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lucent4209 그거 맞음. 근데 난.. 미실가고 나서 안 봄. 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난 여자인데.. 비담같은 남자 좋아하는데.. 근데도 미실간게 너무 가슴 아팠고 힘들어서 그런지 그 뒤로 그냥 둘이 디지기 볶고 사랑을 하든 의지를 하든 관심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심 김남길씨는 성우해도 좋을 것 같으심. 목소리가.. 진짜 진국임. 그 목소리 때문에 한 동안 비담 앓이 당했음. 이런 불여ㅅ.. 여시는 아닌데 이런 나쁜 매력덩어리 배우님아. 김남길씨는 여우야. 여우. 참 매력적이고 멋지심. 강동원씨의 그.. 군도 이후로 처음으로 김남길씨의 비담에게 앓이 당함.
사극에서 미실같이 매력적인 역을 아직까지 못봤다. 사패같기보단 본인의 꿈을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본래의 감정을 절제하고 항상 미소지으며 사람들을 슬하에 두고 휘두르는데, 결국 신분과 그로인해 좁혀진 시야에 막히고...,, 그러다 마지막엔 연모하는 신라를 위해 스스로 물러나는 모습이 너무 완벽했음 정말 자신의 꿈만 바라봤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정말 멋졌고 안타까웠고 기억에 오래남는 캐릭터임.
2009년 드라마를 이번에 정주행했는데 진심 고현정에 푹 빠졌음...왜 미실은 왕이 될수업쒀 이러고ㅋㅋㅋㅋ고현정 죽을때 진심 슬펐음ㅠㅠㅠㅠ다른 장면도 다 대박이지만 자길 만만하게 여기는 춘추한테 당하는 척 해주다가 내가 니 가족 다 죽였다면서 날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고 모든걸 걸고 덤비라고 했던 장면이 진짜 대박이었음...물론 다른 장면도 다 대박이지만ㅋㅋㅋㅋㅋ분명 악역이고 잔인한 인간이고 그런데 그 황후라는 목적 하나 보고 달려가는 모습이라던지 덕만을 보고 부러워하는 모습이라던지 내가 본 캐릭터 중에서 손에 꼽히게 입체적인 인물같음...
그래봤자 역사 속의 왕권 강한 진평왕이 가만 안 두고 갈기 갈기 찢어버렸을 왕이라 가정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주제 넘게 나서지 말라는 경고도 들었을거 같고요 정통성 부족해서 끊임없는 내전으로 결국 신라 망했겠죠 미실 띄워주지만 역사에서 한 거 없어서 선덕여왕보다 더 끊임없는 굴욕 맛보겠죠 애초에 쿠데타를 일으킬 명분도 아무것도 없어서 망하는건 한순간이겠죠 백성을 단 한번도 위하지도 않았으면서 여왕을 꿈꾼다는건 코웃음 칠 이야기겠죠 그럴 위인도 아니긴 합니다만 진성여왕보다 형편 없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실은 독보적인 캐릭터에 숨도 못 쉬게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한 순간이라도 눈을 못 떼게 만드는 고현정의 대작 눈썹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모든 걸 표현하고 찰진 딕션으로 어떤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도 모자를 만큼 뛰어난 흡인력있는 연기, 기립 박수를 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드라마 미실!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인생의 최애 드라마! 또 다른 대작으로 컴백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고현정님 사랑합니다!
