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e 설계한 사람이 Arc도 설계해서.. 이대로 나오면 드라이버 문제 초반엔 좀 있을 듯? *▪ Chapter* 00:01 오프닝 00:13 Iris Xe 기반 그래픽카드 01:16 나름 라인업도 있어요 02:40 어떻게 생겼을까요? 03:24 놀랍게도 정품 03:55 라이젠에서는 안켜져요ㅋㅋ 06:14 성능 테스트.. 문제 발생 07:49 모습을 보이는 Arc 게이밍 그래픽!
8:30 인텔은 사실 과거에 dGPU를 출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처참히 망하고 잠시 중단하고, iGPU에서 마지노선을 구축하긴 했지만, 2018년? 즈음에 라자 코두리를 영입하고, 다시 gpu 시장에 진출한 게 iris Xe 그래픽과 arc gpu 인거죠. 사실 인텔이 외장 gpu 개발을 다시 시작한 것은 아마 cpu와 gpu의 통합과 ai 분야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amd는 라이젠과 라데온, 엔비디아는 arm 인수에 도전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기감인 동시에, 애플 실리콘이 여러 코덱의 인코더와 디코더를 달고 시장에 출시하면서 미친 전성비와 성능으로 작업 시장 쪽 파이를 엄청 키우고 있기에 cpu와 gpu를 함께 만들면서 생기는 기술적 혜택을 꾀하기도 하고, ai 분야에서도, fpga asic 같은 부분에서 인텔의 입지가 크기도하고, 서버 쪽 시장에서도 xeon과 함께 악셀레이터 만들면서 이 두 가지가 합해졌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기에 컨슈머와 비지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동시에 더욱 키우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AGP 시절 이후에 그래픽 나온건 없죠. 중간에 한번 또 시도했다 파이로 회귀했고.. 말씀하셨다시피 라자 코두리 영입하면서 iris Xe와 Arc가 탄생했는데, 라데온 출신이라그런지 꽤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1EU=64p라던지) 이건 한번 정리해서 아크 출시때 다뤄보는걸로. 또 하나 말씀하셨다시피.. 액셀레이터 역할을 기대하는게 더 큰게 사실이에요 제가 예전부터 인텔 외장그래픽 소식 접했었는데 (초기에 열렸던 공식 디스코드가 있거든요) 지금은 로드맵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초기에는 데이터센터 먼저 공급이었습니다. 일단 다른건 모르겠지만 코덱 지원은 잘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알케미스트는 기대되는게 작업쪽에서 약간 쿼드로 느낌 날수도 있을거같아요 인텔 내장글카에서 퀵싱크를 쓸수있지만 단점이 어느정도 있고 영상에서의 xe 글카도 퀵싱크를 쓸수있어서 보조 글카로 달고 인코딩 디코딩 머신으로 굴려도 될거같아요 물론 3060 이상의 nvenc코덱에 질거같지만 현재 글카 가격상황보면 1000번대 글카쓰면서 원컴 방송 하고싶으면 요런거 달아서 해두 될거같아여
벤치마크 치팅일 수도 있고 (과거 라데온, 엔비디아도 3D 마크 치팅하다가 걸린 적 있었죠) 아니면 '연산만 빠르지, 그 빠른 연산을 게임 그래픽에 적용하는 능력 부족'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겜 돌려보면 같은 게임인데 암드나 지포스 글카에서 각각 '렌더링을 생략하는 오브젝트들'도 가끔 보이거든요. 과거 이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최고 전문이었는데, 요새 라데온 6천번대 부터 암드도 이 분야에서 상당히 치고 올라왔어요. 아, GOS 삼성은 쓰렉입니다
6:42 PC게임은 엔비디아에서 프레임이 압도적으로 잘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주 사용층이 엔비디아를 사용하니 타 제조사 그래픽카드에 대한 고려가 없이 개발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일례로, 오버워치나 GTA V,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등 PC와 콘솔 모두 같은 클라이언트로 제공하는 게임의 경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성능이 잘 나오거나, 엔비디아보다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PC 전용)을 자주 플레이하는데, 라데온 프로 W6600에 비해 엔비디아 GTX 1060쪽이 프레임이 월등히 높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PCIe 대역폭이 정상적으로 올라온 상태이더라도 내부적인 병목이 발생하는지 그래픽 사용률이 20~30%대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그에 