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영상 너무 와닿네요 특히 부모님 지원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중요합니다!! 요즘은 부모지원이 너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어요. 부모가 금전적 지원해주는것은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젊은시절 부모가 열심히 살아오신 것에 대한 결과물이고. 그 결과물은 어찌보면 부모의 수명과 바꾼거라고 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인이 되면 자립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성별을 떠나 이런 여자 이런 남자는 결혼하면 좋은 사람인 건 맞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여자, 남자와 결혼해도 자신이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결혼생활은 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관계는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유지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알아보고 결혼하는 게 제일 좋은 일이겠죠?
결혼이란건 뭔가 바라면서 시작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중심을 잡고 심지가 단단해졌을 때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바라거나 나의 처지를 회피 또는 상승을 위해 하는 결혼은 필히 불행이 따르는 거 같습니다. 특히 그걸 바란 자기자신이 가장 괴로워지겠죠.
와 딱 제 얘긴데요. 저기에 다 해당되는데 진짜로 밖에 안 나가요. 집 회사 헬스장 마트 이게 전부에요. 여가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쉴 때는 드라마 보고 책 읽고 경제공부하고 노느라 시간이 넘 소중하거든요. 남한테 쓰고 싶지 않아요. 유행 명품 옷 차 이런 거 전혀 관심 없고 경제랑 자기개발 뭔가를 배우는 데는 정말 관심이 많은 1인
저도 하나도 빠짐 없이 동의하네요 1.연봉대비 연차대비 얼마모았는지 절반이상 모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넌 너무 눈이 높은거 아니냐며 낮추라고 해서 1년에 천만원 최소치로 낮췄는데도 거의 없습니다 체감상 90%정도는 여기서 걸림 2.부모님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될것 이 부분도 부연설명은 하고 싶은게 많지만 한 인간으로서 독립심을 가지고 본인은 책임질 수 있어야 결혼생활도 문제 없이 해나갈 수 있는거 같아요 결혼할때 당연히 지원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씁쓸하더라구요
@@BetterCreator954 어릴적 아버지 사업 망하고 집도 없었어서.. 지가 어릴때부터 돈모아서 전세대출 받아서 직장다니며 주말에 알바까지 해가며 대출 다 상황하고 적금 열심히 해서 그정도 모아서 갔네요. 반면 저는 모은돈 없이 어릴때 사고쳐서 장가간 케이스.. 장모님이 돈이 많으셔서 아파트 장만해주셔서 부족함없는 결혼 생활 10년넘게 하고있어요
진짜 공감~ 뭐 하나 뺄 것 없는 중요한 평가 기준들이지만 특히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축량은 성실함 필두 말씀하신 자제력, 검소함, 현실감각 등 정말 여러가지를 내포하고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고 생각해요. 최근 엄청난 속도로 진행중인 20~30대 남성분들 이성관의 각성 이끄는 여러 포인트중 가장 강력하게,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기준이기도 하고요~
회사생활 제대로 안해본 여자들도 거르세요. 회사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의 수준을 낮게보며 함부로 돈을 써요. 야근도 빡세게해보고 회사내에서 경쟁도해보고 직책도 대리,과장..달아봐야 힘든거 압니다. 회사에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싫은데..집안일 안하냐고 구박이나 해대고..(전 여자인데 직장생활 안해보거나 3~5년 잠깐해보고 결혼한 친구들 대부분이 저래요.참 한심함)
아 이건 좀 맞는거 같아요. 제가 사회생활을 하기전에는 부모님이 벌어오신게 얼마나 귀한줄 몰랐거든요. 근데 직접 벌어보니 울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하시고 책임감 있으신건지 너무 알겠더라고요. 감사한 마음이 커졌음. 아마 내 남편이 벌어온 돈도, 밖에서 자돈심 다 버리고 한 몸 희생해서 그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묵묵히 벌어온 돈일테니까. 더 자고 싶은것도 참고 쉬고 싶은것도 참고 싫은것도 참아가며 번 돈일테니까. 얼마나 귀한 자본인가 말이예요. 열심히 모을 생각밖에 없습니다!! 미래의 남편아 둘이 열심히 벌어보자!!!
동성이 보기에도 정말 괜찮은 여자네요. 시대가 변했는데도 여전히 결혼 = 노후 대비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 거 보고 놀랐어요. 부모도 자식이 장성하면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데 남편을 의존하는 대상으로 사는 여자들은 무조건 거르시길 바라요. 이런 스타일들은 자기 능력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면서 남편이나 남친한테 스트레스를 풀고 늘 불행한 인생을 살아요. 특히 연애 시절에 늘 남의 남친이랑 비교하는 여자, 감정 기복이 심한 여자, 대화 주제가 항상 남의 뒷담, 소문 등의 신변잡기적인 것밖에 없는 여자는 엮이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여전히 놓치면 안되는 여자 특징이라고 써있지만 성별 반전하면 남자쪽으로도 활용 가능한 정보네요 ㅎㅎ 20대 때 노력 해본 사람이 남들의 노력도 인정하고 직업이라던가 뭐 이런걸로 남 깎아내리지 않고 인성들도 좋은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늘 감사하는 사람이 늘 불평하고 남을 후려치는 사람보다 나중에 훨씬 잘 되고 대기만성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대같은 경우엔 잘나가다가도 한순간에 훅 가는 것도 많이 봤던거 같고요! 어쨌간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듣다가 반성되는 부분도 있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노력해보지않은 사람은 타인의 노력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 ! 이거 너무 공감되네요 . 저는 미용을 하는데 미용이 겉으로 보면 별거 아닌거같지만 직접 손님머리를 만지려면 머리카락 구성 성분 부터 공부해야하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그거 머리나쁜애들이하는거다 등등... 근데 주변 사람들이 미용이 돈 엄청 많이 버는거알고 나서부터는 저한테 미용은이래서안좋고 저래서 안좋고 ... 어쩌라는건지 ㅡ ㅡ
222 옷,가방,신발,헤어까지 신경쓰는 예쁜 여자들은 그거 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죠... 돈 잘 모으는 집순이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바지, 검은 패딩 적당히 입고 다니죠. 머리도 길지 않고 머릿결도 걍 그냥저냥임 그러다보니 그런 여자들은 이미 여자로 레이더에 안 잡히고 꾸미는 이쁜 여자들 사이에서 찾으려니 저런 여자 없음;;
1.현재 70% 저축하고있음 2. 부모님 지원도 당연시 하지 않음 만약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시더라도 주신돈을 잘 굴려서 어떻게든 부모님께 보답하려 할거같음 3. 아부지 출근 시간에 맞춰(새벽 5시반) 주스&과일을 매일 챙겨주시는 엄마를 보고 나도 그런 아내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음 가족을 위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평상시 이런생각들을 갖고 살아서 상대방분을 만날때 이런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람 만나는게 참 쉽지 않네요,,😢
이런여자는 잡아라~~ (경제관념있고 피해의식없는여자는 기본 이외5가지) 1.소득의 50%이상 저축하는여자 2.부모의 지원을 당연시 하지 않는 여자 3.순수하게 요리나 안마를 해주는 여자 4.스마트폰 이용시간이 적은 여자 (타인에게 영향받지 않을 확률높음) 5.20대른 헛되게 보내지 않(는)았던여자