소설판보다 이 결말이 개인적으로 훨씬 나은 거 같음ㅇㅇ거기선 비담이 마지막으로 미실한테 어머니라고 하고 미실은 자기가 비담한테 남길 건 이제 본인을 따르던 사람들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기 대신해서 왕이 되어달라고 하고 비담 손에 가는데 그것보단 저 결말이 훨씬 담백하고 깔끔해서 좋은 듯
6:30 너무 연기를 잘해서 성골 아닌게 내가 다억울함ㅋㅋㅋㄱㅠㅜㅠㅠㅠㅠ
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
고현정의 저 나긋하면서 표독스러운 표정이 진짜 킬포인듯
입은 웃고있지만 눈으로 죠빱섀끼ㅋ 이러는것같아
개멋있어ㅠㅠ
죠빠ㅅㅋ ㅋㅋㅋㅋㅋㅋ 아 님 덧에 욱어엔요
죠빱새끼 ㅎㅎ 좃밥도아니고 죠빱 ㅋ 열받은게 지대로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해 ㅋㅋㅋ 말할때 웃으면서 말할때 예의를 갖추어서 말은 하고있지만
눈은 죠밥섀끼였어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조빱새끼 ㅋ ㅋ웃음 감사해요
고현정 미실연기는 선해보이면서 악해보이다가 중후해보이다가 어려보이기도 하는게 진짜 대단한것 같다 또봐도 또 감동임
ㅠㅠ맞아요 남자는없는 여자의감정
대장금이랑 선덕여왕 작가님이 동일인물인거 알고 든 생각은, 저 작가님은 여성에 진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역사에 딱 한줄 적혀있는 여성들로 저런 상상을 할 수 있냐는 거지
대장금은 김영현 작가님이 쓰셨고, 선덕여왕은 김영현 작가님과 박상연 작가님이 쓰셨다네요. 이 두 작가님이 퓨전사극을 잘 쓰시기로 유명하다네요. 육룡이 나르샤도 이 두 분이 쓰셨다고 합니다.
@@마라나타주예수여어서 육룡이 나르샤랑 뿌리깊은 나무까지
미실은 역사에 안 나오고, 위서인 필사본《화랑세기》에는 메인 인물입니다. 한 줄 수준은 아닙니다... 대장금은 애초부터 장경왕후 윤씨의 출산에 참여했던 의녀였고요.
@@장세영-p8w ㄹㅇ 대체 어디서 뭘보고 화랑세기에 미실 이야기가 단 한줄 적혀있었다는 헛소리들을 해대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생부터 죽음까지 모든 미실 일대기가 다 나와있는게 화랑세긴데 (물론 위서긴 하지만)
옛날에도 여성 전문 사극 만들던 작가님이 계셨음 정하연 작가라고... 장녹수, 왕과 비(인수대비가 주인공), 명성황후 같은 굵직한 사극 많이 만드셨는데
오죽하면 미실 최후의 장면 나간 다음날
지금까지 드라마 미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나올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
고현정님의 내공 깊은 연기는 지금 하이라이트로
봐도 그저 소름 돋을 뿐이네요. 멋집니다.
그 말은 다른배우 낮추는 말이다
난 이요원이 최고였고 아역부터 마지막화 꿈까지 완전 몰입해서봄
@@상자-t8d 개개인은 그런데 대부분은 미실이었음. 미실 죽고 난 뒤로 시청률 뚝 떨어짐.
@@용가리-x3l 떨어진 시청률을 그나마 마지막에 비담이 멱살잡고 올림 ㅋㅋ
@@serenlucent4209 그거 맞음.
근데 난.. 미실가고 나서 안 봄. 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난 여자인데..
비담같은 남자 좋아하는데.. 근데도 미실간게 너무 가슴 아팠고 힘들어서 그런지 그 뒤로 그냥 둘이 디지기 볶고 사랑을 하든 의지를 하든 관심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심 김남길씨는 성우해도 좋을 것 같으심. 목소리가.. 진짜 진국임.
그 목소리 때문에 한 동안 비담 앓이 당했음. 이런 불여ㅅ.. 여시는 아닌데 이런 나쁜 매력덩어리 배우님아.
김남길씨는 여우야. 여우. 참 매력적이고 멋지심. 강동원씨의 그.. 군도 이후로 처음으로 김남길씨의 비담에게 앓이 당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고현정 미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미쳣넼ㅋㅋㅋㅋㅋㅋ
쥰나 웃기네ㅋㅋㅋㅋ드립의 발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쩔 ㅋㅋㅋ
아니, 왜? ㅋㅋ 왜 들리냐고 ㅋㅋ
그 누구도 연기해본적이 없었기에
더 대단했던 연기..
장희빈이나 명성황후같은 익히 알고있던 그리고 누군가 연기했던 자료가 존재하는 인물이 아니였기에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미실=고현정이라는 이미지가 생김
4:57 뭐 이런~거ㅎ 와.... 진짜 연기 최고
아니 뭐 이런걸 다..
