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친구들하고 태국에 갔었을 때, 마사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살면서 처음 '마사지샵가볼까...'하는 생각에 마사지를 받으러 마사지샵을 찾아다니다가 어떤 집이 좋은 마사지샵인지 몰라서 택시 타고 기사님한테 '위 원트 굿 마사지' 이라고 말했음. 처음에는 못알아 듣다가 갑자기 "아 맛사 맛사!" 이러면서 어디로 데려가주는거임. 우리는 '아 말이 통했는가보다'하고 그냥 아무말안하고 있으니 기사님이 '굿 마사 굿 마사 히어'라면서 한 마사지샵에 내려주셨는데 우리가 볼 때 뭔가 평범한 마사지샵의 규모(?)가 아니었음. 건물이 무슨 호텔처럼 방도 있고 엄청 큰거임. 태국이 처음이었던 우리는 '아 마사지의 본토답게 가게도 엄청 크구나....'하고 들어갔음. 그래서 마사지마사지 외치면서 들어가니까 여직원이 가격표를 보여주는데 심지어 가격이 엄청 쌌음. 우린 또 '와 역시 본토라서 겁나 싸구만!'하면서 3인분의 마사지가격을 지불하니까 어떤 장소에 안내해주길래 거기 앉아서 마사지사를 기다렸음. 몇분 후에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길래 아 마사지사가 왔구나 생각했는데 한 20~30세 정도밖에 안보이는 여자가 무슨 천쪼가리 같은 걸로 가릴 부분(?)만 가리고 거의 90% 나체상태로 들어오는거임. 개깜놀해서 우리끼리 '태국은 마사지하는데 마사지사도 벗고 마사지하냐?' '아우 병X아 그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마사지샵을 잘못 온거 같은데......' 이런 대화가 오갔음. 열심히 뇌를 굴려본 결과, 우리가 다른 목적의 마사지샵을 왔다는 걸 깨달았는데........여기가 본토라서 가격이 싼 곳이 아니라 진짜로 '싸는' 곳이었던 거임. 이미 가게까지 들어와서 마사지 체어에 앉은터라 다시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 모두 존나 순수하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일단 마사지사한테 구글 번역 돌려가면서 '택시기사가 우리말을 잘못 이해하고 데려다줬다. 우리는 진짜 마사지만 받으려고 했다'고 하니까 다행이 뭔가 허탈한 듯한 느낌으로 웃으면서 마사지만 해줄게라고 어설픈 영어로 말해줬음. 근데 이게 또 나름의 직업정신이 있는건지 본능인지 어떻게든 자기옷뿐만 아니고 우리의 옷을 벗기고(?) '2차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 자꾸 신체 은밀한 곳을 슬쩍슬쩍 보여준다던지 우리 몸에 불필요한 터치(손이 점점 생식기쪽으로 간다던가 마사지하는 척 하면서 내 손에 자기 신체를 접촉시키던가) 등의 유혹을 했었지만 다행이 우리 모두 유혹을 이겨내고 마사지만 받고 나와서 탈출했다는 안도감에 얼음 넣은 시원한 망고쥬스 한잔 때렸음(유혹을 이겼다기보다 사실 그때는 무서운 마음이 더 컸던지라 어떻게든 마사지만 빨리 받고 나가고 싶었음) 비록 이성을 유지하여 2차를 가진 않았지만 이제 막 성년의 나이, 같이간 친구넘들이 지금까지 여성의 나체를 본것이라곤 옆나라 이웃나라 1bone 누나들의 속 1080p의 고화질뿐이었기 때문에 실물(?)을 본 그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하며 하루종일 개등X같이 '쩔었다...'하며 그 이야기만 떠들어댔음. 벌써5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마사지사분들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온갖 유혹을 견뎌낸 우리보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어우 ㅆㅂ 고자 새끼들...." ㅜㅠㅠㅠ
진짜..퇴폐에 대해 하나도모르는 사람을 데려다놓고...이런 인터뷰를 하네... 어이가 없다...(현직 타이샵하고있습니다.퇴폐도 건전도 해봣구요 그냥 사람들이 이글보고 아..이렇구나 할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요..) 종나 간단하게 하나하나 마진가씨가 틀린거 전부 짚어드림. 첫째 퇴폐냐 아니냐. 검나 간단합니다. 여자손님 받는지 커플받는지로 물어보면 되요. (간혹가다 퇴폐샵 이지만 커플또는 여자를 받는곳도 있으나 극히 드물어요. 거의없다보시면되요) 샵이 넓고 밝으면 건전. 어둡고 굽이굽이 잇으면 퇴폐?이건 무슨근거임?ㅋㅋ 어이가없네. 건전샵도 어둡고 굽이굽이잇는곳 많아요.그건 샵자체가 문제가아니라 주인의 마인드 차이입니다. 퇴폐샵을 하던곳을 구매후 건전을 할수도 있는거고 마찮가지로 반대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샵이 작으면 전부 퇴폐인거임?무슨 샵구조로 건전 퇴폐를 찾어.ㅡ.ㅡ 두번째 마사지 금액 대한민국 모든 지역 기준으로 대다수가 어플이나 네이버 이용하면 마진가님이 말한거보다 훨씬 쌉니다. 1시간기준 3~5만원 입니다.근데 이건 퇴폐도 마찮가지입니다. 카운터에서 돈따로 더받는거 없어요.똑같이 받습니다. 안에서 추가금을 내는겁니다. 단 스웨디시만 카운터에서 받는돈이 비쌀뿐입니다. 머 한번 가보기라도 하고 저런 소리를 하면좋것네.. 세번쨰 문의 잠금장치 여부 그리고 문이 잠겨잇는곳은 의심하라햇는데. 이거보세요 마진가님. 대한민국은 모든마사지샵이 불법입니다. 알고하는 말입니까?맹인 마사지를 제외하고 당신이 하고잇는 마사지조차도 불법이라는걸 몰라서 하는소리인가보네요..의료법위반으로 걸면 마진가님도 걸립니다. 먼 본인은 합법인거처럼말하네.. 대한민국에 합법적인 마사지자격증은 없습니다. 맹인 마사지사를 제외하고 마진가님은 무슨 자격증이 있나요?너무 어이없네진짜.. 마사지샵이 문을 잠그고 운영하는건 퇴폐 건전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 불법체류자이기떔에 관리사가 잡혀갈까바 문을 잠그고 하는겁니다(중국 한국제외) 머 이뒤는 내용도 안보게되네요.. 더볼 가치를 못느끼겟음.. 앞에부분만 반박 다햇습니다 제글 읽으시는분들이 많은걸 깨달으셧으면 싶어서 1년지난영상인데도 장문의 글을 올려봤습니다. 사람들이 이글보고 아..이렇구나 할거 생각하니 화가나서 마진가씨가 틀린거 전부 짚어드림. 잘못된 정보를 줄바에는 애초에 인터뷰를 하지마세요.ㅉㅉ 마지막으로 수입이야기 나오네요? 수입이야기도 말해드릴게요. 스웨디시가 아닌이상 카운터에서 받는돈은 건전과 똑같다고제가 위에 말했습니다.건전이던 퇴폐던 주인이 버는돈은 똑같습니다. 천만원이상 벌면 잘버는겁니다.안에서 따로돈을 받는것과 서비스를 하는것에 잇어서 주인과 아가씨가 돈을 나누는일은 없습니다.주인이 받는돈은 카운터에서 받는게 전부입니다.관리사가 예뻐서 손님이 자주옴으로 인해서 매출이 상승할수는 있겟지만. 퇴폐니까 마니벌고 건전이면 못법니다. 이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건전 하다가 퇴폐로 가는 이유도 드는 체력대비 돈벌이가 안나오니까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어느 분이 마사지중에 그러시더라구요. 건전 하다가 퇴폐도 받다가 다시 건전만 하는데 자기가 20년 가까이 해 가는데 ㅋ로나도 로나지만 같은 기술을 가졌을때 잘하는 건마 마사지사보다 ㅌㅍ가 더 많이 버는 현실때문에 참 힘들다고...
아직도 필리핀에서 4만원주고 받은 스톤마사지 …그때 그 느낌 8년동안 받아본 적이 없음,,, 필리핀에 있을때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받았고 많으면 두번 세번도 받았는데 매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찜질방에 계신 마사지사분들, 살고있는지역에 유명하다고 소문난곳등 여러곳 가봤는데도 그때의 그 기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멀 괜찮아 보이니까 프로필 시스템을 가져다 쓴다는건지 몰겠네 ㅋㅋㅋ 눈가리고 아웅이지 건전도 불법되냐고 물어보면 여기는 그런곳 아닙니다 가세요 하는 대답 비율보다 마사지사랑 의논하세요 하는 곳이 더 많은게 현실임 건전조차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카운터에서 대답함 그래야 돈이 된다는걸 아는거지 머 마사지사 프로필 이쁘장하게 꾸민건 다 그렇다고 보면됨 진짜 건전이면 마사지사 플필을 걸어둘 필요가 없음 건전은 건전을 받을수 있다 그러나 불법도 마사지사랑 협의하면 될수도 있다 업주는 표면적으로 마사지사랑 협의한 내용에 대해서 눈가리고 아웅으로 모르쇠 한다 업주가 지시한게 아니라는거로 그래야 단골 손님이 생기며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다 외국인 마사지사를 쓰는 곳은 이런 시스템이 거의 백퍼다 왜냐하면 갸들은 돈벌러 온거고 협의해서 해준 서비스에 대해선 자기가 먹는 구조라서 그렇게 단골 늘리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짱짱한 마사지 받고 싶으면 시각장애인들 하는 곳을 찾아보셈 그 사람들은 숙련된 기술자소리 들을정도고 지금은 시각장애인분들이 그 교육을 안받지만 연세 있는 분들은 다 받았기에 꽤나 나이 드신 분들이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음 정말로 제대로 마시지 받을수 있음 건전인데 마사지사가 젊다? 몸도 호리호리하다? 힘도 기술도 구리고 그런곳에서 받을바에는 걍 찜질방 안마의자가 훨씬 시원하고 가격면에서도 쌉이득임 마사지사의 보여지는 스펙을 보면 답이 나옴 마사지사가 몸에 근육이 거의 없는 말랑깽이인데 나이도 젊으면 야메라고 생각하셈 마시지 생각보다 엄청난 근력과 체력이 필요함 그걸 이겨낼수 있는건 경험 연식이 오래된 노련함 뿐임
마사지도 잘하는데 가야 아 돈값한다 생각하는데 일반 프랜차이즈 더풋샵같은 경우엔 실력이 천차만별이라서 가기가 꺼려집니다 진짜 잘하는데는 오피스텔 빌려서 1대1로 하는 비싼 곳이거나 로드 샵인데 방문자 리뷰가 압도적인곳도 존재 잘하는 곳은 체형 교정도 해주고 도수치료처럼 척추나 비대칭 뒤틀림도 잡아주는데 그런데가 정말 드물어요 있더라도 시간제 대여라서 꽤 비싸죠
기존에 있던 곳들을 전부 폐쇠히리고 할 수 는 없고 마사지가 아닌 스포츠 마사지 다이어트 마사지로 이름만 봐꿔서 말하죠. 그리고 자세히 따져보면 그 법 자체데 위법요소도 상당하다고 조는 생각합니다. 안마를 할 자유와 안마받눈 사람이 시각장애인 한테서 받고 싶지 않는 자유. 시가장애인의 직업은 안마사라는 고정관념을 사회에 주입함으로서 시각장애인은 작업을 안마사로 생갇하게 되는 그런 폐혜사 발생하고 동의한적 없는 간섭을 행사하고 있는 법입니다
@김인환 인터넷 검색창에 쳐서 나오는 마사지샵 중 제가 느끼기에도 90퍼센트 이상이 퇴폐업소 같아요.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이 하시는 곳들 찾아서 한 달에 한두번은 받으러 다니는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ㅎㅎ 잘 모를때 집 근처 업소갔다가 이상한 것을 요구하셔서 기분 더럽게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ㅋㅋ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정리 하면 안 되죠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하지 말고 중국이든 태국이든 외국인이 안마 맛사지를 하고 있다 그러면 무조건 불법이고 한국인 안마사 중에서도시각장애인이 아니면 다 불법이에요 단속을 안 하니까 이제는 이런데까지 나와서 당당하게 이야기 하네전문가도 아닌 사람 데려다 놓고 인터뷰 하고 웃기네
언젠가 입구에 "건전업소"라 쓰에 있고, 밝은 분위기의 홀에다가, 여자 손님도 들락거리고, 문도 커튼이고, 가격도 이상하게 비싸지도 않은 곳이고, 마사지사 유니폼도 찜질방 옷같이 생긴 곳을 갔는데, 젊은 마사지사가 마사지 잘 하다가 하체 쪽 마사지할 때 그 행위 제안을 하더군요... 거절했더니 끝까지 마사지 잘 하긴 했습니다. 동남아 마사지사가 워낙 수입이 적은 걸 알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런 목적으로 간 게 아닌데 제안을 받으니 기분이 괜스레 찝찝했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에 언급된 분들 중에 그런 데 아닌 거 알면서도 가서 관리사 추행하시는 분들, 천벌받으십쇼.
