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충동까지 느낄정도면 정신적인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고 뇌가 많이 아픈상태라고 생각해요. 팔다리가 아픈것처럼 뇌도 이상이 생겨 아픈것이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담치료도 필요해요. 그런데 상담치료는 비용이너무 비싸서 안타까워요.. 나라에서 하는곳은 대기줄이 굉장히 길고 지속적인 상담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나라에서 더많은 지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국 살때 응급실 정신과 가봤는데. 다른 과 응급실 진료처럼 사람도 많고 대기시간도 있고 의사랑 몇분 상담하고 바로 침대에 누워서 쉬라고 함. 좋았던 게 넓은 병실에 여러명이 같이 지내는 곳인데 침대들이 다 벽에 붙어서 있으면서 파티션은 거의 없어서 오픈된 공간이지만 혼자 있는것 처럼 편안하면서도 어둡지 않고 누군가 같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호 받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밤새 전등은 끄지 않았는데 간호사들이 환자체크하는게 불끄고 숙면하는 것 보단 중요하게 생각돼서 그런 것 같음. 근데 침대 눕기 전에 핸드폰 포함 모든 소지품은 따로 보관해둠. 책 필요하면 책 준다고 하고 잠못자는거 같으니까 수건 같은 거 갖고와서 내 눈 가려주면서 자라고 했던 흑인 남자 간호사 미소가 기억이 남. 화장실은 혼자 못감. 화장실이용하거나 샤워할때도 문밖에서 간호사 한명이 대기하고 있음. 샤워가 좀 늦어지니까 문 두드려서 상태체크함. 뭐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정신과병동에 입원했는데 다들 비슷한 이유로 왔었는데 다들 잘 웃고 유머도 있고 춤추는 거 좋아하고 노래 듣는 거 좋아하고 너무 평범한 사람들이었음.
어렵다.. 이 단어가 영상 다 보고 나서 무심결에 튀어나왔어요, 그냥 뭐랄까, 좀 어렵네요..ㅎ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도 복잡해지고.. 영상 중간에 오늘 내 기분은 어땠나, 를 지표로 측정해보신댔는데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일단 오늘은 60/100. 내일은 더 행복해지길🙏
근데 니가 한심한 건 맞잖아? 내가 틀린말 했어? 하는 사람들보고 타인의 시각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냥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어제보다 나아졌는지 나를 믿고 나를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살을 14kg 감량했는데 느린다이어트로 빼서 좀 천천히 뺐어요 거의 8개월? 그정도 걸렸는데, 어찌됬던 건강하게 잘뺐으면 지금의 나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는데, 옛날에 뚱뚱했던 시절 이야기를 하며 막 놀리는데, 본인은 그게 웃으라고 하는 소리지만 저는 상처로 와닿고, 너무 싫더라구요
오늘 학교에서 생기부 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떨어져서 펑펑 울었어요 과학탐구계획서 제출 해가는건데 몇 주 동안 머리 둘러싸고 고민해서 고안한거였는데 비슷한 탐구 주제인 팀이 뽑혔더라구요 저희는 그 주제에 대해 더 심화적인 부분이였고 여쭤보니 저희 팀은 실현이 안될 거 같다고.. 괜히 화내면 생기부 잘못 쓰여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는데 처음엔 이럴거면 왜 과학 탐구인가 안될 거 같은 실험이면 그냥 교과서 붙여넣기 실험이나 하지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선생님들이 바란 탐구 내용이 아니였네.. 생각하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니 너가 대학에서 바라는 계획으로 쓴 게 아니였나보다 하시네요.. 이러고 영상보니 너무 속상해요 그냥 다른 주제 할 걸, 조금 더 쉽게 할 걸, 뻔하게 할 걸 하면서 이런 경험 자주 있는데 (예를 들면 북토크 참여하고 싶어서 30줄 넘게 신청 사유 썼는데 그 책은 문과책이고 너 진로는 이관데 같은 거 선택한 애는 (정말 성의없게 썼음에도) 얜 이과긴한데 그래도 보건 쪽이니까~ 어차피 넌 이거 해도 생기부에 도움 안돼~ 진로 때메 얘 뽑았어~~ 추가로 말하자면 뽑는 기준이 신청 사유였음 생기부 안좋게 써질까봐 아 네..^^ 어쩔 수 없죠..^^ 이러고 나옴) 이럴 때 마다 항상 부모님, 선생님 저 자신 마저 제 탓 하면서 후회하는데 너무 힘들고 한국 살기 싫어져요 근데 한국에 안사려면 대학 가야겠죠? 어차피 안살아도 가야되고 못살아도 가야되고 이러다 제 생각, 주관, 창의력 다 없어질까봐 무서워요
위로가 부족한 사회. 타인 비판이 강한 사회. 나 살기 바쁘니 무관심한 사회
맞는말인데요,
쓸데없는 말로 상처줄 바에는 각자 본인에게 충실한 게 나은 것 같네요
타인비판이 강한거랑 무관심이랑은 애초에 대립되는 개념임
우리나라는 남한테 관심이 너무많음
근데 그러면서 나쁜일은 내일이 아니면 노상관인거 뿐인거지
"나만 당할 순 없지"
"나만 아니면 돼"
@@havewe6059정이라는 오지랖도 없음 이제 그냥 무관심 하면서도 싸울건 모색하고 물어뜯을건 생각해서 물어뜯음 상대적으로 차라리 그때가 나았음
한국은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진짜살기힘들어요!
