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만 유독 불편한 이유는? 나를 질투하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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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ธ.ค. 2024
- #질투 #친구질투 #인간관계
질투도 정신적인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오타가 있는데 국물-국룰로 정정합니다.
국물이 마시고 싶었나봅니다.
썸네일 출처 unsplash.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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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본인이 맨날 나보고 베프라고 말함. 난 굳이 그렇게 내입으로 말한 적은 없음)
제가 몇 년 만에 힘들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었는데 어느 날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잘 지내냐고 묻길래 나 시험 합격했다고 하니까 몇 초간의 침묵이 이어지더니 떨떠름한 톤으로 축하해 한톡 쏴야지 말함 ㅋㅋ
예전에 계속 떨어졌을 때는 엄청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말투로 괜찮아 다음에 꼭 될거야 위로해 주더니 그 게 가식이라고 생각하니 황당했음.
오히려 노량진에서 만나 수험 생활같이 했던 친구중에 먼저 합격해 공직생활하던 친구가 먼저 전화와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비싼 밥도 사줌. 이 친구는 내가 노량진에서 공부할 때도 직장 끝나고 와서 자기가 버니까 다 사주는 거라고 너는 합격하면 갚으라고 했던 친구임. 진짜 여기서 친구는 오래됐다고 좋은 친구가 아니라고 느꼈음. 물론 베프거리던 애랑은 손절했음
베프거리던 애 상황은 어땠음?
그 병신 고향과 성이 뭔가요?~~~~
ㅋㅋ 입으로만 친한척 아는 아줌마 가 늘 딸같다고 친한척 오지게 하면서 빨대꽂으려고 해서 황당했음 딸같다느니 어쩌니 말뿐이고 이용하려고 머리굴리고 나중에 본인 죽으면 장례 도 해달라고 ㅋㅋㅋㅋ 세상에 제정신 아닌 사람 은근히 많다
어쩔수 없긴 하죠ㅜㅜ
친구의 슬픔에 같이 울어 줄수는 있어도 친구의 경사스런 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줄 친구는 의외로 많지 않더군요.
공감합니다.
오히려 위로하는척 상대의 불행을 즐기기도 하죠 ...
@@석행립진짜요..
제가 좋은일 있을때 질투하고
축하 못해주던애가
제가 괴로울때 위로하나는 정말
잘해주던데
알고보니 그게
제가 힘든걸 보고 위안얻고 즐긴거
같더라고요..
슬플때는 누구나 위로해줄수있지만 잘될때 기뻐해주는게 진짜 친구라고 들었습니다.
남 불행 즐기면서 우월감느끼는것이 인간의 깊은악중에 하나입니다
1. 자기의 불행한 점을 먼저 말하면서 내 불행한 점과 내 약점 캐내기
2. 내 주변 모든 사람에 대해서 안좋은 말 하고 그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바보라는 식으로 말함으로써 내가 주변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게 하기( 그리고는 막상 자기는 잘 지냄)
3.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한 뒷얘기를 나 생각해서 하는 척하며 전해주기
4. 내가 자기보다 더 아는 게 있으면 참지 못함(다음날 공부해옴)
5.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어리숙하고 경솔하다고 자기 말 들으라고 함 (그렇다고 막상 본인은 나와 다르게 현명하게 사는것도 아님)
6.내가 가진 것과 내가 선택하는 것 중 자신의 승인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모두 비난함(본인과 상의없이 고양이를 입양했다는 이유만으로 고양이의 모든 것을 비난함(예: 나는 치즈 고양이가 제일 안예쁘다-우리 고양이 치즈고양이. 나는 새끼고양인 별로다- 우리 고양이 당시 새끼. 내가 정한 고양이 이름이 너무 이상하다며 진심으로 질색함)
와.. 이런 사람 꼭있어요 정확하시네요.👍
진짜 개싫어요. 아ㅋㅋ 글보는데도 열받네여
가스라이팅 수법과 비슷하네요. 원래 내욕한걸 전달하는 사람을 멀리 해야한다고 했어요. 자기는 안그런 것처럼 행동했지만 더한 악질이죠.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나. 그걸 왜 전달해줘...
소시오패스 경향 같음
나이먹고도 저러는 사람있음..
꼭 하는 말이, 자기는 억울하게 왕따당한 경험이 있다고 접근하는데,
딱! 이분 말대로 행동함.
무서움. 이간질할거같고...
걍 눈치없는척해서 간신히 벗어났음..ㅜㅜ
나이40먹고요...ㅜ하..
그정도면 중병이니 인연 끊으삼
고백합니다.
전 알파카를 질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재치, 여유로운 마인드, 유쾌한 성격, 귀욤귀욤미까지...
하. 질투가 나는군요
인정:)
ㅎㅎㅎㅎ 구여운 고백
킹정
저도 막 질투 뿜뿜나요. 김 알파카!!
ㅎㅎ..진짜 어느순간부터 (친했어도) 태도가 쎄함이 느껴지면 거리두기 시작하세요..아쉬운 인연이라 절대로 생각말구..ㅠㅠ 인생에서 큰 지옥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어요ㅠㅠ
아 인간관계 짜증나.. 혼자가 최고야!!
맞아요. 손절할수 있을때 딱 끊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근래에 접근을 자주 했었는데 사소한 걸로 저한테 태클을 걸더라구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냥 솔직하게 살았다 생각 했는데 참 허무하네요
갈수록 이런 인간들 점점 많아져서 인간 만나기가 시름 남,녀,노,소 요즘은 툭하면 그놈의 질투임 이게 하도 무엇을 해도 경쟁하게 만드는 교육환경의 부작용입니다.
옳쏘
나르나 소패가 주로 그런 부류죠.
가까이 지내다 보면 불편해 지는게 인간인듯 해요
모든 사람과 적당한 거리두기가 최고인듯
심지어 자식과 남편과도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좋은관계가 유지되는듯 해요
시기나 질투하는 사람을 곁에두면 먼 훗날 다툼이나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사람을 잘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거 레알;;;;;;나도 날 질투하던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절 죽이려 든적이 있어요;;;;;지금은 끊어 냈지만...그때 절실히 깨달았어요...!질투 심한 사람은 빨리 손절 해야 한단걸요
시기 질투 병적으로 심한인간이 있어요. 저도 몇번 겪어봤는데 거짓말까지 지어내며 절 모함하고 다녔더라구요. 신기한건 사람들이 이런애들 말을 그대로 믿어요. 그래서 일찍이 인간관계에 대한 미련을 버렸었죠.
저도 질투심이 너무 심한 선배때문에 정말 정신과 갈 정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독성적인 관계가 됩니다. 상대방의 질투심이 나에게 전이되어 독성이 됩니다. 죽을힘을 다해 도망가세요.
저도 가방이랑 악세사리 똑같은 거 산적 있어요. 너무~ 예뻐서~ㅠ.ㅜ
손절킹이 되세요!!! 질투는 사람눈을 멀게하기에 같이있으면 큰일납니다
갱년기 언니가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한마디한마디 틀린게 없네요. 2,30대들아 . 질투 뿐만 아니라 지나친 자랑질도 나 아무것도 없어라고 외치는 거라는걸 기억하길.
