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어 본고장인 광동성 광저우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탕웨이의 광동어 실력은 정말 여기 현지인들도 인정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부연설명을 해드리자면 중국인이 외국어인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중국 북방인이 여기 광저우나 홍콩에서 사용하는 광동어를 제대로 익히기가 훨 어렵습니다. 표준어와 광동어의 관계는 한국어나 일본어의 차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발음체계와 성조체계가 다릅니다. 언어학 전공한 입장에서 보면 언어(글보다 입으로 하는 말) 배우는 과정은 타고난 재능이 따로 있다는 것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탕웨이도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나 운동선수나 가수나 미술가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반면에 한국어는 광동어, 객가어, 민남어 등에서 사용되는 입성성조가 그대로 남아있어 광동어를 배울 시 한국인이 북쪽사람보다 오히려 잘 배웁니다. 동일한 이치로 광동사람이 한국어를 배울 때 훨씬 쉽게 따라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20년 넘게 사업을 하면서 직원중 전국 각지 출신이 다 있지만 여기 현지인들이 확실하게 잘 배우는 걸 직접 봐왔습니다. 예전에 홍콩 중문대학에서 행해진 연구 실험에서 한국인 10명을 두 개 조로 나눠서 한 조는 중국표준어를, 다른 한 조는 광동어를 각각 반년간 배우게 했는데 예상대로 광동어를 배우던 쪽이 월등하게 실력이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실험에 참가한 한국인 모두 니하오 나 짜이지엔도 전혀 모르는 제로 상태에서 시작한 겁니다.
북경 대학원, 상해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해외파 중국인들이 하는 중국어와 본토 중국인들의 중국어는 발성이나 톤에서부터 차이가 커서 구분이 됩니다. 중국인들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이 해외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중국 발음이나 발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중국어 입니다… 싸우는 목소리 ㅠ
광동어를 전혀 쓰지 않는 저장성 원저우 출신인 탕웨이가 홍콩식 광동어를 구사하는게 놀랍네요.. 같은 광동어라도 본토 광동성 사람들이 쓰는 광동어는 홍콩이랑 좀 차이가 있거든요.. 북경어 쓰는 본토인들이 홍콩와서 광동어 배운다 하더라도 저렇게 까지 하기는 쉽지 않은데 대단하구요 반대로 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도 한국어를 못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소린감? 솔직히 탕웨이가 아직 한국어를 제대로 못한다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언어 천재? 이게 말이 되남? 한국 에서 애까지 낳고 수년을 살고 있는데 어린나이가 아니니 새로운 언어 익히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한국어는 겨우? 수준 아닌감? 한국에서 외부 소통 거의 없었거나 한정된 범위에서 생활 다는 거지 띠워주는 것도 적당히...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만큼, 한국에서 영화배우로 계속 성공하려면 한국어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탕웨이는 10년넘게 한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살았는데도, 아직 인사말 밖에 못하죠. 이건 남편책임이 매우 크죠. 감독이라면서 아내의 미래는 생각 안하나요? 그냥 영어쓰면 땡입니까? 앞으로도 계속 한국영화에 외국인 역할만 맡을 건가요? 언제까지 외국인 역할만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상도 받을 수 있을까요?
느낌상 왜 그럴까 봤더니 진짜 뼛속 까지 한족인 여성이 탕웨이로 보이네요. 중국이나 중국 공산당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웬지 제대로된 한족 느낌 든다 했더니 ㅋㅋ.. 중국인과 한족이 같은듯 하면 약간 틀리죠. 나무위키 보니 북경에서 자녀 교육 북경가서 국제학교에서 자녀 교육 시킨다고 나오네요.. 국어 안배울만 하네요. 중국에서 버림받고 한국에서 성공하고, 북경가서 자식교육 시키는,, 무언가 안 맞아 보이죠. 자식은 또 홍콩에서 낳았고, 딸도 참 애매하네요.. 속지주의적으로 보자면 중국인, 속인주의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인.
다니엘 헤니도 한국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돈 벌어 가면서도 한국어 전혀 할 줄 모르고 탕웨이는 한 술 더 떠서 자식 낳고 살면서도 한국어를 못 하는데 무슨 언어 천재? 남편하고 영어로만 대화해서?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인일텐데 다 영어로만 대화했다고? 이건 그냥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는 거고 한국에 별 관심이 없는 거지.
