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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저는 이혼 3년차의 이혼녀, 돌싱입니다.
그런 저에게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시는
전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혼 후 고부사이 관계는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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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40대브이로그 #이혼브이로그 #돌싱브이로그 #일상 #1인가구브이로그 #시어머니 #이혼 #돌싱
다시 자기아들과 살았으면 해서 자꾸 연락하는겁니다.
전 남편에 대한 미련이 없다면 그 어머니도 꾾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남편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어요.
다른 댓글 써주신 분도 시어머니와 연락하고 있는 걸
남편이나 시댁 식구들이 알면 제가 아직 미련이 남은 걸로
오해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았어요.
제가 끊어져야 전남편도 시댁 식구들도 다른 길을
찾아갈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저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으로
연락을 하시는 거라 해도 이젠 제가 반가운 마음 만으로
연락을 받을 수 없고 불편한 마음이 들어요. ㅜㅜ
방법은 댓글 주신 여러분들의 의견도 참고하고
제 상황과 마음도 고려하여 생각하고 있어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착하신분이네요~~ 보통 이혼하면 매정하게 연락 끊고 사는데 10년을 함께 산 시어머님의 마음까지 헤아려주고 기다려주는 깊은 배려심에 놀랍네요. 시어머니도 참 마음으로 의지했던 며느리 하루아침에 무자르듯 끊어내기 힘드셨을거예요. 시간이 해결해주고 서서히 단절될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이해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생활 14년 중에 시부모님과 10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시부모님 집에서 5분 거리로 분가해서 사실상
14년을 거의 함께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단 한번도 시어머니께 꾸중을 듣거나 싫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고맙다고 또 미안하다고 하셨던 좋은 분이셔서 더 어려웠습니다.
@@happyddunddun 네~~ 그러신것 같아요. 시어머님도 속으로 많이 우셨을 겁니다. 부담스러운 마음이 차오르면 분명하게 그러면서도 너무 상처받지 않게 이별을 고해야겠네요. 🙏🏻🙏🏻🙏🏻🙏🏻
@@user-oc5tt4id9m 네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이제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착하면 착할수록 상처만 더 깊어질뿐 아무 의미 없습니다
물흐르듯 떠나간 인연입니다
연연해 마시고
혼자 아님 자신을 배려하고 아끼는 사람 만나서 남은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memoria8850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제 그만 떠나간 인연은 흘려보내고 그만 잊어야겠습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
관계는 정리하심이 옳을 듯. 시어머니가 아무리 다른 이유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전화한다고 해도 이런 관계는 지속하면 안됩니다. 시어머니는 아들과의 재결합에 미련을 갖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듭니다. 마음은 좀 아프시겠지만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일체의 답장이나 연락을 끊으시길........차단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안녕하세요. 차분하고 이성적인 말투로 조언을 주셔서 마음 편히 댓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일단 답장을 하지 않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맞아요
여태껏 3년 동안 시어머니가 본인 아들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 그 분의 본심은 뚠뚠님의 안부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선을 잘 지키시는 분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평생 전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이어가라는 건 아니고, 다만 뚠뚠님이 어떤 형태로든 준비가 되시면 그 때 자연스럽게 가슴이 이끄시는 데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혼 전에도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얘기를 하면
서로 한동안 서먹해지고 불편해졌기 때문에 더더욱 말씀 하시지 않으실 거에요.
시어머니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길 바랬는데 아직 그 시간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재결합 미련없으면 ,관계정리가 답이다.
서로 악연이로다.
네 재결합 미련이 없으니 시어머니와도 관계를 정리해야 맞는 것 같아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저는 30대 후반 미혼 남자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말은 할만큼 했다는 말입니다. 유감이고 속상해 하실 필요도 없고,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받아 준 상황이 나중에는 결국 역전됩니다. 결단이 섰을때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당장은 속상할지 몰라도 정리하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두같은 마음이예요❤
다음 문자에"이젠 문자 안드릴께요 건강하세요"그럼 아실꺼예요🤔
굳이 나쁘게 끝내지 마세요~서로가 끊지 못하고 이어졌네😘이쁘다 고맙고😄
안녕하세요~
그렇게 적어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상처 덜 드리면서 그래도 예의 있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좋은 예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시어머니의 연락은 혹시나 하는 희망입니다. 죄송하다 생각하지말고 끊어 내세요.
저도 그런 느낌이 들때 거부감이 들어서 고민을 한거였어요.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호칭을 굳이 쓰시는게
아직 그 자리는 네 자리야 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요.
자기아들때문인거임.. 아니고서야 우리며느리라고 할 이유가 없음.. 본인이 알고있는게 맞아요 혹시나라는 마음 갖지말고 끊어내야할거같아요
네...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저를 부르실 땐 항상 oo야~ 하고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데
며느리라는 호칭으로 문자 끝에 마침표를 찍으시니
아들 걱정을 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모 마음이시니 그걸 원망할 수는 없겠지요.
불편함을 느끼는 제가 먼저 시어머니와의 이별 시그널을 보내려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찡 합니다.
참 착한 전며느님 이셨네요.
안녕하세요. 부족함 많은 저를 마음 따뜻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지요.
내 인생 한 순간에 좋았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시절인연으로 놓아줄 때인거 같네요.
저도 많은 시절인연들을 떠나보낼때 힘들었지만 그게 인생인 거 같아요~~
알고리즘이 님의 유튜브를 안내해줘서 님의 인생을 살짝 엿보게 됐네요~~
님이 지금처럼 다부지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도 잘 살아나가시길 바라봅니다~~
인생을 살며~
정리 할건 정리 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이혼남 이혼녀들은 더 그래요.
