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간의 내용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법한 부분이 있어 정정하겠습니다. 4:11 "가요를 하는 분들보다 성악을 하는 분들이 장르 특성상 강한 고음을 내기가 더 어려운데, 원래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없던 성악가 분들도 이런 개념이 생기면서 고음이 더 쉽게 나오는것을 경험하는 분들도 많죠." 현재의 대중가요는 마이크를 사용하여 노래하지만 성악은 전자기기가 개발되기 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장르 특성상 강한고음을 훈련하는것이 더 어려운데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일부 성악가 분들 중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보다 수월하게 고음이 나오는것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글로 정정하려니 더 어렵군요..ㅎ 쉽게 다시 정리하자면 고음에 한계를 느끼는 일부 성악가 분들중 성구전환의 개념이 생기면서 생각보다 쉽게 한계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래에서쓰는 고음내는법 알려드림 이건 전문가가 아니므로 느낌으로밖에 설명할수없음 1.목에 힘이들어가지 않아야한다 2.배가 팽창시킨상태에서 명치쪽에 힘이들어가야한다 3.소리를 입천장 윗부분 비강쪽으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내되 콧소리로 빠지지않게 뒤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야한다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내려고 힘을빼면안됩니다) 4.노래 한마디 끝나면 숨을 빠르게 뱉고 다음소절 시작전 코와입을 이용해 빠르게 들이쉰다(남은숨을 뱉어주어야 숨이차지않습니다) 5.마신숨은 앞으로 뱉어주듯이 본인이 조절해서 한소절동안 일정하게 낸다 저음구간에서는 조금 많이 쓰고 고음으로 갈수록 숨은 많이 쓰지않는다 6.삑사리를 무서워하지않아야합니다 안내본 음역대소리를 내고싶으면 계속 도전해야합니다 무작정 데시벨만 크게 낼게아니라 음이점점 높아질수록 점점 힘들어질거같을때 앞의 방법들을 생각하고 조금씩 힘을 들어가게 몸에 익혀야합니다 진성고음은 노력에따라 본인 가성 옥타브까지 만들수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욕설이 난무하는 댓글을 발견했네요. 일단 비공개 처리 해놓았구요. 혹시 그 댓글의 캡쳐본이 필요하신 피해자 분이 있다면 이 메일로 본인의 유튜브 아이디와 함께 요청해주시면 캠쳐자료 첨부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질문이나 건설적 토의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지만 채널 성향과 관련이 없는 글이나 욕설이 난무한 댓글은 바로바로 차단 하겠습니다. 본 채널은 교육 정보채널 이기때문에 자기계발을 위해 진지하게 시청하고 질문하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 모두 상대방을 조금씩 배려할수 있는 건강한 댓글문화를 만들어 봅시다 👍
2옥라부터 3옥도 1초정도까지 음역대 올리는데 10년걸렸습니다 노래방만 다녔고 결정적으로 힘든날이 많아 그때마다 근처 노래방에서 2옥라 끄는노래 많이불렀더니 그뒤로 어느순간 딱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저는 노래할때마다 녹음 무조건하고 들어봅니다) 컨디션이 좋아서 2옥라가 끌어지나했지만 이틀 삼일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더 깔끔하게 내면냈지 예전처럼 삑사리나고 이러진않더라구요 그때 확신했죠 아 내가 음역대가 올라갔구나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발성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2옥타브 솔에서 라 사이가 발성으로 내기가 참 애매합니다.. ㅏ 발음을 속여서 ㅓ같이 내면 소리가 잘 나긴하지만 김범수나 전상근 같은 보컬리스트들을 보면 완전 열어서 발성을 하시더라구요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귀가 꽉차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발성은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인생 최대의 고난입니다;;
고음에서 ㅏ 모음을 속여서 ㅓ 같이 내셨다니 정말 센스가 있으신듯 하네요! 김범수 씨는 재능을 제외하더라도 오랜 발성훈련으로 자리잡힌 높은 성대 접촉률과 자연스러운 성구전환, 그리고 그것들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대단한 보컬리스트 입니다. 김범수씨와 같이 시원하게 밸팅된 목소리는 어떠한 비법이 있다기 보다 올바른 발성훈련을 꾸준히 지속해서 훈련했을 때 가질 수 있는 가창력 입니다. 다시말해 강한 고음을 낼 수 있는 발성관련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
선생님 성구전환 하는 방법 매우 잘 봤습니다 이제 이 성구전환을 노래할때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저는 습관을 잘못들여서 후두를 엄청 올려서 목이 금방 상하고 피로해지는 쥐어짜는 소리로 노래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성구전환 영상들을 보면서 진성과 가성을 낼때 후두가 말할때의 위치를 유지하며 발성해지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이 방법을 유지하면서 노래를 하고싶은데 고음을낼때 가성으로만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음을 낼때 진성을 어떻게 가성에 섞나요? 다른 유튜브 보컬트레이너분들 영상을 보면 가성에서 성대 접지가 필요하다는데 저는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관련해서 가르침을 주실수 있을까요?
가성은 강한소리로의 개발이 어렵습니다. 고음을 처음엔 가성처럼 가볍더라도 빈소리가 나지 않고 선명한 소리를 낼 수 있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죠. 이 포지션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소리에 조금씩 힘을 붙일수 있는 시도가 가능해 집니다. 예를들어 투수가 연습할때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히 던지는 제구 훈련 후에 구속을 조금씩 올리는 훈련을 하듯이 말이죠 :)
2옥 파솔라가 많은노래나 3옥레 근방이 많은 노래 부르기가 너무 버겁던데 훈련법이 따로 있을까요? 예를들면 김경호님의 나를 슬프게한 사람들이나 소찬휘님의 현명한 선택은 너무 부르기 힘들더라구요. 현명한선택은 제가 불러본 노래중에는 제일 어렵더군요... 근데 이것도 웃긴게 노래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김상민님의 유도 3옥 레가 많은데 부를만 하고 김경호님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도 상대적으로 부르기 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ㅎ 어떤곡은 어렵고 같은 높이의 어떤곡은 쉽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죠. 이건 매우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어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긴 어렵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보자면 첫번째, 특정 가수의 창법을 따라서 부르는 경우 입니다. 가수마다 각자의 색깔을 강하게 낼수 있는 창법을 구하는데 이를 따라내다보면 어떤곡은 잘 되고 어떤곡은 잘 되지않는 경우가 있죠. 두번째, 멜로디의 진행 방식에 따라서도 곡이 쉽고 어렵고가 나눠지는데, 어떤곡은 멜로디가 높지만 단순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곡은 낮은 음부터 높은 음까지 왔다갔다 하는곡도 있습니다. 이 외 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곡에 따라 가창법을 바꾸는 것 보다 발성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톤과 가창법으로 노래할 수 있다면 모든 곡을 같은 톤으로 노래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PS. 발성훈련은 장르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장르를 떠나 모든 싱어분들의 최종 목표는 자유롭게 노래하는것이기 때문이죠.
전 3옥도 3옥레 까지 나오는것 같은데 2옥시가 좀 빡세내요. 삑사리가좀 나내요. 파사지오 구간이라 그런가... 이수형 노래 중에 op.02 노래인데. 갑자기 한옥타브 점프해서 그런거같기도 하내요. 후 어렵다 어려워. 그것보다 완창하기가 어렵내요................................. 한소절한소절이 힘듬. ㅋㅋ 힘이 쭉쭉 빠짐. ㅋㅋㅋㅋ 그리고 3옥 솔파? 한순간에 내지르면 올라가긴하는데 진성보단 가성소리가 더 많이 섞여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대로 연습하면서 조금씩 가성의 비율을 줄이고 진성의 비율을 늘리면 될까요?
타고나면 분명 유리한면이 많지만 타고나지 않아도 뚜렷한 표현방식이 있다면 누구나 음악을 잘 할수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는 보다 자유롭게 노래하기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발성훈련을 하며, 그로 인해 더 다양한 표현을 할수 있게되는것은 팩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성은 톤이 흐릿하고 바람새는 소리가 많이 나는 소리입니다. 이런 경우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진행할 때 낮은톤의 선명한 소리와 잘 연결되지 않고 중간에 음이탈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연습은 목소리가 바뀌거나 중간에 음이탈이 생기지 않죠. 이렇게 자연스러운 성구 전환을 하는것이 본 연습의 목적입니다~!
