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수출국 1위인건 불행한 역사 때문이고 그럼에도 지금의 선진국 계열에 든건 짦은 시간동안, 주말에도 일하고 쉬지않고 일한 부모님 세대 이전 분들의 노고입니다. 우리는 선조들이 불행의 식민지와 분단 아픔을 이기고 전 세계에서 급속도의 경제 대국 대한민국으로 만든걸 자랑스러워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아이고 이분 한국계 출신 장관이라고 기사 나올때 생장 배경보고 어떻게 입양보내놓고 뻔뻔스럽게 한국계 어쩌고 하는 말을 쓰나 싶었고 본인도 나는 완벽한 프랑스인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해서 음.. 앞으로도 한국이랑은 접점이 안생기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인연 이어지는게 참 신기하네요.. 모쪼록 하시는 일 건승하시길 빕니다.
미국 동남부에 거주중인 중년으로 이민 36년정도 됐습니다. 양부모와의 사이에서 인종에 대해서는 Non topic 이였다는 말이 놀랍도록 다르군요. 저희 큰아이는 4학년때까지 동양인이 없는 시골에서 살면서 흑인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해 트라마가 있었습니다. 그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같은 학년에서 1등을 했다고 했을때 가슴이 많이 아팠었지요. 어릴수록 너무 다른 사회에서 크게할 필요가 없었음을 아동학을 하며 알게됐지만, 그래도 명문인 USC 대에서 경영학과 회계학을 복수전공하고 회계감사로 PwC 회사에 다니고는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한국에 들어와 일하는 소수 외국인들에게 잘 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비투스라는 책이 생각이 나는군요 프랑스는 한국보다 훨씬 계층에 대해 선이 존재하는 사회라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처음 장관이 되었다고 했을 땐 사회적 계층이 높은 집으로 입양을 가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성취한 것이라 생각하니 더 놀랍습니다. 한 개인이 성장함에 있어 든든한 부모님, 가족을 둔다는 것이 개인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군요. 배울 점이 많은 인터뷰였습니다❤
@@sycutiepie 귀뜸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 남의 사생활이니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좋은 뜻으로 하는 이야기라는 전재로 ) 저 분을 입양하신 부모님들이 엄청난 인격자라고 들었고요 사회주의 이념이 있는 학자 계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주의라고 우리나라 좌파나 종북같은 개념이 아니라 프랑스에는 암튼 사회주의자들이 많아요 . 프랑스 정부도 좀 그런 편이고 .. 듣기로는 굉장히 지적이시며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들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자막에서 “명문대학교”라고 번역하는데 실제 Fleur Pellerin이 말하는 학교는 ENA (École Nationale d’Administrstion) 라는 고위공직자를 생성하는 특수연수원임 (물론 대학도 명문대를 나오긴 했는데 저 문맥에서는 학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님). ENA는 대학교가 아니고 보통 대학원까지 졸업한 애들이 따로 시험을 준비해서 들어가는 곳임. 한국으로 치면 고시 합격하고 5급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함. ENA 수료하면 성적순으로 각 법원 (프랑스는 사법 법원과 공법 법원이 따로 있는데 ENA출신의 성적 좋은 사람은 주로 공법 고위 법원 Conseil d'Etat로 감) 내지 정부부처에 배치됨. 실제 프랑스 대학원에 보면 ENA 준비반이 따로 있음. 참고로 프랑스는 학부가 3년이고 대학원은 1+1임. 대학원은 1년 (Master 1)만하고 취직해도 상관없음. 물론 취직이 힘들어 결국 다 2년하고 대학원 2학년 과정 (Master 2)을 여러 학교에서 여러번 하는 경우도 흔함. Fleur Pellerin은 ESSEC이라는 명문 경영대학(학부+대학원)을 나오고 (연고대 경영 정도로 보면 됨 - 서울대로 볼 수 있는 HEC라는 더 좋은 경영대가 있기 때문) 이후 씨앙스뽀에서 대학원 과정도 함. 그 이후에 ENA에 합격해서 수료하고 고위공직의 길로 간 것임. 2022년부터 ENA의 명칭을 INSP로 바꿈. Institut National du Service Public 번역하면 공직연수원 정도 됨. 그전 ENA는 École Nationale d’Administrstion이라고 해석하면 행정학교 였음.