현재 98년여성 홀로힘으로 7500모았어요! 2500만 더하면 1억인데 현재 저축(풍차돌리기 이자들),투자등 충분히 될것 같아요 :)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 하기만 합니다 ㅎㅎ 집순이지만 ㅎㅎ .. 다만 요리, 안마는 여자와는 상관없이 서로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해요일 일부러 안한다기보다… 그냥 기회가 잘 없지요. 이런분들은 잘 나다니지도 않고, 평범한 외모이기 때문에 남성분들의 눈에 잘 안띄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구요. 그냥 남자분들이랑 비슷하지요. 옛시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하잖아요.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 한구석 예쁜 부분이 없을까나요. 은은히 빛나는 보석을 찾아내고, 수줍은 아름다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의 능력자가 아닐까 합니다~
여고 나왔는데 예쁘다 또는 예쁘장 하다 는 친구들은 100명 중에 4명 정도 있더라고요. 대충 4%대이지요. 대충 키빼몸 110정도 되고, 키도 160은 넘고, 예쁘장한 친구들이요. 21살이 되어서 예쁜 사람들이랑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예뻐지려면 또는 예쁘장해지려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마치 대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까지 상당히 많은 스펙을 가지려고 노력해야되는 것 처럼요. 현실적으로 몸이 2개가 아닌 이상 또 선천적으로 이쁘게 태어난 게 아닌 이상 정말 어렵더라고요. 저도 눈,코, 다이어트, 턱보톡스 까지 맞으니까 어느 정도 이쁘다는 얘기는 듣더라고요 근데 여기까지 오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는지 몰라요ㅠ 이쁜 외모도 어찌보면 부지런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전유물이더라고요. ㅋ 그냥 그렇다고요.
저도 반성!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3시간 넘어요 .유튜브 시청 하는게 좋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맞벌이 할 때나 현재 전업주부 이지만 남편의 업무량이 저보단 많아서~ 살림과 교육은 제가 95% 이상 하는편인데 주변에서는 이해 못하네요 ..^^ 남편도 제 교육관에 대해 잘 한다? 잘 가르쳤다 하며 응원해줘서~ 가능한 것 같아요. 스포츠(탁구,수영,스케이팅 등)를 배울 땐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없어서~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난 무조건 50%는 저축해야 한다. 이런 퍼센트의 원칙보단 저축을 매번 못하거나 소득이 적어질 일이 생길때 그사람이 저축 다음으로 무엇에 집중하는지를 더 판단하는거같음. 나도 한때 이악물고 저축률 70~80%까지 끌어올린 적이 있는데 사람 사는거같지 않고 너무 스스로에게 각박하게 굴던것이 현타가 와서 저축률이 줄이고 그 비율만큼 배우는 것에 투자했는데 모이는 돈이 적었지만 더 행복했음. 상대도 저축률이 어떻든 자기만의 돈을 쓰는 원리원칙과 로직이 있다면 충분히 납득할수 있음.
왜 이렇게 남탓, 사회탓 하는 나라가 되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와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밖에 없는 법입니다. 비교란 비교하고자 하는 변수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이 같아야 가능한 법이고, 결국 오늘의 나와 비교 가능한 대상은 어제의 나, 또는 미래의 나 뿐입니다. 매일 남보다 못한 것만 찾고있으면 가지고 있던 복도 달아나는 법이에요. 나이가 들고보니 자기에게 엄격하고(절대로 자기연민에 빠져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타인에게 너그러운(호구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이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당장의 물질적인 조건보다 이런 품성이 인생의 성공여부에 더 크게 기여합니다. 인생, 생각보다 깁니다. 스무살 땐 10년도 길어보이고, 서른엔 노인인 된 스스로가 상상이 안가지만, 오십을 넘기고도 오십년을 더 사는게 인생입니다. 어떤 어른이 될지, 나이들어 어떻게 살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살아야 해요.
세상 사람들 웃긴 게.... 여자는 평타만 치고 + 겉으로 착해 보이면 진국이라고 함. 근데 남자는 직업, 연봉, 재산, 인성, 술담배 여부, 취미 등등 모든 게 다 괜찮아야 정말 진국 소리 겨우 들음. 특히 여자들은 지 동성 친구가 눈코입만 제대로 붙어 있으면 걔 진짜 괜찮은 애라고 함 ㅋ
피해의식 있는 사람을 거르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문제는 이게 무의식중에 형성되는 경우 본인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르는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컨닝님이 말씀하시듯 20대때 허송세월하지 않고 저축도 열심히 하고 노력으로 성취를 해오며 살아왔다해도 뭔가 좀 상황이 안받쳐 주거나 건강 문제 등으로 자신의 노력이 배신당하는 일을 겪다보면 성격이 모나게 되는 것도 같아요 ^^; (저도 스스로 피해의식이 있구나를 자각하는 것도 최근이었고, 이를 자각함에도 잘 안고쳐지는거 보면 정말 이문제는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 여러모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이건 변호사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2010년 대학졸업후 아직 솔로인 87년생이지만, 아직 집도 없고 자산이라 할만한 것도 못모았습니다 ^^; 흔히 자산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30대 후반 막장테크인데.....ㅎㅎㅎㅎ (이래서 그런지 연애도 못합니다 ^^; 대뜸 집, 연봉, 자산부터 질문들어오니 소개받아도 그자리에 컷 ㅎㅎㅎㅎ) 저는 허송세월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 왔습니다. 정말 06학번으로 대학에 들어가 2010년에 대학졸업후 23살부터 지금까지 14년을 쉬지 않고 일을 해왔습니다. 경력사항은 2010~2017 육군 장교복무 2018~2020 사립대학교 법무/감사담당 2021~2022 교육부 사립대정책과 2022~2024 교육청 감사관실 2024~현재 문체부 0000 법무담당 (법무/감사업무만 주로 해왔지만 변호사는 아닙니다 ^^;) (문자 그대로 법무실무 경력만으로 인정받아 먹고살고 있습니다) 학력 / 자격사항은 법학사, 법석사(군에서 따고 전역함) 일반행정사 정도인데, 경제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때 그때 재직 간 저축도 해왔지만, 직장따라, 경력따라, 연봉따라 전국을 떠돌아온 전문경력관/임기제의 신분으로는 자산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 (1~2년 단위 잦은 이사와 불안정은 자산증식에 마이너스죠 ㅎ) 그러다보니 현시점에서 깨닫는게 열심히 성실히 살아온 것과 자산의 규모는 비례하지도 않고 노력한다해서 반드시 노력의 결실이 모두에게 주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 불합리하고, 불공평 할 수 밖에 없다는 까뮈가 이방인과 페스트에서 쇼펜하우어가 인생론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교훈은 시대를 관통해서 현재까지도 유효하다는 점 그리고 세상은 그런 곳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진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버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점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 노력의 결실로서 내세울게 경력, 전문성 밖에 없어요ㅎㅎㅎ 요즘 평가척도인 자산기준으로 보면 37세인데 실질 자산은 6천도 안되죠 ㅎㅎㅎㅎ 오히려 지금은 연봉이 전 근무처보다 훨씬 더 떨어진 조건으로 임용된지라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그래도..언젠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버텨보렵니다 ^^
3년전에 결혼한 제 와이프가 좀 이런쪽인데… 소득 40% 저축하고, 신용카드 거의 안쓰고, 결혼 준비할때 시댁&처가 댁 도움 안바라고 (저흰 도움 안바랬지만 제 아버지께서 여유가 있어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요리는 잘 못해서 제가 대신 해줍니다ㅎㅎ 대신 선물 좀 사주네요. sns는 제 아들이나 현재 임신중인 둘째 딸 사진정도 올립니다.