이 나라는 스스로 학대하면서 살면 인생 잘사네 하고 스스로 자아 존중하면서 살면 인생 허투로 사네 하는 나라임 그리고 스스로 채찍질 발언만 봐도 스스로 학대하는 걸 굉장한 미덕으로 여김
서로에게 채찍질보다 위로를 해주는 사회가 되길~
군대문화가 퍼져있는이상 힘듬
싫은데 내 우위가 더 견고해져야 이득이지ㅋ
한국에서는 이미 그럴수 있는 시기는 지났음
지가 잘나지기 더힘드니까 깍아내리는데
온힘을 다쓰고
그걸로 돈버는 사람도 많고
외국에 와서 지낸 지 꽤 돼서 한국은 응급실에 정신과가 없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한국도 어서빨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거 다녀오면 통장 개박살 나는거 아닌가요 ?? 일반 병원도 비싼데 응급실은 대출끼고 가야되는거 아닌가
정신병이라는게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그 어느 병보다
저도 우울증에 걸렸던 대학생인데 정말 극복하기 힘들었어요ㅜㅜ
하지만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게 정말 힘이 됩니다 ㅎㅎ
교수님의 자책하지 말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이런 정신관련분 꾸준히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유퀴즈 제작진분들께도 너무 고마워요
자살 생각이 들몀 응급실을 찾고 정신과 응급실이 있는게 참 좋은거 같네요.. 요즘은 한국도 정신의학과을 다녀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줄었지만 그래도 접근성이 낮은편인데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은 방법 같아요
삼촌에게 칼에 찔린 청년 얘기 너무 슬프네요. 저런 일들이 일어나다니 ㅠㅠ 그런데도 아이들에게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교수님 책도 정말 좋았어요 환자분들 사연에 깊은 공감과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책인데 추천합니다
4:53 충격적 우리나라는 얼마나 부족한 것인가...
정신과를 전공하시고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다루셔서 인지 듣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부분이 있고 하신 말씀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행자님들.
'젊은놈이 힘들다는 말이나 하고,정신상태가 글렀어.'
라고 말해대는 어른들,회사상사만 보다가 가끔 이런 영상에 나온 분들 말씀 들으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 하루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고단했는데,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팩트는 늙은이들 자살율이 제일 높음
6월모의고사 치고 이 영상이 뜨네요....... 6월 모고결과는 생각만큼 잘 나오진않았지만 더 갈고닦아서 건강한 마음으로 수능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열심히 건강히 과정을 잘 하고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힘든 여정이겠지만 잘 다독여가며 가시길 ❤
어렸을때부터 남탓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결국 자기자신을 탓하고 미워하는거에 익숙해지는건 아닌지
비록 청년을 절벽으로 내모는 사회지만 다들 힘내길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큰 힘이 됩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글로 써내려갈 수 있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스스로의 자책이 또 약점이 될까봐 짐이 될까봐 가족에게도 말하기 힘들어요
가진 땅은 쥐꼬리만한데 인구수는 더럽게 많아서 그래요 사람 귀한줄을 몰라요 너 아니어도 얼마든지 할 사람 많다 이런식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그런식이니 노력을 해도 결국 화살을 자기에게 돌리는거 같음.
감사합니다
극단적 선택이란 말 자체가 니가 선택한거고 나한테 피해끼치지마라는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온거 같네요..
정작 관심은 제대로 표현 안 하고, 쓸데없는 간섭만 넘쳐나는 사회...
구시대적 유교 사상 너무 싫다 진짜.
남한테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해줄 거라면 그냥 남 앞에선 입을 닫길. 어차피 자기 인생 자기가 살아야 하는 거니.
자살 생각이 들을 때 응급실을 찾고 정신과 응급실이 있는 시스템이 참 좋은거 같네요.. 요즘은 한국도 정신의학과을 다녀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줄었지만 그래도 접근성이 낮은편인데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은 방법 같아요
자살충동까지 느낄정도면 정신적인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고 뇌가 많이 아픈상태라고 생각해요.