와 예전에 발마사지 1시간에 5만원 하는거 받아본적 있는데 진짜 좋았음 마사지는 제대로된곳에서 경험한번 하고나면 진짜로 돈여유있으면 계속가게됨 진짜 온몸의 피로가 풀리고 진짜 뭐라고 해야되나 대접받는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부자가 돈써서 사람이용하는듯한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낄수있음 몸힐링 진짜 너무좋음 ㅠ
입구 도어락에 벨 있으면 95%이상 퇴폐, 들어갔는데 룸이 커튼이 아니라 문이다 80% 방안에 샤워실이 있다 90%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느낌. 그러니까 이런 곳 피하면 건전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음. 난 몸이 아파서 갔는데 마사지는 건성이고 그런쪽으로 돈가져가려고 하는 곳 만나면 개빡침. 타이가 그쪽으로 좀 많은 것 같고 중국식 하는 곳은 아직 퇴폐를 만난 적이 없고 쎄게 받는 걸 좋아해서 앵간하면 중국식 찾아감.
이전 영상에도 댓글 달았는데 마사지라는 용어 자체를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이 돈받고 하면 불법입니다. 다만 단속이나 이런걸 안할뿐이지 실제로 신고 받으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치료사로 일하고 있어서 이런 법에 대한걸 알고 있고 실제 마사지 일을 하다가 시각장애인의 시위도 있었고 해서 나눔과 기쁨이라는 합법으로만 존재해야 했던 사회법인 산하 업소였기에 없어졌었습니다. 그 이후에 대학가서 치료사 면허 따고 일했고요. 약손명가도 법적분류는 마사지가 아니라 에스테틱일겁니다. 비슷한 예로 치료사들도 센터같은거 차릴때 치료라는 단어 못씁니다. 그래서 아동을 상대로 할때 발달센터 발달교정센터 이런식으로 차리고요. 성인 대상으로 하는 곳도 운동센터 이런식으로 하지 재활이라는 단어 못쓰고요. 치료사는 의료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이죠. 사업자 신고 보면 이게 법적으로 어떻게 등록되어 있는지 알수 있어요. 합법 불법 여부와는 별개로 마사지는 공부 제대로 한 일반인이 더 잘할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수기만으로 공부하기엔 한계가 있거든요. 근육의 생김새라던지 이런걸 확실히 알아야 마사지를 더 잘할수 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 해부된걸 만져볼수도 없고 공부하기에 어려운 면이 많으니까요. 다만 이 분들이 이걸 업으로 삼으신 분이기에 테크닉적인 부분은 더 잘할 확률이 많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타이마사지 같은 곳에서 매뉴얼화 되어 있는 마사지보단 더 나을 확률이 높아요.
커플이가면 건전. 남자혼자가면 서비스3만원 손. 5만원입 국룰 아닌가? 시설 밝은 곳도 마찬가지임.. 어차피 사장의 묵인하에 관리사들이 팁을 위해 먼저 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남성손님들이 먼저 쓱 터치하며 제시할수도 있고.. 건전과 퇴폐를 나눈다는거 자체가 무의미한 업종인듯.. 정말로 유사성행위를 안하는 마사지샵이 없진 않겠지만, 극소수일거라고 봄.. 마치, 교통신호를 잘 지키는 배달기사도 있답니다! 하는꼴이랄까...
사실 퇴폐인지 아닌지가 헷갈리는 이유는 싼 마사지샵을 찾기 때문임. 걍 밖에서 봐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좋은 곳은 비쌈. 퇴폐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저렴함. 중국 외노자가 쓰러져가는 오피스텔에 대충 공간나눠서 장사하는 불법건전 마사지샵은 1.5시간에 3만원에 10번오면 1번 공짜임. 이런데를 찾으려니까 퇴폐인지 아닌지 헷갈리지. 이런데는 영상에 나온 방법 다 동원해도 구분못함. 아는 사람 소개로 가거나 길가다가 간판보고 들어가서 물어보거나 해야지
맞아요. ~안마원은 안마사자격증 가지고 계신 시각장애인분들만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개인분들이 차리시는 안마원이 많이 생겨서 음지에서 많이 관련 산업이 빠져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안마하는 일이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부모님 안마해드릴때 그때의 몇배는 더 강한 강도와 기술로 몇시간씩 연속으로 하신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소 장시간 앉은작업이 많아서 한달에 못해도 한번씩 마사지 받는데 몸도 개운해지고 마사지받으면 노곤노곤 잠도 잘와서 선호해요 :-) 아직도 그런 퇴폐가 많은진 잘모르겠지만 전에는 1시간 3~5만원이던게 최근에 서서히 다 올라서 1시간 5~7만원이덜구요 ㅠ 대중화를 위해선 마사지시간을 좀 줄이더라도 가격이 부담없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면서 스포츠 마사지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한테 받는게 훨씬 시원하고 깔끔함. 근데 요즘 마사지샵에 대부분이 여성분들이라 아쉬움... 여성마사지사 분들이 못한다기 보다는 남자한테 받았을 때 그 개운함과 아픈데 시원한 느낌을 얻기가 힘듬.
구별이 아예 불가능한곳도있습니다;;; 회사건물 안에 그냥있고 조명도 치과마냥 밝습니다. 시설도 정말 마사지샵입니다. 아니 그냥 기본적으로 마사지샵으로만 운영합니다. 인터넷예약까지 가능하고 문제는 단골들 상대로, 또는 밤늦게 혼자온남성들에게 조심스레 퇴폐를 영업함 커플관리도 받고 아이들도 받습니다. 금액으로도 구별이안됩니다. 건전한마사지 금액을 카운터에서 받고 퇴폐코스 변경시에만 금액을따로 현금으로만 받습니다.
2년전부터 친구 소개로 마사지를 다녔는데 여긴 중국분들이 하는곳이고 건전 마사지인데 진짜 5만원에 이런 힐링을 느껴본적이 없었음. 시간도 길고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자주 가다보니 마사지사분들이 알아서 힘 조절 해주시고 어디 불편한데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정말 좋음. 본인은 2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마사지를 안다녀봐서 돈이 아깝다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을 하는것 같음. 마사지도 많이 다녀보고 받아봐야 좋은곳을 찾을꺼라고 생각함
서울 지역 샵에서 일을 해 본 결과 확연히 다름. 마사지에 원래 관심있어서 혼자 독학도 하고 샵에 출근하면서 배우면서 일도 해 봤는데 건전샵은 어른아이 남여노소 다 옴.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퇴폐는 거의 대부분 미용실처럼 빙글빙글 도는거 간판으로 있고 누가봐도 요상한 느낌이면 퇴폐임. 막상가도 관계를 안 한다 하더라도 예약하거나 자주 애용하는 티 내면 뒷공간으로 안내함. 괜스레 아무나 받았다가 잘못 물리면 돈 털리고 책 잡힐 수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여튼 안마사는 장님인 분들에게만 자격증이 나오고 마사지, 테라피스트 같은 경우는 대학 졸업, 종사자로서 배우면서도 일 하는게 가능함. 결론. 겉으로 보기에도 그냥 내 쁼이 ㅈㄴ 이상하다, 요상하다 = 퇴폐. 내심 기대하고 들어갔으나 밝은 분위기, 창문 너머 배경이 보이고 홀이 보인다. 기대감이 실망감이 됐다 = 건전.
@UCUUXB4JYKBiuNnLaV9OV65A 자격 조건여부를 따지자면 당연히 자격증이 있어야겠지만 그 정도로 심도깊게 들어가진 않았어서 안 썼음. 님 말 대로 자격증 없이 편법으로 종사하는 사람이 있긴 함. 맹인분들에게만 국가자격증이 나옴. 엄밀히 따지면 안마는 한의학 4대 요법중 하나인데 일반적인 마사지는 대체의학으로 따로 나온 거임. 그리고 '치료'가 아닌 '치유'임. 치료는 질병 및 상처에 직접적으로 처방하는 것이고, 치유는 질병 및 상처 등에 간접적으로 치료를 돕는 행위임. 우리나라는 정통 의학으로 한 가지만 채택해서 양의학만 취급하고 한의학은 대체의학으로 취급하는 편임. 그렇다고 한의학이 치료가 안 되진 않지만 정의는 그러함. 법적으로도 양의사 또는 '한의사'에게 진단서를 취득해야 보험이 나오던지 치료를 받았다는 확인서, 진단서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이고. 대부분의 건전 마사지는 치유를 목적으로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것이고 안마는 직간접적으로 돕는 행위라... 질적으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거의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됨.
20대 중반에 시작해서 30대 중반 넘어갈 동안 피부미용사로 일하면서 말씀드립니다. 저 망할 퇴폐업소들 때문에 관리실 이미지가 진짜 더러워요. 제작년에 일하던 회사가 강남 논현에 있었는데 근처가 술집들이 즐비하고 미용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남성 고객이 많았던 샵이었는데 건전샵인데도 불구하고 성추행 심해서 20대 초반 대학교에서 기술까지 이수했던 선생님이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직업 자체를 갈아치우고 때려쳤을 정도임.. 명확하게 말하면 스웨디쉬 받으러 오는 분들중 남자분들이 유독 더 더러운 말 많이 하는데 특히 서혜부 만져달라 엉덩이 만져달라 하는 놈도 있었고 일회용 속옷 팬티 밖으로 일부러 지 성기 빼놓은 미친 새끼도 많이 봤어요. 분명 순수하게 받으러 오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남자가 주 손님인 샵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추행 엄청 들어옵니다. 전 관리하다가 저 몸 만져서 화가나서 손목 꺽어버리기도 했어요. 뭐 샵에 로미로미 하는데 로미로미라는 것도 원래 마사지가 없어요. 로미로미가 있다? 그냥 퇴폐라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고객분들이 우리나라 마사지샵 가격 비싸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더 깍으면 관리사들 직업 자체가 없어져야 할겁니다. 관리실 자체가 구조 자체가 개미처럼 일 시켜서 사장 원장이 대다수 해먹는 구조예요.. 저만해도 지금 경력 굵직한데도 페이 220 미만이고 회사 기본 하루에 10시 시작한다고 해도 저녁 9시에 끝나고 식사시간 겨우 한시간 주고 나머지는 진짜 풀로 돌리고 돌리고 지옥의 연속임.. 빨간날까지 근무 다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페이 이따위고 중국이고 타이에서 들어온 관리사들 때문에 인건비도 안 올라갑니다. 거의 제자리 걸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기서 값 깍잖아요? 인건비 안나와요... 나온다 하더라도 그건 다 원장 주머니로 들어가지 정작 열심히 해준 관리사 몫으로 떨어지는건 얼마 없어요. 이렇게 심할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헤어도 네일도 페이가 다 올랐는데.. 유일하게 인건비가 제자리걸음인게 피부미용사예요.. 그리고 반대로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죽어라 일했는데 페이가 바닥이면 일 하시겠어요? 저는 솔직히 관두고 싶어요. 그런데 나이가 나이라 이젠 다시 새 직업 갈아치우기도 늦었어요.. 나이가 36이라 이젠 뭐 스타트 해도 늦었다는거예요.. 가뜩이나 경쟁도 심한 한국에서 36에 직종을 갈아치운다? 쉬울거 같나요? 저도 울며 겨자먹기로 합니다. 전엔 제가 제 샵 열 요량으로 경력이 없으니 경력을 키우자고 열정페이 참아가며 일했는데 이제는 자기 샵 혼자 할라고 해도 초기 창업 비용이 2억이면 말 다했죠. 요새 20대 30대 자기집 가진 사람 몇이나 되나요.. 자기 집도 없는데 샵을 연다? 말도 안될 일이죠. 대출도 다 막혔고 될수가 없단 이야기예요. 전망도 안 밝아요...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일 안할텐데.. 후회중입니다.