이혼하는 집보면 대부분이 여자들이 사고방식이 계획이없는 소비가 큼. 그리고 남편데리고 처갓집 가면 이혼함.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을 지켜야할 가장을(요즘가장은 금전적인 기여도순임) 다른 집의 요구나 영향을 받으면 대부분은 가정을 포기하기때문. 이혼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이혼사유는 금전적인 요인이 큼
좋은 사람을 옆에 두고 싶다면 그사람들이 머물수 있도록 본인도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그사람들도 눈이 있고 머리가 있어서 아니면 금방 떠나갑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말이 찐 입니다
마즘.
그렇네요 찐이에요
딩 동 댕~~~ 현명하시옵니다 ~
저런여자 알아 보려면 남자가 정신 똑바로 박힌게 우선임.
맞죠!
노력해보지않은 사람은 타인의 노력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다는 말 격하게 공감해요 ^^ 본인 200벌면서 남자 연봉은 기본 7~8000부터 시작해야 하고 ㅋㄱㅋㅋ 그 사람이 그런 연봉받기위해 어떤20대를 보냈어야 했는지 생각조차 못할겁니다 평~~생
@@Alskd-owiekd많아요 교사들 월급 250도 안되면서 의사 찾잖아요
본인들 돈 못 버는건 유리천장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공대같이 여성쿼터 존재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요
실제로유리천장존재합니다 기업도모성보호법때문에 공대를 나와도 위험직군에 여자를 배치못하니 소수의 본사직원빼고 여자를 뽑은뒤 자르려고 애 많이씁니다 @@jk-wh6nl
@@JPM_MS이건 교사잖아요..;
교사가 뭐 특별한게 있다고 교사라서 뭐요?@@parksy-zk2et
유니콘 같은 드문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본인도 수양하고 좋은 경지에 오르는거부터 시작인거같아요
맞습니다. 그 여자에게 어필하려면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니까요:)
상호존중에서 인연은 잘 시작하고 결실을 맺을수 있겠지요. 현실은 서로가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서 기인하는 듯 싶습니다.
@@상녀이-u4p 맞습니다 희생한다 내가 피해자다 이 생각이 너무 만연해서 안타깝습니다ㅠ
+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죠
제발 이런 분만 되도
평타는 칩니다
세상에 찌질하고 열등감 많고 피해의식 많고 시기 질투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동의합니다. 특히 저축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이성적이라는 것은 막연히 알던 점인데 명료하게 정리해줘서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너무 와닿네요
특히 부모님 지원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중요합니다!!
요즘은 부모지원이 너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어요.
부모가 금전적 지원해주는것은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젊은시절 부모가 열심히 살아오신
것에 대한 결과물이고. 그 결과물은
어찌보면 부모의 수명과 바꾼거라고 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인이 되면 자립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전 특히 금전적 지원을 받으면 받은 액수를 상환을 철저히 하는편입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50대 여자인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
성별을 떠나 이런 여자 이런 남자는 결혼하면 좋은 사람인 건 맞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여자, 남자와 결혼해도 자신이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결혼생활은 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관계는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유지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알아보고 결혼하는 게 제일 좋은 일이겠죠?
그럼요:) 모두다 동의합니다
결혼이란건 뭔가 바라면서 시작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중심을 잡고 심지가 단단해졌을 때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바라거나 나의 처지를 회피 또는 상승을 위해 하는 결혼은 필히 불행이 따르는 거 같습니다. 특히 그걸 바란 자기자신이 가장 괴로워지겠죠.
대부분이 고만 고만한 여자랑 결혼하고 질 안 좋은 여자, 평범한 여자랑 하지 진짜 진국이랑 하는 사람은 소수가 아닐까도 해요
이게 어쩌면 불편한 진실일수 있죠...너무 불편해서 꺼내기도 힘든 주제.....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입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사실 공감합니다
현살에서 저런 인성의 여자가 너무 없기때문에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한다는건가요?!
@@햄토리-t5t아니요. 저런 여자를 행여 만나더라도 내가 저런 여자급이 아니면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런 내적인 성향은 연인이든 지인으로든 깊게 알아야 파악할 수 있는 것들인데, 이런 조건에 해당하는 여자들 대부분 외적으로 수수한 편이거나 집순이인 경우가 많아서 남자들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결국 남자들이 보는 눈도 높아질 필요도 있죠. 저도 주로 수수한 여자나 집순이가 좋더라구요. 대부분 이런 성향이 많았구요:)
와 딱 제 얘긴데요. 저기에 다 해당되는데 진짜로 밖에 안 나가요. 집 회사 헬스장 마트 이게 전부에요. 여가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쉴 때는 드라마 보고 책 읽고 경제공부하고 노느라 시간이 넘 소중하거든요. 남한테 쓰고 싶지 않아요. 유행 명품 옷 차 이런 거 전혀 관심 없고 경제랑 자기개발 뭔가를 배우는 데는 정말 관심이 많은 1인
모든영상 내용이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결혼준비하는분들한테 보석같은 얘기...
거의 천기누설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도 빠짐 없이 동의하네요
1.연봉대비 연차대비 얼마모았는지
절반이상 모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넌 너무 눈이 높은거 아니냐며 낮추라고 해서 1년에 천만원 최소치로 낮췄는데도 거의 없습니다
체감상 90%정도는 여기서 걸림
2.부모님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될것
이 부분도 부연설명은 하고 싶은게 많지만 한 인간으로서 독립심을 가지고 본인은 책임질 수 있어야 결혼생활도 문제 없이 해나갈 수 있는거 같아요
결혼할때 당연히 지원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씁쓸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저도 모두 동의..
