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평을 사서 밭에 모조리 산양삼을 심어버린 남자! 들어가는 노동에 비해 가성비 좋은 산양삼이라는데! |한국기행|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ธ.ค.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6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와 산의 귀한 보물, 갯벌 낙지와 산양삼>의 일부입니다.
    최대 해발 900m,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보물, 산양삼!
    삼의 씨앗을 산에 심어 자연 상태에서 재배한 산양삼! 산양삼은 생육 조건이 까다롭고 깊은 산속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그 재배 과정이 만만치 않다. 해발 600m부터 최대 900m까지, 높은 산 위에 밭이 조성되어 있는 탓에 작업자들은 산꼭대기까지 연결돼있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한다. 하지만 모노레일에서 내려도 험난한 산길을 걸어서 헤쳐나가야만 비로소 산양삼밭에 도착할 수 있다. 깊은 산속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2만 평의 산양삼밭! 그 때문에 정말 산삼을 찾듯 거친 산속을 헤매야 비로소 산양삼을 만날 수 있다. 2만 평의 넓고 경사진 산에서 산양삼을 수확하는 건 그야말로 고된 작업. 잡초를 뽑는 간단한 작업조차 산양삼밭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심지어 일반인은 물론, 경력 있는 작업자들도 산양삼과 일반 풀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거기다 두더지, 쥐 등 산양삼 재배를 방해하는 야생 동물의 침입까지,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에서 2만 평 산양삼밭을 관리하는 건 그야말로 산과의 전쟁! 산에서 자라는 보물, 산양삼을 재배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와 산의 귀한 보물, 갯벌 낙지와 산양삼
    ✔ 방송 일자 : 2021.06.1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산양삼 #모노레일 #산양삼농사 #산삼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