와 12년에 제가 대학생때 장관 취임기사를 얼마나 반복해서 읽었는지 몰라요 너무 멋있어서. 그런데 더 멋진 행보를 보여주고 계셨네요.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할수 있게 해주는 회복탄력성이 부럽고 저도 계속 도전하고 스펀지처럼 배우고 습득하는 사람이 되어서 대표님처럼 다른 여성들에게 영감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늘 놀라운 섭외력을 보여주는 이오에게 감사합니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Attitude 도 그렇고 풍기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거만하진 않지만 자신감이 느껴지고 고위직에 있었다고 하셨는데 동시에 먼가 틀에 박혀 다가가기 어렵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겠어요.. ☺️ 한국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하신다니 이기회에 한국의 재능있는 많은 젊은이(?) 들이 좋은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김유튜브-c1z 한국적 사고를 못 버리시는군요 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친모니 뭐니하는 그딴거 큰 관심없습니다 프랑스적 사고관이 지배적이죠 한국적 사고를 접해본적 없고 또한 그런 문화 나 사고방식들 피곤히고 짜증나게 생각합니다 원래 엘리트 들이란 유능과 무능을 따집니다
플뢰르(꽃) 4:00 폭력적 4:51~5:30 공공서비스로 나아가는 첫 관문 5:45 최고성취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의 10년간 변화 7:447:57 지금은 기업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스케일링 하는 게 더 관건이죠 7:59 10:22 저 스스로가 프랑스와 한국을 연결한다는 사실 자체가요 10:35 ⭐ ⭐ ⭐ ⭐ ⭐
일이던 사생활이던 사람 이용해서 잠깐은 편하고 좋을 지 모르나 그 끝은 처참 그 자체다. 왜냐면 그 이용당한 사람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자신이 이용당한 걸 꺠달았을 때 그 에너지가 당신을 결국에는 당신이 어디까지 올라가있던 끌어내리게 되어있다. 우리 옛 조상들의 지금은 씹선비라 놀림 받는 그런 사람을 대하는 기본 태도, 예의 이런 철학이 얼마나 인간이 진짜 인간으로서 품격을 갖추고 사는데 중요한지 모른다. 다들 품격있는 길을 걸으시길. 공적이나 사적 영역 모두에서.
마자요! 저는 인생의 반(한국) 또다른 반 을 (미국) 두 문화 공유자로 살아가고 있는중이에요 지금은 몸과 마음이 한국가로 고정 되어, 이전의 반(한국) 은 이제 다른 나라가 됐습니다(이질감이 말은 안해도 상호 본능적으로 느껴져요😊 그러나 김치찌개의 얼큰한맛, 중독성강한 한국음식은 좋아해요. 제가 느낀 영상속의 한국이름 "종숙"(입양아)가 한국식 자신의 이름을 안다는 건 그녀의 정체성 때문이었을 거에요. 그녀의 외모는 동양계지만 내면은 완벽한 프렌치여성 맞아요😊 이분의자녀 역시 이분 이상으로 완벽한 프랑스 사람으로 성장할거고요. 누구를만나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님도 모든사람도..😊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현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했던 노력, 한국과 프랑스의 다리 역할을 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준비 그리고 제 삶의 역할을 상기시켜주었거든요... '당신이 벗어나려는 과거란 이전에 당신이 실패하고 상실하고 실망한 자신의 느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사실 당신이 가진 능력에 드리운 과거의 그림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 능력이 온전해야 당신은 앞을 내다볼 수 있고, 삶의 수평선 너머에서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때맞추어 변화의 큰물결을 인식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변화의 큰물결에 대응할 수 있고 대비할 수 있으며, 당신의 주위 상황과 상태를 적절히 바꿀 시간을 가질 것이다.' 새 삶에 대한 새로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강조하고 있는 구절 - 변화의 큰 물결 제 3장: 과거에서 벗어나라 by 마샬 비안 서머즈-를 공유합니다. ✍
I’m so proud of you! You made a history. I’m so happy to get to know you here. It honestly gives so many people a great hope in many different ways. 꼭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만 빛이 나야한다는 법은 없지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한 이유가 있겠지만 동양 여성으로서 입양아로서 프랑스 장관의 자리에 오른다는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지금보다 훨씬 차별이 심했을텐데. 또한 프랑스의 의식이 훨씬 다른 나라들 보다 진보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나도 프랑스어나 열심히 해야지 이제!
