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국민학교때 초등2학년때 내짝을2프로 부족한 아이를 짝꿍으로 앉치더니 그아이 엄마한태 촌지를 밥먹듯이 받아챙기더니 울엄니가 도시락 같다주러 오니까 뭐좀 안주나 해서 울엄니를 눈치를 살피더니 도시락만 주고 가니 그날부터 은근히 구박을 하다가 내가 3학년 올라가서 선생이 바뀌엇는데 울선생 출장갓을때 울반 맡아서 시험을치루고쉬는시간이 왓는데 나를 느닷없이 뺨을 때리대 이유는 선생 책상을 왜 처다 보냐고 때리대 나는 아무생각없이 선생책상옆이 내 책상옆이니까 우두커니 바라본것도 죄가 되나!이가갈린다.장내현 선생 내가60대인대도 절대잇을수 없는촌지 받는 나쁜선생 촌지아주면 사람 취급도 안햇슴.엄니가 이제 늙으셧는대 낼은 엄니한태50년 전이야기를 해야겟다.지금까지 엄니 속상할까 싶어서 참고살앗다.인제는 예기할수 잇다.나쁜 선생 지금은 정년퇴임하고 집에서 파파할배로 살겟지.ㅎㅎㅎ지금은 내가 종교인 우두머리지많 다 용서해도 장내현 당신은 지금도 용서할수가 없다!나쁜사람!
2000년 졸업했는데 사립중고다녀서 그런지 촌지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형편 안좋은 친구들 학비 등 늦게 내면 학생들 앞에서 면박주고, 체벌하고, 시험 틀린 개수대로 겨드랑이 아래 안쪽살 비틀어 꼬집기, 손바닥, 발바닥, 종아리, 머리 때리고 심지어 빰까지.. 피보는 게 일상.. 현재로 봤을 때 하루하루가 뉴스감이었죠.. 당시엔 여학생인데 집에서 머리 밀려서 등교하는 친구도 있었죠;;
@@오로라-r8s 저 당시에는 우리나라 쌀 자급율이 낮아서 혼분식 장려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에 흰쌀밥 대신에 콩이나 보리같은 것 등을 일정량 섞도록 했고, 학교 선생님들이 검사했습니다. 막걸리도 쌀로 빚기때문에 금지시켜서 오늘날 지역 막걸리의 맥이 거의 끊겼습니다.
![[드라마시티] 유전자 검사의 70%는 친자가 아니다. 12년간 내 아이인줄 알았는데.. 아들이 점점 친구와 닮아간다..ㅣ사진사 홍봉구ㅣKBS 2003.09.16](http://i.ytimg.com/vi/EKJD88F2VZk/mqdefault.jpg)
![[드라마시티] 유전자 검사의 70%는 친자가 아니다. 12년간 내 아이인줄 알았는데.. 아들이 점점 친구와 닮아간다..ㅣ사진사 홍봉구ㅣKBS 2003.09.16](/img/tr.png)
![결혼이야기 l 설렁탕부부 / 인연은 악연을 낳고 배려는 오해를 불러오지만... [인생실험] KBS 2002.12.08 방송](http://i.ytimg.com/vi/DamwVEq4-UI/mqdefault.jpg)
그땐 그랬지... 하며 봤습니다. 어머니, 시어머니, 선생님, 아버지, 영자와 친구들... 정말 그때 우리 사는 모습과 생각이 녹아있네요.
어쩜 영자 저리 연기를 잘하냐~~
어쩜 저리 자연스러울까 ... 실제 상황을 보는 듯... 계속 연기를 했을까 궁금
그땐 촌지를 안주면 선생에게 미움과 구박을 받는게 당연한 시절이었다 지금도 생각나는 이혜숙 쌤 촌지 밝히기로 유명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촌지안밝히는 선생님
찾기가 하늘별따기.
저랬으니 저 어린애들이 커서 부모가 되서 선생들에게 부정적 시선이 되어 교권이 무너지고 안타깝게 그 후배들이 고통을. 받고있는거지
진짜 저 당시엔 대놓고 촌지 주고 촌지 안가져다주는 부모애들은 대놓고 눈치줬늠
영자 엄마 진짜 현명하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Yes.. my father was a police officer.. and I have experienced those scenes in my life.. miss Korea..
서울 이태원 국민학교때 초등2학년때 내짝을2프로 부족한 아이를 짝꿍으로 앉치더니 그아이 엄마한태 촌지를 밥먹듯이 받아챙기더니 울엄니가 도시락 같다주러 오니까 뭐좀 안주나 해서 울엄니를 눈치를 살피더니 도시락만 주고 가니 그날부터 은근히 구박을 하다가 내가 3학년 올라가서 선생이 바뀌엇는데 울선생 출장갓을때 울반 맡아서 시험을치루고쉬는시간이 왓는데 나를 느닷없이 뺨을 때리대 이유는 선생 책상을 왜 처다 보냐고 때리대 나는 아무생각없이 선생책상옆이 내 책상옆이니까 우두커니 바라본것도 죄가 되나!이가갈린다.장내현 선생 내가60대인대도 절대잇을수 없는촌지 받는 나쁜선생 촌지아주면 사람 취급도 안햇슴.엄니가 이제 늙으셧는대 낼은 엄니한태50년 전이야기를 해야겟다.지금까지 엄니 속상할까 싶어서 참고살앗다.인제는 예기할수 잇다.나쁜 선생 지금은 정년퇴임하고 집에서 파파할배로 살겟지.ㅎㅎㅎ지금은 내가 종교인 우두머리지많 다 용서해도 장내현 당신은 지금도 용서할수가 없다!나쁜사람!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어요 부반장인데 엄마가 바뻐서 못오니 저를매번 쳐다보는 눈빛을 잊을수 없어요 아이들앞에서 저한테 책던지며 인상쓰던 그모습 쓰레기들... 선생도 선생같지않은 것들 ... 저도 임영임 그아줌마를 잊을수없어요 ... 아직도 상처로 남았어요~~ 지금은 호호할매가 되어있겠네여 하...
