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니체의 말이죠^^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주저앉고 싶을 때 저를 살아있게 하고 살아가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견디고 버티며 살겠다고 발버둥치면서 어느 순간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프게 비를 맞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해 씻기고 있는 거라고요^^ 그리고 위로는 내가 내게 해줄 때 진정한 위로가 된다는 사실, 삶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살든지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꽃피우는 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희망과 가능성만 봅니다^^ 푸른 하늘은 세상 어느 곳에서든 푸르게 푸르게 내려다보고 있다는 안도감에 온 희망을 다 걸고 오늘도 저만의 방식으로 저만의 속도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공간이 또 하나의 기쁨이고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행복한 날 되십시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태화강-k6f 세실리아씨는 노래를 이쁘게 하시지요. 다시 인생을 시작하세요. 18년 하시던 사업을 무슨 마음으로 접으셨을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농사도 오백원들여 농사해서 육백원은 벌어야하거든요. 그러나 올해도 가뭄끝에 큰비가 내리시어 농작물들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걸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생명을 살려 주신다고 다 이누신다는걸 알았어요. 나는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 너는 날마다 주님 생각을 하여라. 나는 무슨 얼굴을 들고 살아야할까? 너는 웃는 얼굴로 살아라.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마음을 더 울적하게합니다 오늘은 따뜻한커피를 먹어보았어요 그 덥고 지겹던 더위도 이젠 끝이보이나보네요 내 슬픈 인생은 언제 끝이날련지... 세상을 떠나버리면 이 아픔도 없어지겠지 생각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그러지도못하겠어요 힘든게 인생이라고 인생은 원래 힘든거라고 스스로 다독여봅니다
오늘 밤에 불현듯 자작님이 오신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만치서 서서히 오고 있는 가을 만큼이나 반갑게 오셨네요. 오늘의 낭독을 들으면서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15년전에 하늘로 소풍 가신 우리 할머니. 요즘 힘겹게 버티듯이 살고 있는 나를 보시면 내 니 맘 다 안다고 하시면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실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비는 언젠가는 그치고 해는 또 다시 떠 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도 이 시간들을 살아 나가는게 가끔은 버겁고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그래도 오롯이 내편이 되어 주는 남편과 딸이 있어서 힘든 시간들을 살아 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 있을때 위로를 건네듯 들려 주시는 자작님의 낭독과 공감가는 책의 내용들~ 또 용기 내어서 한발짝 나아갈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입니다.. 감사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그리고 또 한 사람 자작님의 위로와 격려가 오늘을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네요.. 이 곳 대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쉬이 잠들지 못했던 지난밤의 영향으로 머리는 조금 무거운 아침이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자작님 오늘도 건강하고 꽤 괜찮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견딤을 견디기 힘들어서 눈물 폭풍속에서 가만히 마음을 내버려 두고 왔습니다. 그 견딤이 무엇이었기에 .. 이 댓글을 보고 왈칵 눈물이 .. 저도 견디기 힘든 일로 눈물만 흘리다 시간이 지나기만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늘 구멍 하나 들어가지 않을만큼 가슴이 아퍼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가만히.가만히 쉬다보니 지금은 숨은 쉬어집니다. 견딤을 견디기 힘들어..너무 가슴 아프네요
김수환 추기경님의 책을 읽는 것으로 기도를 대신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작가님. 지작님의 책 읽어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기도를 대신한 오늘입니다. 참고 견뎌야 하는 모든이들을 떠올려봅니다. 가까운 곳애서 부터 멀리 전쟁터에 이르기 까지..... 어떤 위로가 전해질지 확신은 없지만 기도를 해야할 것 같은 날입니다. 국화가 피고있습니다. 그 꽃 참 예뻐도 힘든 가을입니다.
눈물이 남니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내 삶이 투영되어 가슴이 먹먹해 니고 아련한 맘이 됩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책을 낭독해 주시는 자작님~~감사하고 보배롭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기도 하고 창너머 보이는 산자락에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바뀌어 가는 이계절에 자작님 건강하셔요.
참~! 달란트가 많은 분이시구나 싶어요 영상속에 ᆢ진심이 담긴 목소리에ᆢ 작가님의 좋은 글들이 마치, 자작님을 만나 살아 숨쉬는듯한 찰떡같은 호흡과 공감을 전해주시네요 글씨폰트는 또 얼마나 예쁜지요. 하나 하나 자작님의 정성과 애쓰심과 노력들이 느껴집니다 자연스레 마음을 열고 많은 얘기들을 쏟아놓고싶은 ᆢ(제마음은 이미 댓글이 아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요 ㅋㅋ) 좀더 머무르고 싶은 자작나무 숲을 만나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많은 분들이 공감과 위로와 힘을 받으신다는 말씀 백배 공감!! 오늘도 많은 감동 받고 갑니다~ 우리 자작님 근데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 아닌가욤?? ^^ 선선한 가을바람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목관리도 잘 하시기를 ᆢ 또 뵈요 자작님~^^ 평안한밤 되셔요♡
공허한 가을공기가 혼자있는 집안을 메우고, 왜인지 모르는 허전하고 휑해지는 가슴이 이것저것 허겁지겁 마구 입에 넣어도 불러오는 배와 달리 더 퀭해지는 느낌인데, 큐티영상 끝나고 자동으로 넘어가는 영상이 마침 자작님이네요 차분하고 따뜻한 자작님의 낭독목소리에 이유없이 안도하는 기분이 됩니다. 어떤 것보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편안해진다는 ㅎㅎ 아마도 마법의 목소리인듯
몇 일 못잔 잠을 몰아자고 일어났는데 ᆢ아직도 오늘임 ㅋ 두 시간 잤음 ㅋㅋ 희자와 정아 이야기 가 가슴 뜨겁네요 드라마로 봤을때랑 또 다르네ᆢ가느다란 삶의 끈들을 붙잡고 구차하지 않게 멋지게 사는데는 이런 글들이 도움이됨~ 혼자 맞는 생일에 좀 새롭고 신났었는데~카톡알림 땜 다 소용없음ᆢ 자자작~님 감솨~~~좋은 생각 좋은생각ᆢᆢᆢᆢ밝은 생각 ᆢᆢᆢ
댓글 쓰시는 우리 나뭇잎들 정말 작가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바라는 끝이 무엇일까요? 어머님께서는 천국에 가셨네요. 이모 고모 외 삼촌 넷째 작은 아버지 큰 아버지 다 없어지는 시대. 복잡했던 집안이 그립습니다. 코를 줄줄 흘리고 얼굴에 버짐이 있고 머리속 이도 없고 뱃속 기생충도 다 없어 졌는데 왜 싸우나요? 아이고 죄송해요. 또 수다를. 수다를 즐기고 유우머 있는 그들이 부럽다. 서로를 잘 알고 서로 위해주니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효도를 하는 이유도 나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효도한다니. 나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생각. 아. 그렇구나. 다정한 선생님. 설명잘해주시는 친절한 그 선생님이 우리 아버지시네요.