내가 본받아야 할 많은 부분이 있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잘 적응하고 잘 배우고 잘 아울리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좋으신 양부모님 만아신것과 자신의 멋진 삶의 도전에 박수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부터라도 GMP 얼마라고 말하기 전에 우리 아이들 잘 길렀으면 젛겠어요 학폭이다 뭐다 하며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일이 제발 없어지고 ㅡ 서로 보듬어주는 사람이 되어 살면 좋겠습니다
@@utopiakorea9021 꽃 씨는 ( 저 사람 이름 불어로 꽃이라는 단어입니다 ) ㄱ성공적이고 독립적이 삶을 사는데 무슨 국가가 책임을 지고 길러요 . 그냥 멀쩡한 애도 잡아다 입양보내던 시절이 있었어요 . 지금 인구 감소 때문에 난리인데 해외로 입양보낼 영아가 아직도 있을지.. 그러면 안될듯. 입양아의 경우 본인이 원하면 한국으로 국적을 바꿀 경우 대한민국 국민의 혜택은 다 볼 수가 있읍니다. 국가가 어느 정도의 책임은 지겠지만 ( 극빈자의 경우 ) 행복하게까지 말들어 줄 수는 없어요 . 그건 개인 몫.
Uniqueness made me resilience 랑 Don't use people as instrument of your ambition or plan 에서 배움이 큰 거 같아요. 한국계이시지만 내면이 완전히 프렌치셔서 ^^ 또 다르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너무 멋지신 전 장관님, 감사합니당 ~
한국이 주목 받기 전에는 자기는 한국어 못하고 일본어만 할 줄 안다며 한국인이 아니라 뼛속까지 프랑스인이라 했던 사람임.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이 없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장관 초기에는 단호박처럼 선 긋던 사람이 네이버한테 투자 받고는 한국에 대한 태도가 변한게 흥미롭다는 뜻ㅋㅋㅋㅋ 프랑스 공직윤리위에서 네이버랑 사업하는거 위법 소지 있다고 조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결론났는지 궁금ㅋㅋㅋㅋ
Thank you very much for speak in English I know how hard it is to go forth and what you achieve I plus you courage and integrity and dignity you are so classy and beautiful I hope you achieve a highest position in Frence I hope you always be happy and healthy and happy with the family
친부모를 찾으면 사연이 많을 듯..고아가된 것은 경제적인 문제는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지능은 유전적 요소가 크기 때문에 부모도 어느정도 수준이 있었을 것 같아 경제적 궁핍문제는 아닐 겁니다.. 미혼모였거나 동성동본부부가 있구요. 가장 큰건 2자녀정책에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당시 2자녀정책이 워낙 엄격해서 공직등에서는 자녀수가 2명이 넘어가면 진급등에서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또한 남아선호사상이 극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해서 여아를 낳으면 포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매출 0원에서 5000억까지, 모든 실패가 배움이었다 [눔 정세주 2편]](http://i.ytimg.com/vi/O20acuFIGf8/mqdefault.jpg)
한국계라 자랑스러워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낳아준 모국이 해준건 1도 없기에, 부끄럽게도 우리는 고아수출국 1위였고, 이렇게 잘 된 분들보다 비참하고 처참하게 타국땅에 실고 있는 한국 고아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일뽕아.... 한국인은 DNA가 열등하다며? 당연히 자랑스러워 할일이지.
DNA가 안 열등하다는 증거니까. ㅋㅋㅋㅋㅋㅋ 말 바꾸는거보소
@@kykeon 본인은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남?
본인이 단 이 글이?
@@mjkim8370 ㅇㅇ 일뽕 까는글인데?
고아 수출국 1위인건 불행한 역사 때문이고 그럼에도 지금의 선진국 계열에 든건 짦은 시간동안, 주말에도 일하고 쉬지않고 일한 부모님 세대 이전 분들의 노고입니다. 우리는 선조들이 불행의 식민지와 분단 아픔을 이기고 전 세계에서 급속도의 경제 대국 대한민국으로 만든걸 자랑스러워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lalala6839 노.. 그렇게 수동적이진 않았음. 프랑스로 입양간 폭로자 분의 인터뷰와 그 분이 모은 정보와 주장을 보면, 단순히 전쟁고아의 불행한 역사가 아니라 입양기관이 입양아를 능동적으로 ‘만들어서’ 입양절차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가 있음.
아이고 이분 한국계 출신 장관이라고 기사 나올때 생장 배경보고 어떻게 입양보내놓고 뻔뻔스럽게 한국계 어쩌고 하는 말을 쓰나 싶었고
본인도 나는 완벽한 프랑스인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해서 음.. 앞으로도 한국이랑은 접점이 안생기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인연 이어지는게 참 신기하네요.. 모쪼록 하시는 일 건승하시길 빕니다.
돈 앞에 장사없죠 ㅎㅎㅎ
퇴임하고 네이버와 같이 사업하다가
프랑스 공직윤리위원회에서 위법이라고 지적당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 침으로 가증스러워요
@@버니즈-c8l 뭐가 가증 스럽다니 그때는 우리나라도 가난했으니 어쩔 수 없었는데 너 중국인이세요..?