비해 다른 콘솔 게임이나 동일 게임의 베드락 에디션(콘솔, PC, 모바일 기기 통합)의 경우 앞서 설명한 문제 없이 성능이 잘 나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동일한 사양에서, 윈도우(11)가 아닌 리눅스 시스템(아치 리눅스 2021년 8월)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그대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눅스 시스템이 윈도우 시스템보다 월등히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로 변인 통제 아래 실험해보진 못하였고 표본도 많지 않아(리눅스와 윈도우 모두에서 가상화 없이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만 드라이버가 그래픽 성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텔 그래픽 카드는 1998년도에 출시했던 i740 칩셋을 이용해 삼성에서 제작했던 '보나파이드' 생각이 나네요. 이젠 삼성에서 컴터는 만들어도 그래픽 카드는 만들지 않으니.. 어쨌거나 인텔이 성능은 잘뽑아내서 그래픽 가드 대란 속에서 가성비가 출중한 하나의 선택지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AMD시스템에 연결했을때 인텔 그래픽카드 출력에서는 먹통이었잖아요. 이 때 내장그래픽 출력이든 별도의 다른 그래픽카드 출력에 연결해서 부팅은 되는지 확인해주셨으면 했는데 이게 살짝 아쉽네요. 만약 부팅이 됐다면 이걸 디코딩이나 인코딩용으로 쓸 수 있는지도요. amd 시스템 사용자들에게 가장 부족한게 동영상 코덱 지원인데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거든요.
제가 이거보고 테스트해서 정말 놀랐던게... 인텔 Iris Xe 디코딩 성능이 엄청나단거였네요.. i9 12세대 ASUS 제피러스 M16 노트북에서 8K 60f 유툽 영상 재생시 1. Iris Xe : Video Decorder 40~60% 사용, 3060은 사용안함.. 그리고 decoder가 두개인지 작업관리자에 decode decode1 두개 보이고.. 그래서 인지 동시에 8k 60f 4개까지 거뜬히 돌리네요.. 2. RTX3060(MUX스위치) : 영상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Video Decorder 70%이상이고 어떤 영상에선 100%로 8K 60f 영상 끊김. 4K에서 50%정도.. 한개도 겨우 돌림 당연히 3060이 잘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밖의 결과라 놀랐네요.. 3060은 게임성능쪽만 신경쓰고 영상 HW디코딩은 포기했나봅니다..
이 Xe 설계한 사람이 Arc도 설계해서..
이대로 나오면 드라이버 문제 초반엔 좀 있을 듯?
*▪ Chapter*
00:01 오프닝
00:13 Iris Xe 기반 그래픽카드
01:16 나름 라인업도 있어요
02:40 어떻게 생겼을까요?
03:24 놀랍게도 정품
03:55 라이젠에서는 안켜져요ㅋㅋ
06:14 성능 테스트.. 문제 발생
07:49 모습을 보이는 Arc 게이밍 그래픽!
아크 나오면 최대한 빨리 영상 올려주십쇼
형 제목 iRIS로 바꿔줘 irix로 오타났어
같은 아키텍처 세대라서 기대 안하시는게....
!
잘보고 갑니다
유용했습니다
글카 가격인하에 청신호로 작용했으면 좋겠네요ㅎ
8:30 인텔은 사실 과거에 dGPU를 출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처참히 망하고 잠시 중단하고, iGPU에서 마지노선을 구축하긴 했지만, 2018년? 즈음에 라자 코두리를 영입하고, 다시 gpu 시장에 진출한 게 iris Xe 그래픽과 arc gpu 인거죠.
사실 인텔이 외장 gpu 개발을 다시 시작한 것은 아마 cpu와 gpu의 통합과 ai 분야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amd는 라이젠과 라데온, 엔비디아는 arm 인수에 도전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기감인 동시에, 애플 실리콘이 여러 코덱의 인코더와 디코더를 달고 시장에 출시하면서 미친 전성비와 성능으로 작업 시장 쪽 파이를 엄청 키우고 있기에 cpu와 gpu를 함께 만들면서 생기는 기술적 혜택을 꾀하기도 하고, ai 분야에서도, fpga asic 같은 부분에서 인텔의 입지가 크기도하고, 서버 쪽 시장에서도 xeon과 함께 악셀레이터 만들면서 이 두 가지가 합해졌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기에 컨슈머와 비지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동시에 더욱 키우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요즘 11세대 i5그램 쓰는데 일부게임에서 VRAM인식이 안된디던가... 아니면 그냥 튕긴다던가.... 그런 게임들이 좀 있습니다
@Uk 어떤 부분에서요?
