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석하게도 이 방법은 히팅베드에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름철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히팅베드 없이 안착을 시키시려면 글쎄요....쉽지않은 문제네요. 유튜브 채널 '북리지'에 가시면 3D프린터에 대해서 저보다 훨씬 전문가 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에구ㅠㅠ...결국 실패하셨나보네요. 우선 저는 타사의 pva는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이론상으로는 조은풀이 아니더라도 pva계열이라면 비슷할거라 생각되는데...이런문제는 제가 경험한 문제가 아니면 확신을 할수가 없어서 항상 고민스럽네요. 더불어 저는 요즘같은 온도의 시기엔 노즐온도 202도 베드온도 52도로 사용중이랍니다. 만약 이같은 온도로도 필라멘트 안착이 잘 안된다면 문제는 두가지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베드 레벨링이 너무 느슨할 경우(노즐이 베드에서 너무 높게 위치된 상태) 2. 필라멘트가 공기중에 오랜기간(3개월 이상)노출되어 품질이 떨어진 경우 필라멘트 안착 고비만 한번 넘어서면 정말 즐거운 3d프린팅 생활을 즐기실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화팅입니다!!!
좋은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 자세히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당 1.물과풀1:2 비율로 섞는다는건 물이1 풀2일까요? 2. 먼저 히팅 베드를 설정한 50도가된 상태에서 그다음 물과풀을 섞어 5분내에 물이건조되나요? ( 오늘 유리베드에 섞는것만 해보았는데 온도를 올리기전 물과풀을 섞은후 그다음 설정 온도 까지 오를동안 마르는걸 지켜보았는데 미세한 거품만 남아있는 상태로 자국이 남더라구요 ㅠㅠ 잘안섞어서 그런건지 온도를 먼저 올려놓지 않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1. 물 2 : 풀 1 입니다. 2. 말씀하신걸 보니 베드 온도보다는 풀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강하게 짜신것 같아요 ^^ 풀을 조금 자연스럽게 천천히 짜주시면 기포는 생기지 않지만 기포가 생기더라도 헤라로 골고루 펴발라 주는 과정에서 기포는 거의다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답니다. 그냥 베드온도를 올리기 시작하고나서 설정온도까지 도달하지 않아도 풀을 모두 바르실때쯤이면 온도가 거의 올라가있을거예요. 그후로 5분정도 지나면 풀은 다 말라있을거예요. 살짝 만지셔서 마른걸 확인하신 후 출력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
저는 물휴지에 목공풀을 짜서 베드를 닦습니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서 조금 촉촉하게 하기도 하구요..
아...풀대신 목공풀을 쓰신다는 말씀이죠? 그 방법도 안착이 잘 되나요?
난 유리판에 일반 딱풀 써도 잘되던데.
베드온도가 40도 이상이면 절대 안떨어지던데!
일반유리판이 아니고 두께 2미리 평면거울.
무어보다 베드 아래쪽에 보온용 폼 부착하면 전체적으로 베드온도가 일정해져서 더 좋음.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 베드안착 관련해서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아요. 이 영상은 이것저것 해봐도 안될때 풀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내용을 알려드리는 내용이랍니다.
보라색딱풀 절때안떨어집니당 ㅋㅋ 아주조음!
저는 유리배드에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합니다...
잘 되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분무기를 사용하실 때 애초에 물과 풀을 일정량 섞은 용액을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주시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오~~~헤어 스프레이....참신한데요? 사놓은 풀을 다 쓰면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말씀하신 혼합사용방법도 편해보이네요.
다만 분무기의 노즐부가 막힐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아무쪼록 좋은팁 감사드려요 ^^
@@monoeyeTV
다만 헤어스프레이를 쓸 때는 조심해야합니다.
가연성 기체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계가 작동하거나 열이 있는 상태에서 쓰시면 안되고, 유리판을 떼서 다른 장소에서 뿌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해외에서는 그러다 화재가 난 사례도 있으니..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허니팁 감사감사 합니다~
힘되는 응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실제로도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monoeyeTV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
이 방법을 사용하면 큰 사이즈의 출력물을 높이 올릴 때처럼 큰 수축에도 잘 안착이 될까요?
큰 사이즈 출력하기가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 있었는데 가뭄에 단비 같은 영상이네요. 영상처럼 잘 잡아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아...불안하실만 하네요.
어느정도로 큰 출력물인지 알수없지만 저는 대략 40시간 정도 되는 출력물까지는 이상없이 잘 뽑혔습니다.
작은거 하나 뽑으시면서 베드가 식기전에 출력물을 떼어내려고 시도해보세요. 안떼어질 정도로 강하다면 괜찮겠지요?
@@monoeyeTV 40시간 정도면 꽤 큰 것 같은데 그 정도라면 괜찮은 방법 같네요.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번창하세요!
와우~~감사드려요 ^^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영상잘봤습니다
유리는 그냥 일반유리인가요~?