완전공감
공감합니다
와~~~~공감
빈수레가 요란하다!!!맞는말씀임돠
와 말씀 감사합니다
시기,질투하는 감정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부정적인 감정을 혼자서 성숙하게 잘 풀어가는 사람과 질투의 대상을 괴롭혀 가며 남을 통해 풀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무식한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음.
아주 정답이십니다!!!!
친한 사이도 아닌데 은근히 거슬리게 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바로 질투심 때문..
6:33. 이거 완전공감. 내가 고등학교때 식중독으로 살이 갑자기 쫘악 빠졌는데 그런 나를 보고 다들 날씬하고 이뻐졌다는데 유독 나랑 겉으로만 친한척하면서 질투 진짜 많이하던 애가 나더러 가분수됐다고 놀려서 무지 상처받은 기억나네요.
ㅋㅋㅋ 😂
가분수 뭐야.. 어떻게든 후려칠거 찾았나봐요
질투 자격지심 심한 사람은 정말 주변인들 피말리게 하더라구요 무슨 말을 못하겠고 그런 사람들이 수동공격성 심한 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로 사사건건 자랑하는 데 자랑할 만한 것들을 자랑하면 축하해줄텐데 별것도 아닌걸로 자랑하면서 반응 안좋으면 그걸 질투한다 이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치가 다르긴 한데 내가 보모도 아니고ㅠ 그런건 자기 부모한테나 말하던가ㅠ 반응해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 누가봐도 이상해서 말하면 질투하는거야? 이러는 사람.. 질투도 자랑도 이해 안가는 사람으로서 두 케이스 전부 자존감 낮고 사사건건 비교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돌아버린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이 심한 것 같아요 그런 가치판단 기준이 자신한테 있는게 아니라 타인이 되버린거 ... 정말 귀찮은 사회예요
질투 시기를 받는것은 반증으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알파카님 성공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자존감이 낮아지고 무기력해진 상태에서 나보다 잘난 친구를 보면 어쩔수 없이 친구와 나를 비교하게 되고 하나하나에 예민해지게 되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그 친구한테 그런 감정을 티내는것 보다 차라리 얼굴을 자주 안보고 신경 끄고 자기 생활에 바쁘게 살다보면 자동적으로 질투나 열등감은 사라지게 되더라는..
그렇죠~ 질투나면 신경 끄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진짜 그런 감정은 왜 티내는지 이해가 안됨 본인한테도 상대한테도 남한테도 좋을게없는데
신경을 쓰게 만드는데 신경을 끄기는 힘들지만, 신경을 거기 말고 다른데 쓰게 자기생활에 바쁘게 살면 확실히 신경을 그쪽에 안쓰게 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
무조건 바쁘게 살면 시기질투 감정도 없어짐. 노력해서 돈벌면 자존감 높아지고 쇼핑도 편하게하고 시기질투할 시간도 없음ㅋ
@@러블리-e1j 그런 나르시시스트 짐승들은 지들이 항상 불행하기 때문에 지들보다 잘나보이는 사람들을 다 깎아내리고 후려치면서 다 같이 망해서 불행하자는 심리를 가지고 있음
가까운 사이이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질투를 더 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재벌 질투하진 않잖아요.
나랑 비슷했는데 갑자기 나보다 잘된다던지 할때 오히려 더 질투가 나는거 같아요. 진심어린 축하가 더 어려운거더군요. 질투에서 해방되고 싶네요.
@md d 와 ㅇㅈ,,
저도 몇십년간 친하게 지내던 친구나 지인들이 제가 잘됐을때 많이 축하해줄줄 알았는데 반대로 질투를 제일 많이해서 불편했고 실망감이 컸네요.. 신랑이 많이 아파 고생, 코로나에 불경기로 고생 고생했었는데 그럴땐 엄청 위로하더만 최근 신랑이 전문직 시험 합격하고 저는 재테크도 잘해서 수익이 많이 났는데 불편해하는게 많이 느껴져서 속상했네요
@md d 진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자유인-y8s 힘들때 걱정하면서 스스로 위로받았는데 성공하니 상대적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ㅠ
비슷하지도 않은데 착하게 대해줬더니 지 주제도 모르고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했나보네요ㅋㅋ
언니 영상이 좋은이유: 18 좋은 마음으로 살려고해도 기분 잣같이 만드는 사람들이 문젠가? 내가 문젠가? 의문이 들때 사이다 마시는 느낌^^ 나 스스로까지 자아성찰하게 만드는 영상ㅋㅋㅋㅋ 결론은 언니 좋다구여🥰👍👍
제가 하는 말 너무 귀담아듣지 마세요 ㅋㅋㅋㅋ
ㅔㅔ
영상 뒷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질투를 받는것에 신경쓰인다면, 질투를 유발했을 법한 나의 행동을 먼저 돌아봐야 할거 같아요
저를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처음에는 기분이 나쁘다가, 그 다음에는 질투를 한몸에 받는것이 은근히 자랑스럽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누군가에게 질투심을 유발 할 만큼 내가 오만했고 겸손하지 못했었구나 내가 미숙했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타인에게 질투라는 불쾌한 감정을 뿌리고 싹을 틔우게 했던 것은 나의 겸손하지 못한 태도 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좋은 일이 생길 때 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덕으로 돌리고, 운이 좋았다, 너무 감사하다 라고 표현법을 바꾸니 저를 질투하던 적들도 저에게 호의를 베풀더라구요. 알파카님의 통찰에 감탄하며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그래서 원인 제공 안하려고 요즘은 말도 조심함 에너지 부쩍 더 들음 개 피곤하지만 나를 사랑하니까 하는고임.