보컬 영상을 보면 저음부터 음~~~~소리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부드럽게 성구전환하는 연습을 하라는 내용이 많잔아요. 그런데 성구를 부드럽게 전환한들 고음부분은 결국 성대를 떨어뜨리고 가성으로 내잔아요. 실제 노래를 부를 땐 성대를 붙여서 힘있게 내고 싶은거고여. 흰색부분에서 성대를 붙인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고음에서 성대를 떨어뜨려 가성을 낸다면 힘있는 고음으로의 개발이 불가능해요. 먼저 소리의 개념을 조금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보통 고음에서의 가성과 두성은 성대 접촉률의 차이로 구분을 하죠. 고음을 작게 낼때는 두 소리가 자칫 비슷하게 들릴 수 있으나 가성은 숨이 새는듯한 빈소리가 섞여 나오고, 두성은 가성처럼 가볍지만 빈소리가 없는 선명한 소리가 나온답니다. 이 두 소리의 차이는 크게 냈을 때 음질에 갭이 더 많이 나는데요. 가성은 숨이 새고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없으며 쉽게 피로해 지는 반면에 두성은 호흡과 성대, 그리고 공명에너지가 만나 힘있고 강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스케일을할때 순간적으로 가성으로 바뀌는건 아무 문제없나요? 성구전환도 다 이해했고 예전보다는 고음이 쉽게 나옵니다 뭔가 고음 도입전 목에서 한바퀴 뒤집어서 소리를 앞으로 낸다라는 느낌인데 여전히 2옥타브라를 힘들게는 아니고 편하게도아닌 그냥 남들은 듣기좋기 내는데 시까지는 가고싶은데 가성이나와서 ㅠㅠ
키키코코 연습을 하는데 있어 고음으로 올라가면서 순간적으로 가성으로 바뀌어도 지르지 않았다면 일차적 성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가성으로 빠지는 목소리가 아니라 저음과 연결되는 자연스러운 고음이겠죠. 두 번재 미션은 위의 연습 영상처럼 가성으로 뒤집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
mattew yoon 라이트믹스드 보이스를 강화하는 훈련은 매우 다양하지만 제가 영상으로 소개해드린 방법중 빨대 훈련법을 참고해서 연습해보세요. 빨대 훈련법은 저음 부터 고음까지 일정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이에요.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PS. 강하고 튼튼한 고음을 자유롭게 컨트롤 하기 위해선 노력(연습)+시간이 필요하다는건 잘 알고 계시죠? 거기에 안전하고 좋은 훈련법이 생긴다면 훨씬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될거에요. 그럼 연습 열심히 하세요 :)
군대에서 목소리가 아예 안나올 정도로 혹사된 이후로 3옥 이상 올라가던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다가, 전역하고 3년이 지난 지금에야 계속 연습해서 다시 3옥도 정도 까지는 나오는 중이에요. 전이랑 비교하면, 가성이 나오고 안나오고의 변화 차이인데, 가성이 자연스럽게 잘 나올때는 3옥타브도 쉽게 올라갔지만, 가성이 잘 안나오고 내기 힘들어진 지금은 고음 한계가 명확해요. 이미 바뀌고 적응된 목 상태라 병원에 가기도 늦은 것 같은데, 확실한 건 한 번 목을 다친 이후로는 모든 경우에서 조심하게 되고 예전보다 발성 연습을 많이 하게 돼서 좀 더 안정적이긴 하네요.
저런 가성이 잘 나오지 않는다니 안타깝군요. 그래도 발성연습을 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멋진 목소리로 계속 노래를 할 계획이라면 지금이라도 음성전문 이비인후과에서 목상태를 정검 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생각만 하는것 보다 본인의 성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전문가의 소견을 듣는건 매우 중요하거든요. 기본진료비는 비용도 저렴한 편이니 시간내셔서 꼭 한번 다녀 오셨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영상에서 소개한 연습은 성구 전환 유도와 소리가 움직이는 길을 잡아주는 훈련 입니다. 연습이 잘 되면 가창시 보다 쉽고 부드럽게 목소리가 나옴을 느낄수 있죠. 발성연습과 노래를 할때 느낌이 많이 다르다면 노래할때 가사 대신 발성연습시 사용했던 발음을 써서 노래연습을 해보세요. 감을 찾으면 발성연습때와 비슷한 감각으로 노래할 수 있게될거에요~!
감을잡기 어려운이유는 성구가 전환된 상태에서 강한 톤을 내는 아이디어가 없기때문이에요. 톤을 강하게 개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빨대훈련이 될수 있어요. 아래 링크 걸어둘테니 필요하면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빨대 연습법 -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발성연습을 굳이 오래 할필요는 없지만 하루에 한번은 너무 적네요;ㅎ 적어도 하루에 입술떨기 포함 15분 정도는 투자해서 연습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높음을 과하게 내다보면 성대결절 등의 질환이 생길수 있으니 무리해서 내는것은 좋지 않아요. 물론 음역이 좁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고2인데 어릴 때부터 또래보다 성장이 약간 느린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제가 지금 변성기인지도 잘 모르겠고 최대음이 2옥 라인데 가성이 안 돼요.. 자신이 변성기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목소리가 확실히 바뀌긴 했는데 어릴 땐 고음도 잘 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안 올라가네요.. 관련 없는 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변성기는 급격하게 목소리가 변하는 시기를 지나 조금씩 안정된 성인의 목소리가 만들어지는데 까지의 시기를 갖습니다. 이 기간은 사람마다 유전이나 호르몬 등으로 인해 기간이 천차만별이에요. 자연스럽게 지나갈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가볍게 가성을 내는 연습부터 시작해 봅시다~! 아래 가성 연습 영상을 링크 걸어둘테니 시간 나시실때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ㅎ th-cam.com/video/HlMCP7_n0bM/w-d-xo.html
화음 쌓는법 찾아 들어왔다가 구독하게 됐어요ㅎㅎ 저는 거의 쌩목이나 흉성으로 부르는데 변성기가 지나며 계속 쌩목으로 부르고 역류성 식도염이 걸리면서 목이 많이 상했어요.. 그래서 음도 안올라가고 조금만 높은 음을 내도 소리가 막 갈라지구요 음을 낼 때 원래처럼 제가 원하는대로 소리가 안나고 삑사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방법으로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ㅠㅠ
네. 물론 발성연습을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체크해봐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첫번째, 역류성식도염증이 다나았는지 체크해보셔야 해요.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면 성대와 주변 근육들이 항상 부어있기때문에 치료가 우선시 되는것이 좋아요. 두번째, 현재 변성기 중이라면 너무 무리해서 높은음을 연습하는건 자제하는게 좋아요. 아직 성대가 자라고 있기때문에 큰 자극을 주는건 좋지 않거든요. 이 두가지를 잘 체크해보시고 발성연습에 돌입해 봅시다~!
2옥타브 라 를 넘어가려면 성대가 더 얇아지고 팽팽 해져야하기때문에 발성 훈련이 필요합니다. 만약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면 '기'연습 + 빨대연습을 한번 해보세요. 조금 더 수월하게 연습할수 있을거에요. 아래 빨대연습 영상 링크 걸어드릴게요~! 빨대연습 -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혹시 가성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약간 삑사리 나는듯한 음을 계속 내는듯한 느낌으로 가성을 내는데 이걸로는 3옥타브 시까지도 나와요 진성으로는 2옥타브 라이상 안나오구요 .. 진성으로 노래를 부를때 2옥타브 라가 넘어가면 마치 피아노에 건반이 끊겨있듯 더 높게 낼 수 있다는 엄두자체가 안납니다
그게 바로 성구전환의 개념이죠ㅎ 글에서 적어주신 진성은 흉성구의 비율이 더높은 무거운 소리로 보여지네요. 두성구가 더 개입해서 고음을 조금더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연습을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성구전환 관련 영상 링크 걸어둘테니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th-cam.com/video/t2dCmDzDWxA/w-d-xo.html
빠사지오니 두성이니 이런건 다 과거의 쌉소리고, 소리를 잘 내기 위해서는 성대를 잘 펄럭여야 좋은 소리가 남. 성대를 잘 펄럭이기 위해선 충분한 호기(불어내는 숨)와 적절한 성대모양이 필요한데, 고음이 안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적절한 성대모양을 못 만드니 고음이 날리가 없음. 이런 분들은 성대를 접촉시켜서 늘리는 연습이 필요하고, 소리를 낼 때 모음을 명확하게 하는 게 중요함.
안녕하세요 제이든님! 중학생 밴드부 보컬인 한 학생입니다!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나름 잘 부른다고들 하는데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아마 고음을 잘 못내서 그러는 것 같아요.. 2옥타브 시까지 겨우겨우 올라가긴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 듣기가 좀 그렇달까? 듣는 사람이 보기에 너무 버거워 보이고 고음을 잘 낸다 해도 잠깐밖에 못내요.. 게다가 한번 2옥타브 라를 넘기면 목이 금방 쉬어버리더라구요.. 고음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내면서 목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나이에 맞는 발성 연습법도요!!
2옥타브 시 밑에 있는 (파솔라 등) 음 들이 무거워지면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부담을 느끼게 되고, 금방 목이 쉬게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성구배치를 할수있는 발성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앞에서 부터 내용을 다시한번 쭉 보시고 4:37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발성연습을 해 보세요. 고음을 지르지 않고 성구 밸런스를 맞추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
피지컬 최고조때 휘슬로 머라이어 따라할정도로 나름 학교에서도 유명했었는데 잦은 휘슬이 문제였던건지 목을 조이게되서 어느순간부터 휘슬은 커녕 가성도 3옥 솔이 안올라갑니다 (1초만 가볍게 내는게 아니라 5초이상 낼수있었습니다) 만약 발성연습을 통해 힘을 빼게된다면 다시 그정도 음역대 혹은 그에 준하게 올라갈수있을까요? (휘슬이 안나오기 시작한때가 거의 10년이 되어갑니다)
잦은 휘슬(머라이어캐리와 같은)연습은 정상적인 발성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목소리를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성대가 완전이 접촉되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성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있죠. 목을 조이는 등의 습관문제는 발성훈련으로 개선 가능하며, 목이 상한 상태라면 먼저 치료 및 관리 후에 다시 훈련을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제 목이 튼튼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2옥 라까지밖에 안 올라가고 그 위로는 그냥 돼지소리같이만 나는데 그대로 그냥 내는 연습을 최대한 해봤거든요.. 이상한 소리가 나도 안 끊고 그대로 내는.. 그렇게 1시간정도 불렀는데도 신기하게도 목이 잠기기는 하는데 아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왜 그런 걸까요 ㄷ?
음.. 돼지같은 소리가 어떤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첫째! 가창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자연스런 목소리인지, 둘째! 목이 숩게 지치지 않는지, 이 두가지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좋은 발성은 아닙니다. 발성훈련은 자연스럽고 안전한 훈련을 하는것을 중점으로 두는게 좋아요~!