깔끔한 기준이네요
제 여동생이 28살에 1억2천
모아서 시집갔습니다.
3천은 혼수 나머지 돈은 집사는데
보태서 10년임대 들어가서
이제 곧 끝나서 본인집이 된다네요.
아직도 본인 남편보다 많이벌고
차도 할부없이 현금으로 산..
@@Generallee85 멋진 여동생이시네요!! 저도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소개팅을 아무리해도 그런 분을 못만났네요 ㅋㅋㅋ
@@BetterCreator954 어릴적
아버지 사업 망하고 집도 없었어서..
지가 어릴때부터 돈모아서 전세대출
받아서 직장다니며 주말에 알바까지
해가며 대출 다 상황하고 적금 열심히
해서 그정도 모아서 갔네요.
반면 저는 모은돈 없이 어릴때 사고쳐서
장가간 케이스.. 장모님이 돈이 많으셔서
아파트 장만해주셔서 부족함없는 결혼
생활 10년넘게 하고있어요
진짜 공감~ 뭐 하나 뺄 것 없는 중요한 평가 기준들이지만 특히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축량은 성실함 필두 말씀하신 자제력, 검소함, 현실감각 등 정말 여러가지를 내포하고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고 생각해요. 최근 엄청난 속도로 진행중인 20~30대 남성분들 이성관의 각성 이끄는 여러 포인트중 가장 강력하게,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기준이기도 하고요~
맞습니다!! 과거에는 이 부분이 너무 간과되었던..
회사생활 제대로 안해본 여자들도 거르세요. 회사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의 수준을 낮게보며 함부로 돈을 써요. 야근도 빡세게해보고 회사내에서 경쟁도해보고 직책도 대리,과장..달아봐야 힘든거 압니다. 회사에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싫은데..집안일 안하냐고 구박이나 해대고..(전 여자인데 직장생활 안해보거나 3~5년 잠깐해보고 결혼한 친구들 대부분이 저래요.참 한심함)
회사생활 제대로 안해본 여자--> 이건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데?
그런 사람도 시집가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걸 보면, 이 세상은 여자들의 에덴 동산이 아닌가 한다.
@@samy5930이부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듯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고 결혼한 사람 남편이 돈벌어 오는거 당연시 여기죠
사회생활 안하고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결혼자격이업지요 남자든 여자든.. @@이해순-z1q
아 이건 좀 맞는거 같아요. 제가 사회생활을 하기전에는 부모님이 벌어오신게 얼마나 귀한줄 몰랐거든요. 근데 직접 벌어보니 울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하시고 책임감 있으신건지 너무 알겠더라고요. 감사한 마음이 커졌음. 아마 내 남편이 벌어온 돈도, 밖에서 자돈심 다 버리고 한 몸 희생해서 그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묵묵히 벌어온 돈일테니까. 더 자고 싶은것도 참고 쉬고 싶은것도 참고 싫은것도 참아가며 번 돈일테니까. 얼마나 귀한 자본인가 말이예요. 열심히 모을 생각밖에 없습니다!! 미래의 남편아 둘이 열심히 벌어보자!!!
이런분 만나고싶어요 환타 ㅠ.ㅠ
동성이 보기에도 정말 괜찮은 여자네요. 시대가 변했는데도 여전히 결혼 = 노후 대비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 거 보고 놀랐어요. 부모도 자식이 장성하면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데 남편을 의존하는 대상으로 사는 여자들은 무조건 거르시길 바라요. 이런 스타일들은 자기 능력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면서 남편이나 남친한테 스트레스를 풀고 늘 불행한 인생을 살아요. 특히 연애 시절에 늘 남의 남친이랑 비교하는 여자, 감정 기복이 심한 여자, 대화 주제가 항상 남의 뒷담, 소문 등의 신변잡기적인 것밖에 없는 여자는 엮이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맞습니다. 모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 ㅠ
하지만 현실은 예쁘고 어리면 일단 괜찮은 남자가 pick 해감 ㅋㅋㅋ
도사시군요...
뒷담화 남탓 역지사지 비관주의자 에너지뱀파이어~~~ 그렇게 욕하면서 본인은 별거 없다는거 ~~~ 도대체 왜 스스로 입으로 본인을 망가뜨리는지 ~~~안타깝네요
여전히 놓치면 안되는 여자 특징이라고 써있지만 성별 반전하면 남자쪽으로도 활용 가능한 정보네요 ㅎㅎ
20대 때 노력 해본 사람이 남들의 노력도 인정하고 직업이라던가 뭐 이런걸로 남 깎아내리지 않고 인성들도 좋은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늘 감사하는 사람이 늘 불평하고 남을 후려치는 사람보다 나중에 훨씬 잘 되고 대기만성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대같은 경우엔 잘나가다가도 한순간에 훅 가는 것도 많이 봤던거 같고요!
어쨌간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듣다가 반성되는 부분도 있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의 저축은 기본입니다 돈없는 남자는 사회에서 쓰레기 취급받거든요
노력해보지않은 사람은 타인의 노력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 ! 이거 너무 공감되네요 . 저는 미용을 하는데 미용이 겉으로 보면 별거 아닌거같지만 직접 손님머리를 만지려면 머리카락 구성 성분 부터 공부해야하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그거 머리나쁜애들이하는거다 등등... 근데 주변 사람들이 미용이 돈 엄청 많이 버는거알고 나서부터는 저한테 미용은이래서안좋고 저래서 안좋고 ... 어쩌라는건지 ㅡ ㅡ
에고참 ㅠ
미용...얼마나 섬세한 작업인데...
저런여자 널렸어요 예선전에서탈락할뿐 남자들은 예쁜여자아니면 네가 저축얼마나했는지는 알게뭐으냐이러니깐ㅋ 저축잘하는사람이 화려하고 눈에 띄게 예쁘기 쉽지않아요~~꾸미지않아도 예쁜사람은 애초에 극하이클래스고ㅋㅋ
마자요 정말 대부분 얼굴 몸매만봄 그렇게 까이고 피빨리고 바뀌냐??안바껴요 또 그런여자 만나고 찾아요 그러다 여혐에 빠집니다 돈잘모으고 뭐해도 얼굴이별로다프면 그냥 여자로 안보는거입니다
제 말이~ 😂😂 외모도 돈이 을마나 드는데 😅😅
222 옷,가방,신발,헤어까지 신경쓰는 예쁜 여자들은 그거 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죠...