주변에서 피부미용사 일하겠다고 전망이 밝다 뭐 페이가 쎄다 하는데 개소리예요. 얼마전엔 뭐 하루 일하면 50만원 준다고 들었다고 피부미용사 하려는 아직 모르는 제 학교 후배가 있어서 그건 퇴폐라고 말하니 멘붕 와서 피부미용사 현실 알려주니까 바로 잽싸게 줄행량 치더군요. 우리나라 인지도가 그렇잖아요. 외국에선 힘든일 하는만큼 페이가 쎈데 우리나라는 머리 무식하다고 몸으로 일한다고 의식하는게 있어서 사람 우습게 알잖아요. (솔직히 도망가라 하고 싶었어요. 아직 젊은데 미쳤다고 페이도 안되는거 시작하지 말라고) 근무시간 조낸 길고 빨간날 일 다 하고.. 주로 샵 가면 5인이상 사업장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가면 그냥 죽어라 일해야해요.. 특히 바디 전신만 해도 2시간은 걸리는데 압 세게 받겠다고 오시는분 한분만 해도 기운 쭉 빠집니다.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일하는데 마사지 때문에 허리 숙이고 일하고 고개 숙이고 일하고 쭈그려 앉아서 일하고.. 손목이며 관절 도가니 다 나가요. 생각보다 피부미용이 트랜드에 민감해서 해마다 제품 성분 뭐가 유행하고 그 제품으로 기초라인 가시고 하는게 너무 심하구요. 그만큼 케어도 새로 들어오는데 그 기술 배우고 뭐 기술 관련된 기계사고 하면 그냥 돈이 훅 날아간다고 원장님 한숨 쉬고 있고 코로나 터져서 손님도 요샌 없어요. 그냥 자영업으로 시작할라 하신다면 지옥이라 이겁니다..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저런 값싼 노동자가 들어오면서 페이 진짜 안 오르는데 일은 열악할 정도로 합니다. 특히 연달아 붙여서 케어 들어오면 진짜 관리 다 끝나가고 있고 얼굴 마무리 하는데 다른데서 고객 준비 다됬다고 벨 눌리면 한숨부터 나와요. 나도 사람이라 화장실도 가야하고 물도 마시고 싶은데 그거 없이 풀로 돌려놓고 이게 정상이다 하는 샵 진짜 많거든요.. 그 전 직장에서는 밥 시간 안주고 풀로 굴려서 굶다시피 일해서 이게 사람이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지 노예로 왔나 싶을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거지같은 직업이니까 혹시나 시작하려는 분이 있거든 하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네요. 그리고 관리사마다 역량이 다 다릅니다. 뭐 샵마다 역량 다르다 하시는분 있는데 솔직히 그건 앞에서 정해주는거예요. 경력자를 넣어주는지 초보자를 넣어주는지는 앞에 카운터에서 정해진다고 보실 수 있구요. 그것도 예약했냐 안했냐 따라서 비는 관리사가 들어가게 되는거라 순전 운이라고 보실 수 있네요. 타고난 손 크기나 넓이도 달라서 또 그거 따라서 고객 취향도 달라져요. 작은 손은 잔근육 풀기 좋고 큰 손은 바디 하기 좋은 손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경력 역량 차이에 따라 만족도 다르고.. 거기서 또 손님 성격 따라서 또 달라요. 열심히 해줘도 또라이 같아서 만족 못하고 진상짓 하는 사람 있는가 하면 살짝만 해줘도 너무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팩트인데.. 진상짓 하면서 나한테 잘해 라고 하면 할수록 관리사 더 잘 안해줍니다. 우리도 감정 노동이라 진상짓 한다고 더 잘해주지 않아요.. 앞에 가서 컴플레인 준다 뭐 협박하는 분도 있는데 하도 겪어봐서 이젠 제발 가서 앞에서 컴플레인좀 걸어달라. 나도 댁같은 고객 안 받아서 편하니까 가서 제발 걸어달라고 할 정도로 지쳐 있습니다. 간혹 그런 고객 있어요. 여기보다 잘하는 샵 있다고 말하시면서 샵 오시는데 그런 샵 없는거 다 압니다. 잘했음 진즉에 넘어갔어요. 그냥 말로는 그렇게 하면서 너 나한테 잘해 라고 하는건데 그렇게 진상 부려봤자 관리사가 더 잘 알아요. 작은것에 고마워하는 고객일수록 더 잘해주려고 하지 진상 부려봤자 잘 안해준다는건 팩트입니다. 그리고 안마사 (장님) 분들 이야기 나와서 법적 공방 갔다 이야기 많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피부미용은 말 그대로 미용의 목적인데 정작 오시는 분들은 미용 + 근육도 풀어줘야 할맛이 나지 라는 인지가 훨씬 강해요. 저도 이렇게 압 세게 받거나 압 강하게 원하시는 분들 보면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문제는 나라에서 그거에 대해 정확하게 경계를 확실시한 답을 주지 않았다는거구요. 두번째 문제는 대다수 마사지를 받으러 오는 분들이 근육을 풀러 오지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맨들해지고자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 없다는거죠. 그럴거면 뭐하러 피부샵 오냐는 말도 나와요. 솔직히 까고 말해봅시다. 마사지 압 안 넣으면 받으러 안오실거잖아요.. 제발 압 저도 안 넣고 편하게 일했음 좋겠어요.. 그럼 저도 손목이고 손가락이고 관절 나갈일이 없죠. 아프지도 않을거구요. 그런데 이게 명확하게 판결이 안났어요. 어디 부분부터 오차를 범하고 어디서부터 되는지 법으로 명확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불법인지 아닌지.. 정작 관리실에서 받으시는 분들 압 없이 하면 다 앞에 가서 컴플레인 죄다 겁니다. 결과적으로 암묵적으로 나라에서 허용했다고 봐야겠죠. 피부미용사인데 관리실에서 압 들어가는거 암묵적 허용한거지 아니었음 벌써 신고가 들어가지 않나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건 모든 고객님이 그 생각을 해요. 압 안 들어가서 근육도 시원하게 안 풀어줄거면 뭐하러 관리실 가냐? 거기다가 인지도가 그렇잖아요.. 정작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실거면서 이게 불법이다 뭐다 판가름이 안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정작 경찰 오시면 이분들 그냥 회사 명이랑 운영하는 사장 이름이랑 신고서랑 자격증 그리고 관리사 몇 일하나 체크만 하고 휙 가버려요.. 일단 공무원부터 파악 안하고 개판으로 확인하고 가버린다는 이야기예요. 진짜 잡구 싶어요? 간단해요. 손님인척 들어와서 받으시고 압 들어갔다 하시면 신고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시는 공무원 없잖아요.. 제가 지금껏 본 공무원들 죄다 그냥 사무적으로 활동만 하고 휙 가버렸어요. 그리구 피부미용사 하고 싶어요? 할거면 우리나라에서 하지말고 외국 가서 하세요. 호주나 미국 같은 선진국 가세요. 특히 언어 배워서 넘어가세요. 한국에서 일하겠다? 그냥 지옥이예요. 개미지옥에 빠져 나가지 못하는 신세됩니다. 거기다가 피부미용사에게 전문가 라는 인지가 아닌 서비스직 이라는 인지가 더 강하고 우리나라 인지도 아시죠? 몸으로 일하는 애들 무식하게 알아봅니다.. 진짜 서러운 이야긴데 그만큼 사람 만만하게 봐요.
한 가지만 알아둬라 위 영상은 그냥 어그로이다 진짜 대학에서 스포츠 마사지(이건 재활 관련이 강하겠지만) 관련 학과를 나와서 자격증 가지고 있지 않은 이가 위와 같은 안마니 마사지를 영업을 하면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위료 행위 위반법으로 걸린다 이건 벌금형으로 계속 걸려도 벌금만 내면 가능함 우리 나라법상 장애인보호로 인해 위 사업은 [맹인] 만 마사지나 안마를 직업으로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다 불법이다 그래도 일종의 중국/태국/ 베트남 마사지가게가 버젓이 하는게 가능한게 법에 걸려도 바지사장 세우고 벌금 300내고 다른 명의로 돌려서 하는거 이게 무한 반복 300내도 6개월이상 안 걸리면 본전 뽑으니 문제 없지 그리고 남자들 ㅇㅇ안마시술소니 ㅇㅇ안마 혹은 ㅇㅇ사우나에서 맹인 마사지를 받아 봤을거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를 안 생기게 할 려고 표면적으로 일종의 쇼를 하는거지
건전한 마사지샵 가서 전신 받아본적 있습니다.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한주간 근무로 쌓인 피로도 풀고 좋은곳인데 퇴폐업소들때문에 많이 번창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ㅜㅜ
에초에 시각장애인들이 하는거 제외하고 불법이에요
건전한불법업소
@@스위스-t8o 의사랑 물리치료사도 된다고하네요
@@스위스-t8o 간판에 안마가 써있으면 시각장애인분이 하시는거
마사지라고 써있으면 상관x
건마도 좋지만, 마무리로 물 한번 빼주면 더 좋음 ㅎㅎ
@@jamesb9451 어디가서 하시나요?
태국갔을때 그 시원한 마사지 잊혀지지가 않음 저는 젊은 여성 마사지사는 별로고 남성분이나 아주머니가 해주시는게 젤 좋았네요 악력이 달라서 ㄹㅇ 개시원함 ㅋㅋㅋㅋ 가격도 진짜 부담없었는데 한국 마사지는 뭔가 퇴폐삽인거같아 꺼려지거나, 가격이 엄청 비싸거나 둘중 하나라 안가게 되더라고요
300바트주고 했는데 아파서 죽을뻔한 기억나네 ㅋㅋㅋ
남녀는 근육차이 때문에 여성관리사 남성 관리사 나뉜다고하더라구요
잊혀지지->잊히지
ㅇㅈ 태국, 필리핀 이런데서 덩치있는 아줌마들 개시원
태국에서 남성 50대가량 되어보이시는 아저씨한테 받아봤는데 진짜 이세상마사지가아니였던 ㅠㅠ 한국와서 여기저기 더 비싼돈 주고 받고있지만 그아저씨만큼 시원한곳을 아직 못찾았네요 ㅠㅠ 진짜 나이드신분함테 받으면 진짜 엄청잘하심 ㅠㅠ
마사지도 대형프렌차이즈가 몇곳 나오면 좋겠음..
일상생활하면서 '아.. 진짜 마사지 한번 받고싶다.' 라고 생각해도 갈곳을 어떻게 찾아봐야하는지도 모를뿐더러 그런 정보를 찾기가 너무 힘듦..
근데 워낙 가격이 쎄서..
어려울거같애요
대형프렌차이즈 있어요! 더풋샵 가시면 됩니당 ㅎㅎ 체인점 엄청 잘되있어서 안심하고가요
더풋샵 있잖아요 ㅎㅎㅎ
손장난 없는곳
카카오마사지도 있어요!