ㅡ용서하고 또 용서하는 일밖에 없다는것을ㅡ 나는 이것을 못했기에 지금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용서하는 마음을 낼수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지금은 그냥 살아가야겠지요 그 업을 받으면서 외로움을 친구삼아 자작님의 글읽는 소리에 동화되어 30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좋은글 매번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친구보다 지금은 자작님이 최고의 친구입니다
우리집 강아지 애기는 16살입니다 작년에 노종증이와서 지금은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애기야 오래 엄마 곁에 있어줘라고 말했어요~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애기야 너가 힘들면 언제든 떠나도 좋아~ 라고 마음은 너무 슬프고 안타갑지만 연습중입니다~ 이별의날이 왔을때 담담해지는 연습을~
자작나무님의 안정된 목소리로 둘으니 마음이 차분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병실의 입원한 친척의 말이 새삼 생각나네요 건강한 몸으로 맘껏 두발로 훨훨 다니고 싶다든~생각하면 우리는 너무 많은 욕심을~작은 꿈을 이루고나면~건강은 몇억의 재산인것울 인간은 건강하면 천년만년 살것처럼 과욕을 ~뭐든 적당히가 가장 좋지요~~
비는 언젠가 반드시 그친다~! 오늘은 날씨 편들기 조금 힘드네요 빗속에 첫 출근한 하나뿐인 제편님 안부가 궁금해서요 무사히 집에 돌아와 따듯한 온수에 몸을 녹이고 스르륵 책장 넘기는 소리 들으며 인생의 한페이지 함께 잘 넘겼으면 합니다 따듯한 아저씨 목소리 들으며 고단함 잊어버리고 기도하며 화이팅입니다 좋은글 따듯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자작님도 화이팅이요 하하하흐흐흫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는 두려움이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버티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고 조금씩 자신감과 성취감이 올라 어느새 용기내어 '새로운 시작'을 한 지은님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실거예요.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자작나무 사랑방에서 투덜투덜 해주세요. 제가 다 들어드릴게요. 화이팅!
해저문 나무는 몰라라예요.나무님들 울리시려고 아예 작정을 하셨나봐요. 이렇게 울려놓고선 나무들을 어쩌라구요? 배란다 창너머로 바라다보이는 맞은편 아파트 창을 통해 으섬프레 비추이고 있는 전등불빛을 촛점을 잃은 동공만이 하염없이 응시하고 있었나봅니다. 오늘따라 짙은 감정이입이랄까요? 긴 여운만을 남기는 얄미운 낭독의 자작님이 참 미워요. 나무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듯 깊이 와닿는 따뜻한 온기의 감동적인 아름다운 배려의 숭고한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나무는요 오늘따라 더욱 감성을 자극하시는 자작님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나무의 감정을 툭욱하고 건더려 셨겠죠. 급기야 시야가 희뿌였게 가려졌던 관계로 촛점을 잃은 동공은 배란다 창너머로 바라다보이는 희미한 불빛만이 나무를 응시할뿐,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온기의 멋진낭독에 사로잡혀 흐르는 눈물을 자각조차도 못하고 있던 감정을 가까스로 추스렸답니다 . ㅎㅎ 하루종일 가을비가 소리없이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나무의 마음은 유쾌하기만 하답니다. 화답까지나 주시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ㅎㅎ 그럼 자작님의 몸과마음을 지극정성으로 잘 모시옵길 바랍니다. 에끼. 사설이 길렸다. 예, 그러하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믿으오며, 이만 물러가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자작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저자분님 도 많이 아프셨네요 ^ ^💧 토닥토닥💜 💌 나도 많이 아팠어요 토닥토닥 😁〜 앗 깜빡 했습니다^ ^〜 자작님 도 많이 아프셨나요 토닥토닥 💜💌 여기에 계신 친구님 들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 자작님^ ^。〜 평온한시간되세요
듣는 내내 가슴에 묻어두었던 아픔들이 꾸물꾸물 올라와 넋을 잃은채 소리치며 고래고래 울어버리고 말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작님의 영상을 듣고 2번째 울고말았네요.........자작님의 목소리때문일까요?? 옆에서 누군가가 직접 말해주는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울고나서일까요? 가슴한켠의 답답함이 어느정도는 해소되었네요........감사합니다^^
견뎌내는 시간이 얼마나 힘든지 겪어봐야 알아요. 수년전에 영감이 서울 큰병원서 며칠을 혼수상태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 며칠을 견딜때 멀리 지방에 사는 친구가 눈내리는 고속도로를 밤새 운전해서 내 옆자리에 앉아있어 주었어요. 가끔 자판기 에서 커피와 율무차를 뽑아 섞어서 가만히 손에 쥐어 주면서 말없이 그냥 있어 준 친구. 진짜 친구.❤️
![“อาร์ต พศุตม์” เกือบเอี่ยวทุกคดีดัง เอ๊ะไว้ก่อน ไม่มีอะไรได้มาง่ายๆ | แฉ 16 ต.ค. 67 [2/3] | GMM25](http://i.ytimg.com/vi/0Gx-0-kUBv8/mqdefault.jpg)