@Uk 그 몇 년간 역겨운게 지금은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긴 해요
AGP 시절 이후에 그래픽 나온건 없죠. 중간에 한번 또 시도했다 파이로 회귀했고..
말씀하셨다시피 라자 코두리 영입하면서 iris Xe와 Arc가 탄생했는데,
라데온 출신이라그런지 꽤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1EU=64p라던지)
이건 한번 정리해서 아크 출시때 다뤄보는걸로.
또 하나 말씀하셨다시피.. 액셀레이터 역할을 기대하는게 더 큰게 사실이에요
제가 예전부터 인텔 외장그래픽 소식 접했었는데 (초기에 열렸던 공식 디스코드가 있거든요)
지금은 로드맵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초기에는 데이터센터 먼저 공급이었습니다.
일단 다른건 모르겠지만 코덱 지원은 잘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jiminhan4333 사실 전 ceo 크르자니크가 똥을 오지게 푸짐하게 싸놓긴했죠...
이런 희한한 신제품 나온줄은 항상 여기 영상 보면서 알게 되지..
ㅇㅈ
채널 닉값하느라..
@Uk 사무용정도,간단한게임용으론 쓸만할것같긴하네요 가격이 중요하겠지만
@@Proberr 1:56
IRIS Xe가 내장 그래픽이라고 해서 CPU 내에 포함된 건 줄 알았는데 패키지 내에 별도의 칩셋으로 구성된 거였네요.
저두욬ㅋㅋㅋ
처음엔 문제가 많을 것 같으니 차근차근 보완을 잘해주면 좋겠네요!!
성장하는 인텔 기대합니다!
암드도 오랫동안 게임 최적화 때문에 파스머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는데 인텔도 초반엔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인텔이 큰 회사다보니 공격적으로 게임회사 지원하면 빨리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드는 지금도 최적화가 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텔에서 처음 글카 만든다고 했을때 외계인 갈아 넣어서 왠지 2.5 ssd같은 정말 카드같은 크기로 쩌는 성능 제품이 나올것 같았는데 ㅎㅎ
암튼 뭐든 많이 나와라...
@Uk 경쟁시장에서 경쟁자가 생기는 건 우리 소비자에게 좋은 일입니다
마냥 욕하지만 말고 응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Uk 너 뭐 12세대 나오기직전에 11세대샀니?
몇번 그래픽에 도전했었음 개같이 망했지만
@Uk 11900K owner?
@@몰루-g2u 10850k user 는 울고갑니다...ㅠ
Iris Xe 놋북용 내장글카에 램 늘리고 클럭 조정해서 좀 나은 건데, 글카 가격 이런 상황에서 외장글카 안 달린 컴들도 많은데, 이거 달아서 TDP도 매우 낮은 상황이랑 인코딩 능력도 생각하면 사무보조+영상감상용으로 의의는 있겠네요.
항상 빠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알케미스트는 기대되는게
작업쪽에서 약간 쿼드로 느낌 날수도 있을거같아요
인텔 내장글카에서 퀵싱크를 쓸수있지만 단점이 어느정도 있고
영상에서의 xe 글카도 퀵싱크를 쓸수있어서 보조 글카로 달고 인코딩 디코딩 머신으로 굴려도 될거같아요
물론 3060 이상의 nvenc코덱에 질거같지만
현재 글카 가격상황보면 1000번대 글카쓰면서 원컴 방송 하고싶으면 요런거 달아서 해두 될거같아여
단순 하드웨어 가속용으로는 꽤 괜찮을 것 같고,
녹화용으로는 NVENC가 지금 화질은 최강이라..
아마 외장으로 나오게 되면 퀵싱크 화질 보강은 좀 해야될 것 같긴해요
ㅋㅋㅋㅋㅋ 뻘짓연구소의 무궁한 발전과 뻘짓을 응원합니다
Xe Max요..? 이제 후속작으로 Xe ULTRA도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1 울트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어디서 고소당할듯
옛날 엔비디아 90처럼 울트라 듀얼칩으로 나오면 ㄹㅈㄷ
Xe Pro MAX ULT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 두개를 울트라퓨전으로 붙여서
7:19 인텔도 벤치마크 치팅하는 것 보니 gos가 작동되고있는지 한번 의심해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벤치마크 치팅일 수도 있고 (과거 라데온, 엔비디아도 3D 마크 치팅하다가 걸린 적 있었죠)
아니면 '연산만 빠르지, 그 빠른 연산을 게임 그래픽에 적용하는 능력 부족'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겜 돌려보면 같은 게임인데 암드나 지포스 글카에서 각각 '렌더링을 생략하는 오브젝트들'도 가끔 보이거든요.