@@user-tl6sq5ec4i 그럴겠죠. 중국의 댓글부대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들은 전세계 인터넷에서 활약하죠.
미국 동남부에 거주중인 중년으로 이민 36년정도 됐습니다. 양부모와의 사이에서 인종에 대해서는 Non topic 이였다는 말이 놀랍도록 다르군요. 저희 큰아이는 4학년때까지 동양인이 없는 시골에서 살면서 흑인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해 트라마가 있었습니다. 그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같은 학년에서 1등을 했다고 했을때 가슴이 많이 아팠었지요. 어릴수록 너무 다른 사회에서 크게할 필요가 없었음을 아동학을 하며 알게됐지만, 그래도 명문인 USC 대에서 경영학과 회계학을 복수전공하고 회계감사로 PwC 회사에 다니고는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한국에 들어와 일하는 소수 외국인들에게 잘 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잘해주고,존중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드러내기
자녀분이 참 스마트 하시네요.
한국에서는 아직도 글로벌 시티즌화 되는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인종 차별이 존재합니다.
이런 메시지를 계속 발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아비투스라는 책이 생각이 나는군요 프랑스는 한국보다 훨씬 계층에 대해 선이 존재하는 사회라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처음 장관이 되었다고 했을 땐 사회적 계층이 높은 집으로 입양을 가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성취한 것이라 생각하니 더 놀랍습니다. 한 개인이 성장함에 있어 든든한 부모님, 가족을 둔다는 것이 개인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군요. 배울 점이 많은 인터뷰였습니다❤
저도요. 진짜 고위층으로 입양간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존경을 표합니다 ❤❤
@@sycutiepie 귀뜸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 남의 사생활이니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좋은 뜻으로 하는 이야기라는 전재로 ) 저 분을 입양하신 부모님들이 엄청난 인격자라고 들었고요 사회주의 이념이 있는 학자 계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주의라고 우리나라 좌파나 종북같은 개념이 아니라 프랑스에는 암튼 사회주의자들이 많아요 . 프랑스 정부도 좀 그런 편이고 .. 듣기로는 굉장히 지적이시며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들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자막에서 “명문대학교”라고 번역하는데 실제 Fleur Pellerin이 말하는 학교는 ENA (École Nationale d’Administrstion) 라는 고위공직자를 생성하는 특수연수원임 (물론 대학도 명문대를 나오긴 했는데 저 문맥에서는 학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님). ENA는 대학교가 아니고 보통 대학원까지 졸업한 애들이 따로 시험을 준비해서 들어가는 곳임. 한국으로 치면 고시 합격하고 5급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함. ENA 수료하면 성적순으로 각 법원 (프랑스는 사법 법원과 공법 법원이 따로 있는데 ENA출신의 성적 좋은 사람은 주로 공법 고위 법원 Conseil d'Etat로 감) 내지 정부부처에 배치됨. 실제 프랑스 대학원에 보면 ENA 준비반이 따로 있음. 참고로 프랑스는 학부가 3년이고 대학원은 1+1임. 대학원은 1년 (Master 1)만하고 취직해도 상관없음. 물론 취직이 힘들어 결국 다 2년하고 대학원 2학년 과정 (Master 2)을 여러 학교에서 여러번 하는 경우도 흔함.
Fleur Pellerin은 ESSEC이라는 명문 경영대학(학부+대학원)을 나오고 (연고대 경영 정도로 보면 됨 - 서울대로 볼 수 있는 HEC라는 더 좋은 경영대가 있기 때문) 이후 씨앙스뽀에서 대학원 과정도 함. 그 이후에 ENA에 합격해서 수료하고 고위공직의 길로 간 것임.
2022년부터 ENA의 명칭을 INSP로 바꿈. Institut National du Service Public 번역하면 공직연수원 정도 됨. 그전 ENA는 École Nationale d’Administrstion이라고 해석하면 행정학교 였음.
기본적으로 굉장히 똘똘한 아이였던 듯.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보면 암. 4~6살 때 부터 똘똘한 아이는 똑같은 교육을 받았어도, 돋보이게 뛰어남.