![“อาร์ต พศุตม์” เกือบเอี่ยวทุกคดีดัง เอ๊ะไว้ก่อน ไม่มีอะไรได้มาง่ายๆ | แฉ 16 ต.ค. 67 [2/3] | GMM25](/img/tr.png)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니체의 말이죠^^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주저앉고 싶을 때
저를 살아있게 하고
살아가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견디고 버티며
살겠다고 발버둥치면서
어느 순간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프게
비를 맞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해
씻기고 있는 거라고요^^
그리고 위로는
내가 내게 해줄 때
진정한 위로가 된다는 사실,
삶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살든지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꽃피우는 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희망과 가능성만 봅니다^^
푸른 하늘은
세상 어느 곳에서든
푸르게 푸르게
내려다보고 있다는 안도감에
온 희망을 다 걸고
오늘도
저만의 방식으로
저만의 속도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공간이
또 하나의 기쁨이고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행복한 날 되십시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코르나 19때문에 18년동안 운명하던 사업을 접고 힘들게 견디고 있는 사람입니다 추기경님 말씀대로 좋은날이 오겠지요 그래도 견딜반합니다
소상공인 모두모두 힘내시고
파이딩 합시다
자작 나무님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이 순선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시골서 사는데 살만합니다.용기내시고 힘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저는 안젤라입니다.
@@의희지 네 저는 세실리아 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태화강-k6f 세실리아씨는 노래를 이쁘게 하시지요. 다시 인생을 시작하세요. 18년 하시던 사업을 무슨 마음으로 접으셨을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농사도 오백원들여 농사해서 육백원은 벌어야하거든요. 그러나 올해도 가뭄끝에 큰비가 내리시어 농작물들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걸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생명을 살려 주신다고 다 이누신다는걸 알았어요. 나는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 너는 날마다 주님 생각을 하여라. 나는 무슨 얼굴을 들고 살아야할까? 너는 웃는 얼굴로 살아라.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감사드립니다.
눈물만 납니다...
앞이 안보여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견뎌내야한다...
견디는 말들ᆢ
기대하지않고
미워하지않고
애써지 않고
ㆍ
자작나무님이 낭독해주신
어느날의 이말들이
내겐 ᆢ
힘들고
상처받고 지칠때
수없이 되뇌이다보면
위로가 되고 ᆢ
힘을 얻곤하며
견디는 말이되었지요
ㆍ
이곳 깡촌마을에도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립니다
나만의 산골 산책을 나갔다
내리는비 홀딱맞고
내려오는데ᆢ
찾아오는이 없는 산길에는
어느새 밤송이들이
여기저기 알밤을
쏟아 놓았드라고요
ㆍ
아수워요
오늘 찍은 탐스런알밤소식
가을소식을 ᆢ
자작나무님
나무님들께 보여드릴수없슴이
ㆍ
빗소리배경으로
자작님 글 읽는소리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마음을 더 울적하게합니다
오늘은 따뜻한커피를 먹어보았어요
그 덥고 지겹던 더위도 이젠 끝이보이나보네요
내 슬픈 인생은 언제 끝이날련지...
세상을 떠나버리면 이 아픔도 없어지겠지 생각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그러지도못하겠어요
힘든게 인생이라고 인생은 원래 힘든거라고 스스로 다독여봅니다
끝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걷고 있던 길, 힘들면 잠시 앉았다 가고 고맙게도 곁에 누가 있으면 그 사람 팔 붙잡고도 가보시지요. 대부분 힘들지만 더러는 웃는 날도 있으니.
오늘 밤에 불현듯 자작님이 오신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만치서 서서히
오고 있는 가을 만큼이나
반갑게 오셨네요.
오늘의 낭독을 들으면서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15년전에 하늘로 소풍
가신 우리 할머니.
요즘 힘겹게 버티듯이
살고 있는 나를 보시면
내 니 맘 다 안다고 하시면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실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비는 언젠가는 그치고
해는 또 다시 떠 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도 이 시간들을
살아 나가는게 가끔은
버겁고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그래도 오롯이 내편이
되어 주는 남편과 딸이
있어서 힘든 시간들을
살아 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 있을때
위로를 건네듯 들려
주시는 자작님의 낭독과
공감가는 책의 내용들~
또 용기 내어서 한발짝
나아갈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입니다..
감사 합니다..^^♡♡♡
맞아요. 버티고 있을때에 그저 단 한사람이면 됩니다. '내가 네 맘을 알아... 얼마나 힘드니...' 라고 말해줄 수 있는.