강화유리는 평탄도가 안나와서 잘 안쓰더라구요..
혹시나 깨짐 때문에 걱정이네요
그리구 풀이 마르면 유리에 자국같은건 안남나요? 출력완성됬을떄 자국이 전사된다거나..
네. 일반유리입니다.
아직까지 깨져본적은 없습니다
나머진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범주안에서는 자국같은건 나지 않습니다.^^
유리베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th-cam.com/video/PNHBO-Vr6kY/w-d-xo.html 를 참고해주세요 ^^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본 영상에서 나온 방법을 이용하면 히팅 없이도 안착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히팅 없이 잘 안착되게 하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애석하게도 이 방법은 히팅베드에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름철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히팅베드 없이 안착을 시키시려면 글쎄요....쉽지않은 문제네요.
유튜브 채널 '북리지'에 가시면 3D프린터에 대해서 저보다 훨씬 전문가 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petg도 잘 되나요?? 오늘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
아쉽게도 저는 pla만 사용해서 다른 필라멘트는 테스트해보디 못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조은풀 말고 다른 타사의 pva 제품도 써본적이 있나요 ? 제가 사온 타사의 pva 제품의
풀은 잘 접착이 되진 않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히팅 베드의 온도와 노즐의 온도는 얼마 정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에구ㅠㅠ...결국 실패하셨나보네요.
우선 저는 타사의 pva는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이론상으로는 조은풀이 아니더라도 pva계열이라면 비슷할거라 생각되는데...이런문제는 제가 경험한 문제가 아니면 확신을 할수가 없어서 항상 고민스럽네요.
더불어 저는 요즘같은 온도의 시기엔 노즐온도 202도 베드온도 52도로 사용중이랍니다.
만약 이같은 온도로도 필라멘트 안착이 잘 안된다면 문제는 두가지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베드 레벨링이 너무 느슨할 경우(노즐이 베드에서 너무 높게 위치된 상태)
2. 필라멘트가 공기중에 오랜기간(3개월 이상)노출되어 품질이 떨어진 경우
필라멘트 안착 고비만 한번 넘어서면 정말 즐거운 3d프린팅 생활을 즐기실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화팅입니다!!!
풀에 기포가 유리에 남아있다면 물의 양이좀 적은걸까요? 물3 풀1인가요?
풀에 기포가 있다는건 물의 양보다는 풀을 짤때 풀을 거꾸로 세운다음 공기를 빼내고 난 후 짜주면 기포가 생기지 않는데 사실 기포가 너무 많이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풀+물이 마르면서 기포는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물3 풀1 맞습니다. ^^
@@monoeyeTV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
유리배드 아니어도 물풀써도 되나요?
글쎄요...저는 엔더3 기본베드에도 물풀을 썼었는데 기본베드의 접착력이 물풀보다 약해서 위쪽으로 휘어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속시원한 답변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ABS 필라멘트도 효과가 있을까요?
저는 abs를 사용하고있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abs도 수지라서 효과가 있을거라 예상해봅니다.
한번 써봐야겠네요 ^^.
네. 저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
배드온도 몇도인가요
52도였습니다.
@@monoeyeTV 답변 감사합니다 유리 배드에 풀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ㅜ 65도 petg 안착이 잘 안되네요 막 날라다니네요 ㅠ
petg를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안착이 어려운 필라멘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노즐온도와 베드온도 역시 pla대비 훨씬 높은 온도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셔야힐 듯 합니다. 유튜브에서 '북리지'채널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세요.
ABS도 잘될까요?
글쎄요. 저는 pla만 사용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
자세히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당
1.물과풀1:2 비율로 섞는다는건 물이1 풀2일까요?
2. 먼저 히팅 베드를 설정한 50도가된 상태에서 그다음 물과풀을 섞어 5분내에 물이건조되나요?
( 오늘 유리베드에 섞는것만 해보았는데 온도를 올리기전 물과풀을 섞은후 그다음 설정 온도 까지 오를동안 마르는걸 지켜보았는데 미세한 거품만 남아있는 상태로 자국이 남더라구요 ㅠㅠ 잘안섞어서 그런건지 온도를 먼저 올려놓지 않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1. 물 2 : 풀 1 입니다.
2. 말씀하신걸 보니 베드 온도보다는 풀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강하게 짜신것 같아요 ^^ 풀을 조금 자연스럽게 천천히 짜주시면 기포는 생기지 않지만 기포가 생기더라도 헤라로 골고루 펴발라 주는 과정에서 기포는 거의다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답니다.
그냥 베드온도를 올리기 시작하고나서 설정온도까지 도달하지 않아도 풀을 모두 바르실때쯤이면 온도가 거의 올라가있을거예요. 그후로 5분정도 지나면 풀은 다 말라있을거예요. 살짝 만지셔서 마른걸 확인하신 후 출력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
오 문구점가면 있군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