엘리트의 가정 환경에서 자라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아니었네요. 자유롭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날개를 달고 비상하셨군요.. 당당하고 품격있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와 12년에 제가 대학생때 장관 취임기사를 얼마나 반복해서 읽었는지 몰라요 너무 멋있어서. 그런데 더 멋진 행보를 보여주고 계셨네요.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할수 있게 해주는 회복탄력성이 부럽고 저도 계속 도전하고 스펀지처럼 배우고 습득하는 사람이 되어서 대표님처럼 다른 여성들에게 영감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늘 놀라운 섭외력을 보여주는 이오에게 감사합니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Attitude 도 그렇고 풍기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거만하진 않지만 자신감이 느껴지고 고위직에 있었다고 하셨는데 동시에 먼가 틀에 박혀 다가가기 어렵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겠어요.. ☺️ 한국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하신다니 이기회에 한국의 재능있는 많은 젊은이(?) 들이 좋은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들이 하나도 틀리거나 부자연스런 말이 없고 모두 이해되고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두나라간의 교류선상에서 멋지게 일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응원합니다🎉
진짜 말솜씨가 남다르네요! 빠르고 정확하고 핵심있고 간결하고!
보는사람이 눈물날정도로 여유있고 자신감넘치고 우아하십니다...실제 생활과 본인 마음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입주접 ㄴㄴ
@짱구머리국밥 어느 포인트가 입주접이라는건지… 저도 십분공감이 되었는데요
@@yullyi 이분 영상마다 악플 달던 사람임. 걍 무시하십쇼 열등감인듯
훌륭하신 부모님과 소중한 가족 네트웍이 이렇게 멋진 분을 만나게 된 배경이군요!!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여정과 일들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자존감 최고 높다. 저런 사람도 드물지. 기자가 한국의 생모를 찾고 싶냐고 물으니 NO의미없다고 했던거 신선한 충격이었음.
진짜 자존감 있으면 친부모 찾지요. 친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받아들일 용기가 없는 거지.
@@김유튜브-c1z 아기를 버린게 누군데 왜 받아들여요 ~
@@user-skenruwowkwjwueoek 버린 건지 잃어버려서 입양당한 건지 어떻게 알아요?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김유튜브-c1z 태어난지 3,4일 된 신생아를 서울 길바닥에 버린 부모가 사람임?? 범죄자지. 범죄자 찾아서 뭐하게
@@김유튜브-c1z 한국적 사고를 못 버리시는군요 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친모니 뭐니하는 그딴거 큰 관심없습니다
프랑스적 사고관이 지배적이죠
한국적 사고를 접해본적 없고 또한 그런 문화 나 사고방식들 피곤히고 짜증나게 생각합니다
원래 엘리트 들이란 유능과 무능을 따집니다
전 사람을 이용하지 말라가 기억에 남네요. 요즈음같이 당연히 인간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우리나라 시대에요. 뼈때리는 조언입니다.
장관시절 한국과 연관짓는것에 불편해할정도로 냉정했던분위기였는데
인터뷰보니 이해가되네요
매우 이성적이신 분이고 성취중심이시네요
이제 한국에 투자하신다고 하니 인터뷰에도 좀 나오시려나보네요
자기 버린 국가한테 연관짓는거 불쾌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dongle-dogle2 버려진 건지 잃어버렸는데 입양된 건지 누가 아나요??!! 저분이 본인 친부모를 찾지 않았으니 진실은 모르는 것.
얼마전에 입양가서 좋지못한 양부모들만나 학대받고 힘들게살아온 분들 기사나 영상들을봤는데 진짜 인생이 복불복이네요.ㅠㅠ 이렇게 좋은부모님들만난분도계시는데 너무안타깝습니다.
플뢰르(꽃)
4:00 폭력적
4:51~5:30 공공서비스로 나아가는 첫 관문
5:45 최고성취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의 10년간 변화
7:44 7:57 지금은 기업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스케일링 하는 게 더 관건이죠 7:59
10:22 저 스스로가 프랑스와 한국을 연결한다는 사실 자체가요
10:35 ⭐ ⭐ ⭐ ⭐ ⭐
얼마나 똑똑하면 저렇게 살아갈까 싶네요
잘 키워준 프랑스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o이오의 섭외력이 놀랍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사람 이용하지 말라는 철학 좋네요. 한국엔 진짜 많은데..
쉽게 털어놓을수 없는 부분도 과장없이 솔직하게 오픈하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자존감이 내제된건 어린시절 특히 사춘기때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봄.
좋은 양부모님을 만난게 행운인것 같습니다... 당시 유럽도 빈부격차가 커서 {지금도 그렇지만} ... 양질의 교육을 가르치지 못하는 가정이 정말 많습니다
일이던 사생활이던 사람 이용해서 잠깐은 편하고 좋을 지 모르나 그 끝은 처참 그 자체다. 왜냐면 그 이용당한 사람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자신이 이용당한 걸 꺠달았을 때 그 에너지가 당신을 결국에는 당신이 어디까지 올라가있던 끌어내리게 되어있다. 우리 옛 조상들의 지금은 씹선비라 놀림 받는 그런 사람을 대하는 기본 태도, 예의 이런 철학이 얼마나 인간이 진짜 인간으로서 품격을 갖추고 사는데 중요한지 모른다. 다들 품격있는 길을 걸으시길. 공적이나 사적 영역 모두에서.
