 관중석으로 관중이 몰릴수도

  • @hyungyushin6716
    @hyungyushin6716 2 ปีที่แล้ว +2

    축구공이 저렇게 비쌀줄이야....그리고 확실히 축구공은 크고 글로브도 없으니까 납득되네요.

  • @김루헬
    @김루헬 2 ปีที่แล้ว +1

    KBO 2부리그 격인 퓨쳐스리그에서는 파울볼이나 홈런볼을 다시 회수해서 연습구로 쓰기 때문에 못 가져 갑니다.

    • @brianpark6153
      @brianpark6153 2 ปีที่แล้ว +10

      2군은 비용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죠

  • @llIIllIIllIIllIIllI
    @llIIllIIllIIllIIllI 2 ปีที่แล้ว

    센서들어가기전부터 안줬음 경기전공검사는 야구도함 그날쓸공 2.300개 전수검사함 심판진이 빈약한근거가 꽤있는듯. 그냥 단가차이로 안준다가 합리적일듯

  • @onefnvl
    @onefnvl 2 ปีที่แล้ว

    어? 언제 올리신 내용 같은데 아닌가
    왜 본거 같지 ㅎㄷㄷ

  • @오윤혁-e6b
    @오윤혁-e6b 2 ปีที่แล้ว

    그리고 추가로 볼보이가 야구공을 회수하면 관중분들이 달라고 하시는데 볼보이는 규정상 근로위반이고 그 공들은 추후 선수들 연습구나 주변 초등학교 야구부에 기증합니다 메이저리그처럼 자유롭게 주는 문화(메이저리그몇팀들도 파울볼에 대한 규정이 있음)라고 해서 볼보이한테 무리한 요구는 삼가해주세요

  • @pizza_saver
    @pizza_saver 2 ปีที่แล้ว

    농구나 배구 등의 타 스포츠는 어떤가요?

  • @조광래-w1i
    @조광래-w1i 2 ปีที่แล้ว

    컴퓨터 성능 검사할 때 화면에서 무슨 탁자 그림이 나타 나든데 그건 무슨 그림인가요???

  • @갓생호소인-x9u
    @갓생호소인-x9u 2 ปีที่แล้ว

    0:38 풋볼경기에서 야구공이 왜 날아가나요..?

  • @soohyun31
    @soohyun31 ปีที่แล้ว

    날아오는 축구공 헤딩하면 아픈가요?

  • @jaysjsj
    @jaysjsj 2 ปีที่แล้ว +7

    축구팬이라 축구장 갈때마다 바로 옆으로 공 날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맞으면 피멍들 정도의 세기더라고요
    진짜 어.. 하면 바로 옆으로 날아올 정도로 빠르고 강해요

    • @Akasyul
      @Akasyul 2 ปีที่แล้ว +3

      이용은 그걸 1m 앞에서 거기에 맞았으니…

    • @졸지마
      @졸지마 2 ปีที่แล้ว

      @@Akasyul 어어엌

  • @소금돌이
    @소금돌이 2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 야구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

  • @BYOLlife
    @BYOLlife 2 ปีที่แล้ว +1

    야구보다 k리그가 홈런이
    잘 터져서 관중한테 주기는 부담이지

    • @후룹-n2b
      @후룹-n2b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

  • @user-gt1rg6me3p
    @user-gt1rg6me3p 2 ปีที่แล้ว

    관중에게 축구공이 야구공보다 위험하다는 내용은 물리학적인 근거가 있으신건지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야구공이 축구공에 비해 단단하고 작아서 사람이 순간적으로 받는 충격량은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두 스포츠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 갑자기 궁금하네요 ㅎㅎ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 @성제영-f3y
    @성제영-f3y 2 ปีที่แล้ว +3

    누구는 세골넣어야 가질수있는데 관중석에서 공잡았다고 주기엔.. ㅋㅋㅋㅋ

  • @Tube-sb6fi
    @Tube-sb6fi 2 ปีที่แล้ว +2

    우와 나 초딩시절에 궁금해했다가 20년동안 잊고 살았던 궁금증을 여기서 해결하네ㅋㅋㅋ

  • @happylife6060
    @happylife6060 2 ปีที่แล้ว

    걍..가격이 정답입니다.. 4대 구기종목 스포츠중에 야구가 리그경기수와 관중입장 수익이 가장많고 공은 가장 쌉니다..

  • @coffee.bear.
    @coffee.bear. 2 ปีที่แล้ว +1

    ㅇㅎ...
    축구공은 돌려 죠라...
    처음 앎.....끄적끄적..