가격도 가격인지라 조금만 싸져도 많이받으러갈거같아요
저도 두세번 받아봤지만 가격이 제일 크긴함
가격때문 손님이 잘안감 -> 마사지 업체는 먹고 살아야하니 가격대를 높임 -> 높은가격 고착화, 가는손님만감
@@수빙빙-y6v or 퇴폐로 넘어감
@@수빙빙-y6v 이게맞나
싸진다는 기준이.. ?
마사지 유경험자가 적은 이유는 시간당 9만원이라는 비싼 가격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물론 기술자분들이니 많이 받으셔야하겠지만, 한국에 그만큼 비싼 취미가 거의 없는게 사실이거든요...
받을 특별한 이유도 없지요
차라리 9만원으로 몸보신하는게 훨 좋을것같아요
그래서 코로나 전에는 중국에
마사지 받으러 다님.. 시간당 80~100위안정도.. 그리고 동경가서 우동 한 그릇 조사고 서울 집와서 잠.
@@jamesb9451 돈이 많으신가보네
@@jamesb9451 동경이요? 동경은 일본인데요? 중국 얘기하다가 왠 동경?
@@Korea_Zechariah 중국가서 마사지 받고 일본가서 우동 조지고 한국와서 잔다는말 아님??
코로나 이전에 친구들하고 태국에 갔었을 때, 마사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살면서 처음 '마사지샵가볼까...'하는 생각에 마사지를 받으러 마사지샵을 찾아다니다가
어떤 집이 좋은 마사지샵인지 몰라서 택시 타고 기사님한테 '위 원트 굿 마사지' 이라고 말했음. 처음에는 못알아 듣다가 갑자기 "아 맛사 맛사!" 이러면서 어디로 데려가주는거임.
우리는 '아 말이 통했는가보다'하고 그냥 아무말안하고 있으니 기사님이 '굿 마사 굿 마사 히어'라면서 한 마사지샵에 내려주셨는데 우리가 볼 때 뭔가 평범한 마사지샵의 규모(?)가 아니었음.
건물이 무슨 호텔처럼 방도 있고 엄청 큰거임. 태국이 처음이었던 우리는 '아 마사지의 본토답게 가게도 엄청 크구나....'하고 들어갔음.
그래서 마사지마사지 외치면서 들어가니까 여직원이 가격표를 보여주는데 심지어 가격이 엄청 쌌음. 우린 또 '와 역시 본토라서 겁나 싸구만!'하면서 3인분의 마사지가격을 지불하니까 어떤 장소에 안내해주길래 거기 앉아서 마사지사를 기다렸음. 몇분 후에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길래 아 마사지사가 왔구나 생각했는데 한 20~30세 정도밖에 안보이는 여자가 무슨 천쪼가리 같은 걸로 가릴 부분(?)만 가리고 거의 90% 나체상태로 들어오는거임.
개깜놀해서 우리끼리 '태국은 마사지하는데 마사지사도 벗고 마사지하냐?' '아우 병X아 그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마사지샵을 잘못 온거 같은데......' 이런 대화가 오갔음.
열심히 뇌를 굴려본 결과, 우리가 다른 목적의 마사지샵을 왔다는 걸 깨달았는데........여기가 본토라서 가격이 싼 곳이 아니라 진짜로 '싸는' 곳이었던 거임.
이미 가게까지 들어와서 마사지 체어에 앉은터라 다시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 모두 존나 순수하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일단 마사지사한테 구글 번역 돌려가면서 '택시기사가 우리말을 잘못 이해하고 데려다줬다. 우리는 진짜 마사지만 받으려고 했다'고 하니까 다행이 뭔가 허탈한 듯한 느낌으로 웃으면서 마사지만 해줄게라고 어설픈 영어로 말해줬음.
근데 이게 또 나름의 직업정신이 있는건지 본능인지 어떻게든 자기옷뿐만 아니고 우리의 옷을 벗기고(?) '2차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 자꾸 신체 은밀한 곳을 슬쩍슬쩍 보여준다던지 우리 몸에 불필요한 터치(손이 점점 생식기쪽으로 간다던가 마사지하는 척 하면서 내 손에 자기 신체를 접촉시키던가) 등의 유혹을 했었지만 다행이 우리 모두 유혹을 이겨내고 마사지만 받고 나와서 탈출했다는 안도감에 얼음 넣은 시원한 망고쥬스 한잔 때렸음(유혹을 이겼다기보다 사실 그때는 무서운 마음이 더 컸던지라 어떻게든 마사지만 빨리 받고 나가고 싶었음)
비록 이성을 유지하여 2차를 가진 않았지만 이제 막 성년의 나이, 같이간 친구넘들이 지금까지 여성의 나체를 본것이라곤 옆나라 이웃나라 1bone 누나들의 속 1080p의 고화질뿐이었기 때문에 실물(?)을 본 그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하며 하루종일 개등X같이 '쩔었다...'하며 그 이야기만 떠들어댔음.
벌써5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마사지사분들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온갖 유혹을 견뎌낸 우리보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어우 ㅆㅂ 고자 새끼들...." ㅜ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싼 곳이 아니라 싸는 곳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같이 잘썼다 굿
확실한건 문앞에서 벨을 누르고 안에서 열어준다??? 이건 99.999999% 퇴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퇴폐에 대해 하나도모르는 사람을 데려다놓고...이런 인터뷰를 하네...
어이가 없다...(현직 타이샵하고있습니다.퇴폐도 건전도 해봣구요
그냥 사람들이 이글보고 아..이렇구나 할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요..)
종나 간단하게 하나하나 마진가씨가 틀린거 전부 짚어드림.
첫째 퇴폐냐 아니냐.
검나 간단합니다. 여자손님 받는지 커플받는지로 물어보면 되요.
(간혹가다 퇴폐샵 이지만 커플또는 여자를 받는곳도 있으나 극히 드물어요.
거의없다보시면되요)
샵이 넓고 밝으면 건전. 어둡고 굽이굽이 잇으면 퇴폐?이건 무슨근거임?ㅋㅋ 어이가없네.
건전샵도 어둡고 굽이굽이잇는곳 많아요.그건 샵자체가 문제가아니라
주인의 마인드 차이입니다.
퇴폐샵을 하던곳을 구매후 건전을 할수도 있는거고 마찮가지로 반대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샵이 작으면 전부 퇴폐인거임?무슨 샵구조로 건전 퇴폐를 찾어.ㅡ.ㅡ
두번째 마사지 금액
대한민국 모든 지역 기준으로 대다수가 어플이나 네이버 이용하면 마진가님이 말한거보다
훨씬 쌉니다. 1시간기준 3~5만원 입니다.근데 이건 퇴폐도 마찮가지입니다.
카운터에서 돈따로 더받는거 없어요.똑같이 받습니다. 안에서 추가금을 내는겁니다.
단 스웨디시만 카운터에서 받는돈이 비쌀뿐입니다.
머 한번 가보기라도 하고 저런 소리를 하면좋것네..
세번쨰 문의 잠금장치 여부
그리고 문이 잠겨잇는곳은 의심하라햇는데. 이거보세요 마진가님. 대한민국은 모든마사지샵이 불법입니다. 알고하는 말입니까?맹인 마사지를 제외하고 당신이 하고잇는 마사지조차도 불법이라는걸 몰라서 하는소리인가보네요..의료법위반으로 걸면 마진가님도 걸립니다.
먼 본인은 합법인거처럼말하네.. 대한민국에 합법적인 마사지자격증은 없습니다.
맹인 마사지사를 제외하고 마진가님은 무슨 자격증이 있나요?너무 어이없네진짜..
마사지샵이 문을 잠그고 운영하는건 퇴폐 건전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 불법체류자이기떔에
관리사가 잡혀갈까바 문을 잠그고 하는겁니다(중국 한국제외)
머 이뒤는 내용도 안보게되네요.. 더볼 가치를 못느끼겟음.. 앞에부분만 반박 다햇습니다
제글 읽으시는분들이 많은걸 깨달으셧으면 싶어서 1년지난영상인데도 장문의 글을 올려봤습니다.
사람들이 이글보고 아..이렇구나 할거 생각하니 화가나서 마진가씨가 틀린거 전부 짚어드림.
잘못된 정보를 줄바에는 애초에 인터뷰를 하지마세요.ㅉㅉ
마지막으로 수입이야기 나오네요?
수입이야기도 말해드릴게요. 스웨디시가 아닌이상 카운터에서 받는돈은 건전과 똑같다고제가 위에 말했습니다.건전이던 퇴폐던 주인이 버는돈은 똑같습니다. 천만원이상 벌면 잘버는겁니다.안에서 따로돈을 받는것과 서비스를 하는것에 잇어서 주인과 아가씨가 돈을 나누는일은
없습니다.주인이 받는돈은 카운터에서 받는게 전부입니다.관리사가 예뻐서 손님이 자주옴으로 인해서 매출이 상승할수는 있겟지만. 퇴폐니까 마니벌고 건전이면 못법니다. 이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근데 마사지샵은 시각 장애인분들만 할 수 있는 직업이지 않나요?
마사지가 비싸긴한데
마사지가 진짜 힘이 많이들어요.
노동력 탑임...
불법보다 돈못버는 가장큰이유가 체력일걸요
ㅋㅋㅋ
건전 하다가 퇴폐로 가는 이유도 드는 체력대비 돈벌이가 안나오니까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어느 분이 마사지중에 그러시더라구요.
건전 하다가 퇴폐도 받다가 다시 건전만 하는데 자기가 20년 가까이 해 가는데 ㅋ로나도 로나지만 같은 기술을 가졌을때 잘하는 건마 마사지사보다 ㅌㅍ가 더 많이 버는 현실때문에 참 힘들다고...
많이 비싸면 수요가 줄거니 상관 없음.
마사지 뽐뿌오네요ㅠ 퇴폐업소는 구분하면 되는데 전 솔직히 가끔 갔다가… 누가봐도 타이마사지 외국인 분들 저임금으로 쓰고 있는 거 같을때… 나가기엔 너무 시원하고ㅠ 하지만 불법 같을때 혼란스럽습니다 ㅋㅋㅋ
뽐뿌가 무슨뜻인가요???
@@calicosamseak 삘 받았다. 갑자기 마사지 받고싶다.
@@calicosamseak 커뮤니티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지같아지고싶다 란 말이에요 뽐뿌온다는
퇴페가 근데 성범죄를 막아주기도하고 성욕구를 풀어주잖아
ㅋㅋㅋㅋㅋㅋ 넌 너 얼굴이랑 이름 까고 다니면서 그 말 해라ㅋㅋㅋㅋㅋ
대중화가 되기에는 인식문제가아니라 가격문제가 아닌가. 일에비해 많이받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일반인이 1시간에 10만원을 쓰는걸 대중적으로 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건전마사지샵들이 타임세일을 하더라구요
주변에 취미생활로 한달에 100 넘게 쓰는 사람들을 꽤 봐와서 그렇게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가게들이 늘어나야 실력도 없으면서 돈은 똑같이 비싸게 받는 곳들이 저렴해져서 접근성이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피부샵을 하다가 마사지 샵으로 해서 뭔가 이미지가 안좋아보였는데 이런영상을 찍어주시니까 이미지가 조금씩 개선 됐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사지사가 맹인이 아니면 불법 입니다.
한마디로 법적으로 불법업소 라는거죠.