팔다리가 아픈것처럼 뇌도 이상이 생겨 아픈것이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담치료도 필요해요.
그런데 상담치료는 비용이너무 비싸서 안타까워요.. 나라에서 하는곳은 대기줄이 굉장히 길고 지속적인 상담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나라에서 더많은 지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국 살때 응급실 정신과 가봤는데. 다른 과 응급실 진료처럼 사람도 많고 대기시간도 있고 의사랑 몇분 상담하고 바로 침대에 누워서 쉬라고 함. 좋았던 게 넓은 병실에 여러명이 같이 지내는 곳인데 침대들이 다 벽에 붙어서 있으면서 파티션은 거의 없어서 오픈된 공간이지만 혼자 있는것 처럼 편안하면서도 어둡지 않고 누군가 같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호 받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밤새 전등은 끄지 않았는데 간호사들이 환자체크하는게 불끄고 숙면하는 것 보단 중요하게 생각돼서 그런 것 같음. 근데 침대 눕기 전에 핸드폰 포함 모든 소지품은 따로 보관해둠. 책 필요하면 책 준다고 하고 잠못자는거 같으니까 수건 같은 거 갖고와서 내 눈 가려주면서 자라고 했던 흑인 남자 간호사 미소가 기억이 남. 화장실은 혼자 못감. 화장실이용하거나 샤워할때도 문밖에서 간호사 한명이 대기하고 있음. 샤워가 좀 늦어지니까 문 두드려서 상태체크함. 뭐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정신과병동에 입원했는데 다들 비슷한 이유로 왔었는데 다들 잘 웃고 유머도 있고 춤추는 거 좋아하고 노래 듣는 거 좋아하고 너무 평범한 사람들이었음.
좋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결과가 안좋으면 실망이 크니 때로는 적당히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자살을 "극단적 선택" 이라고 표현하면 서 부터 자살률이 높아진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네 아닙니다~
@@elove9509예 알겠습니다~
극단적 선택은 자살이 선택 가능한 대안이라고 마케팅하는거와 다를 바 없다 봄
극단적 선택 =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싶을때의 선택지, 방향
이렇게 되어버린게 아닌지..
근데 극단적선택이 틀렸다는 말인가요?
어렵다.. 이 단어가 영상 다 보고 나서 무심결에 튀어나왔어요, 그냥 뭐랄까, 좀 어렵네요..ㅎ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도 복잡해지고.. 영상 중간에 오늘 내 기분은 어땠나, 를 지표로 측정해보신댔는데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일단 오늘은 60/100. 내일은 더 행복해지길🙏
좋은 자리에서 이런 얘기하는 건 그런데 며칠 전에 여자친구 살해한 수능 만점 남자애가 그렇게 자살한다고 난리를 쳤다 잖아요. 보통 사람들이 그런 모호한 경우를 감지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면 좋겠네요
근데 니가 한심한 건 맞잖아? 내가 틀린말 했어? 하는 사람들보고
타인의 시각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냥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어제보다 나아졌는지 나를 믿고 나를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살을 14kg 감량했는데 느린다이어트로 빼서 좀 천천히 뺐어요 거의 8개월? 그정도 걸렸는데,
어찌됬던 건강하게 잘뺐으면 지금의 나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는데, 옛날에 뚱뚱했던 시절 이야기를 하며 막 놀리는데, 본인은 그게 웃으라고 하는 소리지만 저는 상처로 와닿고, 너무 싫더라구요
현재를 지금을 잘 사는게 살아내는게 우울증 극복이군요.저도 우울함.불안함이 많은데 생각해보니 씉데없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해요
그렇게 하도록 위에서 만들었잖아요
부모조차도 지지보단 비교와 채찍질부터하는데 모 당연한거 아닌가
기본적인 게 참… 안 지켜져서 그런거죠
안그러면 도태된다
@@dhsyxgahqi7930글쎄.. 난 채찍질해서 더 힘들던데
프랑스는 혁명 한국은 고독사
오늘 학교에서 생기부 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떨어져서 펑펑 울었어요 과학탐구계획서 제출 해가는건데 몇 주 동안 머리 둘러싸고 고민해서 고안한거였는데 비슷한 탐구 주제인 팀이 뽑혔더라구요 저희는 그 주제에 대해 더 심화적인 부분이였고 여쭤보니 저희 팀은 실현이 안될 거 같다고.. 괜히 화내면 생기부 잘못 쓰여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는데 처음엔 이럴거면 왜 과학 탐구인가 안될 거 같은 실험이면 그냥 교과서 붙여넣기 실험이나 하지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선생님들이 바란 탐구 내용이 아니였네.. 