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부분도 있고 자랑한적없어도 그 자체로 비교의식을 스스로 느껴서 질투로 가득한 인성도있죠
은연중에 자랑하면 간단하게 말하고 넘겨야지 주저리 주저리 하면 사람들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스스로 구설수에 올라가게 된다는 말이있더라고요
맞말이긴한데 그런 상황에서도 질투안할 사람은 안함
근데 겸손하거나 초연하게 평온한 모습을 보이면 또 그런 모습에 질투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더라구요 ㅋ
질투라는게 sns땜에 괜히 더 많이 생기는거같은데 sns안하면 질투할일도 없어지고 질투유발할일도없고 이런 다른 유튜브영상으로 풍요롭게 시간낭비 더 할수잇어서 개이득임
친구중에 항상모든게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스트여서 뭔가 멀리하고싶어지는스탈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자기에게멀어지면 자기를 질투한다며 .. 게다가못생겼는데자기가엄청예쁜줄알고 있고 ..모든문제를 자기가잘나 질투받는거라생각해서 진짜소름였어요
소름돋아요. 제 지인중에 마치 주변 모두를 싫어하는 것 처럼, 아는 사람 모두를 흉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매번 하는말이 흉보는 대상이 자신을 질투한다는 거였어요. 만나면 기빨리고 지쳐서 거리두고있어요. 그 지인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진짜 많았는데 재밌네요
심지어 아플 때도 질투함. 주위에서 관심받는다고ㅎㅎㅎ 진짜 환멸나더라구요. 얼마나 마음이 허하면 저러나 애잔하기도 하고
저도 주위에 질투 심한사람이 몇 있었거든요 자기보다 하나라도 잘난부분이 있는 사람이거나 누가 조금만 칭찬들어도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 하는걸보고 처음엔 좀 불편하고 짜증났는데 나중엔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남 질투할 시간에 노력을 하지 얼마나 게을러 터졌으면 노력도 안해보고 남 깍아내리기바쁘냐ㅋㅋ 저런다고 지 이미지가 좋아지고 잘나지는게 아닐텐데 아휴 불쌍하고 한심한애.....어이구 구질구질하고 짜잘한애......라고 생각해버리니 맘 편하더라고요ㅎㅎ
질투당하는것땜에 수십년이 힘든1인.... 방어하느라 나 사느라, 정작 나는 도대체 질투할 틈이 없을만큼 인생이 고달픔. 학교다닐땐 심지어 선생도 질투, 가족도 십수년째 질투.... 너무 힘듦.... 어차피 현실에선 이런고충 알아주지도않고 이런 컨텐츠 보면서 맘 달래고 순간은 나아져서
숨쉬어지는 기분....
무슨 맘인지 백번 이해합니다
저는 어릴적 여리여리한 외모에 금수저(중간에 폭망함)에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눈치라는 게 생기면서부터 뭔가를 느끼고 거의 상남자 성격으로 바꿔 산지 수십년 ㅋㅋ
동물적 본능으로 아 나는 상남자 개털털 카리스마 컨셉으로 가야 살 수 있겠구나 느꼈던거죠
그나마 대놓고 건드는 인간들은 많이 없어졌는데 은근히 시기질투하며 교묘하게 시비거는 ㄴ들은 어딜 가든 꼭 하나씩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사실 안친한 친구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그러는 건 큰 스트레스 요인은 아닌데 오랜기간 절친으로 지내왔던 친구가 쎄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걸 보면 괴롭긴 하더라구요
좋은 친구 하나 곁에 둔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인생사 좀 허탈하긴 해요
댓 다신 분들 꽤 미인이실 듯
얼굴+분위기+사회성 떨어지거나 낯가리거나 공격력약하거나.... 이럼 사람들 진짜 본색 드러내는 사람 많은데 얼굴 때문도 솔직 커서 어디가서 말함 욕 먹고 것도 은근 시기질투해서 말도 안하게 되는...... 아니 그 정도 미인은 아니어도 그런 애들한테 후려치기 당할 정도도 아닌데.....
나는 남초인데 여자들이랑 사이 안좋냐고 하는 건 뭐에요? 난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일하느라 신경도 안쓰는데. 여자들이 시기하는것 같단 말을 3명한테나 들엇는데 난 여자들 싸운적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냥 그런 얘기 뒤에서 들으니 기분 나쁨
@@Mohammed_bin_Salman 22저도 본능적으로 바로 화끈하고 쿨하고 남성적인 성격으로 변신했지만 진짜 속은 아직도 엄청 여려요... 걍 남한테 모진소리로 선공격하고 사는게 마음 편하겠어요.
개인적으로 남이든 친구든 잘되면 기뻐하고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본인은 노력도 안하는대 노력하고 고생해서 누린 사람을 질투하는 사람많음 제일 못난짓이 배아프고 시기질투 하는거
쪽팔린 자격지심 질투보다는 노력이답
2. 당신은 이미 이겼다. ㅋㅋㅋㅋ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질투하는 사람들과 심리에 대해 곱고 이쁘게 말하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보다 김알파카님의 팩폭 영상이 더 현실감 느껴지고 공감되고 사이다네요.
당신은 이미 이겼다
👍
질투는 남녀사이 아니면 백퍼 열등감
와대박ㅋㅋㅋ 전 승진했다고 하니깐 단톡방에서 얘기하니깐 다들 축하한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근무하러 가기 출퇴근 멀지않냐고 먼저 말하더라구요ㅋㅋㅋ질투인거 알긴했지만 언니가 말해주니깐 시원하네요ㅋㅋㅋㅋ 공부할때도 만나기만하면 기분나쁜친구였는데ㅋㅋ
헐 저도 그런친구있어요ㅠ기쁨을 나누지못하는..
승진축하드려요!ㅎㅎ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너무 공감되요. 진짜 친한 친구였는데… 기쁜일이 있을 때 축하해주는 일이 더 어려운거구나 하고 느꼈네요
그 친구가 왜 눈치없이 연락하냐면...진짜 눈치없는 경우도 있고 뭔가 껄쩍지근함을 지도 느끼는 거죠. 그러니까 연락해서 자꾸 상대가 괜찮다고 지 마음 편하게 도장을 찍어주길 바라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어휴...피곤햐~
그런거군요..
제가 그랬어요..
친구가 날 불편해 하는게 느껴져서
멀어지기 싫어서 더 카톡했어요.. 반성합니다ㅜ
미안했어..ㅠ
@@mog2cuty 제가 사과 받는 것 같아 맘이 편해지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라호빗 ㅎㅎㅎ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
피곤한 정도가 아니죠. 그사람 에너지 고대로 내가 받아 먹고 덤으로 받을 가능성 농후...만나고 나면 성질 무지 남. 맞슴 제가 그동안은 잘해주다 거리두기 하고 연락을 먼저 안하니 집까지 불쑥 찾아옴 자기딴엔 좋은데가서 커피한잔 사가지고 왔담서 와도 진짜 보고싶지 않소이다.
자랑을 하는 이유는 나는 내 시녀를 모집중이다 이뜻임 자랑하는 사람을 자신감이 넘쳐보인다고 생각해서 순진하게 붙어있어주니깐 그 맛이 들려서 지 자랑도 하고 외롭지 않게 시녀도 붙이고 다니고 겸사겸사라 어딜가면 일단 자랑하고 다니는 거에요 질투는 자랑하기 전에 지 예비시녀를 남한테 뺏길까봐 하는거죠 나를 콕찝어서 자랑을 하는 건 나를 콕찝어서 시녀로 점찍었단 뜻임 이런 부류는 나를 친구로도 지인으로도 생각 안하니까 그냥 거르세요
존나 꼬였네ㅋㅋㅋㅋㅋ
나같은 놈을 왜 질투하나 싶었는데 있긴 있더라고요 100을 가져도 1을 못가지면 미치는...
그니까요.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시원했냐!
저도 사연 내용이 딱 저라서 봤는데 그게 그친구의 질투인줄은 몰랐네요...근데 나한테 질투할게 있나;;ㅋㅋㅋ
별의 별걸로 질투해요 자신감 많아 보인다나 저는 자신감이 없어요 그런척 할 뿐인데 ㅜ
사람마다 그매력이있는데 자기자신을 볼주모르고 남의것이 커보이는거죠. 근대 중요한건 질투하는자들이 나를 방해한다는거
공감해요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도움 못 받아서 오랜시간 월세 살다가 청약에 당첨됐는데 친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중에 별로 안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 걸 보고 가까이 두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연락 더이상 안해요
오 명언이네요 "질투를하면 진거다" 그들이 부족한건 자기반성과 인성아닐까싶어요 가련한 영혼들...