말의 온기에 기대고 있다보면 어느새 지나가곤 했지요. 은주님...토닥토닥...
@@책읽는자작나무
그리고 또 한 사람
자작님의 위로와 격려가
오늘을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네요..
이 곳 대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쉬이 잠들지 못했던
지난밤의 영향으로
머리는 조금 무거운
아침이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자작님
오늘도 건강하고 꽤
괜찮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책밁는 자작나무님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이글로 하루를 보냅니다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영숙님.
지옥철에 시달리며 매일 8시간 버티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따뜻한 자작님의 목소리로 위로 받으며 힘드게 버텼던 하루 마감합니다
어제도 많이 힘드셨지요? 토닥토닥...정아님.
견딤을 견디기 힘들어서 눈물 폭풍속에서 가만히 마음을 내버려 두고 왔습니다. 그려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님의 위로의 책을 들으며...늘 감사합니다. 장마에도 끝이 있듯이 고생길에도 끝이 있기를 바라며....
견딤을 견디기 힘들어서 눈물 폭풍속에서 가만히 마음을 내버려 두고 왔습니다.
그 견딤이 무엇이었기에 ..
이 댓글을 보고 왈칵 눈물이 ..
저도 견디기 힘든 일로 눈물만 흘리다 시간이 지나기만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늘 구멍 하나 들어가지 않을만큼 가슴이 아퍼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가만히.가만히 쉬다보니 지금은 숨은 쉬어집니다.
견딤을 견디기 힘들어..너무 가슴 아프네요
어머나 자작님 언제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 행복해 하며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목소리에 세상 밖으로 여행중 이신 어머니가 그리운 밤이되었 네요
꿈속에오실거 같아요
머지않아 꼭 그리운 어머님을 꿈결에서 만나시기를.
저 지금 견디는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은 강해졌거든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만요. 조금만 더 애쓰다 보면 지나갑니다. 같이 기운내봐요.
@@책읽는자작나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건강이좀 앉좋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잤니다 작나무님
항상감사합니다 6학년5반이 되다보니 시력이 좋지않아서 책을잘못읽어으요 고운목소리로 책을읽어주니 들을때마다 참좋은사람이다 복 많이 받을거에요 항상건강하시고 존 책많이 들려주세요♡
장마 에도 끝이 있듯이
고생 도 끝이있다^^
맘에 와닿았답니다^^
늘 감사드려요 🥤
인간은~배신한다~늘명심해여^^~
내리는 가을비를 보며 이나이에도 따뜻한 엄마품이 그립네요 비도 언젠간 반드시 그친다고 했으니 지금 나에 견딤도 언젠간 반드시 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김수환 추기경님의 책을 읽는 것으로
기도를 대신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작가님.
지작님의 책 읽어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기도를 대신한 오늘입니다.
참고 견뎌야 하는 모든이들을 떠올려봅니다.
가까운 곳애서 부터
멀리 전쟁터에 이르기 까지.....
어떤 위로가 전해질지 확신은 없지만
기도를 해야할 것 같은 날입니다.
국화가 피고있습니다.
그 꽃
참 예뻐도
힘든 가을입니다.
엄마의 반찬가게가 생기면 좋겠어요
그품이 그립습니다
오늘 책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눈물이 남니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내 삶이 투영되어
가슴이 먹먹해 니고 아련한 맘이 됩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책을 낭독해 주시는
자작님~~감사하고 보배롭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기도 하고 창너머 보이는 산자락에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바뀌어 가는 이계절에 자작님 건강하셔요.
마음이 순수하시어 눈물이 나신겁니다. 영화님.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밤시간 입니다
가을이 조심조심 우리 곁으로 오고 있나 봅니다 ~
우리의 자작님 반갑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빗소리와 함께 자작나무님 목소리를 촉촉히 내 가슴속에 저장합니다
풀리지 않는 어떤 마음때문에
함부로 인연을 내치지 않은 채 기다린다
이해할 수 없는 시간 앞에서 등을 돌리지 않는다
정말 오랜 우정이 그냥 있는게 아니지요
이런 우정..관계맺기를 배워야 겠음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견디는 시간을위한 말들 >
가을을 좋아하시는 자작님 ♡♡♡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 장마에도 끝이 있듯이 고생길에도
끝이 있단다 / 추기경님의 말씀이
단비처럼 느껴졌다가 공감됩니다
박애희 작가님 ♡♡♡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두희님
책 읽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작은 소리까지..
스~윽~!! 우리 나무님들을 위로해 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나무님들을 아끼는 모두의 아저씨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기쁩니다.
ㅇ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자작님. 편안한 방송늘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들으면서
하루마무리를 하네요~~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가끔씩 잘 견딘다 울컥 올라 올때가 있죠
갑작스레 밀려오는 삶의 무게가 힘겹게
느꺼질 때 ~그래 괜찮아 내일은 분명 가벼운
발걸음 으로 잘 걸어가고 있을테니까....
괜찮아^^♡ 🌿감사해요 자작님💛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황요가님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용서받고 또 용서받고 인생이라는 강물앞에 내 눈물또한 흫려 보내며 감사라는 언어로 인사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축축하게 새벽비가
오더니 멈춘시간입니다
눈가에 이슬방울이 생기네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이곳은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어요. 가을비라고 해야겠죠? 다정한 댓글 고마워요 현선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먼저 올려 주었을때도 몇번이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아침저녁엔 춥다는 말이 나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긴소매를 입고 태금님께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정신 못차린 귀뚜라미가 아침까지 울고 있어요. ㅎㅎ
얼마 전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들으며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시고 꿈에서도 볼 수 없는데 꿈에라도 한 번만 보고 손이라도 만지고 싶어 눈물이 나는 밤입니다.