과거 이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최고 전문이었는데,
요새 라데온 6천번대 부터 암드도 이 분야에서 상당히 치고 올라왔어요.
아, GOS 삼성은 쓰렉입니다
이걸 직접 구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아직은 개선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6:42 PC게임은 엔비디아에서 프레임이 압도적으로 잘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주 사용층이 엔비디아를 사용하니 타 제조사 그래픽카드에 대한 고려가 없이 개발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일례로, 오버워치나 GTA V,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등 PC와 콘솔 모두 같은 클라이언트로 제공하는 게임의 경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성능이 잘 나오거나, 엔비디아보다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PC 전용)을 자주 플레이하는데, 라데온 프로 W6600에 비해 엔비디아 GTX 1060쪽이 프레임이 월등히 높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PCIe 대역폭이 정상적으로 올라온 상태이더라도 내부적인 병목이 발생하는지 그래픽 사용률이 20~30%대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그에 비해 다른 콘솔 게임이나 동일 게임의 베드락 에디션(콘솔, PC, 모바일 기기 통합)의 경우 앞서 설명한 문제 없이 성능이 잘 나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동일한 사양에서, 윈도우(11)가 아닌 리눅스 시스템(아치 리눅스 2021년 8월)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그대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눅스 시스템이 윈도우 시스템보다 월등히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로 변인 통제 아래 실험해보진 못하였고 표본도 많지 않아(리눅스와 윈도우 모두에서 가상화 없이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만 드라이버가 그래픽 성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인텔 그래픽이 출시된다고 한들 큰 재미를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진짜 궁금했는데. 역시 뻘짓님! 최고!
i740이후 인텔 외장을 실제로 보는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당시에 은근히 잘 써먹던 vga였는데 말이죠
i740은 부두밴쉬랑 상대하던 카드여서 성능은 그냥저냥 3d가속만 되면 되는 시절의 카드였죠 ㅋㅋㅋ
있기만 하면 신세계가 열리던 시절이라 성능은 뭐 큰기대를 안했지만
저게 있으면 일단 모토레이서를 무리없이 돌릴 수 있었던
대학교때 pc방 알바했는데 그때 본체에 i740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제법 쓸만했었습니다
다른것 보다 궁극의 동영상 가속머신 이네요
AV1 8k를 돌릴 수 있는 카드로 더 싸게 풀리면 저사양 컴에서 은근히 쓸꺼 같네요.
예전 인텔 i740 이 기억나네요...PC방 초창기에 사용하던 그래픽카드중 하나였죠...부두, ATI, S3 세비지, 리바TNT, 매트록스 이런 제품들이 생각 나네요~
2:38 분해하지말라고 x표 스티커 붙여놓은 나사를 망설임 없이 바로 풀어버리는 뻘짓연구소 클라스!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한 가격이 10만원 이하로 가서 레트로 게임들 용도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겠네요. 근데 그때쯤이면 GT1030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장점이랄께 별로 없네요
오늘도 좋아요 꾹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경쟁은 언제든 환영이야
오늘도 최적화 잘되어있는 수염자국 잘 보고 갑니다
04:00 이건 원래 외장그래픽카드엔 바이오스(UEFI) 기동시에 로드되는 GOP 드라이버가 롬에 들어있는데, 인텔 GPU의 경우는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인텔 메인보드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AMD는 못씁니다.