벌을 받고 있을거예요
저두요.한학기내내 괴롭히더니 엄마한테 전화해 계모냐 왜 성의표시 안하냐.
결국 엄마가 10만원 줬대요.
대기업 월급 100만원도 안될때니 큰돈이죠.
그후 태도가 180도 바꼈어요.
그땐 왜그런지 몰랐죠.
동생은 다른학교 배정받아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그선생도 그학교 있더래요.
그자리에서 쓰러질뻔 했답니다.
호호아줌마. 별명은 인자하지만 실상은 못돼 쳐먹었던 영어선생. 신씨.
당신아들이 당신죄값 다 받았길
요즘 교권이 너무 약한건 안타까운데 저당시에 저건 교권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인권침해, 학대 행위가 많아서..
그러게요... 그땐 왜 그런 사악한 선생들이 그리 많았는지
불합리한 모든 것 뒤에는 돈이 있다. 맞는말이라 씁쓸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
드디어 업로드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아역배우 김가영님의 연기에 감동 받았어요. 출연하신 작품들 찾아가며 보고 있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수있나요?
저런 선생들 밑에서 교육 받았으니 존경스럽겠나? 다들 저런 선생들 때문에 상처 하나씩은 다 있는 세대들이 지금 엄마 아빠가 되었다. 선생들에 대한 신뢰가 이미 없다. 그런데 지금 그 타겟이 지금 선생들이 되어 버렸다. 안타까운 현실...
역시 옛드라마가 잼
옛날엔 쌀이 부족하니까 혼분식 캠페인이 있었거든요
저 아역 나오는건 다 재밌네요
아역들 귀엽네요. 저 시대에 콩쥐팥쥐도 아니고 호두까기인형 뮤지컬이라니 세련됐슴당ㅎㅎ 와이로(뇌물이란 뜻의 일본어)란 단어를 그대로 썼던 시절이라니...
덧) 근데 저 담임샘 왜 자꾸 저는 배우 우현님이 생각나는지?? 어딘가 비슷하신듯??ㅎ
아이고 고구마
2000년 졸업했는데 사립중고다녀서 그런지 촌지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형편 안좋은 친구들 학비 등 늦게 내면 학생들 앞에서 면박주고, 체벌하고, 시험 틀린 개수대로 겨드랑이 아래 안쪽살 비틀어 꼬집기, 손바닥, 발바닥, 종아리, 머리 때리고 심지어 빰까지.. 피보는 게 일상.. 현재로 봤을 때 하루하루가 뉴스감이었죠..
당시엔 여학생인데 집에서 머리 밀려서 등교하는 친구도 있었죠;;
학비 늦게 낸걸 왜 체벌을
했을까? 부모의 무능력때문에 학비를 못가져오는걸 보듬어야지
보리밥을 왜 엄마와 나 엮었지?못된인간들 다 잡아야지.
수남엄마 선생님도 했구나 ㅋ
수남이엄마와 현장추적싸이렌 재연배우 다이호대좌
뭐야? 밥을 왜 검사해? ㅠ
@@오로라-r8s 저 당시에는 우리나라 쌀 자급율이 낮아서 혼분식 장려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에 흰쌀밥 대신에 콩이나 보리같은 것 등을 일정량 섞도록 했고, 학교 선생님들이 검사했습니다.
막걸리도 쌀로 빚기때문에 금지시켜서 오늘날 지역 막걸리의 맥이 거의 끊겼습니다.
잘 사는 집안 아니였는데 흰쌀밥 도시락 ㅋㅋ 옆 짝꿍한테 사정사정 해서 보리쌀밥 한숟갈 얻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그땐 보리쌀이 더 귀한듯 ㅋ도시락 반찬은 김치에 집에서 만든 김ㅋㅋ 양도 얼마 없고 쪽팔림을 감출 정도! 내 초등시절 ㅜ
혼분식 장려운동으로
잡곡.보리쌀을 일정이상
섞어야 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까지 있었지요.
잘아~알 일러주시네요,,,어떻게이나라가망하지않고살아이시는게 감사할뿐이지요,,후손을위해서망하면아되지요
먹는밥에 몽둥이 갖다대고 검사할때 어린 나이인데도 기분 나빴음
역시 꼬맹이는 나를,닮았다
자장면.....ㅍㅎㅎㅎ
자장면이든 짜장면이든 같은말
미숙이 엄마 패리스 힐튼 닮았….
30% 혼식?
쌀이 부족한 시기라 정부에서 보리나 다른 잡곡과 섞어서 밥을 해먹으라는 장려운동이 있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도시락을 검사하던 시기입니다.
자장면,짜장면..같이 쓰는 표준어로 알고 있는데 격세지감란 단어가 생각나는 드라마네요.
멀까?
제일 앞자리 칠판 글씨 안보인다 두번째 줄이 최고다
교권은 전교조가 다 말아쳐묵음 요즘 선생이 몇이나 될꼬
여서 머하노 퍼뜩 가삐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