저음에서 고음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근육의 밸런스가 불안할때 2옥타브 미파솔 부분에서 조이는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는 거꾸로 내려오는 피아노스케일을 사용해서 발성연습을 해보세요. 조금더 가볍고 편안하게 내려오는데 포커스를 두시구요. 그럼 보다 일정한 목소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내려가는 피아노 스케일 링크 걸어드릴게요. th-cam.com/video/XY-NdgSRzss/w-d-xo.html
네. 가벼운 고음은 가성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가성처럼 풀어버리는건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자음과 모음을 정확히 발음해서 고음까지 가볍지만 풀리지 않게 전환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렇게 성대가 일정한 패턴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해지면 강한 고음을 시도하는데 훨씬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게 되죠 :)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고딩입니다. 예전부터 성가대에서 노래하고 성악에 익숙해져 있다가 작년부터 대중 가요에 굉장히 매력을 느껴서 여러 곡들을 연습해보고 있는데 2옥 라 이상으로 음을 올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썸네일 보고 찔려서 들어옴 ^^;;) 영상 중간에 성악가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기뻤고 성구전환의 필요성이 잘 와닿았습니다. 올리신 영상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있어요~ 계속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가창시 건강하고 튼튼한 발성을 하기위해서는 장르를 막론하고 성구전환은 꼭 필요한 훈련입니다. 스타일은 그 다음의 문제죠ㅎ 영상이 되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도움이 될만한 영상 많이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보겠습니다. PS. 개인 사정으로 인해 1-2 주 정도 보컬팁 영상은 업로드 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발성연습 피아노 스케일은 계속 업로드 될 예정이니 연습 열심히 하세요 :)
@@vocalcoachaiden 아!! 성구전환이라는 훈련이 있군요. 혹시 한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노래 부를 때, 발성이 잘못된건지 몰라도 목소리 자체가 다르게 부르거든요. 그게 더 고음이 잘되는 느낌이라 다른 사람은 자기 평소 목소리로 저음 고음 다 하시던데 저는 저음은 제 목소리여도 고음은 김경호, 박완규 가수분들 처럼 그런 목소리로 바뀌거든요.. 평소에 김경호, 박완규 가수분들 팬이라 그런지.. 이런경우는 제가 고쳐야 할까요?.. 발라드도 다 락처럼 불러가지구요..
실제 목소리를 어떻게 내는지 확인할 수 없어 적어주신 글을 토대로 답변드리자면 '2옥타브 시' 음을 발성할 때도 목소리는 무리없이 낼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3옥타브 영역대 역시 편안하게 발성할 수 있죠. 고음을 낼때 편안하지 않다는건 발성을 할때 불필요한 근육들이 과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소개해드린 연습툴은 무리하지 편안하게 않고 저음에서 고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훈련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네 일반적으로 흉성이라 불리는 저음의 느낌을 진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흉성은 고음으로 올라가면서 한계점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구전환이라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죠. 가성의 소리는 흉성과 연결이 잘 되지 않으며, 바람이 새는듯한 힘없는 소리가 납니다. 반면의 영상에서의 소리는 흉성과 잘 연결되어 가볍게 고음으로 전환하고 있죠. 이 발성은 훈련을 위한 소리이며 단단하고 강한 고음을 만드는 첫걸음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래 낀 소리가 나지만 실제로 가래가 아닌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성대 진동 패턴이 불안해 질 때 가래낀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입술떨기 연습 후에 빨대 연습을 아래 추천 스케일에 맞춰 해보세요. 그럼 목소리 톤이 조금씩 정리되는걸 느낄수 있을거예요 . 입술떨기 연습법 th-cam.com/video/2dL-pu_XSE4/w-d-xo.html 빨대 연습법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1.5 옥타브 스케일 (남자 편) th-cam.com/video/hIAaJ9axX_k/w-d-xo.html 1.5 옥타브 스케일 (여자 편) th-cam.com/video/ZFCCfdyrz1s/w-d-xo.html
저음근육이 너무 많이 개입하면 고음으로 올라가면서 목소리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는 반대로 높은 고음에서 부터 가볍게 내려오는 연습부터 해 보세요. '기' 발음으로요. 고음에서 내려오는게 가볍게 만들어지면 다시 저음에서부터 올라가는 연습으로 돌아와 볼게요~! 내려가기 연습 피아노 스케일 th-cam.com/video/XY-NdgSRzss/w-d-xo.html
발성훈련은 최대한 안전하고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Tool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노래할때와는 느낌이 다를수 있어요. 발성훈련은 단조로운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반복적인 발음을 쓰지만 노래는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 다양한 발음으로 노래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성훈련을 해야하는 이유는 발성훈련을 할때 느껴지는 몸이 감각을 기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그렇게 몸의 기억력이 뚜렸해지면 노래할 때도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게 됩니다. 전문가에게 보컬코칭을 받는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잘 코칭 해줘서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수 있게 도움을 받을수 있어요.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면 다행히 발성연습은 잘 되고 있다고 하시니 더 익숙해질 수 있게 반복훈련을 해 주는게 순서가 될겁니다.
노래할때는 당연히 가사에 집중하고 표현에 대한 생각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노래는 발성이 아니라 예술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발성훈련을 하는 이유는 더 많은표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발성의 문제는 발성훈련을 통해 교정 완료하시고 가창시에는 발성이 아니라 가사에 집중하는것 잊지마세요~!
@@vocalcoachaiden 성구전환이라고머릿속으로 생각을안하고하면 원래 이 동영상보기전의 힘들게 고음하던 발성, 검정색발성을 할것같아서 계속머릿속으로성구전환 생각하면서 덜 힘들게 고음하는걸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게되네요 그래서 이 영상에 나온 발성이 잘 잡히고 나면 노래부르는거에 집중하려고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 보고 나서 확실히 노래 부르기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제 노래의 은인이세요 ㅠㅠ!!
은인이라니 과찬이십니다ㅎ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감각이 완전히 셋업 된다면 물론 이 전 보다는 훨씬 수워하고 편하게 노래할 수 있을거에요. 다만 자신만의 발성이 완전히 셋업되었다고 해서 발성훈련은 끊임없이 하시는게 좋아요. 발성은 마스터의 개념보다는 밸런스의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항상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중간의 내용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법한 부분이 있어 정정하겠습니다.
4:11 "가요를 하는 분들보다 성악을 하는 분들이 장르 특성상 강한 고음을 내기가 더 어려운데, 원래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없던 성악가 분들도 이런 개념이 생기면서 고음이 더 쉽게 나오는것을 경험하는 분들도 많죠."
현재의 대중가요는 마이크를 사용하여 노래하지만 성악은 전자기기가 개발되기 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장르 특성상 강한고음을 훈련하는것이 더 어려운데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일부 성악가 분들 중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보다 수월하게 고음이 나오는것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글로 정정하려니 더 어렵군요..ㅎ 쉽게 다시 정리하자면 고음에 한계를 느끼는 일부 성악가 분들중 성구전환의 개념이 생기면서 생각보다 쉽게 한계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래에서쓰는 고음내는법 알려드림 이건 전문가가 아니므로 느낌으로밖에 설명할수없음 1.목에 힘이들어가지 않아야한다
2.배가 팽창시킨상태에서 명치쪽에 힘이들어가야한다
3.소리를 입천장 윗부분 비강쪽으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내되 콧소리로 빠지지않게 뒤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야한다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내려고 힘을빼면안됩니다)
4.노래 한마디 끝나면 숨을 빠르게 뱉고 다음소절 시작전 코와입을 이용해 빠르게 들이쉰다(남은숨을 뱉어주어야 숨이차지않습니다)
5.마신숨은 앞으로 뱉어주듯이 본인이 조절해서 한소절동안 일정하게 낸다 저음구간에서는 조금 많이 쓰고 고음으로 갈수록 숨은 많이 쓰지않는다
6.삑사리를 무서워하지않아야합니다 안내본 음역대소리를 내고싶으면 계속 도전해야합니다 무작정 데시벨만 크게 낼게아니라 음이점점 높아질수록 점점 힘들어질거같을때 앞의 방법들을 생각하고 조금씩 힘을 들어가게 몸에 익혀야합니다
진성고음은 노력에따라 본인 가성 옥타브까지 만들수있습니다
와드..
진짜 제가 노래할때 염두해두는거랑 거의 비슷하네요.. 전문적인게아닌 일반인에게 설명하기 제일 좋은 설명같아요
추가)고음에서 혓바닥을 아래에 붙히면 목에 들어가는 힘을 조절할수있습니다
입천장 뒷부분을 하품하듯 넓히면 공간감 있는 소리를 낼수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테너라도 3옥타브레 이상에서는 불가능한것같습니다 모으는느낌으로 올려야합니다
3번이 마스께라임
오 제 머리속을 정리해주시는 느낌. 이런식으로 올리면 2옥시까지는 바로 올라가더라고요.
유튜브 알고리즘 소름돋네...내 최고 음역은 어떻게 알고 또 이런 기가막힌 영상을 보여주냐;;
ㅋㅋㅋㅋㅋㅋㅋ아놔 저도 알고리즘이 파악하고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아.. 님 혹시 유튜브 틀어놓고 노래 부르신 적 있나봐요.
유튜브 앞에서 함부로 노래하면 안됩니다.
다 듣고 있어요.
ㅇㅈ
다른영상에서도 님이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쩌구 하는거 봤는데 여기서도 알고리즘 얘기하시네요 ㅋㅋ
최근에 어떤 욕설이 난무하는 댓글을 발견했네요. 일단 비공개 처리 해놓았구요. 혹시 그 댓글의 캡쳐본이 필요하신 피해자 분이 있다면 이 메일로 본인의 유튜브 아이디와 함께 요청해주시면 캠쳐자료 첨부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질문이나 건설적 토의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지만 채널 성향과 관련이 없는 글이나 욕설이 난무한 댓글은 바로바로 차단 하겠습니다. 본 채널은 교육 정보채널 이기때문에 자기계발을 위해 진지하게 시청하고 질문하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 모두 상대방을 조금씩 배려할수 있는 건강한 댓글문화를 만들어 봅시다 👍
노래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라 수많은 보컬 영상 을 많이 봐왓는데. 선생님 영상을 유독 인상깊게 보게된이유가 정~말 알아듣기쉽게?? 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조은거같아요 계속 배우겟습니다 감사해요=ㅅ =..
댓글이 힘이 되네요. 앞으로 더 좋은 내용의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쬐끔만 기다려 주세요!