전남편이 알게 되면 제가 아직 마음이 남았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니 서로를 위해서도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혼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더니 이런 고민이 있을 줄 몰랐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고부갈등없으셨다니 시모가 인품이 좋으시겠지만 이혼후 우리 며느리라고 부르며 연락하는 시모의 마음은 백퍼 자기아들만을 위한 마음으로 연락을 하는것이죠..전남편의 존재는 시모에게 있어서,두번은 결혼못할것같은,한없이 측은해보이고 남보기에 남사스럽고 늙은 시모에게 너무가엾고 소중하고 안쓰러운 존재지만 한편으론 그 연세에 누굴 챙겨주기에 참으로 짐스러운 존재가 아닐수 없죠..그리고 본인돌아가시고 혼자될 아들을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나니까 본인과 고부갈등없었던 자길 봐서라도,자신이 널 이렇게 잊지않고 챙기고 있는걸 봐서라도 니가 언젠가 돌아오게하겠다..라는 심보가 깔려있는거죠.. 자기아들의 문제점은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채로..그 지옥불속에 다시 돌아온나..하고 손짓하고 있는데..당연히 시모의 연락은 오로지 자신과 아들을 위한 연락인게 팩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시고 깊은 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남편은 제가 봐도 불쌍한데 시어머니께서는 많이 마음이 아프실 거예요. 제가 전남편도 시부모님도 말리는 이혼을 우겨서 한 거라 시어머니께 죄송한 마음도 있고 그래서 연락을 받는 게 더 불편한 것 같아요. 저때 통화한 이후 또 보내신 문자엔 답장을 안드렸고 그후로 연락 없으신데 그냥 이대로 자연스럽게 끊어지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정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진행되면 부담되거나 피해 볼 일이 생깁니다. 그때는 거절하지도, 감당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네 제가 초반에 우유부단하게 행동했던 게 아직까지 이런 상황을 이어오게 만든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인연을 끊으셔야 더 행복하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이 올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무겁고 힘들어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차라리 어머니가 우리 딸~~ 이런 표현을 쓰셨다면 진짜 날 딸로 여기시는구나 할텐데 굳이 우리 며느리~~ 하시는거 보면 어느 정도 조금은 다시 합칠거란 미련은 있으신걸로 보여요. 사실 시어머니가 뭐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한 표현일수 있지만 그냥 툭 던지는 표현이나 말에 평소에 하는 생각이 묻어 나잖아요. 그래도 본인 아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아신다면 이제는 슬슬 거리를 둬도 이해 하실거 같아요. 솔직히 이제 남남이고 어차피 시어머니는 전남편 어머니에요. 잘 해주신거 감사하고 연락을 딱 끊는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제 서서히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느끼는 부분이 그거였어요. 차라리 우리딸이라는 표현을 쓰셨다면
그냥 남편과 상관없이 나란 사람 그대로를 봐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제가 오바하는 것일 수 있지만 며느리라는 단어에서 남편의 옆 자리...
그리고 그 자리에 아직 내가 있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남편 그리고 시댁에서 다들 말리는 이혼을 제가 우겨서 한 것이기 때문에
저 혼자 생각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시어머니와의 연락이 반갑고 좋아서 했다기 보다는
오는 연락을 예의 없이 무시할 수 없고 냉정하게 차단할 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시어머니는 남편과 상관없이 내게 연락을 해오시는 거다.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남편은 남편이다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연락을 이어온 것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제 마인드 컨트롤이 좀 힘들어 지고 있어서 고민이었어요.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댓글들이 따뜻해서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경험인데, 착한애는 다시 만나는 대상도 나를 힘들게 하더군요. 힘내세요.
칼이 참 잘드는 것같아요.
파 써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요.
라면에도 온갖 정성이 들어갔네요.
라면 한그릇도 대충 끓이지 않으니 매사에 열정적인 분으로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칼을 잘 안 썼어서 그런지 날이 아직 쌩쌩한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좋은 모습 찾아봐 주시고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10년간 같이 살면서 고부갈등이 없었고, 이혼 후에도 아들/남편과 관계 없이 때때로 안부를 주고 받는 두분의 모습에서 찡함이 느껴져요. 며느리? 가족? 일부?였던 온기를 계속 느끼고 싶은 전 시어머니의 표현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조심스레 해보았습니다. 불편함을 감내하며 연락을 이어가는 해피뚠뚠님도 사려깊은 사람이신거 같아요.
두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상황을 좋게 보아주신 깊은 이해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야 있던 자리를 떠나온 것이고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항상 있던 자리가 이제 비어 있으니 분명 허전하시고 그리우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지내온 시간이 좋았던 만큼 마지막도 나쁘지 않게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0년가 고부갈등이 없으셨으면 시어머님께서 거의 유니콘급이셨군요 호감과 그리움이 며느리라는 호칭도 쓰신것같고... 시간이 서서히 해결해주리라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시아버지 시어머니 정말 엄청 좋은 분들이세요.
저에게도 시집살이 이런 거 안 시키시고 항상 뭐라도 챙겨주시려고 하셨어요.