한국인과 결혼했지만 한국어를 안했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들이 꽤있기 때문에 (한국인과 결혼했던 외국인들중에서) 한국에 관심이 없었고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못할수 있죠. 그게 남편의 모국어라고 해도 말입니다. 한국에 몇십년을 살면서도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들도 꽤많죠.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느냐에 따라서 배운 언어가 다른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쪽이 중심일것입니다. 만다린 칸톤 잉글리쉬 말이죠.
한국에 전혀 관심 없기 때문일 겁니다. 주위에서 한국에 오래 살면서 한국어로 대화를 못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대체로 한국을 알고 싶어 하지 않더군요. 그냥 일 때문에 있는 경우. 탕웨이 같은 경우는 남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머무는 경우겠죠. 아예 피가 다른 외국인이 그런 경우는 상관은 없는데 한국에 눌러사는 교포가 한국어를 못하고 할 생각도 안 보일 땐 좀 짜증 나더군요. 미국 국적이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qndhctsienfklr 교포들의 경우 외국인들 보다 한국어를 못하는 것을 보면... 돈벌기 위해 사는 검외 인것이죠. 그런면에서 조선족이나 검외나 라고 할수 있죠. 한국인으로 대접안하면 차별한다고 화내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지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뭐 대표적으로 연예인들이 눈에 띄이니 그러한데. 같은 연예인들도 외국인들이 더 빨리 한국어를 습득하는데 교포 연예인들은 몇십년을 한국에서 활동해서 언어가 여전히 어눌하거나 하는 것을 보면...
탕웨이 목소리 정말 좋아해요. 영화 만추 마지막에 나오던 탕웨이가 부른 노래 여러번 돌려들었구요. 분위기도 그렇고 독보적인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어 하는거 보면 ? 하게 되더라구요. 언어감각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남편이 한국사람이고 한국에 사는데다 애초에 한국 작품으로 새 인생 맞이한거나 다름없는데 한국어 아직도 그 정도 하는게 좀... 그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별로더라구요.
다국어 하면 한국어 추가 한다고 힘든일 아닐텐데 안 배운 것은 고집일듯 한데요. 비지니스 결혼 생활에 거꾸로 방점이 찍히지 않을까?? 우리가 제3국인 부인을 맞을때 나이차이가 많아도 솔직히 부인들이 대부분 한국내 거주를 위하여 한국어를 배우지만, 사랑이랑 상관없는 비지니스 결혼관계라 볼 경우, 남편이 조금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면 기본적인 배우자 언어 약간은 가능해지죠. 탕웨이가 자녀가 한국에서 태어 났음에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것은 남편 너가 중국어를 배우건, 영어로 소통하건 너 급하면 알아서 하던지 나는 모르겠지만, 내가 굳이 한국어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없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도권이 탕웨이한테 있고, 탕웨이 중심으로 짜이거나 그걸 서포트 하는 인원이 탕웨이 주변에 항상 붙어 있거나, 단둘이 붙어 있는 시간이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될 만큼 적거나(언어 몰라도 어른들의 밤이야기는 가능함으로). 그러나 조금 고민해 보아야 하겠죠.. 조기유학 시킬것도 아니고,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도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영어로 한국 생활 영위 할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가끔 탕웨이가 무슨 말을 할때마다, 특이 속삭이듯 나긋하게 말을할때요.
귀가 녹는것 같아요. 정말 매력있고 기품이 넘쳐요❤
탕웨이 목소리 자체가 매력적인듯
탕웨이가 예전에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본적이 있는데 중국말이 우아하고 멋지게 들릴수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음
탕웨이는 모든게 귀여운데 고상한 느낌
광동어 본고장인 광동성 광저우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탕웨이의 광동어 실력은 정말 여기 현지인들도 인정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부연설명을 해드리자면 중국인이 외국어인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중국 북방인이 여기 광저우나 홍콩에서 사용하는
광동어를 제대로 익히기가 훨 어렵습니다. 표준어와 광동어의 관계는 한국어나 일본어의 차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발음체계와 성조체계가 다릅니다.