맞습니다,손절이 정답입니다,질투가 심해지면 먹는 음식에도 장난 합니다
저는...출근해서 옷이 좀 이쁘다싶으면 까더이다...첨엔몰랐는데 지눈에 좀 이쁘다싶으면 입을 떼더라구요ㅋㅋㅋ 아..오늘 내옷 이쁘구나..합니다ㅋㅋㅋㅋㅋㅋ
질투많은 애엄마에게 질리도록 당해서 영혼까지 너덜너덜해졌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
진작 알았다면 덜 당했을텐데 소심하고 곰같은 저는 무방비 상태로 당했어요ㅠㅠ 그 후유증이 2년 넘게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분한마음 죽도록미운감정 복수하고싶은 마음...매일매일 그 말투 행동 이 떠올라 미칠것같아요. 결국 그 여자가 처절하게 불행해졌으면 좋겠어요. 복수하고싶은데 방법은 없고..눈앞에서 사라졌지만 평생 상처로 남을것같아 답답합니다.
오랜 친구가 자꾸 쎄하게 굴길래 질투 좀 그만하라고 일부러 나에게 생긴 안좋은 일들만 얘기해줬더니 그것만으로는 성에 안차는지 다른 안좋은 일 없냐는 뉘앙스로 말함 불행수집가인줄 ㅎㅎ
연락올때마다 자산도 꼬치꼬치 물으며 캐내려고 하던데 친구 기분 상하지 말라고 친구 수준에 맞춰서 말하고 내 자신을 셀프디스하며 웃곤 했는데 그런다고 친구의 시기질투심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네요
앞으로는 반대로 좋은 일만 주구장창 말해주고 겸손 1도 안떨어야겠음
아니 그냥 상종을 지 말아요
그러다 안 좋은 일 당해요ㅠㅠ 질투하는 사람이랑은 안 엮이는 게 상책... 거여동 밀실 살인사건 찾아보세요😢
휴...............그 대벌레 새끼 부모 고향이 성이 뭐였나요?
제일 피곤한 서타일이 질투해서 인간관계 이간질해놓는 인간군상...... 뭐 사실도 아닌 소문 퍼트려서 이상한 사람 만들어놓던데 증맬로 귀찮아요.....ㅎ
내 팔자 내가 꼬느라 진짜 힘들 때도 있었고 노력에 비해 잘 될 때도 있었고 열심히 한 만큼 인정받고 잘나갈 때도 있었는데요, 제 경험에서 힘들 때 옆에서 신세한탄 들어주고 위로해주던 사람들은 다 쓰레기였어요. ㅋㅋ 내가 잘되고 좋은 대우 받으니까 바로 말투부터 띠꺼워지고 그 따뜻하게 위로해주던 사람이 팥쥐로 돌변함 ㅋㅋ
나 힘들 때 더 쓴소리하고 다그치던 사람들은 내가 잘될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더라구요.
자존감 문제가 아닐까해요. 나보다 못한 애 옆에 두고 걔 빌빌거리는 거 구경하면서 아 쟤보단 내가 낫지 이러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고 살았는데 걔가 나보다 나아지는 순간 내 자존감이 박살나는거.. 불쌍한 인생들이에요.
그런 쓰레기들 안꼬이게 하려면 신세한탄은 일기장에만 쓰고 열심히 발전해야 합니다.
질투하는 애들 특징 좋은일 생기고 얘기할때는 대충 듣고넘기고 나쁜일 생겼을때 (집에 도둑 들어서 중요한것들 차키까지 털려서 차까지 다 털렸음) 맨날 꼬치꼬치 물어보고 매일 전화에문자에 맨날연락함 그리고 만났을때 걔 표정과말투에서 내 불행을 좋아하는것이 확 느껴져서 그 이후부터 확 거리뒀어요.. 인생에 나쁜일 일어나는게 본인에겐 힘들지만 인간관게에서 누가 내 편인지 나를 진짜 생각해주는지 구분이 되더라구요 그 전 그때 그 일로 2명정도 얘네는 진짜 내 친구가 아니구나 하고 지금까지 거리 두는데 걘 지금도 가끔 연락하면 “요새는 어때?그때 너 진짜 불쌍했엇는데” 하며 그때로 자꾸 돌아가고 그때 저한테 나쁜일 일어났던걸 지 부모 남친한테 지가 한번 만난 사람한테도 다 떠벌리고다님 저는 걔가그럴때마다 전 ”난 그때 힘든일 일어난게 나한테 다행이라 생각해 이래저래 인생교훈이랑 전체적으로 얻은게 많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함 그럼 입 닥침 ㅋㅋㅋ
친구란거 별거아니다.
사리분별할줄 알고 아플때 같이 울어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면 된다.
같이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시기 질투 심한사람들~자기는 불행한데 너는 행복하냐? 자기연민(대체로 주제파악못하거나 현실파악못함)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것뿐~일일히 대꾸할 가치도 없어요 적절한시기질투는 경쟁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결과가 생기지만 지나친시기질투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그리고 친구가 심하게 질투하는 사람이면 더이상 마음주지말아요 나 불행하면 속으로 고소해요 시샘할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것이 합리적이예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일부러 저한테 좋은소식은 안알려주고 나쁜소식들만 알려줘요. 그런 애들은 어차피 상대방이 자기보다 올라가면 자기도 올라갈 생각보다 같이 끌어내리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자기계발하고 재테크공부 하고있어요. 나중에 진짜 잘될때 한방 터트려주고 연 끊으려구요.
저도 몇년간 죽어라 공부해서 필요한 자격증 몇개 취득하고, 재테크 공부해서 수익이 많이 났네요.. 신랑 뒷바라지해서 어려운 전문직 시험합격시켜서 사업도 시작했구요~~ 근데 이런 얘기들을 친했던 친구나 지인들한테 말하면 진심으로 축하는 커녕 쎄하던가 대놓고 질투.. 그래서 거리를 두게되더라구요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힘든 시련도 많았고 아끼고 살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그 과정은 몰라주네요
저도 이래여 ㅋㅋㅋㅋㅋ저 제테크로 대박났는데 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요 ㅋㅋ나중에 뒤에서 알라고^^이게 승자더라구요 ㅋㅋ
오만 잘난척 아는척 나를 아껴주는척은 다하던 친구가 내가 없을때 내 지인들 앞에대고 나를 엄청 무시했단 얘기를 듣고는 깔끔하게 손절함
혼자만의 경쟁의식ㅋㅋ참 못났다
내가 사는 옷, 머리스타일, 귀걸이, 귀 뚫은 위치까지 다 따라하는 친구.