4:57 개소름 미실 보면서 새삼 느끼는 건 캐릭터 해석을 참 잘 했다는 것임. 미실 캐릭터 진짜 잘 못 해석했으면 이상했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흔들림 없이 잘 해냈을까.
07:00 이 부분이 항상 가장 기억남
이미 시대의 주인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신분, 나이, 성별마저 뛰어넘는 새로운 꿈을 꾸는 미실에게 정말 전율했었음
사극에서 미실같이 매력적인 역을 아직까지 못봤다. 사패같기보단 본인의 꿈을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본래의 감정을 절제하고 항상 미소지으며 사람들을 슬하에 두고 휘두르는데, 결국 신분과 그로인해 좁혀진 시야에 막히고...,, 그러다 마지막엔 연모하는 신라를 위해 스스로 물러나는 모습이 너무 완벽했음 정말 자신의 꿈만 바라봤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정말 멋졌고 안타까웠고 기억에 오래남는 캐릭터임.
대장금 최상궁
해외로 넓히면 왕좌의 게임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비슷한 포지션에 연기력이 만만찮던데… 근데 거기는 너무 매운맛이라..ㅋㅋㅋㅋㅋ
맞아요~~~~~!
궁예는 혹시 어때열???ㅋㅋㅋㅋㅋ
그건고현정이연기했으니그렇지
2024년에도 보러 옴. 그냥 주기적으로 안 보면 허전함...암만 연기 잘하는 배우들 인생캐 다 봐도 미실만큼의 아우라, 카리스마를 못 봄.
3:46 비담 이 대사 진짜 소름돋았다. 넌 언제죽는지 맞춰보라 하니까 옆에서 보고있는 왕보다 명이 사흘 짧다고 하니 죽일수도 없고 이건 최고였다.
그거 원래 있던 거임.
로마인가.. 어디 책에서 봤었는데 그거 다른 나라 이야기로 한 거라서 실망한 기억 있음.
@@용가리-x3l 있던 일화구나... 그래도 담대함이 미실의 아들이란 티가 나는 적절한 장면이었음
진짜 매년 재탕하는 내 인생 드라마
서로 왕위를 위해 지략과 책략으로 자강두천하는 두 여자의 숨 막히는 우당탕탕 신라쟁탈전
근데 이제 비담을 곁들인... 뭐 그런..
다시 없을 인생캐 미실...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 표현이 너무 적절해서 적어갑니다. 두 여자의 숨막히는 비담쟁탈전 근데 이제 비담을 곁들인…이걸 이길 표현은 없음. ㄱㅅㄱㅅ
자강두천이라기엔 덕만이 연기를 너무 못했고
당시 저 발성과 말투가 진짜 신선하고 강렬해서 첫방부터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 스타일의 연기를 대중에게 강하게 인식시킨 첫 연기자였지 않나 싶습니다.
작가분들이 미실 캐릭터 너무 잘쓰셨음..그걸 배우가 더 잘 살리고ㅜㅜ엉엉 1년 2회정주행하는 드마
선덕여왕 본방으로 봐서 진짜 감사했다.. 저런 캐릭터는 전무후무했는데 고현정언니 연기도 넘사벽이었음 빙의수준;;
미실 연기가 대박이었던게 얼굴 근육이 다 움직임..특히 눈썹도 연기하는게 대사 전달이 더 잘 되는듯...
덕만과 독대하던 장면이 빠졌네요ㅠㅠㅠ진짜 레전드.. 사다함을 연모하던 마음으로 신라를 연모하였다. 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 수 있더냐?
아 이게 저한텐 최고 명장면...
그동안 네놈들은 뭘했느냐 이것도 명장면
진짜 거기서 니가 뭘알아 이 대사에서 소름 ㅜㅜ
나 진짜 이 드라마는 절대 못잊어
1:49 이걸 어떻게 잊어
저 울망한 김유정... 그걸 안고 담담히 말하는 고현정... "너 때문이다" 진짜 못잊는다 진짜
nut, 때무니다
진짜 고현정님 연기는 선덕여왕에서 레전드를 찍었다
눈썹부터 눈 입 표정연기 하나하나가 정말 압권이였고
대사 하나하나가 포스와 부드러움이 느껴지듯 카리스마는 덤으로..
