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대백과 31편 미래로보 달타니어스 (ver.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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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앞서 낭만로봇 3총사 콤바트라, 볼테스, 다이모스의 감독이었던 나가하마 다다오의
마지막 로봇물 달타니어스는 사실 중도에 감독이 하차하면서 그의 대표작에서 빠져있다.
그건 나가하마 감독이 바로 베르사유의 장미의 감독을 맡았기 때문...
(나중에 데자키 오사무가 '베르사유의 장미' 감독을 맡으면서 중도에 하차하였지만..)
암튼 그래서인지 초반의 뛰어난 작화가 중반 이후에는 급격히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스토리는 삼총사를 모티브로 하였다는데... 그래서 로봇의 이름이 달타니어스.
개인적으로 애니는 본 적이 없었지만 당시 프라모델이 너무나 유명하였고
어린 시절 돈이 없어 항상 아트라우스만 구입... (당시에는 한 대씩 따로 팔았었다.)
그런데 관절이 너무 부실하여 조립만 하면 부서지는 바람에
제대로된 합체를 한번도 못보았다는 개인적인 슬픈 추억이 있는 애니다. ㅠㅠ
![[LIVE] : ONE ลุมพินี : คู่มวยแห่งยุค (11 ตุลาคม 2567)](http://i.ytimg.com/vi/aTc7-tPYuJM/mqdefault.jpg)
가끔 로봇 에니 볼때 출동할때 잡으면 될터인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죠.
실제로 합체 순간을 노려 공격하기도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죠 콤바트라인지 볼테스인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진짜 보다가 밤새겠네 ㅋㅋㅋ 넘 재밌어요
아크로펀치와 더불어 최고의 변태가면 달타니어스에게 이런 심오한 스토리가 있었군요~
아크로 펀치... 참 좋아했던 프라모델이었죠 ㅎㅎ
어렸을때 완구를 사오면, 분리안되는 걸로 몇번을 낚여서 애증이 있는 로봇이네요.가슴의 사자가 참 멋졌는데 ㅜㅜ
관절이 참 약했죠. 프라스틱이다 보니... 저도 많이 부러뜨려 먹었습니다 ㅠㅠ
달타니어스는 사실 볼트론이 될 뻔 했던 로봇이었죠.
미국측 수입사였던 월드 이벤츠 프로덕션이 원래 원했던 슈퍼로봇이 달타니어스였거든요.
그런데, 이 업체가 토에이에 제시한 사항이 좀 애매했는데, 그 요구조건이라는게...
"여러 메카가 합체해서 거대한 슈퍼로봇이 되고, 사자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원한다."
...였습니다.
작품 타이틀이 아닌, 힌트만 알려줘버린 것이었죠.
그리고 토에이는 이 힌트를 바탕으로 월드 이벤츠 측에서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내주게 됩니다.
그게 바로 '백수왕 고라이온'.
이것도 월드 이벤츠 측에서 제시한 조건에 딱 맞아떨어지는 것(여러 메카가 합체해서 거대한 슈퍼로봇이 되고 사자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원한다)이었던 것.
그리고 고라이온을 받은 월드 이벤츠는 (달타니어스가 아닌)고라이온이 오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막상 몇 편 감상해보니, 오히려 달타니어스보다 더 미국인 취향의 작품이었고, 그대로 토에이와 계약을 진행하여 고라이온을 현지화한 작품 '볼트론'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와우...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합체가좋아서 몇번 봤던적이있는데
다시한번더보게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적에 프라모델 구입해본적이 있는 1인 입니다
그땐 다리와 팔의 비율이 맞지 않던 아트라우스가 보기싫어 분리 못하게 본드로 고정해버렸죠
벌써 39년전의 일이네요
오늘도 영상 매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난 왜 베라리오스만 2번 산 기억이 있을까? ㅎㅎㅎㅎㅎㅎ 사자보니 반갑다!
ダルタニアスが初めて放送されて、アニバーサリー45周年を迎えました、あまり覚えてなかったけど、合体ロボットなので記憶はありますね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니보다는 문방구 장난감으로 먼저 알려진 로봇이네요…
저 당시 로봇물 애니의 공통적인 특징이 외계인이 계속 패배해서 열받으면, '포도 넥타' 마시다가 괜히 잔을 꼭 깨부수더라.
이거 초등학생 떄 프라모델 여러번 만들었는데... 진짜 합체 후가 멋져서 기억에 유난히 남는 프라모델이었죠. 정작 애니메이션 내용은 1도 몰랐음 --;;
저도 애니는 이번에 첨봤네요 ㅎㅎ
2023년 현재 과거로보 달타니어스...