이거 진짜 좋은설명같아요 제가 2옥타브 라 소리가 제 생각대로 어느정도 나오는게 얼마 안됐는데 돌파하면서 느꼈던걸 잘 설명해주시는거같아요
와.. 제목보고 그냥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딱 이게 필요했던 것 같아요
노래연습장끄적tv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 그럼 이제 연습 ㄱㄱ!
죄금
좐
표정이랑 발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난 ㅔㅔㅡ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내모습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기 발음 성구전환 연습 5:34
학창시절 버즈노래 좋아했는데 보통 2옥라 근처라 대부분 못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지금은 찍는건 별 문제가 없는데 길게 끄는건 여전히 어렵네용...
2옥라부터 3옥도 1초정도까지 음역대 올리는데 10년걸렸습니다 노래방만 다녔고
결정적으로 힘든날이 많아 그때마다
근처 노래방에서 2옥라 끄는노래 많이불렀더니 그뒤로 어느순간 딱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저는 노래할때마다 녹음 무조건하고 들어봅니다)
컨디션이 좋아서 2옥라가 끌어지나했지만
이틀 삼일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더 깔끔하게 내면냈지 예전처럼
삑사리나고 이러진않더라구요
그때 확신했죠 아 내가 음역대가 올라갔구나
고음은 잘닦인 중음에서 나오는 선물입니다 고음을 잘내려면 중음부터 연습하셔야지 고음에 들어가실수있습니다
너무 멋진 말입니다! 저도 그말에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때로는 일부러 높은고음부터 훈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7개월 전 이 영상을 보고 연습해 2옥라를 뚫었고 이 영상을 토대로 노력 끝에 지금은 3옥도~미까지 낼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군요ㅎ 이 영상 2탄을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에요~!
혹시 어떤 연습 위주로 했나요?이것만 했나요?
요즘 노래들 나오는거 보면 거희 2옥시 3옥도 까지 올라가서 2옥라는 올라가야지 왠만한 노래 부를수 있어서 ㅋㅋ 영상 찾아보게 되네
ㄹㅇ 2옥라 까지안올라가면 노래방가서 부를게없음
구지 원키로 하지말고 키낮처서 해도됨 ㅋㅋ
나도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축가 이런거 부르고 싶다..
영상에 나온대로 기가막힌 설명이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든님께서 올리신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노래 연습 열심히해야겠어요
나다라마바사가 그렇다면 곧 또 하나의 라이징 스타가 생기겠군요 에헴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세요. 답변이 조금 늦을수도 있어요 에헴
화이팅 입니다!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발성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2옥타브 솔에서 라 사이가
발성으로 내기가 참 애매합니다..
ㅏ 발음을 속여서 ㅓ같이 내면 소리가
잘 나긴하지만 김범수나 전상근 같은 보컬리스트들을 보면 완전 열어서 발성을 하시더라구요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귀가 꽉차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발성은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인생 최대의 고난입니다;;
고음에서 ㅏ 모음을 속여서 ㅓ 같이 내셨다니 정말 센스가 있으신듯 하네요! 김범수 씨는 재능을 제외하더라도 오랜 발성훈련으로 자리잡힌 높은 성대 접촉률과 자연스러운 성구전환, 그리고 그것들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대단한 보컬리스트 입니다. 김범수씨와 같이 시원하게 밸팅된 목소리는 어떠한 비법이 있다기 보다 올바른 발성훈련을 꾸준히 지속해서 훈련했을 때 가질 수 있는 가창력 입니다. 다시말해 강한 고음을 낼 수 있는 발성관련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
한가지 팁드리자면 단단한 고음을 내고싶으면 저음부터 잡고가세요
@카데스 하실때 발음이 중요하거등요
선생님 성구전환 하는 방법 매우 잘 봤습니다
이제 이 성구전환을 노래할때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저는 습관을 잘못들여서 후두를 엄청 올려서 목이 금방 상하고 피로해지는 쥐어짜는 소리로 노래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성구전환 영상들을 보면서 진성과 가성을 낼때 후두가 말할때의 위치를 유지하며 발성해지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이 방법을 유지하면서 노래를 하고싶은데 고음을낼때 가성으로만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음을 낼때 진성을 어떻게 가성에 섞나요? 다른 유튜브 보컬트레이너분들 영상을 보면 가성에서 성대 접지가 필요하다는데 저는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관련해서 가르침을 주실수 있을까요?
가성은 강한소리로의 개발이 어렵습니다. 고음을 처음엔 가성처럼 가볍더라도 빈소리가 나지 않고 선명한 소리를 낼 수 있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죠. 이 포지션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소리에 조금씩 힘을 붙일수 있는 시도가 가능해 집니다.
예를들어 투수가 연습할때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히 던지는 제구 훈련 후에 구속을 조금씩 올리는 훈련을 하듯이 말이죠 :)
보컬코치 에이든 가성을 바람 안새고 머리울리게 강하게 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진성을 적절히 섞는법을 잘모르겠네요ㅠㅠ
보컬코치 에이든 비교 적절해서 좋네요
귀여워요♥
매일 영상 보고있어요 !! 정말 잘 가르치시는듯
매번 챙겨보신다니 힘이 나네요ㅎ 더 좋은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이걸 어떤 보컬트레이너분은 성대의 텐센이라 설명하더라구요. 그 텐션감을 놓지마라고
네. 성대의 텐션을 유지하라는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성구의 배치가 잘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성대의 텐션이 나쁜 긴장으로 바뀔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소리의 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상.
길을 안다면 아포죠와 피지컬. 본격 나와의 싸움
자극적이지않고 차분하고 유익하고 아주좋네여
제가 약간 싱거운 스타일이지만 좋은 정보는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옥 파솔라가 많은노래나 3옥레 근방이 많은 노래 부르기가 너무 버겁던데 훈련법이 따로 있을까요? 예를들면 김경호님의 나를 슬프게한 사람들이나 소찬휘님의 현명한 선택은 너무 부르기 힘들더라구요. 현명한선택은 제가 불러본 노래중에는 제일 어렵더군요... 근데 이것도 웃긴게 노래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김상민님의 유도 3옥 레가 많은데 부를만 하고 김경호님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도 상대적으로 부르기 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ㅎ 어떤곡은 어렵고 같은 높이의 어떤곡은 쉽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죠. 이건 매우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어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긴 어렵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보자면 첫번째, 특정 가수의 창법을 따라서 부르는 경우 입니다. 가수마다 각자의 색깔을 강하게 낼수 있는 창법을 구하는데 이를 따라내다보면 어떤곡은 잘 되고 어떤곡은 잘 되지않는 경우가 있죠. 두번째, 멜로디의 진행 방식에 따라서도 곡이 쉽고 어렵고가 나눠지는데, 어떤곡은 멜로디가 높지만 단순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곡은 낮은 음부터 높은 음까지 왔다갔다 하는곡도 있습니다. 이 외 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곡에 따라 가창법을 바꾸는 것 보다 발성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톤과 가창법으로 노래할 수 있다면 모든 곡을 같은 톤으로 노래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PS. 발성훈련은 장르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장르를 떠나 모든 싱어분들의 최종 목표는 자유롭게 노래하는것이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전 3옥도 3옥레 까지 나오는것 같은데 2옥시가 좀 빡세내요. 삑사리가좀 나내요. 파사지오 구간이라 그런가... 이수형 노래 중에 op.02 노래인데. 갑자기 한옥타브 점프해서 그런거같기도 하내요. 후 어렵다 어려워. 그것보다 완창하기가 어렵내요................................. 한소절한소절이 힘듬. ㅋㅋ 힘이 쭉쭉 빠짐. ㅋㅋㅋㅋ 그리고 3옥 솔파? 한순간에 내지르면 올라가긴하는데 진성보단 가성소리가 더 많이 섞여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대로 연습하면서 조금씩 가성의 비율을 줄이고 진성의 비율을 늘리면 될까요?
꽤 유연한 성대를 가지셨네요ㅎ 그런데 가창을 하고 나서 목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무리하지않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아요. 또 발성연습을 할때는 강한 고음을 내는 연습보다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가볍게 전환하는 연습에 중점을 두고 연습해 보세요~!
생물학적인 성구전환자체는 사람들이 할줄아는데 그렇게 두성비율로 높이면 훈련이 안된 성대는 탁풀려버려서 가성이 나옴 그걸 아는 본인이 풀려서나오는걸 두려워하여 계속 흉성만 끌어올려서 어떻게든 올리려고 호흡도 쎄게뱉어보고 목도 조여보는데 죽어도 안올라감
아주 좋은 설명입니다~!
고음이라는 것이 가성을 딴딴하게 만들어서 저음과 자연스럽게 연결돼서 나는 소리라는 말씀이신 거죠???
음..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가성의 소리와는 조금 다를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가성이라고 부르는 소리는 목소리가 약하고 바람이 많이 새는듯한 소리를 이야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고음은 가성처럼 가볍지만 선명한 소리를 이야기 하는것이에요~!
보컬레슨1년넘게받았다 한계를 느꼈다 역시노래는 타고나야한다
타고나면 분명 유리한면이 많지만 타고나지 않아도 뚜렷한 표현방식이 있다면 누구나 음악을 잘 할수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는 보다 자유롭게 노래하기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발성훈련을 하며, 그로 인해 더 다양한 표현을 할수 있게되는것은 팩트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ㅎ 맞아요.. 미파솔 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일단 요즘 곡들은 끝까지 부르려면 세컨브릿지도 큰 영향을 주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창력에서 세컨드 브릿지의 해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죠..ㅎ
세컨브릿지가 뭔가요
@@동규르 세컨드 브릿지는 성구가 전환하면서 지나가는 '다리'에 기준하여 두번째 다리 위치를 이야기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테너 기준 '2옥타브 라' 의 위치가 바로 세컨드 브릿지 구간입니다 :)
마지막에 발성연습부분에 기기기기 이부분에 높은음 가성으로 하신건가요?? 햇갈려가지고..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가성은 톤이 흐릿하고 바람새는 소리가 많이 나는 소리입니다. 이런 경우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진행할 때 낮은톤의 선명한 소리와 잘 연결되지 않고 중간에 음이탈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연습은 목소리가 바뀌거나 중간에 음이탈이 생기지 않죠. 이렇게 자연스러운 성구 전환을 하는것이 본 연습의 목적입니다~!
