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둔터라 경력직을 선호하는 시류의 덕을 본 것 같아요. 월급도 떼이고 취준하면서 무기력함에 짓눌려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뭐라도 사부작거리다보니 여기까지 오긴 왔네요.🥹 나이와 확률때문에 기죽지마세요!!! 30대가 되어 중반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환승이직하는데 저 또한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요🙂↕️결국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은 정해져있는거고 제가 만약 떨어진다면 그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았을 뿐, 어디가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 지원서 쓰는 일과 면접보는게 막막하지만은 않았답니다🤔 또 경쟁률은 중요하지 않고 ‘나에겐 그저 되거나 안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힘이 나더라구요. 부러운 걸 부럽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고, 걱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충분히 용기있는 자의 모습인 것 같아요. 분명히 잘 맞는 자리를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1900년대 크리스마스의 멋과 포근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추억의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WzVhgsFUgSI/mqdefault.jpg)
제가 취준중이라그런지 능력치가 너무 부러워요 ㅠㅠ 면접보는것도 자소서쓰는것도 머리속이 새하얘지면서 용기가 나질않더라구요 이나이먹도록 뭐햇나 싶구요
저도 언젠간 이렇게 당당히 제포폴만들 날오겟죠 멋있습니다 잘보고가요 😊
감사합니다!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둔터라 경력직을 선호하는 시류의 덕을 본 것 같아요.
월급도 떼이고 취준하면서 무기력함에 짓눌려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뭐라도 사부작거리다보니 여기까지 오긴 왔네요.🥹
나이와 확률때문에 기죽지마세요!!!
30대가 되어 중반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환승이직하는데 저 또한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요🙂↕️결국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은 정해져있는거고 제가 만약 떨어진다면 그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았을 뿐, 어디가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 지원서 쓰는 일과 면접보는게 막막하지만은 않았답니다🤔
또 경쟁률은 중요하지 않고 ‘나에겐 그저 되거나 안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힘이 나더라구요.
부러운 걸 부럽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고, 걱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충분히 용기있는 자의 모습인 것 같아요.
분명히 잘 맞는 자리를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공공기관 취업 희망하고 있는데 혹시 사기업으로 가신거에요!?
감사합니다! 네 사기업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이 잘 안맞는 사람이었더라구요...🥹
7번 이직이시면 직장마다 재직 기간이 짧으실 것 같은데 이직 시에 지난 직장 경험 전부 쓰시나요? 직장에선 지원자의 너무 잦은 이직을 안 좋아한다고 하던데 합격률 높으신 걸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싶어서요!
네 저는 지난 직장 경험 모두 씁니다! 면접 때 질문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충분히 납득 갈만한 사유(임금체불, 계약 만료 등)를 말씀 드리면 이해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 이직의 달인이시네요ㅋㅋ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정말 얌전히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