그래서 관계를 정리하더라도 나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정말 말씀해주신 것처럼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인데 그것도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부럽네요ᆢ전후사정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ᆢ지금의 시어머님은 며느리에 대한 정ㆍ그리움ㆍ사랑이 묻어 나시는것같아요ᆢ나이드실수록 사람이 그리워지는건 인지상정이라ᆢ
이렇게 착한 며느리는 아들과 이혼했어도 그리운 존재인거죠ᆢ
예전 남편의 실수로 이혼 위기가 온적이 있었어요ᆢ저를 설득하며 오로지 제 편에서만 서주시던 어머님이 제가 이혼 결심을 바꾸지 않으니 돌변하셔서 어디 한 번 해보자ᆢ하며 분해 하시더라구요ᆢ그때 시자는 시자구나ᆢ시어머니는 절대로 엄마가될수 없구나 ᆢ느꼈어요ᆢ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ᆢ그때의 시어머님 태도에 상처는 오래갔었어요ᆢㅎ적어도 울 시어머님 보다는 님에게 진심이신분 같으세요ᆢ
사이좋은 부부간에도 1년에 한두번은 크게 싸우는데
10년간 고부간에 다툼이 없었다는 게 충격 그 자체네요...
좋은 시어머니였는데
안타깝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다시 새출발하시면
시어머니는 저절로 멀어집니다.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시부모님은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셨어요.
시어머니는 제에게 뭘 요구하거나 바라시는 게
일절 없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들교육만 제대로 못시키셨네요.ㅠ시어머니라도 좋으신분이라 다행이었네요.
그래도 이제 시어머니 아니시니 며느리라는 호칭은 안쓰시는게 낫겠네요
시어머니를 모시고 10년을 같이 살으셨다니 대단해요~ 불편한관계면 끊는것도 좋아요. 자신의 마음을 제일 먼저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마음을 제일 먼저 생각하라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도 비슷한데ㅠㅠ 나중에 깨닫게 되었을땐 내가 길들여졌구나 였어요... 나를 걱정해주는게 고마워서 싫은소리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게 그 사람들의 방식?이더라고요... 자기도 모르게 타인에게 짐(심적스트레스)을 풀어야 속이 편안한 사람. 저도 처음엔 호응해주고 측은해주고 그랬는데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니란거죠 설명하기 힘든데 큰원에 나도 모르게 밀려들어갔다 😂 아무튼 전 그냥 카톡차단 연락차단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ㅜㅜ 저도 시어머니께서 절 그리워하시고 제 걱정하셔서 연락하시는 건데 제가 그걸 어떻게 매정하게 끊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카톡차단 연락차단하신 용기가 부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맘이 아프네요~~전시어머니 속맘을 알수없지만 분명 전며느님의 현명함을 헤어진후 더욱 느끼셨나봅니다//
먼저 단호함을 표현해야함을 맘아파하는 님!!이젠 그렇게 안하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시어머니의 마음은 아마 저보다 더 복잡하실 거에요. 저도 자식이었고 아들도 생각하셔야 하니까요. ㅜㅜ
이해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끊으셔야해요
안그럼 지금처럼 불편한 기분이 들게되요ㅠㅠ
네 ㅜㅜ 처음부터 저는 좀 불편한 느낌이었지만 또 시어머니 감정도 이해는 해서 뚝 끊진 못했어요.
몇번 연락 하시다 감정이 정리되면 안 하시겠지 했는데 처음부터 시어머니는 저와 연락을 끊을 마음은 없으셨던 것 같아요. ㅜㅜ
저도 전처랑 엄마랑은 사이가 참 좋았는데 이혼후 자연스레 당연히 둘 사이는 연락이 끊겼어요~ 인간적으론 참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쩌겠어요...😢 뚠뚠님 상황도 이해는 간다만 본인이 불편하다면 끊어내는게 맞아요~ 이제 우린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고 삽시다!!ㅎ
고부사이가 좋으셨다니 저와 비슷한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혼 후 그렇게 연락이 끊기는 게 지금 제 상황 보다는 더 자연스럽고 건강한 관계인 걸로 보여집니다. 저도 시어머니께 죄송하지만 제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위해 그만 정리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에게 카톡이든 문자든 생각을 전하심이 맞다고봅니다. 좋은 어머니신거 분명 알겠지만 그 연락으로 님에 맘이 불편하고 힘들어짐이 있다면 마무리 지어 정리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안부를 묻는 문자나 전화 연락이 다시 오면 그땐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진심 어린 따뜻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뭘 또 연락을 이쪽에서 해요 ??
그냥 연락오다가 대응이 없으면 연락 않오게되요...
❤현명하시네요. 인간대인간으로 대하신 현명함과 따뜻한 배려. 이젠 끈을 놓으실때 인것 같아요.응원합니다.
제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그 끈을 놓으려 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민하신대로 누군가는 끊어야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좋게 잘 얘기하세요.
이해 못하실분 아니라 판단되네요.
새해 1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롭게 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이야기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는 15년넘게 전 시어머니와 지금도 연락하는 입장이고 항상 며느리라고 지금도 얘기하세요.아들 때문에는 아니고 걱정되서일겁니다.호칭은 신경 쓰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따로 생각 하시니 전남편 얘기도 않하시는거고 어머니도 배려해 주시는겁니다.많이 불편하시면 댓글처럼 연락 끊어도 된다 생각합니다.저는 6개월 끊어봤는데 어머니가 걱정하셔서 연락이 와서 가끔이라도 연락했으면 좋겠다 하셔서 저도 지금껏 오게 됐네요.제입장은 아마 돌아가실때까지 연락할거 같고 생신이나 명절때는 지금도 용돈 보내 드리고 있어요.그게 제마음이 편해서 입니다.제가 말하고 싶은건 정답은 없고 이혼 했으니 인연 끊는게 당연하다 다들 생각하지만 굳이란 생각입니다.인생 짧기에 후회 없게 살려고 저는 그선택을 한거에요.지금도 전화드리면 제걱정 하시고 아이들 안부 항상 물어보세요.제엄마는 아니기에 어느정도의 선은 서로 지킵니다.저또한 어머니에게 전남편 원망 안하고 어머니도 전남편 얘기 아예 안하시고 예의 지키십니다.최악으로 이혼했지만 전남편 문제완 별개라 생각해요.어떤 선택을 하던 남이 뭐라하든 맘편한쪽으로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경험상 어머니는 큰걸 바라시는건 아니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와 대단하세요.