GOP 드라이버 관련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오오 드디어 나왔구나
뻘짓님 볼때마다 몸이 커지는건 기분탓인가요?ㅋㅋ
영상잘봤습니다~
인텔 그래픽 카드는 1998년도에 출시했던 i740 칩셋을 이용해 삼성에서 제작했던 '보나파이드' 생각이 나네요. 이젠 삼성에서 컴터는 만들어도 그래픽 카드는 만들지 않으니.. 어쨌거나 인텔이 성능은 잘뽑아내서 그래픽 가드 대란 속에서 가성비가 출중한 하나의 선택지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AMD시스템에 연결했을때 인텔 그래픽카드 출력에서는 먹통이었잖아요. 이 때 내장그래픽 출력이든 별도의 다른 그래픽카드 출력에 연결해서 부팅은 되는지 확인해주셨으면 했는데 이게 살짝 아쉽네요. 만약 부팅이 됐다면 이걸 디코딩이나 인코딩용으로 쓸 수 있는지도요. amd 시스템 사용자들에게 가장 부족한게 동영상 코덱 지원인데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거든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살 엄청 찌셨네요;;; 어마무시하게 찌셨는데 ㄷㄷㄷ
드디어 나왔군요 ㄷㄷ
대리체험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넘어가는걸로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
amd 시스템에서 코덱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네 했는데 구동이 안되는군요 ㅋㅋㅋ
구글링 해보니 공식 지원은 9,10세대에 core 시리즈 cpu에 b460, b365, h310c 만 지원 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인식 상태가 와리가리 했던거 같네요
오 공식 지원은 상당히 구형? 이군요.
Arc 시리즈 기대되네요
제가 예상했던 것 두가지는 프로토 타입이니 만큼 하드웨어든 드라이버든 문제가 분명히 있을 것이란 예상이 첫번째고 그걸 뻘짓님이 사실 거라는게 두번째였습니다
구형 AMD그래픽 쓰는 사람들한테 동영상 코덱 지원용으로 쓰면 될 것 같긴 한데말이죠. 일부 사람들이 플루이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를 플루이드모션용으로 굴리듯이요
문제는 인텔 CPU만 인식되서 호환성이 구리다는게...ㅠ 11세대 CPU부터는 내장그래픽 활성화해서 쓰는게 좋고 F버전에 반쪽짜리 AV1코덱지원인 글카 RX6600이상쓰면 저거달아서 AV1 8K 60P 동영상가속용으로 써도될듯..
뻘짓님 싸랑해용
설마 샘플 일찍 구하셨나 했는데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
닉값은 항상 해주는 형
그냥 내장 그래픽 정도 수준의 외장 그래픽 카드면 정말 외장하드마냥 USB 같은 외부 버스만 꽃아서 쓸 수 있는 그런 그래픽 카드도 나오면 좋겠네요 일반 노트북인데 일반 노트북 보다는 좀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때 잠깐 꽃아서 쓰고 하는 식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인텔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인텔이 성능도 성능이지만 초가성비로 좀 비벼봐야 될거같은데 기대해봐야 겠네요
5:00 여기에 나오는 프로그램은 어디서 다운로드 받나요?
온라인 스트리밍 가속은 어떤가요? nvidia의 nvenc에 필적하는 그래픽카드인지가 궁금합니다. obs 유저로써 그래픽카드가 너무 비싸거든요. 게임도안하는데..스트리밍용으로 구할만한 그래픽카드가 1650super가 최저입문용인데...가격이 넘 올랐네요...
사실 채굴 + 수요 쏠리는 시장에서 시험삼아 내보기에는 괜찮았는데 요새 채굴열풍도 예전 같지가 않아서... 정말 이대로 나오면 특가로 팔아도 모르겠는데요 ?
게임은 기대하지 말고 동영상 디코딩만 봐야하겠네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더욱더 많은 회사들끼리 경쟁해서 성능은 올라가고 가격은 떨어지는 좋은 현상이 일어나기를 빌어봅니다... ^^
드디어 나왔구나 하고 호다닥 왔는데 머리가 띵함
첫 시작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중요한데 과연, 플래그쉽의 제품이
어떤제품 위주로 형성이 될지가 궁금함~
엑시노스 동영상은 언제 나오는건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는 왜 뻘짓처럼 뻘짓을 보고있을까 오래사시겠어요 얼굴이 복스럽네요.....그래픽카드봐야지,,,,,,,,
인텔이 요즘 투자하고 있는 자율주행차가 cpu보단 gpu가 효율이 좋아서 어쩌면 gpu를 낼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현실이 될줄이야…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성능 테스트 하실때 좌측 상단에 해상도,사양,프레임, 클럭 등 표시되는 정보창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th-cam.com/video/tXV444WLhLM/w-d-xo.html
이 영상에 모두 나와있습니다...!
