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커요 대충 15년전부터 무지꺼 쓰는데도 지금도 매장 느낌도 변함없고 어쩜 질리지 않게 잘만들었는지... 일본 무지를 가보면 우리나라에 아직 안 들여온 생활 전반에 관한 모든 제품이 다 있는데 심지어 음식까지... 정말 이런식으로 성장했구나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에요 바로 이거! 우리나라 제품은 변화나 시도가 잦은 만큼 단종이나 변수가 너무 많아요... 리필 좀 사려고 해도 얼마 지나면 지나면 단종, 그때 그 제품 망가져서 다시 사려하면 (as는 바라지도 않아요ㅠ) 어느새 소리소문 없이 단종....대가 뚝뚝 끊기는게 불안해서 정착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무지는 약간.. 애플처럼 사이즈 호환 같은게 잘 되어있어서 그게 참 부러운 거 같아요. 몇 년 전에 샀던 제품 옆에 몇 년 후에 산 신상품을 놓아도 줄이 착착 맞는게 참... 규격이나 사이즈를 통일 시킨 디테일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jaju가 10년 전 자연주의일 때부터 종종 써왔는데 그때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이런 디테일에 좀 더 올인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
무지에서 '어 이거 괜찮다. 근데 이걸 이 돈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대안을 찾아보면 은근 어딘가 아쉬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디자인이나 디테일 등 종합적인 퀄리티가 그만큼 나오는 제품이 은근 없음...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품이 아쉬워서 후회한 적은 없는 듯.
고무장갑 항상 오른손만 빵꾸나서 양손구분없능 무지꺼 엄청기대하고 삿는데 빵꾸 무지잘나요ㅠㅠ 이게 포크나 뾰족한걸로 뚫어서 뚤리는 구멍이 아닌 왼손 오른손 구분이 없어서 착용하면 약간 당김(?)이 있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 당김으로 인한 빵꾸가 나요. 그리고 김치나 빨간이염이 엄청 심합니다. 참고하세요.
일본인들 3coins나 standard products 등 기존 무지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들을 더 적극 구매하고 즐깁니다. MUJI 브랜딩이 자주보다 잘 설계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자주에 뭘 비교하냔 식으로 자주를 후려칠 것은 아니라고 봐요. 무지는 기능과 미니멀에 충실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실용적이지 않아요. 자주는 계속 쓰다보면 한국인 생활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만들 고민을 열심히 해서 제작한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가격도 적당히 합리적이구요. 무지는 좋으면서도 내 돈을 그만큼 주고 사기 아까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고요. 전 실용적인 자주를 아주 좋아합니다.
쓰리코인이랑 비교하기엔.. 거긴 주로 꾸미기용템이 대부분이라 집꾸,헤어템,애기 용품살때 많이 이용하구요 일단 연령대가 좀 낮은 느낌인 브랜드에요 비교하기엔 결이 다른느낌? 무지가 일본에선 한국보다 좀 저렴하기때문에 일본인들 많이들 이용해요 저렴한곳과 비교해도 몇백엔 차이라ㅋㅋ무지위크도 좀 자주하기도 하고.. 암튼 자주랑 무지랑 어디가 더 좋다 이런뜻은 아니고 첫줄이 좀 잘못된거같아 남겨요 일본에선 무지가 넘사라..
6:15 이 영상보고 오늘 무지가서 사옴. 투명보다 흰색 케이스가 더 큼. 요즘 사용하는 대부분의 케이블을 사용하기에 크기가 작음. 줄이 잘 말리지 않음. 손잡이가 잡아서 줄을 말 때 힘이 잘 안들어감. 내일 반품하러 갈 예정. 참고로 7:55 접이식 옷걸이도 사왔는데 이건 만듦새도 좋고 꽤 쓸만하네요.
더스트박스 30리터짜리가 종량제봉투 20리터짜리 꽉꽉 채울수 있다고 어느 유튜버가 무지 추천템이라해서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하면서 쓰는중~뚜껑도 슬라이드형 선택하면 조금만 열고 버릴수 있아요~무지는 가끔 카레 먹고싶을때 가고 자주는 파자마 좋아서 세일때 가끔 삼~ㅋㅋ 자주도 무지처럼 뭔가 통일성 있고 스토리가 있었으면 함~자주 화이팅!