언어학 전공한 입장에서 보면 언어(글보다 입으로 하는 말) 배우는 과정은 타고난 재능이 따로 있다는 것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탕웨이도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나 운동선수나 가수나 미술가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반면에 한국어는 광동어, 객가어, 민남어 등에서 사용되는 입성성조가 그대로 남아있어 광동어를 배울 시 한국인이 북쪽사람보다 오히려 잘 배웁니다.
동일한 이치로 광동사람이 한국어를 배울 때 훨씬 쉽게 따라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20년 넘게 사업을 하면서 직원중 전국 각지 출신이 다 있지만
여기 현지인들이 확실하게 잘 배우는 걸 직접 봐왔습니다.
예전에 홍콩 중문대학에서 행해진 연구 실험에서 한국인 10명을 두 개 조로 나눠서 한 조는 중국표준어를, 다른 한 조는 광동어를 각각 반년간 배우게 했는데
예상대로 광동어를 배우던 쪽이 월등하게 실력이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실험에 참가한 한국인 모두 니하오 나 짜이지엔도 전혀 모르는 제로 상태에서
시작한 겁니다.
광동어 입성이라는 게 우리말의 받침 발음을 뜻하나요?
@@steampunk329 네, 맞습니다. 한국어 음절 중 ㄱ, ㄷ, ㅂ, ㄹ 등이 종성에 오는 경우 입성발음입니다.
원래 탕웨이가 광동지방 출신이라 잘하는거 아닐까요??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고 중화족이 발전시켰습니다. 한자의 원형은 그래서 당연히 한국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그 다음이 광동지방이 가지고 있습니다. 광동지방은 1000년 전에 신라가 다스리던 지역입니다.
목소리 자체가 고급지구요 ㅋㅋ 전혀 거부감이 안느껴지는 몇안되는 중국인중 하나죠 ㅎㅎ
목소리가 멀리 날아가듯 시원하고 깔려요
완전 반하겠어요
이런분이 있다니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대 후반 아니면 30초반의 여성 외모인데 나이가 벌써 45이라니.... 절대 동안이네요. 타고난 자기 복이네요.
저도 탕웨이 정말 좋아합니다, 탕웨이가 부른 꿈속의 사랑 한번 들어보세요. 재즈 풍으로 불렀는데 정말 분위기가 너무도 좋습니다,
한국인이랑 결혼 하신지 몇년은 된것 같은데 그동안에 한국어를 안배웠다는게 좀 놀랍습니다.
오
북경 대학원, 상해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해외파 중국인들이 하는 중국어와 본토 중국인들의 중국어는 발성이나 톤에서부터 차이가 커서 구분이 됩니다. 중국인들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이 해외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중국 발음이나 발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중국어 입니다… 싸우는 목소리 ㅠ
중국어가 이렇게 듣기 좋다니.. 신기하군요. 역시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그 언어를 구사하는냐가 중요하군요.
언어가 문제인건 맞습니다.
한국에서 사는게 아니라 계속 홍콩에서 살았던걸로 알고있어요.. 홍콩출신이라 영어도 중국어도 잘하네요..
영국에서 유학했었음.
목소리가 딱 안정감이 드네~~시사프로,뉴스 앵커 같은 목소리 입니다.
광동어를 전혀 쓰지 않는 저장성 원저우 출신인 탕웨이가 홍콩식 광동어를 구사하는게 놀랍네요.. 같은 광동어라도 본토 광동성 사람들이 쓰는 광동어는 홍콩이랑 좀 차이가 있거든요.. 북경어 쓰는 본토인들이 홍콩와서 광동어 배운다 하더라도 저렇게 까지 하기는 쉽지 않은데 대단하구요 반대로 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도 한국어를 못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됩니다..
헤어짐 결심보고 우연히 들어왔네요
탕웨이배우 보고 왜 주연급이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나올때마다 존재감이 독보적이였던걸로 거억합니다
언어 영상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언어가 바뀌면 목소리도 다르게 나옴
나도 영어로 얘기 할 때는 목소리가 좀 더 딮하게 나옴
oh ya?
유일하게 중국어가 시끄럽게 안들리게 하는 배우..