퇴폐가 아니더라도요~
다만, 퇴폐가 아니면 그냥 암묵적으로
눈감아 주는거죠^^ 건전불법업소ㅋ
아직도 필리핀에서 4만원주고 받은 스톤마사지 …그때 그 느낌 8년동안 받아본 적이 없음,,,
필리핀에 있을때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받았고 많으면 두번 세번도 받았는데 매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찜질방에 계신 마사지사분들, 살고있는지역에 유명하다고 소문난곳등 여러곳 가봤는데도 그때의 그 기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솔직히 인식 보다는 가격면에서 너무 부담스러워 한국에선 마사지 받아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가끔 동남아 국가 여행갈 때 마사지 몰아서 받곤 해요
베트남같은 경우는 1시간 반에 싸게는 1.5 ~ 2만원 정도에서 많게는 3 ~ 4만원 선에서 저렴하게 잘 받았네요
제가 받는곳 코로나땜에 할인해서 3만원이에여
물가랑 최저시급이 다르니 우리나라는 비쌀수밖에 없죠. 그쪽 마사지샵도 대부분의 현지인에게는 굉장히 비싼 금액이에요.
@@ezis6060 전신마사지 1시간반에 3만원 하는곳이 있나요? 엄청 저렴하네요
@@PoisonDog119 그건 당연하죠...
팁 포함인가요?
건전샵인데 남자 혼자가면 은근슬쩍 물어보는 마사지샵도 있지요.. 리뷰보면 마사지 잘해주고, 얘기하면서 받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른다는데, 은밀하게나 하는샵들 꽤있는듯
마사지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마사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인건비가 다르니 어쩔 수 없지만 아쉬워요.
건전샵이 있나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함......
가본곳은 전부 그 부위를 자극하고 서비스? 이렇게 물어봄
목에 담이 자주 걸려서 마사지 받으로 가는곳마다 저래서 걍 병원을 다니고말지하고 끊었음
멀 괜찮아 보이니까 프로필 시스템을 가져다 쓴다는건지 몰겠네 ㅋㅋㅋ 눈가리고 아웅이지
건전도 불법되냐고 물어보면 여기는 그런곳 아닙니다 가세요 하는 대답 비율보다
마사지사랑 의논하세요 하는 곳이 더 많은게 현실임 건전조차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카운터에서 대답함 그래야 돈이 된다는걸 아는거지 머 마사지사 프로필 이쁘장하게 꾸민건 다 그렇다고 보면됨 진짜 건전이면 마사지사 플필을 걸어둘 필요가 없음
건전은 건전을 받을수 있다 그러나 불법도 마사지사랑 협의하면 될수도 있다
업주는 표면적으로 마사지사랑 협의한 내용에 대해서 눈가리고 아웅으로 모르쇠 한다 업주가 지시한게 아니라는거로 그래야 단골 손님이 생기며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다
외국인 마사지사를 쓰는 곳은 이런 시스템이 거의 백퍼다 왜냐하면 갸들은 돈벌러 온거고
협의해서 해준 서비스에 대해선 자기가 먹는 구조라서 그렇게 단골 늘리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짱짱한 마사지 받고 싶으면 시각장애인들 하는 곳을 찾아보셈 그 사람들은 숙련된 기술자소리 들을정도고 지금은 시각장애인분들이 그 교육을 안받지만 연세 있는 분들은 다 받았기에 꽤나 나이 드신 분들이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음 정말로 제대로 마시지 받을수 있음
건전인데 마사지사가 젊다? 몸도 호리호리하다? 힘도 기술도 구리고 그런곳에서 받을바에는 걍 찜질방 안마의자가 훨씬 시원하고 가격면에서도 쌉이득임
마사지사의 보여지는 스펙을 보면 답이 나옴 마사지사가 몸에 근육이 거의 없는 말랑깽이인데 나이도 젊으면 야메라고 생각하셈 마시지 생각보다 엄청난 근력과 체력이 필요함 그걸 이겨낼수 있는건 경험 연식이 오래된 노련함 뿐임
태국가서 받았을때 이게 진짜 마사지구나 느끼고 우리나라는 퇴폐업소일까봐 무서워서 못갔었는데 이젠 구별해서 가봐야겠네요
태국도 잘 구분해서 가야해요.
방콕 번화가 대로변 1층 샵에 들어갔었는데,
마사지사가 도중에 성적인 걸 요구하더라구요.
헐..ㅋㅋㅋㅋㅋ 아 이게 원조댓글이구나.. 저도 태국가서 패키지에 포함되어있어서 가봣는데 엄청 좋았어유 그 부자들만 받는 기분이였어요 마사지를 위해서 학교도있다고하더라구요
태국도 구별못하고 드가면 퇴폐임ㅋㅋㅋㅋ
태국인데 잘못들어가면 트젠들이겠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잘 모르시네
아무곳에 들어가면 퇴폐고 특히 여자들이 길에서 호객하는곳.
리뷰 좋은곳 찾아 가시면 좋은곳임 그런데 가면 가격도 쎔
그런곳 찾아가면 대기실에 다 한국여성들
제 친구 어머니가 마사지업을 하셔서 혹시 궁금한점이 나올까 실례되는 질문 일 수 있어서 참고 말 못한 이야기가 많은데 자기채널도 퇴폐가 연상되게 어그로 끌면서 전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이번편은 완전 꽝이네요
본인 마진가 채널도 몸매 드러나는 썸네일 쇼츠 ㅗㅜㅑ 이런걸로 어그로 끌면서 인식이 어쩌고 하는건 좀 웃기네요
마사지샵은 뭐든간에 비용이 무서워서 못감
허리랑 목때문에 침술원은 다녀었는데 마사지샵은 못가겠더라고요.. 1회 받는데 건강보험이 되는것도아니고...
국가인증(시각장애)마사지샵 가보세요.
길에 보이는 태국마사지랑 차원이 다릅니다.
그걸 어디서 찾나요?
@@SaebyeokxD 보통 이런곳은 안마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SaebyeokxD 대한안마사협회 각 지역별 지부 홈페이지 들어가면 지역별 업소 명단 확인 가능합니다. 불법마사지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어요.
마사지도 잘하는데 가야 아 돈값한다 생각하는데
일반 프랜차이즈 더풋샵같은 경우엔 실력이 천차만별이라서 가기가 꺼려집니다
진짜 잘하는데는 오피스텔 빌려서 1대1로 하는 비싼 곳이거나 로드 샵인데 방문자 리뷰가 압도적인곳도 존재
잘하는 곳은 체형 교정도 해주고 도수치료처럼 척추나 비대칭 뒤틀림도 잡아주는데
그런데가 정말 드물어요 있더라도 시간제 대여라서 꽤 비싸죠
근데 불법이잖아여
근데 현재 법으로는 시각장애인분들의 직업보장을 위해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외에는 모두 불법이 아닌가요??
ㅇㄷ
맞습니다 그런데도 떳떳하게 하는 에스테틱 뭐 무슨 마사지 겁나 많죠 ;
기존에 있던 곳들을 전부 폐쇠히리고 할 수 는 없고 마사지가 아닌 스포츠 마사지 다이어트 마사지로 이름만 봐꿔서 말하죠. 그리고 자세히 따져보면 그 법 자체데 위법요소도 상당하다고 조는 생각합니다. 안마를 할 자유와 안마받눈 사람이 시각장애인 한테서 받고 싶지 않는 자유. 시가장애인의 직업은 안마사라는 고정관념을 사회에 주입함으로서 시각장애인은 작업을 안마사로 생갇하게 되는 그런 폐혜사 발생하고 동의한적 없는 간섭을 행사하고 있는 법입니다
일반 안마사와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둘다 있다는 가정하에 굳이 시작장애인분 한테 안마 받을 이유는 없고. 이걸 강제 당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딱히 단속도 안하고 처벌도 안하니까 실효성 없는 법이죠. 맹인들 달래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만는 법?
그냥 길가다 보이는 마사지샵 10에 8~9는 암묵적 퇴폐라고 봐도 됩니다
이분도 의료법위반으로 불법인데 왜 자꾸 인터뷰하는건지 저로써는 잘 모르겠네요
동방예의지국 좃선다운 개폐급같은 법이네ㅋㅋㅋ
그 법을 좋아라 들먹거리는 인간들도ㅋㅋㅋㅋㅋ
눈썹문신도 불법이지..ㅋㅋㅋ
이거나저거나 무능법이지..
그냥 허용해쥬지 참;; ㅋㅋ
친구는있냐
예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다가 퇴폐업소여서 둘 다 놀란 상태로 나온 기억이 남..
일반 마사지샵은 입장하면 실내가 밝은 분위긴데 그때 멋모르고 간 퇴폐업소는 조명을 거의 꺼둔것마냥 어두웠었음
저런..
던전 그 자체임.
입구에서부터 철문에 벨있거나 들어가자마자 어둡다고 생각들면 퇴폐 더라고요.
퇴폐문의 사절 문구가 있거나.홀이 밝고 발관리 받을수있는곳이 그나마 건전하더라구요.
단 타이마사지일 경우는 항상 조심하세요
어두운데 아닌곳도 있더라구요
밝은데 퇴폐인 곳도 있고 어두운데 건전인 곳도 있어요
제가 6곳정도 가봤는데 건전 2곳은 어두웠고
퇴폐 4곳은 1어둡 3밝
벨 누르는 곳은 2건전 2퇴폐
@@tks1190 퇴폐업소가 정확히 뭐 하는거에요?
퇴폐업소도 공무원이 일만하면 그냥 쉽게잡는업장인데 알고도 안잡는거보면 ㅋㅋ
여긴 퇴폐업소가 아니구나 하고 예약하고 갔는데 퇴폐인 경우가 많아서 구별법이 어려움
마사지(안마)는 원래 시각장애인을 위한 직업인데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왠만해선 불법이지않나요?
이게 ㅈㄴ 이해안됨 시각장애인이 많은것도, 시각장애라고 다 마사지로 취직할게 아닌데 뭔 개좆같은법이야
건전마사지샵도 8,90%는 퇴폐입니다 여자친구랑 다같이 가서 좋게 마사지 받고 블로그에도 올렸는데 다음번에 혼자 방문하니 써비스 써비스 하면서 퇴폐영업하더라고요
@김인환 90프로이상이면 이상이지 밑은 아닐것같은데요
@김인환 ㄹㅇㅋㅋ 한 100곳은 들러서 다 받아보고 말하는줄
@김인환 그럼 말씀하신 논리로 똑같이 말하면 제가 그런곳만 간다는것도 뇌피셜이시네요^^
@김인환 인터넷 검색창에 쳐서 나오는 마사지샵 중 제가 느끼기에도 90퍼센트 이상이 퇴폐업소 같아요.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이 하시는 곳들 찾아서 한 달에 한두번은 받으러 다니는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ㅎㅎ 잘 모를때 집 근처 업소갔다가 이상한 것을 요구하셔서 기분 더럽게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ㅋㅋ
@김인환 퇴폐 운영하심? 길거리 나가서 봐도 대부분 퇴폐인데
질문 있습니당.
국내 마사지는 법적으로 맹인들만 가능한 직종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그게 사실이라면 건전 마사지 업소도 마찬가지로 불법 아닌가요??
@수영 루머라는 말은 틀리셨네요.
영상 속 인터뷰이분이 대답을 안해주셔서 직접 여러 문서를 조사해보니 현행법상 마사지를 비롯한 안마사 자격증은 시각장애인에게만 발급이 돼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정리 하면 안 되죠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하지 말고 중국이든 태국이든 외국인이 안마 맛사지를 하고 있다 그러면 무조건 불법이고 한국인 안마사 중에서도시각장애인이 아니면 다 불법이에요 단속을 안 하니까 이제는 이런데까지 나와서 당당하게 이야기 하네전문가도 아닌 사람 데려다 놓고 인터뷰 하고 웃기네
마사지 물리치료사와 시각장애자만 할 수 있는데 저분은 합법적으로 영업 하시는 분인가요?
현재 의료법에 따르면 시각 장애인만 안마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돼 있죠.
40대 중반 지나니 몸이 굳고 아파서 요즘 받으러 다니는데 너무 좋아요 첨갔을때 퇴폐인가 의심도하고 물어도 보고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남자가 마사지를 받으러간다? 물 빼러가는거지 누가 마사지만 받으러 가겠어요 이렇게 수요가 많으니 돈벌라고 하는거지요
퇴폐 가고싶으면 반대로 하면 되는거지?