무지랑 자주는 뭔가 아이폰이랑 갤럭시 같음. 자주 : 제품 출시가 (비교적) 많고 한국 브랜드인 만큼 한국 소비자의 구체적 니즈를 좀 더 잘 반영함. 다기능성을 강조한 상품이 꽤 있음. 근데 오히려 이 점 때문에 디자인이 중구난방해서 통일성이 떨어지고, 항상 2% 아쉬운 디자인이 많음. 뭔가 기능은 많지만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주는가? 글쎄 ... 무지 : 맨날 진열된 상품이 똑같아서 몇 번 갔으면 쇼핑하는 재미가 없음. 디자인 변화에도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새 상품이 나와도 비슷비슷하게 보임. 투박해서 다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없음. 근데 역설적으로 이 점 때문에 통일성이 뛰어나고, 완성된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고수해서 예쁜 제품이 훨씬 많음. 그리고 투박한 기능만 넣은 만큼 해당 기능에서만큼은 상당히 완성도 높고 사용감도 좋음.
한국서 무지가 좀 비싼 경향이 있죠. 그리고 무지가 자주에 비해 좀 멀리 본다는 느낌. 자주는 당장 이익이 안 생길 것 같으면 아예 만들지 않죠. 스토리 구성에는 그런 긴 안목이 필요한데 "한국 소비자, 특히 주부는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라는 자세에요. 그러니 소비층 확대가 잘 안되는 상황이고요.
자주는 너무 비싸요. 자주에 마음에 드는 스테인리스+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있었는데 쿠팡 찾아보니 똑같은 제품이 거의 반값에 팔고 있었어요. 똑같은 304 국산 제품이고 뚜껑 로고, 패키지까지 똑같았죠. 이젠 자주에서 절대 안 사요. 찾아보면 같은 곳에서 만든 저렴한 제품이 있을테니까.
자주 자체가 처음에 무지를 많이 모방해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벤치마킹한거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인테리어나 글씨등 무인양품을 많이 따라하다 지금의 자주만의 색을 만들어간것 같아요. 그런데 무인양품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껴지는 상품이 많은데, 자주는 다이소의 고급버전 느낌이예요. 고급버전이여봤자 천냥하우스 느낌인거죠. 매장보면 정신없고, 브랜드 스토리도 약한것 같아요. 개인사업자가 매장을 낼수 있는 구조인건지...관리 안되는 매장도 은근 많이 봤어요. 그에비해 무지는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져요. 그런부분에서 자주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지는 물건 전체를 무지에서 전부 디자인하고 생산관리하는것 같은데 자주는 바잉이 많은것도 자주만에 매력을 떨어트리는것 같아요. 자주도 잘 만들어진 자체상품 개발도 많이 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단단히 확립해나갔으면 해요. 일본제품에 밀리는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맞는 말.. 자세히 보면 무지는 브랜드 정체성이나 나름의 철학이 보이고, 제품도 고민해서 만든게 느껴짐.. 자주 퀄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음
수납 정리에는 무지 플라스틱 제품이 좋고 유용하지만 , 주방 조리도구 스텐제품은 포스코 304소재로 국내생산인 자주제품이 좋습니다. 홈웨어,잠옷도 자주제품 👍
잠옷은 무지 진짜 별로고 자주 good
무지 별거 없네라고 생각하겠지만 집 정리하는데 이만한게없음 다이소 자주이런데는 뭐사면 통일성이없어서 정리를해도 뭔가 어수선함 무지꺼는 아다리 딱딱맞고 뚜껑도 있고 화이트도아닌것이 아이보리도아닌 회빛나는 화이트색이 은근 질리지않음 그리고 내구성이 좋음 박살난거 하나도없음 다만 후쿠시마 플라스틱이 있다는게 함정 일본산꺼 안사고 베트남산꺼 그런거만삼 ㅡㅡ;;
무지의 가장 큰 장점은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같은 스펙의 동일 제품을 다시 구매할 수 있을거란 확률이 높을거란 믿음인것 같아요.