  • @awesome-by4pe
    @awesome-by4pe 2 ปีที่แล้ว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오~~~~~~~~~~~~~

  • @gook_hee
    @gook_hee 2 ปีที่แล้ว +3

    근데 안전 때문이라는 말은 좀 어거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야구공이 잡으려다 사고가 더 나는데 ㅋㅋㅋㅋㅋ

  • @마이돌-s7m
    @마이돌-s7m 2 ปีที่แล้ว

    야구공 바꾸는 투수도 좀 호불호가 있긴할듯..류현진은 좀 과하다싶게 공 교체 요구함..한 경기당 3-4번..문제는 바꾸니 더 안타맞는다는건데 류 본인은 자각안함..

  • @Kamielluna
    @Kamielluna 2 ปีที่แล้ว

    요즘은 배트도 관중석 넘어가면 걍 주던데요???

  • @izakhamiziudonga4283
    @izakhamiziudonga4283 2 ปีที่แล้ว

    축구공은 비싸서 그런 거 아닌가 싶긴 했는데 1번..ㅋ. 그리고 공에 맞아 사고나는 것 보다는 서로 잡으려다 싸움 나거나 좌석 아래로 추락하거나 사람들이 포개지는 끔찍한 상황이 올 가능성이 더 클 듯. 그런데, 축구공 안 돌려 주겠다고 하다가 소송 건 사람은 없었나..ㅋ

  • @khj-r7v
    @khj-r7v 2 ปีที่แล้ว +26

    가격이나 안전문제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역시
    흐름이 중요한 축구의 게임스타일 때문이네요

    • @야이눔아
      @야이눔아 2 ปีที่แล้ว +13

      개소리인게 관중석으로 넘어가거나 바로 회수 못할 상황이면 볼보이가 새볼 빠르게 주고 진행함

    • @sksskdi
      @sksskdi 2 ปีที่แล้ว

      이건 말이 안되지 그냥 팬이 가지게 하고 넘어간 공 신경끊고 바로 볼보이가 공주는게 더 빠르죠

  • @dspark2131
    @dspark2131 2 ปีที่แล้ว

    들으면 들을수록 비겁한 변명으로만 들리는 이유네요.
    사전에 검사한 공 중에서 안 쓴 공은 다음 경기에 쓰면 되고
    테니스처럼 볼보이가 가지고 있거나 펜스 곳곳에 예비공을 비치해놓으면 경기흐름에 영향이 없을텐데요?
    야구는 경기장 밖으로 넘어가는 공 말고도 소모율이 엄청난데 관중석에 넘어가는 축구공이 몇 개나 된다고 비싸서?
    작고 단단하고 빠른 야구공보다 헤딩까지 하는 축구공이 더 위험하다?
    차라리 그냥 관중들이 얌전하고 야구와 달리 축구는 훌리건들이 서로 공가지겠다고 집단 난투극이 벌어질까봐 그런다고 하는게 납득이 되는데요?

  • @bycut
    @bycut 2 ปีที่แล้ว

    그리고 관중석쪽으로 넘어간 축구공은 확실히 실수라고 느껴짐. 야구는 과정이나 결과라고 느껴지는데

  • @clgy_minseo
    @clgy_minseo 2 ปีที่แล้ว +1

    프로 야구 정식 공인구의 가격은 20000~30000원 정도 합니다

  • @allem49
    @allem49 2 ปีที่แล้ว

    요즘 영상 목소리가 이상해지신 느낌이?

  • @멘탕핑-p2z
    @멘탕핑-p2z 2 ปีที่แล้ว +6

    생각보다 비싸네 ㅋㅋ

  • @라구요Kr
    @라구요Kr ปีที่แล้ว +1

    K야구팀 관객들은
    진짜
    이용규한테
    감사패 하나 줘야한다... 몇개를 날린겨 ㅋㅋ

  • @312-e7x
    @312-e7x 2 ปีที่แล้ว

    나머지는 야구공이랑 이유가 다 비슷한데 가격이 제일 큰 이유같네요.

  • @이형석-h9s
    @이형석-h9s 2 ปีที่แล้ว

    두번째, 세번째 이유는...납득이 안가네요
    합리적으로 반박할 만한 놀리가 더 많을 듯.
    오히려 살명의 정 반대가 더 말이 되는데

  • @한창우-f6h
    @한창우-f6h 2 ปีที่แล้ว +1

    뭔가 여러가지로 아는 척 축협의 변명을 늘어 놓으셨네요. 심리학 관점에서 말씀드려요? 그저 크기가 문제입니다. (진짜 어이 없네. 부상? 야구공과 축구공 중 어느 쪽에서 더 많은 사상자가 나왔나?)

  • @carlyounsh
    @carlyounsh 2 ปีที่แล้ว

    안궁금했던 것도 궁금해지고, 궁금해지자마자 해결된다. 이 무슨 무서운 채널....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2 ปีที่แล้ว +7

    야구공은 1회용이기 때문이다. 한 번 때리면 그건 경기에서는 못 쓰고 연습용으로만 쓰게 된다. 반면 축구공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 @이듣리
      @이듣리 ปีที่แล้ว

      반영구지 어케영구적임

  • @Menkomenko
    @Menkomenko 2 ปีที่แล้ว +1

    야구 퓨처스리그는 공 받으러 옵니다. 돌려주는게 2부리그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됨.