인상 깊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
과열된 교육은 그릇된 결과를 만들때도 있지만, 선진국에서 가정이 교육의 중요성을 알랴주면 그 자녀는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선택할수 있는 옵션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한국에서 해외입양간 한인 여성들 70~80%이상이 친부모 밑에 자라서 한국에서 결혼한 여자들보다 더 행복하게 잘사는 거 같음.ㅇㅇ
그러면 다행입니다.
인터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이 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여전히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대단합니다..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주 똑부러지는 여성이네요. 자랑스러워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프랑스인 응원합니다!! 한국계라는 수식어가 없는것이 더 나을거 같아요.
마자요! 저는 인생의 반(한국) 또다른 반 을 (미국) 두 문화 공유자로 살아가고 있는중이에요 지금은 몸과 마음이 한국가로 고정 되어, 이전의 반(한국) 은 이제 다른 나라가 됐습니다(이질감이 말은 안해도 상호 본능적으로 느껴져요😊 그러나 김치찌개의 얼큰한맛, 중독성강한 한국음식은 좋아해요. 제가 느낀 영상속의 한국이름 "종숙"(입양아)가 한국식 자신의 이름을 안다는 건 그녀의 정체성 때문이었을 거에요. 그녀의 외모는 동양계지만 내면은 완벽한 프렌치여성 맞아요😊 이분의자녀 역시 이분 이상으로 완벽한 프랑스 사람으로 성장할거고요. 누구를만나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님도 모든사람도..😊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현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했던 노력, 한국과 프랑스의 다리 역할을 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준비 그리고 제 삶의 역할을 상기시켜주었거든요... '당신이 벗어나려는 과거란 이전에 당신이 실패하고 상실하고 실망한 자신의 느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사실 당신이 가진 능력에 드리운 과거의 그림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 능력이 온전해야 당신은 앞을 내다볼 수 있고, 삶의 수평선 너머에서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때맞추어 변화의 큰물결을 인식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변화의 큰물결에 대응할 수 있고 대비할 수 있으며, 당신의 주위 상황과 상태를 적절히 바꿀 시간을 가질 것이다.' 새 삶에 대한 새로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강조하고 있는 구절 - 변화의 큰 물결 제 3장: 과거에서 벗어나라 by 마샬 비안 서머즈-를 공유합니다. ✍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영어도 엄청 잘하시네….ㄷㄷㄷㄷ 대단하셔
모국어가 된 프랑스어에 영어에 독일어까지 잘 한다고 합니다.
I’m so proud of you! You made a history. I’m so happy to get to know you here. It honestly gives so many people a great hope in many different ways. 꼭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만 빛이 나야한다는 법은 없지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한 이유가 있겠지만 동양 여성으로서 입양아로서 프랑스 장관의 자리에 오른다는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지금보다
훨씬 차별이 심했을텐데. 또한
프랑스의 의식이 훨씬 다른 나라들 보다 진보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나도 프랑스어나 열심히 해야지 이제!
가슴에 와 닿는 너무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c'était très inspirant merci
EO 영상 퀄리티가 나날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섭외되는 분들의 퀄리티도 말할 것 없고요. 앞으로도 글로벌로 쭉쭉 뻗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태용 화이팅~~
환경의문제.교육의 문제. 라는 거겠죠. 이걸보면..
우리민족은... 이건 아닌거예요..
우리도 뭐든할수있는사람들인데..
친가족과 헤어지고 외롭고 힘들었던 어린 장관님께.박수를 보냅니다.
긍데.입양 안갔다고 안외로웠을까..싶기도..
외국에서 다르다는 놀림과 편견을 안당해봐서 이리 얘기하는 저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 다같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
저분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미안함과 고마움이~~
좋은 부모를 만나셨군요.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해요
맞습니다. 키운게 부모지요.
정욕에 나아서 새끼를 버리는 건
동물보다 못하니까요…
너무 뼈와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언젠가 꼭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고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뭘 자랑스러워.. 프랑스인인데. 한국계 라고 또 숟가락 올리네..