@@BullsLab 오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고사양으로 PC를 맞추니깐 저도 숫자가 궁금해져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헐.. 애프터버너군요. UI가 미묘하게 다르길래 다른건줄 알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ㅋㅋㅋ 데탑에 고사양게임등으로 뜨거워 졌을때 작은 냉풍기를 공기 빨아들이는 부분에 가져다 대두면 냉각 효율이 생길까요??
항상 테스트 영상볼때마다 궁금한것이, 오버워치나 롤같은 게임도 gpu가 거의 100프로 사용이 되네요? 특히 롤같은경우는 제 1060으로 30프로도 사용을 안해서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지라 혹시 그래픽 사용량 늘리는 무슨 방법이있나요?
그래픽카드 다르다고 그래픽이 깨지다니 이야 이게 얼마만에 보는 장면이야(?)
amd나 엔당이나 글카때문에 그래픽 깨지는 일은 못본지 한참된거 같은데 옛날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지켜봐야겠네요
어머 지금까지 구독도 안하고 있었어요
5:18 좋아요
내장그래픽 칩셋으로 만든 외장 그래픽카드라... 램이 부족할 때 저거 달아서 쓰면 내장그래픽이 먹는 메모리를 아껴서 그만큼 램 용량을 늘릴 수 있다 뭐 그런건가?
인텔CPU PC만 사용가능한거보니 내장그래픽 없는
F버전 CPU용으로 나온거같네요.
참고로 저거 안사도 외장그래픽카드만 달면 메모리 다시 늘어나고 메모리부족하면 저거 살돈으로 램사서 용량 늘리는게 더 좋을거같습니다.
@@khg2mx 그러게요. 그돈으로 램을 사서 달아버리면... (설마 그래픽카드가 램보다 싸다거나...?)
@@JW-7 호환성이나 드라이버가 개선안되면 재고 많쌓이고 싸게 풀리겠죠..ㅎㅎ
코인채굴 그래픽대란 터지면서 꼽사리껴서 끼워팔기하려했던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ㅋㅋ
아크는 노트북에 전용 고성능 그래픽칩셋이 들어가서 주옥같은 그래픽 드라이버 충돌을 그만봐도 된다 한다면...내년이나 내후년쯤 집에 노트북들 싹 갈아엎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메인인 iris Xe보다 0:56에 나온 mDP 12개짜리 그래픽카드가 눈길이 가네요ㄷ
ㅋㅋㅋㅋ 저게 RX 570이에요
3:34 이게 이 영상에서 가장 큰 반전인듯
드라이버 문제는 뭐 암드 엔비디아 둘다 문제있는게 많이서.. 암드는 특히 더 심한편이기도 하고 가격만 뭐 적당하게 나온다면 그래도 살거같네요 ㅋㅋ
저는 못쓰겠네요 ㅜㅜㅜㅜ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래요)
롤에서는 GPU를 다 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오히려 CPU 사용량이 많은 걸로 보아 GPU driver 쪽 오버헤드로 보이네요.. 오버워치에서도 FPS 대비 CPU를 좀 더 쓰는 것처럼 보이고요...드라이버 최적화가 필수일듯...
엔비디아에서 독점하는것보다 경쟁하는게 좀 더 좋죠 소비자입장에선
7:17 위에 성능 보는 프로그램 이름 뭔가요?
5:53 4배속 아난가요?
예상되었던게 AMD도 드라이버 최적화 안되어서 벤치와 실성능에 괴리있다는얘기가 최근까지 있었으니까요
그것보다도 문제는 출시가 너무늦는다는겁니다. 채굴붐이 꺼져서 GPU 부족사태가 해결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급이 풀리면
당장 성능이 안나오는 GPU를 소비자들이 선택할리가 없습니다. 1월에 나왔으면 정말로 빈집털이가 가능했을겁니다
저거 하스웰 같은데에서 작동 할까여..? 960 2기가 짜리가 슬슬 죽어가는 느낌인데, 시스템 통으로 바꾸기는 좀 부담되는데..
보급형의 인텔! 글카가 되려나요 드라이버가 좀???
GPU탭에 Unknown #### 는 프로그램 상에서 종종 이름을 못불러오는건 프로그램 버그같아요. 제가 사용중인 내장, 외장 혼합된 노트북에서도 저 프로그램에서 같은 버그가 일어나요.
오이오이 마지카요~
경험은 무시 못할 듯 합니다. 아마 당분간 드라이버 문제부터 시작해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듯!!