검은색이 진성 흰색이 가성 같네요 흔히 믹스보이스라고 하지요 제왑삐 식으로는 공기반 소리반
@@Bung_Eo0 그렇지 않습니다ㅎ 검은색과 흰색은 성구에 대한 설명이며, 강한 고음을 내는 장르의 가수나 성악가 분들도 도움이 될수 있는 개념입니다.
피아노로 치면서 스케일 연습 하려는데 옥타브?음 알려줄수있나요?어디서부터 어디인지
피아노 스케일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hIAaJ9axX_k/w-d-xo.html
잘모르지만 제가 제목소리를 들어보면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막대기에서 맨 검은색이랑 맨 힌색밖에 나오지 않아요 저음부터 고음까지 슬리이드 해보면 저음부분은 생목으로 아 ~ 하고올리다가 어느순간 2옥레 미 ? 쯤에서 자연스럽지 않게 머리꼭대기가 울리는듯한 소리로 바껴요 가성같은 ... 소리 ?
맞아요.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목소리가 바뀌는구간이 매우 자연스럽게 조금씩 바뀌어나갈수 잇도록 연습해야 해요. 이걸 '성구전환'이라고 합니다~!
@@vocalcoachaiden 제가 생각한 이론이랑 같군요 감사합니다 .
보컬 영상을 보면 저음부터 음~~~~소리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부드럽게 성구전환하는 연습을 하라는 내용이 많잔아요. 그런데 성구를 부드럽게 전환한들 고음부분은 결국 성대를 떨어뜨리고 가성으로 내잔아요. 실제 노래를 부를 땐 성대를 붙여서 힘있게 내고 싶은거고여. 흰색부분에서 성대를 붙인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고음에서 성대를 떨어뜨려 가성을 낸다면 힘있는 고음으로의 개발이 불가능해요. 먼저 소리의 개념을 조금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보통 고음에서의 가성과 두성은 성대 접촉률의 차이로 구분을 하죠. 고음을 작게 낼때는 두 소리가 자칫 비슷하게 들릴 수 있으나 가성은 숨이 새는듯한 빈소리가 섞여 나오고, 두성은 가성처럼 가볍지만 빈소리가 없는 선명한 소리가 나온답니다. 이 두 소리의 차이는 크게 냈을 때 음질에 갭이 더 많이 나는데요. 가성은 숨이 새고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없으며 쉽게 피로해 지는 반면에 두성은 호흡과 성대, 그리고 공명에너지가 만나 힘있고 강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vocalcoachaiden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듣기엔 오르락내리락 연습법이 진성-가성을 부드럽게 오가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애초에 아녔군요. 두성이었다니. 아래부터 위까지 다 성대를 붙이고 오르락 내리락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스케일을할때 순간적으로 가성으로 바뀌는건 아무 문제없나요? 성구전환도 다 이해했고 예전보다는 고음이 쉽게 나옵니다 뭔가 고음 도입전 목에서 한바퀴 뒤집어서 소리를 앞으로 낸다라는 느낌인데 여전히 2옥타브라를 힘들게는 아니고 편하게도아닌 그냥 남들은 듣기좋기 내는데 시까지는 가고싶은데 가성이나와서 ㅠㅠ
키키코코 연습을 하는데 있어 고음으로 올라가면서 순간적으로 가성으로 바뀌어도 지르지 않았다면 일차적 성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가성으로 빠지는 목소리가 아니라 저음과 연결되는 자연스러운 고음이겠죠. 두 번재 미션은 위의 연습 영상처럼 가성으로 뒤집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
2옥라는 쉽게나오던데 2옥시가 날랑말랑 이고 3옥도는 절대안나옴 ㅠㅠ
오 나도
바람기억 부르고 싶어 씨1발앙 앙 ㅠㅠ
이거 마따 ㄹㅇ 2옥라까진 괜찮은데 라샵부턴 힘들고 시부터 거의안돼
ㅇㅈ 2옥라#까진 가능한데 2옥시만 가면 ㅠㅠ
@신비160[ShinBee160] ㅎㄷㄷㄷㄷ
저도 SLS보컬트레이닝을 받아서 이런 스케일연습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스케일연습에서 최고음의 소리는 결국 노래에 사용하기에 턱없이 작은 소리더라구요.
혹시 믹스된 작은 볼륨의 고음을 키울 수 있는 연습방법이 있을까요?
mattew yoon 라이트믹스드 보이스를 강화하는 훈련은 매우 다양하지만 제가 영상으로 소개해드린 방법중 빨대 훈련법을 참고해서 연습해보세요. 빨대 훈련법은 저음 부터 고음까지 일정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이에요.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PS. 강하고 튼튼한 고음을 자유롭게 컨트롤 하기 위해선 노력(연습)+시간이 필요하다는건 잘 알고 계시죠? 거기에 안전하고 좋은 훈련법이 생긴다면 훨씬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될거에요. 그럼 연습 열심히 하세요 :)
@@vocalcoachaiden 굉장히 유익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48 ㅋㅋㅋ졸귕
저도 라가 넘기 힘든 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승환의 비가온다를 연습하면서 몸의밸런스 호흡 버티는 힘으로 어느정도 내긴하지만 아직 불안하고 그 적절한 힘을 주지않으면 풀려서 삑사리가 나고 더 줘도 삑사리나고 쉽지 않습니다 ㅜ
아니 내 최고음 어케아냐구;; 소오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피아노스케일 1.5 옥타브 그영상보면서 연습중인데요.. 2옥 솔 까지는 진성이 한계음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가성처럼 소리가나면서 3옥까지 좀힘겹게 다올라가긴하는데... 연습계속하다보면 가성부분이 믹스보이스처럼 강해지게되는건가요?? 아니면 가성옥타브부분을 진성으로 부를수 있게되는건가요 ?? 2옥솔 이후 소리를 노래에적용하기엔 너무이상할거같아서요 ㅠ
두성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연습하는데 도움이 조금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 영상 링크에 두성구 훈련법에 대한 얘기가 있지만 시간 되시면 공부차원에서 처음부터 쭉 보서도 좋을것 같아요~! th-cam.com/video/zXmUTNNWiNw/w-d-xo.html
@@vocalcoachaiden 감사합니다 🙏
말 진짜 잘하신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말이 느리다고 놀리는 분들 많았는데 스타일이 맞는 분도 있네요😌
@@vocalcoachaiden느린게 단점이아니고 특성입니다. 묘하게 집중하게하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군대에서 목소리가 아예 안나올 정도로 혹사된 이후로 3옥 이상 올라가던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다가, 전역하고 3년이 지난 지금에야 계속 연습해서 다시 3옥도 정도 까지는 나오는 중이에요.
전이랑 비교하면, 가성이 나오고 안나오고의 변화 차이인데, 가성이 자연스럽게 잘 나올때는 3옥타브도 쉽게 올라갔지만, 가성이 잘 안나오고 내기 힘들어진 지금은 고음 한계가 명확해요.
이미 바뀌고 적응된 목 상태라 병원에 가기도 늦은 것 같은데, 확실한 건 한 번 목을 다친 이후로는 모든 경우에서 조심하게 되고 예전보다 발성 연습을 많이 하게 돼서 좀 더 안정적이긴 하네요.
저런 가성이 잘 나오지 않는다니 안타깝군요. 그래도 발성연습을 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멋진 목소리로 계속 노래를 할 계획이라면 지금이라도 음성전문 이비인후과에서 목상태를 정검 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생각만 하는것 보다 본인의 성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전문가의 소견을 듣는건 매우 중요하거든요. 기본진료비는 비용도 저렴한 편이니 시간내셔서 꼭 한번 다녀 오셨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vocalcoachaiden 꼭 한 번 방문해봐야겠네용
진짜 라를 문으로 치면 어떤날은 들어갔다가 어떤날은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안열리거나... 짜증남;
그럼 빨리 키를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내집처럼 드나들수 있도록!
영상보면서 재생속도 열번넘게 확인했네..
성구전환은 잘되는데 노래부를때는 어떡해야하나요? 노래부를때는 그냥 진성으로만 하게되던데 어디에 사용하는건가요!
영상에서 소개한 연습은 성구 전환 유도와 소리가 움직이는 길을 잡아주는 훈련 입니다. 연습이 잘 되면 가창시 보다 쉽고 부드럽게 목소리가 나옴을 느낄수 있죠.
발성연습과 노래를 할때 느낌이 많이 다르다면 노래할때 가사 대신 발성연습시 사용했던 발음을 써서 노래연습을 해보세요. 감을 찾으면 발성연습때와 비슷한 감각으로 노래할 수 있게될거에요~!
성구전환은 어느정도 할 수 있게되었는데
그럼 고음을 낼 때 진성을 내면서 성구전환을 하는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건가요? 감을 못 잡겠네요 ㅠㅠ
감을잡기 어려운이유는 성구가 전환된 상태에서 강한 톤을 내는 아이디어가 없기때문이에요. 톤을 강하게 개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빨대훈련이 될수 있어요. 아래 링크 걸어둘테니 필요하면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빨대 연습법 -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이거 연습하다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이거 하루에 한번씩만 연습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샤우팅이 되서 김경호 탈출 샤우트 쉬즈곤 같은노래를 가끔씩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면 샤우팅지르고는 하는데 샤우팅을 많이하면 진성음역이 낮아질수도 있나요?