말 진짜 클래스 있게 잘하신다. 역시 배움이란 멋진것
속사포처럼 빠른속도의 언변 놀랍습니다 흡사 쟌다르크가 떠오르내요 이런분 처음뵈어요 멋져요
대단하다. 가슴으로 낳은자십 구김살도 없이 예쁘고 멋지게 키워주셨네요
얼마나 상처속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상상이 가네요
프랑스란 사회는 인종차별 유럽에서 제일심할겁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열심히 살았다는 게 느껴지네요~
프랑스로 강제 입양되신분 사연을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이걸 보게됬는데 이분은... 좋은곳으로 입양을 가셨네요
내가 본받아야 할 많은 부분이 있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잘 적응하고
잘 배우고 잘 아울리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좋으신 양부모님 만아신것과 자신의 멋진 삶의 도전에 박수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부터라도 GMP 얼마라고 말하기 전에 우리 아이들 잘 길렀으면 젛겠어요
학폭이다 뭐다 하며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일이 제발 없어지고 ㅡ
서로 보듬어주는 사람이 되어 살면 좋겠습니다
1초도 지루할틈 없네 역시😊
그 시절에 실제로 고아가 아닌데도, 찾는 가족이 있는데도 돈 때문에 해외로 입양보내는 경우가 많았다죠. 참 가지가지 했던 한국.
진짜 부모님 대단하시다 너무 멋지셔요
프랑스 식자층의, 혹은 배운 사람들 계층의 불어 원어민들의 영어보다 훨씬 더 영어를 잘하시네요 . 엄청난 두뇌의 소유자이신 듯.
어쩌면 한국에서 두뇌좋은 남성이 잠깐 사랑의 불장난을 하다가 태어나고 버려진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30년전까지는 가난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국가가 책임지고 길러야 됩니다.
@@utopiakorea9021 꽃 씨는 ( 저 사람 이름 불어로 꽃이라는 단어입니다 ) ㄱ성공적이고 독립적이 삶을 사는데 무슨 국가가 책임을 지고 길러요 . 그냥 멀쩡한 애도 잡아다 입양보내던 시절이 있었어요 . 지금 인구 감소 때문에 난리인데 해외로 입양보낼 영아가 아직도 있을지.. 그러면 안될듯. 입양아의 경우 본인이 원하면 한국으로 국적을 바꿀 경우 대한민국 국민의 혜택은 다 볼 수가 있읍니다. 국가가 어느 정도의 책임은 지겠지만 ( 극빈자의 경우 ) 행복하게까지 말들어 줄 수는 없어요 . 그건 개인 몫.
이분.. 타고난 천재인거 같네요..
Uniqueness made me resilience 랑 Don't use people as instrument of your ambition or plan 에서 배움이 큰 거 같아요. 한국계이시지만 내면이 완전히 프렌치셔서 ^^ 또 다르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너무 멋지신 전 장관님, 감사합니당 ~
좋은 가정에 입양된게 복이네요.. 안좋게 끝난 경우가 더 많아서 ㅠㅠ
우리나라도 젊은 장관이 나와야된다
우리나라도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한다
@@bewiserdaybyday 이게 더 우선인듯
ㄹㅇ 586들 이제 그만할때도 됐음 ㅋㅋㅋㅋㅋㅋ
한동훈 장관 파이팅 🙌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실력이 문제임. 노무현 대통때 강금실 김두관봐라. 그야말로 웃기지도 않은 이벤트성 인사
맨 마지막에 사람을 이용하려 하지 마라...한국에서 그런 경험을 많이 해봤어서 나오는 말인가...? 반성하게 되네요..난 항상 누군가의 가치를 계산했던거 같아서...훌륭합니다.
저는 20살 때 재수한다고하면서 치대갈꺼라고 그랬을때 무슨 주식 유니콘주 마냥 투자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좀 만연
인생에서 놀라운 일은 힘들게 자신을 바꾸고 앞으로 나아간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21세기 판 요셉이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자리에 앉기까지 얼마나 땀을 흘렸을까 🎉🎉
수고했어요😊
진정한 자수성가여성,
진정한 자존감을 가진 국제여성 입니다.
저랑 가치관이 너무 비슷하시고 진짜 대단하세요. 배울점이 진짜 많으신 분 자신감 있으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단한 성공을 이루셨네요 장하하다요😊
한국인 아니고 프랑스인이죠. 한국에서 버렸고 좋은 가정에 입양돼서 성공하신분. 한국계라고 자랑스럽다느니 개소리좀 작작하고 수저 좀 얹지맙시다…
와 시원시원하시다
훌륭한분이시고 좋은 내용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life and perseverance.😢😢🙏🙏🕊️🕊️
오 대단하네요❤
Appreciate her straightforwardness and honesty👍
과연 그시기에 한국에 살았다면 절대 이룰수없는것 ..한국은 잊고 행복하게 프랑스인으로 잘사시길 바래요
한국을 왜 잊겠음?