    • @wersing123
      @wersing123 2 ปีที่แล้ว +1

      퓨처스는 관중이 적으니까 홍보효과보다는 실제 공 비용이 더 부담되겠죠? 자본논리가 다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 @gapung
    @gapung 2 ปีที่แล้ว +1

    4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야구공 원래 안 됐는데 고소로 됐다는 썰, 축구공 안 되는 이유 1.축구공 비싸 2. 안전 문제 3. 경기 흐름 끊김

  • @chohc
    @chohc 2 ปีที่แล้ว

    야구 관중석 파울볼 갯수에 축구중 관중석 넘어가는 볼 갯수 가격 비교해보면 얼추 비슷할거 같은데

  • @IFSNRI
    @IFSNRI 2 ปีที่แล้ว +1

    그럼 축구공 에 맞으면 보상 해주나요 ?

  • @SW-og8zm
    @SW-og8zm 2 ปีที่แล้ว

    손이 건조하면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데 왜그런가요

  • @singclairpark4282
    @singclairpark4282 2 ปีที่แล้ว +2

    궁금증이 해결이 덜 되어서 조금 여쭤봅니다.-_-;;
    야구에 비하면 축구경기의 평균 관중수가 월등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경기장 관람객 수 부터가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야구는 우리나라같은 경우 제일 큰 잠실구장이 예전 30500석에서 축소되어 27000여 석으로 알고 있구요
    다음으로 큰 구장인 사직을 빼면 10000~20000사이입니다.
    메이저 리그도 다저스 스타티움같은 대형 구장 몇개를 제외하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축구경기장은 5만 7만 10만이상되는 구장도 있구요, 관중 규모 자체가 야구에 비해 훨씬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티켓값을 봐도 야구 축구의 경기수 차이 때문인것도 있지만 야구보다 축구가 좀더 비싸구요,
    그래서 관중석으로 들어간 공을 줘도 그렇게 큰 지출은 아닐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유럽축구 선수들 몸값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그깟 공값이 큰 문제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야구장에서 홈런볼 저도 여러번 잡아 봤지만 잡아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거의 대부분 홈런볼에는 까만 자국이 있습니다.
    공 표면이 탄 자국입니다. 배트와의 마찰로 인해 탄 자국인데 포수들은 파울팁이 날때 탄 냄새가 종종 난다고 하더군요.
    심한경우는 예전 새미 소사였나요 헛스윙을 했는데도 탄 냄새가 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사실 이건 좀..)
    그리고 중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이 바운드 되면 곧장 공 교체를 합니다.
    바운드 될 경우 마찰에 의해 공에 미세한 변형이 일어나고 부정투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야구공의 특성상 공에 약간의 변형이나 이물질만 있어도 정상적인 투구에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공을 그냥 관중들한테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제공하는게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_-;;;
    항상 사물궁이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 30만 정도 되셨던거 같은데 얼른 300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닉네임운하
      @닉네임운하 2 ปีที่แล้ว

      야구는 우리나라의 경우 팀당 144경기 축구는 38경기네요 미국은 야구는 162경기 축구는 영국리그 기준으로 38경기 수용인원은 축구가 많지만 경기수가 야구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관람객수가 많다고 수익이 더 많다고 볼 수 없을듯 합니다

    • @김성은-n7y
      @김성은-n7y 2 ปีที่แล้ว

      평균관중 야구가 훨씬 많아요. 엉뚱한 자료를 보셨네

    • @singclairpark4282
      @singclairpark4282 2 ปีที่แล้ว +1

      @@김성은-n7y 설마 K리그하고 KBO를 비교하시는건 아니겠죠?
      글을 좀 읽어보시면 국내에 국한시켜서 한 이야기가 아닌건 아실텐데-_-;;;

  • @옳은소리-w9b
    @옳은소리-w9b 2 ปีที่แล้ว +1

    주제추천: 안경 닦고, 그 이후에 안경은 어떻게 다시 더러워질까?

  • @랑니니
    @랑니니 2 ปีที่แล้ว

    야구공은 누구 손아귀에 쉽게 잡히고 이후 그걸 뺏으려는 시도가 없어서 아이들도 흐른공 주울수 있고 양보도 받는다
    축구공은 럭비처럼 개싸움 난다

  • @너야-u5o
    @너야-u5o 2 ปีที่แล้ว +1

    야구공 속도보다 축구공속도가 빠르다는건 말이 안맞는데... 파울볼속도 엄청나게 빠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