생각지 못했는데 오셨네요😀 참 반갑습니다 👍우리의 자작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엄지 척 👍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참~!
달란트가 많은 분이시구나 싶어요
영상속에 ᆢ진심이 담긴 목소리에ᆢ
작가님의 좋은 글들이 마치, 자작님을 만나 살아 숨쉬는듯한 찰떡같은 호흡과 공감을 전해주시네요 글씨폰트는 또 얼마나 예쁜지요.
하나 하나 자작님의 정성과 애쓰심과 노력들이 느껴집니다
자연스레 마음을 열고 많은 얘기들을 쏟아놓고싶은 ᆢ(제마음은 이미 댓글이 아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요 ㅋㅋ)
좀더 머무르고 싶은 자작나무 숲을 만나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많은 분들이 공감과 위로와 힘을 받으신다는 말씀 백배 공감!!
오늘도 많은 감동 받고 갑니다~
우리 자작님 근데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 아닌가욤?? ^^
선선한 가을바람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목관리도 잘 하시기를 ᆢ
또 뵈요 자작님~^^ 평안한밤 되셔요♡
이렇게 저렇게 애써봅니다. 그것이 애씀의 덕인지 재능의 덕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초밥님처럼 '알아봐주는' 나무님들 덕에 계속 해볼 수 있는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짱구초밥님 ㅎㅎ(제가 짱구춤을 잘 춰요 풉~)
늘 따뜻하고 한결같은 자작님의 목소리
잘 듣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경아님
그냥 눈물이나네요,,,,
알아준다는거 마음을
굳이긴말이 필요없는 진심,,
당연한것없음을 다시 알려주시는 자작님,,.
자작님도 제겐 당연하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니 좋네요. 고마운 성순님.
아침에 창밖을보니 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었어요 견디고 버티고 그러다보면 끝이 있겠죠 . 사랑하는 가족들과 활짝 웃으면서 지금 이시간 소중하게 보내야겠죠. 자작님 고맙습니다.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승주님
심한불면증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자작님을알고난후 매일밤찾아듣고있어요 조금씩나아지고있어요 어제는 다듣지못하고 잠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늘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좋은 목소리로 듣는 책장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허한 가을공기가 혼자있는 집안을 메우고, 왜인지 모르는 허전하고 휑해지는 가슴이 이것저것 허겁지겁 마구 입에 넣어도 불러오는 배와 달리 더 퀭해지는 느낌인데, 큐티영상 끝나고 자동으로 넘어가는 영상이 마침 자작님이네요
차분하고 따뜻한 자작님의 낭독목소리에 이유없이 안도하는 기분이 됩니다.
어떤 것보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편안해진다는 ㅎㅎ
아마도 마법의 목소리인듯
책읽기에 무지한데 따듯한목소리에 들을수라도 있어서 감사할따름입니다
한때 절친한테 서운한 맘에 시간과 맘을 묻어버린
기억이 있어 반성을 하게됩니다
자작님 초 가을 🍂 밤 좋은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미영님
몇 일 못잔 잠을 몰아자고 일어났는데 ᆢ아직도 오늘임 ㅋ
두 시간 잤음 ㅋㅋ 희자와 정아 이야기 가 가슴 뜨겁네요 드라마로 봤을때랑 또 다르네ᆢ가느다란 삶의 끈들을 붙잡고 구차하지 않게 멋지게 사는데는 이런 글들이 도움이됨~ 혼자 맞는 생일에 좀 새롭고 신났었는데~카톡알림 땜 다 소용없음ᆢ
자자작~님 감솨~~~좋은 생각 좋은생각ᆢᆢᆢᆢ밝은 생각 ᆢᆢᆢ
새롭고 신난기분을 망칠 마음은 전혀 없고 심지어 하루 지나기까지 했는데 그래도 하고 싶음
"무상뉨~ 생일 축하해염~ 울라울라(자작의 짱구춤임)~"
@@책읽는자작나무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성인남의 울라울라는 좀ᆢㅋㅋ 자작님 알람은 좋지요~
전 별 생일 안챙겨 주는 사람이라ᆢ다들 알아서 매일 행복들 하셔요~하는 스따일 이거덩요 ㅋㅋ 챙겨받기 부담 스러움요~
자작님 축하는 덩실 덩실 감솨~~
오늘도 참 눈물을 많이 흘리며 듣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좋은 책 감사드려요~
책읽는 자작님..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깊은 위로를
전해주시는 자작님..
평안을 빕니다~🌱
가을과 함께 오는 행복!!
설레는 가을 밤입니다~
오늘도 귀쫑긋 세우고 기대고 설레는 맘으로 잔잔한 글 감동욤 ㅎㅎ
오늘도 님의 멋진낭독 {가식 아닙니다 칭찬입니다}
님의덕분 입니다 긴 시간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희순님의 칭찬에 오늘 하루를 더 행복하게! 으쌰~
자작님 목소리 연기덕에 몰입도 최고에요!!!