7번쨰 파트와 마지막 8번쨰 파트는 진짜 마음의 여운이 강하게 남았지..
천명이랑 덕만 태어날때 미실이 유리그릇으로 연주하던 것도 해주시지..
그거 진짜 극 중에서 압도적인 장면이었는데
유리잔 치다가 깨트리는 것도요 ㅠ
@@황대형 하 맞아요 진짜 ㅠㅠㅠㅠ
ㄹㅇ 그게 최고 명장면인데... 몰입도 미쳐
th-cam.com/video/5kD5Z5RLl4s/w-d-xo.html
저도 그장면 엄청좋아해요ㅋ
고현정 인생캐 인생작 진짜 같은 배우들이 보고도 감탄할거같음
고현정의 빛나는 눈, 부드러운 얼굴선, 투명하게 반짝이는 가지런한 이,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우아하고 귀티나는 아우라... 진짜 감탄스럽다
투명하개 반짝이는 이빨은..무엇?!! 희고 반짝이는게 아니라 투명..ㅋ
@@BSjung1
남의 표현 지적질 하기 전에 맞춤법과 뜻을 공부하시오. , . 기본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구먼.
2009년 드라마를 이번에 정주행했는데 진심 고현정에 푹 빠졌음...왜 미실은 왕이 될수업쒀 이러고ㅋㅋㅋㅋ고현정 죽을때 진심 슬펐음ㅠㅠㅠㅠ다른 장면도 다 대박이지만 자길 만만하게 여기는 춘추한테 당하는 척 해주다가 내가 니 가족 다 죽였다면서 날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고 모든걸 걸고 덤비라고 했던 장면이 진짜 대박이었음...물론 다른 장면도 다 대박이지만ㅋㅋㅋㅋㅋ분명 악역이고 잔인한 인간이고 그런데 그 황후라는 목적 하나 보고 달려가는 모습이라던지 덕만을 보고 부러워하는 모습이라던지 내가 본 캐릭터 중에서 손에 꼽히게 입체적인 인물같음...
표독스럽지만 행동거지가 부드럽고 간사하지만 기품이 넘치며 잔인하지만 인간미가 많았고 가슴이 욕망으로 가득 찼지만 마음깊은 곳에 여린 순정을 간직한 여자였다
살짝 웃으며 ..내 사람은 절대 그럴수 없어…
드라마 초기 미실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 시킴 ..
선덕여왕은 매번 정주행해도 감회가 새로워요ㅜㅜ
모든 캐릭터의 입장이나 가치관,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져서 다 매력적이에요..
진짜 중요한 캐릭터들은 영상 하나씩 다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화랑세기에 한줄 적혀있는 미실이라는 인물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작품...
한줄은 아님…
화랑세기에 미실이 권력자라고 나와잇음 완전 상상이 아니에요
@@wondyland 그럼 몇줄인가요?
@@seuk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k63 여러줄
@@MrApple9806 세고 오느라 수고 많았어
아휴 진짜 선덕여왕에서 고현정 연기는 하나의 예술 같음. 순간적으로 확 몰입되게 만드는 흡입력...
다 봤고 대사도 익숙하지만 이따금씩 생각나서 찾아 보게 됨. 멋있다..
7:05 챕터 이름 "예, 예, 예." 인거 정말... 와.....
