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깁슨 나오던거 어릴때 본적있고 분노의도로 재밌게 본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1. 매드맥스 나오는거 기대했는데 갑자기 퓨리오사가 메인이고 매드맥스는 안 나옴 2. 예고편 처음 보자마자 느낀게 배우들이 몰입이 안됨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이미지가 너무 크고 진중한 악역느낌이 아니라 코미디 영화 느낌남 안야 테일러 조이 - 샤를리즈 테론이 정말 잘 어울렸고 이미지도 강하게 인상에 남은 반면 안야는 일단 같은 배역으로 안 어울림, 너무 안 어울림 그외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 예고편 비교해봤을때 전작대비 별로인거같다는 느낌이 드는 등 자잘한 이유들도 있지만 위에 두가지가 제일 큰거같네요 그래서 그냥 별로 흥미가 안갔던거 같습니다
저는 단순히 매니아적인 영화의 프리퀄이었다는 점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거리감이 컸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분노의 도로가 한국 넷플릭스에 현재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 했을거라 보구요. 저는 파묘 천만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관객들은 아직 좋은 작품성과 입소문만 받춰준다면 비싼 영화표 값 한 번씩 쯤은 지불할 용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닷 다만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봐야지' 라는 생각이 그 기준을 다소 많이 높인듯한 점에는 동의해요
한국 한정인 말이지만... 저는 표 값이 너무 비싸서 못 보겠더라고요.........😢
이거 진짜 인정... 요즘은 보고싶은영화는 ott로만 보는듯..
멜깁슨 나오던거 어릴때 본적있고 분노의도로 재밌게 본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1. 매드맥스 나오는거 기대했는데 갑자기 퓨리오사가 메인이고 매드맥스는 안 나옴
2. 예고편 처음 보자마자 느낀게 배우들이 몰입이 안됨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이미지가 너무 크고 진중한 악역느낌이 아니라 코미디 영화 느낌남
안야 테일러 조이 - 샤를리즈 테론이 정말 잘 어울렸고 이미지도 강하게 인상에 남은 반면 안야는 일단 같은 배역으로 안 어울림, 너무 안 어울림
그외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 예고편 비교해봤을때 전작대비 별로인거같다는 느낌이 드는 등 자잘한 이유들도 있지만 위에 두가지가 제일 큰거같네요
그래서 그냥 별로 흥미가 안갔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매드맥스 5는 못나오는 건가요? 그건 절대 안되는데.
솔직히 워너가 매드맥스 시리즈를 부가티처럼 기업홍보용으로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 마음에 들었음
재밌게도 봤고
여배우도 너무 맘에 듦
저는 단순히 매니아적인 영화의 프리퀄이었다는 점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거리감이 컸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분노의 도로가 한국 넷플릭스에 현재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 했을거라 보구요.
저는 파묘 천만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관객들은 아직 좋은 작품성과 입소문만 받춰준다면 비싼 영화표 값 한 번씩 쯤은 지불할 용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닷 다만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봐야지' 라는 생각이 그 기준을 다소 많이 높인듯한 점에는 동의해요
한국이 일본수준의 소득을 따라 잡았고 거기에 걸맞게 일본수준의 영화티켓값이 되었을 뿐이다.. 참고로 나 15년전에 일본에 살때 시급이 1000엔. 당시 환율로 13,000원. 영화 관람비가 1,700엔 당시환율로 22,000원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