장관 끝나고 밥 먹고 살게 해주는 곳인데 ㅋㅋㅋㅋ
퇴임하고 네이버와 같이 사업하다가
프랑스 공직윤리위원회에서 위법이라고 지적당한 인물임
니 엄 국뽕 병자@@SayNoToChauvinism
버린 부모 중 머리 좋은 사람이 있었을 거라 추측함. 좋은 유전자 + 좋은 양부모의 교육 그리고 + 운
한국이 주목 받기 전에는 자기는 한국어 못하고 일본어만 할 줄 안다며 한국인이 아니라 뼛속까지 프랑스인이라 했던 사람임.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이 없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장관 초기에는 단호박처럼 선 긋던 사람이 네이버한테 투자 받고는 한국에 대한 태도가 변한게 흥미롭다는 뜻ㅋㅋㅋㅋ 프랑스 공직윤리위에서 네이버랑 사업하는거 위법 소지 있다고 조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결론났는지 궁금ㅋㅋㅋㅋ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으나 참으로 속이 좁다고 할수 밖에...네입니에 투자받으면서 당연히 한국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을것이고 함께 일하는 기업중 하나가 한국기업이 되었으니 얻찌보면 태도가 변하는것이 자연스러운거임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고급스런 영어를 구사하고 있네요. 👍
아닌데요. 평범한 비즈네스 영어인데요.
@@KOREANLADYSF 프랑스인들이 얼마나 영어를 못하는데. 구사하는 영어실력이 고급스럽다는 표현임.
고급 이라기 보단 말을 알아듣기 쉽고 조리있게 잘 하네요. 커뮤니테이션 관점에선 그게 더 중요하죠.
@@jeffsong5653 네 그렇죠. Good speaker라는 의미였습니다. 굉장히 fluent 하지 않나요?
그랑제꼴 출신이니까
Keep doing big thing!
존경합니다
성공한사람의 아우라와 관상은 비슷하구나..
천 명 중 하나로 운이 좋은 케이스.
인종차별 심한 동양사람들도 다른 인종들을
존중하고 다른종류의 생명과 인격을 소중히
여기면 좋겠습니다.
같은 운동이라고 남의 피를 가진 입양아들을
돈때문에 이용하여 입양해서 정은이처럼
학대받다 죽은 어린래들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같은 운동이뭐에요?? 우리민족 잘못이크죠. 정은이..... ebs 제작진들은 왜 몰랐을까요?
마음속엔 아픔과 슬픔이 당연히 있게죠... 하지만 아름답게 키워주신 부모님과 잘 이겨내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한편의 멋진 영화를 본 느낌...
멋있어요..
i bought and read your book, and glad to see you here
I LOVE HER❤
100%프랑스인 인 당신,마음 한켠으론 대한민국이 엄청 미울거 같네요.
예전엔 그랬지만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증명해 준 분입니다 ㅎㅎㅎ
퇴임하고 네이버와 같이 사업하다가
프랑스 공직윤리위원회에서 위법이라고 지적당했죠
12:18 디자인이 너무 멋저염..
가정환경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멋찌노
So proud 😊
Thank you very much for speak in English I know how hard it is to go forth and what you achieve I plus you courage and integrity and dignity you are so classy and beautiful I hope you achieve a highest position in Frence I hope you always be happy and healthy and happy with the family
인종만 한국계지 사실상 100% 뼛속깊이 프랑스인임
누군던지 비슷한 환경에 놓이면 다를까요? 부정적 생각은 당신 영혼을 좀먹습니다.
멋짐.👍
You're an inspiration to me. Thanks for the video!
입양의 좋은 사례네요
love her French accent!
영어 발음에 귀 녹네,,,asmr
대단합니다만 일은 못했던걸로
한국에 계셔서 그런지 얼굴이 예전보다 훨씬 화사하고 밝으신듯 ㅎㅎ
친부모를 찾으면 사연이 많을 듯..고아가된 것은 경제적인 문제는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지능은 유전적 요소가 크기 때문에 부모도 어느정도 수준이 있었을 것 같아 경제적 궁핍문제는 아닐 겁니다.. 미혼모였거나 동성동본부부가 있구요. 가장 큰건 2자녀정책에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당시 2자녀정책이 워낙 엄격해서 공직등에서는 자녀수가 2명이 넘어가면 진급등에서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또한 남아선호사상이 극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해서 여아를 낳으면 포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모가 중요하구나..운이 좋은 케이스다
버릴땐 언제고 잘되면 우리나라 사람 못되면 너네나라 사람 ㅋㅋㅋㅋ