Amd에서도 됬으면 유튭용으로 하나 사는건데 아쉽네요
차라리 1슬롯 쿨러를 달았으면 보조적 용도로 더 쓸모있을 것 같네요. 물론 쿨러 갖다버리고 달면 되지만!
역시 뻘짓이여
수고많으셨습니다
참 시기하긴하네요 ㅎㅎㅎ
옛날 nVidia 대응한다고 내놓은 3D 라데온 Rage 이런거 느낌이네...
인텔에도 정식 외장글카가.. 그런데 이미 엔비디아나 라데온이 시장 점유율이 대부분 높은 상황에서 인텔이 낄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의외로 인텔이 그래픽카드 점유율이 상당합니다...
바로 내장 글카 때문이지요ㅋㅋㅋ
@@곽정규-y7k 내장 그래픽카드를 기준으로'만' 보면 인텔이 가장 높긴 하죠 ㅋㅋ
Cpu 와 시너지를 내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 하이엔드급은 아니어도 미들레인 점유율은 꽤 땡길 수 있을 것 같네용
그래서 첫출시때는 가격을 싸게 풀수도 있죠
이 형.... 손이 점점 두꺼워 짐...... 아..... 나도 그렇구나..ㅠ.ㅠ
예전에 노트북으로 롤할때 그래픽카드가 롤을 인식 안해서 일을 안해서 프레임이 안나온적이 몇번 있었는데... 비슷한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갑자기 이거 보고 8k 영상 찾아 봤는데 4k는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데 8k로 전환하니까 렉 먹네요
그카는 RX 6600인데 원래 이 그카가 8K를 못 돌리는건가요? 아니면 그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 일까ㅓ요?
8k동영상 출력 시키려면 모니터와 연결되는
케이블도 그걸 받쳐줘야 합니다
근데 8k 모니터가 없으시다면 굳이 8k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던힐-s4o 4k나 8k나 구분 못하는 떵눈이라 8k 없어도 큰 문제는 없어요
그냥 한번 해봤는데 안되길래 댓글 남겨봤어요
8K 60프레임 짜리 보셨나요?
RX 6600은 8K 30프레임 영상까지만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합니다
저게 퀵싱크 기능 지원하고 값만 약간 저렴하면 작업용으론 꽤 괜찮을거 같은데
정말 궁금했는데 돈주고 사기엔 아까워서 구경만 했던걸.. 여기서 다뤄주는군요
5:14 오늘은 좋아요가 눌린www
제품 나오는건 좋지
안녕하세요. 혹시 2160p 화질을 올리기 위한 모든 조건의 최소 요건을 알수 있을까요? 제 그래픽 카드는 3열 colorful 3060 oc lhr 모델입니다.
인텔 최초 외장 그래픽 카드는 i740 칩셋을 쓴 제품입니다.
1990년대 말에 출시했었고, 저가라인은 뭐 나름 선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잘못된 정보이니 수정을 하시는 것이..
영상 말미에 인텔의 첫 외장그래픽이라고 하셨는데
인텔의 외장그래픽은 i740 이 처음입니다
모르시지는 않았을거같은데 깜빡하셨나봐요
0:06 뭐지? 벌써 나오는건가? 했는데 낚였다... 팔딱~ 팔딱~
인텔은 원래 엿날부터 그래픽 드라이버 지원이 곶곶했죠... 윈도우 바뀔때면 내장그래픽 드라이버 미지원 배째기도 했구요
0:57 아 이건 뭔가요ㅋㅋㅋㅋ
제가 이거보고 테스트해서 정말 놀랐던게...
인텔 Iris Xe 디코딩 성능이 엄청나단거였네요..
i9 12세대 ASUS 제피러스 M16 노트북에서
8K 60f 유툽 영상 재생시
1. Iris Xe : Video Decorder 40~60% 사용, 3060은 사용안함.. 그리고 decoder가 두개인지 작업관리자에 decode decode1 두개 보이고.. 그래서 인지 동시에 8k 60f 4개까지 거뜬히 돌리네요..
2. RTX3060(MUX스위치) : 영상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Video Decorder 70%이상이고 어떤 영상에선 100%로 8K 60f 영상 끊김. 4K에서 50%정도.. 한개도 겨우 돌림
당연히 3060이 잘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밖의 결과라 놀랐네요.. 3060은 게임성능쪽만 신경쓰고 영상 HW디코딩은 포기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