빙고.
아 혹시 홍콩 가면 이거 알아두셈.
발마사지 가게 발 모양에 눈 웃음 있으면 100퍼 퇴폐임.
마사지 한번 받으면 중독됩니다ㅋㅋ 자주 오시는분들은 주에 1번은 꼭오세요ㅋㅋ
앞으로 마사지 문화가 더욱더 건강하고 개선 되길 바래요~
@@안세민-n9l ㅋㅋㅋ 비싸서 못가는거지
@@안세민-n9l 1시간에 10여만원 쓸정도로 많음?
물론 자주
@@안세민-n9l ㅋㅋ ㅇㅋㅇㅋ 인증ㄱ
@@안세민-n9l ㅋㅋ 영상 찍어서 올리면 되지 유튜브는 뭐하러 있냐
@@안세민-n9l ㅋㅋㅋ 당장 10만원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 10만원을 한달에 최소 4~5번 오직 마사지에 쓸수 있는지가 문제지
마사지 제대로 받고 싶은데 수준 미달 마사지사 너무 많음 비싼 돈 주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짜증나는곳도 많네요
마진가님이 퇴폐같아요
진짜 하나도 모르는분이네 ㅋㅋ
사장이 건전샵으로 운영을 해도 안에서 사장모르게 돈받고 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퇴폐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은 없다고 보는게 맞음
선착순이네 ;; 조금만 늦었어도 못들어갈뻔 ,,, 진짜 후회안햄 google에서 네 온 벳 ㅋㅋㅋ 돈 먹기 개꿀임
건전한 샵 단골이었는데 어느 순간 바뀌어 버리더라구요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찾은 곳이었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사장님이 돈이 안되서 그런다는데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언젠가 입구에 "건전업소"라 쓰에 있고, 밝은 분위기의 홀에다가, 여자 손님도 들락거리고, 문도 커튼이고, 가격도 이상하게 비싸지도 않은 곳이고, 마사지사 유니폼도 찜질방 옷같이 생긴 곳을 갔는데, 젊은 마사지사가 마사지 잘 하다가 하체 쪽 마사지할 때 그 행위 제안을 하더군요... 거절했더니 끝까지 마사지 잘 하긴 했습니다.
동남아 마사지사가 워낙 수입이 적은 걸 알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런 목적으로 간 게 아닌데 제안을 받으니 기분이 괜스레 찝찝했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에 언급된 분들 중에 그런 데 아닌 거 알면서도 가서 관리사 추행하시는 분들, 천벌받으십쇼.
마사지사는 대부분 시각장애인분들이 하시는데 애초에 일반인이 자격도없이 하는게
유흥마사지소랑 다를게뭐임?
와 예전에 발마사지 1시간에 5만원 하는거 받아본적 있는데 진짜 좋았음
마사지는 제대로된곳에서 경험한번 하고나면 진짜로 돈여유있으면 계속가게됨
진짜 온몸의 피로가 풀리고 진짜 뭐라고 해야되나 대접받는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부자가 돈써서 사람이용하는듯한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낄수있음
몸힐링 진짜 너무좋음 ㅠ
발만 1시간에 5만원이면 존나 비싼거 아님?
@@whektiwlsnmg6053 근데 전신마사지나 제대로된 마시지들은 1시간에 15만원하니까 그거는 개인차이인거같음 저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일단 제가 수입이 높음
@@롤벤마 마사지 많이 받으러다니고 호텔도 받아보고 싼곳도 받아보고 중간가격도 받아봤는데 가격이 시원함을 무조건 보장하는건 아닌것같아서요. 객관적으로 1시간 발마사지가 5만원인건 비싼편이긴한듯. 샵 안의 인테리어와 서비스가 고급져서 그런 값을 받는거면 몰라도
@@whektiwlsnmg6053 근데 그 1시간에 5만원 발마사지도 거의 5년전 가격이에요 지금은 더올랐겠죠 고급진곳은 아니고 일산 오피스텔에서 영업하시던 개인영업자 이셨구요 처음에 오면 허브차 주면서 족욕 15분정도 한후에 1시간 발마사지 받았었고 족욕물은 효능있는 약재물 이였던거 같아요 오래전부터는 전신마사지로 다니고있어서 모르겠지만 지금은 7~8만원 받지않을까 하내요 예상이지만요
@@whektiwlsnmg6053 원래 한국에서 그정도 하지 않음?
입구 도어락에 벨 있으면 95%이상 퇴폐, 들어갔는데 룸이 커튼이 아니라 문이다 80%
방안에 샤워실이 있다 90%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느낌.
그러니까 이런 곳 피하면 건전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음.
난 몸이 아파서 갔는데 마사지는 건성이고 그런쪽으로 돈가져가려고 하는 곳 만나면 개빡침.
타이가 그쪽으로 좀 많은 것 같고 중국식 하는 곳은 아직 퇴폐를 만난 적이 없고 쎄게 받는 걸 좋아해서 앵간하면 중국식 찾아감.
이전 영상에도 댓글 달았는데 마사지라는 용어 자체를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이 돈받고 하면 불법입니다.
다만 단속이나 이런걸 안할뿐이지 실제로 신고 받으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치료사로 일하고 있어서 이런 법에 대한걸 알고 있고 실제 마사지 일을 하다가 시각장애인의 시위도 있었고 해서
나눔과 기쁨이라는 합법으로만 존재해야 했던 사회법인 산하 업소였기에 없어졌었습니다.
그 이후에 대학가서 치료사 면허 따고 일했고요. 약손명가도 법적분류는 마사지가 아니라 에스테틱일겁니다.
비슷한 예로 치료사들도 센터같은거 차릴때 치료라는 단어 못씁니다. 그래서 아동을 상대로 할때 발달센터 발달교정센터 이런식으로 차리고요.
성인 대상으로 하는 곳도 운동센터 이런식으로 하지 재활이라는 단어 못쓰고요.
치료사는 의료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이죠. 사업자 신고 보면 이게 법적으로 어떻게 등록되어 있는지 알수 있어요.
합법 불법 여부와는 별개로 마사지는 공부 제대로 한 일반인이 더 잘할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수기만으로 공부하기엔 한계가 있거든요. 근육의 생김새라던지 이런걸 확실히 알아야 마사지를 더 잘할수 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 해부된걸 만져볼수도 없고 공부하기에 어려운 면이 많으니까요. 다만 이 분들이 이걸 업으로 삼으신 분이기에 테크닉적인 부분은 더 잘할 확률이 많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타이마사지 같은 곳에서 매뉴얼화 되어 있는 마사지보단 더 나을 확률이 높아요.
커플이가면 건전. 남자혼자가면 서비스3만원 손. 5만원입 국룰 아닌가? 시설 밝은 곳도 마찬가지임..
어차피 사장의 묵인하에 관리사들이 팁을 위해 먼저 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남성손님들이 먼저 쓱 터치하며 제시할수도 있고.. 건전과 퇴폐를 나눈다는거 자체가 무의미한 업종인듯..
정말로 유사성행위를 안하는 마사지샵이 없진 않겠지만, 극소수일거라고 봄..
마치, 교통신호를 잘 지키는 배달기사도 있답니다! 하는꼴이랄까...
타이마사지 한다는곳 가보면 8-90%은 퇴폐겸업하는곳 같아욬ㅋㅋㅋㅋㅋㅋ 벨을 눌러야되고 카운터에 cctv엄청나게 감시중이고 홀도 있는곳 없는곳 있음.....
타이마사지는 대부분 그렇더군요 , 가보면 사장이 한국인이고, 그밖에 시술사는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인데다가 안마는 안하고 멘소래담이나 바르고 깔짝대는 수준 ..
인터넷이나 어플로 후기 좋은 데 찾아보세요
저는 운 좋게도 마사지 첫 경험에 고인물 아주머니들 찾아서 다행이었는데 다른 마사지샵은 다녀보니 다 실망스러웠고 후기를 살펴보니 고인물마사지샵만 평이 많고 좋더라고요
10대때 중국여행갔을 때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1시간동안 간지럼참느리고 죽는줄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때 저 발마시하던 누나 마사지하던누나들끼리 조잘대던거 보니까 재미있어서 한번씩 간질이면서 장난쳤던거 같네요.ㅎㅎㅎ
사실 퇴폐인지 아닌지가 헷갈리는 이유는 싼 마사지샵을 찾기 때문임. 걍 밖에서 봐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좋은 곳은 비쌈. 퇴폐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저렴함.
중국 외노자가 쓰러져가는 오피스텔에 대충 공간나눠서 장사하는 불법건전 마사지샵은 1.5시간에 3만원에 10번오면 1번 공짜임. 이런데를 찾으려니까 퇴폐인지 아닌지 헷갈리지. 이런데는 영상에 나온 방법 다 동원해도 구분못함. 아는 사람 소개로 가거나 길가다가 간판보고 들어가서 물어보거나 해야지
근데 한국은 일단 마사지 비용이 너무 비싸니까 어쩔수가 없음 ㅋㅋ 서민들은 절대 못가는 수준이고 부자들이나 그렇게 골라서 갈수가 있지 ㅋㅋ
퇴폐알바때 업소가 10층인데 엘베문열리더니 싱글벙글 커플들어오는거보자마자 급하게 설명하고나니까 얼굴 빨개지고 벙찜ㅋㅋㅋㅋㅋㅋㅋ
저 분 장님인가요? 나라에서 인정하는 마사지사는 장님 밖에 없다는데
베이징 여행갔을때.만리장성 돌고 발이 너무 아파서.호텔 내 마사지샵에서 호텔룸으로 와서 내 침대에 누워 전신 마사지받고 2만원 냈는데.너무 좋아서 잠들어 버렸음.같이 받은 동생이 정신부여잡아서 돈 드렸음
난 꿀잠.레드썬.
그냥 금액보면 됨. 10만원 넘으면 퇴폐고 4~5만원 정도면 건전임
건전도 고급샵은 기본 15에요
시각장애인도 아니신데 건전하니 뭐하니 이런거따지시는데 이분도 불법아닌가요?
맹인들 직업 뺐는 놈들?ㅋㅋㅋ
03:40
한국에서는 맹인 마사지사 아니면 다 불법인데 ㅋ
건마는 무슨 합법인것처럼 말하네 ㅋ
마사지샵 이런 곳은 퇴폐업소 확률이 매우 높은데 ‘
‘안마원’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곳은 시각장애인분들이 국가자격을 가지고 운영하는 곳입니다.
보통 간판에 국가자격이 있다는 것을 함께 명시해놓아요.
맞아요. ~안마원은 안마사자격증 가지고 계신 시각장애인분들만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개인분들이 차리시는 안마원이 많이 생겨서 음지에서 많이 관련 산업이 빠져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안마하는 일이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부모님 안마해드릴때 그때의 몇배는 더 강한 강도와 기술로 몇시간씩 연속으로 하신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9Destroy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대부분이 아니라 안마라는 단어를 그분들이 일하시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마, 안마원 이곳은 믿고 들어가시면 돼요
@@K-electronic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바른 정보를 알게되었고 글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동네에 있음
제가 알기로 마사지는 법적으로 시각장애인만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평소 장시간 앉은작업이 많아서 한달에 못해도 한번씩 마사지 받는데 몸도 개운해지고 마사지받으면 노곤노곤 잠도 잘와서 선호해요 :-) 아직도 그런 퇴폐가 많은진 잘모르겠지만 전에는 1시간 3~5만원이던게 최근에 서서히 다 올라서 1시간 5~7만원이덜구요 ㅠ 대중화를 위해선 마사지시간을 좀 줄이더라도 가격이 부담없으면 좋겠어요~
마사지 샾에서 마사지 받지마요 ㅋㅋ 실비보험 있으면 도수치료 받고 보험 청구하면 4만원에 신세계를 경험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면서 스포츠 마사지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한테 받는게 훨씬 시원하고 깔끔함. 근데 요즘 마사지샵에 대부분이 여성분들이라 아쉬움... 여성마사지사 분들이 못한다기 보다는 남자한테 받았을 때 그 개운함과 아픈데 시원한 느낌을 얻기가 힘듬.