라인업이 계속 유지되는건가요? 신기하네용
하지만 육각펜은 단종시켜버린ㅠㅠㅠ 세필펜중에 진짜 최고였는데,,,
이게 정말 커요 대충 15년전부터 무지꺼 쓰는데도 지금도 매장 느낌도 변함없고 어쩜 질리지 않게 잘만들었는지... 일본 무지를 가보면 우리나라에 아직 안 들여온 생활 전반에 관한 모든 제품이 다 있는데 심지어 음식까지... 정말 이런식으로 성장했구나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에요 바로 이거! 우리나라 제품은 변화나 시도가 잦은 만큼 단종이나 변수가 너무 많아요... 리필 좀 사려고 해도 얼마 지나면 지나면 단종, 그때 그 제품 망가져서 다시 사려하면 (as는 바라지도 않아요ㅠ) 어느새 소리소문 없이 단종....대가 뚝뚝 끊기는게 불안해서 정착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무지는 약간.. 애플처럼 사이즈 호환 같은게 잘 되어있어서 그게 참 부러운 거 같아요. 몇 년 전에 샀던 제품 옆에 몇 년 후에 산 신상품을 놓아도 줄이 착착 맞는게 참... 규격이나 사이즈를 통일 시킨 디테일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jaju가 10년 전 자연주의일 때부터 종종 써왔는데 그때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이런 디테일에 좀 더 올인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
스텐레스 제품은 단연코 자주가 고퀄 입니다.
소재도 양질의 스텐이라서 좋을뿐더러 made in Korea 가 대부분 입니다.
자주가 조금 더 힘을 내줬음 해요
맞습니다.. 자주가 힘을 내줘야..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겠죠?
ㅇㅈㅋㅋ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가 나와야 소비 선택지가 다양해지는거지 비슷한 컨셉 배껴놓은데서 왜 다양성을 찾으시나요ㅋㅋ 우리나라는 뭐 하나 유행타면 비슷한 제품들만 파는데 소비할 맛도 안나고 뻔뻔하기가 중국이랑 다를 바 없음. ’무지‘하네요
ㅋㅋㅋ 자주.. 정체성은 없고 (카피브랜드) 가격은 다이소 보다 비싸고... 솔직히 좀 짜침 무인양품이 일본브랜드라 사람들이 꺼리지않았으면 진작에 망했을 브랜드가 자주인듯
자주는 주방용품을 살때 강점이 있는 것 같고 무지는 그야말로 고급 버전의 다이소처럼 주방용품도 어느정도 괜찮지만
사무, 수납 등 모든 면에서 퀄리티가 있는 제품인것같아요.
얼른 자주도 본인들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통일성있는 제품을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지에서 '어 이거 괜찮다. 근데 이걸 이 돈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대안을 찾아보면 은근 어딘가 아쉬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디자인이나 디테일 등 종합적인 퀄리티가 그만큼 나오는 제품이 은근 없음...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품이 아쉬워서 후회한 적은 없는 듯.
자주는 질을 떠나 너무 무지 따라한 거 같아서 별로...
원래 자연주의 풀네임 쓰던 시절에는 안그랬는데 자주로 바뀌면서 BI도 그렇고 무지 의식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듦.
공감합니다. 자연주의일때 샀던거랑 자주로 바뀌고나서 산거랑 가격이랑 품질 차이도 나고요..
무지는 무지무지 좋고~
자주는 자주자주 써요~
깔깔
무지의 실리콘 조리용 스푼과 잼스푼이 빠졌어요!! ㅎㅎ 다른 브랜드것은 무겁거나 색깔이 별로거나 한데, 무지것은 쓰기 딱 적당한 무게와 유니크한 컬러에요! 추천합니다~!
자주의 스텐제품 정말 좋아요
자주 힘내!
무지는 대부분 다 잘만드는데 비싸서 좀 기다리면 다이소에서 비슷한 모양의 저렴이들이 많이 나옴.
자주는 무지보다 잠옷 등의 패브릭류는 더 잘만드는데 수납 및 주방용품 라인업이 너무 빈약함.
무지는 기능보다는 디자인으로 사는 제품인것 같아요.
오늘 소개한 제품 중에 키친타올 걸이처럼 써보면 속 터지는 제품 많아요.
고무장갑 항상 오른손만 빵꾸나서 양손구분없능 무지꺼 엄청기대하고 삿는데 빵꾸 무지잘나요ㅠㅠ 이게 포크나 뾰족한걸로 뚫어서 뚤리는 구멍이 아닌 왼손 오른손 구분이 없어서 착용하면 약간 당김(?)이 있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 당김으로 인한 빵꾸가 나요. 그리고 김치나 빨간이염이 엄청 심합니다.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고무장갑이 핑크색인 이유가 있죠..!