나가하마 시리즈답게 막장드라마같은 구성이네요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원의 배송실수가 없었으면 이게 볼트론이 될 운명 이였던 당시 재배송 해준다는걸 "오히려 좋아!로 일단락후 운명이 갈라진 두 사자로보트 ㅋㅋㅋ
이 애니를 본적은 없지만 완구나 로봇대백과를 통해 알게된 익숙한 로봇이네요...이 로봇 머리에 몸통은 마징가Z 인 완구를 구입했던적이 있던거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로봇 만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적군 로봇을 한대씩 출격하지 말고 로봇군단을 만들어서 물량질을 하면 이길텐데 라는 생각을 했었죠...뭐 나중에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그렇다는걸 알았지만요...하여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당시엔 짝퉁 프라도 많이 나왔죠 ㅎㅎ 로봇군단 개념은 하긴 뒤에 나온 애니에서 양산형이라는 개념으로 나오긴했죠 그래봐야 역시 주인공 로봇에게 학살당하는.. ^^;
볼트론이 될뻔한 로봇 ㅎㅎ
사자가 조종수없이 자아를 가진게 특이한
어릴때 여러번 구입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하더군요. 미국에서 원한건 달타니어스였는데.. 볼트론을 수출했다는
0:44 저도 저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게요. 왜 요즘 나온게 덜 퀄이 떨어지는지... ㅎㅎ
이 만화는 못봤지만 어릴때 로봇대백과 사전하고, 유트브 에서 봤습 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짜임새가 있고 잼있네요
클론도 어찌보면 참 슬픈 인생을 살아야했던거네요
삼총사 내용이랑 머가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튼 넘 잼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삼총사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나도 잘 모르겠다 ㅎㅎ
프랑스 작가가 쓴 작품에 철가면이 나옵니다. 프랑스 태자의 쌍동이 동생인데 얼굴이 똑같으니깐 구분 안된다고 평생 철가면을 씌워 감옥에 가두어 두는 내용입니다. (형은 왕이 됩니다)
철가면을 소재로 소설을 쓴 작가가 3명이나 된다고 나오네요. 알렉산드르 뒤마, 빅토르 위고, 포르튀네 보아고베 등인데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또다른 소설이 삼총사입니다.
어렸을적에는 강남 모형의 고라이온과 함께 우수한 퀄리티의 달타니어스 완구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어릴적에 봤을때는 내용이 좀 복잡해서 그랬는지, 별로 재미없고 어려운 작품으로만 기억되다가 30넘어서 다시보니... 영무자와 본체의 조금 식상할 뻔한 이야기를 '클론'이라는 미래에도 있을법한 소재를 이용해서 잘 녹여낸 수작이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크롯펜의 희생이라던가, 돌멘 황제의 모습이라던가 둘 다 클론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슬픈 현실과 비극을 잘 보여준것도 좋았고 괜찮은 작품 같습니다.
다음에는 C9라인에 박싱거 브라이거 사스라이거 라인을 해주셨으면 합니당 ㅎ
포즈플러스 C9시리즈를 구매할꺼라 공부좀 하고싶네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ㅎ
피니쉬마다 핵폭발 장면 넣는거 좀 아이러니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사실 당시 만화들의 폭발장면이 대부분 뱅크샷이라... 성의없긴 하더군요 ㅎㅎ
작은 인간형에 혼자 움직이는 사자 조합이 가오가이거 비슷하군요
맞습니다. 사실 모든 사자합체의 조상이죠 ㅎㅎ
애 말고 가슴에 해골 있는 로버튼 갖고 놀만 했는데. 합체 로버트들은 결합해 놓으면 헐렁 거리고 빠져서 갖고 놀기 그랬음. 자세가 안 나온다랄까. 건담 원도 허리에 비행기가 드가는데 그래서 상체랑 하체랑 맨 불리되던. 걍 뽄드로 붙여 버릴 용긴 안나고 ㅋㅋ
초반부는 맛깔나게 재미없고, 30화 이후부터 재미있어지는 물건이었죠. 차라리 26화정도로 나와서 스토리 타이트하게 나갔으면 더 재밌을것 같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당시에는 1년을 채우는게 관례라서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후반부엔 스토리는 좋은데 작화가 붕괴되서...
@@UnclesDen 하지먀 그 떨어진 작화도 메칸더나 그로이저같은 똥망들보다는 훠어어얼씬 좋은 작화와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거 아귀 안맞는 프라모델 만들면서 마음속으로는 어제 백화점에서 본 일제 초합금 로봇이 아른거렸지.
