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낭독]내 생애의 밑줄/박완서 작가/소리없이 스쳐간 건 시간, 시간이 나를 치유해줬다. 시간이야말로 신이 아니었을까?/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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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완서 작가의 “내 생애의 밑줄”이라는 수필을 소개해 드리겠는데요.
    이 작품은 작가님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라는 산문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산문집은 3부로 나누어, 1부 ‘내 생애의 밑줄’에 13편, 2부 ‘책들의 오솔길’에 13편, 3부 ‘그리움을 위하여’에 3편이 있는데요.
    이미 두 편의 작품을 소개해 드렸죠.
    밑줄을 치다라고 하면 우리는 주로 책을 떠올리고, 누구나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거나 감동적인 부분에 밑줄을 쳤던 경험이 있을 텐데요.
    저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처음 제 생애의 밑줄을 생각해보았어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생애에 밑줄은 어느 때였을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이 작품을 감상해 보면 어떨까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user-yr7ey1fm8v
    @user-yr7ey1fm8v 24 วันที่ผ่านมา +4

    작가님에 생각과 나에생각이 같은점이 참많네요 지금이곳은 아이들과 여행을 와있지만 한가한 아침시간에 이글을 들으니 너무좋와서 또즐겁게 듣고갑니다 더운날씨에 몸조심하세요 ❤

    • @songwja
      @songwja  24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yr7ey1fm8v
      작가님의 생각과 같은 점이 많죠?
      늘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 @user-rd1xe2jk9l
    @user-rd1xe2jk9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rd1xe2jk9l
      찾아주시고 공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봐요~^^

  • @hflower-channel
    @hflower-chann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박완서 선생님의 깔끔한 성격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글 중간중간 공감하며 로사님의 낭송을 듣습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합니다. 꾸밈이 없고~~~잘 듣고 갑니다~~❤2

    • @songwja
      @songwj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flower-channel
      작가님의 성격이 보이죠?
      글이 편안하고...
      찾아주시고 응원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꽃밭 돌보느라 수고 많으신데, 건강 챙겨가며 좋은 날 되세요~^^

  • @sungkim858
    @sungkim85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쩝 ! 완서님^^ 닮아 보겠슴니다,❤❤

    • @songwja
      @songwj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ngkim858
      그렇죠?
      저도 작가님을 닮고 싶어요.ㅎㅎ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덕분에 책꽂이에 꽂혀있던 박완서 작가의 책을 다시 펼쳐봅니다.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출판 되자마자 샀었는데...
    이렇게 로사님의 편안한 음성으로 들으니 참 좋습니다.

    • @songwja
      @songwj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aphael-emotional-travel
      아~책을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책내용도 읽는 시점에 따라 느낌은 달라지죠?
      공감해 주시고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주일되세요~^^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ngwja 2011.7.12일에 잠실 교보문고에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책을 사면 구입일을 적어 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읽는 시점, 마음상태에 따라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54dlstlf
    @54dlstl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책의 소중함은 읽고 난후에도 한권두권 모이는 재미도 꽤나 크지요.
    책꽂이에 나란히 꽂힌 책만큼 지성을 겸비한 사람의 척도가 되니 내 생각의 차원에 따라 책이 모아지더군요.
    그러나 세월지나 그 책들은 어느 날 짐이되어 복지관으로 보내졌고...
    지금은 사놓고도 시력의 노화로 읽지 못한 책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 입니다.
    박완서님의 책들은 거의 다 구입해 읽고 모아둔 애장품 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낭독에 의해 그나마 듣기라고 하니 감사할뿐입니다.
    ♧♡😊

    • @songwja
      @songwj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4dlstlf
      저도 선생님과 비슷합니다.ㅋ
      일년에 한 번씩 책을 정리하는데,
      책에 대한 욕심이 있어 또 구입하다 보니 늘어나 있어요.
      그리고 어느 시점부터 구입한 책을 읽지 않는 경우도 많아 졌고요.ㅎ
      그나마 유튜브하면서 책읽는 시간이 많이졌어요. 그래서 다행입니다.
      언제나 오셔서 격려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