중국어가 언어로만 보면 발음은 참 고급지긴해요, 그사람들이 문제라서 소음처럼 들려서 그렇지, 배우면 굉장히 빠져드는 언어인건 사실
@@gtgtpmpm 동의하긴 힘드네요.
슈슈거리는 발음에 대한 거부감, 혐오감이 개인적으론 정말큽니다.
중국어 자체는 괜찮은데, 걍 혐오감을 깔고 보니까 그런거지.
그래도 시끄럽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
@@gtgtpmpm 네다짱~~~~
김태용 감독의 영화를 찍었다는 얘길 들었는데 빨리 개봉되었으면 좋겠네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여러 언어를 구사할 때 목소리톤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 언어를 제대로 발음하고 있지 않은 겁니다. 목소리톤이 달라져야 정상입니다. 각 언어별로 말할 때 주로 사용하는 근육도 다르고 그 언어를 말할 때 '톤'이 다 다릅니다.
탕웨이의 표준어를 듣다보면 붉은수수밭이나 집으로 가는 길 영화의 중국어와 비슷해서 차분하고 좀 고급진 느낌임.
개인적으로 외국인이 한국말할때 중국인이 말하는 한국어 발음이 되게 귀엽게 들림 ㅋㅋㅋㅋ
무슨 소린감?
솔직히 탕웨이가 아직 한국어를 제대로 못한다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언어 천재? 이게 말이 되남?
한국 에서 애까지 낳고 수년을 살고 있는데
어린나이가 아니니 새로운 언어 익히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한국어는 겨우? 수준 아닌감?
한국에서 외부 소통 거의 없었거나 한정된 범위에서 생활 다는 거지
띠워주는 것도 적당히...
동감합니다 이제야 기초한국어를 배워서 영화촬영을 준비하다니
의식이 아직 한국사람과는 거리가 먼 그냥 외국인일 뿐인가 봅니다
무슨 언어 천재가 10년 넘살게[ 결혼해서 살고있는 한국어를 인사 말정도뿐이 못할까?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는 몰라도 언어 바보이거나 이정도면 대놓고 무시하는거 같은데...
가족끼리 소통하는건데 국제부부들은 보통 상대국가언어에 능통하지 않나? 몇년 같이 살았는데 그런거치곤 너무 한국어 못한다 생각했었는데....
한국어 1도 몰라도 연애는 물론, 결혼생활까지 쌉가능의 실제 사례를 보여준 1인ㄷㄷㄷ, 존경합니다^^
심지어 청룡영화상 수상까지
탕웨이 (님)을 꼬박꼬박 너무 남발하는 것 같다.
그 옛날 중국의 이름난 미인들의 말투가 저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중국어가 이렇게 아름답게 들릴수도 있구나 하고 놀랍니다.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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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합니다!!
와우 이래서 톱스타 인가보구나
탕웨이 탕웨이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
지수 10년뒤모습..
목소리갘ㅋㅋㅋㅋㅋ 개그우먼 강유미님과 매우 흡사해욬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자신이 없어서 그렇지 한국생활 5년 넘어가서 한국어 듣기는 거의다 될거라고 보여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한국에 그리 오래 살고 한국어 잘 못하는거보면 언어에 소질 있는 분이라고 하기에는 좀 ,,,,,
남편도 한국인인데 아직 한국말 못한다?? 언어 재능있는 분은 아니죠
와. 중국어 귀에 쏙쏙 들어오게 발음 정확하게 하네.
양조위 중국말이 제일 멋있음. 똑같은 중국말인데 관광버스에서 내린 단체 중국 관광객 소리는 정말 토나옴
오래 살았는데 한국어를 못 한다 해서 실망했었음. 언어천재라며 왜 한국어를 배울 생각을 안 했는지 이해가 안 감
탕웨이님의 중국어 표준 발음 너무 좋아요 ㅠㅠ 들으면서 잠들고 싶은.. ㅋㅋㅋ
언어천재는 아니네요..한국인 남편과 산 지가 몇년째인데 아직도 한국어를 인삿말밖에 못하잖아요
왜 탕수육 이갑자기 먹고 싶을까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웨이가 언어천재요??? 한국에서 산지가 몇년인데.. 지금 한국어 수준을 보면 언어천재인지 의구심이 생기네요. 만약에 의도적으로 한국어를
잘 못하는거라면?????