이혼한 전시어머니와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연락을 계속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잘 알아서 정말 진심으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도 저를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특히 저희는 아이가 없는 딩크였기 때문에 더 그렇기도 해요.
아이가 있으면 아이 때문이라도 안부 주고 받지만 그것도 아닌데 왜 연락을 받느냐고요.
저는 그간의 정으로도 그렇고 시어머니인걸 떠나서 어쨌든 어른이시니까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전남편 말고는 이혼 후에 연결고리가 없어서
전화를 해도 건강한지 잘지내는지 이정도로만 안부를 묻고 할 얘기가 없어 끊곤 해요.
제가 느끼기엔 이제 좀 형식적인 관계가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몸이 멀어지니 저는 시어머니가 이제 좀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어머니는 그래도 부모님이셨기에 저와는 마음이 다르시겠지만요. ㅜㅜ
시어머니의 마음과 뜻은 알지만 좀 서먹해진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불편함도 느껴져 서서히 정리하려합니다.
귀한 경험과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도 이분 입장에 동감 입니다. 며느리 시어머니를 떠나 인간적으로 아끼고 그러는 분 이라 생각 합니다
손절하라는 댓글들 보다
훨씬 공감되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내게 오는 따뜻한 한줄기
마음을 굳이... 싶습니다,,만
여하튼
행복하시기 바래요 홧팅!❤
@@bhhs1534 안녕하세요~
내게 오는 따뜻한 한줄기 마음이라는 문구에
마음이 콕콕 아파옵니다. ㅜ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우연찮게 해피뚠뚠 영상을 보게됬습니다~! 저는현재 이혼소송중이고 1년남짓 되었습니다.
글을작성하신분 또는 댓글을 다신 분들 글을 읽습니다.
50년을 살았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어리석고 인간답지 못하고 세상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서려집니다~! 님 처럼 사람사는것처럼 세상을 대하는게
참으로 옳은일이라 생가들어 나도모르게 댓글 달거되었습니다.
모든일이 원하시는 대로 순풍순풍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불편하시면 애인이 생겼다고
거짓말을 살짝 하셔도 되어요.
저도 딸에 대해서 계속 탐내는
지인때문에 애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남자친구가 생겼
다고 거짓말을 했더니 문제가
해결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 문제가 해결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방법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해피님과 비슷한 경우를 저는 한번 본 적이 있었죠..
그 분도 오랜시간 띠엄 띠엄 (점차 간격이 늘었지만)
그렇게 안부를 묻다가 전 시부모님들이 돌아가시면서
정리가 되었었죠..
해피님의 영상을 몇 개 보지는 않았지만, 해피님은
마음이 따듯하고 선량한 분 같으세요..
그래서 직장에서도 의견을 내기보다는 상황을
받아들이려는 분이고..
또 책임 지는 것은 남에게 미루지 않고 하시는 분같고..
제가 잠시 영상을 보며 알아보았듯, 세상에는
그런 모습을 알아주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마음이 따듯하고 선량한데 책임감도 있으시니
시어머니의 연락에서도 자꾸 뭔가 정리 못한
책임감이 있는 것 같은 느낌에 마음이 불편하시죠?
그러면서도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라는
매몰찬 말은 안 나오시고...
해피님은 그런 분이시죠.. 좋은 분이세요..
우리며느리는 그냥 해피뚠뚠 같은 아이디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좋았던 며느리가 아쉬워서 가끔 안부를
묻는 시어머니가 사용하는 아이디..
책임도 의무도 없이... 누구하고 연결 지을 것도
없이 그냥 안부를 물을 때 사용하는 아이디 같은 것..
그렇게 생각하고 편한 마음을 갖으세요..
그리고 다음 번에 잘 지내냐는 안부가 오면
요즘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요 라고
그냥 슬쩍 얘기하세요..
무슨 말인지는 전 시어머니가 아실테고
그 말 이후에는 달라지실 수도 있겠죠..
매몰차게 연락 말라는 것보다는 웬지 해피님에게
더 어울리는 답변이 될 것 같아서 주제없게
주절주절... 쏴리...^^
부족함 많은 저를 좋게 봐 주시고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을 차단하거나 연락하시지 말아달라는 말 보다는 나은 방법인 것도 같아요.
며느리는 시어머니께서 쓰시는 제 아이디라는 말씀에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를 답답해 하실 수도 있는데 넓은 마음과 시선으로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차단하시면 됩니다ㅜ
이제 자유롭게 행복해지세요
안녕하세요~ 그러게 말이에요. 이걸 왜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ㅜㅜ 해결방법은 하고자 하면 의외로 참 간단한데 말이에요. 어려운 이야기 시청해주시고 조언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뒤돌아보지 마세요
그 인연이 여기까지라면....
아마도 전시어머니께서는 착한며느리에
대한 미련때문아닐까요.....