돈 잘 모으는 집순이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바지, 검은 패딩 적당히 입고 다니죠. 머리도 길지 않고 머릿결도 걍 그냥저냥임
그러다보니 그런 여자들은 이미 여자로 레이더에 안 잡히고 꾸미는 이쁜 여자들 사이에서 찾으려니 저런 여자 없음;;
예선에서 탈락하는 것은 좀 슬프네요 ㅠ
그럼 예쁜여자가 돈을 수입의 50%를 모으면꽉 잡아야하는 여자인거죠
이런 = 볼 수 없는
ㅋㅋㅋㅋㅋ
@@lifecunning 우리 엄마도
안이러던데요. ㅋㅋㅋ
찾아라 드래곤볼~
수많은여자를 만나본 결과 없는건아님 1000명중1명 정도
@@오늘의하루-s8o 진짜 참한 여성들 특징은 이미 짝이 있음..
이전 부터 느낀건데, 여자 보는 눈이 정말 탁월하십니다~
속이 꽉차고 내실있는 여성분들을 잘 알아보시네요~
여자로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 적극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들어보면 항상 말을 설득력있게 잘 전달해주시는거 같아요.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객관적, 이성적이시고요. 궤변이나 자극적인 말을 늘어놓는 유투버들이 많은데 변호사님말은 듣고있으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10원 한푼 아껴쓰면서 여행 한번 안가보고 돈모아서 살았는데요 쌩얼에 바지 입고 다니니까 남자 한명도 안꼬이던데요 ㅎㅎㅎㅎ; 이러다 연애도 못할거 같아서 성형 시술 다이어트등에 몇천만원 써버리니까 극진하게 대우하는 남자들이 줄을 서더라고요.. 이게 현실인듯 우매하다고 누굴 욕할 필요도 없음 예쁜여자 좋아하는게 죄도 아니고 우직하게 돈만 모으는 여자가 꼭 사랑받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네네 그렇긴해요. 사실 저는 쌩얼에 바지입고 다니던 여자가 좋아져서 사귀고 꾸며주기도 했는데, 균형이 있으먼 참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예쁜 여자 좋아하는 게 죄는 아니지만요 ㅎ
성형 시술---> 요건 일종의 사기 치는 거잖아요.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니 어쩌니 그딴 얘기가 왜 나오는지?
당신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돈으로 처바른 사기꾼 여자임. 자 다음 사기꾼.
성괴 한국 만세! ㅋㅋㅋ 2세는 거짓말을몬해요.
으이그
요즘은 좋은 여자가 점점 적어지는 것 같아요. 남녀 평등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 권리만 챙기려는 여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것보다 대부분짝이있습니다 여자보는눈없고 외모만보다보면 좋은여잔이미 다 다른남자한테 뺐기고 계속 짧은연애나 썸에서만 그쳐요
20대 여자 중에는 조금 있고
30넘으면 거의 없다고 봐야죠
피나는 노력,돈의 가치를 아는 남자는 능지 낮은 여자를 만나지 않음
같은 공간에서 숨 쉬는 것 조차 고문임
맞습니다 ㅠ
1.현재 70% 저축하고있음
2. 부모님 지원도 당연시 하지 않음 만약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시더라도 주신돈을 잘 굴려서 어떻게든 부모님께 보답하려 할거같음
3. 아부지 출근 시간에 맞춰(새벽 5시반) 주스&과일을 매일 챙겨주시는 엄마를 보고 나도 그런 아내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음
가족을 위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평상시 이런생각들을 갖고 살아서 상대방분을 만날때 이런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람 만나는게 참 쉽지 않네요,,😢
이런 여자분을 나중에 만나야하는데..
곧 좋은 분 만나실 것 같아요:)
이런여자는 잡아라~~
(경제관념있고 피해의식없는여자는 기본 이외5가지)
1.소득의 50%이상 저축하는여자
2.부모의 지원을 당연시 하지 않는 여자
3.순수하게 요리나 안마를 해주는 여자
4.스마트폰 이용시간이 적은 여자 (타인에게 영향받지 않을 확률높음)
5.20대른 헛되게 보내지 않(는)았던여자
정리 감사해요!!
거의 유니콘인데? 요즘 아침 드라마 캐릭터도 이렇게 만들면 욕 먹을 듯 ㅋㅋㅋㅋ
정리 감솨~
남자도 같겠는데요?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현재 98년여성 홀로힘으로 7500모았어요!
2500만 더하면 1억인데 현재 저축(풍차돌리기 이자들),투자등 충분히 될것 같아요 :)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 하기만 합니다 ㅎㅎ 집순이지만 ㅎㅎ .. 다만 요리, 안마는 여자와는 상관없이 서로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오 멋지세요:) 맞아요 서로 해주는거죠~
님만의 철학을 가지시길!
그럼 지금까지 해온 길이 더 수월해 질 겁니다!
결혼해주세요 누님
탈락
ㅠㅠ 동갑에 학자금 대출만 1300...에서 편입학으로 + 될 예정인데...
대단하시네요 ㅠㅠ
변호사님 입에서 스탑럴커도 인용하시고 ㅋㅋㅋ 이젠 전문 유투버 다되셨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네네 ㅋㅋ 블라인드에서도 엄청 자주 거론되더라구요 ㅋㅋ
괜찮은 여자가 그만큼 드물고 찾기가 어렵다는거죠~ ㅋㅋ
뭔 저축이예요ㅠ 젊고 예쁘고 날씬한 여자 좋아하잖아요 흑흑
젊고 예쁜데 저축도 하는 날씬한 여자
제 주변엔 전부 이런 여자들인데… ㅋㅋㅋ 근데 내성적이고 화려하지 않아요. 남자분들은 일단 예뻐야 하잖아요. 근데 예쁘게 관리하면서 돈도 잘벌고 저축 잘하고… 쉽지 않지요. 그래서인지 대부분 그런 여자분들은 그냥 연애도 잘 안하고 혼자서 살아가더라구요. 조용히…ㅎㅎㅎㅎ
완벽한사람은 없네요..연애를 일부러 안하시나요?
맞아요 외모 꾸미는데도 다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축과 꾸밈이 양립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죠
@@해요일 일부러 안한다기보다… 그냥 기회가 잘 없지요. 이런분들은 잘 나다니지도 않고, 평범한 외모이기 때문에 남성분들의 눈에 잘 안띄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구요. 그냥 남자분들이랑 비슷하지요.
옛시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하잖아요.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 한구석 예쁜 부분이 없을까나요. 은은히 빛나는 보석을 찾아내고, 수줍은 아름다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의 능력자가 아닐까 합니다~
@@박선영-v8v온니들 사랑스럽다 ㅋㅋ 그분들의 연애관 결혼관이 궁금해요 원래 성향이 남자에 관심이 없다던지
여고 나왔는데 예쁘다 또는 예쁘장 하다 는 친구들은 100명 중에 4명 정도 있더라고요. 대충 4%대이지요.
대충 키빼몸 110정도 되고, 키도 160은 넘고, 예쁘장한 친구들이요.