너무 멋져요!!! 슬픈데, 또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우리네 사는 모습이 그대로 녹아들어있네요^^*
아름답고 신비스런 자연의 영상과 함께 작가님의 글을 선택 읽어주신 자작님 공감 감동입니다 다시 그 드라마가 머리를 스치는...공감 위로 받고 조용히 묵상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도 힘과 희망으로 감사히 살겟습니다 🙏
그 긴 드라마를 두번이나 정주행 했었더랬죠. 하하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너무나 예쁜 언어들이 많은것 같아요
위로가 되고 온몸이 순식간에 이완이 되고 꽁꽁 얼어있던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리고 진심어린 언어들...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살고 싶네요
희자씨 , 속시원히 잘 토해냈어요
나 라도 그랬을 거예요!
그렇게 솔직할 수 있어 오랜시간 친구가 되었겠다 싶었습니다. 나라면...못했을 것 같아요.
나만힘들다 아우성쳤는데 많은힘이됩니다 좋은목소리로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유스티나님
@@책읽는자작나무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책읽는자작나무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책읽는자작나무 9ㅊ999
댓글 쓰시는 우리 나뭇잎들 정말 작가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바라는 끝이 무엇일까요? 어머님께서는 천국에 가셨네요. 이모 고모 외 삼촌 넷째 작은 아버지 큰 아버지 다 없어지는 시대. 복잡했던 집안이 그립습니다. 코를 줄줄 흘리고 얼굴에 버짐이 있고 머리속 이도 없고 뱃속 기생충도 다 없어 졌는데 왜 싸우나요? 아이고 죄송해요. 또 수다를. 수다를 즐기고 유우머 있는 그들이 부럽다. 서로를 잘 알고 서로 위해주니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효도를 하는 이유도 나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효도한다니. 나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생각. 아. 그렇구나. 다정한 선생님. 설명잘해주시는 친절한 그 선생님이 우리 아버지시네요.
카차님 병원에서 나오셨는지요? 그립고 감사드립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저는 핸드폰 다시 샀어요.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당신 말씀대로 댓글을 보내고 가랑비가 오시니 핸드폰을 잘 두자고 까지는 생각나는데 그후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하하하. 안젤라님이신가요? 휴대폰을 잃어버리셨었군요. 다시 사셨다니 좋네요.
희자할멈 , 정아할멈 깊은 우정이
황혼의 블루스처럼 멋집니다
저에게도 딱 한 명 40년즈음 넘도록
여전한 친구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변함 있을리 없지요
친구따라 강남가자~🙆♀️🙏🌲
자작님 오늘 영상이 넘 아름답네요.
영상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가을 밤 좋은 책 보약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보약 한재, 잘 드셨습니까?
맞아요. 책이 보약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요즘엔 도통 책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그러니 자작님 읽어주시는 책이 그나마 제게 영양분이 되지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가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은 들어앉아 밀린 책 좀 읽어야겠습니다.
자작님 목소리 듣고있으면 또 뭔가 나올것같아
귀를 쫑긋한 버릇이 생겼읍니다.요즈음은 애써
가슴한구석에 가시나무
같은 슬픔을 기억하게
하는것만 듣여 주시네요
나에 슬품추억과 같은
이야기들이 있어 그때를
절로 생각나 찔림이...
많이 울었어요 작작님 때문에..그래도 자작님덕에 그시절에 아픔을 기억하는것이 이나이에 할수있어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그 거리에서 산다고...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이 노래를 들으며 난 첨으로 눈물이났다.
그 노래가 그리 슬폈던가하면서 말이다.
우정으로 남아야할 그대.
행복하소서
늘 고맙습니다 🙏
자작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왠지 파파님은 좋아하 실 것 같은 '가을'입니다. 늘 평온하시기를.
슬픈 일이 일었났을때 살면서 내게 다가와서 가만히 같이 있다가 다독이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들어주는 사람이 참 좋았어요
축복합니다 🤜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김석님
ㅡ용서하고 또 용서하는 일밖에 없다는것을ㅡ
나는 이것을 못했기에
지금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용서하는 마음을 낼수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지금은 그냥 살아가야겠지요
그 업을 받으면서 외로움을 친구삼아
자작님의 글읽는 소리에 동화되어 30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좋은글 매번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친구보다 지금은 자작님이 최고의 친구입니다
친구되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조용히 내리고~
여름을 보낼준비가 안돼 있는데
안녕하세요자작님!
빗소리와 함게 내 곁으로 살짝 다가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조용히 듣겠습니다^^.
저는 이제 막 '여름을 보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안녕... 내년에 다시 만나자.
그 멋진 목소리로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요 행복하세요
불시에 오셨습니다!
책의 제목이
자작님의 나지막한 음성이
오늘밤 좀 슬픈밤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강아지 애기는 16살입니다 작년에 노종증이와서 지금은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애기야 오래 엄마 곁에 있어줘라고 말했어요~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애기야 너가 힘들면 언제든 떠나도 좋아~ 라고 마음은 너무 슬프고 안타갑지만 연습중입니다~ 이별의날이 왔을때 담담해지는 연습을~
연습하지 말아요.. 아이가 슬픈마음을 느낀답니다. 그날이 오면 연습이라 생각하고 아이한테 밝은모습만 보여주세요 영원한만남이 없듯 영원한이별도 없을테니 저곳에서 또 만나질테니까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저도
남편을
그렇게 3년을 투병하며
처음엔 오래 곁에 있길
바랬지만
마직막 순간에는
힘들면 이제가도돼,,,
그말밖에 할수가없었지요.
혹 나뭇잎분들 중에 내고향 경북 경산 백천동을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제가 어린시절 9살까지 산곳이 어떻게 변해 있는지
알려줄수 있으신지요? 봄이면 사과꽃 향기가 온동네 퍼지는 과수원 동네지요. 60년전 사과밭들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너무도 그립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조국에 가볼수 있을지 ....
