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돈 어디서 났어?" 평생 돈 벌지 않았던 아내가 준 5천만 원｜

[@나엘리-d3c]

난 막내지만 집에서는 오빠들이 툭툭치고 시비걸어서 오빠한테 왜 그러냐고 따지면 원인은 오빠가 잘못해도 늘 나만 혼 나고 맞았어요~엄마로 부터 귀여움 받고 자란적 없고 오히려 밖에 나가면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사람들이 너무 예뻐하고 먹을것도 주고 남들이 더 잘 대해 줬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셨지만 남아 선호 사상이 컸던것 같고 공평하게 키우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신혜경-n8v]

유산상속시 부모가 공평하지 않으면 형제 자매가 남남이 되는 집들 많이 봤다 정녕 뿔뿔이 흩어지는게 만드는것이 부모가 할짓인가 ㅠㅠ

[@연이-k3w]

언니 시부모.우리 이만큼 가지고있다.잘 하는 자식한테 더 많이 줄거니까 어디 지켜보자.그러면서 경쟁붙이던데.

[@treekms5]

너무나 어이가 없었던게.
결혼 후 채 2년이 되었을까
시집도 정말 소박한 서민의 살림살이였는데 어느 날 대뜸 시모가 나는 니들 하는거 보고 내재산 줄끼다 이러시더라구요
순간 너무나 놀랐고, 사람을 저런 방법으로 다루는구나 만정이 떨어지더군요😂

[@임순남-t9c]

언니를 동생들 앞에서
혼내나요?
그러면 동생들이
언니 말 안들어요.
위계질서를 잘 세워야 애들 키우기에 편해요.

[@백말승]

박준규는 세금안내서 출연못하는 모양이지

[@キキ-z2v]

부모는 성인까지 키워줬으면 자식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주고 싶다면 평등하게 자식에게 줘야 함. 마음으로 더 애틋한 자식이 있더라도 돈에대한 행동은 차별하면 안됨. 법률도 그렇게 하고 있고 그건 도덕의 최저기준인것임 . 같은 자식 이라도 잘살고 못사는 차이는 능력의 차이이고 노력의 차이임. 돈의 가치는 잘 사는 사람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꼭 같은것임.잘산다고 똑같은 만원으로 살수있는 물건이 더 많은것이 아니니까 . 오히려 잘 사는 사람들이 생활수준이 높다보니 나갈 곳이 더 많고 생활수준은 높이는건 간단하지만 낮추려면 힘듬.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라는 말은 그런 맘 가짐을 가지고 있기에 사촌이 땅을 살때 땅을 못산다는 말로도 해석할수있지 않을까요

[@샘물홍천댁]

부모한태 함부로하고 말썽만부리고 속만썩이던 자녀도 공평하게 나눠주고 싶을까요.?
부모재산에 기여한것 없이 받기만한 자식들이 부모가 모은 재산까지 참견하는건 어불성설이다~

[@キキ-z2v]

@@샘물홍천댁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 일반적이지 않게 부모한테 잘하거나 혹은 함부로 하는 자식은 당연히 다르게 줘야겟죠 . 자식 둘이 있는데 한명은 아플때 계속 돌봐주고 한명은 연락도 안하고 있다면 당연히 살아계실때 아플때 돌봐준 자식한테 더 가도록 유언장 써야 겠죠. 다만 그냥 가난하다고 더 주거나 아들이라고 더 주거나 자식여러명이 꼭 같이 효도해도 그냥 그중에 누가 더 이뻐서 더 주거나 하면 그건 불공평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8b5en6bgh7f]

저렇게 막내들 이뻐하다 막내 망치는 집 많이 봤음

[@꼬마비너스여신]

우리 도련님이 막내인데 시어머니가 막내이뻐하다 망칠뻔했죠

[@Jessy77251]

왜 아이를 때릴까요.. 맞아서 알게되는 정도로 머리가 나쁜 아이가 있는건지.. 일부러 야단칠것도 없고 살다보면 자연히 배우는것들을 너무 가정교육이라고 아이들을 틀에 밖힌 사람들로 만드는건 아닌지.. 내가 나이먹어보니 나이먹는다고 그닥 현명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경험만 더 했을뿐... 다 경험으로 배우지 누가 말이나 매로 가르친다고 되는거 아님..

[@오로라-y9i]

윤태익쌤 재밌으시다 수다에 최적화된 분

[@해달이-d6b]

어우 와이프분 화나고 서운하셔겠다
잘 받아오셨네요
저도 상속받으면 고생한 남편 차 바꿔줄래요

[@youngkyoungahn4698]

😊

[@bkh7992]

다들 부모님끼를 닮았어요^^
재밌어요~~

[@현숙장-w4f]

네맞아요부모나형제들이오냐오냐하면그사람을다망친다

[@김창근-r4f]

반면 교사 효과..??

[@강예-y4d]

다가져가고도 염치없는 사람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