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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부지런히 편집해서 월요일이 되기 전에 업로드하고 싶었어요.
날이 비교적, 나름, 꽤? 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에어컨을 켜고 살지만
언제 끌 수 있을지 계속 염탐중ㅋㅋㅋ
이번 영상은 독서브이로그하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여름 휴가 때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룽지를 데리고 시골에 가기로 어마어마한 큰 결심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는 룽지와 함께 했던 단순하지만 너무나도 행복했던 여름휴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데리고 다니면 안되고,
그렇다고 집에 오래 혼자 둘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어요.
이번 여름휴가는 거의 10일 정도였고 집사들도 오랜만에 시골에 가고 싶었기에
(룽지야.. 나도 엄마아빠 보고싶어😭)
그래서 룽지를 믿고 우리를 믿고 떠났어요.
다행히 룽지는 (엄마가 보기에) 재밌고 즐거운 시골생활을 했어요.
아파트에 데리고 오는 게 미안할 정도로 ^^
여튼, 저희는 그렇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의 방학이 아직 2주나 남아서 짧지만 긴 방학을 어찌보낼까 궁리중이에요😍
떠날 생각이 없는 것 같은 여름도 금방 지나겠죠?
남은 여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다음 영상 가지고 금방 오겠습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룽지가 엄마 걱정할까봐 잘 적응해줬네요, 기특~🥰 저도 궁금했어요. 오늘 나갔다가 하...이거 큰일이다싶더라고요. 전 요즘 나가면 축 쳐져서 말수가 없어지거든요😂 아, 전 이런 책은 병렬하면 완독 못하겠더라고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별사이님!
Sangat menyenangkan melihat kucing lucu ini, tenang melihatnyaa🎉
룽지룽지❤ 장거리 이동도 잘 해주고 화장실도 잘 가주는 기특한 룽지❤
근데 룽지는 어쩜 저렇게 털이 윤기가 나고 깨끗한가요? 너무 빛나는 인절미!!!귀엽귀엽😳
시골 너무 좋아요. 저는 외할머니랑 너무 가까웠고, 또 같이 살았던 시절도 있어서 시골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밭일도 좋아하고! 그런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제 갈 수 있는 시골이 사라져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대청마루에 앉아서 할머니가 스댕그릇에 타주는 미숫가루가 그렇게 먹고싶어요😢😢
저도 해리포터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저희 아이도 진짜 좋아하고. 두 번쨰 아이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을 것 같네요ㅎ
이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방학 동안 수고 많았던 엄마들 이제 곧 다가올 자유를 누립시다❤❤❤❤
고영희님은 자거리 이동이 힘들군요 그래도 잘 적응해 주는 룽지를 보니 신기할 따름이예요~시골의 여름 풍경 같은 여름 휴가를 보내셨네요 (완전 부럽!) 궁금해서 몇일 전 도서관가서 보고 약간 겁먹고 내려놨는데 별사이님 리뷰 하시는거 보니 대출해 볼껄 싶네요 사실 좀 외면하고 싶었던 사실들이 많아서 읽고 싶다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갑자기 목포 쫀디기가 나와서 깜놀했고요 기차역에서 판매중인가봐요 아이랑 손 꼭잡고 계신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사춘기 아름답게 지나가길 😉
[스타일시크] 고탄력 스타킹 전문 브랜드, 스타일시크입니다. 브이로그 보니, 경치도 좋고, 여름휴가 재충전 제대로 될 것 같네요! 🙂❤
저도 고양이 입양 생각중인데 영상을보고 확신이 생기네요
아이 입양은 어디에서 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