21살이 되어서 예쁜 사람들이랑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예뻐지려면 또는 예쁘장해지려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마치 대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까지 상당히 많은 스펙을 가지려고 노력해야되는 것 처럼요. 현실적으로 몸이 2개가 아닌 이상 또 선천적으로 이쁘게 태어난 게 아닌 이상 정말 어렵더라고요.
저도 눈,코, 다이어트, 턱보톡스 까지 맞으니까 어느 정도 이쁘다는 얘기는 듣더라고요 근데 여기까지 오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는지 몰라요ㅠ
이쁜 외모도 어찌보면 부지런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전유물이더라고요. ㅋ 그냥 그렇다고요.
스탑럴커 지식이 늘었다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lifecunning 그게먼가요???
스탑럴커들은 알아도 말한대로 행동 못 함 ㅋㅋㅋ
보통 지 승질머리 못 이겨서 레드플래그 반드시 보입니다 그걸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남자가 바보인거죠
솔직히 통찰력 있는남자라면 결혼가기전에 바로보임ㅋㅋ 통찰력=스캔
ㅈ댓다 진회중ㄷㄷ
정확하다 본질을 정확하게 잡아주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주인공 된 기분입니다^^
말씀 하나 하나가 저더라구요 ㅎㅎ
현실은 슬프게도 남자가 없네요^^
저는 당연히 살아 왔는데
기죽지 않고 용기 얻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너무 모르고 살았던것 같아요
정말 멋지게 살고 계신거에요^^ 좋은 남자 곧 만나지 않으실까 싶어요 ㅎㅎ
생각보다 많다 거의 없다를 떠나서, 이런 논의에 부정적인 의견이 상당히 많다는게 현재 세태의 간접적인 반영이 아닐까..싶군요.
그러게요 ㅠ
이 영상은 여자라는 단어를 남자나 사람으로 바꿔도되는 영상인듯
남자도 똑같은 얘기인듯싶습니다!
월급의 50프로 저축하는남자
자기여자를위해 요리나 스킨십을해주고 안쓰럽게생각하는남자
지원에 고마워하는남자 완전 괜찮은남자네요.
맞습니다:)
듣다보니 전통적인 덕목은 현대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성실함, 배려심...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중요 요소이니까요.
게다가 여성스러운 성품에 이쁘기까지하면... 거의 목숨 걸고 붙잡게 되겠죠
맞습니다:)
비슷한 사람이 알아본다고 생각합니다. 진국을 못알아보고 재미없다고 보내주는 사람들이 많죠. 스스로 자신을 업그레이드를 시켜봅시다. 눈에보이는 표면적인 것들만 쫓다보면 결혼 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하신 것들 중에 사과할 수 있는 여자 => 이것도 좋은 조건 같습니다. 사과없는 사회에서 여자가 사과까지 할 줄 안다?!
다들 좋은 여자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연애 결혼생활을 했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동섭님 여기서도 만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MeatswithSoju1980 ㅎㅎㅎㅎ 인연이 깊네요.
'좋은' 짝보다는 본인한테 '잘 맞는' 그런 짝을 만나야 합니다
@@free_swimming 그게 좋은 짝이지요.
피해의식 없음과 경제관념있으며 지원에 대한 감사
이거 둘 다 가진 여자 찾기 정말 힘듭니다
왜냐면 경제관념+지원에 대한 감사는
형편이 어려운 성장환경에서 생길 가능성이 크고
반면 피해의식이 생기기 쉽죠
맞습니다. 동시에 갖추기 어렵기에 제가 반드시 잡아야하는 여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직 엄마 배속에 있거나, 내가 주님곁으로 갈때쯤 나타나거나 ㅠ,ㅠ
ㅠㅠ
스탑럴커 정말 많아요.. 정말 가정적이다.싶은 이런사람들 찾아도.. 이것저것 다 따져도.. 끝을 모르는게 사람임...
그래서 공무원, 공사 직원, 전문직 여자 아니면 믿을 수가 없음.
결혼 후 그만둘 가능성이 높거든.
내가 경제에 대해 깨닫게 된건 존재로서의 나가 아닌 존재속에 나가 살아간다는걸 인식했기 때문이지요.
인연이란 매듭을 지으며 집착을 갖게되고 매듭을 풀으며 집착에 벗어나게 되는게 사람과의 인연인듯 싶습니다.
참... 저부터 말씀하신 4가지 채울려 노력 많이 해야겠네요😆
저도 노력할게요!
@@lifecunning 좋은 동기부여 영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다 잘되시길^^
와.. 왼전 공감합니다..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특히 마지막이요
자기 한계에 도전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만심과 질투심이 많고 남의 노력이나 성과를 우습게 알더라구요 내로남불처럼 자기 공은 엄청 극찬하고 남의 성과는 깎아내려서 자기만족 자기합리화하는.
그러니까 변호사님 영상의 여성이 와이프라는 말이죠? 잘들었습니다 ㅎㅎ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죠 당연한 말이긴 한데 쉽지 않죠
ㅋㅋㅋㅋㅋ다행히도 제와이프가 저요소를 가지고 있네요:)
저도 반성!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3시간 넘어요 .유튜브 시청 하는게 좋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맞벌이 할 때나 현재 전업주부 이지만 남편의 업무량이 저보단 많아서~ 살림과 교육은 제가 95% 이상 하는편인데 주변에서는 이해 못하네요 ..^^
남편도 제 교육관에 대해 잘 한다? 잘 가르쳤다 하며 응원해줘서~ 가능한 것 같아요. 스포츠(탁구,수영,스케이팅 등)를
배울 땐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없어서~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멋지세욤
우와!!그거 다 학원비로하면 납편분보다 금액이 적을지모르나 버셔도 힘든금액일둣하네요 ㅠㅠ님 능력자세용!!
변호사 님이라서 그런지 말씀도 잘 하시네요
저도 배우자를 볼때 소비패턴을 중요시 해야될거같습니다. 말뿐이 아니라 실제 소비습관(작은돈에 무심하고 자잘한 씀씀이 비중이 높은 그런사람). 또 sns가 생활화된 사람도 걸러야될거같고요
맞습니다:)
@@lifecunning 정말 이 채널 덕분에 옵저버 능력이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청각이 민감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남녀노소불문 말투나 평소 보이스 이미지 집중해서 잘 들어보심 100퍼센트 필터링 못해도 대부분은 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대충들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오 저랑 같으세요! 대부분 뉘앙스나 평소 행동, 말투 등으로 어느 정도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여자가 적으니 정상인이 상위티어가 되버린 한국
이건 진짜...
ㄹㅇ이런 개꿀띠가 어디있노ㄷㄷ
ㄹㅇ 쩐다
바로 이거
@@orton9441ㄹㅇ
저런여자들은...
1.결혼했거나...
2. 결혼예정이거나
3.나를 좋아하지않거나..
4. 내주변에 없거나...