1:39
80-90년대 홍콩영화가 거의 광동어 였나요?
표준중국어보다 광동어가 더 속속들어오는데...
오우 좋다~ 성우네 완전히~~~~ 띵오와~
그 시끄러운 광동어가 듣기가 편하네.ㅋㅋ
이뽀이뽀
홍콩인 탕웨이는 여신이다 여신
좋은배우가 될려면 일단 목소리가 좋아아야 됩니다 얼굴이 아무리 이쁘다한들 목소리가 안되면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만큼, 한국에서 영화배우로 계속 성공하려면 한국어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탕웨이는 10년넘게 한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살았는데도, 아직 인사말 밖에 못하죠.
이건 남편책임이 매우 크죠. 감독이라면서 아내의 미래는 생각 안하나요? 그냥 영어쓰면 땡입니까? 앞으로도 계속 한국영화에 외국인 역할만 맡을 건가요?
언제까지 외국인 역할만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상도 받을 수 있을까요?
그정도로 욕심이 없는거임 그냥
한국어만 일부러 안배우는것 같음....
한국사람으로 살아갈 생각은 없는듯.....
정성이 부족한 듯.. 한국에서 10년 가까이 살면서 한국어를 안 배우다니...
그러게요 언어에 재능이 있다면서 왜 안배우는지 모르겠네요
의미도 모르는 대사를 외우는것보다 말을 배우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요
보통 외국에서 현지인들과 1~2년만 생활하면 말문이 트인다고 하든데 산랑이 아예 한국말을 안가르친모양이네요
남편이 정성을 들여야지 어디 감히 탕웨이에게 정성을 강요합니까
@@감기조심하세요
무슨 개소리를??
@@beshua01 탕웨이가
뭐라고 우리나라에 저만한배우는 차고 넘치는데 말이죠
그리고 문맥도 안맞는 헛소리에 ㅋㅋ
시원하고 찰지게 한소리 잘하셨네요
한국에서 몇년을 살았는데 아직까지 한국 말을 못하는건 주변 사람들과 안 만다는것이나 언어 울렁증이 있는 것 중 하나다
김태용이 잘 쎄벼왔어 ㅋㅋ
중국어를 배운 지 30년이 지났지만 탕웨이님의 중국어만큼
섹시하고 매력적인 중국어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성치 덕택에 웃기게 들릴 법한 광동어마저
탕웨이님이 구사하시니
멋지기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가 즐겁고 눈이 행복하네요 😍😍😍😍😍😍
저는 어릴때 홍콩영화를 보며 자란 세대라서 그런가 광동어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반갑고
느낌상 왜 그럴까 봤더니 진짜 뼛속 까지 한족인 여성이 탕웨이로 보이네요. 중국이나 중국 공산당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웬지 제대로된 한족 느낌 든다 했더니 ㅋㅋ.. 중국인과 한족이 같은듯 하면 약간 틀리죠.
나무위키 보니 북경에서 자녀 교육 북경가서 국제학교에서 자녀 교육 시킨다고 나오네요.. 국어 안배울만 하네요.
중국에서 버림받고 한국에서 성공하고, 북경가서 자식교육 시키는,, 무언가 안 맞아 보이죠.
자식은 또 홍콩에서 낳았고, 딸도 참 애매하네요.. 속지주의적으로 보자면 중국인, 속인주의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인.
달삼쓰뱉인거지 중국에서 안맞는건 한국 홍콩 택하고 나머지는 원래대로 중국인이 하던 그대로. 그냥 취하고싶은 것만 취하는거임 원래 중화권 인간들이 그러함
한국인 남편과 살면서 딸까지 있는데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한다?김태용은 부끄럼을 알아라..탕웨이씨 이제라도 한국어가 늘기를 바랍니다
언어천재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생활한 기간을 감안하면 한국어 배우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는사람 아님?
돈벌어야 되니 어쩔수없이 겨우 배웠다고 생각된다.