미실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무리 잘나고 뛰어나도 태생이 안 받쳐주면 결국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 그런것 때문인건가... 미실이... 정말 여왕이 되었을면 어땠을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이 아낌없이 빼앗는거라 말하는 사람이 군주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히카리_ya 남자나 진골 놈들은 잘만하는데 여자고 진골이 아니라 이렇게 ㅈㄴ따지는게 개빡치네
성골이 아니래도 미실이 황후가 아닌 왕을 노렸다면 가능했었음. 다만 태생의 한계로 그 꿈을 꾸지 못한것
그래봤자 역사 속의 왕권 강한 진평왕이 가만 안 두고 갈기 갈기 찢어버렸을 왕이라 가정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주제 넘게 나서지 말라는 경고도 들었을거 같고요 정통성 부족해서 끊임없는 내전으로 결국 신라 망했겠죠 미실 띄워주지만 역사에서 한 거 없어서 선덕여왕보다 더 끊임없는 굴욕 맛보겠죠 애초에 쿠데타를 일으킬 명분도 아무것도 없어서 망하는건 한순간이겠죠 백성을 단 한번도 위하지도 않았으면서 여왕을 꿈꾼다는건 코웃음 칠 이야기겠죠 그럴 위인도 아니긴 합니다만 진성여왕보다 형편 없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jessicakim5534 실제 역사 속 미실은 드라마만큼 능력있는 인물이 아니었음. 그니까 드라마처럼 이정도의 능력있는 인물이라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시뮬레이션 돌리는거 가능함
선덕여왕 1부의 부제목은 대하 드라마 미실, 2부의 부제목은 대하 드라마 비담임.
미실은 독보적인 캐릭터에 숨도 못 쉬게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한 순간이라도 눈을 못 떼게 만드는 고현정의 대작 눈썹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모든 걸 표현하고 찰진 딕션으로 어떤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도 모자를 만큼 뛰어난 흡인력있는 연기, 기립 박수를 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드라마 미실!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인생의 최애 드라마! 또 다른 대작으로 컴백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고현정님 사랑합니다!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았던 저때의 미실을 많이 사랑했던 1인.
고현정은 정말 보라색이 잘 어울려
미실의 자존심이 파삭 무너지는 순간들, 어린아이처럼 혹은 간교해보이듯 신난 표정연기 너무 좋아했어요
내 인생캐릭터....미실을 뛰어넘는 캐릭 본적이없어요..
김유정 쪼꼬미시절 귀여워😘
미실 고현정언니랑 삼순이 김선아 언니는 다시 없을 캐릭터임
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들👍
몇번을 다시봐도 또다시 빠져드는 미실 고현정의 압도적인 표정연기와
아~아~아~아~배경음악 짱!!!
시대의 이름을 갖는다는 것...7:00
온 몸을 온 마음으로 부딪쳐 상대하겠다.
주인이 되기 위해서...크으 멋있다. 20:00
나 예전에 선덕여왕 방송할때 보면서
진짜 미실한테 감정 이입 너무 많이 해서
미실이 진짜 성골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정도로 고현정 연기에 빠져있었음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시대입니다
대사 지린다...
아직도 선덕여왕 옛드꺼 계속봄 ㅋㅋㅋ
역대급 매력적인 빌런
고현정 미실 연기 너무 잘했어요ㅠ 14년이 지난 지금도 잔 깨는 연기를 잊을 수가 없어요.
2:00 김유정 완전 애기 때네ㅋㅋㅋ
내가 하다하다 2021년까지 정주행해서 일본판 스토리북까지 샀네. 나의 드라마 덕질의 시작이 되는 드라마
미실이라는 캐릭터 만들어준, 그런 서사를 만들어준 작가님과 그걸 아주 입체적으로 표현해주신 배우님, 그리고 모든 제작진분들 연출 음악 의상 모두모두 최고였어유 ㅠㅠ
소설판보다 이 결말이 개인적으로 훨씬 나은 거 같음ㅇㅇ거기선 비담이 마지막으로 미실한테 어머니라고 하고 미실은 자기가 비담한테 남길 건 이제 본인을 따르던 사람들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기 대신해서 왕이 되어달라고 하고 비담 손에 가는데 그것보단 저 결말이 훨씬 담백하고 깔끔해서 좋은 듯
와..소설판 결말 너무 멋없네요 ...고현정미실이 진리구나
보통 이런 길고 깊은 대하사극은 소설이 나은 게 많은데 고현정의 연기 덕에 선덕여왕은 드라마가 넘사벽이네
고현정 얼굴은 혼자 화면에 나올 땐 평범하게 보이다가, 다른 여배우와 화면 비교 됐을 때 진짜 예쁘구나 새삼 확인하게 된다. 정말 청순하고 똘망똘망하고 인상이 환하고 모난 데가 없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얼굴이다. 표정을 사용하여 연기하는 천의 얼굴이다.