맞아요 제일본인 지인은 항상 일본올때 고무장갑 사다달라고 부탁해요😁 ㅋㅋ 한국고무장갑정말 좋다며
일본인들 3coins나 standard products 등 기존 무지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들을 더 적극 구매하고 즐깁니다. MUJI 브랜딩이 자주보다 잘 설계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자주에 뭘 비교하냔 식으로 자주를 후려칠 것은 아니라고 봐요. 무지는 기능과 미니멀에 충실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실용적이지 않아요. 자주는 계속 쓰다보면 한국인 생활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만들 고민을 열심히 해서 제작한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가격도 적당히 합리적이구요. 무지는 좋으면서도 내 돈을 그만큼 주고 사기 아까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고요. 전 실용적인 자주를 아주 좋아합니다.
쓰리코인이랑 비교하기엔.. 거긴 주로 꾸미기용템이 대부분이라 집꾸,헤어템,애기 용품살때 많이 이용하구요 일단 연령대가 좀 낮은 느낌인 브랜드에요 비교하기엔 결이 다른느낌? 무지가 일본에선 한국보다 좀 저렴하기때문에 일본인들 많이들 이용해요 저렴한곳과 비교해도 몇백엔 차이라ㅋㅋ무지위크도 좀 자주하기도 하고.. 암튼 자주랑 무지랑 어디가 더 좋다 이런뜻은 아니고 첫줄이 좀 잘못된거같아 남겨요 일본에선 무지가 넘사라..
돌고돌아 무지더라
제일 오래씀😂😂😂
PPT가 깔끔하네요~~
4:53 앗 그,, 비닐은 뚜껑이 아니고 와이어 가운데로 통과해서 뚜껑하고 본체 사이에 비닐 가장자리를 숨겨 딱 맞게 끼워주시면 됩니다..😇
총총 지나가던 무지 알바생 씀…
무지는 첫방문 이후에는 사고싶은게 없던데 개인적으로 자주 가 더 손이 가는게 많음
통일성이 있던없던 무지보다 고급짐
무지는 먹을거가 진짜 찐임.. 특히 과자들 장난아님
키야 기다리던 콘텐츠
😁
케이블 돌돌말이 케이스는 저도 잘 쓰고 있어요 :) 무인양품 구경 자주갔어서 아는 제품 많이 나오니까 더 재밌어여 😆
감사합니다 :)
꼭 필요했던 영상인데 고맙습니다 ❤
11:51 이부분에사 자주랑 무지 브랜드를 거꾸로 이야기하신걸까요??
무지 깔끔하고 좋은데 후쿠시마산 플라스틱 쓴다해서..😂😂
6:15 이 영상보고 오늘 무지가서 사옴. 투명보다 흰색 케이스가 더 큼. 요즘 사용하는 대부분의 케이블을 사용하기에 크기가 작음. 줄이 잘 말리지 않음. 손잡이가 잡아서 줄을 말 때 힘이 잘 안들어감. 내일 반품하러 갈 예정. 참고로 7:55 접이식 옷걸이도 사왔는데 이건 만듦새도 좋고 꽤 쓸만하네요.
더스트박스 30리터짜리가 종량제봉투 20리터짜리 꽉꽉 채울수 있다고 어느 유튜버가 무지 추천템이라해서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하면서 쓰는중~뚜껑도 슬라이드형 선택하면 조금만 열고 버릴수 있아요~무지는 가끔 카레 먹고싶을때 가고 자주는 파자마 좋아서 세일때 가끔 삼~ㅋㅋ 자주도 무지처럼 뭔가 통일성 있고 스토리가 있었으면 함~자주 화이팅!
저도 파자마는 자주에서 사요! 대부분은 무지에서 사고요.. 자주로 바뀌기 전부터 무지에서 샀더니 집에 자주물품을 놓으면 디자인이 뭔가 어색하더라고요.. 가구, 욕실용품, 주방용품이 거의 다 무지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무지 너무 좋아하는데 구매리즘님이 리뷰해주시다니 즐겁게 시청했어요❤ 자주도 추천해주신 영상이후에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이 채널에서 무지 제품 추천한 영상 없나 검색해봤는데ㅋㅋㅋ 반가운 영상이 올라왔네요. 잘 봤습니다.