저도 남자마사지사에게 모르고받았는데 너무시원해서 끙끙소리냈는데(안그러면 간지럼잘타서 근육에힘주게됨)
계산할때 보니 아줌마가 아닌 남자분이라 엄청놀라고 민망했습니다.
눈한번뜰걸
이분그닥;퇴폐에대해서 모르시는데 ㅋㅋ퇴페는 금액으로알수있습니다~~그리고요새퇴페도 다밝게홀로되어있어요 좀..잘아시고 말씀해주시지
구별이 아예 불가능한곳도있습니다;;; 회사건물 안에 그냥있고 조명도 치과마냥 밝습니다. 시설도 정말 마사지샵입니다.
아니 그냥 기본적으로 마사지샵으로만 운영합니다. 인터넷예약까지 가능하고
문제는 단골들 상대로, 또는 밤늦게 혼자온남성들에게 조심스레 퇴폐를 영업함 커플관리도 받고 아이들도 받습니다.
금액으로도 구별이안됩니다. 건전한마사지 금액을 카운터에서 받고 퇴폐코스 변경시에만 금액을따로 현금으로만 받습니다.
성장기때 너무 빨리커서 성장통+척추비틀림때문에 마사지받는게 습관화되어있는데 내 기준에서 퇴폐기준법은 간단함
1. 갓는데 문이 닫혀있음
2. 들어갓는데 ㅈㄴ어두움
3. 한번 쓱 봤는데 공간이 굉장히 좁아보임
갔
그 3가지 모두 해당 없는데도 퇴폐인 곳이 있어요. 후기까지 찾아보고 건전하대서 갔는데도 당한 케이스...
지방에 출장 가서 몸이 뻐근해서 마사지 받으려 갔던니만 이상하게 가격이 높아서 이 동네는 비싸네 하고 들어 갔더니만 퇴폐업소라서 놀랐던 적은 있음..
니 곧휴가 놀랏겟지 풉
더러워 ㅡㅡ 어떤 상태의 몸인지도 모르고
돈주고받고 관계하면 좋나
2년전부터 친구 소개로 마사지를 다녔는데 여긴 중국분들이 하는곳이고 건전 마사지인데 진짜 5만원에 이런 힐링을 느껴본적이 없었음. 시간도 길고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자주 가다보니 마사지사분들이 알아서 힘 조절 해주시고 어디 불편한데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정말 좋음. 본인은 2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마사지를 안다녀봐서 돈이 아깝다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을 하는것 같음. 마사지도 많이 다녀보고 받아봐야 좋은곳을 찾을꺼라고 생각함
어딙 좀 알려주세영
@@발빨 수원인데유
@@김진웅-f2r 오 수원 어디요?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김진웅-f2r 혹시 구운동?
@@김진웅-f2r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수원근처 살아서요
저는 여자인데요. 어깨가 뭉쳐서 안마를 받고 싶은데 마사지샵 가면 마사지사가 여자들만 있나요? 악력 센 남자마사지사는 없나요?
경혈 마사지 가 최고인듯
중국.타이는 장난 같고
제동네 경혈은 남자도 있음
검색해서 문의하면 되심
보다 채널 시청자 모든분들 건강하고 또 건강하세요~
시청자들이 한목소리로 불법업소에대해 말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계속 침묵만하실건가요?
감사합니다
@@rksk1004 뭐누
마사지 배울수있는 팁좀 풀어주세요 너무 막막해요
@@지렁이P 그거임. 퇴페업소든 아니든 앞이 잘 보이는 두눈 정상인 사람이 마사지 하면 불법임. 저 사람은 불법 마사지사이고. 이 영상은 의료법 위반자 인터뷰 영상인거임
의료법상 마사지사는 시각장애인만 할 수 있는데 비장애인들은 어떻게 마사지사로 일하시는건가요?
의료법상 명의빌리는것도 가능함.
마사지는 장애인 분들 외에는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행법 위반입니다. 보다는 그런 것도 확인 안하고 영상을 이래 찍습니까?
아니 이게 구별법이 따로 필요한가...?! 건전한곳은 누가봐도 보이던딬ㅋㅋㅋ 아님 더풋샵이든 러쉬든 체인으로 가든가 난 월 2번은 꼭 퇴근하고 받는데;ㅁ; 안그러면 진짜 목이든 등이든 골반이든 너무 뭉쳐서 힘듦
맹인말고는 모두다불법아닌가?
간판이나 인테리어를 완전차별화해서 카페같이하면서 구별을확했으면좋겠어요.
개별칸막이가있는것보다 오픈되어서 조명은은하게해서 받으면 이상한짓들못할거임.
솔직히 일반사람들이보면 바깥에서 이게마사지샵인지 퇴폐업소인지 구별하기어려워요.
특히 이발소? 빙빙도는막대사탕같은 간판은 똑같이있는거같아요.
시각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하는 마사지는 모두 불법이라던데요?? 왜 이거에 관련된 내용은 없나요? 이영상에 나오신분 시각장애인은 아니신거같은데 당당하게 불법을 저지르고 계신건가요? 그걸 지금 소개하고 있는거구요?;;
근데 맹인 아닌 사람이 안마하면 다 불법 아닌가
아무데나 주무른다고 다 좋을까요 ?? 전문가가 관리해야 좋은 거지 !! 이 아저씨는 성매매 사장님이신가 ??!! 퇴폐는 무조건 없애야한다 !!
마사지가 우리나라에서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다 불법이라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맞습니다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 제외하면 무조건 불법입니다. 현직트레이너인데 일하면서 회원한테 마사지 시술하다가 신고먹고 벌금?과태료?인가 낸 경우 몇번 들어봤습니다.
그럼 저분도 합법이 아닌거 아닌가요?
@@sumuk2365 법률상으론 불법 시술업자입니다만 민원신청이 안 들어오고 퇴폐업을 하는 것도 아니라 굳이 단속을 안 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건전가서도 진상피우고 경찰불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건전샵같은경우에는 경찰도 아무말못해요 성매매가 안이루어졌으면 불법이 아닌지라
동방예의지국 좃선다운 개폐급같은 법이네ㅋㅋㅋ
그 법을 좋아라 들먹거리는 인간들도ㅋㅋㅋㅋㅋ
창원사는데 업소디자인도 좋고 밝고 홀도 넓은데 마사지받을때 결국 서비스 들어오더군요. 제가 마사지를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퇴페안하는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퇴폐든 아니든 마사지를 기가막히게 잘해서 진짜 잔적도 있습니다, 제가볼때는 퇴폐를 하는건 마사지사 분들 개인성향에따라 결정되는듯 합니다.
성매매 업소때문에 정상 업소랑 소비자들이 피해를보네 ㅡㅡ
시원하게 받으러가고싶은데 혹시 퇴폐일까봐 아무데나 갈 수도 없고
스웨디시가 그런 마사지가 아닌데.. 요즘은 스웨디시가 야릇한 마사지라 알려져서 마사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스웨디시나 로미로미 찐 잘하는 분한테 받으면 정말 최곱니다..
전국의 태국마사지 가게만 단속해도 불체자 최소 10만명은 잡을수 있는데..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사지 메뉴판에 힐링 들어가 있으면 퇴폐임 ㅋㅋㅋㅋ
근데 이분채널가면 하늘하늘하게 입고있는 마시지사분들 겁나나오던데 ㅋㅋ
왤케 잘아셔 ㅋㅋㅋㅋㅋ
마사지 전문가니깐 잘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UC8dlkRISWCSOvnFgyc3Kubg 퇴폐로알고 찾아오는사람들 때문에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그런거 때문에 정보차원에서 알고계시지 않을까요?
외국에서 마사지 많이 받았는데...한국에서 그나마 나은곳은 맹인안마가 괜찮았음... 그것도 그나마였음...
서울 지역 샵에서 일을 해 본 결과 확연히 다름.
마사지에 원래 관심있어서 혼자 독학도 하고 샵에 출근하면서 배우면서 일도 해 봤는데
건전샵은 어른아이 남여노소 다 옴.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퇴폐는 거의 대부분 미용실처럼 빙글빙글 도는거 간판으로 있고 누가봐도
요상한 느낌이면 퇴폐임.
막상가도 관계를 안 한다 하더라도 예약하거나 자주 애용하는 티 내면 뒷공간으로 안내함.
괜스레 아무나 받았다가 잘못 물리면 돈 털리고 책 잡힐 수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여튼 안마사는 장님인 분들에게만 자격증이 나오고 마사지, 테라피스트 같은 경우는
대학 졸업, 종사자로서 배우면서도 일 하는게 가능함.
결론. 겉으로 보기에도 그냥 내 쁼이 ㅈㄴ 이상하다, 요상하다 = 퇴폐.
내심 기대하고 들어갔으나 밝은 분위기, 창문 너머 배경이 보이고 홀이 보인다. 기대감이 실망감이 됐다 = 건전.
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
@UCUUXB4JYKBiuNnLaV9OV65A 자격 조건여부를 따지자면 당연히 자격증이 있어야겠지만 그 정도로 심도깊게 들어가진 않았어서 안 썼음. 님 말 대로 자격증 없이 편법으로 종사하는 사람이 있긴 함. 맹인분들에게만 국가자격증이 나옴.
엄밀히 따지면 안마는 한의학 4대 요법중 하나인데 일반적인 마사지는 대체의학으로 따로 나온 거임. 그리고 '치료'가 아닌 '치유'임.
치료는 질병 및 상처에 직접적으로 처방하는 것이고,
치유는 질병 및 상처 등에 간접적으로 치료를 돕는 행위임.
우리나라는 정통 의학으로 한 가지만 채택해서 양의학만 취급하고 한의학은 대체의학으로 취급하는 편임. 그렇다고 한의학이 치료가 안 되진 않지만 정의는 그러함. 법적으로도 양의사 또는 '한의사'에게 진단서를 취득해야 보험이 나오던지 치료를 받았다는 확인서, 진단서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이고.
대부분의 건전 마사지는 치유를 목적으로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것이고 안마는 직간접적으로 돕는 행위라... 질적으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거의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됨.
@@박성식-f9p 하늘과 땅 차이인데 대충 주물러놓고 비슷해 보이니까비슷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ㅎ그리고 불법 해놓고서 뭐가 당당하시다고 이렇게 댓글 올리시는 건지님도 그렇고 님 가르쳐주셨다는 선생도 그렇고 단속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이런데서 오히려 자랑을 해버리네 ㅠ그리고 장님 이라니요ㅎㅎ
다불법입니다 건전이든아니든
@@rksk1004 어떻게 이런말을 할까;; 상식이 얼마나 없으면 아무데나 이런댓글을 싸지를까ㅋㅋㅋㅋ 잼민이보다 더하네
이사람도 이렇게 스웨디시 합법이라도 막상 의료법 단속오면 백퍼 의료법임ㅋㄱㅋ
20대 중반에 시작해서 30대 중반 넘어갈 동안 피부미용사로 일하면서 말씀드립니다. 저 망할 퇴폐업소들 때문에 관리실 이미지가 진짜 더러워요.
제작년에 일하던 회사가 강남 논현에 있었는데 근처가 술집들이 즐비하고 미용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남성 고객이 많았던 샵이었는데
건전샵인데도 불구하고 성추행 심해서 20대 초반 대학교에서 기술까지 이수했던 선생님이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직업 자체를 갈아치우고 때려쳤을 정도임..
명확하게 말하면 스웨디쉬 받으러 오는 분들중 남자분들이 유독 더 더러운 말 많이 하는데 특히 서혜부 만져달라 엉덩이 만져달라 하는 놈도 있었고 일회용 속옷 팬티 밖으로 일부러 지 성기 빼놓은 미친 새끼도 많이 봤어요.
