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 Roy Kim - 봄날 (in Lisbon,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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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original song is performed by 방탄소년단(BTS) (2017)
    covered by 윤건 and Roy Kim in Korean TV show 'Begin Again' season 2 (2018)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모두 다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You know it all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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