매운탕 웨이
다니엘 헤니도 한국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돈 벌어 가면서도 한국어 전혀 할 줄 모르고 탕웨이는 한 술 더 떠서 자식 낳고 살면서도 한국어를 못 하는데 무슨 언어 천재? 남편하고 영어로만 대화해서?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인일텐데 다 영어로만 대화했다고? 이건 그냥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는 거고 한국에 별 관심이 없는 거지.
탕웨이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어 실력이 그정도인건 좀 의아하더라구요 일부러 배우지 않은게 아닌가 싶을정도...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별말 안나오는거 같음
삐딱한 시선으로 반한 감정을 키우는 중국과 중국어는 싫지만
분당 새댁 탕웨이님 거부감 없이 느껴지는 군요
중국 정부가 싫은건 이해하는데 중국어가 싫은건 무슨논리인고?
언어는 언어일뿐 중국어 써라고 누칼협도 안하는데 ㅋㅋ
@@문병훈-t1g 중국어가 얼마나 싫으면 고등학교 중국어 교사 임용이 안 뽑혔다고 하지 않소 1명도 가득이나 중국늠들이 고구려,발해역사나 한복까지 중국 지들꺼라고 우기고 있어서 중국어가 더욱 싫소
세계에서 제일 많은 인구가 쓰는 중국어 오우~
탕웨이도 그냥 특별할거 없는 중국인임 중화권 스타들이 중국 정부 시선때문에 홍콩 미국 여기저기 발 걸치지만 본질은 중국인인 것과 똑같음 한국도 그렇게 이용하는 것
@@nagosu99 ㅋㅋ 그럼 니 집구석에 중국산 물건 다 쓰레기장에 버려 ㅋㅋ 중국산아니면 생활이 안되는 하층민 새끼가 ㅋㅋ
김태용감독님이라고는 안하고 탕웨이는 님을 수없이 님 님 님....거슬리네요
👮🏻♂️살아있는. 서시. 탕 웨이
한국인과 결혼했지만 한국어를 안했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들이 꽤있기 때문에 (한국인과 결혼했던 외국인들중에서) 한국에 관심이 없었고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못할수 있죠. 그게 남편의 모국어라고 해도 말입니다. 한국에 몇십년을 살면서도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들도 꽤많죠.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느냐에 따라서 배운 언어가 다른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쪽이 중심일것입니다. 만다린 칸톤 잉글리쉬 말이죠.
한국에 전혀 관심 없기 때문일 겁니다. 주위에서 한국에 오래 살면서 한국어로 대화를 못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대체로 한국을 알고 싶어 하지 않더군요. 그냥 일 때문에 있는 경우. 탕웨이 같은 경우는 남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머무는 경우겠죠. 아예 피가 다른 외국인이 그런 경우는 상관은 없는데 한국에 눌러사는 교포가 한국어를 못하고 할 생각도 안 보일 땐 좀 짜증 나더군요. 미국 국적이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qndhctsienfklr 교포들의 경우 외국인들 보다 한국어를 못하는 것을 보면... 돈벌기 위해 사는 검외 인것이죠.
그런면에서 조선족이나 검외나 라고 할수 있죠. 한국인으로 대접안하면 차별한다고 화내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지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뭐 대표적으로 연예인들이 눈에 띄이니 그러한데. 같은 연예인들도 외국인들이 더 빨리 한국어를 습득하는데 교포 연예인들은 몇십년을 한국에서 활동해서 언어가 여전히 어눌하거나 하는 것을 보면...
탕웨이 자체는 좋은 배우지만 그냥 똑같은 중국인일뿐 한국어를 배울 의사따윈 없다고 보는게 맞다
왜 탕웨이각하라고 해라
넓게 말하면 모든게 다 문화지만 특히 각국의 언어는 인류 초기부터 변화되고 새롭게하는 진정한 문화를 잉태한 어머니죠!!
탕웨이 목소리 정말 좋아해요. 영화 만추 마지막에 나오던 탕웨이가 부른 노래 여러번 돌려들었구요.
분위기도 그렇고 독보적인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어 하는거 보면 ? 하게 되더라구요. 언어감각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남편이 한국사람이고 한국에 사는데다 애초에 한국 작품으로 새 인생 맞이한거나 다름없는데 한국어 아직도 그 정도 하는게 좀... 그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별로더라구요.