발성연습을 굳이 오래 할필요는 없지만 하루에 한번은 너무 적네요;ㅎ 적어도 하루에 입술떨기 포함 15분 정도는 투자해서 연습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높음을 과하게 내다보면 성대결절 등의 질환이 생길수 있으니 무리해서 내는것은 좋지 않아요. 물론 음역이 좁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vocalcoachaiden 아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고2인데 어릴 때부터 또래보다 성장이 약간 느린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제가 지금 변성기인지도 잘 모르겠고 최대음이 2옥 라인데 가성이 안 돼요.. 자신이 변성기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목소리가 확실히 바뀌긴 했는데 어릴 땐 고음도 잘 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안 올라가네요.. 관련 없는 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변성기는 급격하게 목소리가 변하는 시기를 지나 조금씩 안정된 성인의 목소리가 만들어지는데 까지의 시기를 갖습니다. 이 기간은 사람마다 유전이나 호르몬 등으로 인해 기간이 천차만별이에요. 자연스럽게 지나갈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가볍게 가성을 내는 연습부터 시작해 봅시다~!
아래 가성 연습 영상을 링크 걸어둘테니 시간 나시실때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ㅎ
th-cam.com/video/HlMCP7_n0bM/w-d-xo.html
@@vocalcoachaiden 감사합니다 ㅠ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은 아니구요 ㅋㅎ 그냥 궁금해서 댓글 달았는데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기기기 따라하는데 자꾸 올라가다 휩고 쉰소리나고 긁히는 소리나고 하는데 어떻하면 좋죠? 성대를 뜯어내야 하나요 꺼이꺼이
화음 쌓는법 찾아 들어왔다가 구독하게 됐어요ㅎㅎ
저는 거의 쌩목이나 흉성으로 부르는데
변성기가 지나며 계속 쌩목으로 부르고 역류성 식도염이 걸리면서 목이 많이 상했어요..
그래서 음도 안올라가고 조금만 높은 음을 내도 소리가 막 갈라지구요 음을 낼 때 원래처럼 제가 원하는대로 소리가 안나고 삑사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방법으로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ㅠㅠ
네. 물론 발성연습을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체크해봐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첫번째, 역류성식도염증이 다나았는지 체크해보셔야 해요.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면 성대와 주변 근육들이 항상 부어있기때문에 치료가 우선시 되는것이 좋아요.
두번째, 현재 변성기 중이라면 너무 무리해서 높은음을 연습하는건 자제하는게 좋아요. 아직 성대가 자라고 있기때문에 큰 자극을 주는건 좋지 않거든요.
이 두가지를 잘 체크해보시고 발성연습에 돌입해 봅시다~!
@@vocalcoachaiden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26살이라 변성기는 지났는데
변성기때 오히려 소리가 잘나온다고 막 질렀던게 문제가 되었을수도 있겠네요ㅠㅠ
이제 말할때도 삑사리나 얇은목소리가 나서 말씀해주신대로 치료부터 받아보려구요ㅎㅎ 감사합니다!!
고음으로 갈수록 성구 위치가 점점 올라가고, 센가성으로 소리가 나는데 잘 하고 있는건가요...?
적어주신 '센가성'을 어떻게 소리내셨는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그 소리를 내면서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
하지만 목이 금방 지치거나 무리가 있다면 필히 발성을 교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영상보고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이해하고 많이 발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막 뿌듯하네요 :)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솔샵까지는 이제 연습해서 옆사람이 들어도 괜찮다 하는데 라 시 부턴 듣기 거북하고 저도 별로 인거 같고 이 음이 맞나? 하고 고민도 하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하나요?
2옥타브 라 를 넘어가려면 성대가 더 얇아지고 팽팽 해져야하기때문에 발성 훈련이 필요합니다. 만약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면 '기'연습 + 빨대연습을 한번 해보세요. 조금 더 수월하게 연습할수 있을거에요. 아래 빨대연습 영상 링크 걸어드릴게요~!
빨대연습 -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vocalcoachaiden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배에 힘을 주되 성대 접지를 어느정도 다가간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2옥시 드디어 완곡 성공 했어욥!!! 감사합니다~^^
올리는 연습할때 높은음에서 가성같은 느낌으로 내도되나요? 오로지 진성으로만 해야되나요?
가성과 같은 느낌이 나도 상관없어요. 다만 숨이 많이 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성화된 소리는 가성과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선명하고 명확한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목풀면 2옥시 까지 나오는데 긴장되면 2옥솔 밖에 안돼요 ㅠ 무대 서서 긴장될때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음 내는 방법 있나요?
긴장으로 인해 음역대가 좁아진다면 호흡을 안정시키는것이 중요해요. 호흡을 짧게하지 말고 길게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과 심박수가 안정화됩니다~!
혹시 가성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약간 삑사리 나는듯한 음을 계속 내는듯한 느낌으로 가성을 내는데 이걸로는 3옥타브 시까지도 나와요 진성으로는 2옥타브 라이상 안나오구요 ..
진성으로 노래를 부를때 2옥타브 라가 넘어가면 마치 피아노에 건반이 끊겨있듯 더 높게 낼 수 있다는 엄두자체가 안납니다
그게 바로 성구전환의 개념이죠ㅎ 글에서 적어주신 진성은 흉성구의 비율이 더높은 무거운 소리로 보여지네요. 두성구가 더 개입해서 고음을 조금더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연습을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성구전환 관련 영상 링크 걸어둘테니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th-cam.com/video/t2dCmDzDWxA/w-d-xo.html
2옥 라, 라#, 시가 안되면 미파솔 부근을 연습하세요. 그 쯤부터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거
ㅇㅎ 미파솔을 약간 어떤 느낌으로 불러라 이런것도 있나요..?
@@Background_heon제 경우 처음에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하품하는듯한 위치를 지키면서 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어요.
예전엔 외부근육으로 쪼아서 소리를 냈었기 때문에 하품하는 위치의 느낌을 가지면서하는 립트릴도 주변 근육 힘 빼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th-cam.com/video/YTuXfHXxqYM/w-d-xo.html
그러다보면 이런 질감의 소리가 되는데 여기서 더 퀄리티를 위해 밖으로 빼내는 작업은 저도 도전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specialk2033 아하 감사합니다
하품 메모 그리고 광대 올리는거랑 혀가 밑으로 되게 신경도 써야하고 턱도 나오지않게 해줘야 잘난다고 하네요 그게 엄청 여렵습니다
빠사지오니 두성이니 이런건 다 과거의 쌉소리고, 소리를 잘 내기 위해서는 성대를 잘 펄럭여야 좋은 소리가 남.
성대를 잘 펄럭이기 위해선 충분한 호기(불어내는 숨)와 적절한 성대모양이 필요한데, 고음이 안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적절한 성대모양을 못 만드니 고음이 날리가 없음. 이런 분들은 성대를 접촉시켜서 늘리는 연습이 필요하고, 소리를 낼 때 모음을 명확하게 하는 게 중요함.
호흡과 성대에 대해서 아주 심플하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ㅎ
하지만 빠사지오나 두성과 같은 단어는 정말 오래전에 만들어진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가창자에게서 성구 및 공명과 관련된 이야기는 빠질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기기기기 할때 발성이 진성?에서 가성으로 바뀌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가성은 진짜 쉽게 되는데 고음만 올릴려고 하면 진성에서 두성으로 안넘어가고 가성으로 넘어가요ㅠㅠ
질문해주신 내용 관련 영상 제작중이에요. 줴금만 기다려 주세요~!
@@vocalcoachaiden 감솨합니돵!!
그라데이션 처럼 자연스레 올라가는 소리인지 검정색을 땅겨서 올려내는 소리인지 어떻게 알아요?
영상 안의 내용처럼 검정색을 당겨서 음을 높이게 되면 '2옥타브 라' 의 주변음을 넘어가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자연스러운 성구전환이 가능해지면 일반적인 테너 기준 3옥타브 영역 까지도 충분히 훈련이 가능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제이든님!
중학생 밴드부 보컬인 한 학생입니다!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나름 잘 부른다고들 하는데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아마 고음을 잘 못내서 그러는 것 같아요.. 2옥타브 시까지 겨우겨우 올라가긴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 듣기가 좀 그렇달까? 듣는 사람이 보기에 너무 버거워 보이고 고음을 잘 낸다 해도 잠깐밖에 못내요.. 게다가 한번 2옥타브 라를 넘기면 목이 금방 쉬어버리더라구요.. 고음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내면서 목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나이에 맞는 발성 연습법도요!!
2옥타브 시 밑에 있는 (파솔라 등) 음 들이 무거워지면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부담을 느끼게 되고, 금방 목이 쉬게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성구배치를 할수있는 발성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앞에서 부터 내용을 다시한번 쭉 보시고 4:37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발성연습을 해 보세요. 고음을 지르지 않고 성구 밸런스를 맞추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
제가 원래 음역대가 2옥솔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창법을 바꾸고 4옥도 까지는 올라게 되었어요. 주위 사람들 말로는 꽤 노래 잘하는 편에 속한다고는 하지만 목 상태에 따라 고음이 될때도 안될때도 있고 한곡 부르면 목아 많이 피로해지는걸 느껴요 ㅠㅠ 제대로 부르는게 맞을까요
정확히 어떻게 발성을 하시는지 글로써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어떤 발성을 하던 목이 많이 피로해지거나 쉽게 지치는 발성은 좋지않아요. 좋은 발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목 컨디션이 매우 일정한 편이고, 발성을 오래 지속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vocalcoachaiden 답변 감사드립니다
4옥도 지리시네요 ㅋ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면 노래적용은 어떻게하나요?
발성훈련은 발성기능 자체를 향싱시키는 훈련입니다. 즉, 발성훈련을 통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때로는 또렷하고 강하게 컨트롤 할수있도록 훈련하는것이죠. 성구가 잘 연결이 된다면 노래할때도 점점 편안한 전환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날 이제는 놓아줘’ 라는 구절에서 날 과 이 는 둘 다 2옥라인데 날 은 올라가고 이 는 안올라가요. 왜 그런건가요? 날~~까지 올라갔다가 가사가 바뀌면서 중간에 삑사리가 납니다..