😂😂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뭔가 아쉬움이 남아 있으신듯합니다 이쯤에서 완전히 정리 하셔야 할듯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아무래도 아쉬움과 지난 그리움에 연락을 하시는 것 같지만
이제 그만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제 자기자신을위해 사는게 맞아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나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살고 싶어져요. 추운 날씨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무의미한 관계는 시간의 낭비입니다. 다른 일에 더 집중하세요..화이팅
네 맞는 말씀이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어머니는, 그때같이장도보고 그럴때가그리워서 그표현을쓰시는가봐요~ 어머니도외로우셔서 그리우셔서. 근데 끊으시는게 맞아요 왜냐면 언젠가는 새로 좋은분을만나셔야되거든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마음이 허전하다고 하셨었지요.
그래서 특히 명절이나 생일에 연락을 하시나 봐요. 명절 이후로도 두번 그림카드를 또 보내셨지만
마지막 한번은 답장을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제 무응답에 담긴 메세지를 시어머니께서 잘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아버님이 자꾸 연락하셨는데 .. 문자로 부담스럽다 .. 이제 저에게 연락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 건강하시고 전화번호 차단할거라고 말씀드리고 실제 차단했어요 . 그 후 연락은 받지못해 어떻게 생각하셨을지는 모르겠는데 .. 차단하고 보니 너무 속시원 하더라고요 .
아.... 공지를 드리고 차단을 하셨군요.
진짜 엄청 큰 용기 내셨네요.
그게 얼마나 마음 불편하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힘드셨던 마음 알 것 같아요.
차단하실 땐 얼마나 마음이 두근두근 불안하고 미안하고 힘드셨을까요. ㅜㅜ
지금은 속 시원하니 잘 해결되셔서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제 마음 가볍게 즐겁게 살아보아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happyddunddun 네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 저도 진짜 소심해서 ㅎㅎㅎ 해피님도 저녁 편안하게 버내세요 🍒
자식들의 연예상대와 너무 일찍 만나서 정을 쌓지 말아라. 헤어지면 같이 상처받고 같이 아프다 . .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10년간 정이 들었을테고 , 많이 그리울거 같아요.
불편을 감수하고 라도 내연락을 받아줘라 , , 하실분도 아닌거 같고,,
어쩌면 그만 연락하고 싶어도 못 하실수도 있잖아요..
이해를 구하고 다시 헤어지는 절차는 필요없을거 같아요. 차단해도 , , 떄가 됬구나 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네.. 좋은 분이시라 말씀하신대로 해도
아마 이해해 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평소의 어떻게 행동하고, 어른을 어떻게 공경하는지 직접 보지 않아도 전 시어머니가 연락하는 거 보면, 님 의 평소 행동을 할 수 있을 듯 해요. 참 좋은신 분 같네요
안녕하세요.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인생살이 만났던 인연의 한 끝자락에
그 누군가가 있다면
어쩌면 또 다른 나는 누구인지 물어보자
마음이 느껴집니다 착하고 선하신 분 같아오
안녕하세요~ 마음을 공감해 주시고 부족한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네 맞아요 시어머닌 아직도 본인 아들하고 잘되길 속으론 기대 하시는듯요 조금이라도 불편하시면 끊어내세요
딱히 그런 말을 하신 건 아니지만.... 시어머니의 목소리에서 남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어머니분이 좋은분 같지만 내마음이 우선이니까 이 또한 정리하는게 맞을듯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이죠~^^
안녕하세요~ 꼭 제 속마음을 말씀해주셔서 위로가됩니다. 시어머니 너무너무 좋은분이시고 저를 생각하시는 마음도 잘 알지만 이젠 저를 위해 연락을 그만 받았으면 해요.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맘은 아프겠지만..
그렇게 해야만 해피님의 인생이 더 빛이 날겁니다
네... 시어머니도 저도 서로 마음 좋게 헤어질 수 있을 때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젠 관계를 정리해야지요 그게 서로에게 더 좋을듯합니다 굳이 서로 안부를 물으며 이미 당사자간의 끝난 관계를 그들의 가족과 이어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맞는 말씀이세요. 전화를 해도 할 얘기가 없어 그저 형식적인 안부만 주고 받는데 그걸 애써 이어가야 하는지 저도 의문이 생기고 불편해지더라고요.
음, 조심스럽게 한말씀 드리자면, 전시모는 좋은 엄마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내아들과 이혼하더니, 얼마나 잘사는지 보자고 확인하고픈 심리일수도 있는거고, 그속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미련 갖지 마시고, 피하지 마시고, 메시지로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마무리 하시는게 좋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야, 좋은사람, 좋은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싶어서 감히 주제넘는 소리 주절거렸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시어머니의 마음을 제가 다 알 수는 없겠지요. ㅜㅜ
일단.. 연락이 더 없으셔서 지켜보고 있지만 연락이 온다면 그땐
말씀을 드려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조심스러운 걱정과 조언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끝난 인연인데 그만하십시요
다 부질없고 어리석어요
끝난관계인데 깨끗이 정리하는게 맞아요
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이혼하고 바로 정리했다면
지금쯤 저도 시어머니도 더 편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다 끊어내야해요
전시어머니는 어떻게든 아들과 재결합 시키려는 속셈이에요
안녕하세요. 아니라고 생각해 봐도
시어머니는 전남편과의 연결고리 같아
마음이 불편해 이제 연락을 그만 받으려 합니다.
걱정과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그느낌 바로 맞아요~~ 보통의 시어머니는 아들 밖에 모르는 존재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저의 그 느낌을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전남편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예전에도 영상을 보고선 댓글을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다 결국 못썼었다는, 그러다 오늘 다시 보는데 제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저는 총각이라 혼인관계에서 오는 복잡다단한 일면들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상식선에서만 본다면,
부부관계가 끝이라면 각자 쌍방에 이어진 연들도 따라서 끝이라고 생각됩니다.