공감합니다ㅠ 저도 14년 케어하고
갑자기 심정지와서...
저도 사랑한다고 엄청 품어줬네요
자작나무님의 안정된 목소리로 둘으니 마음이 차분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병실의 입원한 친척의 말이 새삼 생각나네요 건강한 몸으로 맘껏 두발로 훨훨 다니고 싶다든~생각하면 우리는 너무 많은 욕심을~작은 꿈을 이루고나면~건강은 몇억의 재산인것울 인간은 건강하면 천년만년 살것처럼 과욕을 ~뭐든 적당히가 가장 좋지요~~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선화님
여해을 떠나듯 잔잔한 영상과 음악에
평온해 지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 저도 견디는 시간중인데.. 자작님의 목소리가 많은 위로가 됩니다. ^^ 들을수록 멋진 목소리 이십니다.
저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봅니다. 책 열심히 읽다보면 어느새 지나가 있습니다.
감동으로 다가오는 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늙은 친구랑은 되는데 남편과는 왜 안될까' 너무 공감가는 대목이네요. 긴세월 동안 크고작은 아픔과 문제들을 함께 나누어왔는데, 왜 다른사람들 에게는 자연스러운 이해와 공감이 남편에게만 유독 어려울까 생각해봅니다.
자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조만간 자작님 특유의 '허허허~' 웃음소리도 들을수 있겠지요~.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바람님
부부간에는 서로가 서로의 성향을 너무 잘 알고있다는 함정은 아닐까 합니다. 나무의 일원으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뵙게됨이 기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화이팅
연휴에,,평화를 주시는 자작님👀👏
잠결에 자작님 글을듣고 있어요 편안하게요 아들이 심심하게 앉아있어 제가 카드를 주면서 친구만나 점심이나 먹고 와라 하니까 은근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자작님 한가한 오후 행복합니다 ^^♡
다정한 어머니셨네요. 나도 카드 던져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
자작님!
이번의책선택은
병원에서 고생하시는
사랑하는 우리나무님들에향한...
자작님의 사랑이군요!마음아프셨군요!
착하시기도 하셔라😢
🌳📚♥️
♥️💙🔥🍵📚🌳🍀⭐ 에우 치 아모 무이또
이만총총 일터로😊☔🌈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블루로즈-z3w
에우 치 아모 무이또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맘이 애잔해 오네요
솜사탕 보이스
그래서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상쾌한 아침입니다
박강수님 🎵 노래 들으며 🎶 👍
시작해요
자작님 오늘도 그대의 목소리가 진정 마음을 울림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메마른 나의 영혼을
울려줘서 넘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귀가하셨군요. 에구...얼마나 피곤하셨을까.
좋은 내용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위로가 되네요 지옥철 타고 출근하루하루를 견뎌야 하는 일상들 앞으로는 고생끝 행복하고 맘편히 살아보고싶다 절박하게 바란다!.... 나에게도 평안이 🙏
영진님에게도 부디 늘 평안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엄마를 생각나게 하네요.요즘 묵은 감정이 있어 뜸했는데.전화 한통해야겠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제 얘기 같기도하고 ᆢ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가만히 듣고 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는 언젠가 반드시 그친다~!
오늘은 날씨 편들기 조금 힘드네요
빗속에 첫 출근한 하나뿐인 제편님 안부가 궁금해서요
무사히 집에 돌아와
따듯한 온수에 몸을 녹이고
스르륵 책장 넘기는 소리 들으며
인생의 한페이지
함께 잘 넘겼으면 합니다
따듯한 아저씨 목소리 들으며
고단함 잊어버리고
기도하며 화이팅입니다
좋은글 따듯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자작님도 화이팅이요 하하하흐흐흫
마지막에 하하하흐흐흫...요건, 저의 웃음소리를 흉내내신건가요? 🤣
빗소리와 자작님의 목소리가 오늘도 나를 달랜다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모두의 아저씨 자작나무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지영님
시그널글.^^ 듣다 울다가 웃다가. 혼자쌩쇼를하다가.자작님께진심어린감사드림.
비오는 출근길 동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는 못드렸어도 잘듣고있었습니다
긴장마처럼 건강이 쪼금 좋치 않았내요
가을 바람이 좋습니다
이바람이 자작님 곁에도 머물겠죠
요즘바람이 참좋습니다^^
어서오세요.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얼른 건강이 회복 되시기를.
자작님 안녕하세요. 2022년은 저에게 격변의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평생 해 왔던 일에서 완전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잘 버틸 수 있기를 용기를 내며 자작님의 목소리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는 두려움이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버티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고 조금씩 자신감과 성취감이 올라 어느새 용기내어 '새로운 시작'을 한 지은님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실거예요.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자작나무 사랑방에서 투덜투덜 해주세요. 제가 다 들어드릴게요. 화이팅!
자작님! 오늘도 👍good❤️좋았습니다. 같은책 인데도 전혀 다른게 느껴지네요. 마지막 부분 그렇게 끝나는거 맛들리셨나봐요?ㅋㅋ
네...맛들렸어요. 푸하하하하
해저문 나무는 몰라라예요.나무님들 울리시려고 아예 작정을 하셨나봐요. 이렇게 울려놓고선 나무들을 어쩌라구요? 배란다 창너머로 바라다보이는 맞은편 아파트 창을 통해 으섬프레 비추이고 있는 전등불빛을 촛점을 잃은 동공만이 하염없이 응시하고 있었나봅니다. 오늘따라 짙은 감정이입이랄까요? 긴 여운만을 남기는 얄미운 낭독의 자작님이 참 미워요. 나무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듯 깊이 와닿는 따뜻한 온기의 감동적인 아름다운 배려의 숭고한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더러 울고나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덕순님도 저처럼 그러하셨기를.