3,4번은 슬픈...꼭 그렇지는 않으실거에요
빵터졌네요 ㅋㅋ
여자도 성장하는거니깐 그럴 가능성이 있는 여자를 잡는 눈을 키워라는 뜻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다요
빙고ㅋㅋ
남자들은 욕심도 많아 ㅋ
저런 여자도 잡고싶고 성적으로 다른여자도 안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
@@mybelovedkorea 남자는 여자에 비하면 별 바라는것도 없는거같은데.. 남자들은 다 저렇게 가성비충 소리들으면서 살고있어.. 메타인지가 중요하대잔아.. 남자는 당연한걸 여자는 무조건 잡아야하는 여자가 되는게 현실인거지 정신을 좀 차려..
변호사님의 귀한의견 잘듣고있습니다
이번에 결혼을하게되는데
열심히 만나보면서 제 나름의 기준을가지고 찾은 배우자인데 많은 부분에서 변호사님께서 말한 여자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잘안남기고 좋아요만 누르는데
오늘은 몇자 적어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실거에요^^
인생컨닝(님)이 부릅니다. 환상속의 그대 ~ ♪
ㅋㅋㅋㅋㅋㅋ
인생 컨닝 잘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유니콘을 만나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ㅎㅎ
있긴 있어요 ㅋㅋ
@@lifecunning인생컨닝님은 현재 그런분을 만나고계신가요?ㅎㅎ
난 무조건 50%는 저축해야 한다. 이런 퍼센트의 원칙보단 저축을 매번 못하거나 소득이 적어질 일이 생길때 그사람이 저축 다음으로 무엇에 집중하는지를 더 판단하는거같음. 나도 한때 이악물고 저축률 70~80%까지 끌어올린 적이 있는데 사람 사는거같지 않고 너무 스스로에게 각박하게 굴던것이 현타가 와서 저축률이 줄이고 그 비율만큼 배우는 것에 투자했는데 모이는 돈이 적었지만 더 행복했음. 상대도 저축률이 어떻든 자기만의 돈을 쓰는 원리원칙과 로직이 있다면 충분히 납득할수 있음.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대부분 좋은 말씀이라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이요.
1:58 그게 여자입니다...
논쟁이 생겼을때
논리적으로 그 문제를 풀고 가는 사람인지
감정을 앞세워서 그 대화자리를 파토내고 문제해결없이 덮고 가는 사람인지
반드시 봐라
후자는 결혼시 니 인생이 망가진다 진짜로
맞습니다. 이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인이 좋은 사람 이면 배우자도 좋은 배우자를 얻는법.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번영상은 진짜 쥰나 주옥같은 영상이다. 젊은 동생들아 메모하고 외워도 될정도의 조언이
그냥 좋은여자고 나쁜여자고간에 여자만나는거자체가 피곤해진사회라 더기피함
그냥 본인이 게으른듯 진짜 좋으면 안그렇습니다
@@ssc7597 이미 해보기도했고 점점 허들도 높아지고 여자들이 점점더 피곤한 인간들이 되어가고 있어서 안하는것도 있죠
일단 암만말해줘도 주변에 아무리 지얼굴 오징어라도 여잔이뻐야된다는 애들한텐
소귀에 경읽기임
얘들은 일단 예쁘고나서 저축이런거따짐
인컨형 콘텐츠는 추천부터 박고본다.
감사합니다 ㅋㅋ
오 여자의 본능을 꿰뚫는 정직하고 솔직한 발언 좋습니다. 여자는 어떠한 요소든지 자기 미만은 안 만나죠. 남자는 그런 거 없지만
내가 다 해당되는데 ㅋㅋㅋㅋ 상대방이 안 그랬던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그래서 아직 결혼을 못함 ㅠㅠㅋㅋㅋㅋ 진짜 연애 운도 좋아야 함...
그렇죠 ㅠ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여자는 당연히 이래야 된다는게 아니라, 그밑바탕에 있는 기본적 상호정서를 오래 지속적으로 가져갈수 있는 살아오면서 단련된 마음근육(?)을 보는거지요!......이근육을 어디서 찾아내느냐가 중요한거죠
기브앤테이크만 되어도 괜찮은 사람이다.
스탑럴컼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알 인정 진정한 여자의 정의
음주가무 흡연하는 여자도 걸러야되요. 20대초반인데 그저께 술마시다가 심정이 너무아파서 잠시 쓰려졌어요 ㅠㅠ
엄청 따져보고 선택하셨군요. 제 남편이 저를 탐색하던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입니다..
좋은 내용 영상 잘 봤습니다.
사이언스베슬이 여기 있었누..💜
ㅋㅋㅋ감사합니다
이거 완전 나인데..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ㅎ ㅎ
분명 나타날거에요^^
남자들이 똑똑해 진다..
왜 이렇게 남탓, 사회탓 하는 나라가 되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와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밖에 없는 법입니다.
비교란 비교하고자 하는 변수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이 같아야 가능한 법이고, 결국 오늘의 나와 비교 가능한 대상은 어제의 나, 또는 미래의 나 뿐입니다.
매일 남보다 못한 것만 찾고있으면 가지고 있던 복도 달아나는 법이에요.
나이가 들고보니 자기에게 엄격하고(절대로 자기연민에 빠져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타인에게 너그러운(호구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이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당장의 물질적인 조건보다 이런 품성이 인생의 성공여부에 더 크게 기여합니다.
인생, 생각보다 깁니다. 스무살 땐 10년도 길어보이고, 서른엔 노인인 된 스스로가 상상이 안가지만, 오십을 넘기고도 오십년을 더 사는게 인생입니다.
어떤 어른이 될지, 나이들어 어떻게 살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살아야 해요.
맞습니다!!
성인 되자마자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자기관리도 꾸준히 하며 소득의 절반까지는 아니지만 1/3 이상 저축하며 살아왔는데 남자들이 이걸 알아볼 것 같나요… 몇 번 데이고 나니까 다 쓸데없는 짓 같아요 이젠 남자한테 명품 뜯어내는 여자가 더 현명해보임
알아보는 사람도 있어요 ㅠ 제가 그런 점 때문에 경제개념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런 여성분들이 고평가받으실 수 있도록 말이죠. 실제로 그렇구요
그리고 반대로 남자보는 눈도 단련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이건 남자가 여자볼 때도 마찬가지이구요 ㅎ
저를 대입해보았을때도 제 스스로가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즉흥적인 부분을 고치고싶은데 좀처럼 잘안되네요.
세상 사람들 웃긴 게....
여자는 평타만 치고 + 겉으로 착해 보이면 진국이라고 함.
근데 남자는 직업, 연봉, 재산, 인성, 술담배 여부, 취미 등등 모든 게 다 괜찮아야 정말 진국 소리 겨우 들음.