올해 이사할 때 생활용품 대부분 무지로 구매했는데 만족하는 제품이 너무 많아요~~ 매일 사용해서 더 좋은 30리터 휴지통 완전 강추해요! 20리터 봉투 넣으면 30리터 안에 사이즈 딱 맞고 쓰레기 빈공간 없이 꽉 채워서 버릴 수 있어요 ^^
20리터 종량제 꽉 채워도 나중에 다 채운거 통에서 뺄 때 잘 빠지나요? 😮
@잘 빠져요! 진짜 직육면체처럼 나와요 ㅎㅎ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은 종량제가 두종류라 한개는 사이즈가 완전 안맞는데 한개는 딱 맞아요
이것도 휴지통 구매하신다면 이후 쓰봉 구매하실 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매리즘님 미니청소기 핸디형청소기도 한번해주시면안되나요?
무지랑 자주는 뭔가 아이폰이랑 갤럭시 같음.
자주 : 제품 출시가 (비교적) 많고 한국 브랜드인 만큼 한국 소비자의 구체적 니즈를 좀 더 잘 반영함. 다기능성을 강조한 상품이 꽤 있음. 근데 오히려 이 점 때문에 디자인이 중구난방해서 통일성이 떨어지고, 항상 2% 아쉬운 디자인이 많음. 뭔가 기능은 많지만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주는가? 글쎄 ...
무지 : 맨날 진열된 상품이 똑같아서 몇 번 갔으면 쇼핑하는 재미가 없음. 디자인 변화에도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새 상품이 나와도 비슷비슷하게 보임. 투박해서 다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없음. 근데 역설적으로 이 점 때문에 통일성이 뛰어나고, 완성된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고수해서 예쁜 제품이 훨씬 많음. 그리고 투박한 기능만 넣은 만큼 해당 기능에서만큼은 상당히 완성도 높고 사용감도 좋음.
헐 아이폰과 갤럭시 천재 비유,, 진짜 자주는 갤럭시 무지는 아이폰 같애요 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한거 그대로 정리하시다니 ㄷㄷ 박수쳐
무인양품 플라스틱을 후쿠시마에서 생산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제가 산 모델이더라구요 ㅜㅜ
자주는 뭐 사고나서 오 좋네 하고 몇달뒤에 다시가서 살려고 보면 그제품이 사라지고 없음......
걍 선택지가 많아서 좋음
자주 코털가위 + 손톱깍이는 개꿀템
자주는 아무리 봐도 중국에서 물건 띄어와서 상표만 자주 달고 파는 게 많더라
무지는 그래도 자기들이 디자인 하는 거 같고
전 어디갔을때 무지있으면 꼭 가서 푹신한 쿠션한번씩 안고가요 저만의 행복 사고싶지만 이미 침대가 가득하기에..
제가 보기에도 자주가 너무 안일한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훌륭한 디자이너들 많은데..
자주는 무지의 외관을 따라할 뿐 철학은 없으니까요
와 이런거 진짜 좋아요 ❤
무인양품 최최애정템은 다이닝세트입니다. 거실에두고 식탁겸 공부하는 책상으로 쓰는데 높이가 공부하거나 노트북쓰기 딱좋고 손님왔을때 마주보고 몇시반씩 앉아있어도 불편하지않아요. 정말신기한게 3살짜리 꼬마한테도 딱좋은 높이보 182아빠도 전혀 낮거나 불편하지않아요
자주 잠옷 면재질 좋음
한국서 무지가 좀 비싼 경향이 있죠. 그리고 무지가 자주에 비해 좀 멀리 본다는 느낌. 자주는 당장 이익이 안 생길 것 같으면 아예 만들지 않죠. 스토리 구성에는 그런 긴 안목이 필요한데 "한국 소비자, 특히 주부는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라는 자세에요. 그러니 소비층 확대가 잘 안되는 상황이고요.
자주 응원합니다 국산스텐!!
자주는 너무 비싸요.
자주에 마음에 드는 스테인리스+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있었는데 쿠팡 찾아보니 똑같은 제품이 거의 반값에 팔고 있었어요. 똑같은 304 국산 제품이고 뚜껑 로고, 패키지까지 똑같았죠.