엄마의 바다 보면 고소영보다 예쁨 ㅎㅎ
고현정 드라마를 정주행해서 다 봤는데 정말 연기를 넘넘 잘 하더라 고요 우아한 포스와 부드러움과 강함의 매치있는 카리스마도 있고 딕션 또한 좋고 사람을 매료시키는 치명적인 그 무언가가 고현정 한테는 분명하게 있어요 다른 배우들 하곤 어나더레벨이죠
평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정거장에서 봐야 평범해보일라나?
@@ysa5343 평범은 아니죠 그 미모와 아우라를 잘 모르셨네요^^
화면에선 이상하게 부하게 나오시는 데 실물로보면 (물론 입금되셨을때) 전혀 그런 느낌없고 확실히 미인이라고함
2009년도였고 이요원의 왕이될 떡잎 연기도 고현정의 실세 한 나라의 1인자, 권력자 연기도 처음나온 캐릭터였기에 박수갈채 받은만큼 욕도 많이 먹었다. 그러나 지금은 십년도 지난 팬들이 아직도 정주행 하는 지경. 둘의 연기는 최고였다
오잉 이요원은 욕먹은 거 기억 나는데 미실은 초반에만 사람들 반감? 좀 있다가 몇화 뒤에 욕은 쏙 들어 간 걸루 기억하는데...
스스로를 3인칭으로 말하는 사람 중에 유일하게 멋있는사람
고현정 배우님 연기 다시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ㅜㅜ 난 그 드라마 연출 믿을 수가 없다
솔직히 고현정의 아우라도 너무 멋있고 대사도 쌉멋있음 버릴 대사가 없음
진짜 여 인생케중 최애 역대급 케릭터.. 미실.. 10년지난지금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고현정 저 특유의 눈빛과 표정이 진짜 소름끼친다... 너무너무 특이하고 난생 처음 보는 표정과 분위기임............. 미쳤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저 쿨하게 인정하는 거 요즘 성공한 여성들한테서도 보기힘든 태도다... 그것을 어떻게 저렇게 위화감 없이 ㅠㅠ 아무리 봐도봐도 경이로운 연기다... ㅠㅠ
3:46 대사 ㅋㅋ 와우 ㅋㅋㅋㅋ현명하다 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연기력~ 봐도 또 봐도 대단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표독하지만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무서운! 진짜 미실 ♡
와 24년에도 보러왔어여
미실의 연기는 진짜 보고 또봐도 새롭네여
캬아~ 참 또 감탄 또 감탄
아 누가 선덕여왕 몰아보기 5시간짜리 만들어줄 사람 없나요? ... 미실언니 보고싶어서 정주행했던 드라마.. 근데.. 지금 다시 정주행하라고 하면 힘들것같아.. 체력 고갈이야. 누가 제발 특집편좀 만들어주라 제발~~
여기 선덕여왕 6시간으로 편집한 거 있어요. 진짜 예전 선덕여왕 추억 제대로 느꼈어요!!! 👍
th-cam.com/video/eR_xAnEBqAE/w-d-xo.htmlsi=aXVJLVgpilt4mnnJ
7시간짜리 나옴!
아 진짜 고현정 최고다......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앞부분 자꾸 돌려보게 됨
고현정은 연기의 신이야 아냐 이건 연기 수준이 아니야...빙의라고...
고현정씨 연기는 지금봐도 압권이네요
표정,대사, 외모등,~ 뭐하나 부족함이 없네요
고현정씨 최고입니다~~☆☆☆
00:14 nut 때문이다 ㅋㅋ
가스라이팅!
ㅋㅋㅋ 개웃기네
이걸보던 고등학교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수능 군대 ㅅㅂ ㅋㅋ 난 미래로 간다 ㅋㅋ 드라마하나때문에 ㅋ
전 초딩때네요
요새 쇼츠에 자주떠서 여기까지 흘러왔는데 미실 죽는 장면에서 진짜 끝인게 실감이 안나서 그때도 이렇게 유튜브로 미실 찾아보던게 생각나네요 ㅠㅠㅠ 시간지나서 이렇게 모아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입체적인 캐릭터로 고현정이 참 잘 만들어내고 연기한거 같다,,,그냥 악하기만 한 캐릭터 연기보다 훨씬 어려웠을듯
아진짜예쁘다ㅜ연기갑..