내 말투, 행동 따라하는 친구. 내가 모를줄 알았니. 왜그러는겨.......그리고 내가 생얼로 나가면 여자가 안꾸민다고 좀 꾸며라 했던 너. 그렇게 자존감이 낮아서야.. 그 몇년 전 일들 그냥 다 웃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별로야~~ 난 안꾸며도 내 자체가 좋아.
그래서 위로보다 축하가 어렵다고들하죠.
저도 그런애가 있었는데 손절치고나니까 속이 후련하더라고요 ~ 그리고 내가 힘든일 겪었는데 자기는 남편있고 애있는걸로 나보다 낫단 식으로 선민의식 가지면서 잘지내냐고 착한척 가증떨면서 위안삼는거같은데 내가 세상 안살았으면 안살았지 걔로는 안살고싶더라고요 ㅋㅋ 끊임없이 지 위로해줘야하고 선동질 많이하고 시기질투심하고...마지막 남은 인류애로는 그 냔이 제발 지 애 봐서라도 그런마인드 고쳤음 좋겠지만 그럴사람이었음 진즉 고쳤겠죠 ㅎㅎ
와.. 진짜 뭐만 입으면 그거 어디서 산 거야? 물어보고, 알바 월급 날이라 월급 들어왔는지 확인하면 옆에서 힐끗힐끗 잔고 얼마 있나 불편한 시선 다 티나게 쳐다보고, 원서 읽고 있으면 또 그거 힐끗힐끗 쳐다보고.. 좋은 소식 있어서 기쁘게 얘기하면 나도 전에 그런 경험 있었지, ㅇㅈㄹ하고 왜 그럴까 진짜.. 그래서 걔한테는 뭐든 여과하고 가려서 얘기하게 됨ㅋㅋㅋ 지 자존감 낮은 것 때문에 왜 내가 피해봐야 돼.. 이제는 끝났지만 후..
저도 미련 곰퉁이라서 잘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옛날 친구들이 절 질투한 거였네요. 아무튼 냉정한 손절은 역시 진리입니다.
어린나이에도 친구들 잘될까봐 비밀이 많고 속이는 애들 있는데 그런건 친구가 아니에요
저도 뒷통수 당한적 있는데 손절했고요
그런 애들 신경안쓰고 본인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애들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는 나를 발견할거에요
걔네들이 질투 하고 나를 깍아내린다 해서 걔가 올라가고 내가 내려가지는 않음 질투라 인지하는 순간 더 뜯어주길 바래요 ^^ 내가 깍이는게 아니라서 ㅋ 내가 더 잘나면 되요 내가 더 잘나버리면 질투조차 못해요.
친구한테 쎄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게 나를 향한 질투인지 아니면 기저에 깔린 무시인지 헷갈렸는데... 오늘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은연중에 저를 무시하고있던거네요! 질투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그때랑 좀 다르다 싶더라니... 참 인간이란 복잡해요~
한국인 관찰 전문가 김알카파!
ㅋㅋ
저도 손절의 아이콘으로 이상한애들은 다 손절했어요. 그런 애들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어차피. 썩은 부위는 빨리빨리 도려내야죠.
십만구독 금방찍으실거 같아요!
가끔 엄마가 날 질투하는게 아닐까 싶은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그롤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친엄마가 딸을 질투 하는경우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davidcrowley6216 오히려 친엄마가 딸을 잘되기 바라지 않을까요
@@バクー-k7e 이해 못하시는 충정님이 부럽습니다......ㅠㅠ 이상한 친부모 참 많아요 ㅜㅜ
@@davidcrowley6216 아… 이게 엄청 은근하게 그 적대감/질투심을 표현하고 그리고 설마 엄만데? 이래서 오랬동안 눈치를 못챘더랬죠. 저도 이말을 이해하지 못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오 소름 근데 이런 경우 은근있죠ㅋㅋㅋ
보통 부부금슬 안좋은 경우, 부모 중 한쪽이
자식바라기인 경우 한쪽이 자식을 질투하고 티를내버리죠.
아빠사랑 많이 받은 늦둥이 막내딸이라 알아요
가족이든 누구든 그런 경우 내게 눈치주거나 내 의견
묵살시키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눈치없는 척 순진하고 해맑은 척 하던대로 쭉해요ㅎ
상대 행동 말투 성격에 따라 내 모습을 바꿀 필요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한결같이 대응하면 상대는 포기합니다.
나는 내 삶을 살면되고 그 사람 감정은 내 소관이 아니죠.
엄마라고 해도 내게 부정적 감정을 안겨줄 자격은 없어요.
그 감정에 끌려다니면 오히려 눈치보는 날 더 조종하고 싶어하고 집착해요 그럴땐 오히려 감정적 거리를 두고
난 늘 하던대로 밝고 긍정적이게, 부모에겐 할 도리하며
사는 건강한 사람으로 지내면 됩니다 결론은 초연해지시길❤
제가 너무나 가고싶었던 회사 취업소식을 친구한테 처음으로 말했는데 그 짧은 찰나의 순간 친구년의 나라잃은 표정을 봐버렸더랬쥬
헐ㅋㅋ
맞아요 그순간의 표정은 못감춤
저도 그런류의 좋은 얘기 할 때 표정 못 숨긴 친구들은 손절목록에 넣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 표정이 잊혀지지도 않고 그때부터 손절 카운트다운일 뿐이죠
일부러 앓는소리하는거 제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나와 똑같은 옷이나 악세서리 같은거 했을때 "니가 하니까 더 예쁜거 같아" 라고 해주면 당황한듯 엄청 기뻐하며 여러번 반복되면 안따라하더라고요. 크게 신경안쓰고 이 두가지만 해도 어느샌가 멀어져있어요.
와 대인배시네요…
근데 생각보다 효과 좋은 방법임 나는 아쉽지만이분처럼 대인배가 아니어가지고
상대가 내가 걔를 좋아하는 거보다 좋아하긴 좋아하고 구제가능성이 있어보일 때만 이 방법 씀
앓는소리해놓고 나중에 차샀다 아파트샀다 여행갔다 이런소리 들리면 앓는소릴 왜했냐면서 가증스럽다고 또 욕해요. 그리고 겸손하게 계속 저 깍아내리고 띄워줬더니 기고만장해져서 더 당당해져서 더 깍아내림. 그냥 깍아내릴사람은 뭘해도 깍아내리니 손절해야합니다.
윗분말 동의합니다. 나중엔 기만이라고 하더라구요 인성이 그런분들은 그냥 깊은얘기 안하고 서서히 거리를 두는게 답인듯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
나는 상대에게 관심도 없는데, 상대가 괜히 저를 의식하고 질투 한다던지 심지어는 별 사소한걸로 깍아내리는 그런 행동을 하는 걸 보고 기가막혔던 적이 살면서 몇번 있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얼마나 열등감 덩어리에 욕심이 그득그득한 인간인지 알고 있어요.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고 내 일에나 충실하자! 이말은 명언입니다 ^^
인간이란 참,, 저는 집안에 사연도 많고 어렵게 살았는데 외모, 취직, 승진 등 주목받을 일이 좀 많았는데 사회에서 살아남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내 집안 사정을 말하는 것이더라구요..ㅎ 내가 불행하다는걸 알아야만 내곁에 있는 인간들.. 이제 축하받고 축하해줄 인간 몇만 남기고 손절을 해야겠어요 ㅎㅎ..