@@책읽는자작나무 나무는요 오늘따라 더욱 감성을 자극하시는 자작님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나무의 감정을 툭욱하고 건더려 셨겠죠. 급기야 시야가 희뿌였게 가려졌던 관계로 촛점을 잃은 동공은 배란다 창너머로 바라다보이는 희미한 불빛만이 나무를 응시할뿐,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온기의 멋진낭독에 사로잡혀 흐르는 눈물을 자각조차도 못하고 있던 감정을 가까스로 추스렸답니다 . ㅎㅎ 하루종일 가을비가 소리없이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나무의 마음은 유쾌하기만 하답니다. 화답까지나 주시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ㅎㅎ 그럼 자작님의 몸과마음을 지극정성으로 잘 모시옵길 바랍니다. 에끼. 사설이 길렸다. 예, 그러하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믿으오며, 이만 물러가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자작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저자분님 도 많이
아프셨네요 ^ ^💧
토닥토닥💜 💌
나도 많이 아팠어요 토닥토닥 😁〜
앗 깜빡 했습니다^ ^〜
자작님 도 많이 아프셨나요
토닥토닥 💜💌
여기에 계신 친구님 들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
자작님^ ^。〜
평온한시간되세요
토닥토닥은 아무리 많아도 많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
감동입니다
연민의 마음으로
주위를 보겠습니다
책읽어주는 목소리가 따듯해서
마음도 따듯할것같은
자작님!!!!
지치고 힘들고
우울할때 늘~
위로받으며
잠을 청하곤하는데
단점이 따~악
한가지 있오요~
중간쯤 듣다가
잠들어 버려서
그다음 내용을 모른다는.....ㅋ
암튼 고맙고
감사한 님!
오늘밤도 영상켜놓고 잠자리에 듭니다💕
감정 굿 👍 스며들어가는 느낌이 와요
이곳은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판수님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서 볼려구요.
마지막엔 먹먹해져서 눈물났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
자작님 고맙습니다 ㅎㅎ 😊😊😊😊🎉🎉🎉🎉🎉🎉❤❤❤❤❤❤❤❤❤
오랜만에 하늘도 청명하고 햇빛도 따스한데
나올래?”
지난번에 갔던 그 음식점에서 만날까
햇볕이 잘 비치는 창가 쪽으로 예약해 둘게.”
사람에 따라 만남의 기쁨은 배가 되지요.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번건 너무 슬프네... 감사합니다
첨 글을남겨봅니다
당신과이별의인사도 못한채 지금은볼수도만질수없는 지금
생각만으로 눈물이납니다
지켜보고있을것라 믿어요
자기야보고싶습니다
당신이우리곁을떠난지 3번째 추석이 돌아옵니다 모든게끝이있다고하는데 ...
나의 당신의그리움에대한끝이올까요?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를 갑자기 잃어서 똑같지는 않지만
마음을 느낄수잇어요.
기운내세요... 꼭이요...
@@Lovely_rose_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위로을받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듣는 내내 가슴에 묻어두었던 아픔들이 꾸물꾸물 올라와 넋을 잃은채 소리치며 고래고래 울어버리고 말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작님의 영상을 듣고 2번째 울고말았네요.........자작님의 목소리때문일까요?? 옆에서 누군가가 직접 말해주는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울고나서일까요? 가슴한켠의 답답함이 어느정도는 해소되었네요........감사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더러 '우는것'이 감정을 평온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합니다.
견뎌내는 시간이 얼마나 힘든지 겪어봐야 알아요.
수년전에 영감이 서울 큰병원서 며칠을 혼수상태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 며칠을 견딜때 멀리 지방에 사는 친구가 눈내리는 고속도로를 밤새 운전해서 내 옆자리에 앉아있어 주었어요. 가끔 자판기 에서 커피와 율무차를 뽑아 섞어서 가만히 손에 쥐어 주면서 말없이 그냥 있어 준 친구.
진짜 친구.❤️
💚💙❤️🍵🍀
@@春子山口
날씨 시원 해서 책읽기 좋지요?
나를 찾아서 말걸어 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는 하루꼬상~^^
자작숲에서 만난 고마운 친구 입니다.
건강하세요^^❤️🌳
@@HoHoHo468
네,,시원해서 책읽기도 풀뽑기도 좋네요
오늘은 건강진단 받으러 병원에 같다왔어요
호호호님!
이름이너무 예뻐요!
이름못지않게 마음도요! 호호호님 생각만해도 입가에미소가
생기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은 왜그럴까요
조용히 미소지으면서
행복과꿈을 심어주시는 호호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잠시 짬을 내어 들렸답니다.
정말 좋은 친구 분을 두셨네요.
제 47년지기 절친처럼 속깊고 정깊은 친구분 이시네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
@@katiakim9549
카치아님 당신은 나보다 젊은데 나보다 먼저 힘든 과정 겪어냈기에 나의 스승 입니다.말씀 마디마디 겪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진솔한 위로며 조언이라 읽고 또 읽어 봅니다.
얼른 쾌차하시어 씩씩한 일상으로 오시길 기도합니다.
❤️🌳🙏
이렇게 자작님 목소리 듣고 있다는것만도 감사합니다
삶을 지키고 있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 목소리 가 넘 따뜻합니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늘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 담담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