이젠 자주에서 절대 안 사요. 찾아보면 같은 곳에서 만든 저렴한 제품이 있을테니까.
oxo ㄱㅈㅇ~~~~~
자주는 카피라...
두브랜드를 비교하는거 너무 부끄러운데..
무지의 이름은 결국 '노브랜드'라는 의미네요? 자주는 자주 이용할걸 사라는 의민줄 알았는데 '자연주의'였군요..
자주, 노브랜드, 삐에로마트, 스타필드 등등
그만 좀 베끼고 만들면 안되나
카피 업체만 수두룩한 나라 참..
다 거기 거자나..
짭세계 ㅋㅋㅋㅋ
무지 사용하다가 집앞에 자주 욕실용 슬리퍼 샀는데 3개월만에 밑창 본드 떨어지는거보고 역시 무지짭은 사는거 아니라는거 다시한번 느낌. 심지어 메이드인코리아였음. 그 이후로는 자주가 아무리 접근성 높아도 절대 안가는 중.
신세게에서 하는건 다 남들 하던거
일단 무지꺼는 사면 후회는 안함 ㅋㅋㅋ 근데 자주꺼는 사면 결국 짐덩이 쓰레기가되고 다시살땐 타 고급브랜드나 다이소 찾게됨 ㅋ
그냥 무지 대놓고 배끼는데 국내브랜드고 뭐고 창피함..
무지짭인 자주ㅠ 쪽팔림
같은 제품이라면 왠만하면 무인양품껄로 삼… 무인양품보면 플라스틱으로 만든게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구나 놀라게 됨 자주는 무인양품, 샤오미 등등 이것저것 섞여서 갈수록 이상해지는 느낌 그리고 터무니없는 가격이 많음
자주는... 생각보다 디테일이나 퀄리티 떨어져서 실망하고 안삼...
무지가 그정도는 아닌것같은데..ㅎㅎ 싸구려 플라스틱 가져다가 디자인값만 받아먹는 느낌..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큼
?? 타임 스탬프에 자주 20가지는 없네요..?
그냥 무지 제품만 소개하는 거라 그렇군요😢
제목에 무지에서 사기 좋은 아이템.....
@@user-hs24jl45q5IKJ 썸네일만 보고 자주 vs 무지라, 각 브랜드별 추천 아이템을 비교할 줄 알았거든요... 😢
영상 다 보고 나서 제목 봤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추천 제품은 이전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비교가 되나? 자주는 디자인 면에서 한참 한참 멀었다. 심하다고? 비슷하지 않냐고? 깃털 같은 한 끗 차이가 모든 것이다.
무지 안경닦이 써보고 천으로 된 안경닦이 다 버림. 진짜 미친 스위퍼임..
안녕하세요.
주방가위좀 소개해주세요
음... 잼스푼이랑 실리콘 스푼이 없네요
자주 화이팅
비교가 안되죠
자주 너무 비쌈.. 대부분 중국제 제품 때오는거던데
무지자주
하아.... 이게 1대1로 비교할 수나 있는 회사인가요.. 한국인으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자주 자체가 처음에 무지를 많이 모방해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벤치마킹한거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인테리어나 글씨등 무인양품을 많이 따라하다 지금의 자주만의 색을 만들어간것 같아요. 그런데 무인양품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껴지는 상품이 많은데, 자주는 다이소의 고급버전 느낌이예요. 고급버전이여봤자 천냥하우스 느낌인거죠. 매장보면 정신없고, 브랜드 스토리도 약한것 같아요. 개인사업자가 매장을 낼수 있는 구조인건지...관리 안되는 매장도 은근 많이 봤어요. 그에비해 무지는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져요. 그런부분에서 자주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지는 물건 전체를 무지에서 전부 디자인하고 생산관리하는것 같은데 자주는 바잉이 많은것도 자주만에 매력을 떨어트리는것 같아요. 자주도 잘 만들어진 자체상품 개발도 많이 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단단히 확립해나갔으면 해요. 일본제품에 밀리는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말이좋아 밴치마킹이지 솔직히 개부끄러운 브랜드
노재팬
무지는 진심 가격에 비해 메리트 없던데
자주 비추 무지가 훨씬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