한국어를 할 생각이 없는 거죠.
남편이랑 영어로 대화하고 산다는데 굳이 한국어를 빡시게 배워야 함??
반갑습니다
탕유는 한국사람이데이!
마라탕웨이가 보고싶다 ㅎㅎ
♡
마침내....
한국나이라는간 없어졌어요. 이제..
제 3자에게 님을 붙이는건
지나친 존칭입니다
지나친것은 예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말을 알고 쓰는 사람이
통역도 잘하지 않을까요?
반가운 중국어 저건 뭔가요?
탕웨이 나이가 그렇게 많았나?
이런 중국 사람 이라면 싫어 할이유가 없따
이쁘땅 탕 아
다국어 하면 한국어 추가 한다고 힘든일 아닐텐데 안 배운 것은 고집일듯 한데요.
비지니스 결혼 생활에 거꾸로 방점이 찍히지 않을까?? 우리가 제3국인 부인을 맞을때 나이차이가 많아도 솔직히 부인들이 대부분 한국내 거주를 위하여 한국어를 배우지만, 사랑이랑 상관없는 비지니스 결혼관계라 볼 경우, 남편이 조금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면 기본적인 배우자 언어 약간은 가능해지죠.
탕웨이가 자녀가 한국에서 태어 났음에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것은 남편 너가 중국어를 배우건, 영어로 소통하건 너 급하면 알아서 하던지 나는 모르겠지만, 내가 굳이 한국어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없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도권이 탕웨이한테 있고, 탕웨이 중심으로 짜이거나 그걸 서포트 하는 인원이 탕웨이 주변에 항상 붙어 있거나, 단둘이 붙어 있는 시간이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될 만큼 적거나(언어 몰라도 어른들의 밤이야기는 가능함으로).
그러나 조금 고민해 보아야 하겠죠.. 조기유학 시킬것도 아니고,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도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영어로 한국 생활 영위 할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일부러 이쁘게 하지 않으려 하는것이 마음에 든다
남자 들은 미성년 여자 목소리 별로 안좋아 합니다
걸걸 한 말투 라도 인성이 받쳐주면 천상의 목소리가 되는 겁니다\
똑똑하게 생겼잖아요 지적이고
2014년에 한국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꽤 시간이 지났는데 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할까요? 그냥 궁금해서 써 봅니다.
나랑 동갑인데 ㅡㅡ;)
전생에 나는 나라를 팔아먹었나?
광동어 영어톤이 좀 비슷한 듯..
SK화장품광고할때 광고인터뷰 중국어로 하는데, 불어하는줄 알았다. 시끄러워서 중국어 싫어하는데 다른 언어인줄...
근데 그렇게 한국 살아도 햔국어 정말 할줄 모르는거 보면.........ㅜㅜ
한국에 시집온게 언젠데 ..
언어천재면 한국말도 좀 해야지 않나.
긍정적으로 봐주는 건 좋지만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는 왜 안배운 건지 이해가 안되네?
김지수 네 수술 누가한겨?
뭔 탕웨이님?
걍 탕웨이씨라하지
광동어가 남쪽베트남이나 태국처럼
억양이 좀있네요 북중국어 보다
한국인남편과 딸낳고 한국영화에 출연 하는사람이 광동어 영어도 하면서 한국어를 않배운다는게 이해가 않가는데 말이야 ...
그 영화는 너무 재미도 없고 뭘 알려주고 싶었던건지 몰라요.
황금시대는 재미지게 봤어요.~~~ 어느 여류작가를 모티프로 한..
영국식 영어인데 그래도 쭝국인 특유의 발음이 나오지만 꾀 정확한 교육받은 사람들의 발음이네요. 상류층 발음은 아닌데 난 그발음은 영싫어요.
지하철내 중국사람들말은 참 별로던데 여신이 하는말은 다르게들리는디~
추사랑이 성인되면 탕웨이 모습으로 될거 같네요.
중국표준어는 듣기 좋네 광동어가 너무 시끄럽네
요사이 한국애들 영어하고 한국어하고 추가로 중국어 조금하는데 무슨차이인가 이렇게 말하면 심하지
근데, 한국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