생각하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니 너가 대학에서 바라는 계획으로 쓴 게 아니였나보다 하시네요.. 이러고 영상보니 너무 속상해요 그냥 다른 주제 할 걸, 조금 더 쉽게 할 걸, 뻔하게 할 걸 하면서 이런 경험 자주 있는데 (예를 들면 북토크 참여하고 싶어서 30줄 넘게 신청 사유 썼는데 그 책은 문과책이고 너 진로는 이관데 같은 거 선택한 애는 (정말 성의없게 썼음에도) 얜 이과긴한데 그래도 보건 쪽이니까~ 어차피 넌 이거 해도 생기부에 도움 안돼~ 진로 때메 얘 뽑았어~~ 추가로 말하자면 뽑는 기준이 신청 사유였음 생기부 안좋게 써질까봐 아 네..^^ 어쩔 수 없죠..^^ 이러고 나옴) 이럴 때 마다 항상 부모님, 선생님 저 자신 마저 제 탓 하면서 후회하는데 너무 힘들고 한국 살기 싫어져요 근데 한국에 안사려면 대학 가야겠죠? 어차피 안살아도 가야되고 못살아도 가야되고 이러다 제 생각, 주관, 창의력 다 없어질까봐 무서워요
지금 정한 진로가 진짜 제 진로가 맞을까요? 진로칸에도 직업명 아닌 생명공학과, 간호학과 쓰는 나라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정신과 응급실… 부럽다
이선균 강형욱 사태만 봐도 언론사 라는 곳이 중립박고 해야되는데 인터넷렉카처럼 싸잡으니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법을 국회에서 관리하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바쁘심
선택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아야 겠네요..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받고 자라면 DNA네 자연스럽게 가스라이팅 박히게되어있음
우리나라 학생들은 자살을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거같아요. 시험만 끝났다하면 여기저기서 자살하고싶다는 이야기를 장난식으로 하기도해요. 우리 사회가 자살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냥..어릴때부터
행복을 모르고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14년공부할수있다니ㅡ지원해준분들이 대단하네여
닥터 히루루크 센세...
유재석사랑해요
경제적인 문제라면 그어떤 상담도 소용이 없더군요. 돈벌 능력이 갑자기 생기지도 않구요. 지능의 문제도 있구요. 특히 한국처럼 일자리 부족하고 경쟁 치열한 나라는.
한국도 응급실에 정신과의사가 있었으면좋겠네요 그순간만 지나면 마음이 달라질수있으니~~~~
정신적응급실 워워,,,너무 신박하다
대학이 중요한 이유.... 교수님 성함은 제목에서 전혀 볼수가 없다....................... 응 사수해~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한국도 응급실에 정신과 의사 있다고 하던데 순천향대 병원 천안병원에서는
영어 잘 하시나 봐요
교수로 일하실려면 영어는 기본인데
대단 하시네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남에게 피해 안줄 정도로만 뻔뻔하게 살아도 됨
👋
외국에서 살면 좀 나을까요..
외국에서살아도 ... 본인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비슷해요 ... 전지금 외국생활중인데 중요한건 본인의 마인드예요
8분쯤에 나온 노래제목 뭔가요?
백예린 true lover입니다!
@@Amin-gl9th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탓하지말라고 하니 자책하는건데 이제는 자책도 하지말라하네
ㅋㅋ극단적선택하지마세요~~ 자책이나 남탓 하지마요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답습니다 (연봉 5억씩 받으며)
@@이다빈-y9o치킨 하나만 사주세여..
@@Summerr-ld3ob 저는그지입니다.... 하지말라는분들이 여유롭게살면서 위선떠는거 써논거에여ㅠ
아 정말 ㅇㅈ함
남탓하지말라해서 내탓하니 또 자책하지말라그러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왜이리 낙천적이냐 이러고
샹 그러면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나는 나대로 마인드가 좋아요
자책이고 머고 살아남으려고 그러지 머...금수저 아닌이상에야
나는 내탓은하지않고 타인탓만하지만,,,
사람들 대부분 타인탓을더많이하는디
우울한 사람은..남들한테 말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 공무원이라서 맨날 노는데요 오늘도 민원전화 잘몰라서 알아서 하라고 답변드렸어요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 안되는 쓰레기 같은 말 저런게 인간이라고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위로따위 필요없고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이나 하자
열심히 안살면 밥벌이가 안되는데요
그러면 !
다음시간에 계속.
일자리가 개박살나서 별에 별 영상이 다 나오는구나... 안타깝다 대한민국
한국 조만간일듯 난 ㄹㅇ 두렵다
고학력 의사 김제동 ㅋㅋㅋㅋㅋㅋ
자책보다 남탓 사회탓이 더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