선덕여왕 판권 넷플에 팔아라 엠비씨야 저걸로 돈 오지게벌고 k드라마 극찬할텐데…
선덕여왕 넷플에 뜨면 고현정 김남길 월드스타됨 ㄹㅇ
한국 전통 사극은 잘 안뜬다.. 우리눈에 재밌다고 양놈들 눈에도 재밌진 않아
@@자비스얜 바보구나…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대장금 아직도 미친듯한 인기다
처음부터 명대사를..🤭
이상하다… 5:25 미실이 비담하고 있는 장면에서 분명 웃는데 속은 우는 느낌… 미실에게도 엄마라는 죄책감이 그래도 자리했다는걸까… 그래도 끝끝내 어미로서가 아닌 세주로서 갔으면서…ㅠㅠ
고현정씨의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데...작품 좀 많이 찍어주세요. 보고싶습니다.
미실땜에 2008년에 미쳤었지 내가....ㅠㅠ 지금봐도 설레
마지막 죽음 전에 설원공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 그게 없네 ㅠ
그게 진짜 찐임...
마지막 장면은 진짜... 소름... 너무 아름다워요
미실 연기 진짜 대박이였죠
하 이 새벽에 또 보러 왔네…. 벌써 몇년째란 말이더냐… 고현정.. 미실.. 넛 때문이다….
내가 봤던 모든 드라마 사극을 통틀어 선덕여왕 고미실은 올타임 레전드라고 봄..아직도 생생하다 고미실은
미실........너무좋아❤
0:35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본 만화도 아니고 어떻게 눈알 모양에 감정이 담겨있놐ㅋㅋㅋ
우아하고 소름이 돋는 연기
덕분에 선덕여왕 눈물 흘리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내 생에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걸크러쉬 캐릭터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실이 가장 걸크러쉬였음. 검쓸줄 알아, 매력적이야, 영리하고 음흉하면서도 절대 대의를 잊지 않고. 그러면서 자기 잇속이란 잇속은 모든걸 이용해서라도 얻어내버리지..ㅜㅜ!!!
10:35 부터 고현정연기 너무 슬프다 ㄹㅇ 아들보는거같음
미실 나올 때가 가슴설레게 기다렸음
3인칭이 가장 안 귀여운 언니
현정이 누나 표정연기는 압권이었음
영상시작후 50초만 봤는데도 웅장하다 ㄷㄷ
이 드라마 실제로 볼땐 진짜 고현정밖에 안 보였음 ㅋㅋㅋㅋㅋ
연기력 미쳤다
어렸을때 봤지만 지금까지 최고의 빌런 여주인공 보다 미실이 잘 되길 바랬어요ㅜㅜ 안될껄 알면서도ㅜㅜ
2024에 봐도 띵작이고 미실같은 캐릭터가 없다 정말ㅜ
2:41 이음악!
와 너무 재밌다..... 12년이 지났다고
어렸을때 봤을때는 미실이 정말 악한 사람으로 봤는데 성인이 된 후 다시보니 미실이 불쌍하다는 걸 느낍니다 ㅜ
엥... 이해가 되고 똑똑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불쌍한건 잘 모르겠어요... 야욕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성골이 아니라서 불쌍하다는건가요?
불쌍보다는 안타까움 성골이 아닌 진골이라는 이유로 황후라는 자리 밖에 탐내지 못했던게 너무 안타까움ㅜㅜ
그냥 권력과 야욕에 미친 한 인간일뿐.
가진 능력은 대단하나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사용한게 아니라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희생시킨 권력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으로, 여자로, 어머니로도..
평생 한번도 행복한 적 없었을거 같은 삶
평생을 갖지못할 것을 갖고자..살아간 삶..
하지만, 모든 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 삶이겠죠
@@정쿠키-i7o 욕심이 사람을 잡아 먹은 것
진짜 재미있게 본 드라마...지금봐도 몰입해서 보는 명작..엠비씨 사극이여 돌아오라!
연기진짜잘함
와...고현정 진짜 예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