나르시시스트 같은 어떤 사람이 주변사람들 가스라이팅해서 절 매장하려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볼일 없는 저를 질투했던거 같네요. 마치 내가 질투해서 주변사람들 회유하던거 처럼 되있엇고 저의 배신이 납득이안간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더라구요. 전 반론없이 그 무리에서 나와서 편히 살고 있습니다만 내 행동반경과 인맥이 그쪽 뿐이였다면 많이 어려웠겠군요.
본인 아래에 두어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관계 설정하는 사람들이 있죠;
고등학교 때 도토리 키재기 비슷한 키 여자애가 같은 사택에 살았는데,,
내가 키 소수점 몇 정도 크게 나왔다고 쉬는 시간에 키 재보자고 달려온 여자애도 있었네요
그런 사람들 마음 불편해져서 나중엔 연락 안하게 됨;
나는 들어주기 싫고 좀 조용히 있고 싶은데 계속 내 앞에서 노래연습을 하며
나는 시청자로 두려고 한다던가;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인으로 만나서 수강생, 강사 사이이면
나이차이 1살이어도 강사가 고졸이어도 꼬박꼬박 존댓말 해줘도
상대는 반말로 일관;하고 나중엔 먹튀식으로 뭔가 운영하려 들길래 지적했더니
화내길래 손절했습니당 그 여자도 나를 친구라고 대하기 보다는 본인 아래에 두어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관계 설정이 느껴졌거든요 나는 어차피 취미로 배우는 거라서
재밌어하는 분야에서 친구도 만들어보자 하면서 열심히 다닌 동호회였는데;
그 때 동호회 말고 극단 레슨도 조금 다녀보다가 까페 운영자랍시고
웃긴 글 엄청 퍼다 줬네요 ㅋㅋㅋ 개인시간 들여서;
그 때는 대학졸업하고 뭐가 다 신기했던 순진무구했던 시절,,
그런데 다 헛짓거리고 나한테 잘하는 게 최고;란 걸 알게되었죠
이젠 그런 헛짓거리 안해요 내 유튜브 채널에 공들이면 들였지;
+ Miss Claire is 김보경 +
김숙인줄...ㅎㅎㅎ 질투....이유 없이 사람 비하해서 소문내고...초딩마인드로 사는 인간들 많죠. 최근에 많이 겪어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가요. ^^ 종종 놀러올게요.
그런 사람들 있음.
진짜 어중간한 사람 질투하는 애들ㅋㅋ
본인은 본인이 되게 어른스럽고 잘산다고 생각할듯ㅋ
세상에 잘난 사람은 어차피 많고 기왕 주변 사람이 잘 되는 게 낫지... 굳이 저러는 사람이 한둘 있는 것 같아요
넘 유쾌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시기 질투 받을 따 너무 힘들었어요
학교 다닐따도 성적이 높다고 질투
회사에서는 인정받는다고 질투
나를 경쟁상대로 보고 딘짜 스트레스 .. ㅠㅜ
같은 상황이신분 같이 힘내요 ㅠㅜㅜ
전 진짜 슬픈거랑 기쁜게 한개씩 있는데
슬픈거는 뭐든 사회에 나가서 잘하는게 생겨서(그렇게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닌데) 질투 받고 정치질 당한다는거고
기쁜건 질투심이 진짜 거의 없다시피 해요. 저보다 잘난 사람 보면 와 본받고 싶다 멋있다하면서 기쁘고 존경심만 드는ㅋㅋ 그래서 그걸로 마음 고생을 안하는데 되게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내가 지 밥인것처럼 막말만 뱉는 것들도 해당됩니까? 아나.. 진짜.. 한귀로 듣고 흘리는 것도 참는 한계가 있지...
참지마세요
와.. 이거 진심 말씀하신거 전부다 20대초반에 한사람한테 다 겪었어요.. 진짜 걔때문에 울기도 엄청 울고 엄마앞에서 엄마 나 그렇게못났냐고 그친구가 나한테 항상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내가그렇게 답답한애냐고 너무힘들다면서 울고.. 걘 저한테 좋은일생기면 잠깐 표정 굳어지면서 잘됐네 딱 그말만하고 힘든일생기면 영혼없이 힘내~ 잘되겠지. 어쩌겠냐~ 이러면서 남일인듯 대답하더라구요. 어느날은 제가 화장하는거보고 화장을 왜그렇게하냐고 이상하다그러더니 나중에보니까 그대로따라함 따라할려면 좀 제대로하던가..
내가 입는 옷은 어떻게찾아내는지 똑같은거 그대로 찾아내서 사입음; 한번은 검은색옷이었는데 그거 입은거보고 까마귀같다더니 똑같은거 그대로사입음
머리묶을때 애교머리 몇가닥 빼면 머리는도대체 왜그렇게 빼는거냐면서 비아냥..(그친구 머리를 못기르는스타일이라 맨날 숏컷아님 단발..못묶음)
같이알바를해도 다른분들은 뭐라안하는데 걔는 옆에 따라다니면서 빗자루질하는거까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그런식으로하면 쓸리겠냐 훈수.. 결국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두고.. 하여튼 하나부터 백까지 제가하는 모든건 다 뭐라했어요.
대화하다가 난 나중에 어떤자격증을 따고싶다 어떤직업에 종사하고싶다 하면 니가? 못할걸?안될걸? 그거 따봤자 취업에 도움안될텐데? 등등 부정적으로 답함.
다른사람들이 저에대해서 칭찬하면.. 옆에서듣다가 그렇지..ㅋㅋ근데 ~가 안되자나ㅋ이러면서 찬물 끼얹고.. 제가 그때 만나고있던 전남자친구의 친구가 걔랑 사귀고있었는데 그커플 둘다 열등감에 찌들었는지 저랑 전남친이 간곳은 물어물어 자기네들도 꼭 가보고 가서 뭐했다 뭐했다 tmi 겁나하고..우린 먼저 얘기하지도않았는데 프로필사진같은거 올리면 그거보고 꼭 따라함..한번은 넷이서 더블데이트하다가 저랑 전남친이 부산에가고싶었는데 둘다 일때문에 여행을 못가는상황이었음. 나중에 꼭한번 가보고싶다고 얘기했더니 그 다음날인가 그친구커플이 갑자기 평소 하지도않던 영상통화걸길래 피곤해서 안받았는데 한번 더 걸길래 뭐지 하고 받음.. 그랬더니 부산 바다왔다~ 너 부산바다보고싶었다며~~~ㅇㅈㄹ하는데 그간의 행동들로봐서는 진심으로 보여주고싶어서그런게 아니라 약올리려고 그랬던거였음..친구커플 둘다 백수라 시간 남아돌았음 결국 나중에 점점 이친구의 선넘는 행동에 지쳐갔고 뒤에서 제욕을 엄청 해왔던거 알고 손절했어요. 여러분 이런친구있으면 당장 손절하세요. 여러분이 힘들때 기뻐하면서 더 힘들어지길 속으로 기도할사람입니다
손절하자그랬더니 자기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전화해서는 다짜고짜 ㅈㅅㅎ한테 사과하라며 얼굴도 모르는애들한테 쌍욕듣게하더니 며칠지나고 너만큼좋은친구가없었다며.. 용서해달라며 일하는데 근무지까지 찾아와 빌었던 ㅈㅅㅎ잘사니? 그때 스물넷이었는데 스물넷이 어린나이는 아니잖니.. ? 근무지까지 찾아와서 그러고싶든? 마지막까지 예의를 밥말아묵었나.. 니 보기싫다잖냐 굳이 일하는데까지 찾아와서 개쪽당하고가니까 좋니? 내친구들이 가끔 지나가다 너 본다는데 여전하다더라^^ 그땐 어려서 친구라는이유로 널 이해하고 용서하려했는데 넌 날 갉아먹는 벌레였더라. 나이먹어도 안고쳐질거같은데 도대체 내가 너한테 뭘그리 잘못했니? 먼저 친구하고싶다고 다가온것도 너였고 친구없다길래 내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진짜 베프라고 믿었는데..
