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 (OOHYO) - Papercut (페이퍼컷) / Pian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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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서울과 도쿄의 요즘 아이들 하면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리정, 비비, 우효,
도쿄의 후지이 카제, 럭키테잎, 나카지마 세나.
사실 요즘 아이들이라 부르기엔 데뷔한 지
10년 가까이 되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 자기 분야에서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사람들이지만,
처음 접했을 때의 강한 인상 때문인지
제겐 아직도 '요즘' 아이들이란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우효가 만들어 가는 음악을 들을 때면
별다른 재능이 없는 제가 듣기에도
'타고 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중년이 다 된 나이에 부끄럽고 한심한 표현이지만
이렇게 뛰어난 젊은 재능들이 나올 때마다
뱃속이 끓어오를 정도로 질투심이 일곤 합니다.
저는 살면서 여지껏, 그리고 앞으로도 못 느껴볼
저런 재능을 인생의 절정기에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럽습니다 :)
#우효 #페이퍼컷 #papercut
* 영화는 '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 입니다.
(립반윙클의 신부)
최고입니다!
나는 이 음악과 영화를 사랑한다. 당신의 감각에 감사드립니다! !
기린지의 로맨틱 가도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몇년 전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에 우효의 brave와 이 노래가 참 힘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효의 앨범이나 월간윤종신은 설명란을 읽는 재미가 큰데.. 이 채널과도 닮았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우효의 앨범 설명란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
형 아직도 살아 있었구나
너무 좋아서 플리에 담으려고 했는데 피아노 버전은 정식음원이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원곡의 밝은 느낌도 너무 좋지만 저는 역시 잔잔한 피아노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곡은 피아노 버젼을 음원으로
내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우효와 립반윙클의 조화라니
항상 생각치 못한 영상의 조합이라 놀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bbb
감사합니다, 조금 걱정했었는데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보다가 울엇네요 ㅁㅊ ㅠㅠ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
쿼럼센싱님이랑 취향 교집합 정말 크구나 오늘도 실감합니댜 6v6 우효의 brave 라는 곡도 추천드려요! 사운드가 좀 더 탄탄한 싱글컷 버전으로요.
감사합니다, 앨범에 실린 버젼만 들어봤는데
오늘은 싱글 버젼을 들어야겠습니다 :)
영화로 봐도 감성적인 영상의 이와이 슌지 작품이 쿼럼센싱님의 편집 속에서 하나의 이별을 맞이하는 또 다른 멋잇는 작품으로 재탄생되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화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
어우 너무 좋네요.. 딴 얘긴데 우효 - 안녕 뮤비 영화 오버 더 펜스와의 조합도 진짜 좋죠 ㅠㅠ 하..
감사합니다, 오버 더 펜스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그리운 진짜음악을 하던 시절
영상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륵 ㅠ.ㅠ 역시 최고에요… 늘 좋은 음악과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노래가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조금 딴소리지만 프로필로 하신 그림이 예쁩니다 :)
@@Quorum_Sensing 핳핳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좋게 봐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
@@kuming3564 !!!
작은 그림이지만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정말 좋아합니다 :)
반가운 업로드! 저는 쿼럼센싱님의 편집이나 글의 감성이 재능이라 느껴져요. 오늘도 재능 나눔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부끄럽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
립반윙클의 신부 좋아하는 영환데 의외로 이 노래랑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화면이 예뻐서 편집하면서 즐거웠습니다 :)
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이예요. 주말 저녁을 감성으로 채울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부럽습니다 쿼럼센싱님의 능력도!
그리고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을 것 같아 그것도 부럽네용 !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
플레이리스트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쳤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
미친듯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훈님과는 항상 취향이 비슷하다고 많이 느낍니다 :)
우효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
음악 잘하는 사람들 얄밉고 부럽고 또 좋습니다 :)
@@Quorum_Sensing 그 마음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아름다운 곡을 제 이름으로 남겨보는 것이 꿈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