특히 여자들은 지 동성 친구가 눈코입만 제대로 붙어 있으면 걔 진짜 괜찮은 애라고 함 ㅋ
영상에서 얘기하시는 예시들이 저와 일치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혼자서 정말 뿌듯하네요. 그런데 열심히 일만 하다보니 남자를 만날 일이 전혀 없어요. 슬픕니다😢
피해의식 있는 사람을 거르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문제는 이게 무의식중에 형성되는 경우 본인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르는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컨닝님이 말씀하시듯
20대때 허송세월하지 않고 저축도 열심히 하고 노력으로 성취를 해오며 살아왔다해도
뭔가 좀 상황이 안받쳐 주거나 건강 문제 등으로
자신의 노력이 배신당하는 일을 겪다보면 성격이 모나게 되는 것도 같아요 ^^;
(저도 스스로 피해의식이 있구나를 자각하는 것도 최근이었고, 이를 자각함에도 잘 안고쳐지는거 보면
정말 이문제는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
여러모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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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변호사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2010년 대학졸업후 아직 솔로인 87년생이지만,
아직 집도 없고 자산이라 할만한 것도 못모았습니다 ^^;
흔히 자산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30대 후반 막장테크인데.....ㅎㅎㅎㅎ
(이래서 그런지 연애도 못합니다 ^^; 대뜸 집, 연봉, 자산부터 질문들어오니
소개받아도 그자리에 컷 ㅎㅎㅎㅎ)
저는 허송세월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 왔습니다.
정말 06학번으로 대학에 들어가 2010년에
대학졸업후 23살부터 지금까지 14년을 쉬지 않고 일을 해왔습니다.
경력사항은
2010~2017 육군 장교복무
2018~2020 사립대학교 법무/감사담당
2021~2022 교육부 사립대정책과
2022~2024 교육청 감사관실
2024~현재 문체부 0000 법무담당
(법무/감사업무만 주로 해왔지만 변호사는 아닙니다 ^^;)
(문자 그대로 법무실무 경력만으로 인정받아 먹고살고 있습니다)
학력 / 자격사항은
법학사, 법석사(군에서 따고 전역함)
일반행정사
정도인데,
경제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때 그때 재직 간 저축도 해왔지만,
직장따라, 경력따라, 연봉따라 전국을 떠돌아온 전문경력관/임기제의 신분으로는
자산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
(1~2년 단위 잦은 이사와 불안정은 자산증식에 마이너스죠 ㅎ)
그러다보니 현시점에서 깨닫는게
열심히 성실히 살아온 것과 자산의 규모는 비례하지도 않고
노력한다해서 반드시 노력의 결실이 모두에게 주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 불합리하고, 불공평 할 수 밖에 없다는
까뮈가 이방인과 페스트에서 쇼펜하우어가 인생론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교훈은 시대를 관통해서 현재까지도 유효하다는 점
그리고 세상은 그런 곳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진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버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점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노력이 모두에게 성과를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 그건 맞긴합니다. 다만 살아오신 삶을 보면 큰 노력을 하셨고 어느 정도 이루신 것 같아요. 일반인의 기준에서 보면 크게 성공하신거죠:) 멋지세요
@@lifecunning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 노력의 결실로서 내세울게 경력, 전문성 밖에 없어요ㅎㅎㅎ
요즘 평가척도인 자산기준으로 보면 37세인데 실질 자산은 6천도 안되죠 ㅎㅎㅎㅎ
오히려 지금은 연봉이 전 근무처보다 훨씬 더 떨어진 조건으로 임용된지라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그래도..언젠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버텨보렵니다 ^^
@@idealist_87 그동안 노력하신 삶에 박수 보내요. 부모집에 얹혀 살지 않는이상 자취하면서 200.300월급으로 그정도 모은것도 많이 모으신것 같아요.
@@경은이-j3v 격려감사합니다. 제가 삶을 잘못살지는 않았나 보내요ㅎㅎㅎ
요즘 30대후반에 자산 기본 3억 5억 억억억 하다보니 내가 잘못 살았나 싶었는데ㅎㅎㅎ
역시 인터넷과 통계평균은 믿을게 못되는 것 같습니다 ^^
@@경은이-j3v 격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공감됩니다.컨닝님은 생각이 바르신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스탑럴커..
그런 여자들 괜히 잡아서 결혼이란 굴레씌워 속박할생각말고 혼자들 살길.. 똑똑한여자들은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답.
딱 한가지만 보고 국제결혼 했습니다. 그 한가지가 가정의화목 이였습니다. 제가 못가진게 화목이였는데 지금 와이프는 장모님 장인어른 가족들 친척들 이웃들까지 정말 화목하게 살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잘 살고 있어요.
멋지세요! 화목이 제일 중요하죠^^
3년전에 결혼한 제 와이프가 좀 이런쪽인데…
소득 40% 저축하고, 신용카드 거의 안쓰고, 결혼 준비할때 시댁&처가 댁 도움 안바라고 (저흰 도움 안바랬지만 제 아버지께서 여유가 있어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요리는 잘 못해서 제가 대신 해줍니다ㅎㅎ 대신 선물 좀 사주네요. sns는 제 아들이나 현재 임신중인 둘째 딸 사진정도 올립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신분... 저도 그런 인연을 잡고 싶네요.
연애랑 결혼 스토리 궁금해요너무 ㅠㅠ
@@햄토리-t5t 2015년부터 6년 연애하고 2021년도에 결혼했어요
@@햄토리-t5t 제가 20대 초반이던 2015년부터 6년 연애하고 20대 후반인 2021년에 결혼했습니다.
멋지세요:)
오.. 공감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본주의를 살면서
자본주의의 생리가 어떤지 보면서도
자기 시간을 살아낸 사람이면 매력있죠... 아자
맞습니다^^
설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한 여자에 어울리도록 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놓치면 안된다고 했지 있다고는 한마디도 안했다
이혼하는 집보면 대부분이 여자들이 사고방식이 계획이없는 소비가 큼.
그리고 남편데리고 처갓집 가면 이혼함.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을 지켜야할 가장을(요즘가장은 금전적인 기여도순임) 다른 집의 요구나 영향을 받으면 대부분은 가정을 포기하기때문. 이혼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이혼사유는 금전적인 요인이 큼
전부 옳은 소리 👍🏻
평생 놓치면 안되는 남자도 궁금해요 🫡
매우 공감합니다.
울 와이프 최고😊
변호사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전부 제 여자친구한테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절대 놓치면 안되는 남자는요 ㅎㅎ😊😊
요것도 준비해볼게요:) 오늘 반응 좋으면~
제가 저렇긴 한데...똑같이 안맞는 사람이랑은 스쳐지나갈 인연일 뿐이라서 그냥 자기랑 맞는 사람 찾는게 좋은사람인거 같아요ㅎㅎ
온통 반대인 여자와 살고있어 놀랐습니다. ㅜ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