니덕에 통수 흥건하게 젖어버리고 사람보는안목 넓어져따^^ 고마워^^^^^^^^ 너때문에 정신과치료라도 받아야되나 할정도로 힘들었어.
너도 너랑 똑같은친구들사이에서 평생 살았음 좋겠다^^
어우.. 언니말 들으니까 그때 그친구가 생각나서 저도모르게 너무 흥분.. 언니말 다맞아요정말.. 감사해요. 제가 이걸 스무살때 알았더라면..
중학교때부터 친한친구들은 나의성격에 대해 말안해도 잘알고 정말 오랜만에 연락하거나 만나도 마치 어제본거 같은 친근함 공감대가 형성된다.
문제는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질투족이 많은거같다.
나는 그들을 만나고 손절하게되며 인생을 배웠다.
처음부터 가깝고 살갑게 다가오는 친한척하는 사람들이 더 아니였다는ㅋ오늘영상 잘보고갑니다 늘 말씀하시는게 넘 멋져요ㅎ김알파카언니 👍
평가절하..ㅋㅋ 찌질하죠 그냥 질투하는가보다 하고 웃겨 넘겨야지 맨날 감시하는거 맞아요. 묻지도않고 다 알고있거나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도따라 sns보고 따라팔로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것까지 따라해요? ㅎㅎㅎ
저도 신기했어요. 정말 자기 스타일일수도 있겠죠~~ 관종일수도있고요~~ 자기 인스타 팔로워는 저보다 많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라는건지ㅋㅋㅋㅋ
질투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는데, 티를 내는 순간 미숙한 사람인거
매번 주옥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7:28. 공감2: 어릴 적 내가 사는 것마다 완전 똑같은 걸로 그것도 색깔대로 몇개씩 사서 내 염장을 지르던 교회친구가 생각나네요.
김알파카언니는 ㅋㅋ 살면서 우리가 은근 느끼지만 말로 꺼내기는 애매한 것들을 잘 이야기해줘서 좋네요 감사해요~~♡
질투가 심하던 동료가 있었는데 젊은 나이에 죽을병에 걸려서 죽었어요.
김알파카님 토크가 전 너무 웃겨요ㅋㅋ 항상감사합니다.
여기 개그채널이라서요 ㅋㅋㅋ
@@kim_alpaca 오오 댓글이
감사합니다.
킹시국이지만..
같은자영업자로서 이겨냅시다.
멋진하루 보내세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애엄마가 돼도 문화센터에서 질투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ㅜㅜ
심연ㅋㅋㅋㅋㅋ
남 질투하는 것도 말씀대로 여유랑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거더라구요 당해봤고 해봤는데(반성합니다) 서른 중반인 지금은 저 사는 것만으로도 피곤해서 언젠가부터 잊고있었는데 알파카님 덕분에 과거 반성도 하고 당해서 짜증났던것들 좀 풀게됐습니다ㅎㅎ
(근데 알파카님처럼 저보다 돈도 외모도 등등 훨배 나은 사람이 저 따라해서 처음엔 저 좋아하는 줄 착각 오지게했는데 언젠가부터 그게 아닌것 같은데 이상한데 뭐지 싶었는데 질투 이거네요 진짜 이해불가다ㅋㅋ그래 너 다 가져라 싶고ㅋㅋㅋ알파카님 덕분에 답 얻고 갑니다♡)
와진짜 ㅋㅋㅋㅋ 도입부에 나가주실분 너무 웃겨요 지하철에서 빵터졌네요 김알파카님 더더 흥하세요 나만 알기 넘 아까움ㅋㅋㅋㅋ
인트로 짤 모음이 꼭 나와야하는 이유이죠~!!!
질투를 넘어서 훈계성 인신공격하는 애들도 있어요.
저 재수했는데요. 나이 한 살 많다고 '넌 나이 많은데 그것도 못하냐' '정신차려라' '나 이렇게 힘들었는데 니가 뭐가 힘들다고 불만이야?'
이 따위 말을 믿기지 않겠지만 29살까지 들었네요. 그것도 모임에서요.
당시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충격 먹어서 어버버하고 있었던 거 아직도 후회돼요.
근데 또 그런 애들은 지들끼리 우쭈쭈하면서 잘 지냄 ㅋㅋ
아무리 거리두기해도 이런 말들은 여전히 상처네요 ㅠ
첨부터 만만하지 않게 보이는 게 최선책인 것 같아요.
그런 건 때려도 무죄 아닌가요? 앞으로는 까부는 애들한테 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아 댓글이라니ㅠㅠ 언니 유튭 정주행하면서 혼자 울고웃고 아주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감사해요!!
그런데 저 같이 갑자기 하대 당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애들은 미리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얼마전에도 깝치는 남자 후배한테 강하게 대응하려고 혼자 멘트를 몇 개 준비하고 연습까지 해봤는데, 아무래도 부족하더라구요. 이 쪽으로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ㅠㅠ 관계거리두기 하는 게 베스트이긴 한데, 조직 생활하다보면 그것도 맘대로 되지 않구요... 갑작스런 무시에 대한 대응 방법도 나중에 좋은 영상 소재가 될까 싶어서 대댓글 남깁니다. 저같은 쭈구리한테는 언니 동영상이 진짜 빛입니다 ㅎㅎㅎ 진심 항상 응원해요!!@@kim_alpaca
헐 마자요 절 질투하는 사람 있었는데 언니가 말한거 대부분 그렇게 행동했어요 소오름
구독자 십만찍고 떡상가즈아~!
조회수에 집착하는 유튜바 ㅎㅎㅎ
가즈아~~!돈자랑 듣고싶다아~~!
사람중에 무조건 어느상황에서든 반드시 본인이 이겨야 사는 사람들.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입니당.