뚠뚠님 입장에서는 전남편에게 닿아있는 모든 연들이겠지요.
거기에는 당연히 전시어머님도 들어갈테구요.
아무튼 지금 다시 댓답글들을 읽어보니 어느정도는 뚠뚠님께서 마음정리를 하신거 같아 다행스런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꼭 부부관계를 경험해 보지 않고 상식선에서 봐도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 충분히 그런 생각들수 있으실 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전해주신 걱정과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오늘 눈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전 시어머니와 전 며느리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사람 대 사람관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연락하는게 불편하시다면 언젠간 관계가 정리될테고
정말 싫어했다면 전 시어머니도 연락자체를 안했겠죠
글쓴분 성격이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어머니와는 나쁜 감정이 없으니 저도 불편해진 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되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리를 빨리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네 정리하고 안정을 찾아 몸도 마음도 건강히 지내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아들이 걱정되서죠.
혹시나 하고~~
한두번 문자나 전화 씹으면 다음부턴 편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네... 아마 전남편이 많이 걱정되실 거예요.
어려운 이야기 들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저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겠되었지만 막내아들이었던 전남편의 늙으신 홀어머니와는 무척 사이가 좋았어요. 둘이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나이차이가 많이 났지만 꼭 저희 할머니같았거든요. 이혼후 몇년동안 김치도 보내주시고 가끔 밖에서 뵙기도 하고..저도 이 관계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이었어요. 아무래도 듣기싫은 전남편 소식도 듣게되고. 그러던중 치매판정을 받으시고 몇년간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전남편 생각은 1도 안나도 가끔 시어머니는 그리워요. 세상에는 규정할수 없는 인간관계도 무수히 많고 그녀와 나는 무슨 인연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도 불편하겠지만 끊는것도 마음이 불편할거에요. 꼭 무언가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흘러가는 관계도 있더라구요. 부디 행복한 싱글생활 지속하시길 빌어요.
님도 엄마라고 칭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러니 아직도 우리며느리하실수밖에요
그런가 봐요. 제가 쓰는 호칭에도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 참고하여 시어머니와 멀어지기 위해
제가 먼저 호칭정리와 입장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며느리... 그 말은 미련이 많이 남으신 듯 하네요.. 언젠가는 돌아오기를 바라는.. 님께서 계속 연락 받아주시면, 전시어머니는 계속 희망고문 당하실 듯..
안녕하세요. 네... 저에 대한 인간적인 그리움과 사랑도 있으실 테고
며느리로서의 아쉬움도 있으실 거예요. 연락은 더 이상 받지 않으려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
무조건 자식이 1순위란거 아시잖아요~~ 보험들듯이,,, 연락한것같아요 나이드신분들이 더 꿍꿍이 있으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차라리 전남편이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거나 아님 혼자라도 잘 살고 있으면 시어머니의 연락도 덜 부담이 됐을 것도 같아요. ㅜㅜ
아직 다가오지않은 시간들과 벌어지지않은 상황을 굳이 앞질러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인생이라는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다고 그대로 가지는 않잖아요 모든거 그냥 시간이흐르고 세월이가는 순리대로 지켜보는것도 나쁘지는않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순리대로 흘러가면 저도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걱정이 좀 많은 편이긴 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본인이 결정 해야지요
내가 주인공으로 사세요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내 인생에서 만큼은 내가 주인공으로 내가 결정하고 책임지며 살아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우리 인간의 짧은 삶에 수많은 인연의 굴레속 번민들과 결단의 반복이 있을텐데 그 안에서 부침을 겪고 계시군요 저는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보내 주셔서 섣부른 의견 적지 않고 해피뚠뚠님의 삶과 미래를 그냥 응원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좋은 날들만 가득 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 의견에 진중하게 마음 보태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해피뚠뚠님의 마음 가는데로 하시길🙏❤
안녕하세요~ 시어머니와의 이야기에 마음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첫날인 오늘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정에 이끌면 힘든 시간이 길어져요..하루라도 빠른 정리가 좋을듯..
안녕하세요. 네... 정이 정말 무섭고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그만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ㅜㅜ
말씀 감사합니다. 춥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꼭 정리하셔요 괜히 마음 어려울필요 없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네 제가 반갑게 연락을 받을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마음 불편하게 연락을 이어가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 마음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많이힘드셨겠어요.😢
이혼을 하셔야할만큼 힘들었던 과거가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전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점차 조금씩 멀어지셨으면 좋겠네요.
인연(인간의 끈)이라는건 끊기가 어려워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해봐요~~
전남편과는 죽기 살기로 끊어냈지만
시어머니는 또 죄가 없으시니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인연이란 게 정말 어렵고 특히 잘 헤어진다는 게 많이 어렵단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은근 중독되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한 삶을.. 그리고 자유를...
안녕하세요~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좋게 봐주시고 행복한 삶과 자유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크리스마스 밤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되세요~ ^^
전시모가 님을 정말 딸처럼 생각했다면 절대 님에게 이런 구질한 연락안하고 님이 잘살길 바라고 연락 딱 끊었을거예요. 10년을 모녀처럼 살았다구요? 아직 덜 당하신거예요? 그렇게 물렁하게 대응하니까 계속 연락하고 간보는거잖아요. 자기아들 수발들고 종살이해주고 참고 살던 호구가 탈출해서 시어머니 자기가 자기아들 챙기고 신경쓰는게 귀찮잖아요. 며느리란 호칭 왜 쓰겠어요? 지옥같은 삶을 살게 한 전남편을 낳고 기른 인간이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전남편이나 전시모가 똑같은 인간이에요. 본질을 똑바로 보세요. 그리고 반드시 전시모와 모든 연락과 관계 끊으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 분석과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 병에 걸렸는지 이혼 하고 연락을 해오시는 시어머니를 처음부터 냉정하게 끊지 못해 상황이 더어려워졌습니다.