'날~ 이제는' 이 부분을 '나~ 리제는' 이렇게 발음해보세요. 그럼 '이' 발음이 소기내기 조금 더 편해질거에요 :)
보컬코치 에이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피지컬 최고조때 휘슬로 머라이어 따라할정도로 나름 학교에서도 유명했었는데 잦은 휘슬이 문제였던건지 목을 조이게되서 어느순간부터 휘슬은 커녕 가성도 3옥 솔이 안올라갑니다 (1초만 가볍게 내는게 아니라 5초이상 낼수있었습니다)
만약 발성연습을 통해 힘을 빼게된다면 다시 그정도 음역대 혹은 그에 준하게 올라갈수있을까요? (휘슬이 안나오기 시작한때가 거의 10년이 되어갑니다)
잦은 휘슬(머라이어캐리와 같은)연습은 정상적인 발성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목소리를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성대가 완전이 접촉되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성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있죠. 목을 조이는 등의 습관문제는 발성훈련으로 개선 가능하며, 목이 상한 상태라면 먼저 치료 및 관리 후에 다시 훈련을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vocalcoachaiden 답변 감사합니다~!
약간 목구뇽을 벌리면서 하면 더 잘되는데 맞나요? 이게 벌리는게 목구뇽보단 뒤에 있는것 같고.. 암튼 그렇게 하니까 가성진성 연결이 더 잘되고 며칠 연습하다 보니까 2옥시까지 뚫었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느낌을 잘 이해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2옥타브 시'의 소리가 잘 나왔다면 전환은 분명히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날처럼에서 나오는 2옥타브 라는 올라가는데 다른 노래에서 나오는 라는 올리기가 힘드네요ㅠㅠ 왜그런건가요
같은 '2옥타브 라'를 소리내도 멜로디 진행 방식이나 발음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발성연습을 통해 조금 더 편하고 덜 힘들게 발성연습을 해야하죠~!
보컬코치 에이든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 봐야겠네요!
혹시 색깔이 음의 밀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흉성구와 두성구의 협응 관계를 색깔로 표기해 놓은 것입니다 ㅎ 색이 변하면서 밀도의 정도가 바뀐다기 보다는 텐션의 정도로 볼수 도 있겠네요 :)
보컬코치 에이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제 목이 튼튼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2옥 라까지밖에 안 올라가고 그 위로는 그냥 돼지소리같이만 나는데 그대로 그냥 내는 연습을 최대한 해봤거든요.. 이상한 소리가 나도 안 끊고 그대로 내는.. 그렇게 1시간정도 불렀는데도 신기하게도 목이 잠기기는 하는데 아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왜 그런 걸까요 ㄷ?
음.. 돼지같은 소리가 어떤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첫째! 가창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자연스런 목소리인지, 둘째! 목이 숩게 지치지 않는지, 이 두가지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좋은 발성은 아닙니다. 발성훈련은 자연스럽고 안전한 훈련을 하는것을 중점으로 두는게 좋아요~!
부활의 사랑이란건 이노래는 어디까지올라가는 노래인가요??
댓글보고 잠깐 들어봤는데 후렴은 Bb4 가 주로 나오고 클라이막스 '사랑이란 이유로' 에서 C5가 한번 나오는듯 하네요.
퀸의 save me, under pressure, 임재범의 고해는 올릴 수 있는데 이정도면 음이 얼마나 올라가는 건가요
Save me는 뒤에 빼고는 부를 줄 암
적어 주신 곡들은 대부분 '2옥타브 라' 이상의 음들을 강하게 사용하는 락음악이죠. 위의 곡들을 멋지게 소화 하실수 있다면 분명 높은 음역대를 갖고 계실거에요ㅎ 하지만 음역대를 체크하기위해서는 피아노 스케일에 맞춰 발성해보셔야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쌤 발음중에 저는 고음에서 호흡을 뱉는 다 하 기타등등 ㅏ 이 발음이 진짜 어렵더라구요 뭔가 목이 뻥뚤린거같아서 압력도 못넣고 ㅜ 원래 이 발음이 어려운건지 발성이 후레기인건지 ㅠ
고음에서 호흡을 많이 뱉으면 음을 지속할수 있는 압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이럴때는 모을 더 정확히 발음할수 있게 연습해야해요. 예를들어 '다' 라는 발음에서 'ㄷ' 보다 'ㅏ'에 더 포커스를 두고 선명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6:04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음의 위치를 하품하듯한 위치에서 불러서 라 를 편하게냈던적이 있습니다.그런데 하품하는 위치에서 불러도 목이 잡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하품하는 위치가 정확히 어느 위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여진 목소리가 난다면 이것을 먼저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고음에서 부터 내려오는 다운스케일 연습을 먼저 해보세요. 내려오는것이 부드러워지면 다시 업스케일로 돌아오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고음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고음을 가성으로해서 저음으로 내려오면서 중간에 갈라지면서 영상처럼 소리가나지않고 중간에 끊기는 느낌인데 가벼운고음을 어떻게내야하고 영상과같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네?
2옥타브 파까지밖에 안올라가면 많이 안올라가는건가
'2옥타브 파' 가 고음의 한계음이라면 성구 전환 훈련을 통해 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고음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4:16 성악이 오히려 고음 파워가 쎄지 않나요?? 온몸이 마이크와 스피커가 되야하는데 왜 성악 고음파워가 세지 않다는것이죠?
성악이 장르 특성상 일반 가요와 비교했을때 훨씬 더 크고 강한 목소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음을 내는 훈련이 더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ㅎ
@@vocalcoachaiden 납ㅡ득
성악은 힘의 극대화라기 보다는 공명감의 극대화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3옥 도부터는 어렵네요 ㅜㅜ 자연스럽게 진성 > 가성 넘어가는거는 가능한거같은데 가수들처럼 비슷한 느낌을 내려고 진성느낌은 어려운거같아요
맞아요. 튼튼하고 자유로운 고음을 내는것이 쉽지 않죠. 아래 링크에 있는 연습을 한번 해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2옥파솔은 좁고 찌르는 소리라고해야하나 그렇게 밖에 소리를 못내겠어요. 그음색이 너무 싫던데 오히려 2옥 라는 좀더 넓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게ㅣ가능한데 왜 그럴까요
저음에서 고음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근육의 밸런스가 불안할때 2옥타브 미파솔 부분에서 조이는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는 거꾸로 내려오는 피아노스케일을 사용해서 발성연습을 해보세요. 조금더 가볍고 편안하게 내려오는데 포커스를 두시구요. 그럼 보다 일정한 목소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내려가는 피아노 스케일 링크 걸어드릴게요.
th-cam.com/video/XY-NdgSRzss/w-d-xo.html
@@vocalcoachaiden 감사합니다.
저 막대의 흰색부분은 가성같은 느낌인데 영상에 나온데로 연습해서 성구전환이 부드럽게 되면 고음낼때 꽉 차있는듯한 느낌으로도 낼 수 있나요?
네. 가벼운 고음은 가성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가성처럼 풀어버리는건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자음과 모음을 정확히 발음해서 고음까지 가볍지만 풀리지 않게 전환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렇게 성대가 일정한 패턴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해지면 강한 고음을 시도하는데 훨씬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게 되죠 :)
성구전환할때 가성이 나오는게맞나요?
성구전환 연습시 두성은 가성과 같은 가벼운 느낌이 들수 있어요. 하지만 완전 풀어져버려 바람이 새는소리가 나오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선명한 톤이 유지될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고딩입니다. 예전부터 성가대에서 노래하고 성악에 익숙해져 있다가 작년부터 대중 가요에 굉장히 매력을 느껴서 여러 곡들을 연습해보고 있는데 2옥 라 이상으로 음을 올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썸네일 보고 찔려서 들어옴 ^^;;) 영상 중간에 성악가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기뻤고 성구전환의 필요성이 잘 와닿았습니다. 올리신 영상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있어요~ 계속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가창시 건강하고 튼튼한 발성을 하기위해서는 장르를 막론하고 성구전환은 꼭 필요한 훈련입니다. 스타일은 그 다음의 문제죠ㅎ 영상이 되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도움이 될만한 영상 많이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보겠습니다.
PS. 개인 사정으로 인해 1-2 주 정도 보컬팁 영상은 업로드 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발성연습 피아노 스케일은 계속 업로드 될 예정이니 연습 열심히 하세요 :)
기기기기기 해서 성구전환에 감을 잡는게
2옥 라 뚫는거랑 어떠한 연관이 있는건가요?
성구전환이 자유로워지면 '2옥타브 라'의 한계를 어렵지않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2옥라만 뚫어내면 3옥도까지는 낼 수 있을거예요. 저 같은 경우도 딱히 노래 배운적은 없지만 어찌저찌 2옥라를 뚫어내면서 저만의 발성법을 터득하니 노래를 많이 불러도 목이 아프지도 않고 3옥도#까지는 낼 수 있게 됬어요.
락 노래는 3옥 넘어도 부르기 쉬운데
발라드는 힘드네요... 옥타브가 낮아도 힘들어요...
네 맞아요. 중간음이 유난히 더 소리내기 까다롭죠. 그래서 성구전환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vocalcoachaiden 아!! 성구전환이라는 훈련이 있군요. 혹시 한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노래 부를 때, 발성이 잘못된건지 몰라도
목소리 자체가 다르게 부르거든요. 그게 더 고음이 잘되는 느낌이라
다른 사람은 자기 평소 목소리로 저음 고음 다 하시던데
저는 저음은 제 목소리여도 고음은 김경호, 박완규 가수분들 처럼 그런 목소리로 바뀌거든요.. 평소에 김경호, 박완규 가수분들 팬이라 그런지..
이런경우는 제가 고쳐야 할까요?..
발라드도 다 락처럼 불러가지구요..