알파카님의 높은 자존감(본인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느껴짐)이 부러웠을거예요. 삶에대한 철학과 의연함 지혜등이 느낌이 오니까^^
이 영상 보면서 떠오른 친구가 한명 있어여 손절해서 친구라 하긴 그렇지만 걘 이쁘고 말도 잘하고 집도 잘사는편이고 주변에 남사친들이 바글바글한 애였는데 이상하게 저한테 관심보이는 남자한테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은 그 남자랑 사귀고,,ㅋㅋㅋㅋ그렇게 한 3명을 사귀었어요 근데 전 남자친구도 있고 그 남자들에게 전혀 관심도 없고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그걸 굳이 제앞에서 얘기하고 굳이 궁금하지도 않는데 연애얘길 꺼내고 어느순간부터 자꾸 절 하대하기 시작해서 그냥 손절했습니다 그때는 왜 날 질투하는거지? 라면서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영상보고 느꼈어요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걘 아마 계속 그러고 살꺼에요 손절하고 삶의 질이 상승했습니다! 그런애들은 손절이 답..
겉으로 드러나지않은 열등감 그리고 병든 우월감 😂
그런 사람이 있었네요. 아마 자기 보다 뭔가를 잘하는 사람을 깨고 넘어서는 걸 즐기는 것같네요. 적당히 성취욕 주니 뜸해져서 좋음. ㅋㅋ
질투받는거에 은근 쾌감을 느낀다면 그것도 정신병일까
난 질투하는 사람앞에선 더 자랑질한다
이거 은근 재밋다 ~~🙄🙄🙄🙄🙄
고수이신듯요 ^^
정리 되게 잘 하시네요. 저도 어릴 땐 마냥 친하다가 하도 깝싸길래 손절했는데 걔는 제가 지를 질투하고 열폭해서 연락 끊은 줄 앎 ;;;;;
하도 ㅄ같이 살고 대책없이 사는 주제에 위로해 주면 센척하고 자기는 그래도 행복하다 너는 매사가 부정적이다 ㅇㅈㄹ 하고 같잖아서 손절했고, 다른 친구들은 그냥 연락만 받는데 걔는 자기가 저를 손절 한 줄 앎..... 다른 친구들도 다 욕하는데
다이어트 얘기 제 얘기라서 완전 공감.. 사사건건 이겨먹으려고 하는것도 ㅎㅎ 알파카님 통찰력 쩔어요 ㅎㄷㄷ
고딩동창을 쭉오래 만나왔는데
지금 내가 늦깎이대학을 가서
배가아픈지 시시콜콜 트집을잡길래
들이받았더니 지랑나랑 같은 수준이라 끌어내리더라고요
학력을 질투한거부터 쭉 그래온거같아서
의절했습니다
나를 질투한다생각하니 악한 마음만 자꾸들어서
내가 더 정신적으로 나쁘게 치닫게되더라고요
오래된친구라고 진심인친구는 아닌거같아요
말의 어폐가 있네요 ㅎㅎ 지랑나랑 같은 수준이라고 끌어 내렸다는 말이 본인은 애초부터 그 친구보다 본인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이미 깔려있었던 것 같은데요 ㅎ 아마도 두분 다 서로보다 내가 낫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발렌타인-u8e그런거라기보단 같은동창이나 같은친구인데 내가 노력하는것에 대한 응원보다는 평가절하하려는 마음을 이야기하는듯 싶네요. 누가더낫다 못낫다 이런게 아니라 진심 친구라생각하면 너의도전에 응원한다의 표현이 먼저나오지 까내리려고는 안할겁니다~ 그게 느껴져서 손절하신듯 한대요. 누가더낫고 못낫고를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그심보의 내면을 들여보면 "니가?" 이런 무시하는 심리가 있다는걸 질투당하는 입장에서는 느껴지거든요. 친구라도 나를 다아는것은 아닌데 본인의기준으로 평가해서 까내리니 누가 기분 좋겠어요~
통찰력 남자 1위: 물어보살의 서장훈
여자 1위: 썩은 인생의 김알파카!
알파카님 이쁨.
쌩얼이 저정도면 미인인거 아닙니꽈....
평범하신거죸ㅋㅋ 못난건 아님
이영상을 보고 저도 잠깐 돌아보게 되네요. 질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걸수도있지만 단순히 부러움을 넘어 악의적인질투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꺼 같아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언니는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골라서 해?
질투를 유발하는 면이 있다에 겸손한 마음이 드네요.
질투가 많은 똥파리들이 꼬이게 된다.
아멘!!!
어제 그동안 영상들 또 듣다가 밤샜는데, 또 들어도 킥킥킥ㅋㅋㅋ 위로와 공감을 느끼며~
새영상은 설레는 선물같아요!!!^^
너무 점잖아져서 텐션 올려야겠네요 ㅋㅋㅋ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 친구가 그렇게 따라했어요. 제가 산 아이템 똑같이 사고 ... 문제집 똑같은거 사고 자꾸 뭐 쓰는지 보고 따라하더라구요. 절 경쟁상대로 여기는지 자꾸 성적 물어보고 .. 나중에 보니 저한테 질투했던거 같아요.
질투+예전에 걔 말에 받은 상처가 두고두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연락 계속 와도 회피하고 거리두는 중인데요
다른 친구들과 엮여있어서 가끔 모임있을때 어쩔수없이 봐야하는데 미치겠네요 ㅜㅜ
이런 경우 다른친구들도 다 끊어야하는지...(다른 친구들은 저도 다 좋아해요) 어쩔수없이 걔를 계속 봐야하는지 죽을맛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요. 시간만 지나면 더 심해질뿐.. 주위사람들에게 말하고 과감히 손절하세요!
알파카님이 언급한 그 영화,너~~무 무섭다고 생각하며 봤던 기억이ㅎㅎ;;;;저도 별거없는데 늘 질투를 받아오며 살아서인지,이해까지는 아니지만 그 사이코 친구역활이 생경하지는 않았어요.요즘 세간의 화재인 한강 대학생 살인사건 또한 일각에선 질투가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반대로 스스로가 타인이 질투가 날때의 경우는 오히려 스스로를 성장시킬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말씀처럼 거리를 두고 질투를 할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면서 나만의 장점을 키우면되지요
ㅋㅋㅋㅋ 에휴 제 얘기네요. 뒤돌아보니 저의 인간관계는 쓰레기통이었나봐요. 하긴 저두 김알파카님 만큼 파란만장했거든요. 결혼한다는 소식에 연락끊은 친구(라고 쓰고 지인이라고 읽는다)가 세명이었거든요.
다 제가 밥도 잘사주고, 최소 기프티콘이라고 보내주고. 새벽까지 하소연 들어주던 친구들. ㅡㅡ 어이없었는데. ㅋㅋㅋ 뭐 상처까진 안받아요. 그냥 어이없을뿐.
이게 질투인지, 그냥 무시인지는 모르겠지만...일단 7년지기랑 손절했어요...ㅋㅋ 진짜 충격먹었던게,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친구가 내 앞에서 대놓고 외모평가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