아무리 이혼 전 가깝게 지냈어도 이혼 과정에서 서로 서운함이 생기고 이혼 후에는 좀 어색한 사이가 되었지만 연락을 피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또 시어머니께서 이혼 후에는 전남편 얘기를 안하시고 제 안부만 물어보시기도 했기에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끊기겠거니 했어요.
그래서 전남편과 시어머니는 별개다라고 생각하며 제가 연락을 받아왔는데 제 생각이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happyddunddun답글을 보니까 제가 예상한것보다 더 착한 분이라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님은 아무 잘못없어요. 전시모에게 연락을 끊지 못한 님께 저도 다른 댓글처럼 영혼없는 립서비스나 어설픈 동정과 위로격려의 말할수 있었어요. 하지만 님처럼 착한분이 악연으로 인해 고통받았고 이혼의 아픔까지 겪고도 그악연의 굴레에서 못벗어나시는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때론 착한게 가장 나쁜일이 될수 있어요. 세상을 살려면 뱀처럼 영리하고 비둘기처럼 지혜로워야 한다고 하죠. 저는 감성과잉을 싫어하고 객관충에 mbti ttttt성향이라 남의 일에 관심이 없어요. 우연히 본 영상에 님을 보며 전남편과 전시모같은 나르시시스트들이 님을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한 보였고 아직도 그상처에서 못벗어나고 계신것같이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무례를 무릎쓰고 좀 강한 어조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끄고 오직 님의 삶과 님의 행복만 생각하며 좋은분 만나셔서 제2의 행복 누리시길 빌께요. 님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분이니까요. 혹시 제 댓글에 상처받으셨다면 사과의 말씀드리고 널리 혜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racejung4940 댓글을 늦게 보았네요. ㅜㅜ 대댓글은 알람에 뜨지 않더라고요.
제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 편하자고 상황을 어렵게 만든 것 같아요.
저를 위해 해주신 말씀에 상처 받지 않았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제 상황에 안타까워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위로가 되었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이한영상으로 얼마나 이분의삶과 전시모를 이해한다고 구질이니 가스라이팅이니 독설을 쓰는지모르겠네요
10년을 같이산 본인도 전시모의 뜻을 해아리지 못하는데, 자신만의경험,잣대로 표독스러운 표현을 아무렇지않게 쓰는게 보기 불쾌하네요
참 인연이라는게 이혼 딱하고 딱 끊는게 쉽지 않지요 . 영상 잘봣어요 주제넘은 댓글을 달고있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해결해 주겟죠..저또한..그렇게죠..ㅋ
안녕하세요~ 맞아요. 인연이란게 참 어렵고 무섭고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루하루 아까운 시간인데 어떤 면에서는 또 빨리 시간이 흘러
모든게 해결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행복하세요~
본인이 먼저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 보입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10년간 딸 처럼 살갑게 살았는데 그럼 연락을 할때 뭐라고 님을 호칭해야할지....
단지 며느리라는 호칭을 할 뿐 그 어떤 지난 시간을 되돌리려는 의도 없이
혼자사는 지난 인연이 그립고 안타까워 가끔 안부전화를 하는것으로 추측되는데
주저말고 관계를 정리하시되 불편한 감정마저도 없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전 시어머님과 전 며느리님의 상황과 두분의 마음이 제마음에 고스란히 느껴져서 제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두분께는 현재 상황을 받아 들이고 서로 상처난곳을 치유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좋은 인연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제는 나만의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 가세요.
안녕하세요. 저와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두 공감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선한 사람이시네
고부갈등없는 관계라니
그것도 같이 살았는데
상상이 안가요
저는 친정엄마와도 시모와도 사이가 안좋아요
차분하지만 이성적이고 참강하신분 같습니다.
죽도록 싫었던전남편 어머니와 연락하시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는 처가집식구 그누와도 손절하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직도 원망만가득 한데, 삶은 대하는 태도가 참으로
진실하시고 정직하심이, 나이만 더먹은 제가 조금은 부끄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워낙에 시부모님께서 좋은 분들이셨고 사는 동안 사이가 좋았어서
이혼을 하고도 그런 감정과 관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나이대와 돌싱 그리고 고민거리가 저와 같아서 우연히 뜬 영상을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됬네요. ^^ 앞으로의 삶이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뜬 영상에 공감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
예민하신거죠..그럼 내 딸아 이럴까요..?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서로 상처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렇겠지요. 연락이 길어질 수록 서로 상처만 더 커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전화번호 바꾸시면 바로 서로간의 연락이 끊깁니다 상대방도 그 이별을 받아드리실 겁니다❤🎉아니면 이제부터 일체 연락을 받지마세요 차단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10월에 마지막 온 문자엔 답장을 안 드렸는데 이렇게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어지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현실적인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만약 제 상황이라면 생각하니 뚠뚠님과 전 시어머님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뚠뚠님 마음 편한 길로 선택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상황에 대입하여 공감해주시니 어쩐지 마음이 놓이고 위로가 됩니다. 내 감정을 누군가 에게 이해 받고 위로 받는 다는 게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일이구나 요즘 느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저는 전 시어머니랑 친하지도 않았는데 들으며 울었네요..😂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에 이렇게 깊이 공감해주시니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듭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착한 며느님!!!!!!!!!!!!!!!!!!!!!!!!!