맞습니다 저 시절 본드로 조립하던 프라모델들... 아귀도 안맞고 잘 부러지고.. ㅠㅠ
배라리오스의 간지는 진짜!
사자로봇의 조상님이죠! ㅎㅎ
사자를 모티브로 만든 로봇중에 1티어
맞습니다 최초의 사자 합체 로봇이죠 ㅎㅎ
스토리가 볼테스 파이브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즐감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완구는 기억나나 애니는.........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로봇 백과로만 알던
이것이 바로 사자로봇이 자아를 가지고 있는 갈레온과 가오가이거 인가요. 그런데 자르제국 도르멘황제는 에리오스의 파르메온황제의 클론인데...자르제국황제가 어케 된거죠? 그리고 에리오스가 비인도적이긴 하네요..
아.. 파르메온 황제는 도로멘이 에리오스를 침공할 당시 전사했습니다. 사실 클론을 소모품 취급한 에리오스 제국의 치부죠
황제가 된 뒷이야기는 애니에는 없더군요 ㅎㅎ
정의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추악한 이면이라니....
지금으로말하자면볼트론이야.ㅋㅋㅋㅋ
볼트론 도 이 무렵 만들어짐
당시 제목은 고라이온
방영은 81년에 함
합체하는 사자의 시조가 달타니어스죠 ㅎㅎ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그냥 사자대가리 가슴밖에....ㅎㅎㅎ
프라모델로 많이 만들어 무척이나 친숙하지만 내용은 오늘 처음 봅니다
이거 금속으로 만들어진 (당시 초합금??이라 주장하던...ㅋㅋ) 피규어 하나 있으면 아이들 사이에서 재벌로 군림 했었던....ㅋㅋㅋ
그나저나 저에게 1995년은 참 술많이 먹고 인생에서 눈만뜨면 항상 뭐하고 놀까 고민하던 나날들이었는데,
그 요즘 뭐 유행하는 멀티버스 우주에선 외계인이 침공 했었네요 ㅎㅎㅎ
+ 3분 정도에 톱니 회전 발사를 틀니 회전 발사로 보고 어?? 해서 다시보니 톱니네요...나이가 들어서 이제 막 자막도 보고싶은 것만 보이나 봅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이 제일 청춘이다 (라고 10년뒤의 니가 방금 타임머신을 타고 와서 전해주라더라... ㅋㅋ)
신장에 비해 중량이 너무가볍다ㅋ
그러게요 ㅎㅎ 뭐 그래도 메칸더에 비하면...
영화 아일랜드 생각나지만 이게..............1979년에 나온 영화 클로너스(Parts: The Clonus Horror) 표절로 드러나 돈주고 합의한 바 있죠
유튜브 찾아보면 클로너스 풀버전 있는데 정말이지 똑같습니다...다만 규모가 규모이니 엄청 초라하고.........막장 싸구려 영화버젼이라 재미론 아일랜드가 볼거리가 많음...
사람들이 지구 멸망하여 좁은 곳에 갇혀살며 언젠가 밖으로 나가 산다............하지만 클론이고 장기 적출용이라는 진실을 알고 탈출하는 줄거리부터도 같음
아 그런가요 ㅎㅎ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
@@UnclesDen 저거보았는데 정말 골때립니다^^
비밀 특수 지역을 뚱보 아저씨 홀로 지키고 있고 탈출한 남녀를 자전거 타고 쫓아오지 않나, 정말 제작비 엄청 안 들여 만들었어요
아일랜드에서 하늘을 나는 바이크 타고 쫓아오던 추격씬을 생각하면 소풍놀이하러 오나?
@@Video-hr2ig 아일랜드는 저도 잼있게 봤는데 ㅋㅋ
@@Video-hr2ig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으로 방영한 거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온 거 보셨나요? ㅋㅋㅋ^ ^이거 정말 유치하죠..
악역에 피터 그레이브스가 나온 게 놀랍더군요
골라이온 제목변경 볼트론이 표절했네ㅋㅋ 변신장면이 너무 똑같다ㅋ
미국에서 원래 달타니어스를 수입하려고 했는데 일본에서 고라이온을 보내주는 바람에 고라이온이 볼트론이 됐다죠? ㅎㅎ
@@UnclesDen 아 그렇군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댓글쓴거 죄송합니다
진짜 파일럿들 출동 동선이 너~~무 길어. ㅋㅋㅋㅋ
그러게요... 사실 뱅크샷으로 제작비를 줄이려는 꼼수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