@@강민-e5e 김경호, 박완규 님 과 같은 락음악에 어울리는 목소리는 고음에서 얇고 밝은 톤은 갖고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고음이 잘 나는 편이라면 고음에서 조금은 어둡게(어눌한 목소리)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음을 낼때 2옥 시까지 어찌어찌 올라가긴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째져요... 그리고 한곡 부르면 목이랑 머리 뒷부분(?)이 되게 아픕니다.. 목에 너무 힘이 들어가는거 알고 있는데 유튜브에선 다들 말을 다르게 하셔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 목소리를 어떻게 내는지 확인할 수 없어 적어주신 글을 토대로 답변드리자면 '2옥타브 시' 음을 발성할 때도 목소리는 무리없이 낼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3옥타브 영역대 역시 편안하게 발성할 수 있죠. 고음을 낼때 편안하지 않다는건 발성을 할때 불필요한 근육들이 과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소개해드린 연습툴은 무리하지 편안하게 않고 저음에서 고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훈련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가성말고 진성으론 안되는데요 영상에서도 가성아닌가요
네 일반적으로 흉성이라 불리는 저음의 느낌을 진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흉성은 고음으로 올라가면서 한계점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구전환이라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죠.
가성의 소리는 흉성과 연결이 잘 되지 않으며, 바람이 새는듯한 힘없는 소리가 납니다. 반면의 영상에서의 소리는 흉성과 잘 연결되어 가볍게 고음으로 전환하고 있죠. 이 발성은 훈련을 위한 소리이며 단단하고 강한 고음을 만드는 첫걸음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2옥타브 라 좀 넘어가면 약간 가래낀 소리? 같은게 나거든요. 근데 정작 가래는 없고 조금 있는것 마저도 뱉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소리가 갈라지고 합니다.. 이건 어떻게 연습 할까요? ㅠ
가래 낀 소리가 나지만 실제로 가래가 아닌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성대 진동 패턴이 불안해 질 때 가래낀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입술떨기 연습 후에 빨대 연습을 아래 추천 스케일에 맞춰 해보세요. 그럼 목소리 톤이 조금씩 정리되는걸 느낄수 있을거예요 .
입술떨기 연습법
th-cam.com/video/2dL-pu_XSE4/w-d-xo.html
빨대 연습법
th-cam.com/video/bg2KUAQ4k6s/w-d-xo.html
1.5 옥타브 스케일 (남자 편)
th-cam.com/video/hIAaJ9axX_k/w-d-xo.html
1.5 옥타브 스케일 (여자 편)
th-cam.com/video/ZFCCfdyrz1s/w-d-xo.html
@@vocalcoachaiden 만일 정말 가래낀거면 뱉을라고 하면 목이 상할텐데 어떻게하죠... 간접흡연이 너무심해서요
@@행복이란뭘까 음. 실제 가래가 낀거라면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는게 좋아요. 그럼 가래가 묽어지고 잘 떨어지거든요.
@@vocalcoachaiden 아 알겠습니다. 그런데 고음을 약간 끌어올린다고 해야하나? 2단고음 으론 올라가는 음이 한번에 쫙 올릴려고 하면 안올라갑니다 ㅠ 어떻게 하나요
@@행복이란뭘까 말해주신 '2단고음' 이 정확이 어떤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각 음을 내는 감각이 잘 발달 되어 있어야 저음에서 고음으로 한번에 바뀌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위 영상에서 소개한 연습을 꾸준히 하셔도 도움이 될거에요 :)
성구가 전환되는 시점에 목소리가 작아지는데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처음 성구전환을 시도하는 단계라면 고음이 조금 더 작아져도 괜찮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연결된 소리가 나올수 있게 유지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vocalcoachaiden 계속해서 성구전환을 연습하다보면 자동적으로 강하게 나오나요?
@@김동민-k4c 소리가 잘 연결되기 시작하면 어떻게 힘을 줘서 깅한소리를 낼수있을지 감을 잡기 유리해집니다. 연결이 되었다는건 성대가 떨어지지않고 잘 진동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아...저 막대 중간쯤 에서 위로 올라갈때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데 노래 부를때 항상 삑사리 났다가 얇은 소리 나오고 에라이 에라이 에라이..................... ㅠㅠ
저음근육이 너무 많이 개입하면 고음으로 올라가면서 목소리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는 반대로 높은 고음에서 부터 가볍게 내려오는 연습부터 해 보세요. '기' 발음으로요. 고음에서 내려오는게 가볍게 만들어지면 다시 저음에서부터 올라가는 연습으로 돌아와 볼게요~!
내려가기 연습 피아노 스케일
th-cam.com/video/XY-NdgSRzss/w-d-xo.html
@@vocalcoachaiden 고맙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3옥도 도샵 레 는 잘나오는데 2옥라샵 시 내는게 더어려운데 왜그러죠? 2옥극후반은 오히려 목이 더 조이게 나와요
영상에서 처럼 자연스러운 전환이 일어나지 않은경우 중간음이 불편해 지는경우가 생길수 있는데요. 그럴땐 3옥 도# 부터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다운스케일을 사용해서 연습해보세요. 그럼 조금씩 부드럽게 내려올수 있게 될거에요~!
질문이 있습니다ㅠㅠ분명히 연습으로는 잘되는거 같은데 노래 부를때는 결국 윽하는 소리만 나오고 성구 전환이 안되네요..연습을 이상하게 한거같기도하고..혹시 실제노래부를때 적용하기 힘든건가요?아니면 연습이 이상한걸까요..?ㅠㅠ성구전환에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실수 잇을까요ㅠ
발성훈련은 최대한 안전하고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Tool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노래할때와는 느낌이 다를수 있어요. 발성훈련은 단조로운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반복적인 발음을 쓰지만 노래는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 다양한 발음으로 노래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성훈련을 해야하는 이유는 발성훈련을 할때 느껴지는 몸이 감각을 기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그렇게 몸의 기억력이 뚜렸해지면 노래할 때도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게 됩니다.
전문가에게 보컬코칭을 받는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잘 코칭 해줘서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수 있게 도움을 받을수 있어요.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면 다행히 발성연습은 잘 되고 있다고 하시니 더 익숙해질 수 있게 반복훈련을 해 주는게 순서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음역대 측정해봤더니 0옥레~2옥라찍었습니다! 이제 계속 이방식대로 연습하면 2옥시나 3옥타브대도 가능할까요?
물론입니다! 성구전환이 부드럽게 이어진다면 3옥타브 음역까지의 발성연습이 무리없이 가능해 질거에요. 그나저나 음역대가 더 넓어졌다니 축하해요. 더 멋진 목소리로 거듭나길 바라요~!
@@vocalcoachaiden 요즘 유튜브로도 간편하게 배울수있어서 든든하네요 ㅎㅎ
우왕 지금 저랑 음역대가 똑같으시네요
4:57 이이이~
5:37 기기기~
@@vocalcoachaiden 2옥라 이상부터 호흡때문인지모르겠는데 어쩔땐 올라가고 어쩔땐 안올라가고 2옥시샵인가 3옥도부터는 아에 안올라가서 이거 보고 계속 기기기 이이~하고있는대 노래부를때 소리안지르고 고음올리는거생각하면서 연습하고있긴한데 2옥시이상부터는 거의 가성으로 그냥 나와요 노래할때도 따로 어떤생각을 하면서 해야할까요 그냥 따로 연습하면서 노래부를땐 다른생각없이 노래부르것에만 몰두해야할까요 3옥레까지라도 올라가고싶어요 ㅠㅠ
노래할때는 당연히 가사에 집중하고 표현에 대한 생각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노래는 발성이 아니라 예술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발성훈련을 하는 이유는 더 많은표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발성의 문제는 발성훈련을 통해 교정 완료하시고 가창시에는 발성이 아니라 가사에 집중하는것 잊지마세요~!
@@vocalcoachaiden 성구전환이라고머릿속으로 생각을안하고하면 원래 이 동영상보기전의 힘들게 고음하던 발성, 검정색발성을 할것같아서 계속머릿속으로성구전환 생각하면서 덜 힘들게 고음하는걸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게되네요 그래서 이 영상에 나온 발성이 잘 잡히고 나면 노래부르는거에 집중하려고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 보고 나서 확실히 노래 부르기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제 노래의 은인이세요 ㅠㅠ!!
은인이라니 과찬이십니다ㅎ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감각이 완전히 셋업 된다면 물론 이 전 보다는 훨씬 수워하고 편하게 노래할 수 있을거에요. 다만 자신만의 발성이 완전히 셋업되었다고 해서 발성훈련은 끊임없이 하시는게 좋아요. 발성은 마스터의 개념보다는 밸런스의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항상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빠사지오 부분 이네요 성악 테너 오페라 아리아는 기본 고음 A. Bb 안나면 아리아 못 부릅니다 빠싸죠는 기본
아직 변성기여서 라에서 라# 까지는 단단하게 나오는데 시 만 하면 삑사리가 나요ㅠㅠ(시는 가끔식 나오기는 해요ㅠㅠㅠ)
아마 변성기가 끝나도 이제부터는 2옥타브 시 를 내는게 쉽지는 않을거에요. 이전보다 성대위치가 낮아지고 길어졌거든요. 하지만 성구전환 연습만 잘 하셔도 다시 2옥타브 시를 넘어가는건 많이 어렵지 않을거에요 화이팅!
보컬코치 에이든 넹 감사합니당 🤭🤭
진성으로 2옥라샵~2옥시 까지는 나오는데
3옥 뜷기가 너무 힘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영상에서 소개한 성구배치만 잘 될수 있다면 3옥타브를 넘어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ㅎ
2옥라#까지는 나오는데
2옥시부터가 넘사벽이네...
저랑 똑같으심ㅋㅋ 2옥라샵까지가 딱이고 그위로는 이상한 소리만남
@@pangchul-q5k 어디에도 하이라이트불러보면 딱 티나더라고요 ㅋㅋㅋ
그정도면 진짜 드문음역댄데 충분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