안녕하세요. 불편한 이야기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잘 생각하셨어요~
정리가 너무 길게 이어졌네요
네... 자연히 때가 되면 끊어지겠지 하고 있다 보니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 버렸습니다. ㅜㅜ
제 경우라면 전후사정 관계없이 모든관계 정리합니다
질질 늘어지는거 좋을거 없다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현명하세요~! 깔끔하게 맺고 끊을 수 있는 판단력과 실행 능력이 매우 부럽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
이런 인연은 정리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문자보내시고 연락하시는거 불편하다고 정확히 말씀하시고 정리하세요.
나중에는 이것도 짐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 사실 지금도 좀 감당하기 버거워진 관계가 된 것 같아요.
더 무겁고 힘들어지기 전에 정리해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남친생겼다고 해봐요~ 그래도 여전히 그렇게 연락이 온다면 나 자체로 인정하는거다 하며 연락하고 지내도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두분이 너무 잘 지내셔서 그럴겁니다
안녕하세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이혼 전에 사이 좋았듯이
헤어질 때도 좋게 헤어지고 싶은 제 욕심인가 봐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착하신분
시어머니 나이드신분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나이드시니
보고싶은거죠 ㅠ
정이 쉽지 않아요ㅠ
천천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편과의 남녀 관계는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지만
시어머니와의 정은 그렇게 단번에 정리가 안 되더라고요.
정말 정이 쉽지 않고 무서운 것 같아요.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며느리는좀아닌거같습니다
아닌건아닌거죠~전시어머님이정이많으신분인건알겠는데지나간인연은과감히무시하시고~연락와도받지마세요
자식잘못키운업보입니다(사연도모르면서흥분했네요ㅠ~뚠뚠님이젠꽃길만걷길바래요홧팅~~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생각이 많이 드시겟네요 매듭짓는다는거 참 상대방의 준비까지 고려해야한다니
안녕하세요~ 시어머니와의 연락을 이제 그만 끊고 싶지만 아직 정기적으로 연락하시는 시어머니에게 상처는 주지 않고 좋게 헤어지고 싶은 마음에....
제가 욕심이 많아 사서 고생을 하는가 봅니다. ^^;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
냉장고도 관계 상황도 마음이 아프네요... 현명한 마무리 하시길! 건강하십쇼!
냉장고 ㅎㅎㅎㅎ 식재료를 사두면 항상 다 못 먹고 버리니 차라리 채우질 않고 있어요. ^^;
이혼 6년차 입니다. 저도 간혹 안부 카톡옵니다.처음에 답변 드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그랬는지 지금 후회합니다.. 지금은 카톡오면 그냥 무시 하고 답변 안주고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평생 족쇄로 다가옵니다.지금은 왼속에 외로움이라는 무기랑 오른손에 자유라는 무기를 들고 둘다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서 당당하게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을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아... 6년이 지나도 연락이 오시는 군요. ㅜㅜ 저도 차라리 처음부터 연락을 받지 않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손엔 외로움을 들고 또 한 손엔 자유를 들어 적절히 사용하신 다는 말씀이 멋지게 들립니다~
공감해 주시고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
남편과의 관계가 끝났으면 남편과 관련된 모든 가족은 다 끝난거 아닌가요? 단 자식은 빼고요
저 같으면 번호 다 차단할 거 같아요
전 시어머니와 사이좋게 지내셨다니 그건 정말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네 아이가 없으니 딱히 연락을 해도 주고 받을 말이 없고
인연을 놓지 못하고 이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
살포시 차단하세요. 답장 없고 전화 안 받으면 미련 끊을 거예요. 시어머니가 미련을 끊도록 님이 먼저 행동하셔야 합니다.
네.. 시어머니가 미련을 끊도록 저도 싸인을 보내야겠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시어머니 와의 관계는 이해가 되나... 그래도 기회가 되면 반드시 관계를 끊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 시어머니는 아무 잘못이 없으시지만
계속 이어갈 수 없는 관계이기에 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
두 분의 마음은 두 분이 가장 잘 알겠지요. 아무리 부모라도 내 아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으며 못난 짓을 했는지 다 알고, 그 결과 소중한 며느리를 잃었으니 전 시어머니도 마음이 아파서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는 거 아닐까요? 인간이란 누구나 조금은 부족하고 실수도 하는 법이니 전 시어머니는 전 시어머니로 전 남편은 전 남편으로 따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마 말씀해 주신 게 시어머니의 마음과 비슷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시어머니께서 제 이혼 과정에서 속이 상해 지으시던 깊은 한숨이 기억나네요. 시어머니도 이제 저와 전남편 사이에서 그만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ㅎ ᆢ남편을 못잊고 있네여ᆢ스스로를 속이지 마세여ᆢ전화번호 바꿔요ᆢ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지 말고ᆢ
안녕하세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어머니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해요
안녕하세요. 불편한 이야기 들어 주시고 제 마음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는 남자인데 우연히 영상보게되었고 말을 조근조근 편안하게하고 노잼인듯 재밌어서 보는데 전 시어머니와의 연락은 정말아닌듯 정중히 거절하든지 아니면 차단 정 안되면 그냥 폰번호 바꾸는게 전 남편과 다시 시작할거 아니면 전 시어머니와의 연락은 진짜 아닌듯
알고리즘에 보게되었는데요... 본인이 가장 잘 아실거예요. 전 시어머니가 진심으로 딸로 대한건지 아들을 위해 위장해서 며느리로 대한건지... 후자라면 당연히 끊어야 맞고, 전자라면 본인의 부담을 좀 줄이고 연락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도 문제될건 없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러주신 제 영상에 의견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대단한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