분명 순수하게 받으러 오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남자가 주 손님인 샵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추행 엄청 들어옵니다. 전 관리하다가 저 몸 만져서 화가나서 손목 꺽어버리기도 했어요. 뭐 샵에 로미로미 하는데 로미로미라는 것도 원래 마사지가 없어요. 로미로미가 있다? 그냥 퇴폐라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고객분들이 우리나라 마사지샵 가격 비싸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더 깍으면 관리사들 직업 자체가 없어져야 할겁니다.
관리실 자체가 구조 자체가 개미처럼 일 시켜서 사장 원장이 대다수 해먹는 구조예요.. 저만해도 지금 경력 굵직한데도 페이 220 미만이고
회사 기본 하루에 10시 시작한다고 해도 저녁 9시에 끝나고 식사시간 겨우 한시간 주고 나머지는 진짜 풀로 돌리고 돌리고 지옥의 연속임..
빨간날까지 근무 다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페이 이따위고
중국이고 타이에서 들어온 관리사들 때문에 인건비도 안 올라갑니다.
거의 제자리 걸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기서 값 깍잖아요?
인건비 안나와요... 나온다 하더라도 그건 다 원장 주머니로 들어가지
정작 열심히 해준 관리사 몫으로 떨어지는건 얼마 없어요.
이렇게 심할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헤어도 네일도 페이가 다 올랐는데..
유일하게 인건비가 제자리걸음인게 피부미용사예요..
그리고 반대로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죽어라 일했는데 페이가 바닥이면 일 하시겠어요? 저는 솔직히 관두고 싶어요.
그런데 나이가 나이라 이젠 다시 새 직업 갈아치우기도 늦었어요.. 나이가 36이라 이젠 뭐 스타트 해도 늦었다는거예요.. 가뜩이나 경쟁도 심한 한국에서 36에 직종을 갈아치운다? 쉬울거 같나요? 저도 울며 겨자먹기로 합니다.
전엔 제가 제 샵 열 요량으로 경력이 없으니 경력을 키우자고 열정페이 참아가며 일했는데 이제는 자기 샵 혼자 할라고 해도 초기 창업 비용이 2억이면 말 다했죠.
요새 20대 30대 자기집 가진 사람 몇이나 되나요..
자기 집도 없는데 샵을 연다? 말도 안될 일이죠. 대출도 다 막혔고 될수가 없단 이야기예요. 전망도 안 밝아요...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일 안할텐데.. 후회중입니다.
주변에서 피부미용사 일하겠다고 전망이 밝다 뭐 페이가 쎄다 하는데 개소리예요.
얼마전엔 뭐 하루 일하면 50만원 준다고 들었다고 피부미용사 하려는 아직 모르는 제 학교 후배가 있어서 그건 퇴폐라고 말하니 멘붕 와서 피부미용사 현실 알려주니까 바로 잽싸게 줄행량 치더군요. 우리나라 인지도가 그렇잖아요. 외국에선 힘든일 하는만큼 페이가 쎈데 우리나라는 머리 무식하다고 몸으로 일한다고 의식하는게 있어서 사람 우습게 알잖아요. (솔직히 도망가라 하고 싶었어요. 아직 젊은데 미쳤다고 페이도 안되는거 시작하지 말라고)
근무시간 조낸 길고 빨간날 일 다 하고..
주로 샵 가면 5인이상 사업장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가면 그냥 죽어라 일해야해요..
특히 바디 전신만 해도 2시간은 걸리는데 압 세게 받겠다고 오시는분 한분만 해도 기운 쭉 빠집니다.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일하는데 마사지 때문에 허리 숙이고 일하고 고개 숙이고 일하고 쭈그려 앉아서 일하고.. 손목이며 관절 도가니 다 나가요.
생각보다 피부미용이 트랜드에 민감해서 해마다 제품 성분 뭐가 유행하고 그 제품으로 기초라인 가시고 하는게 너무 심하구요. 그만큼 케어도 새로 들어오는데 그 기술 배우고 뭐 기술 관련된 기계사고 하면 그냥 돈이 훅 날아간다고 원장님 한숨 쉬고 있고 코로나 터져서 손님도 요샌 없어요. 그냥 자영업으로 시작할라 하신다면 지옥이라 이겁니다..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저런 값싼 노동자가 들어오면서 페이 진짜 안 오르는데 일은 열악할 정도로 합니다. 특히 연달아 붙여서 케어 들어오면 진짜 관리 다 끝나가고 있고 얼굴 마무리 하는데 다른데서 고객 준비 다됬다고 벨 눌리면 한숨부터 나와요.
나도 사람이라 화장실도 가야하고 물도 마시고 싶은데 그거 없이 풀로 돌려놓고 이게 정상이다 하는 샵 진짜 많거든요..
그 전 직장에서는 밥 시간 안주고 풀로 굴려서 굶다시피 일해서 이게 사람이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지 노예로 왔나 싶을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거지같은 직업이니까 혹시나 시작하려는 분이 있거든 하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네요.
그리고 관리사마다 역량이 다 다릅니다. 뭐 샵마다 역량 다르다 하시는분 있는데 솔직히 그건 앞에서 정해주는거예요. 경력자를 넣어주는지 초보자를 넣어주는지는 앞에 카운터에서 정해진다고 보실 수 있구요. 그것도 예약했냐 안했냐 따라서 비는 관리사가 들어가게 되는거라 순전 운이라고 보실 수 있네요.
타고난 손 크기나 넓이도 달라서 또 그거 따라서 고객 취향도 달라져요. 작은 손은 잔근육 풀기 좋고 큰 손은 바디 하기 좋은 손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경력 역량 차이에 따라 만족도 다르고.. 거기서 또 손님 성격 따라서 또 달라요. 열심히 해줘도 또라이 같아서 만족 못하고 진상짓 하는 사람 있는가 하면 살짝만 해줘도 너무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팩트인데.. 진상짓 하면서 나한테 잘해 라고 하면 할수록 관리사 더 잘 안해줍니다. 우리도 감정 노동이라 진상짓 한다고 더 잘해주지 않아요..
앞에 가서 컴플레인 준다 뭐 협박하는 분도 있는데 하도 겪어봐서 이젠 제발 가서 앞에서 컴플레인좀 걸어달라. 나도 댁같은 고객 안 받아서 편하니까 가서 제발 걸어달라고 할 정도로 지쳐 있습니다.
간혹 그런 고객 있어요. 여기보다 잘하는 샵 있다고 말하시면서 샵 오시는데 그런 샵 없는거 다 압니다. 잘했음 진즉에 넘어갔어요. 그냥 말로는 그렇게 하면서 너 나한테 잘해 라고 하는건데 그렇게 진상 부려봤자 관리사가 더 잘 알아요.
작은것에 고마워하는 고객일수록 더 잘해주려고 하지 진상 부려봤자 잘 안해준다는건 팩트입니다.
그리고 안마사 (장님) 분들 이야기 나와서 법적 공방 갔다 이야기 많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피부미용은 말 그대로 미용의 목적인데 정작 오시는 분들은 미용 + 근육도 풀어줘야 할맛이 나지 라는 인지가 훨씬 강해요.
저도 이렇게 압 세게 받거나 압 강하게 원하시는 분들 보면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문제는 나라에서 그거에 대해 정확하게 경계를 확실시한 답을 주지 않았다는거구요. 두번째 문제는 대다수 마사지를 받으러 오는 분들이 근육을 풀러 오지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맨들해지고자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 없다는거죠.
그럴거면 뭐하러 피부샵 오냐는 말도 나와요. 솔직히 까고 말해봅시다.
마사지 압 안 넣으면 받으러 안오실거잖아요..
제발 압 저도 안 넣고 편하게 일했음 좋겠어요.. 그럼 저도 손목이고 손가락이고 관절 나갈일이 없죠. 아프지도 않을거구요. 그런데 이게 명확하게 판결이 안났어요.
어디 부분부터 오차를 범하고 어디서부터 되는지 법으로 명확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불법인지 아닌지..
정작 관리실에서 받으시는 분들 압 없이 하면 다 앞에 가서 컴플레인 죄다 겁니다.
결과적으로 암묵적으로 나라에서 허용했다고 봐야겠죠. 피부미용사인데 관리실에서 압 들어가는거 암묵적 허용한거지 아니었음 벌써 신고가 들어가지 않나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건 모든 고객님이 그 생각을 해요.
압 안 들어가서 근육도 시원하게 안 풀어줄거면 뭐하러 관리실 가냐?
거기다가 인지도가 그렇잖아요.. 정작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실거면서 이게 불법이다 뭐다 판가름이 안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정작 경찰 오시면 이분들 그냥 회사 명이랑 운영하는 사장 이름이랑 신고서랑 자격증 그리고 관리사 몇 일하나 체크만 하고 휙 가버려요.. 일단 공무원부터 파악 안하고 개판으로 확인하고 가버린다는 이야기예요.
진짜 잡구 싶어요? 간단해요. 손님인척 들어와서 받으시고 압 들어갔다 하시면 신고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시는 공무원 없잖아요..
제가 지금껏 본 공무원들 죄다 그냥 사무적으로 활동만 하고 휙 가버렸어요.
그리구 피부미용사 하고 싶어요?
할거면 우리나라에서 하지말고 외국 가서 하세요.
호주나 미국 같은 선진국 가세요.
특히 언어 배워서 넘어가세요.
한국에서 일하겠다? 그냥 지옥이예요.
개미지옥에 빠져 나가지 못하는 신세됩니다.
거기다가 피부미용사에게 전문가 라는 인지가 아닌 서비스직 이라는 인지가 더 강하고 우리나라 인지도 아시죠? 몸으로 일하는 애들 무식하게 알아봅니다.. 진짜 서러운 이야긴데 그만큼 사람 만만하게 봐요.
후회가 된다면 그 곳애서 얼른 빠져나올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떠실까요? 36이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보이는데, 되게 착하고 순수하신분일것 같으신데 안타깝네요
긴긁 다 읽었는데요 진짜 다른거 하고싶으신일 꼭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wksnejxjejdjdj 벙쪄서 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늦은 건 없어요 혜연님. 책을 읽고 경제랑 재테크, 부동산 등등 알아보세요.
한 가지만 알아둬라
위 영상은 그냥 어그로이다
진짜 대학에서 스포츠 마사지(이건 재활 관련이 강하겠지만) 관련 학과를 나와서 자격증 가지고 있지 않은 이가 위와 같은 안마니 마사지를 영업을 하면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위료 행위 위반법으로 걸린다 이건 벌금형으로 계속 걸려도 벌금만 내면 가능함
우리 나라법상 장애인보호로 인해 위 사업은 [맹인] 만 마사지나 안마를 직업으로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다 불법이다
그래도 일종의 중국/태국/ 베트남 마사지가게가 버젓이 하는게 가능한게
법에 걸려도 바지사장 세우고 벌금 300내고 다른 명의로 돌려서 하는거 이게 무한 반복
300내도 6개월이상 안 걸리면 본전 뽑으니 문제 없지
그리고 남자들 ㅇㅇ안마시술소니 ㅇㅇ안마 혹은 ㅇㅇ사우나에서 맹인 마사지를 받아 봤을거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를 안 생기게 할 려고 표면적으로 일종의 쇼를 하는거지
마사지도 중독이라...솔직히 일반직장일든은 이용이 힘들죠. 비용생각하면 ㅎ
제 남편 매일같이 가는거 보니 중독 맞는거 같아요 14만원씩 주면서 ㅋ
@@내살인생혹시 남편이 스웨디시마사지 받는다고 하시던가요?
@@내살인생 퇴폐인지 꼭 확인
잘 해보세요 물론 남편이 그런데
갔다는거부터가 확인 안했을린
없겠다만 확인 안해보셨음 확인
해보세요
설명하시는분 시각장애인분 아니신거같은데 마사지사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